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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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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쪽 | A5
ISBN-10 : 8963709345
ISBN-13 : 9788963709345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중고
저자 기나 케스텔레 | 역자 황미하 | 출판사 다산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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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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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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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헤어져라! 스스로 행복해지는 이별 심리 치유서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독일의 심리치료사이자 수년 동안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기나 케스렐레의 저서로, 이별을 맞은 사람들이 어차피 맞이한 이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별 심리 치유서이다. 이 책은 이별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이별을 한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처리해야 하는지, 미래에 닥칠 문제에 대한 불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며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별로 힘들지만 힘든 감정의 근원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대와 헤어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부터, 이별의 시작, 그리고 내면이 다시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마지막 단계의 과정을 전문 치유 과정을 통해 이끌어 준다. 매우 다양한 이별 상황과 각각의 감정과 상황을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과 이해를 도왔다.

저자소개

저자 : 기나 케스텔레
저자 기나 케스텔레(Gina Kastele)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심리학 박사이자 사회교육학 석사로서 현재 뮌헨에 거주하며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심리치유 코스와 슈퍼비전 프로그램을 병행한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몸과 영혼을 화합하여 식사하기』, 『당신의 불안을 껴안아라』가 있다. 인간의 욕망 중 가장 고유한 감정인 사랑과 이별에 관해 뛰어난 통찰과 전문지식을 갖춘 저자는 이별 후에 자신을 온전히 추스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시종일관 따뜻한 목소리로, 상처투성이가 된 이들을 치유의 숲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그동안 들여다보기를 미뤄뒀거나 애써 거부했던 당신의 진짜 속마음을 만나게 해준다. 그리고 마침내 힘겹고 혼란스러운 시간에서 벗어나 자신감으로 가득찬 나를 되찾게 해줄 것이다.

역자 : 황미하
역자 황미하는 충남대학교 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을 전공하고 디플롬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독하되 고독하지 않게』가 있다.

목차

머리말 사랑을 보내고 홀로 남은 모든 이들을 위하여 … 4

Chapter 01 잃어버린 사람, 잃어버린 길 … 11

Chapter 02 새 인생의 주연이 된 당신에게 … 15

미래로 떠나는 여행 | ‘새로운 길’의 동행, 일기장

Chapter 03 우리는 왜 이별하는가 … 21
달라지는 관심사, 관계의 적신호 | 과거로부터 출몰하는 유령 | 대화 단절, 관계 파탄의 주범 | 삶은 갈등의 불씨가 산재한 지뢰밭이다 | 이별은 연애 초기에 이미 시작된다

Chapter 04 이별, 어떻게 진행되는가 … 41
지키려는 마음과 끝내려는 마음이 병존하는 단계 | 불안과 분노, 슬픔과 절망-감정의 용광로 단계 | 마침내 결별을 받아들일 때 | 이제 다시 자신을 만나다 | 불쑥불쑥 나타나는 위기의 순간

Chapter 05 이별에 반응하는 5가지 유형 … 55
늘 도피하기만 하는 유형 |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비난 유형 | 분노로 자신을 해치는 ‘난쟁이’ 유형 | 자신을 깎아내리는 자기비판 유형 | 자기연민에 빠지는 희생양 유형 |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Chapter 06 이별 후 당신을 괴롭히는 생각들 … 77
돌아와, 돌아와! | 나는 못 해! | 그랬다면 어땠을까? | 내 미래는 캄캄해 |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할걸

Chapter 07 이별 후 당신을 괴롭히는 감정들 … 97
온 우주에 혼자 남겨진 듯한 고독감 | 세상 무엇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상실감 | 영혼의 어둡고 어두운 심연, 절망 |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분노 | 잘못 투약된 진정제, 죄책감 | 모든 것이 지난 후에

Chapter 08 미래를 향해 떠나는 모험의 여행길 … 115
마음속 질긴 미련을 내려놓기 |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 | 다시 인생의 주인으로 | 당신,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Chapter 09 무심히 마음을 응시하는 내면의 관찰자 … 127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예식과 연습

