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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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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정보준비중 | A5
ISBN-10 : 8934908351
ISBN-13 : 9788934908357
오국사기 중고
저자 이덕일 | 출판사 김영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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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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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좋은 책 배송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5점 만점에 5점 hjh48*** 2020.07.31
149 포장이 튼튼해서 좋았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rjs*** 2020.06.18
148 판매자님이랑 연락도 잘 되고 책 품질도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rgn1*** 2020.06.01
147 01234567890123456789 5점 만점에 3점 kjpur*** 2020.05.29
146 구하던 책을 구했음 5점 만점에 4점 sakar***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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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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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백제.신라 그리고 당과 왜 동아시아의 운명을 건 최대격전기록. 삼국의 고정된 틀로 한국사를 말하지 않는다. 오늘까지도 중국 역사상 최고의 황제로 평가받는 당 태종 이세민. 중원을 통일한 그와 조금의 굽힘도 없이 맞대결하는 연개소문. 대야성과 당항성까지 빼앗으며, 백제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해동증자 의자왕. 1350년 전 불경에서도 한 시간 반을 날아야 도착하는 서안까지 아들을 데리고 연합군을 요청하러 가는 김춘추. 그리고 약소국 신라의 운명을 바꾸려는 그의 신념과 열정, 열정의 파트너 김유신 등 역사상 최고의 인물들의 만남과 부딪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목차

[1권 : 두 천하]
제1장 천하의 패자는 누구인가 ...20
제2장 빠져나올 수 없는 늪 ...54
제3장 부활하는 가야파 ...100
제4장 천책상장 이세민 ...138
제5장 아스카, 아! 아스카 ...228
제6장 중원 통일전쟁 ...254

[2권 : 충돌]
제7장 부활하는 무사들 ...12
제8장 잠룡, 하늘로 속구치다 ...70
제9장 두 영웅의 애증 ...108
제10장 태극전의 비극 ...136
제11장 생애의 마지막 과업 ...170
제12장 여당대전 시작되다 ...202
제13장 소아가를 말살하라 ...234

[3권 : 해원]
제14장 대접전 ...12
제15장 부상하는 서라벌 신주류 ...62
제16장 분열하는 백제 ...122
제17장 다시 부상하는 백제계 ...150
제18장 사비성의 비극 ...174
제19장 백제부흥군 ...204
제20장 확전 ...224
제21장 백강을 물들인 불길 ...256
제22장 제국의 증언 ...276
제23장 나당대전 ...296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오국사기 | te**oo | 2008.05.22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오국사기   한중일.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 이웃나라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에...
     오국사기

      한중일.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 이웃나라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는 오늘에서 보면 3국 중에 우리나라가 맨 아래쪽인 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맨 아랫자리로 내려앉은 것은 언제부터 일까. 내 생각에는 고구려, 백제의 멸망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다.

      아주 먼 옛날에는 삼국 중에 가장 앞선, 그것도 저만치 앞선 자리에 있던 우리가 중국에 따라잡힌 시점은 고조선의 멸망인 것 같다. 그때부터 중국민족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고 그 경쟁자적 관계에서 강펀치를 얻어맞고 비틀거리는 권투선수처럼 푹 꼬꾸라진 것이 바라 고구려 백제의 멸망인 것 같다. 그때 이후로 중국민족의 발아래 바짝 엎드린 채 그들의 지배권 안에서 그들을 두려워하며 살아온 듯 하다.

      역사란 돌고 도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또 다시 그들의 앞자리를 차지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안타까운 것은 그것은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일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제는 중국 뿐 아니라 일본도 어느새 우리의 앞자리를 차지해 버렸으니... ...

      모두 열심히 노력할 지어다. 꿈 희망을 잃지 말고 후손을 올바르게 길러낸다면 그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으리라.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들의 경쟁자가 될 것이고, 또 어느 순간에는 강펀치 한방에 그들을 잠재우고 저만치 앞서가는 시기가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조금 아쉬운 역사책 | sh**kc00 | 2005.07.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흔히 삼국사기라고 말하는 사료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 뿐만 아니라 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책은 흔히 삼국사기라고 말하는 사료의 확장판이라고 보면 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 뿐만 아니라 수-당과 일본까지 포함하여 동아시아사 전체를 파악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제목에서부터 스며있다고 할 수 있다. 이덕일의 책은 송시열 관련 서적을 보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계속 읽어 어느새 팬이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면서 적잖이 실망한 것도 없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주인장이 이덕일의 책을 좋아했던 이유는 조선사에 대해서 굉장히 해박하면서도 대담한 필체로 역사를 그려냈기 때문이다. 주인장 스스로가 조선사를 좋아하지 않아서 전문서적을 잘 접할 기회도 적은데 이덕일의 책은 그런 주인장에게 가뭄의 단비마냥 좋은 자료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덕일이 이 책을 통해서 전문분야가 아닌 삼국사를 언급했다는 점, 그러다보니 당연히 학술적으로 많이 뒤쳐졌다는 점이 주인장에게는 안타까울 뿐이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시대에 대해서 잘 서술해놓고 있었다. 삼국사기를 비롯해 주변 사료들을 읽고 객관적으로 서술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러다보니 사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오류를 낳게 된 것이다. 즉, 전문분야가 아닌 고대사에 대한 책을, 그것도 3권이나 내놓다보니 하나하나의 기록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가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단순히 오국사기라고 해서 역사를 알기쉽게 풀어쓴 것으로 그쳤으면 주인장은 이 책을 잘 만든 책이라고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도 역시 이덕일 특유의 대담하고 시원시원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쓴 점이 돋보였기 때문에 삼국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인 당과 일본에 대해서도 총괄적으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저자가 이 책의 부제로 정한 것이 바로 '이덕일 역사해석'이라는 점이다. 즉, 이덕일은 이 책을 쓰면서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해석하려는 시도를 했던 듯 한데 주인장이 보기에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주인장이 보기에 이덕일은 사료를 비판적으로 해석하지 못해서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우(愚)를 범하기까지 했다. 삼국사기에 우리 자체 전승된 기록도 남아있지만 중국측 사료 또한 폭넓게 인용하고 있는 점을 상기한다면 그 기록을 수용하는데 있어 비판적으로 당시 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있는 기록 그대로 받아들인 부분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고구려 말기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최근 나온 김용만의 연개소문 관련 저서와 비교했을때 그 차이를 많이 보이고 있는데 이는 같은 사료를 인용하는데도 얼마나 비판적으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이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주인장이 이런 말을 해서 이 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부제가 빠졌으면 더 좋았을 껄, 이라는 생각을 할 뿐이며 책의 내용 자체는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보면 누구나 알기 쉽게 역사를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주인장은 평소 국사책만큼 그 장구한 역사를 함축적으로 서술한 책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런 국사책의 고대사 부분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주인장은 이 책에서 한문으로 된 여러 사료를 있는 그대로 서술한 것 이상으로 더 큰 의미는 찾지 못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총괄적으로 역사를 볼 수 있게끔 정리한 것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가 없다. 역사는 어느 하나에 국한된 것도 아니며 어느 일부분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어떤 역사를 공부하든 그 주변의 역사를 같이 공부해야 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했을때 이 책이 주는 교훈이라면 삼국사기든 오국사기든 그 명칭에 상관없이 폭넓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폭넓은 공부를 한 사람이 또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국사기는 삼국사의 영역을 공식적으로 주변국까지 확대한 첫번째 역사책이다. 앞으로도 이를 시작으로 비단 삼국사 뿐만 아니라 상고사나 고려, 조선사에 대한 서적도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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