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지대란 평균이익이나 주기적으로 팽창하는 이익 또는 단기간의 이익이 아니라 높은 이익이 발생되는 기업의 경제활동 영역이다. 수익지대에서는 지속적이고 뛰어난 수익성이 기업에 막대한 가치를 창출한다. 이 책은 매우 성공적인 기업들에서 활용되는 수익모델을 처음으로 설명해 주는 일련의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사용하여 수익성의 비밀을 밝히는데 있다.
앞을 내다보는 경영 리더들의 경험과 성공으로부터 배운다면, 독자들은 지속적이고 뛰어난 수익성에 이르는 사업설계를 창조함으로써 변화하는 사업 전망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22가지 수익모델들을 통해 당신의 비즈니스 디자인을 재창조하라. 그러면 미래의 수익지대가 눈앞에 보일 것이다.
수익이 나는 비즈니스 모델은 따로 있다. 예전처럼 상품을 많이 만들고 시장점유율을 높인다고 수익이 나는 시대는 지났다. 오히려...
수익이 나는 비즈니스 모델은 따로 있다. 예전처럼 상품을 많이 만들고 시장점유율을 높인다고 수익이 나는 시대는 지났다.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높일수록 더 손해를 보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이 책은 수익이 나는 12가지의 기업들의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수익이 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5년마다 비즈니스 디자인을 새로 재창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나의 고객은 누구이며 누구여야 하는가? 이런 질문을 항상 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웰빙인가? 아니면 가격인가? 현재, 고객의 우선순위는 가격에서 건강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객선정, 가치포착, 차별화/전략적 통제, 사업범위를 확실히 재조명함으로써 비즈니스 디자인을 재창조할 수 있다. 또한 매출액 대비 수익률, 수익성장률, 자산효율성, 전략적 통제 지표, 시장가치/매출액을 조사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다.
이제는 5년마다 재창조한다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닌 것 같다. 3년마다 비즈니스 디자인을 재창조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어떤 비즈니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고민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