Chapter 10 이별의 통과의례, 홀로서기 예식 … 137

Chapter 11 이별을 받아들이는 예식 … 143
마음속으로 떠난 이를 불러내기 | 따뜻했던 지인들의 위로를 상상하기 | 부정적 가정을 긍정적 가정으로 바꾸기 | 긍정적 발상의 전환, 사고여행 하기 | ‘벽돌’ 상징물로 떠난 사람과 거리 두기 | ‘문제의 산’ 정복하기 | 추억의 사진 들여다보기 | 이별을 가져왔던 상대방의 행
동 방식 떠올리기 | 아름다웠던 추억에 가려진 진실을 직시하기 | 이별에 마침표 찍기 | 그리움 몰아내기 | 자유와 속박의 손가락 연습 | 기적의 물음 | 가상의 조언자 상상하기 | 동물 커플 상상하기 | 고통스러운 기억을 건너가는 ‘빛의 다리’ 상상하기 | 마법의 공간으로
안내하는 마법지팡이 상상하기 |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속 진심을 털어놓기

Chapter 12 가슴속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예식 … 179
씨앗 속으로 들어가 슬픔을 씻어내기 | 그림일기 그리기 | 추억의 사진을 바라보며 위로의 말 건네기 |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새 상상하기 | 일상의 소소한 사치 부리기 | 분노 표출하기 | 감정을 시인하고 받아들이기 | 찰흙으로 ‘내면의 지혜’ 끌어내기 | 상징물에서
위로받기 | 사랑하는 심장에게 편지 쓰기 | 불안과 정면으로 대결하기 |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기 |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내고 깊은 잠 자기 | ‘내면의 아이’ 만나기 | 슬픔을 받아들이기 | 상처 입은 심장을 치유하기 | 공놀이하듯 감정을 제어하기 | 유리벽으로 보호막 만들
기 | 자신을 갉아먹는 분노를 터트리기

Chapter 13 텅 빈 마음에 활기를 채우는 예식 … 213
숨결을 따라 흘러가는 치유 호흡법 | 거울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최면 걸기 | 신체 에너지 충전하기 | 양 손바닥 사이의 기를 몸속으로 흘려보내기 | 몸의 긴장을 이완시키기 | 생각을 단련시키는 향기 요법 | 감각을 끌어올려 현재에 집중하기 | 치유의 노래 듣기 | 의식적
으로 바른 자세를 취해 에너지 충전하기 | 빨간색 펜으로 부정적인 생각 차단하기 | 치유의 돌로 감정 다스리기 | 그/그녀를 만나기 전의 행복했던 기억 떠올리기 | 떡갈나무가 되어 뿌리내리기 | 영혼을 정화하는 보물상자 상상하기 | 봄날의 꽃 상상하기 | 상상 속의 진흙
놀이 | 부정적인 문장을 지우고 긍정적인 문장 쓰기

Chapter 14 꿈을 현실로 만드는 예식 … 241
관계 네트워크에 지원 요청하기 | 미래지향적인 표현 방식 | 옛날이야기 하듯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기 | 이별을 가로막고 있는 확신 되돌아보기 |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상황에 과감히 도전하기 | 환상의 싱글 꿈꾸기 | 그림과 음악에서 새로운 삶의 에너지 끌어내기 | 이루고 싶은 목표 구체화하기 | 간절히 꿈꾸던 능력을 갖춘 미래의 모습 상상하기 | 미래의 새집 그려보기 | 자연 속으로

Chapter 15 이별의 끝에서 만나는 명상 … 265

Chapter 16 이별과 작별한 당신, 다시 아침 길 위에서 … 271

옮긴이의 말 … 274
참고문헌 … 277

책 속으로

● 요즘은 연인간의 이별은 물론 이혼도 흔히 겪는 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이책이 이별의 아픔을 딛고 현실을 직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오래된 관계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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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연인간의 이별은 물론 이혼도 흔히 겪는 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아마 이책이 이별의 아픔을 딛고 현실을 직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 오래된 관계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제 당신은 어렵고 힘겨웠던 관계에서 빠져나와 불확실한 미래 앞에 다시 혼자 섰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이제 당신은 ‘새 인생’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믿고 의지했던 사람을 깨끗이 정리하는 일은 마치 험준한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힘겹고 긴장되는 구간도 더러는 있고 어디로 발을 내디뎌야 할지 망설여지는 순간도 여러 번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 이별은 마치 마음속으로 해약을 통보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한동안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두 사람이 등을 돌리고 이제 더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랑한다고 철석같이 믿어왔던 사람이 전혀 달라 보이고, 예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행동을 합니다. 함께 꾼 꿈들이 산산이 조각나버렸습니다.

