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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돈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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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65707579
ISBN-13 : 9788965707578
장사는 돈 관리다 중고
저자 후루야 사토시 | 역자 김소영 | 출판사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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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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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최고입니다최고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gotsla5*** 2019.11.10
54 새책처럼 깔끔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gnag*** 2019.11.09
53 새책 처럼 ?끗한 책이에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ug0*** 2019.11.08
52 이쁜 새책같은 중고도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wof*** 2019.10.16
51 아주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ukga2***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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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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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것 같은데 남는 게 없다… 왜 그럴까요?
아무리 많이 팔아도, 돈 관리를 못하면 그 장사는 망한다.
폐업의 낭떠러지에서 흑자로 돌아선 꽃집 사장님의 기막힌 부활 스토리! 번뜩이는 아이템도 현란한 고객 마케팅도 제대로 된 ‘돈 관리’가 없다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뼈 빠지게 일해서 매출을 높이고, 비싼 돈 들여 알바를 늘리고, 광고를 하는데도 남는 돈 없이 매번 적자라면 그건 가게가 망해가고 있다는 신호다.
여기, 매출만 좇다가 폐업할 위기에 놓인 한 꽃집 사장님이 ‘회계의 신’을 만난 후 기적적으로 부활한 이야기가 있다. 사장님의 부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새는 돈을 막는지’, ‘얼마를 팔아야 남는 장사인지’, ‘흑자를 위한 최선의 가격은 얼마인지,’ ‘어떤 상품이 미끼 상품이고 효자 상품인지’ 등 당신이 필요로 하는 ‘돈 관리의 모든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숫자 몰라도 좋고 회계 몰라도 좋다. 흑자를 보겠다는 의지, 단 하나만 있으면 ‘돈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읽을 수 있고, 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흑자 경영’을 손에 쥘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후루야 사토시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에서 인기 꽃집 ‘게키하나’를 운영하는 사장님. 교재 회사 영업사원으로 20대에 연봉 8,000만 원을 받으며 승승장구했지만 돌연 퇴사, 한 달간 꽃 가꾸기를 배워 꽃집을 개업했다. 가게에 파리만 날리자 온라인 쇼핑몰로 전향해 매출을 올리지만, 결과는 늘 적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계사에게 ‘결산서 숫자 보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적게 팔아도 많이 남기는 ‘한계이익’ 원리를 배운 끝에, 파산 위기를 극복하고 V자 회복에 성공한다. 이를 계기로 ‘흑자 회계’ 사이트를 운영하며 사람
들에게 ‘흑자 노하우’에 관한 컨설팅을 해주고 있으며, 기업, 지방 단체, 대학을 대상으로 ‘돈 버는 회계’ 강의도 한다.

역자 : 김소영
어릴 적부터 독서를 좋아했으며, 일본에서 일하던 중 다른 나라 언어로 쓰인 책을 우리나라 독자와 공유하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 저자의 색깔에 녹아든 번역을 추구한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초등 수학 부모가 가르쳐라!》, 《처음 시작하는 천체관측》, 《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실험 365 1학기》 등이 있다.

감수 : 다나카 아스히로
다나카 공인회계사 사무소 소장. 도쿄도립산업기술대학원대학 객원교수. 와세다대학 상학부 졸업 후 외국계 컨설팅 회사를 거쳐 독립했다. 닛케이 비즈니스 스쿨에서 회계 및 재무 분야를 가르치며,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과 회계 자문을 담당한다. 그 외 강연, 세미나, 신문·잡지 등에 연재하며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숫자 1도 모르는 당신이 마케팅 천재가 되는 법》,《실학 입문 경영이 보이는 회계》 등 다수가 있다.

목차

감수자의 말|기묘한 꽃집 이야기 - 다나카 야스히로

1장|돈은 ‘저절로’ 모이지 않는다_‘매출’ 중심의 장사가 위험한 이유
매출은 나는데, 왜 항상 쪼들릴까?
돈이 부족하면 은행에서 빌리면 된다?!
‘세무회계 지식’과 ‘경영 지식’은 별개다
결산서를 읽지 못해도 연매출 10억 원이 되다!
회사 돈은 막 써도 된다?
‘인건비’라는 늪에 빠지다
비싼 수업료를 주고 비로소 얻은 큰 깨달음

2장|‘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가_‘이익’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는 법
얼마 안 남은 돈을 모두 날린 마지막 한 수
‘경비’와 ‘비용’은 다른가요?
‘벌기 위한 회계’를 배우다
문제는 ‘이익’이다
‘한계이익’이라는 ‘마법의 안경’
이익의 구조를 읽자!
결산서에서 반드시 봐야 할 2가지
‘한계이익률’을 알면 ‘돈맥’이 보인다

3장|‘한계이익’에 빠지다_손익분기점 너머의 숫자들
흑자와 적자의 경계
한계이익률, 5%만 올라도 일어나는 일
기껏해야 1%, 그러나 확실한 1%
‘가격 인하’가 가져오는 우울한 팩트
‘장사’란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그 가치를 파는 것

4장|‘이익’을 시뮬레이션하다_‘가격 인상’을 향한 고투
‘가격 인상’을 했더니 고객의 발길이 끊겼습니다
이익에 기여하는 상품, 기여하지 않는 상품
가격 인상이 가게에 끼치는 영향
가격을 올릴지 말지 고민될 때는?

