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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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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A5
ISBN-10 : 8956056412
ISBN-13 : 9788956056418
관계의 비밀 중고
저자 레오 마르틴 | 역자 김희상 | 출판사 북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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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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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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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비밀』은 누구나 고민하는 관계의 은밀한 작동원리를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며, 결정적으로 이기는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비밀스러운 첩보 업무의 생생한 실화와 함께 관계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는 일류 첩보소설 만큼이나 흥미로우며 우리들의 마음을 즉시 사로잡는다.

저자소개

저자 : 레오 마르틴
저자 레오 마르틴은 1976년생으로 10년간 독일 내국 담당 정보요원으로 활약하면서, 조직범죄의 비밀 정보를 캐내는 일급 정보요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돌연 정보요원으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첫 책 『관계의 비밀』을 집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서 화려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레오 마르틴은 비밀 정보요원의 놀라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긴장감 넘치는 실화와 정보요원 지침서에 수록된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어떻게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얻어낼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원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지 은밀하게 전해주고 있다.

역자 : 김희상
역자 김희상은 성균관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1990년 독일로 유학을 가서 막시밀리안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일 관념론을 공부했고, 2003년 귀국한 뒤로 깊이 있는 인문학 공부와 유럽 문화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레카』 『사자와 권력』 『탈』 『달라이 라마의 공감』 『한 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우리 안의 히틀러』 『평화: 루이제 린저와 달라이 라마의 대화』 『알렉산드리아의 족장』 『슈페사르트 산장』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심리학 나 좀 구해줘』 『소설, 여자의 인생에 답하다』 등을 번역했으며, 2008년에는 어린이 철학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5

1부 당신의 접근 코드

새로운 당신과의 첫 접촉 17 | 냉혹한 조작? 20

첫 번째 미션 24
결정의 원칙: 공정함, 배려, 인정 | 생각 조절 | 플랜B | 플랜C _정보원
두 번째 미션 42
당신의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_주변 상황
세 번째 미션 55
카멜레온 법칙: 당신의 목표 인물을 확인하라! _네트워크
네 번째 미션 63
태스크포스: 현장 투입팀 _사진
다섯 번째 미션 75
맥을 잡아라!: 관계란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_루트
여섯 번째 미션 92
위기관리: 갈등이야말로 기회이다 _정조준

2부 성격 파악 단계

만남의 시도 111 | 비상 신호: 레드 콜 112
꼭 필요한 만큼만, 가능한 한 덜 알아라 117 | 기적적인 우정의 시작? 119

일곱 번째 미션 126
접촉 이론: 접촉 단계는 첫 접촉 이전에 시작한다 _관계 심화
여덟 번째 미션 143
말 걸기: 그물망을 잡아당겨라 _관계를 굳혀라
아홉 번째 미션 153
말 공격: 소통이라는 비밀병기 _정체를 밝혀라
열 번째 미션 172
급습의 피해: 스트레스와 그 결과 _진실의 순간
열한 번째 미션 193
속도를 내다: 서로 익숙해지는 게 중요하다

3부 양육 단계

검증과정 201 | 시험 국면 203

열두 번째 미션 217
섬세하고 세밀하게 포착하라: 긍정적 태도를 강화하자 _신뢰 구축
열세 번째 미션 235
관계에 지속성을 불어넣어주는 전략: 베풂이라는 원리 _믿음의 증거
열네 번째 미션 250
다른 것일 뿐 기이한 게 아니다 _믿음과 배신의 긴장 관계
열다섯 번째 미션 284
알박기: 파우만의 위치를 끌어올려라 _검증 단계
열여섯 번째 미션 312
규칙적인 의식을 만들어내라 _신뢰의 문제
열일곱 번째 미션 312
보안 체크 단계 레드: 당신의 개인 미션 | 양심에 따른 결정

4부 극비에 부쳐라

신뢰 구축을 위한 007 작전 339

1. 준비 작업 - ‘마인드 세트’를 명확히 정의하고 마음에 새겨두자
2. 만남의 단계
3. 드높은 자신감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 자신을 확신케 하라
- 긍정적인 성격 키우기 단계
4. 인정을 통한 보상
5. 개인적인 면모를 보여라 -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라
6. 시간 단축하기 - 관계 발달의 가속화
7. 거부감과 두려움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에필로그 347
옮긴이의 말 349