● 당신이 겪는 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그것은 당신에게 새로운 발견과 내적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별과 이혼은 지금 당장은 쓰라리고 아픈 경험일지라도, 잘 겪어낸다면 그 쓰라린 경험이 언젠가는 의미 있게 여겨질 날이 올 것입니다.

● 두 사람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부모가 어려움에 직면하여 이겨낸 방식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부부 관계는 각자 어릴 적 목격한 부모의 결혼 생활에 영향을 받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각자 자라온 가정에서 비롯된 관계에서 유로워질 때 비로소 사이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 힘든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 외적 이별은 시간 문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은 적절한 때를 기다렸다가 갈라서야 합니다. 예컨대 자녀가 예민한 사춘기를 지나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 관계를 더 깊고 단단하게 하기도 하고 방해할 수도 있는 ‘경험’이라는 보물은 두 사람이 계속 만나는 가운데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것으로 두 사람이 과연 함께 살 수 있을지가 증명됩니다.

● 부부 관계든 연인 관계든 모든 관계는 유년의 상처와 결핍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갈등이나 상처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 이별은 뭔가 새로운 것을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길을 떠나려면 그동안 익숙해 있던 옛것은 모두 내려놓아야겠지요. 이는 낯선 여행을 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정든 집을 떠나 목적지도 정해지지 않은 여행길에 오른 것입니다.

● ‘그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에 깊이 빠지면 달라진 현실을 딛고 일어서지 못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더욱 고독해지고 고통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왜냐면 달리 행동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는, 잘못된 방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떠난 이가 없어도 당신은 모든 일을 잘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바라던 ‘질 높은’ 삶을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예전과는 같지 않겠지요. 당신은 생각으로라도 더 이상 강한 대상에게 기대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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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책과 후회없이 사랑을 떠나보내는 마음훈련법 독일 아마존 심리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심리전문 치료사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고 잘 이별하는 법’ 인생을 살다보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통과의례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자책과 후회없이 사랑을 떠나보내는 마음훈련법
독일 아마존 심리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심리전문 치료사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고 잘 이별하는 법’

