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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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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1*17mm
ISBN-10 : 8965913454
ISBN-13 : 9788965913450
온작품읽기 중고
저자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 출판사 휴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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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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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최상의 책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yun2*** 2020.02.05
86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01.30
85 책 상태도 좋고 배송도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eminma***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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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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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작품읽기』는 10여 년 동안 온작품읽기 수업을 하며 먼저 실천한 교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작품읽기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효과와 힘은 무엇인지를 든든하게 담은 개론서로서 책을 읽어 나가면서 온작품읽기의 개념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속에 깃든 가치를 한 걸음씩 따라 실천해 볼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머리말 온작품읽기 함께해요! 1부 온작품읽기의 뜻 1장 온작품읽기는 무엇일까요? 2장 온작품읽기는 왜 할까요? 3장 온작품읽기에는 어떤 힘이 있을까요? 2부 온작품읽기의 방법 4장 온작품읽기 바탕 다지기 5장 온작품읽기 수업 짜기 6장 온작품읽기 넓혀 가기 3부 온작품읽기 수업 들여다보기 7장 온작품읽기로 수업하기 1 8장 온작품읽기로 수업하기 2 9장 온작품읽기로 졸업여행 떠나기 부록 온작품읽기 추천 도서 및 활동 목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국정교과서에 도입된 ‘온작품읽기’ 수업과 독서의 새 길을 밝혀 주는 ‘온작품읽기’의 든든한 개론서 우리 교과서는 오랫동안 하나의 작품을 온전하게 싣지 못했습니다. 늘 작품을 쪼개서 싣거나 간추려 놓은 채 작품이 들려주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국정교과서에 도입된 ‘온작품읽기’
수업과 독서의 새 길을 밝혀 주는 ‘온작품읽기’의 든든한 개론서
우리 교과서는 오랫동안 하나의 작품을 온전하게 싣지 못했습니다. 늘 작품을 쪼개서 싣거나 간추려 놓은 채 작품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무언가를 가르치기 위해 작품을 이리저리 이용하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쪼개진 지식을 가르치기 위한 문학은 더 이상 문학이 아니었고 교육은 파편화되어 갔습니다. 이런 문제점과 한계에 대한 대안으로 이 책은 ‘온작품읽기’를 함께하자고 말합니다.
온전한 책 한 권을 모두 읽고, 같이 질문하고, 작품의 의미를 찾아보는 ‘온작품읽기’ 수업은 학생들에게는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알게 해 주고, 교사들에게는 교육을 오롯이 기획할 기회를 줍니다. 쪼개진 작은 지식에 휘둘리며 하나로 이어지지 못하고 끊기기 일쑤였던 학교 수업이 굵은 맥락을 가지며 자연스레 아이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은 국가 중심의 교육과정에서 교사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천천히 탈바꿈하며, 교사들은 자존감과 전문성을 높이고 동료 교사와의 협력을 다지며 교육공동체로 나아갈 힘을 얻기도 합니다.
온작품읽기는 이런 중요성을 인정받아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국정교과서 교과 단원으로 도입되었습니다. 2018년 3월부터는 학교 교실에서 온작품읽기 수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아직 온작품읽기 수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부족합니다. 이 책은 10여 년 동안 온작품읽기 수업을 하며 먼저 실천한 교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작품읽기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효과와 힘은 무엇인지를 든든하게 담은 개론서입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온작품읽기의 개념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속에 깃든 가치를 한 걸음씩 따라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온작품읽기 창안자들의 10여 년 노하우가 담긴 구체적인 경험과 실천
수업 방법부터 추천 도서와 활동 목록까지 제시하는 친절한 안내서
온작품읽기는 2008년 무렵 학교 수업과 독서교육에 대한 반성과 대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처음 시도한 교육운동은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거듭나며 교사들 사이에 퍼져 나갔습니다. 이 책은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온작품읽기 교육운동을 주도한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했으며, 온작품읽기에 대한 교육서로는 맨 처음 출간된 《삶의 이야기판을 펼치는 온작품읽기》(삶말출판사, 2016)의 개정판입니다. 이 책의 집필진들은 교과과정 도입 후 늘어난 교사들의 온작품읽기 연수 강의를 도맡고 있는 선생님들의 선생님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책에는 온작품읽기를 먼저 실천한 선생님들의 아주 구체적인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온작품을 건네기 위해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아이들은 온작품을 나누며 어떻게 자라났는지 등에 대한 살아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고르는 것, 읽는 것, 함께 공부하는 것은 물론 읽고 나서 뭘 해야 할지, 아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은 무슨 의미가 있을지도 아우르며 온작품읽기의 어려움과 희망을 제시합니다. 교육현장에서 실천하며 깨달은 수업 방법론과 활동의 주의점, 학부모들과의 소통 방법은 물론,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와 친절한 팁들을 모두 모아 놓았습니다. 부록으로 온작품읽기에 좋은 추천 도서를 학년별로 싣고 도서에 따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활동의 예시들도 함께 마련해 두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을 읽은 후 실제 학교 수업을 바로 꾸려 볼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교육철학을 따뜻하게 나누는 공감의 교육서
온작품읽기는 어디서 뚝 떨어지거나 외국에서 들어온 교육이론이 아니라 우리 교실에서, 실천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교육법입니다. 그렇게 쌓인 교실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이 책은 기계적인 매뉴얼이 아니라 교단일기를 읽는 듯한 따뜻한 공감을 바탕으로 교육이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작품읽기의 바탕에는 ‘배움이란 단순히 교과지식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아 가는 것’이라는 교육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지식을 삶으로 이어 가는 법을 알려 주기 위해 선생님들은 수업에서 좋은 이야기를 찾기 위해 고민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찾는 것이 좋은 수업의 시작이며 많은 선생님이 좋은 이야기를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이 바로 온작품읽기 교육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선생님이 온작품을 함께 읽으며 서로의 삶을 나누면 아이들은 제 삶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그 누구의 삶도 귀하지 않은 것은 없다고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 삶의 이야기를 쓰게 됩니다. 매일매일 온작품을 읽고 쓰면서 아이들은 온전한 삶을 꾸리는 힘을 얻습니다. 온작품읽기 운동은 교사들의 온삶, 학생들의 온삶을 회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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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온작품읽기의 시작    국정교과서는 그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전국의 많은 선생님과 학생이 한 교과서로만 ...

