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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허~ 참! 속으며 사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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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쪽 | 규격外
ISBN-10 : 899715978X
ISBN-13 : 9788997159789
허 허~ 참! 속으며 사는 줄 모른다 중고
저자 강정의 | 출판사 보민출판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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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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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주아주 좋습니다아 5점 만점에 5점 tpdl*** 2019.12.14
27 중고상품이어서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알았는데 그냥 완전 새책이네요? 서점은 전부 재고가 없었는데 배송도 이틀만에 도착해서 완전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ved*** 2019.11.19
26 거의 새책급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dmswo0*** 2019.11.14
25 좋습니다 책상태도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77ka*** 2019.11.12
24 감솨합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mw1***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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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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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 책을 펴보신 분께 우선 인사를 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과의 만남을 축하드리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책 「허 허~ 참! 속으며 사는 줄 모른다」는 글은 제 자신에게 할 소리를 쓴 글입니다. 세상에는 저와 비슷하게 자기 자신에게 속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허 허 참! 속으며 산다는 생각은 집착심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깨달은 사람들의 탄식입니다. 그 탄식은 덧없는 줄 모르고 살아온 사람들의 後悔이며, 또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여러 宗敎를 偏見없이 이해하려 하고 진리를 천착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들이 덧없고 무상하다는 진리를 깨닫고 자연의 理致와 함께하며 지금 하루하루의 삶들이 다 한때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니 마음이 참 편합니다.

속으며 살고 있는 줄 모른다는 생각은 그동안 덧없는 것들을 덧없는 줄 모르고 집착하며 어리석게 살아온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허상(虛相)을 실상(實相)으로 생각하고 속으며 살아왔습니다. 지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잘못 살고 있다고 하는 분들에게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책의 글들은 제행(諸行)이 무상(無常)한 진리를 깨달으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실로 잘 사는 것인가의 의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삼라만상과 세상만사는 다 변합니다. 그 변함의 이치가 진리를 전해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함 속에 살면서 변함을 모르고 사는 것이 속고 사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이 한때인 줄을 모르면 속으며 살게 됩니다. 모든 것들이 다 한때라는 진리를 깨닫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회광반조(回光返照) 염기즉각(念起卽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생각이 일어나면 이를 따라가지 말고 곧바로 그 마음을 알아차리라는 뜻입니다. 덧없음에 집착하는 생각은 자신이 만들어내고 속기 때문에 그러한 망념(妄念)이 일어나면 즉시 일어난 줄을 알면 사라진다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행복한 삶을 원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 행복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 다릅니다. 욕망을 채우며 사는 것도 행복이요, 반대로 욕망을 비우며 사는 것도 행복입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참 행복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허망한 행복에 속지를 않습니다.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깨달은 생각으로 살면 지금 보이는 상(相)과 보이지 않는 세계인 무상(無相)의 양변(兩邊)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中道)의 입장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중도적(中道的)인 삶이란 허망한 삶에 속지 않고 사는 깨달음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글 속에는 그러한 의문에 대한 답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해오면서도 진리의 길을 같이 걷는 도반(道伴)이 되어 글의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댓글을 달아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끝으로 이 책을 추천해주신 평소 존경하는 전 동국대학교 오형근 박사님께 만수무강하시기를 빌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책을 펴보신 분께 진리의 깨달음에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인 법열(法悅)과 함께하는 늘 좋은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 강정의
충남 당진에서 출생. 당진중학교와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중등교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부설 교육행정연수원을 수료하고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다가 퇴임하였다. 대통령표창과 국민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도에 법사인증을 받았다. 저서로는 「아차와 벌써」, 그리고 서울 교보문고에서 이 주일에 눈에 띄는 책으로 선정되었던 「120가지 교육클리닉」이 있다. 글을 쓰며 제행이 무상한 화두를 들고 참선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저자 : 홍영자(댓글)
댓글을 쓴 담향은 글쓴이의 부인으로 충남 당진에서 출생하였다. 당진여고와 공주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초등학교에 근무하다가 퇴임하였다.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목차