인생을 살다보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통과의례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다. 사귀던 연인과의 헤어짐, 부부의 이혼이나 사별, 뜻밖의 사고로 가족을 잃는 것도 모두 폭넓은 이별에 포함된다. 애인과 얼마나 오래 사귀었든, 배우자와 얼마를 살았든, 그 관계의 깊이와 기간과는 무관하게 이별은 엄청난 고통과 혼란, 복잡한 감정을 동반하기에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건이기도 하다. 이별할 때 사람들이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감정은 불안, 좌절, 절망, 자책, 후회, 자신감 상실, 허탈감, 무력감, 분노, 화, 원망 등이 이다. 하지만 이 감정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이별은 한 사람의 인생에 치명적인 상처로 남기도 하고, 반복적인 후회를 불러오는 습관으로 고착되기도 하며, 멋지게 과거를 털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기왕에 받아들일 이별이라면, 덜 상처받고 후회 없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잘 이별하는 것도 능력이다
독일의 심리치료사이자 수년 동안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기나 케스렐레의 저서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Und Plotzlich wieder Single)는 이처럼 이별을 맞은 사람들이 어차피 맞이한 이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별 심리 치유서이다.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는 이별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별을 한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처리해야 하는지, 미래에 닥칠 문제에 대한 불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주며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이별로 힘들지만 힘든 감정의 근원을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상대와 헤어질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부터, 이별의 시작, 그리고 내면이 다시 자신감으로 가득 차는 마지막 단계까지의 과정을 저자는 전문 치유 과정을 통해 안내한다. 자신이 속한 유형과 상황을 사례로 분석하여, 내가 현재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만약 그 감정이 분노와 원망, 자책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반복적으로 취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고 그 근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저자는 이 모든 과정을 시종 따뜻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이끔으로써 감정이 앞서기 쉬운 이별 후 과정을 현명하게 마무리짓도록 돕고 상대와 나를 상처내지 않도록 조언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우 다양한 이별 상황과 각각의 감정과 상황을 매우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현실적 조언을 준다는 측면에서 독자들은 매몰됐던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 차분히 자기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해법을 찾을 수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이혼,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헤어져라
요즘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등장한 것이 이혼과 그로 인한 가족해체이다.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각종 가정불화와 이혼률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이혼 건수 가운데 2012년 이혼률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8년과 비교해 58%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 이 이혼률은 늘면 늘었지 줄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사실이며, 나아가 이혼하고 싶어도 자식 문제나 경제적 문제 등의 이유로 참고 사는 잠재적 이혼 부부가 엄청나게 많다는 점이다. 이들이 개인적으로 감내하는 고통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까지 포함하면 보이지 않는 사회적 비용은 실로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이혼률이 어쩔 수 없이 증가하는 추세라면, 회피하고 덮기 보다는 그들이 이혼 후에도 온전히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파생된 가정 해체 현상을 개인들이 해결할 문제로 남겨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이 책의 출간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며 주목할 만하다.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는 특별히 이혼 문제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이혼을 앞두고 있거나 이혼한 부부가 겪게 될 현실적인 문제, 즉 육아 문제, 경제적 문제, 분쟁 대처, 주거의 문제, 주변의 시선, 이혼 후에 닥칠 지속적인 감정처리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이 가득하다.

독일 아마존 심리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이 책은 독일에서 출간 후 줄곧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저력 있는 심리서이다. 심리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사례들이 풍성한 독일에서도 인정받은 책으로서,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직간접적인 경험을 공유하도록 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같이 살고는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수백번 이혼한 부부들, 혼자 되기 두려워 차마 헤어지지 못하는 오래된 연인들, 상처 때문에 다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나아가 이별을 하지는 않았지만 복잡한 마음상태가 오래 지속된 사람이나 이유없이 상당 기간 우울한 사람, 혼돈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누군가에게 의지했던 마음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독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추천의 말> ‘이별의 아픔을 딛고 홀로 서는데 매우 유익한 교과서’
● 이별은 늘 고통스럽다. 그리고 그 고통은 매번 새롭고 아프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그 고통의 시간을 절반쯤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독일에서 인정받는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이별의 아픔을 적절하게 다스리고 치유하는 데 획기적인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열등감을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며 자가치유를 위한 확신을 심어준다. 파트너와 쌓아온 관계가 끝나면 그것에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것, 고통스러울 때는 자신의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 갈등은 이별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니 마음에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눌러서는 안 된다는 것, 이별의 상처로 인해 찾아온 변화가 자신을 내적 성장으로 이끈다는 내용 등은 때론 너무 냉정해 뜨끔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조언이다. 지금 이별의 아픔으로 고통과 절망감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당당하게 일어서길 바란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코린나 헤인, 아마존 서평 중에서

● 마치 마음 따뜻한 친구가 손을 잡아 이끌어주는 듯한 책이다. 저자는 이별과 이혼을 겪은 사람들이 심리적 아픔과 부담, 소모적 시간을 통제하고 점차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쏟아낸다. 그리고 독자들의 마음을 깊은 애정으로 살피고 안내한다. 명백하고 단순하면서도 당사자를 존중하는 다정한 말들은 자연스럽게 상처를 쓰다듬어 준다.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인생의 중요한 사건 앞에 매우 긍정적이고 유익한 조언을 주는 책이다. -<리제로테 디폴츠Liselotte Diepholz>

●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거나 이혼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여 새 삶을 찾도록 도와주는 각별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는 대신 이별의 단계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다양한 신호와 태도를 점검하고 마음을 괴롭히는 전형적인 생각과 감정을 따라가며 치유의 과정을 함께 한다. 전통 심리학적 방식에 기반을 두고 독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치유의 과정을 스스로 밟아가도록 배려한 것도 인상적이다. -<바바라 콘라디Barbara Conradi>