5장|숫자만 채웠을 뿐인데 ‘돈의 흐름’이 잡히다_‘흑자’를 위한 실전 계산법
왜 가게에 돈이 남지 않는가?_자금 조달
광고를 내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_비용 대비 효과
바빠지면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최선인가요?
‘이익 계획’을 세워라
‘이익’을 시각화하라
이익을 내기 위해 우선해야 할 일
비싸게 팔까, 싸게 사들일까?
적자 체질인 가게가 어떻게 흑자가 나게 되었나?
‘숫자’를 믿어라

맺음말|‘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 돈을 벌고 싶다
부록|장사할 때 알아두면 반드시 돈이 벌리는 계산법

책 속으로

저는 매출이 계속 오르는데도 수중에 현금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매달 1,000만 원씩 매출이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도매상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사정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은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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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출이 계속 오르는데도 수중에 현금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매달
1,000만 원씩 매출이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도매상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사정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은 알겠는데 와닿지 않는 불안감’ 같은 것이 응어리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매일 따로 결산을 하지는 않고, 세금을 내기 위해 1년에 1번만 결산서를 작성했을 뿐입니다. 아니, 너무 바빠서 결산서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 정도 매출이 있으니 아마 괜찮겠지. 아니, 이렇게나 잘 팔리는데……?’ 하고 생각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무리 납득하려고 해도 스스로 미심쩍은 부분이 조금은 있었습니다._21~22쪽

은행에서 융자를 받은 다음부터는 일단 가게 은행 계좌에 돈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돈을 벌고 그것이 쌓인다는 것을 체감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은행 계좌의 돈이 조금씩 부족해지면 그때마다 은행에서 다시 돈을 빌렸기 때문입니다. 잠깐 숨통이 트이기는 했지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그저 ‘돈이 부족하지는 않다’ 정도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은행은 바로 돈을 빌려줬습니다._27~28쪽

“돈을 벌기 위한 회계, 그러니까 관리회계를 배우고 숫자를 읽을 줄 알면 정말 돈을 벌 수 있나요? 바꿔 말해 숫자를 읽지 못하면 돈을 벌지 못한다는 뜻인가요?”
“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죠. 숫자를 읽을 줄 알면 돈을 벌 수 있어요. 그러려면 먼저 자기 회사의 고정비와 변동비를 확실히 분류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걸 정확히 알면 돈을 벌기 위한 계산이 아주 쉬워지기 때문이죠.”_67쪽

“오늘은 ‘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가’를 알 수 있는 한계이익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네요.”
“그대로 설명하면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겁니다. 조금 알기 쉽게 설명하면 ‘매출액’에서 ‘판매하면 반드시 드는 비용’을 뺀 것이 한계이익인데, 한번 이해하면 간단해요. 한계이익을 알면 마치 마법의 안경을 쓴 것처럼 얼마나 팔아야 돈을 버는지 알 수 있어요.”
“마법의 안경이요?”
“네, 총수익(매출 총이익)은 이른바 일반 안경으로 보이는 숫자입니다. 그러나 한계이익이라는 마법의 안경이 있으면 본질적인 이익이 보여요.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돈 버는 숫자가 보이는 안경이죠.”_77쪽

“한계이익률은 그 회사의 현재 상황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할 때 지표가 돼요. 이것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제 가게에 22.2%의 머니 파워가 있다는 것은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경영 상황으로 보면 좋지 않을 것 같지만요.”
“22.2%는 어디까지나 지표지만, 일단 기준점으로 알아두자면 제가 아는 한 25% 이하이면서 흑자인 회사는 드뭅니다. 그렇습니다. 한계이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회사가 그 상품으로 거둬드리는 수익이 많다. 즉, 머니 파워가 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한계이익률이 30%인 회사와 25%인 회사 중에 한계이익률이 30%인 회사가 돈을 더 잘 벌 확률이 높죠.”_101쪽

지금보다 값을 내려 매출을 올렸을 때는 한계이익률이 내려가기 때문에 달성해야 할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더 높아집니다.”
“제가 지금 이해하는 게 맞다면 가격을 내린 경우에는 돈을 벌기 위해 뛰어넘어야 하는 매출의 허들이 높아진다는 뜻이겠죠?”
지금까지는 할인을 해서라도 매출이 오르면 마냥 기뻐했는데, 혹시 이것도 잘못된 방법이었던 것일까요?
“바로 그겁니다! 잘 이해하셨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고정비가 늘어나는 것, 예를 들어 새로 사람을 뽑거나 정기적으로 내보내는 광고비를 더 많이 쓰면 역시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올라가죠.”_114~115쪽

