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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 그곳이 길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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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규격外
ISBN-10 : 8997287060
ISBN-13 : 9788997287062
내가 걸어온 그곳이 길이 되더라 중고
저자 아시아경제신문 특별취재팀 | 출판사 황금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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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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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ent*** 2020.01.15
33 새책이나 다름없네요.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there*** 2020.01.13
32 Thanks for your prompt delivery. 5점 만점에 5점 y1114*** 2020.01.03
31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19.12.29
30 good book thank you 5점 만점에 5점 pengui*** 2019.12.24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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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이 일상이었던 그 시절, 남성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위직에 오른 여성 리더 17인의 성공 스토리를 엮은 『내가 걸어온 그곳이 길이 되더라』는 이들 여성 리더가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자기고백서다. 온갖 편견과 차별과 싸워가면서 유리천장을 깨트린 그들은 투사가 아니었다. 다만, 미래를 꿈꾸며 두려움과 맞서 싸웠다. 남들보다 먼저 걸어갔고, 길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여성 후배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아시아경제신문 특별취재팀
아시아경제신문은 온ㆍ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젊고 역동적인 신문사다. 1988년 6월 15일 <제일경제신문>으로 출발해 2006년 <아시아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한 후 2007년 석간으로 전환했다. 이후 온라인을 강화하며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선 미디어 플랫폼을 온라인ㆍ오프라인ㆍ아시아팍스TVㆍ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입체화시켰다. 이 결과 온라인은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미디어 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언론사 가운데 가장 높은 열독률(페이지뷰)을 확보하고 있으며 랭키닷컴 기준 페이지뷰 1위, 경제신문 온라인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오프라인 역시 시각과 깊이에서 다른 매체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앞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경제 전문 미디어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방송채널 사업을 하는 모기업 KMH, 대표적인 증권 포털 팍스넷, 경제전문채널 아시아경제팍스TV와 함께 경제 전문 미디어로 나아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상태다.

목차

프롤로그 여성혁명 시대를 앞당기는 17인의 리더들
추천사 천양희 시인

제1부 자애, 자존 Self­regard
권선주 IBK 기업은행 행장
여성 최초의 은행장, 새로운 지평을 열다
리더로서의 기본 능력은 멀티태스킹
어려운 일에 욕심을 가져라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롤모델, 멘토와 함께하는 지혜
제2부 통찰력, 식견 Insight
김남옥 한화손해보험 상무/1%의 가능성만 있어도 했다
박경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감원에 여성 동료 사표…나는 대학원행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나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성시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소통은 포르테, 마음은 안단테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여성차별, 이겨내니 경쟁력 되더라
조희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내 안에 유리천장부터 깨라
제3부 개척, 도전 Frontier
김은영 대한야구협회 부회장/그들만의 리그에 꼭 필요한 여성의 돌직구
송연순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상무)/여성 호텔리어들의 롤모델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교사→직장인→벤처 창업…엄마는 용감했다
전경화 라파즈한라시멘트 상무/일 잘하는 방법은 끊임없는 공부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이사장/전문가는 남녀차별 못한다
제4부 창의, 독창 Creative
김은영 한국BMS제약 대표/내 성공의 팔할은 일욕심
김혜경 이노션 월드와이드 전무/여자라는 생각은 잠시 꺼두셔도 됩니다
손미원 동아제약 제품개발연구소장/남자와 똑같이 일하겠다
송영예 바늘이야기 대표/남성들의 유통세계, 바늘구멍 뚫고 세계로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나만의 디자인 유통시킬 패션 권력을 꿈꾸다
제5부 진화, 변화 Evolution
女力이 國力이다/10대 집중과제 조명
1. 보육-근무 중 아기전화 울렁증…직장맘 눈칫밥 24시
2. 육아휴직-막상 쓰려면 간 크다는 소리 듣는 대한민국
3. 편견-여자는 왜 면접 질문부터 달라지나
4. 승진-진급 앞에만 서면 갑돌이와 을순이
5. 회식문화-출근보다 술勤이 더 긴장
6. 미혼, 미모 선호-이력서에 기혼이라 쓰면 불이익으로 되돌아와
7. 성희롱-신고했더니 꽃뱀으로 낙인 찍는 회사
8. 연애-남친 있어도 없다고 말하는 그녀의 속사정
9. 가사부담-맞벌이는 있어도 맞육아는 없더라
10. 경력단절-경력단절녀는 봉급절반녀