● 이 책에는 저자의 탄탄한 전문지식(심리학, 사회교육학, 심리치료)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담과 체험이 가득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 자신이 겪는 해석 불가능한 감정의 동요와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이별과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홀로 서는 데 매우 유익한 ‘교과서’이다. 그래서 이 책이 당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겠지만, 상담을 업으로 삼거나 심리치료를 하는 전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니카 바우어Monika 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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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그 커플 다시 날짜 잡았어." 선배플래너의 한마디.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생각하지도 않은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커...
    "그 커플 다시 날짜 잡았어."
    선배플래너의 한마디. 결혼준비를 하다보면 생각하지도 않은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대부분의 커플들은 넘어지고 다치면서 무난하게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어떤 커플들은 헤어짐을 선택하게 된다.
    웨딩계약을 한 커플들이 모두 결혼에 골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선배의 말을 통해 알게 되었다. 스튜디오 촬영날 펑크내고 헤어져던 그 커플은 다시 인연이 이어져서 무사히 결혼했다.
    어쩌면 더 단단해진 커플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무난하게 결혼해서 여러가지 상황이 닥친 커플들은 그런 상황들이 처음이라 혼란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배를 타고 가다가 뒤집혀서 각자 헤엄쳐 나온 경험이 있는 커플은 어떻게하면 또 배가 뒤집힐 수도 있다는 상황을 알게 된 것이다.
    남들이 볼 때는 "쟤네들 참 안됐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겪는 모든 경험들은 버릴 것이 없다. 삶에 도움이 되는 자양분들이다. 단지, 남들의 눈에만 그렇게 비추어질 뿐이다. 나 자신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은 독일 심리분야 장기 베스트셀러이다. 첫사랑과 만나서 결혼하는 커플이 얼마나 될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이별도 경험한다. 건강한 이별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반이 된다. 이 책의 저자 기나 케스텔레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심리학박사이고 사회교육학 석사로 현재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이 얼마나 상처가 깊은지 깨닫으면 그 상처를 치유할 능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음이 지닌 치유능력을 믿어라고 한다. 이 책에는 마음에 치유를 도와주는 65가지 예식이 나온다. 저자는 책을 읽지만 말고 적극 활용하라고 권한다. 이별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그 감정에 맞서는 방법, 생각을 바꾸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사랑이 끝났다고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의 계속 된다.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이후 삶이 달라진다.
    
    이별 후의 상황은 둘이 아닌 혼자이다. 마음을 추스리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모두 자신의 몫이다.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혼자서 상황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p.86
    '그랬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에 너무 깊이 빠지면 달라진 현실을 딛고 일어서지 못합니다. 당신은 검증할 수 없는 일만 생각합니다. 이미 터진 일을 되돌리려고 죽을힘을 다해보지만, 실제로 이루어직는 힘듭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더욱 고독해지고 고통스럽기만 할뿐입니다. 왜냐하면 달리 행동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는, 잘못된 방식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빈다. 둘이 함께했던 시간은 당신의 태도로만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애인이나 배우자의 성장 과정과 그 결과 형성된 성격에도 좌우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매순간 분명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현실을 의식하며 '그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다스리십시오.
    
    p.101
    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이 세상에 나만이 홀로 있다는 고독감이 짓눌러오는 고통은 시간이 지나야만 치유될 수 있습니다. 고독감이야 얼마나 크든, 자기 자신 안에서 피난처를 발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고독은 곧 자기 자신에게 다가가지 못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p107
    분노하면 마음이 불안하고 흥분됩니다. 짜증나고 격분합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증오를 넘어 폭행까지 가하게 되지요. 이렇듯 분노가 고조되면 현재의 상황을 똑바로 보지 못합니다. 이 순간 당신의 인지능력은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분노는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기도 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의식과 무의식의 경보기가 울립니다. 그리고 자신을 변호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분노가 솟구칩니다. 그렇게 폭팔하고 나면 위협으로 생긴 긴장감이 자신을 압박합니다. 분노를 표출하고 나면 몹시 흥분한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를 내고 나면 속이 무척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노여움이 잦아들고 긴장이 가라앉으니까요.
    상대방은 당신을 실망시켰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한 것이지요. 당신은 그/그녀의 행동을 공격이자 위협으로 여기고, 거기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결심합니다. 분노를 자기방어기제로 합리화하면서 상처받은 자존심을 보상받으려고 애씁니다.
    상대방과 티격태격 싸울 때마다 화는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분노가 거세지면 상대방에게 일어나는 일이 모두 잘못되기만 바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격분한다고 해도 참담한 현실은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사어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당신이 자신을 존중하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본디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를 받아들이는일인데 말입니다. 
    