책 속으로

“전혀 모르던 사람과의 첫 만남은 두 사람의 앞으로 계속될 관계 전체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첫 마디가 떨어지기 전에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하며 은밀히 평가한다. 이런 앞선 평가에 있어 선입견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배경 지식을 갖춘 요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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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던 사람과의 첫 만남은 두 사람의 앞으로 계속될 관계 전체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첫 마디가 떨어지기 전에 두 사람은 서로를 탐색하며 은밀히 평가한다. 이런 앞선 평가에 있어 선입견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배경 지식을 갖춘 요원은 상대방의 상황에 맞춰 외모와 태도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만으로 모든 게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만큼 만남을 자연스럽게 만들며 선입견으로 빚어지는 감정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출전: 정보 요원 양성 심리학 교과서 제1권) -122쪽

규칙적인 만남은 우정과 믿음을 키워준다. 어떤 이유에서든 명확하게 약속을 잡기가 어렵다면, ‘우연한 만남’을 연출하라. 시간과 장소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스포츠클럽이나 레스토랑, 카페, 출근길 등등. 물론 마치 상대를 미행하는 것 같은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된다. 모든 만남에는 수긍이 가는 그럴싸한 계기나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들여라.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만남에 상대방은 신비로운 느낌을 받으며, 당신과 함께라면 아주 즐거울 수 있다는 확신을 키워간다. -195쪽

인간관계의 상태를 가장 잘 알려주는 것은 서로 주고받은 질문들이다. 오고간 물음들을 기록해두었다가 나중에 살펴보라. 자신과 상대의 심리가 그림처럼 환하게 나타난다. 질문에는 좋고 나쁜 것이 따로 있지 않다. 다만, 언제 어떤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은지 하는 정확한 타이밍이 있을 따름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물음에는 그에 딱 맞는 최적의 순간이 있다. -2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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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년간 비밀 정보요원으로 활약한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 비밀 정보요원의 놀라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긴장감 넘치는 실화 “모든 만남 뒤에는 고도의 전략과 연출이 있다. 단지 당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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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비밀 정보요원으로 활약한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

비밀 정보요원의 놀라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긴장감 넘치는 실화
“모든 만남 뒤에는 고도의 전략과 연출이 있다. 단지 당신만 모를 뿐.”


『관계의 비밀』은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관계의 은밀한 작동원리를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주며, 결정적으로 이기는 관계의 기술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독일에서 출간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책을 쓴 사람은 전직 비밀요원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레오 마르틴. 1976년생인 그는 경찰 교육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료하고, 수많은 가명과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는 비밀 정보요원에 발탁되었다. 그리고 그 후 10년간 독일 내국 담당 비밀 요원으로 마음껏 자신의 재능을 펼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정보요원의 수많은 임무 중 그가 담당한 특별임무는 범죄조직 내에 정보원을 확보하는 일로, 전혀 모르는 적대적인 상대에게 접근해 마음을 사로잡고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정보기관에 협력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거칠기 짝이 없는 범법자들을 상대하는 이 일을 통해 그는, 아무리 까다로운 상대라도 최단 시간 안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습득하게 되었다.

상대의 신뢰를 얻어내고 관계를 굳히는 007 전략!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스파이나 첩보, 마약과는 거리가 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레오 마르틴이 구사한 방법과 기술은 얼마든지 응용될 수 있다. 그의 조언은 친구와의 우정 쌓기, 부부관계 혹은 직장 내 인맥 쌓기, 고객관리, 협상전략 등에서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하다. 이 책에서 레오 마르틴은 10년간 비밀 정보요원의 놀라운 세계에서 실제로 경험한 긴장감 넘치는 실화와 정보요원 지침서에 수록된 다양한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정보요원으로 활약하던 당시 그의 과제는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긴박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범죄조직 안에 믿을 만한 정보원을 심어두는 일이었다. 낯선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지극히 자연스럽게 다가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대한 빨리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그의 방법은 언제나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했다. 놀랍게도 그의 의도대로 거칠기 짝이 없는 범죄자들이 그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목숨을 걸고 결정적인 내부 정보를 알려주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결정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설득력’과 ‘신뢰’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던 것인지 처음으로 자신의 성공 비결을 털어놓는다.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비밀스러운 첩보 업무의 생생한 실화와 함께 관계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주는 저자의 이야기는 일류 첩보소설 만큼이나 흥미로우며 우리들의 마음을 즉시 사로잡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놀랍도록 재미있는 소설을 한 편 읽은 것 같은 만족감은 물론, 어떻게 낯선 사람과 의미 있는 관계를 시작할 것인지, 어떻게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상대를 설득하고 신뢰를 얻어내 원하는 목표를 얻어낼 것인지에 관한 관계의 특급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사