책 속으로

* 저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리더가 갖춰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멀티태스킹’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이것을 하면서도 저것을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여러 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리더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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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리더가 갖춰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멀티태스킹’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이것을 하면서도 저것을 할 수 있어야 하고요, 여러 가지를 동시다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리더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하는 능력이 필수적이에요. 리더는 최종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이잖아요. 아무리 작은 결정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의사결정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해요.(27쪽, 권선주 IBK기업은행 행장)
* 여학생은 이른 아침 소 풀을 뜯어놓고 등교하는 부지런한 딸이었다. 8남매 중 맏딸인 그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38년. 새침했던 여고생은 남성 일색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첫 내부승진 여성 임원이 됐다. 박경순 건보공단 상임이사는 자그마한 체구에 온화한 인상을 지녔다. 그의 얼굴에서는 남성 직원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위직에 오르는 과정의 피로감인 이른바 세월의 모진 풍파를 찾을 수가 없다. 하지만 박 이사는 자신의 삶을 ‘완전 연소’시키는 사람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꿈꿨고, 이로 인해 누구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냈다.(56쪽, 박경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
* 2007년 아코르 본사 총지배인 후보 양성 과정 면접장. 남성들로 구성된 면접관 앞에 한 여성이 당돌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그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아코르 본사에서 ‘여성’이라는 거창한 이유를 들며 자신을 총지배인 후보자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진심은 통했다. 아코르 본사는 총지배인 후보자에, 당돌했던 이 여성의 이름 ‘송연순’을 올렸다. 그로부터 2년 뒤 그는 아코르 앰배서더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발탁됐고, 2011년에는 그토록 꿈꿔오던 총지배인이 됐다. 이 호텔은 물론 한국 특급호텔계 최초의 여성 총지배인이 탄생한 것이었다.(107쪽, 송연순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호텔 총지배인/상무)
* “과장일 때는 부장처럼 일하고 부장일 때는 임원처럼 일해야 합니다. 과장일 때 과장 역할만 하면 그 이상의 자리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몫 이상으로 일하는 자세가 있을 때 기회는 옵니다.” 자신의 업무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업무를 맡기 위한 경력을 차곡차곡 쌓는 것도 중요하다.(146쪽, 김은형 한국BMS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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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여성 리더 17인의 성공 다이어리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우리나라는 여성 인구가 2531만 명으로 남성 인구(2530만 명)를 넘어선다. 최근 들어 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명실공히 ‘여초시대’가 열리는 모양세다. 하지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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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리더 17인의 성공 다이어리

통계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우리나라는 여성 인구가 2531만 명으로 남성 인구(2530만 명)를 넘어선다. 최근 들어 사회 곳곳에서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명실공히 ‘여초시대’가 열리는 모양세다. 하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는 여성이 발을 붙이기 힘든 곳이었다. 바늘구멍을 뚫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은 강력한 남성들의 카르텔에 막혀 번번이 좌절해야 했다. 한 조직의 수장 자리는 남성이 맡는 것이 당연시됐고, 직장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남녀차별이 일상이었던 그 시절, 남성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위직에 오른 여성 리더 17인의 성공 스토리는 그래서 더 돋보인다. 이들은 단단한 유리천장 앞에서 숱한 눈물을 쏟기도 했지만, 불합리한 성(性)차별에 맞서 남성 중심의 조직 문화를 흔들기도 했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엮은 『내가 걸어온 그곳이 길이 되더라』는 이들 여성 리더가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자기고백서다. 온갖 편견과 차별과 싸워가면서 유리천장을 깨트린 그들은 투사가 아니었다. 다만, 미래를 꿈꾸며 두려움과 맞서 싸웠다. 남들보다 먼저 걸어갔고, 길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여성 후배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의 도전은 총 5부로 나눠 소개된다. 1부에서는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이 후배 여성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담았다. 2ㆍ3ㆍ4부에서는 인사이트와 프런티어, 크리에이티브라는 주제에 맞춰 여성 리더 16인의 도전과 열정을 소개한다. 5부에서는 결혼, 출산, 승진, 육아, 경력단절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여성 문제를 심도 깊게 짚어본다.