    p.109
    현실을 직시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지난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떠맡을 때 비로소 분노가 가라앉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상대방을 잘못 평가했거나 자신에게 맞지도 않는 조건에 순응하려고 애썼겠지요.
    자신을 깊이 관찰하면서 화에 가려져왔던 실망과 상처를 느껴보십시오.
    
    p.111
    자기 자신에게 높은 기댈ㄹ 거는 습성에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누구도 완벽할 수 없고 또한 앞으로도 결코 완벽해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십시오. 다시는 자신에게 잘못을 돌리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자기비판을 하기보다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찾으려 할 때 마음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 내가 먼저 아픔을 겪고 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여겼더랬다. 겪어봤으니 그 ...
    내가 먼저 아픔을 겪고 나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여겼더랬다.
    겪어봤으니 그 아픔을 이해하고 잘 알아서 더 잘 위로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경험이 없는 사람보단 그래도 겪어 본 사람이 아픔을 짐작하고 헤아리는 깊이가 깊긴 하다.
    하지만 슬프게도 내게서 그 아픔이 떠나가면
    타인이 현재 겪는 아픔을 내 것인 것처럼 깊게 공감하고 같이 아파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너무나 슬퍼서 숨도 쉴 수 없고
    너무나 아파서 차라리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고
    너무나 괴로워서 잊기 위해 몸부림을 쳤던 날도 있었으면서
    어느순간 뒤돌아보니 못 잊을까봐 힘들었던 걸 어느새 다 잊고
    이젠 기억을 떠올리려 애써도 잘 생각나지 않아 씁쓸한 그런 날이 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 때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만남을 갖고 이별도 겪는다.
    만나고 헤어지는 숱한 과정 중에는 원치 않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은 것 같다.
    원해서 만나고 원해서 헤어졌다고 해도 원해서 얻은 결과이건만 혼자가 되는 건 아프고 슬프다.
    어떤식으로든 어떤 관계이든 이별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누구나 겪고 그러면서 성장한다.
    그렇게 나 혼자 겪는 아픔이 아니건만 이별의 아픔을 겪는 동안, 혼자가 된 당사자는 참으로 아프고 외롭다.
    누구나 겪기 때문에 다들 공감하고 이해할만한 일이건만
    아무리 이해해 줘도 내 일처럼 공감이 안되기도 하고
    아무리 이해를 받아도 나의 외로움은 얼른 극복이 어렵다.
    이별을 자신의 책임으로, 자신의 잘못으로 자책하기 시작하면 깊은 우울증에도 빠질 수 있고
    믿었던 사람과의 헤어짐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며 참으로 헤어나오기 어려운 바닥으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럴때 괜찮다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그럴수도 있다고 울어도 좋다고 실컷 슬퍼하라고
    토닥여주고 곁을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심리학자가 쓴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엔 사랑을 보내고 홀로 남은 모든 이들을 위한, 혼자서도 다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글들이 있었다.
    이별을 겪게 되는 이유, 어떻게 이별이 진행되는지, 이별에 반응하는 모습들,
    이별 후 우릴 괴롭히는 생각들,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는 연습, 홀로서기 예식,
    이별을 받아들이는 법, 상처를 치유하기, 텅 빈 마음에 활기를 넣는 것... 등등을 통해
    차근차근 바로보고 위로받을 수 있게 쓰여져 있다.
    하지만 정작 나는 책에 집중하는 게 의외로 어려웠다.
    지금 그 아픔이 내 아픔이 아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했고 - 그래서 슬펐다... -
    어쩌면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자꾸 되살아나는 게 싫었던 것도 같다.
    또 나는 더 많은 말들이 하고 싶어지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깊은 슬픔을 겪은 당사자들에겐 그대로 따라하며 마음을 달래고 홀로 설 연습을 시켜 주는
    소개된 65가지의 예식 같은 것으로도 큰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별을 겪고 아직 채 치유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지금 이별을 겪고 몹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주변에 홀로 된 사람을 위로해야 하는 사람이나 상담자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아닐가 싶다.
  •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이별의 순간을 겪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든, 그렇지 않든,...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이별의 순간을 겪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든, 그렇지 않든, 언제나 당혹스럽고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비단 인간뿐 아니라, 키우던 강아지와의 이별에도 사람들은 오래도록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것, 익숙한 것과의 이별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한동안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하면서 겪어 내는 것, 최악의 경우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목숨까지 끊는 것이 이별입니다.
    가끔 tv를 보면 연인과의 이별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또 상대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사건을 접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다 제대로 된 이별 극복 방법을 알지 못해서입니다.
    사랑을 잃고 다시 혼자가 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힘들고 외로운 일일지 모릅니다.
    저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놓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오래도록 사랑해 왔던 사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은 큰 슬픔이었습니다.
