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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FUTUR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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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쪽 | B6
ISBN-10 : 8992433441
ISBN-13 : 9788992433440
미래의 나에게(FUTURE ME) [양장] 중고
저자 매트 슬라이 | 역자 김인숙 | 출판사 스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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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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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새책같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0*** 2019.05.17
232 1권이랑 같이샀어야했는데 따로 주문을 했네요ㅠ 그 생각을 미리 못해서 아쉬웠지만 바로 김포북판매자로 검색할 정도로 구매두번 다 만족스럽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isabel*** 2019.01.25
231 깨끗하고 저렴한 책 판매 감사합니다:) 과외용으로 싸게 산다고 연구용으로 샀는건데 자료면으로도 예상치않게 얻은게 많아 더 만족스럽네요. 5점 만점에 5점 isabel*** 2019.01.02
230 양장본인 줄 몰랐는데, 아주 깨끗한 양장본이 도착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정말 좋네요. 대만족입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ingw*** 2018.04.03
229 신품과같은 책 감사감사 5점 만점에 5점 pno0*** 2018.03.22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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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시간 여행을 통해 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유쾌하고 심오한 편지 『미래의 나에게(FUTURE ME)』. 이메일 형식을 빌려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하게 될지 미래의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그려낸 이 책은 대부분 원문 그대로의 편지를 수록했다. 다만, 일부 편지는 조금 수정 작업을 거쳐서 길이만 조정했다. 편지에서 말하고 싶어 하는 내용이나 톤을 정확하게 살리기 위해 철자나 문법, 구두점 같은 실수들은 그대로 놔두었다.

열다섯의 한 소년이 스물다섯 살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 소년은 미래의 자신이 CIA에 들어가서 혹시나 이 편지가 도착해서 위장근무 하는 곳에서 정체가 탄로 난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한다. 만약 CIA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소년은 자신이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전한다. 편지 가운데는 폭소를 자아내는 재미있는 것도 있고,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도 있다.

이 책은 한 웹사이트에 올린 사람들의 편지를 엮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배달되기를 희망하는 날짜를 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면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가 희망편지를 전달한다. 모르는 사람들의 편지로 그들의 마음을 엿보고 동시에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양장본]

저자소개

엮은이
매트 슬라이(Matt Sly)/재이 패트리키오스(Jay Patrikios)

매트 슬라이와 재이 패트리키오스는 각각 인터넷 회사에 다니던 중에 매사추세츠 주 윌리암스톤에서 처음 만났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FutureMe.org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생각해냈다. 두 사람은 여가 시간을 이용해 사이트를 만들었고, 2002년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 디자인은 재이가, 프로그래밍은 매트가 맡았다. 현재 재이는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인숙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여영문학과 졸업 후 이익훈 어학원과 민병철 어학원에서 독해 강의를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재미난 집> <아인슈타인이 외판원이었다면> <인생에서 단 한번> <아이 때문에 미치겠어요-가제> <사나운 지구-가제> <살아있는 지구-가제> <세계의 나라들-미국편> <살롱 문화의 이해> <선생님도 놀란 인물뒤집기-블라디미르 푸틴> <선생님도 놀란 인물뒤집기-달라이 라마> <멋지게 거절하고 단호하게 행복해져라> <자아계발을 위한 여행> <자녀교육의 특별한 기회> <소중한 내 아기 제대로 키우는 법> <육아 매뉴얼> <여성들이여, 이렇게 달리자> <소공녀> <소공자> <굿바이 미스터 칩스> <청소년을 위한 신화이야기> <삶을 자유롭게> <모유먹이기> <숲속에는 누가 누가 살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letter 1 희망을 쏘다
letter 2 희망을 부치다
letter 3 꿈을 맛보다
letter 4 실패와 이별하기
letter 5 사랑 더하기
letter 6 가족의 힘

책 속으로

스타벅스에 앉아 사람들의 말소리, 시끄러운 음악소리, 끊고 있는 커피 머신 쉿쉬 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이 시간을 네가 기억할까? 지금 넌 무척 행복해 하고 있어.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에는 소위 ‘최상’의 순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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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앉아 사람들의 말소리, 시끄러운 음악소리, 끊고 있는 커피 머신 쉿쉬 하는 소리를 듣고 있는 이 시간을 네가 기억할까? 지금 넌 무척 행복해 하고 있어. 그러다 문득 우리 인생에는 소위 ‘최상’의 순간들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 그건 사람들로 하여금 평범한 일상을 무시하게 만들기 위해 합리화 해놓은 생각에 불과하지. 평범한 일상은 생산력이 부족하다는 거야.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삶에서 평범한 일상이 지닌 생산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생활을 짜임새 있게 만들고 윤택하게 만들어주거든. 우리의 인생은 차를 타고 있거나, 줄을 서서 뭔가를 기다리거나, 스타벅스같이 시끄러운 곳에서 사람들 틈에 끼어 앉아 있는 수많은 순간들의 연속이야. 그렇게 사는 게 삶을 사랑하는 거고. 아무리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네가 보내는 매 순간이 결국 네 인생이 되는 걸 잊지 마. 또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며 특히 살아볼 가치가 있다는 것도. (79쪽)