특히 현직 첫 여성 검사장인 조희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여직장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경향에 일침을 놨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의 최초 여성 임원인 김혜경 이노션월드와이드 전무는 잃을까 겁내지 말고 목표를 크게 잡을 것을 조언했다.
신순철 신한은행 부행장은 여성 직장인들이 전략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경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와 김남옥 한화손해보험 상무는 학력 핸디캡을 극복하고 리더 자리에 오른 인물들로서, 존재 자체가 본보기다.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와 송영예 바늘이야기 대표는 열정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성공의 디딤돌을 만들었고, 시멘트업계 최초 여성 임원이 된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전경화 상무는 쉼없는 공부로 내공을 다졌다.
한국 특급호텔 1호 여성 총지배인 송연순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총지배인과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 김은영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이사장도 각각 불가능해보이는 도전을 거듭해 현재 자리에 올랐다.
제약업계 최연소 수장 자리에 오른 김은영 한국BMS제약 대표는 약사 출신의 여성 영업직이라는 ‘희소성’을 통해 창의적인 리더로 거듭났고, 손미원 동아제약 제품개발연구소장 역시 남들과 다른 일에서 성과를 내자는 소신으로 리더가 됐다.

자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이 책에 등장하는 17명의 리더들의 진실된 경험과 따뜻한 조언은 반가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추천의 말
* 예전에는 여성 문인이 퍽이나 귀해서 꼭 ‘여류 시인 아무개’, ‘여류 작가 아무개’라는, 지금 돌이켜보면 퍽이나 우스꽝스런 수식어를 붙여서 부르곤 했다. 하지만 지금처럼 여성 작가들이 만발한 시대엔 오히려 반대로 남자들에게 ‘남류 시인 아무개’, ‘남류 작가 아무개’라는 수식어를 붙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이런 세상에서 이제 여성이 어떤 사회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하등 이상할 것도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대다수 여성들의 삶이 고단하기 짝이 없다. 딸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여전히 커다란 짐을 진 채 살아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성공한 여성이란 없다. 다만 성공한 인간만이 있을 뿐이다. ―김영현 소설가
* 많은 여성들이 이 시간에도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리더는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그 중심에 리더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의 키워드처럼 자기주도적인 자존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경험하여 통찰력을 키워나가야 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창의적인 일에 도전해야 한다. 두려움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 여성 리더라고 하면 고착화된 외모, 행동 등 고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에 연연해 할 것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리더로서 내 모습이 다른 이들에게 어떠한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미래 여성 리더는 자신의 약점에 연연하는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나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당차고 지혜로운 여성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꿈을 향해 뜨겁게 에너지를 쏟고 있을 차기 여성 리더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이 책이 큰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 ―우상호 국회의원
* 당장 1시간 후, 5일 후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이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산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듣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우리의 희망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자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이 책에 등장한 리더들의 진실된 경험과 따뜻한 조언들은 반가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조현민 대한항공ㆍ진에어 마케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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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유리 천장을 깨자 | de**lope1 | 2016.08.15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작년에 여성 리더스 포럼에 갔을 때 받은 책이다.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승승장구하는 커리어우먼이 되길 꿈꿨는데 ...
    작년에 여성 리더스 포럼에 갔을 때 받은 책이다. 처음 사회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승승장구하는 커리어우먼이 되길 꿈꿨는데 점점 현실에 치이다보니 승승장구는 커녕 그냥 적당히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승진이나 성공같은 단어와 멀어지더라도 좋으니 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문득 사라졌던 열정이 기억났다. 그리고 깨달았다. 길게 가려면 성공하지 않고는 힘들다는 걸. 이 책에 나오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일 욕심이 엄청나다는 거다. 가족에 대한 관심은 접고 일에만 매진했다는 것도. 나도 그만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당히 하려는 마음은 독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나는 나를 잘 안다. 일이 많다고 했을 때 그 양이 내가 견딜 수 있는 정도라면 열심히 하겠지만 능력을 벗어나는 정도라면 아예 포기해버린다. 그래서 과도한 욕심이 금물이다. 그러니 나에게 맞는 정도의 욕심만 내야 한다. 내가 견딜 수 있는 선에서 좀 더 열심히 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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