    이별하는 방법, 오랜 시간 함께 해 왔던 그와의 시간이 없어지는 것에 따른 외로움을 달랠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 속에 그 사람을 구지 잊으려 하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시간을 흘려 보냈습니다. 지금은 그를 잊었지만, 어떻게 보면 완전히 잊지 못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전히 그를 생각하면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별을 제대로 한 것일까요?
    아마도 전 저자가 말한 이별에 반응하는 5가지 유형의 사람 중 “늘 도피하기만 하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항상 나보다 상대방에게 무엇이든 미루고, 상대방을 나쁜 사람 만들며 자신을 위로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네요.
    이런 내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인가요?
    이별의 순간을 성인답게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머리만 쳐 박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어린 아이같이, 도피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이별뿐 아니라, 어떤 갈등과 어려움의 순간에도 그러했습니다.
    그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당장 그 상황을 피하기에 급급했죠.
    참 상대방을 지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별 후에도 저는 도피하려 했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하려하기 보다 그 상황을 생각하려 하지 않고, 밀어내기만 하면서 생활은 망가져 갔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홀로 서겠다는 마음, 외로움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내가 꿈꾸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 진짜 이별은 오래전에 했지만, 그것을 아직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회피하고만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별이란 새로운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모진 이별의 순간에도 나 스스로는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도 이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니 어쩌면 이별은 나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멋진 출발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 xc**mx | 2013.02.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기나 케스텔레의 책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이책은 연애하다 이별을 겪을 사람이나 결혼생활을 접고 이혼을...
    기나 케스텔레의 책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이책은 연애하다 이별을 겪을 사람이나 결혼생활을 접고 이혼을 경험하게 되는 많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비단 여성만을 위한 책은 아니고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즉 이별을 경험하는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책이다. 사람은 살다보면 적어도 한번은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비단 이별이라는 감정의 정리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결혼을 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들의 문제도 남아있고 당장 이사를 가야하는 등의 거주지 문제, 혹은 생활에 관련된 경제적은 문제에까지 많은 문제가 뒤따른다. 그들은 이별이라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마음을 치유하기도 힘든데 여러가지 다른 문제도 껴안아야 하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이별을 부담스러워하고 이별할만큼 상대방에게 더이상의 감정이 남아있지않거나 상대방에게 미움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데도 헤어지지 못하고 억지로 사는 경우도 늘고있다. 이책은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이별하고 어떻게하면 이별후의 감정을 정리하고 생활을 다시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조언들이 들어있다. 이책을 쓴 저자인 기나 케스텔레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난 심리학 박사이자 사회교육학 석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주 이책은 체계적으로 쓰여져있고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일단은 이별을 겪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많이느끼게되는 과정인 분노나 불안 혹은 자신을 가학하거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모든게 자신의 탓이라 여기는 감정까지 많은 감정들을 잘 다스리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가르치고 조언하려는 기존의 방법이 아니라 이책은 스스로 생각할수 있게 빈칸이 들어간 문장등으로 구성이 되어서 자신의 이별에서 상대방의 무엇이 문제였는지 나의 문제가 무엇이였는지 왜 헤어지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 다각도로 이별을 살펴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책의 부제인 스스로 행복해지는 이별 심리 치유서라는 이름답게 이책은 이별한 사람들이 스스로 읽고 다른사람이나 또 다른 사랑을 찾아서 행복해지기 이전에 이별로 받은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잘 극복하고 스스로 행복해지도록 돕고 있는 책입니다. 이별의 과정에서 겪는 감정들을 치유하고 책의 후반부에는 마법의 지팡이 상상하기 라던지 자신을 긍정적으로 느낄수 있게하기위한 많은 훈련을 간단한 손동작을 이용해서 라던지 주문처럼 같은 문장을 여러번 읽거나 박수를 치면서 자신에게서 긍정적 느낌을 받을수 있도록 훈련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다시 혼자가 된 당신에게 | ky**116 | 2013.02.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간의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평생 동안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역...
    인간의 삶은 만남의 연속이다. 평생 동안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역으로 삶은 이별과 상실의 연속이기도 하다. 누군가와의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도 있는 법이다. 1년을 만났건 30년을 같이 살았건, 이별이 처음이건 처음이 아니 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고통스럽다.
     