지난 몇 달은 정말 힘들었어. 이 편지는 그렇게 힘든 시간을 잘 견뎌냈다는 걸 기억하게 하고 싶어서 쓰는 거야. 힘들면 산책을 하면서 두려움을 모르고 살았던 때를 떠올려 봐.
마음의 여유를 갖고 널 편히 해주고. 지금은 빗속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비는 언젠가는 그치게 되어 있잖아. 폭풍우가 몰아쳐도 피할 곳은 찾게 되어 있고.(130쪽)

넌 오늘 두 달만에 처음으로 웃었다. 널 오늘 즐겁게 해준 사람은 네 살짜리 여자애였어.
글쎄, 아무 이유 없이 머리를 계속 유리창에 박고 있는 거야.
자기 스스로 자기 뇌세포를 죽이고 있는 걸 보니까 얼마나 웃기던지.....
사람들이 다 보는 데서 경기할 뻔 했다니까. 넌 미친놈이야.
부디 그때쯤이면 다른 걸 보고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진심으로.....(149쪽)

이봐, 미래의 나! 혹시 일 그만두고 뉴욕에 가서 대학에 복학한 거 아냐? 그렇다면 지금쯤 돈도 없고 배도 고프겠구나. 그럼 사전에서 ‘배고프다’란 단어가 나온 페이지를 펼쳐봐. 5달러짜리가 한 장 숨겨져 있을 거야. 그 돈으로 맥도널드에 가서 즐겁게 한 끼 식사를 즐겨. 그리고 이젠 돈이 없다고 불평하지 마, 알았지? (188쪽)

자, 기운 내! 네가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지, 니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아주는 사람을 못 만났다고 해도 널 믿어주는 너 자신이 있잖어.
너밖에 모르는 똥강아지 한 마리도 있고...... (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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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미래의 나를 부탁해!”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가 소통하는 희망의 대화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이 사회적 실험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와 그때 닥칠 변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동참해보자.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래의 나를 부탁해!”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가 소통하는 희망의 대화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이 사회적 실험에 참여해 자신의 미래와 그때 닥칠 변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의 대열에 동참해보자.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하게 될지, 과학 기술은 얼마나 발달했고 또 세계정세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앞으로 1년 후, 5년 후, …… 20년 후, 당신의 삶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은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의 머리에서부터 시작된 웹사이트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www.futureme.org(한국 사이트 개설 : www.futureme.kr)에 들어가서 배달되기를 희망하는 날짜를 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고 나면 편지를 쓴 사람이 지정한 날짜에 매트와 재이가 그 편지를 보내주는 것이다. 공개된 편지들은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누구나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비공개로 지정된 편지들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관리자조차 읽을 수 없게 만들었다.
입소문을 탄 FuturMe.org사이트는 웹멍키(Webmonkey)에 올라갔고, 야후!(Yahoo!)에서 추천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세계 최대의 디지털 아트 박물관에서 사이트를 소개한 것이다. 또한 연합 통신(The Associated Press)에 FutureMe.org에 관한 짧은 기사가 소개되자 세계 각국에 있는 출판사 수백여 곳에서 이 사이트를 주목했고, 국영 라디오와 CNN, 라디오 프리 치코(Radio Free Chico) 등 몇몇 지역 방송국에서 몇 차례 인터뷰도 했다. 수백여 곳의 출판사 중 F+W 출판사에서 이 책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사이트에 작성된 편지는 거의 40만 통이나 되었고 그 가운데 일부가 공개되었다.

<파운드(Found)>지의 설립자이자 편집자인 데이비 로스바트(Davy Rothbart)는 “아주 재미있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책. 한 순간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고,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ing on Happiness)》의 저자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는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그렇게 되길 바라거나 혹은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운)에게 전하는 우스꽝스럽고, 진지하고,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위대한 책!
-평범한 사람들의 우스꽝스럽고도 가슴 찡한 이야기, 아주 재밌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한다-

편지 가운데는 폭소를 터뜨리게 할 만큼 재미있는 것도 있고,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도 있었다. 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조심스레 읽으면서 부디 편지를 쓴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랐던 편지도 있었다(제발 이 사람이 잘 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용감한 독자 여러분도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틀림없이 우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이다. 혹시 알고 있는가?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멋지다는 걸.

“이 노래를 통해 나이 들어서도 어려움과 슬픔이 있음을 전하고 싶었어요. 미래도 어려움이 있고 힘들어도 이것을 극복하는 것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자기 혼자가 아닌 미래의 나 자신과 함께, 미래의 나와 지금의 내가 서로 격려하면서요.”

일본 NHK 전국학교 음악콩쿠르 중학교부 과제곡으로 화제가 된 ‘편지’를 부른 안젤카 아키가 한 말이다. 혼혈아로 10대 때 심한 성장통을 겪은 안젤카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 미래의 나에게 전하는 말을 곡으로 쓰게 된다. 그녀의 마음이 지금의 학생들에게 큰 의미로 맺혀 감동의 물결이 곳곳의 학교에 울려 펴졌다.