“할인을 해서 한계이익률이 내려가면 오히려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네요. 30% 할인을 하면 회수를 못하는 것은 물론 어마어마한 적자겠네요. 무섭군요.”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할인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가격 설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겁니다. 할인을 하기 전에는 한계이익률을 제대로 계산해서 가격 인하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해야 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팔아야 되는지 미리 알고 있으면 할인을 해서 이익을 올릴 수 있는지 체크할 수 있죠.”
“그럼 재고 처분으로 파격 할인을 하면 큰 적자가 되는 일도…….”
“그렇죠. 재고는 처분할 수 있어도 판매 원가를 포함한 재료비 같은 변동비만큼 마이너스가 되는 일도 있어요. 그래서 재고 처분을 해서 원가 정도만 회수하고 싶을 때는 전부 다 팔렸을 때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하면 좋겠죠.”_139쪽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지만, 모든 상품의 한계이익률을 7% 개선하면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을지 제 나름대로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가게의 평균 한계이익률은 25%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32%가 된다면? 예를 들어 연매출이 5억 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때 매출액에서 한계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 25%라고 했으므로, 한계이익은 5억 원×0.25(25%)=1억 2,500만 원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평균 한계이익률이 32%가 되면 5억 원×0.32(32%)=1억 6,000만 원으로 연간 3,500만 원이나 개선이 됩니다. 이것은 적자 회사가 흑자가 되는 그야말로 V자 회복도 가능한 숫자입니다._167쪽

‘자금 조달표’란 수중에 있는 돈을 파악하는 표입니다. 이는 ‘회계의 신’에게 배운 것인데, 쉽게 이야기하면 ‘용돈 기입장’ 같은 것입니다. 이 표를 제대로 쓰면 자금 조달이 더 안정적으로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말이 되면 돈이 부족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자금 조달표를 쓰면 ‘지급해야 할 항목마다
얼마가 필요한가?’ ‘만약 부족해진다면 그것은 언제인가?’ 하는 것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_178~179쪽

예전에 100만 원의 예산으로 광고를 냈을 때는 ‘매출이 100만 원 이상만 되면 본전 아니야?’라고 생각하며 숫자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광고비 대비 한계이익이 올라가면 흑자, 내려가면 적자. 한계이익이 광고비보다 높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광고를 내는 비용 대비 효과도 알 수 있습니다._186쪽

쓰디쓴 경험을 하고 나니 사람을 고용하려고 할 때 미리 확실히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직원의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제 급여를 직원 인건비로 돌려서 충당한 적도 있었죠. 이것도 숫자로 생각하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흑자 금액이 5,000만 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정규직 사원을 1명 고용하면 인건비는 3,000만 원, 아르바이트는 1,300만 원 정도입니다. 교통비나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한 최소한의 금액이죠. 단순히 계산해보면 연간 5,000만 원의 흑자 금액에서 정규직 사원의 급여를 지급하면 연간 흑자 금액은 2,00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게다가 첫해부터 실적을 올려줄 만한 정규직 사원을 3,000만 원으로 고용하기도 어렵습니다. 결산서상에서는 흑자로 보이더라도 사람을 고용했을 때 괜찮은지 점검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을 고용할 경우에 연간 어느 정도 돈이 드는지, 어떤 달에 자금이 부족해지지 않는지, 고용은 했지만
생각보다 실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지, 고용하고 나서 실적이 내려간 경우에는 어떻게 할지 등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나아가 회사에 확실히 자본이 있으나 신입 직원이 이익 창출에 공헌하지 못하는 경우를 가정해 몇 년 동안 회사 운영이 괜찮을지 파악해두면 안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시뮬레이션을 해서 만약 자금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을 때는 직원을 고용할 시기가 아닙니다.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생긴다면 직원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니까요._195~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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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문제는 장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물건은 팔았는데, 남는 게 없다고 느낀 적 있나요?” “일손이 바빠 알바를 늘렸는데, ‘손해’ 같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광고나 할인을 할 때 몇 개를 팔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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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장사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물건은 팔았는데, 남는 게 없다고 느낀 적 있나요?”
“일손이 바빠 알바를 늘렸는데, ‘손해’ 같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광고나 할인을 할 때 몇 개를 팔아야 남는 장사인지 계산한 적 있나요?”
“갑작스러운 ‘돈맥 경화’로 어려움을 겪으신 적은 없나요?”