    나에게는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군대 가서 복무하는 기간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졌다. 헤어지고 나서 몇 달 간은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난 거의 폐인이 되었다.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했고 음식도 먹지 못했다. 그가 큰 실수를 저지른 거라고, 정신 차리면 다시 돌아올 거라고 계속 그 생각만 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고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고 말았다.
     
    이 책은 독일의 심리치료사이자 수년 동안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기나 케스렐레가 이별을 가장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별을 한 사람들이 관계가 끝나면 그것에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것, 고통스러울 때는 자신의 감정을 부끄러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 마음에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말 것, 이별의 아픔을 적절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따뜻한 친구처럼 들려주며,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준다.
     
    이별은 늘 고통스럽다. 이별은 가슴을 도려내는 고통, 심장을 후벼 파는 통증이다. 그리고 그 고통은 매번 새롭고 아프다. 때로 한 걸음을 뗄 수도 없을 만큼 아득하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그 고통의 시간을 절반쯤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이혼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천명 중 2.5쌍이 이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 회원국 중 여덟번째로 이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은 충격이다. 오랫동안의 갈등으로 예기된 이혼이든 갑작스런 이혼이든 당사자들에겐 말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준다. 사랑하는 남편이나 아내와의 관계의 단절만이 아니라 자녀와의 헤어짐으로 가족의 해체를 겪게 한다. 그 과정에서 상실감, 분노, 죄책감, 우울 등 영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혼돈 속 에 빠지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별에 반응하는 5가지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별에 반응하는 유형을 보면 사람마다 매우 다르다. 첫째는 ‘늘 도피하기만 하는 유형’으로 갈등에 짓눌려 괴로움을 밀어내려는 욕구가 강하여 도망치고 싶어 한다. 둘째는 ‘모든 잘못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비난 유형’으로 분노와 실망이 늘 따라다니며, 상대방이 저지른 실수와 그 결과 자신이 받게 된 상처만 생각한다. 셋째는 ‘분노로 자신을 해치는 ‘난쟁이’ 유형’으로 분노가 폭발하면 그 파편은 바로 분노하는 당사자에게 떨어진다. 내면의 압박감이 커지면 그만큼 공격성도 강해져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다. 넷째는 ‘자신을 깎아내리는 자기비판 유형’으로 당신은 애교가 없거나 거부당하는 느낌이 든다. 다섯째는 ‘자기연민에 빠지는 희생양 유형’으로 다른 사람들을 붙잡고 실패로 끝난 연애와 결혼에 대해 몇 시간이고 하소연한다.
     
    이 책은 함께 살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수백 번 이혼한 부부, 혼자 되는 것이 두려워 차마 헤어지지 못하는 오래된 연인들, 상처 때문에 다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너무나 사랑했지만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했거나 이혼을 경험한 사람들이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여 새 삶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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