전직 비밀 정보요원 레오 마르틴, 인간의 신뢰를 차지하는 기술을 말하다 _ 슈피겔

사장은 당신 말이라면 무조건 신뢰한다. 동료들은 입을 모아 당신을 칭찬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 간단하다. 요원의 충고를 들어라. 전직 정보부 요원 레오 마르틴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사로잡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_ 프로인딘

베스트셀러가 된 레오 마르틴의 첫 책 『관계의 비밀』은 낯선 사람과 만나고 신뢰감을 구축하여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내는 데 필요한 지식이 가득 담긴 데다 정보요원의 흥미로운 스토리로 무장하기까지 했다. 이 책은 인간의 마음은 신뢰로 사로잡아야지 쥐고 흔들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전해준다. 적어도 레오 마르틴은 내 마음만큼은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_ 로타르 J. 자이베르트(『단순하게 살아라!』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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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처음 만났는데도 편안하고 쉽게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뭔가 어색하고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자연스러운 것이겠지만 처음 만났는데도 편안하고 쉽게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뭔가 어색하고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당혹스러운 그런 어려운 사람이 있다. 직업상 누구에게든 쉽게 말을 건넬 줄 알고 어떤 성격이든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 후자의 사람들을 만났을 때 참 난감할 것이다.
     
     
    저자는 10년간 독일 비밀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다는 독특한 이력으로 시선을 끈다. 수많은 사람들을 접해왔고 또 어떤 유형, 성격의 사람이든 (설령 철저한 계산속에 만남이 이루어졌다 할지라도) 우연히 만난 것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줄을 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비법,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소개팅을 나가서 상대와 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든지, 호감 있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싶은 상황이라든지, 회의, 프레젠테이션, 영업 등 업무상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나가야 되는 상황이라든지 어떤 상황에서든 응용하거나 참고할 만하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힘들다면 아래와 같이 해보라는 조언이 있다.
     
     
    당신이 남자라면 마음에 드는 여성이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는 여성 혹은 남성, 노인, 반려 동물에게 말을 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말을 거는 것이 조금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다는 것부터 배워라. (중략) 그러면 나중에는 정말 꼭 알았으면 싶은 사람 앞에서도 전혀 떨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조금씩, 갈수록 강도를 높이며! p131
     
     
    연습 외에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많이 부딪혀보고 시도해보면 자연스럽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상대가 눈길을 주기를 기다리지 말라.
    상대의 앞이나 뒤에서 다가가지 말고 항상 옆에서 접근하라.
    미소를 지으라.
    그때그때 상황에 알맞은 화제를 구사하라.
    너무 많은 물음은 금물이다.
    대화 주제를 적절히 바꾸어라. p133
     