아이템, 고객 유치, 마케팅, 마음가짐… 백날 잘해놓고, ‘돈 관리’가 안 되면 망하는 게 장사다. 일은 죽어라고 하는데도 대금은 밀리고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등 각종 유지비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아무리 다른 걸 잘해봐야 장사를 계속할 수 없다.
《장사는 돈 관리다》는 매출은 오르는데 적자를 피하지 못해 망하기 직전까지 갔던 꽃집 사장님이 기적처럼 흑자 경영으로 돌아선 ‘돈 버는 회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분수에 수학 방정식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던 저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익을 남기는 회계지식 ‘한계이익’ 딱 한 가지만 배웠을 뿐인데 모든 상황을 역전시켜낸다. 매출을 위해 뛰었지만, 결국 대금 지급도 못하고 은행 융자에 쩔쩔 매던 과거에서 벗어나 ‘돈줄’을 쥐고, 더 많이 버는 방법을 알게 된 이야기다.

적자지옥에서 탈출한 꽃집 사장님의 기막힌 부활
‘한계이익’을 알고 난 후, ‘돈맥’을 완벽하게 손에 쥐다!

저자는 ‘회계의 신’이 알려주는 ‘한계이익’이라는 개념을 배우고 이익 중심의 회계에 눈을 뜬다. ‘한계이익’이란 한마디로 물건 하나를 팔았을 때 손에 쥐는 이익이다. 이 한계이익을 계산하게 되면 전체 매출에서 내 주머니에 들어올 실질적인 이익의 비율이 얼마인지,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이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그렇지 못하는 미끼 제품을 구분해 판매량을 조절하고 광고비를 집행하게 되며, 한계이익률에 따라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계산,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이 개념을 통해 꽃집 장사의 흐름을 ‘매출’ 중심의 경영에서 ‘이익’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단 하나를 팔아도 10개를 팔았을 때와 같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 할인과 광고 지출을 포기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비결, 알바 고용 등에 따른 비용 대비 손익분기점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 목표한 수익을 내기 위한 계산식 등 가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돈 관리의 모든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보입니다! 명쾌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자, 할 수 있습니다! 흑자 경영 한번 가봅시다!”

흔히 사람들은 ‘회계 장부’를 어렵고 귀찮은 것으로 여긴다. 감과 경험이 오히려 믿을 만한 것이라 말한다. 그러나 ‘숫자’는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다. 위기인지 기회인지, 어려운 상황인지 나은 상황인지를 솔직하게 말해주고, 당신이 ‘이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돈에 쪼들리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직원마저 내보내야 하고, 원가 오를 때마다 심장이 쪼그라들고, 불가피한 가격 인상에도 고객 눈치에 전전긍긍해야 하는, 이 모든 상황은 이제 작별을 고하자.
어려워 보이는 회계? No! 꽃집 사장님도 했다. ‘흑자’를 보고 싶어 하는 당신이라면 쉽게 할 수 있다. 지지부진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속 시원하게 수익의 ‘돈맥’을 뚫고 싶다면, 장사를 당장 시작하려거나 한 번쯤 계획하고 있다면 그 어떤 장사 노하우가 담긴 책보다 먼저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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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제목: 장사는 돈관리다: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원제 : 數字が讀めると本當に儲...

    제목: 장사는 돈관리다: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원제 : 數字めると本當かるんですか? 數字オンチのためのかる會計肌感覺でわかる; 숫자를 읽으면 정말 돈을 벌 수 있나요? 숫자감각이 둔한 사람을 위한 "돈이 벌리는 회계"를 피부감각으로 알 수 있는 책)

    저자: 후루야 사토시

    역자: 김소영

    출판사: 쌤앤파커스 (2019)

    페이지: 248


    장사는 돈관리다

    작가
    후루야 사토시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19.02.2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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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 전반이 저성장 시기에 접어들고 소비가 위축되는데다 매출 규모에 비해 턱없이 높은 임대료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까지 악재가 겹치다보니 폐업이 속출하고 빈 가게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참 많다.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오직 한 우물만 파듯 오랫동안 사업을 하는데도 큰 진전이 없이 근근이 이어가거나 경영, 특히 자금이나 회계를 잘 몰라서 손해를 보고, 심지어 흑자도산으로 어이없이 망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본다.

     

    회계는 하나의 전문화된 정보제도이며, 회계의 목적은 경영자, 주주, 세무당국, 정부규제기관, 노동조합 등과 같은 기업을 둘러싼 외부 이해관계자 집단과 기업 내부의 경영자집단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그 조직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의 영업·재무·투자활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회계학은 조직과 정보이용자집단 간의 관계를 기준으로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구분해 왔다. 재무회계는 일반목적의 재무제표와 관련되며 기업 외부의 이해관계자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데 반하여, 관리회계는 특정목적의 재무제표와 관련되며 기업 내부의 경영자들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재무회계 담당자는 외부의 재무제표 이용자들의 특정한 이용목적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목적의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으나, 관리회계 담당자는 내부의 정보이용자, 즉 경영자들과 직접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므로 의사결정자의 특정한 요구에 적합한 내부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러한 내부보고서는 의사결정자가 관리할 수 있는 요소에 초점을 두고 작성되어야 하므로 관리회계보고서는 일반목적의 재무제표와는 달리 특정 회계기준에 따를 필요가 없고 개별 기업마다 고유한 경영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임의적으로 작성된다.

