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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모닝 책강
그 겨울에 봄이 오면
528쪽 | 규격外
ISBN-10 : 1131691474
ISBN-13 : 9791131691472
그 겨울에 봄이 오면 중고
저자 우지혜 | 출판사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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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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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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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혜 장편소설『그 겨울에 봄이 오면』. 죽음을 예고하는 검은 그림자를 보는 천재 해커, 신해수., 세상에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는 오만하고 당당한 남자, 권운성. 누구도 해주지 않던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이 남자. 등대처럼 길을 비춰주는 그를 만나 두려움의 굴레를 벗고, 겨울을 떠나 봄의 세상으로 향하는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 우지혜
저자 우지혜는
무심코 지나치는 소소한 일상의 한 자락을 글로 옮겨
읽는 분들의 기억 속에 남길 수 있기를.
그렇게 오늘도 글을 씁니다.

▶ 출간작
앙트레로 시작할까요?
여름, 찬란한 그들
경계를 넘다
해바라기, 피다

목차

Contents
Prologue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Epilogue
작가 후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죽음을 예고하는 검은 그림자를 보는 천재 해커, 신해수. “당신은 몰라요. 사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일어나요. 도미노처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행동 때문에 결국에는 핀이 무너져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구요. 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죽음을 예고하는 검은 그림자를 보는 천재 해커, 신해수.

“당신은 몰라요. 사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일어나요. 도미노처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행동 때문에 결국에는 핀이 무너져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구요. 그런 걸 감당해야 하는 내 두려움을 알기나 해요?”

세상에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는 오만하고 당당한 남자, 권운성.

“당신이 내게서 뭔가를 봤고, 내가 오늘 죽는다고 치지. 그래서 그게 뭐.
죽지 않는 사람은 없어. 당신이 봐도, 보지 않아도 죽을 사람은 죽어.
그런데 뭐가 두렵지?”

누구도 해주지 않던 말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이 남자.

“……당신이 왜요. 왜 날 도와요?”
“글쎄. 스스로에게 물어봐. 날 이렇게 만든 건 당신이니까.”

등대처럼 길을 비춰주는 그를 만나 두려움의 굴레를 벗고,
겨울을 떠나 봄의 세상으로 향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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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 겨울에 봄이 오면 | so**ie307 | 2014.08.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신해수 : 27세정도, 오밀조밀 미녀, 컴퓨터 보안 전문가(천재 해커), 검은 외투, 덥수룩한 단발머리에 검은...

    1.jpg

    신해수 : 27세정도, 오밀조밀 미녀, 컴퓨터 보안 전문가(천재 해커), 검은 외투, 덥수룩한 단발머리에 검은 선글라스로 반쯤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독특한 패션의 소유자, 죽음의 검은 그림자를 보는 능력을 가짐, 세상과 담쌓고 사는 은둔녀.
    권운성 : 33세, 이사, 오만한 위압감의 소유자, 지나치게 매력적이라 위험한 남자
    문산호 : 한우리재단 이사장, 운성과 20년에 가까운 친구, 유부남, 해수를 세상과 이어주는 통로

    최근 진행하고 있던 수천억대의 돈이 걸려 있는 휴대폰 메모리 특허건에 해커의 침입 흔적을 발견한 운성은 친구 산호의 도움으로 컴퓨터 보안 전문가인 해수를 소개 받는다. 해수에 대한  첫인상은?  뭐지 저 여자?? 정도랄까
    가까운 거리에서도 눈이 들여다 보지 않는 짙은 색의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고, 또 패션은 그야말로 충격자체,,,앙상한 몸을 가린 한참이나 크고 유행에 뒤떨어진 검은색 외투라니...~~
    비록 외향은 후줄근 했을지 모르나 외국에서 석,박사 공부하고 온 내노라 하는 인재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일을 해수가 출동, 간단하게 해결해주시고 해킹의 범인도 간단하게 잡아주시니~~( 범인이 좀 어이없음, 그게 다 운성의 매력때문이라니 ㅋㅋ )