     
    중간중간 구체적으로 요령을 짚어주고 있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을 ‘게임’으로 비유하는 것도 신선했다. 저자는 조직의 일원으로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접근하였던 경험을 풀어놓았지만 낯선 사람과 관계를 맺고 상대의 호감을 사는 방법,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귀담아 들을만 하다. 호감을 주는 사람은 나름의 비법이 있었던 것이다.
  • 관계의 비밀 | ru**sylph | 2013.10.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독일 최고의 비밀 정보요원 레오 마르틴. 사실 이것조차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10여년동안 여러 이름으로 살아왔고, 이 ...
    독일 최고의 비밀 정보요원 레오 마르틴. 사실 이것조차 본명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10여년동안 여러 이름으로 살아왔고, 이 이름조차 그 중의 하나일 뿐이다. 범죄조직에 들어가 정보원을 포섭하는 것이 그의 주 업무였는데.. 정보원들이 자발적으로, 그리고 그를 위하여 수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기까지.. 그의 전략이 담겨져 있는 책 [관계의 비밀]
    흥미롭게 읽었던 것은.. 바로 '목적으로부터 자유로운 소통은 없다.' 라는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었다면 우리 남편은 '맞아!! 맞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야!!!' 라며 흥분했을지도.. 사실 남편을 불러놓고.. '별일 아니야..' 라는 말을 참 자주하는 사람이 나이기 때문이다. ㅎ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목적이 전혀 없었다고 할 수는 없었기에 좀 찔리기도 했다. 내가 수없이 했던 '그냥'이라는 말들이 그에게는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한, 감각의 필터에 대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이것은 뇌의 문제인데.. 자신이 맞다라고 생각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들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걸 찾기 위해 끊임없이 구글링 하여 결국 근거를 만들어낸다고 한다. 이게 바로 자기합리화의 과정이 되는 것이다. 나는 실제로도 검색을 참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내 뇌의 검색실력이 현실로 구현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했다. ^^;;
    마치 비밀 정보요원의 실제 작업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매 장마다.. 러시아 마피아인 블라디미르의 조직에 잠입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구성을 빼면.. 그렇게 특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볼수는 없다. 어차피 그가 이야기하는 것도..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이기도 하니까.. 사실 그의 약력때문인지 자꾸 뭔가 다른 것을 기대한 것은 사실이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인간관계에 있어 좀 더 스마트하게 접근하는 법과 나 자신을 제어하는 법을 알려주는 수준이랄까..? 심지어 '요원 포켓북'이라는 형태로 요약을 잘해주어서..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결국 그것만 챙겨도 이 책의 핵심은 다 본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영화를 보면서, 특히 007 시리즈물 등에서 첩보요원들이 주요인물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서 업무수행에 이용하는 걸 보면 참 신통방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로비스트들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도 신기했고 말이다.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바로 [관계의 비밀]이었다.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이라는 부제에 걸맞은 내용이 한가득 들어 있었다. 10년간 독일 비밀 정보원으로 살아온 저자의 과거 이야기가 쭈욱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상대를 유혹(?)하는 비밀을 말해준다. '유혹'이라는 단어를 쓰니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사람의 신뢰를 얻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면 어떤 식으로든 매력을 가지고 '유혹'해야 하니 어떻게 보면 가장 타당한 이야기이다. 요원 포켓북이라고 간략하게 정리된 것들은 이미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이 정리되고 또 요원 실제 생활들과 엮여서 풀려지니 더 이해가 쉬었다. 읽어 내려가면서 이 모든 내용이 내게 싹 흡수되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문 요원들은 이것을 체득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도 궁금했고. 책에 나온 내용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아주 정말 매력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이다. 누군가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 관계의 비밀을 익히는 것은 반대한다. 자신의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익혀서 즐겁게 인간관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영화를 보면서, 특히 007 시리즈물 등에서 첩보요원들이 주요인물의 마음을 확 사로잡아서 업무수행에 이용하는 걸 보면 참 신통방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로비스트들이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도 신기했고 말이다.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 바로 [관계의 비밀]이었다.
    '신뢰와 설득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이라는 부제에 걸맞은 내용이 한가득 들어 있었다.
    10년간 독일 비밀 정보원으로 살아온 저자의 과거 이야기가 쭈욱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상대를 유혹(?)하는 비밀을 말해준다.
    '유혹'이라는 단어를 쓰니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사람의 신뢰를 얻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면 어떤 식으로든 매력을 가지고 '유혹'해야 하니 어떻게 보면 가장 타당한 이야기이다.
    요원 포켓북이라고 간략하게 정리된 것들은 이미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이 정리되고 또 요원 실제 생활들과 엮여서 풀려지니 더 이해가 쉬었다.
    읽어 내려가면서 이 모든 내용이 내게 싹 흡수되면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문 요원들은 이것을 체득하고 생활화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도 궁금했고.
    책에 나온 내용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아주 정말 매력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이다.
    누군가를 이용하기 위해서 이 관계의 비밀을 익히는 것은 반대한다.
    자신의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충분히 익혀서 즐겁게 인간관계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 관계의 비밀 | ev**17 | 2013.09.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어릴적에는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고 함께 차를 ...
    어릴적에는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건네고 함께 차를 마시고 술을 마시고 즐겁게 놀면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던 그리 신경쓰지 않았던 철없던 시절에는 사람들을
    사귀고 인맥을 맺는것이 어렵지 않았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들수록 왜이렇게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이 책은 독일 최고의 비밀 정보요원이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결정적 비법을 알려주어
    새로운 관계를 돈독하게 맺고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야하는 세상에서는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인맥을 중시하는 나라에서는 더욱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한다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오랫동안 신뢰와 믿음을 쌓아온 사이도 한순간에 무너질만큼 인간관계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들어서 부쩍하게 되는데요~~
    신뢰와 설득을 바탕으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을 알려주는 도서라고 하니까
    인간관계 이론서처럼 딱딱하지 않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손쉽게
    알려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사람과의 첫만남엣어부터 만남을 지속하게 되면서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은지를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단순한 사람사이의 인간관계게 아니라 내가 필요로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간관계 도서와는 차별화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관계를 맺고자하는 사람이 속한 그룹을 찾아내고 어떻게 타깃을 정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주변상황 체크까지하는 치밀함이 마치 첩보원을 연상시키게도
    하는데요~~
    인맥이 자산인 요즘 사회에서는 내가 필요한 사람을 내가 직접 찾아가고 관계를
    맺도록 노력한다는 점이 그리 나쁘게만 여겨지지는 않더라구요..
    또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도중에 생길 수 있는 갈등과 같은 위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니까, 꼭 사업적인 파트너를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연인이나 가족들, 친구사이에서도 잘 활용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우리는 인간관계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더러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욱 깨진 신뢰를 다시 쌓기가 힘든 것 같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서 내 주변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의 인간관계는 어떠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도 될 것 같구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꺼려지고 두려웠었는데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가 있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관계의 비밀 | ch**sa11 | 2013.09.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관계의 비밀       1976년생, 아직 마흔 못미친 나이에 피부미남,&...
    관계의 비밀
     
