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살아온 숨가쁜 세월. 우리는 왜 그토록 오랫동안 거친 시련의 파고에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고 어둔 퇴근길에 홀로 서왔는가. 청춘, 열정, 신념, 패기… 바칠 것 다 바쳐가며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10년을 모색할 수 있는 따뜻한 지혜와 성찰을 제시한다. 아울러 커리어 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만난 수백, 수천 명에 이르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프로페셔널의 조건 39가지를 진솔하게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10년은 직장인들에게 매우 힘겨운 시간일 수 있다. 여전히 직장인들은 명예퇴직, 구조조정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으며, 올라갈 곳보다는 내려와야 할 곳, 막다른 곳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더 많다. 이 책은 성공 직장생활을 위한 눈밝은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무릎을 치면서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소박한 가르침들을 담고 있다. 그 소박한 가르침 하나하나가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가는 눈부신 이정표라는 사실을 이 책의 곳곳에서 독자들은 가슴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 김현정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상담심리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미네소타대학 유학생전담 카운슬러로 활동했고, 삼성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국내외의 다양한 일과 사람을 경험했으며, 세계적인 경력관리 회사인 리헥트해리슨코리아에서 임원급을 전담 컨설팅했다. 현재 커리어 컨설팅 전문회사인 커리어디시전 대표와 한양대학교에서 진로/취업 컨설턴트, 신라대학교 국책사업 과정의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진로결정과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직접 교육ㆍ상담하고 있다. 미국 상담협회 American Counseling Association 정회원, 미국 경력개발협회 National Career Development Association의 국내 유일한 프로페셔널 회원이다.
목차
1. 하이퍼 휴먼이 되어라 2. 오버하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다 3. 다시 ‘청춘’에 바쳐야 한다 4. ‘평생 상사’는 없어도 ‘평생 선배’는 있다 5. 공부에 목숨 한번 걸어보라 6. 내 삶은 내가 빚어가는 최고의 걸작품이다 7. 블루오션을 향해 무소의 뿔처럼 가라 8. 사표는 ‘혁명’을, 이력서는 ‘정화’의 역할을 한다 9. 십팔번이 아니라, 십구번을 만들어라 10. ‘최고’보다는 ‘최초’가 되어라 11. 자신의 맨 얼굴을 들여다보라 12. think time을 지켜라 13. 때로는 스트레스도 힘이 된다 14. 피로를 모르는 직장인들의 7가지 좋은 습관 15 인생의 컨셉을 잡아라 16. 머리는 첨단 디지털! 가슴은 따뜻한 아날로그! 17. 가장 유력한 미래 트렌드는 ‘인간’이다 18. 열심히 일한 당신, 선진국으로 떠나라 19. 핵심인력은 핵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20. 웬만해서는 나를 막을 수 없을 만큼 강해져라 21.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 대신 도전과 의지의 시선을 가져라 22. 내 삶의 ‘귀인’을 만들어라 23. 나의 날갯짓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24. 투명해지고, 또 투명해져라 25.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라 26. 더 멀리, 더 높이 튀어라 27. 인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28. 자기 자신을 설득하라 29. 나는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30. 내 삶의 핵심 성장엔진은 가족이다 31. 돈을 써서 시간의 잔고를 늘려라 32. 선물The Present 33. 직장은 또 다른 나의 집이다 34. 만만한 사람들에게 커피 타주기 35. 괜찮다, 앞으로 잘 하면 충분하다 36. 우물 안 개구리와 우물 위 개구리 37. 감성적·정서적 관계를 모색하라 38. 워커홀릭이 아니라 러브홀릭이 되어라 39. 자녀에게 투자하라
직장생활 10년,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첫 직장을 잡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살아온 10년 세월. 어디로 갈 수도 없고, 어디로 가지 않을 수도 없을 무렵인 직장인 10년차. 우리는 왜 그토록 오랫동안 거친 시련의 파고에 부딪히고 흔들리면서도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고 어둔 퇴근길에 홀로 서왔는가. 청춘, 열정, 신념, 패기… 바칠 것 다 바쳐가며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10년을 모색할 수 있는 따뜻한 지혜와 성찰을 제시한다. 지난 세월이 자신의 뜻과 일을 펼칠 ‘터’를 잡는 데 쓰였다면, 앞으로 10년은 이 같은 터전 위에서 갈고 닦은 자신만의 빛나는 진검을 뽑아들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진검승부를 펼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요구되는 프로페셔널의 조건 39가지를 유쾌하고 당당하게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꼭 도전해야 할 프로페셔널의 조건 39가지!