제1부. 그 사람 보지 않으니 좋다

(1) 가는 곳마다 복 받을 곳이다
(2) 극락은 꼭 죽어서 가는 게 아니다
(3)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줄 모른다
(4) 모든 것은 결국 공으로 돌아간다
(5) 부자가 행복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6) 늘 감사하는 생활로 바꾸어보라
(7) 苦海를 무난히 건너가려면 이 배를 타라
(8) 空의 깨달음은 모든 번뇌의 피뢰침이다
(9) 구경 중 제일 재미있는 게 마음 구경이다
(10) 진짜 도인은 도에 머물지 않는다
(11) 지금 이 자리도 잠시 뿐이다
(12) 불난 곳에서 빨리 나와라
(13) 그 사람 보지 않으니 좋다
(14) 지금 그 자리가 바로 지옥이고 천당이다
(15) 사람들은 그 사람의 생각대로 세상을 산다
(16) 期待해서는 안 될 것들에 戀戀하지 말고 살아가라
(17) 깨달음의 수준은 검증할 수 있다
(18) 깨친 이들은 이런 신통력이 있다
(19) 깨침의 화두, 모든 것이 헛되다
(20) 청량산 가는 길

제2부. 듣기 싫은 소리는 최고의 법문이다

(1) 지금 당신은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라
(2) 꿈속에서는 꿈인지를 모른다
(3) 집착하는 마음을 끊어라
(4) 나도 당신도 오늘 죽는다
(5) 잘못된 생각의 감옥에서 나오자
(6) 나 없는 나가 진짜 나이다
(7) 나의 영전에 바치는 영결사를 쓰다
(8) 지금 내가 그 꿈속에 있다
(9)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노후대책은 무엇인가?
(10) 있는 그대로 봄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11) 늙어감을 감사하게 생각하라
(12) 다 한때이다, 모두가 한때다
(13) 당신은 다른 사람의 룸메이트로 적당한가?
(14) 마음은 폭포수와 같다
(15) 저 사람처럼 살지 말라
(16) 지혜로운 사람은 이별에 익숙하다
(17) 덫이 당신을 노리고 있다
(18) 모든 것이 공하다
(19) 늘 어제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라
(20) 모든 번뇌는 잘못 믿는 데서 온다

제3부. 무착령에 올라서서 불지촌을 바라보라

(1) 모욕적인 말을 좋은 법문으로 생각하라
(2) 열반이나 천국은 꼭 죽어서 가는 게 아니다
(3) 마음씀도 간을 맞춰야 한다
(4) 마음의 병을 더 무서워하라
(5) 지옥과 극락이 어디에 따로 있는 게 아니다
(6) 마중물과 같은 사람이 되라
(7)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8) 어허! 저 사람 또 그러네
(9) 그 사람 그렇게 살다가 죽었대!
(10) 모든 것이 가고 온다
(11) 늘 깨어 있는 사람은 마음을 닦는 사람이다
(12) 무착령에 올라서서 불지촌을 바라보라
(13) 물들지 말고 살아가라
(14) 당신은 지금 번뇌의 원인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
(15) 無我라면 무엇이 輪回하는가?
(16) 믿는다면 무엇을 믿을 것인가?
(17) 변함을 보는 자 진리를 본다
(18) 부처와 중생은 합집합의 관계이다
(19) 지금 그대의 마음이 불타고 있다
(20) 행복은 보거나 만질 수가 없다

