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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264쪽 | 규격外
ISBN-10 : 118714715X
ISBN-13 : 9791187147152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중고
저자 나카고시 히로시 | 역자 강수연 | 출판사 아날로그(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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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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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839 CD 깨지고 도서 상태도 좀 그렇고 허허 괜찮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ati*** 2020.10.24
838 .................... 5점 만점에 5점 naetm*** 2020.10.15
837 책도 깨끗하고 배송도 빨라서 좋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번창 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ksoak8*** 2020.10.13
836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ggoodd*** 2020.10.13
835 책표지가 지저분하고 오래된 책 같이 보여요 5점 만점에 3점 nijin*** 2020.10.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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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아도,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더군다나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인데, 일도 잘 풀리고, 인간관계도 편해지며,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면 사는 게 너무나 즐거울 것이다.『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은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실패하는 게 두려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저자는 일하는 자신의 얼굴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싫어도 필요하면 해야 해’ ‘노력 없이 되는 건 없어’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성공 의식에 반기를 들며, ‘원하는 일만 하며 살아도 괜찮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또 단 하루를 살더라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천직을 찾아주는 다섯 가지 질문’등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평생 직업으로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오늘부터 작은 행동이라도 바로 실천해보면 어떨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으니까!

저자소개

저자 : 나카고시 히로시
저자 나카고시 히로시 中越 裕史는 13년간 3천 명이 넘는 직장인을 상담해온 일본 최고의 직업 카운슬러. 대학 졸업 후 인테리어 회사 등에서 영업자로 일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둔 강한 결단력의 소유자다. 지금은 오사카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펼치며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정신적인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단순히 커리어를 쌓는 것보다 먼저 자신이 지금까지 유지해온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전환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정신요법과 심리 카운슬링을 활용한 독자적인 상담 기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단법인 일본산업카운슬러 협회가 인정한 산업 카운슬러이자 일본정신건강협회 공인 심리 카운슬러로 『의욕이 생기는 심리학』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2005년부터 천직을 찾고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담 카페 ‘해피 커리어(http://happy-career.com)’를 운영 중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할애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다시 태어나도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역자 : 강수연
역자 강수연은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YTN과 네이버 뉴스팀에서 14년간 뉴스를 취재하고 편집했다. 3년간의 도쿄 생활 후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서 원작의 결을 살려 옮기는 번역 작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가르치는 힘』 『괜찮아, 다 잘 되고 있으니까』 『42세에 첫 회사를 시작하면서 얻은 교훈 20가지』 『가족이 날 아프게 한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
한 번뿐인 인생,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도 부족하다

1장 새로운 삶의 방식 받아들이기
_“좋아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아도 좋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고 싶은 일을 모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만두는 것을 계기로 삼을 수 있을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 알아차리기
왜 바쁜데도 지루한 걸까?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일 고르기
만족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생각하라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①

2장 하기 싫은 일 그만두기
_“왜 성실한 잠돌이는 잠만 자게 됐을까?”

성실하기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변하기 전에 이미 깨달았던 건 아닐까?
착한 아이인 척하면 사는 게 시시해진다
누구나 막다른 곳에 이르면 시작할 수 있다
절망하는 능력이 있는가?
이제까지의 삶의 방식 손에서 놓기
착한 아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성실함의 방향을 체크하라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②

3장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살기
_“보통의 삶을 포기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

언제까지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할 것인가?
보통의 삶이야말로 행복이라는 착각
천직은 보통이라는 틀 밖에 존재한다
태어나고 죽으면 그것으로 합격
인생의 합격선을 낮추면 자유가 찾아온다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③

4장 비판에서 자유로울 용기 갖기
_“더 이상 원하는 일을 뒤로 미루지 마라”

상처받을까 봐 꿈을 피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을 휴지통에 버리고 있진 않은가?
인생의 다양한 일은 낙서에서 시작된다
죽기 살기로 열심히 해도 괜찮다
때론 인연을 끊을 용기가 필요하다
상식을 벗어나야만 돌파할 수 있는 벽
불안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④