앞으로 10년은 직장인들에게 매우 힘겨운 시간일 수 있다. 여전히 직장인들은 명예퇴직, 구조조정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으며, 올라갈 곳보다는 내려와야 할 곳, 막다른 곳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더 많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성공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들이 필요할까? 이 책은 이에 대한 성실한 길라잡이다. 아주 구체적이면서, 그리고 무릎을 치면서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는 소박한 가르침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소박한 가르침 하나하나가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가는 눈부신 이정표라는 사실을 이 책의 곳곳에서 독자들은 가슴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지금껏 직장생활을 잘 해왔는지의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강조한다.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없다. 언제나 문제와 기회는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어느 누구도 시간이라는 ‘강’에는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따라서 남보다 앞서 실패를 경험했다면,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큰 것이 바로 세상살이의 이치다. 그리고 직장은 세상살이의 이치를 구현해 나가는 인생의 축소판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곧 삶의 성공을 불러온다는 평범하고도 성실한 진리를 이 책의 저자는 뭉클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직장인 10년차들이 전하는 생생한 경험과 일터를 다스리는 성공철학!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경력관리 전문가인 저자가 발로 직접 뛰며 다양한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매일같이 나와 함께 만원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몸과 마음을 부딪히면서 출퇴근하는 또 다른 직장인들은 어떤 가치관과 비전을 갖고 일하고 있을까. 어찌 보면 그들은 나의 또 다른 자화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만난 성공 직장인들은 한결같이 주장한다.
“직장생활에 왕도란 없다. 하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은 있다!”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성공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눈밝은 길들을 담고 있다. 그 길 위에서 성공 직장인들은 다음과 같이 외친다.
“모든 것을 다 바쳐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가라!”
책제목처럼 아직 10년차에는 조금부족하지만 여느 직장인 10년차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해왔으며, 이제는 아래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고, 직장내에서 어느정도 중심적인 위치에 있으며, 일도 Output을 내는 시점에 도달한것 같다.
그렇지만, 항상 뭔가 허전하고 지금까지 뭐 했나하는 회의감이 들기도 하는 시점이다.
여기에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 살아야하나는 불안감은 계속 떠나지 않는다.
55세 정년을 기준으로 했을때 전반전은 이제 25년남았다. 평균수명을 80세로 했을때 후반전의 25년도 생각해야 한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인생은 마라톤이라지 않는가. 세계적인 선수가 세계적인 감독이 되지 않지 않은가. 지금 당장은 최고 수준에 이루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차곡차곡 해나간다면 결실을 이룰 날이 있을거라 믿는다.
책은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다. 직장과 관련하여 여러가지를 말하고 있긴하나,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것을 직장이라는 장소에 대입한 느낌이다.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
사회안의 조직에서 익히고 숙달하며 적응해야한다
매일매일의 일정을(계획을) 세우고, 시간대별 해야할것에...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
사회안의 조직에서 익히고 숙달하며 적응해야한다
매일매일의 일정을(계획을) 세우고, 시간대별 해야할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를 이행해야한다
출근해서 30분은 독서와 신문읽기 아니 일어나는 순간해도 좋다
아무든 여유있는 출근이 필요함이다
일이라는것은 빨리 처리할수록 그만큼 시간을 버는것
항상 긴급사태의기분으로 일을 하며 긴장감을 갖는다
남들과 같으면 된다고 생각마라
정말로 바쁜사람은 오히려 시간이 많은 사람이다. 왜냐면 많은일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여유있어 보인다.