제4부. 생각이 바뀌면 보이는 게 다르다

(1) 생각 없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2) 우주를 움직이는 참 존재는 과연 무엇인가?
(3) 智慧와 어리석음은 한 마음에서 나온다
(4) 산이 높다고 해서 신선이 살지 않는다
(5) 생각이 바뀌면 보이는 게 다르다
(6) 삼사라의 길이 아닌 공의 길로 U턴하자
(7) 새벽은 하루의 시작이 아니다
(8) 삶의 단위는 찰라찰라이다
(9) 소 닭 보듯 사랑하라
(10) 소리 없는 소리를 들어라
(11) 진리의 밝은 세상이 환히 보인다
(12) 죽음의 두려움을 없앨 수가 있는가?
(13) 지금 당신은 행복하다
(14) 극락과 지옥은 가는 곳이 아니다
(15) 찰라찰라 다시 태어나고 또 죽는다
(16) 무아를 깨달으면 참 나의 삶을 살 수 있다
(17) 잘난 체하면 미움을 받는다
(18) 식이 맑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19) 얽히고 설킨 매임의 집착들을 끊고 살아가자
(20) 제일 좋은 인연이 空의 인연이다

제5부. 죽을 때 후회할 일 지금 하라

(1) 내 죽음 앞에서 우는 모습 보이지 말라
(2) 언제나 청춘이란 없다
(3) 번뇌의 씨들이 훤히 보인다
(4) 헛된 慾心을 비우고 執着하지 말고 살아라
(5)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선물은 다르다
(6)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족쇄를 차고 다닌다
(7) 죽을 때 후회할 일 지금 하라
(8) 자기가 감옥 속에 사는 줄을 모른다
(9) 욕심이 없으면 고통의 바다도 없다
(10)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1) 인연법을 알면 마음이 편하다
(12) 혼자라는 외로움에 익숙해져라
(13) 최고의 엔돌핀은 참선할 때 나온다
(14) 티를 내면 아직 덜 된 사람으로 보라
(15) 순간순간 진리의 도장을 찍으며 살라
(16)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7) 포기는 지혜의 작용이다
(18) 어떻게 사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일까?
(19) 죽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하라
(20) 허 허~ 참! 속으며 사는 줄 모른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글을 쓴 강정의 선생은 오래전에 내가 연구하고 있는 대승불교연구원에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교장을 지내다가 퇴임을 하고 동국대학교 불교전문반에서 공부를 하고 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연구원에 들어왔다. 저자는 그간 독자들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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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강정의 선생은 오래전에 내가 연구하고 있는 대승불교연구원에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교장을 지내다가 퇴임을 하고 동국대학교 불교전문반에서 공부를 하고 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연구원에 들어왔다. 저자는 그간 독자들의 화제가 된 책도 썼고, 평소에도 여러 신문이나 잡지에 글을 내는 칼럼니스트이다. 얼마 전에는 수년간 내가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세 권의 책을 만들어 갖고 나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평소 나의 생각과 학문의 세계가 생생하게 담긴 책이라는 느낌을 받아 마음이 흐뭇하였다.

강 법사는 내 전공인 유식학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원에서 정기 강의를 하도록 주선한 제자이기도 하다. 오래전에 저자에게 깨달음의 눈으로 사물을 보라는 의미에서 묘관(妙觀)이라는 호를 지어준 기억이 난다. 평소에 저자를 보면 공직을 마치고 은퇴 후에 참 좋은 공부와 멋진 생활을 하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출간할 「허 허~ 참! 속으며 사는 줄 모른다」라는 책 내용을 보니 그 속에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진리의 깨달음을 통한 삶의 지혜들이 생생하게 담겨있음을 보고 기쁜 마음이 들었다. 진리와 깨달음에 대해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다가가려는 저자의 의도가 엿보인다. 이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깨달음에 대한 강연을 하면 좋겠다는 말도 전했다.

특히 저자의 글에 대하여 댓글을 달은 것은 다른 책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발상이라 생각되며, 부부가 진리의 길을 함께 가는 도반이 되어 법거량을 한 기록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평소 학문을 연구하는 저자의 성격에서 나오는 진솔한 글들이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화두를 제시하는 글이라 생각이 되어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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