     

    원가회계는 재무제표의 작성, 재고자산의 평가, 단위 원가결정을 위한 회계이고, 관리회계는 가격결정, 설비대체 여부, 외주 또는 자체 제작 등 경영 의사결정을 위한 회계이다. 둘 다 원가정보를 이용하는 것은 공통점이나, 역사적 원가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원가회계이고 현재 및 미래 원가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관리회계이다.

     

    <장사는 돈관리다>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먼저 장기 불황을 경험한 일본에서 유명한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의 인기 있는 꽃집 게키하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회계 컨설턴트에게 이러한 관리회계 컨설팅을 받으며 회사를 살려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장사가 안 된다. 그래도 매달 돈은 나간다. 월세며 전기세, 재료비, 인건비... 폐업하지 않으려면 일단 뭐라도 해서 이익을 내야 한다. 반값 할인, 1+1 이벤트, 광고는 불가피하다. 또 돈이 나간다. 왜 들어오는 돈은 없고 나가는 돈만 있을까? 비용은 아끼면서 이익을 내는 방법은 없을까?

     

    이는 장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어떤 장사든 아이템, 고객 유치, 마케팅, 마음가짐백날 잘해놓고도, ‘돈 관리가 안 되면 망하는 거다. 일은 죽어라고 하는데도 대금은 밀리고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등 각종 유지비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아무리 다른 걸 잘해봐야 장사를 계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책의 서두에 우리 가게, 지금 돈 벌고 있는 게 맞을까?”라는 10개 문항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경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관리회계 지식을 활용하여 흑자경영으로 전환시키는 마법을 하나씩 보여준다.

     

    매출 중심의 장사에서 이익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계이익이라는 개념을 배우게 되면서부터 그동안 오로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지만 매출이 늘수록 대금 지급도 제때 못하고 은행 융자에 쩔쩔 매면서 오히려 자금 부족의 악순환 빠지기만 하던 장사에서 벗어나 돈줄을 쥐고, 더 많이 버는 방법을 알아가게 된다.

     

    매출-비용=이익(매출총이익)

    비용=고정비+변동비

    * 이익의 6가지 종류: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경상이익, 세전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 한계이익

    매출총이익=매출-비용(매출원가)

    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매비 및 일반관리비=한계이익-고정비Ͻ사업의 본질적 이익Ͻ

    경상이익=영업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세전 당기순이익=경상이익+특별이익-특별손실

    당기순이익=매출-세금과 기타비용-도매원가-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한계이익=매출액-변동비

    * 한계이익률(%)=한계이익금÷매출액×100=1-(변동비÷매출액)

    * 손익분기점 매출액=고정비÷한계이익률

    광고비÷한계이익=필요한 상품 판매 수량

    필요한 상품 판매 수량×상품 판매 가격=필요한 매출액

     

    한계이익은 손익계산서에 다른 이익들처럼 표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사를 해서 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물건 하나를 팔았을 때 실제 손에 쥐게 되는 이익을 말한다. 이 한계이익을 계산하게 되면 전체 매출에서 내 주머니에 들어올 실질적인 이익의 비율이 얼마인지,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이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과 그렇지 못하는 미끼 제품을 구분해 판매량을 조절하고 광고비를 집행하게 되며, 한계이익률에 따라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계산,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꽃집 사장의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단 하나를 팔아도 10개를 팔았을 때와 같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 할인과 광고 지출을 포기하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비결, 알바 고용 등에 따른 비용 대비 손익분기점을 제대로 계산하는 방법, 목표한 수익을 내기 위한 계산식 등 가게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돈 관리의 거의 모든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전문 회계지식이 많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 장부, 기장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렵고 귀찮은 것으로 여기며 담당 세무사나 회계사 사무소에서 알아서 잘 처리해줄 것으로 여긴다. 그건 전문가의 영역으로 치부하고 사장의 감각과 경험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숫자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회계는 바로 기업의 고유한 언어이기 때문에, 회사의 사정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어려운 상황인지 나은 상황인지를 솔직하게 말해주고, 기업이 이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돈에 쪼들리지 않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왠지 모르게 어려워 보이는 회계는 막상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배운다면 결코 어렵지 않다. 어쩌면 장사보다 더 쉬울지도 모른다. 이제부터라도 매출 만능주의를 과감하게 버리고 이익을 중심으로 한계이익률을 높여 손익분기점 매출을 낮출 수 있는 적절한 가격결정 정책이 중요하다는 점을 가격인상/인하 시뮬레이션을 통해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이익에 기여하는 호박상품과 팔수록 오히려 이익에 공헌하기는커녕 손해가 나는 지뢰상품에 대해 단순한 가격인상/인하로 대처하는 것보다는 장사의 본직, 즉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고 그 가치를 파는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도 일깨운다.