완변함이란 쓸모없는것이다
모든것은 마음에서 비롯, 어떻게 생각 행동하느냐다
말에는 힘이있다. 최초의 그 말을 듣는건 자신! 바로 나다= 말의 조심성을 다시금 깨닫는 문구다
힘들고 고통이 따라야 비로서 멋진근육이 생기듯 힘든것도 단련이 되면 즐거움으로 바뀐다
영업은 거절당했을때부터 시작된다
인사를 잘하자=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진다
미안합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내가 되자. 실수와 착오는 있을수있다
남과똑같아선 돈을 벌수가 없으며 남과 비교해 사랑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난 하나님의 자녀다. 난! 권용희는! 할수있다
항상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노력하려는 나의 생각과 머리속에 두려는 문구다
항상 힘들다. 그치만 항상 웃을수 있는 노력이 땀방울이 있기에 힘든거지만 결국은 나의 에너지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내가 10년차는 아니지만 내게도 다가오는 10년이 멀지만은 않은것이라 생각한다
더더욱 노력하고 땀을 흘려야하는 긴박함을 가진책이다.
바람을 쐬러 15분정도 옥상에 올라 펼쳐들었던 책이다
그 시원한 공기에 내 정신을 바로 세우려애썼다
개구리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도 모르고 그저 적당한 온도라 생각하고 물속에서 수영하는~~~둔하게 있으면 안되기때문이다
더 생기를 불어넣어준 책이다
1번을 읽고 10번을 읽되 내가 다짐한것들만 형광펜을 들고 체크해본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머리속에 내 행동속에 담아버렸다
‘직장인 10년차’ 도서는 10년 정도 경력을 쌓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성공한 직장인 10년차’를 예로 들어...
‘직장인 10년차’ 도서는 10년 정도 경력을 쌓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성공한 직장인 10년차’를 예로 들어 설명해 놓은 글입니다.
여기에는 6명의 나름대로 성공한 직장인 10년차 사람들의 인터뷰가 들어 있습니다.
이 분들 중 외국인 회사에서 중역으로 있지만, 영어 한마디 못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내게 필요한 것은 영어가 아닌 직무능력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지금까지 제대로 자본 일이 없었다. 하지만, 일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일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늘 즐거웠다…”
즉,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일에 그만큼 몰두할 수 있었고, 그 만큼 성공을 이뤄내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고,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말이 또 있는데, 미래 트랜드 입니다.
‘기계가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인간의 경쟁자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사회로 변모해 가고 있다. 지금 당장 내 분야에는 해당이 되지 않더라도, 이 같은 추세가 천천히 확산되고 있음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사람 뿐만 아니라 기술의 발전과도 경쟁을 해야 한다. 한 사람이 한 달 걸려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컴퓨터는 단 몇 분 만에 완벽하게 끝낸다. 따라서 기계는 피로를 모르는 완벽한 노동자로 각광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직장인들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향후 10년 내에 가장 유력하게 떠오를 미래 트랜드는 바로 ‘인간’이다. 오직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 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해야 한다.’
무척 저의 마음에 많이 와 닿는 글귀였습니다.
2005년 3월 출간된 ‘A Whole New Mind’의 저자 다니엘 핑크는 오늘날 우리 경제와 사회가 논리적이고 선형적인 능력, 즉 컴퓨터와 같은 기능에 바탕한 정보화 시대에서 ‘창의성’, ‘감성’, 그리고 ‘거시적 안목’이 중시되는 ‘개념의 시대(Conceptual Age)’로 이동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념의 시대란 지금껏 잘 발전시켜온 High-tech에 바탕한 High-concept, High-touch의 시대라고 설명됩니다.. 유비쿼터스를 머지않아 경험하게 될 우리사회에서도, 분명히 사람만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이윤을 보장하고, 가치를 창출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또, 언급한 주요내용 중 하나로는 ‘핵심인력’부분입니다. 특히, 핵심인력은 핵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사례를 들어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일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그 일이 얼마나 멋있는 일인가가 아니라, 내가 그 일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느냐다. 핵심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이 핵심이 아닌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것을 핵심으로 못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저도 직장 생활을 한 지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 동안의 저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든 귀한 책이었습니다. 적을 내용은 정말 많지만, 직접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해보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