5장 나이?돈?재능이 주는 고정관념 뛰어넘기
_“생각을 바꾸면 가야 할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이 변하지 못하는 이유
안락지대의 덫에 빠져 있지 마라
사람들의 90퍼센트가 나이를 신경 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수입이 줄어도 힘들지 않다
가난한 사람이 불쌍할까? 꿈 없는 사람이 불쌍할까?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사는 삶
미래의 나에게 당당할 수 있는 도전을 하라
단지 좋아하니까 할 뿐
이 세상에 비판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⑤

6장 원하는 일을 천직으로 만들기
_“0.1퍼센트의 성장으로도 충분하다”

무한 후퇴에 빠지지 마라
스몰 스텝을 밟을 수 있는가?
0.1퍼센트의 성장이 이뤄낸 놀라운 결과
아마추어를 프로로 만든 스몰 스텝의 힘
시간 들이기의 중요성
손쉬운 성공으로 내달리지 마라
스몰 스텝을 설정하는 요령
긍정병에 걸리면 나를 잃게 된다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⑥

7장 올바른 자기애 형성하기
_“좋아하는 일을 넘어 원하는 삶으로”

인생을 바꾸는 힘, 자기애
미래의 나를 위해 무엇을 희생할 것인가?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찬찬히 걸어가라
가족이 소중한 만큼 나도 소중하다
구제불능인 나와 친구되기
때론 부모의 뜻을 거슬러 올라가라
내 인생 오늘보다 더 재밌고 행복하게
★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⑦

나오는 말_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나요?
부록_ 천직을 찾아주는 다섯 가지 질문

책 속으로

당신은 어떻습니까?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나요? 만약 일하는 자신의 얼굴이 행복한 얼굴이 아니라고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다시 고민해봐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직장 동료나 친구들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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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떻습니까?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살고 있나요? 만약 일하는 자신의 얼굴이 행복한 얼굴이 아니라고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다시 고민해봐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직장 동료나 친구들 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괴로운 얼굴을 감출 수 있습니다. 잠시 스스로를 속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을 들여 자신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숨길 수 없는 마음이 표정과 음색으로 드러납니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제가 고등학생일 때만 해도 한 회사에 들어가면 그 곳에 뼈를 묻는다는 사고방식이 당연했습니다. 종신고용제와 연공서열제가 있던 시대의 이야기지요. 이런 제도는 이미 붕괴된 지 오래고, 요즘에는 네다섯 번씩 이직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30대가 넘으면 한 번도 이직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한 회사에 뼈를 묻는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없어진 지금, 어떤 노동 방식으로 어떤 직종에 종사하며 살아갈지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사이동을 통해 회사가 할 일을 정해주는 시대는 일찌감치 끝났기 때문입니다. _p.26

“열심히 하는 것이 괴로운가요?”
이 질문은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지나친 성실함을 가졌는지 판단하기 위한 의도로 쓰였지만, 살아가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전환할 시기를 맞았는지 판단하는 데도 좋은 힌트가 됩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괴로운가요?”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지치지만 보람이 있어요.”
“지금은 괴롭지만 내 미래와 이어지니까요.”
“힘들지만 성취감도 있어요.”
열심히 하면서 즐거움이나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의 희망을 가질 수도 있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오래도록 열심히 할 수 있고,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이런 식으로 열심히 하면 당연히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_pp.76~77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은 후부터는 스트레스 비용이 크게 줄었습니다. 충동구매를 하는 일이 거의 없고 술값도 아주 약간 들뿐입니다. 친구와 어울려 한잔 하러 갈 때는 있지만, 불만을 토로하고 신세를 한탄하기 위한 것이 아닌 즐거운 술자리입니다. 비싼 점심이나 디저트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수입이 줄었어도 스트레스 비용이 더 크게 줄었으므로 생활은 생각만큼 힘들지 않습니다. 힘들기는커녕 간혹 조금 분에 넘치는 사치를 할 때 느끼는 즐거움이 예전보다 훨씬 큽니다. _pp.115~156

솔직히 그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되자 정말로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멋쩍어서 ‘어차피 진지하게 하는 건 아니니까’라고 딴청 부리면, 결국 아무 경험도 결과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무엇보다 멋쩍다고 생각해서 진심을 다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쓸쓸하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생에는 소중한 경험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야 마침내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_pp.124~125