     

    한계이익을 고려한 이익 중심의 경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돈의 흐름을 관리하는 자금조달표를 작성하면서 지급해야 할 항목마다 얼마가 필요한지, 만약 부족해진다면 그것은 언제인지를 미리 파악하게 된다. 현재 잔액, 매월 입금될 매출액 입금 예측, 매달 구입비 출금 예측, 매달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출금 예측액을 통해 예측 자금조달표를 작성하게 된다. 흑자부도는 바로 자금이 부족하여 부도가 나는 상황인 만큼 자금조달은 장사, 기업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관리업무이다.

     

    광고의 경우 광고비 대비 한계이익이 올라가면 흑자가 되므로 한계이익이 광고비보다 높아야 한다. 광고비 본전을 뽑기 위해서는 상품을 얼마나 팔아야 하는지를 계산해봐야 한다.

     

    또한, 바빠져서 사람을 더 고용하기 전에 1)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꿔서 현재 인원수 그대로 일할 수는 없는지, 2) 고용하지 않고 외주로 하는 것은 불가능한지, 3) 고용했을 경우 급여를 지급해도 자금 조달에는 문제가 없는지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사람은 회사를 움직이는 엔진이지만 그것은 연료()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익계획은 매출이 아니라 원하는 이익, 목표이익을 토대로 세워한 한다.

    (원하는 이익+월간 고정비평균 한계이익률=목표이익 달성에 필요한 목표 매출

    (원하는 이익+월간 고정비)=목표이익 달성에 필요한 매출×평균 한계이익률

     

    아래 공식을 이용하여 매일의 이익을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다.

    오늘까지의 매출 합계×평균 한계이익률=오늘까지의 한계이익

     

    이익을 내기 위한 4가지 방법으로는

    1) 지금보다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압도적으로 늘린다.

    2) 지금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량을 늘린다.

    3) 지금보다 가격을 올리고 판매량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줄인다.

    4) 지금보다 원가를 내리고 판매량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줄인다.

    이 중에서 특히 개인사업자와 같은 자영업자가 규모가 작은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3)번의 방법으로 그 금액에 걸맞은 부가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경영자의 대부분은 전문적인 회계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장부기장도 법적인 세무신고를 위해 마지못해 회계사무소나 세무사무소에 기장을 대행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들 사무소에서는 법인이 아닌 소규모 개인기업의 경우 복식기장의 의무가 없다보니 세무증빙 자료도 제대로 요구하지 않고 세무신고 기일에 쫓겨서야 무성의하게 대충 재무제표를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그런 엉터리 재무자료를 내부자는 물론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신뢰할 수 없는 건 둘째 치고, 도대체 어떤 부분이 문제이고 그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경영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은 숫자감각이 둔한 자영업자들이 복잡하고 전문적인 회계용어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수준별로 1:1과외를 하듯 쉬운 말로 차근차근 관리회계의 유용함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판매가격의 인상/인하 등 가격 결정, 종업원의 추가 고용, 광고비 집행, 자금조달, 목표이익 관리 등과 같은 실제적인 경영활동에서 보다 본질적인 이익에 초점을 맞춘 의사결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이윤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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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을 얼마나 남기는지 보여주는 '한계이익'에 대한 지식 덕분에 고난을 헤쳐 나온 그는 드디어 ‘중요한 것’을 손에 넣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바라면서도 좀처럼 손에 넣지 못했던 것. 그것은 ‘자유’입니다." _236쪽

     

     

    #후루야사토시 #후루야_사토시 #장사는돈관리다 #장사는_돈관리다 #쌤앤파커스


    저자의 생활기이자 사업 생존기이자, 경제에세이!

    어느날 대기업을 퇴사, 그리고는 꽃집을 차린다 (개인사업자로 다시 태어난다!).

    꽃집은 매상(만)을 ̫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은 많고 일손은 부족한데 이익이 안나는, 그야말로 폐업 위기.


    생존의 위기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회계의 신', 그의 도움으로 비지니스를 구제(!)할 수 있게까지의 배움의 길을 따라 걷는다.

    배움으로 이루는 인간승리- 장사회계 그 배움과 성공!

    '어떻게 새는 돈을 막는지', '얼마를 팔아야 남는지', '최선의 가격은 어떻게 정하는지', '어떤게 미끼/효자 상품인지' 등등...

    자기사업을 한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돈의 흐름관리가 이 책 한권으로 파악된다.


    장사(시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정말 최소한의 장사회계(I/S 혹은 P&L 특화)!

    (물론 더 알아서 나쁠 건 없겠지만) 정말 최소 이 정도는(!!) 진짜 알아야 한다(!)하는 것들을 이 책은 쉽게 딱 짚는다. (이것이 쉽고 빠른 '생존' 경제서다, 정말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장사를 이제 막 시작하려거나, 혹은 이상하게 (장사가 잘되거나 말거나) 돈이 안되는 장사를 하고 있다거나- 매우 추천! (사장님! 이 책 표지와는 다르게(!!) 재밌어요! 재밌다고요!)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사이즈, 범위, 그 규모만 변하고) 큰 그림은 변하지 않으니, 내가 뭐하는 짓인지 도대체가 궁금한 재무부서 쪽 신규 인원들에게도 유용 보장!