     
     
    1976년생, 아직 마흔 못미친 나이에 피부미남,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 경찰 교육을 최우수 성적으로 수료한데다 독일 정보부 국내 치안부 요원으로 10년이나 활약했으니 두뇌 역시 비범할테고, 아무튼 매력적이다. <관계의 비밀>의 저자 레오 마르틴 말이다. 그의 표현대로 10여년을 '음지'에서 보내고 나니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햇살을 누리는 기쁨이 상당한가보다. <관계의 비밀 (원제: Ich Krieg Dich! 넌 내편이야!)>이라는 민감한 주제의 책도 자신있게 펴냈다.
     
    이 책은 '정보요원 양성 심리학 교과서'의 본문을 인용해 가며, 소위 끄나풀을 조직에 심는 전략 및 정보부 요원의 바람직한 태도를 소개해준다. '이런 책 잡음 없이 출간할 수 있었으려나?'싶을 정도로 구체적인 정보도 실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끄나풀, 독일에서는 '파우만(정보 협력자, 내부 거래자)'에게 사례금을 줄 때, 가명일지라도 비용지불에 대한 서명을 한다는 점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았을 정도.
     
    레오 마르틴은 versatile 이라는 영어단어를 떠올리게 할 만큼 다재 다능하다. 우선 그는 비밀정보요원으로서 최상의 자질을 갖추었다. 얼마나 마피아 조직에서 정보원 확보를 잘 했던지 동료들이 '영혼 사냥꾼," "하드 코어 소프트 킬러"라고 까지 불렀다고 한다. 성공의 비결? 그는 심리학 박사도 프로파일러도 아니지만 인간의 본성을 냄새 맡고 그 정보를 분석할 줄 안다. 게다가 정보원과 직업상의 동료 뿐 아니라 사람 일반을 대할 때 프로다운 전략을 알고 행한다.
    둘째, 레오 마르틴의 글 쓰기 재주도 탁월하다. 340여페이지에 이르는 두터운 책이지만 한 달음에 읽히는 것은 <관계의 비밀>의 독특한 구성 덕도 크다. 정보요원 지침서를 인용해가면서 구체적인 행동지침과 다양한 기법을 소개하며서, 소챕터마다  첩보소설같이 스릴 넘치는 이야기를 연재한다. 파우먼(V-Mann)을 침투하려는 조직에 심고 활용하는 이야기를 티코프라는 인물을 사례로 한 긴장감 넘치는 실화로 소개한다. 중간 중간 요원 포켓북이라는 쉬어가는 요약 페이지도 담아주었다.
     
    <관계의 비밀>을 읽고나면, 흥미로운 첩보 소설 한권을 읽은 듯한 쾌감에 더해, 낯선 사람과의 관계에서 '설득력'과 '신뢰'라는 키워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활용할지를 배울 수 있어 뿌듯하다. '난 정보부에서 일하지도 않고, 사람과의 만남을 전략적으로 계산하고 접근하는 류가 아니야'하면서 만남 뒤의 작동하는 고도의 전략과 연출에 회의적 태도를 보이는 이들에게도 <관계의 비밀>을 권하고 싶다. 레오 마르틴이 말하지 않았는가?'목적으로부터 자유로운 소통이란 없다 (p.21)'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말이나 행동의 기저에는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의도가 있으니. 레오 마르틴이 열어준 요원 포켓북의 기술을 제대로 배워서 부정적 조작 (manipulation)이 아닌 긍정적 조작의 방향으로 기술을 써보자. 남을 위하고 나를 위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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