긍정적인 사고를 한답시고 내 진심을 부정하면, 결국 나 자신을 잃고 맙니다.
대부분은 자신의 보폭에 맞지 않는 스텝을 설정하고서는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쓸데없이 좌절합니다. 그래서 움직이지 못하는 자신에게 초조함을 느끼고, 조급한 마음에 제자리걸음만 합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긍정적인 사고를 무시하세요. 약한 소리를 해도 좋으니 나의 진심을 소중히 하고 내게 맞는 스텝을 설정하세요. 천직을 찾으려면 이 역시 중요합니다. _p.210

만약 정말로 나 자신이 소중하다면, 내 인생을 확실하게 바로 세우기 위해 천천히 시간을 들여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어떤 방식이 내게 이상적인지, 내가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 백지에 써보기 시작합니다. 물론 하루 이틀에 답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 진심과 마주하는 시간을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의 방향이 반드시 보이게 됩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며,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이런 시간을 갖느냐 갖지 않느냐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분기점이 됩니다. _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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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3년간 3천 명의 평생 직업을 찾아준 직업 카운슬러의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 “이 책을 읽는 순간 진짜 하고 싶은 내 일이 보인다!” “언제까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3천 명의 인생을 바꾼 인기 직업 카운슬러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13년간 3천 명의 평생 직업을 찾아준 직업 카운슬러의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법!
“이 책을 읽는 순간 진짜 하고 싶은 내 일이 보인다!”

“언제까지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3천 명의 인생을 바꾼 인기 직업 카운슬러의 원하는 대로 사는 법
이 책을 읽는 순간, 진짜 하고 싶은 내 일이 보인다!

- 지금 하는 일에서 어떤 보람도 찾을 수 없는 사람
- 매일 야근하며 열일해도 성과가 별로 없는 사람
-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걱정되는 사람
- 월급날만 쳐다보며 사는 자신이 너무 싫은 사람
-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고민인 사람
-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을 걸로 푸는 사람
… 이 책은 이처럼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안내한다!

이 시대 직장인들은 괴롭다. 치열한 취업 경쟁을 뚫고 직장에 들어가도 누적되는 업무피로에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만 가고,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는 늘어만 간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육체적으로 완전히 지쳐 있음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이 20대와 30대에서 각각 71퍼센트와 59퍼센트를 차지했다(<동아일보> 4월 3일자 기사 참조). 전공을 살려 회사에 취직해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 없이 일을 시작하다 보니 업무에 대한 흥미가 금방 떨어져 성과도 나지 않고, 피로감만 호소하다 조기 퇴사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13년간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평생 직업을 찾아주며 취업과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들의 정신적인 멘토로 활동 중인 나카고시 히로시. 그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단순히 커리어를 쌓는 것보다 먼저 자신이 지금까지 유지해온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원제: 好きなことが天職になる心理?)』에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할애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시 태어나도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싫어도 필요하면 해야 해’ ‘노력 없이 되는 건 없어’처럼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잘못된 성공 의식에 반기를 들며, ‘원하는 일만 하며 살아도 괜찮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주변 눈치 보느냐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따듯한 조언에 깊은 공감과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더 이상 원하는 일을 뒤로 미루지 마라!”
애쓰지 않아도 인생이 쉽게 풀리는 즐거운 마음 처방전

저자는 직업 카운슬러가 되기 전 영업자로 살아가던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지만, 그럴수록 삶은 따분해졌다. 바쁜데도 지루하기만 한 삶.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고민하던 중, 심리학을 공부하며 삶의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남들처럼 살려고 애쓸수록 주변에 하기 싫은 일이 넘쳐났기 때문이다. 그 후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결심한 저자는 공부도 원하는 것만 하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났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성과가 나며 삶도 즐거워졌다.