    소위 장사수완/감각있다고 불리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템 선정도 중요하겠지만), 정말은, 손익계산 능력을 영민하게 타고난 이들이 아닐까.


    책 표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책인데!

     



    #에세이 #경제에세이 #일본에세 #경제 #경영 #장사 #사업 #구멍은막고돈맥은뚫는알짜장사회계 #회계 #장사회계 #돈맥 #사업수완 #자영업 #자영업자 #회계의신 #기묘한꽃가게 #꽃집 #흑자회계 #흑자노하우 #흑자경영 #사장님지금돈이새고있습니다 #리뷰

  • 돈의 흐름 파악하기 | si**on1004 | 2019.03.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씩은 생각 해 보았을 자영업. 나 또한 그런데, 얼마 전에도 남편과 동네 산책을 하다가 학교 앞에 ...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씩은 생각 해 보았을 자영업. 나 또한 그런데, 얼마 전에도 남편과 동네 산책을 하다가 학교 앞에 열 평 짜리 빈 점포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고는 하였다.

    여기에 OO을 하면 잘 팔릴 거 같은데?

    그럼 한 달에 ◇◇ 씩 버는 거야?

    저자가 첫 장사를 시작한 배경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20대에 영업 사원으로서 제법 실적을 잘 올리던 그는 도쿄 변두리에 꽃집을 오픈한다. 개업 첫 날에는 골목 꺾어지도록 손님이 줄을 서서 꽃을 사 갔고,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관엽 식물을 팔아 제법 매출을 올렸다.

    그런데 상황이 이상하기만 하였다. 온라인 상에서 팔아치운 것만 월 매출 2000만원 가량 되는데 그는 은행 융자를 끼고 있고 잔고는 자꾸만 마이너스다.



    다시 나의 상상의 나래를 살펴 보자. 내가 주목하던 건 '얼마를 벌까'로만 생각이 쏠렸다. 자영업 회계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얼마를 남길까'로 고민 해 보아야 하는 것이 조금 더 바람직한 일이었다.

    저자가 책을 쓴 계기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다. 영업 달인이었던 그는 '버는 일'에는 도가 텄으나 '나가는 돈'에는 무지했고, 그래서 매출을 더 올리고 올려도 재무 관리가 되지 않았다. 기업체 뿐만 아니라 장사에 있어서도 회계 관리가 필요한 까닭이다.

    책 2장부터는 본격적으로 회계 관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장사하는 상상을 하던 나에게 씌워 진 눈꺼풀이 벗겨 지는 것만 같았다. 장사 특히 자영업을 위해선 사장이 팔아 치우는 물품도 중요하지만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일 역시 맡아서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만약 나는 OO를 판다면 어떤 식으로 흑자 운영이 가능할까. 자신있는 혹은 좋아하는 걸 팔아 본다는 막연하게 장사에 대한 상상만으로 덤비지 말고, 사업 계획과 함께 회계 관리에 대한 계획도 필히 고려 해 보아야 겠다. 자영업 또는 장사를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될 책이라고 본다. 기업 회계와는 다른 면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

  • 장사는 돈 관리다 | te**on | 2019.03.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도서후기 이벤트 당첨으로 후기를 씁니다. 저는 후기도 매우 솔직하게 쓰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장사는 돈관리다...