    절대 선글라스를 벗으면 안되는 이유가 뭘까??...그녀를 향한 강렬한 호기심을 느끼는 운성은 다짜고짜 해수의 선글라스를 벗기고 마는데....,흑요석처럼 빛나는 검은 큰 동공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해수의 눈을 봐버리고 말았다...두사람의 시선은 얽혀들고 지나치게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눈동자에 빠져버린 운성은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준 적이 단한번도 없었건만 해수에 대한 호기심과 설레임을 느끼는데,,,,해수에게 돌진하는 운성,,다가오는 운성을 가시를 세우고 거부해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들이대는 운성 ㅋㅋ
    돌격형 남주는 언제봐도 멋지당,,암,,남자가 이정도는 돼야지
    해수를 알아갈수록 사회에서 동떨어져 살고 있는 외로운 해수를 알게 되고 그녀의 사정이 궁금해지는 운성,,,결국 산호를 닦달해 알아낸 그녀의 비밀은 바로,,,고딩때 교통사고이후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해수의 눈에 보이는,, 무서벼~~~
    그 능력? 으로 인해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아! 정말 가슴아프다.. 해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고 가슴아파 읽다가 눈물찔금 거린,,그런 해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10년이 되도록 헤상과 이어주는 통로 역활을 해주는 사람이 바로 문산호..
    아! 문산호라는 인물이 정말 애정이 팍팍!!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정신세계와 함께 그 유들유들한 언어구사능력하며 또 다른 이들에겐 칼같이 차가움이, 가슴속에 품은 그의 상처도 그렇고 또 후반에 가면 산호에게 더 애정하게 되는 사건이 생기니,,,산호씨~~~ 힘내세요!~~

    " 당신이 내게서 뭔가를 봤고, 내가 오늘 죽는다고 치지. 그래서 그게 뭐. 죽지 않는 살마은 없어. 당신이 봐도, 보지 않아도 죽을 사람은 죽어. 그런데 뭐가 두렵지?"
    " 당신은 몰라요.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비겁하게 느껴지는지 ."
    " 몰라. 나라면 날 비겁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니까.  어떻게 죽을지, 내가 도와준다면 그 사람이 살 수는 있는지, 그렇게 살린 사람이 살면 얼마나 더 살지, 살아 있는게 과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사람인지, 그런 것까지 안다면 참견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당신은 그런거 아니잖아. 내말이 틀린가?" - 114-115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해수가 당연하다고 말해주는 운성이 참 멋져보였던 대사다..
    운성도 13살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돌아가신것에 얽힌 자신의 문제로 감정을 지우고 기계적인 삶을 살아오며 여자에게는 마음 한자락도 내어주지 않았던 그가 유일하고 처음으로 해수에게 자신의 온 마음을 다 내어보이며 다가오고 또 누구에게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의 상처, 슬픔, 죄책감이 깃든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이에 남들처럼 살아보기 위해 용기내는 해수와 운성은 그들만의 달달함을 나누려하지만,,,해수의 능력을 이용해서 검은 돈을 벌려는 무리가 등장하고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일반 로맨스소설처럼 마냥 달달한 이야기는 아니다... 3명의 주요인물인 해수, 운성, 산호는 다들 그들 나름대로의 큰 상처를 가진 인물들로 서로를 끌어안고 보듬어 위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참 멋지게 다가오는 그런 로맨스 소설이다.
    달달함이 부족해~~ 더! 더! 라고 느껴지는데 ..후반에 운성의 들이댐으로 인해 조금 달달함이 터질려고 하지만 이미 책은 막바지 ㅠ.ㅠ 에필에서 해수와 운성의 귀여미 아들이 언급되지만 너무 짧아 깊이가 없어 아쉬움,,,더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궁금해
    그래도 오만하고 위압적인 남자가 해수를 만나 그녀에게만 모든 것을 굽혀주고 져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음,,
    글이 깊이가 있어 상당히 두꺼운 책임에도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고 나름 잼나게 잘 읽었다.
    무작정 알콩달콩 햄만 볶는 책보다 깊이가 있는 책을 원하신다면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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