결국,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행복해지려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실패하는 게 두려워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갉아먹으며 살아가면 정작 중요한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천직을 찾아주는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평생 직업으로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또 하고 싶은 일을 찾은 후에는 ‘스몰 스텝 밟기’‘0.1퍼센트의 성장 이루기’‘올바른 자기애 형성하기’ 등의 유용한 팁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성과를 내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단 하루를 일하더라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반적인 삶의 태도와 마인드를 바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인데 일도 잘 풀리고, 인간관계도 편해지며,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정신요법과 심리 카운슬링을 활용한 독자적인 상담 기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저자는,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때론 부모의 뜻을 거슬러도 된다’ ‘보통의 삶을 포기하라’ ‘싫은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등 그의 해결책은 파격적이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단순하고 실용적인 것들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말로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더 이상 원하는 일을 뒤로 미루지 말아야 한다. 행동을 미룰수록 원하는 삶도 멀어지는 법이니까. 그러니 오늘부터 작은 행동이라도 바로 실천해보면 어떨까?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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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작년 연말.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 전에도 스트레스는 심했지만 내 인생 최고조에 달하는 스트레스를...
    작년 연말.
    다니고 있던 직장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 전에도 스트레스는 심했지만 내 인생 최고조에 달하는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이다.
    과연 이런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할까?
    이런 상사 밑에서 계속 일을 해야 할까?

    새로이 이직을 하고 이 일을 한지 이제 5년차에 달했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마음의 병을 얻기도 했지만 내가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건 "일" 자체는 즐거웠기 때문이다.
    고인 물이 오래되면 썩듯이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춘 기준이 없는 시스템과 나만 옳다는 절대 바뀌지 않는 윗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컸다. 틀린 것보차 맞다고 우기고 업무 능력이 아닌 개인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히스테리가 힘겨웠을 뿐 일은 즐거웠다.

    이런 시간들이 길어지면서 머릿속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일에는 보람을 느끼고 결과를 받았을 때 그 뿌듯함을 행복하게 느끼고 싶었던 그 때 내 생각이 그대로 적힌 책 제목을 보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나를 위해 누군가가 보낸 선물과도 같은 제목에 자석에 이끌리듯 나를 끌어당긴 이 책.

    책 속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들이 모두 알고 있을 이야기일 수 있다. 다만 실천의 문제일 뿐. 저자는 작은 실천부터 해보라 권한다. 거창하게 완벽하게 하기를 바라기보다는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조금씩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해보라고 한다. 그 시간들이 모여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를 수도 있고 지금의 일의 연장선에 있을 수도 있다. 누구나 시작이 완벽할 수는 없다.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늘 제자리에 머물게 된다.

    생각을 했다면 이제는 몸이 움직일 차례이다. 저자는 말한다. 이미 늦은 나이는 없다고.. 나 또한 30대 중반을 넘긴 지금에서야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씩 시작하고 있다. 적지 않은 비용에 고민도 했지만 나를 위해 앞으로의 내 인생을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로 하였다. 아직은 출발 단계이고 내가 진정 원하는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이 또한 나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다.그렇기에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는 것은 충분하다고 용기를 준다.

    내가 고민했던 부분들, 걱정들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았다. 어쩌면 나는 답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찾은 그 답이 맞다고 용기를 주고 호응해줄 이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이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바닥으로 떨어졌던 자존감을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에 두려웠던 나에게 용기를 준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일을 해야 한다. 그 명분으로는 내가 살아가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성...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무언가 일을 해야 한다. 그 명분으로는 내가 살아가기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등등이 있다. 이런 확실한 명분이 있으니 내가 일을 하는 것은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사람들은 행복해 하지 않는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한 가지가 떠올랐다. 바로 국가 때문이다.

    이 말에 의아해 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내가 일을 하는데 행복하지 않은 이유가 국가 때문이라는게 쉽게 이해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정규직의 비애, 저조한 노조 결정, 사용자에게 유리한 근로계약 조건, 노동법 이런 것을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난 그 보다 더 근원적인 것을 생각한다. 바로 국가 중심의 산업 구조이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산업화가 상당히 늦었다. 1960년대부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식민지 생활, 전쟁 등으로 나라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그럼에도 정말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희생을 했다. 자신의 행복보다는 미래세대를 위해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을 했다. 전쟁터에도 가고 다른 나라 막장에도 들어갔다. 시체를 닦기도 했다. 그나마 도덕적으로 인정 받는 일 외에도 비도덕적인 일도 해야 했다. 국제시장에 덕수처럼 자신의 꿈 대신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해야 했다. 그리고 이러한 희생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러다 보니 요즘 청년들은 험한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고 어른들은 욕을 한다. 힘든 일이라도 열심히 해서 그나마 이렇게 우리나라가 사는데 왜 너희들을 그걸 하지 못하냐는 것이다.