    도서후기 이벤트 당첨으로 후기를 씁니다. 저는 후기도 매우 솔직하게 쓰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장사는 돈관리다 를 보고는 최근 스타트업 하면서 여러가지 회계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어서, 돈 관리를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놀라운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회계에 대한 책이었구요. 세금을 처리하는 것이 세무회계. 이 책에서 얘기하는 돈을 관리하는 것이 관리회계라고 했습니다. 주인공인 꽃을 파는 남자는 매출을 어마어마하게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계속 돈이 벌리지 않는 답답한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매출 없는 스타트업인 제 입장에서는 정말 주인공이 부러웠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ㅎㅎㅎ 그리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됐는데 회계의 신이라는 사람에게 마지막 베팅을 합니다. 그 분에게 배우면서 결국에는 매출도 높고 이익도 높은 사람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아니라 이익이 생겨야 돈을 번다는 것이죠. 매출은 판매하고 받은 금액 전체를 말하는 것이고, 이익은 모든 비용빼고 진짜 번 돈입니다. 그런 단순한 이야기는 대부분 다 알고 있겠지만, 이 책의 포인트는, 현장에서 어떻게 이익을 찾아낼 것인가? 입니다. 현재 문제점과 장점을 관리회계를 통해서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고, 문제를 고치고 돈을 많이 버는 구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꿀 수 있고, 우리가 사업(장사)을 할 때 실제 적용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와 닿습니다. 이 책을 1번 정독하긴 했지만, 아직 변동비를 통해서 어쩌고 저쩌고 계산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가고 꼭 알아야하는데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좀더 차근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기장(장부정리)를 맡기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알고 실제로 잘 관리하는 것이 진짜 돈 버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영 잘하고 매출까지 좋으면 엄청나게 벌겠죠. ㅎㅎㅎ) 이 책은 단순한 돈관리 이론이 아닙니다. 현실에서 돈 관리를 잘못하는 것을 바로잡고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법입니다.저도 당장 매출내는 시점에 와 있는데요. 매출폭발하고 돈 관리 잘 해서 돈 많이 벌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 모두 정말 돈 많이 버시기 바랍니다. 멋진 후기를 쓰게 해주시고 이렇게 좋은 책까지 주신 쌤앤파커스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책이 많이 팔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장사는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일이다. 음식 장사를 하는 곳, 식당. 그 식당이 이익을 남기지 못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가운데 폐업하는 업종 1위가 '식당업'이라 하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요식업계의 인기인 백종원 씨가 골목식당을 다니며 문제를 찾고, 풀이도 한다. 그 TV 방송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다. 나도 몇 번 정도 봤다. 백종원 씨가 찾은 문제. 그것은 맛, 위생 상태, 이익에 대한 문제가 많았다. 난 장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익의 중요성을 그 방송을 보고 알았다.


     '저는 월급쟁이에서 벗어나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꽃집 '게키하나'를 열었습니다.' -16쪽.


     '저는 매출이 계속 오르는데도 수중에 현금이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습니다. 매달 1,000만 원씩 매출이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도매상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사정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은 알겠는데 와닿지 않는 불안감’ 같은 것이 응어리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21쪽.


     일본의 한 자영업자가 있다. 연봉을 많이 받던 직장인이었던 그. 퇴직하고 꽃집을 시작했다. 실제 꽃집도 있었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 꽃집이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 매출은 오르는데, 폐업 위기까지 간 그의 꽃집. 무엇이 문제였을까.


     "오늘은 ‘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가’를 알 수 있는 한계이익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네요."
     "그대로 설명하면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겁니다. 조금 알기 쉽게 설명하면 '매출액'에서 '판매하면 반드시 드는 비용'을 뺀 것이 한계이익인데, 한번 이해하면 간단해요. 한계이익을 알면 마치 마법의 안경을 쓴 것처럼 얼마나 팔아야 돈을 버는지 알 수 있어요."
     "마법의 안경이요?"
     "네, 총수익(매출 총이익)은 이른바 일반 안경으로 보이는 숫자입니다. 그러나 한계이익이라는 마법의 안경이 있으면 본질적인 이익이 보여요.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돈 버는 숫자가 보이는 안경이죠." -77쪽.


     문제는 매출 중심의 결산이었다. 그랬던 그가 회계사에게서 한계이익을 배운다. 그 문제의 풀이였다. 마법의 안경이라 말하는 한계이익. 그것은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거라 한다. 다시 말하면, 매출액에서 판매하면 반드시 드는 비용을 뺀 것이다. 그렇게 한계이익을 알면 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난 어릴 때, 용돈 기입장을 쓰기도 했다. 또, 어떤 모임에서는 회계도 했었다. 그때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당연하지만 지출보다 수입이 많아야 좋았다. 잔액이 넉넉해야 안심이 됐다. 이 책의 저자 후루야 사토시는 수입보다 지출이 많았으니, 매출이 올라도 돈이 부족했다. 그리고 한계이익에 대한 깨달음. 이제 얼마를 벌어야 돈이 남는지 알게 된 그. 그 하나로 다시 일어섰다. 선승(禪僧)의 대오(大悟) 각성(覺醒) 같았다. 역시 장사는 돈관리라 할 수 있겠다.  


     '제가 이익을 낼 수 있게 된 지금은 저 말고 다른 사람들도 돈을 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새로운 일이 되었습니다.' -'맺음말' 중에서. (241쪽)


     경주 최부잣집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 집안의 육훈(六訓) 가운데 하나.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이가 없게 하라'라는 말씀이 있다. 상부상조하라는 뜻이다. 그렇게 남을 도우며 이웃의 안정을 지키라는 것이다. 그러면 이웃에게 도움을 받게 되기도 하리라. 올바른 부의 역할이라 하겠다. 희생 정신이 깃든 깊은 뜻. 나도 이어받고 싶다. 또, 이어주고 싶고. 이 책의 저자도 그런 희생 정신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비록 그는 멀리 일본에 있지만.


     어려운 회계 이야기를 쉽게 잘 알려주는 이 책. 이제 많은 분들이 이 책으로 회계를 잘 알게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자영업자분들도 더 힘을 내실 수 있었으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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