    온작품읽기의 시작 

     

    국정교과서는 그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전국의 많은 선생님과 학생이 한 교과서로만 수업 한다는 것에 더 큰 문제가 있다.(15)  교사들이 국가 중심, 학교 중심, 교실 중심에서 벗어나 아이들 중심으로갈 수 있는 실천의 고리다. 아이들이 살아야 한다는뜻이다.(17)

     

    온작품읽기가 필요한 까닭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칠 내용을 스스로 구성할 수 없다면 어떻게 전문가란 말인가? 어떻게 선생이란 말을 할 수 있겠는가? (17) 온작품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는 교사의 안목과 실천을 바탕으로 한다.(18) 쪼개진 작품으로 수업하는 것이 아니다. 온전한 한 작품을 통으로 읽고 수업하는 것이다. 무엇을 쫓아가는 교사가 아니다. 온전한 삶을 나누는 교사가 될 수 있다.통합적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19) 교사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탈바꿈하자는 것이다. (20) 남을 따라 하기보다 내가 고민하고 되돌아보고 만들어 낸 온작품읽기 교육 기획이 결국 교사의 자존심과 전문성을 높이고, 동료 사이의 협력과 교육 공동체 가꾸기로 나아가게 한다. (21)

     

    온작품읽기 수업이란

     

    한 권의 책을 모두 읽고 진행하는 수업이다. 수업의 흐름이 맥락을 가지고,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바뀐다. 아이들의 책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을 고른다. 재미 자체에 폭 빠지게 되면 더 큰 재미를 주는 다른 것으로 금방 대체된다. 온작품읽기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길을 터 주는 것이다.(36)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교육과정에서 아주 중요하다. (47) 온작품읽기는 이야기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53) 온작품을 충분히 읽고, 그 속에서 삶을 찾는다. (61) 온작품읽기 수업을 하는 까닭은 혼자 책을 깊이 있게 읽어 내게 하는 것이다.(129) 깊게 읽기 위해서는 천천히, 차분히 읽어야 한다.(134)

     

    현장의 실천들

     

    현관 양 벽면을 미술관처럼. 복도 벽면들을 나무로 처리함. 이야기마을, 수다방이라는 이름으로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중앙현관을 북카페로 전환. 맛책 시간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선생님과 함께 책을 나눈다. 분절된 교과서 지식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교사의 끈기있는 실천력이 없다면 온작품읽기는 또 하나의 일이 된다. 국어 교과를 넘어 다양한 교과에 접목할 수 있다. 교사가 학생 먼저 책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교사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매주 한 권, 두 권을 읽어내게 하고 책의 내용으로 학부모와도 소통하는 교사의 이야기가 담겨 『온작품읽기』에 담겨 있다. 내가 맡고 있는 아이들의 삶을 살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책을 통해. 2학기부터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학년별로 진행된다. 교사와 학생 모두 책 한 권에 흠뻑 빠져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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