    이런 풍조가 있다 보니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처음에는 상사, 대기업 그리고 지금은 공무원이다. 이건 당연한 것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는 무엇을 해야 할지는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떤 집에서 어떤 배우자를 만나 얼마나 풍족하게 사는 것이 중요할 뿐 이였다. 그러다 보니 직장 생활은 지옥이 되었다. 하기 싫어도 돈을 벌기 위해 회사에 남아야 했다. 그리고 이런 구조를 이용해 아랫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그럼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일까?

    우리와 비슷한 산업구조와 동양적 사상을 가진 일본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좋아하는 일만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의 저자 나카고시 히로시도 직장 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모양이다. 그는 좋은 회사에 좋은 실적을 내며 회사를 다녔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그가 원래 하고 싶던 상담사가 되었다. 불안하고 힘든 일이였지만 그는 해냈다. 그리고 그는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용기를 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냈다.

    이 책은 내용은 선동적이지 않다. 밑도 끝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행복을 갈구하라고도 하지 않는다. 다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할 수 있게 용기를 준다. 그런데 그 뿐이다.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서는 상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그건 당연하다 그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면 정확한 조언을 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있으면 과연 그 일에 대해 정확히 조언해 주는 것보다 이 책처럼 용기를 심어주는게 더 좋다란 생각이 들었다.

    덴마크의 학제는 좀 독특하다.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을 끝마치면 1년의 자유 시간을 준다. 그 1년간 학생은 논다. 여행을 가기도 하고 직업 교육을 받기도 한다. 책을 읽기도 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기도 한다. 진짜 놀면서 보낸다. 그리고 1년 뒤 학생은 진로를 결정한다. 대학에 가서 공부를 더할 것인지 직업을 가지고 직장에 나갈 것인지 말이다.

    쉬는 1년 동안 자신이 하고 싶은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정말 부러웠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이런 종류의 책이 나오고 자기가 학고 싶은 일 하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하는 일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잘하는 일보다 꼭 필요한 일을 찾으라고 한다. 일을 사람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일에 맞추는 것이다. 이 말은 곧 일이 사람보다 우선인 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 과거의 패러다임이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사회는 좋아하는 일만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게 국가가 도와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는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해주는 책은 아닌 것 같다. 일에 대한 생각, 행복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본다.

    지금 과연 우리는 내가 하는 일은 재미있는가? 


  •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해 항상 그것이 오래동안 나에게 미련과 ...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해 항상 그것이 오래동안 나에게 미련과 아쉬움으로 남는것을 경험하고 난 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때 아쉬움이 남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취업을 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나의 이상처럼 아름답지 않았고 흥미를 느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 일도 막상 직업으로 연결되자 너무 힘들고 너무 많은 업무량에 힘들어 해서 아쉬움이 남지 않을 만큼 열심히 일하고 다른 쪽으로 직업을 바꾼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다른 일 혹은 더 즐겁게 할 수 잇는 일을 막연히 생각은 하지만 이것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나의 경험으로 미추어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한번의 경험이 있다보니 오히려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할 때쯤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이런 나에게 도움이 되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나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나 꿈을 찾기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봐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더욱더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생각을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기는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일반적인 잣대에 비추어 나의 꿈이나 진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꿈을 응원하며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사회의 편견이나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고 나스스로 판단하고 나를 위한것을 하는 것이 얼마나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바꿀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를 사회의 편견이나 환경탓을 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선택하고 계속해서 안주하고 있는 것 또한 나 자신이라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알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 말이 마음에 정말 와 닿았던 것 같다.

     

    나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처음부터 모든지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스스로 아주 작은 변화라도 삶의 방식을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가 생각한 가장 위기의 순간에서 오히려 큰 변화를 하며 과거의 우유부단하고 안주했던 현실 혹은 다른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의 에너지와 행복을 채우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잃을까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잃을 각오로 새롭고 더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선 남의 시선이나 상처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며 스스로에게 칭찬을 통해 동기부여를 계속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천으로 옮길 때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혹은 큰 변화를 주려고 하지 않고 스몰스텝으로 자신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을 정해 좌절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생각과 계획을 하지만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나를 너무나도 많이 발견하는 나로써는 너무 거창한 계획을 하지 않고 또 나스스로에게 좌절하지않고 스몰스텝으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것이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 같다.

  • 책을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카운셀러 했던 사람이 나였나? 일에서 어떤 보람을 찾을 수도 없고, 매일이어지...

    책을 읽으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카운셀러 했던 사람이 나였나? 일에서 어떤 보람을 찾을 수도 없고, 매일이어지는 야근에 몸은 망가지고, 일요일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나. 내가 하는 고민들이 나만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순간 어쩌면 다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다. 내가 직장인이 되어서야 느낀거지만 가장 부러운 사람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었다. 물론 취미가 직업이 되어버린 순간 더이상 그 일이 좋아질 수도 없다는 사실을 말해준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결국에 가장 좋은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무엇보다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저자는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첫직장으로 영업직을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날 문득 퇴근길 지하철 창문에 비친 얼굴을 보고 놀랐다. 피곤에 찌들어 초췌하고 축 처진 중년 남성의 얼굴. 당시 20대 중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삶에 찌들어 평생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를 고민하던 쯤 그는 일을 관두기로 결심하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나다가 조금씩 성과가 나기 시작했고 그는 그가 원하던 심리상담가 되었다.

     

    저자는 우선 주변의 시선이나 세상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고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보통'이라는 세상의 잣대로 서른 즈음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동년배와 비슷하게 돈을 벌고 라는 틀을 만든다. 하지만 보통이라 것을 벗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있는 인간이라는 것은 아니다. 보통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행동에 옮기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아무런 도전을 하지 못한채 그저 참고 참으며 일을 할 수 밖에 없다.

     

    나이에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성공과 평가에 집착하지 말기. 하루에 5분말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10년 뒤에는 38.48배의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충분히 프로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가온다는 것. 아주 작은 일이라도 5분만이라도 천천히 실천한다면 어느 순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찾아올 것이다.

     

    이 책이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찾아줄 수는 없다. 어쩌면 이 책 속이 있는 이야기들이 누구나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간과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너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는 말 대신에 누구나 불안해 하며 비슷한 생각을 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주며 토닥여주는 심리상담 시간이였다. 결국 이 책의 처방은 내 마음에 달려있다. 하루에 5분만이라도 솔직하게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질문해보기. 언젠간 당당히 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살고 싶다.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이런 생각은 어린 애들이나 하는 철없는 생각이라고 애써 단정지으며, 나는 하고 싶지...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게 살 순 없을까?

    이런 생각은 어린 애들이나 하는 철없는 생각이라고 애써 단정지으며, 나는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하면서 꽤 오랜시간 참아왔다. 그러다가 작년 한 해 자꾸만 하지 않아 미련이 남아왔던 일에 도전했지만 결국 이과인 나의 전공이 발목을 잡았다. 1년이라는 시간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이후 나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도전한다기보다는 아무 일이나 하기로 했고, 월급날만 쳐다보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 지금 하는 일에서 어떤 보람도 찾을 수 없는 사람
    - 매일 야근하며 열일해도 성과가 별로 없는 사람
    - 일요일 저녁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걱정되는 사람
    - 월급날만 쳐다보며 사는 자신이 너무 싫은 사람
    -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고민인 사람
    -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을 걸로 푸는 사람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 책이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작가는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기로 결심했고, 심리학 공부를 하고 상담가가 되었다. 작가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커리어를 쌓는 것보다 먼저 자신이 지금까지 유지해온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전환하라고 조언하며 하루에 5분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조금씩 하다보면 성과가 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흔히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고 서른 즈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내 집을 마련하는 '보통'의 삶을 행복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 때로는 약한 내 진심을 부정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무시하라는 말이 힘이 됐다. 내 인생이 '보통'의 삶과 다르다고 해서 조급하거나 우울해하지 않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보통'의 강박을 내려놓고, 내 인생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작년 1년 동안의 나의 도전은 결실을 맺지는 못했지만 대신 어떤 후련함을 얻었다. 돌이켜보면 미련없이 하고 싶은 일을 했기에 행복했고, 앞으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좋아하는 일만 하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나를 믿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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