“나는 지금 고민이 많다. 그렇지만 미래의 나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다.”
“이 노래를 들으니깐 내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
“무조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생각에 무엇을 해야 할지 헤맸을 이 노래가 도움이 많이 됐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학생들의 반응이다.
이렇듯 1년 후, 5년 후, …… 20년 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어떤 모습으로 누구와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미래의 나에게 물어보자. 자신이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어떤 걱정을 하게 될지, 과학 기술은 얼마나 발달했고 또 세계정세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미래의 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 속에 나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천사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그렇게 되길 바라거나 혹은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운)에게 전하는 우스꽝스럽고, 진지하고,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Stumbling on Happiness)》의 저자 대니얼 길버트(Daniel Gilbert)

“아주 재미있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책. 한 순간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파운드(Found)>지의 설립자이자 편집자인 데이비 로스바트(Davy Rothbart)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철학자들도 ‘자아(Self)’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기 위해 늘 고심했다. FutureMe.org는 이메일 형식을 빌려 각자의 소소한 일상을 밝힘으로써 ‘난 누구인가?’라는 해묵은 문제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 베스트셀러 《푸근한 술집에 대한 회상(The Tender Bar: A Memoir)》의 저자 J. R. 뫼링거(J. R. Moehringer)

“편도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통해 사람들이 밝히는 흥미진진한 생각들을 접함으로써,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그렇게 되길 바라거나 혹은 그렇게 될까봐 걱정스러운)에게 전하는 우스꽝스럽고, 진지하고,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 하버드 대학 심리학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인 대니얼 길버트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철학자들도 ‘자아(Self)’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기 위해 늘 고심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한 가지 물음에 플라톤, 데카르트, 로크, 흄, …… 이들이 내놓은 답은 모두 조금씩 달랐다. FutureMe.org는 이메일 형식을 빌려 각자의 소소한 일상을 밝힘으로써 이 해묵은 문제를 새롭게 조명했다. 아울러 지루하게 빙 두르지 않고 오직 하고 싶은 말들만 시원하게 콕 집어놓았다. 우리의 시간 개념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는 새로운 과학 기술과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다 보니, 이러한 궁금증들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마흔두 살의 나와 예순두 살의 내가 과연 같은 사람일까?’, ‘나는 과연 하나의 시작점과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한 줄의 기억들로 연결된 여러 명의 나일까, 아니면 하나의 독자적인 사건 속에만 존재하는 한 사람의 나일까?’”
-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이자 베스트셀러 《푸근한 술집에 대한 회상》의 저자 J. R. 뫼링거(J. R. Moehringer)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마치 부모자식 같은 관계일 때가 많다. 나는 항상 ‘미래의 나’를 대신해 뭔가를 결정한다. ‘미래의 나’를 아직 덜 자란 아들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미래의 나)가 해야 할 목록을 정하고, 고용 계약서와 대출 서류에 서명을 하고, 교육을 받고, 문신을 새기고, 살찌게 만든다. 하지만 그 둘의 관계가 꼭 이렇게 일방적인 방향으로만 가야 하는 것일까? 두 ‘나’의 관계가 좀 더 발전하면 안 되는 걸까? 이 책 《Dear Future Me》에 글을 남긴 사람들은 미래의 자신에게 여러 가지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를 절친한 친구이나 동료, 공범자, 협력자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알아, 가끔은 네가 내 흉도 볼 거라는 거. 이해해.’ 이렇게 썼다가 곧바로 진실한 친구처럼 이런 말을 남긴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난 항상 네 옆에 있을 거야.’
-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지의 칼럼니스트이자 <진지하게 생각하라(Take things seriously)>의 편집을 맡은 조슈아 글렌(Joshua Glenn)

“《Dear Future Me》에는 인생의 모든 고통과 경이로움, 미스터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르는 사람의 마음과 머릿속을 엿본다는 건 분명히 재미난 일이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자신을 인식하게 만든다. 아주 재미있고 심오해서 끝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책이다. 나는 한 순간도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파운드(Found)>지의 설립자이자 편집자, 라디오 방송 <이 미국인의 삶(This American Life)>의 기고가인 데이비 로스바트(Davy Rothbart)

만든이 코멘트 (미국 편집자)
편지 가운데는 폭소를 터뜨리게 할 만큼 재미있는 것도 있고,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도 있었다. 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조심스레 읽으면서 부디 편지를 쓴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랐던 편지도 있었다(제발 이 사람이 잘 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용감한 독자 여러분도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틀림없이 우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날 밤 샌프란시스코에 모였던 우리들의 과거는 미래의 자신들이 웃기는 아이디어 하나로 책까지 내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지금까지 우리가 달려온 길은 즐거우면서도 특이했고 보람 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길이었다. 혹시 알고 있는가?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멋지다는 걸. 안녕히,

한국 편집자
이 책에 소개된 편지들은 대부분 원문 그대로다. 오랫동안 고심한 끝에 그렇게 해야만 편지에서 말하고 싶어 하는 내용이나 톤을 정확하게 살릴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그래야 매개체로서 이메일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 듯 싶었다. 다만 일부 편지는 조금 수정 작업을 거쳐야 했다. 미국스러운 면이 지나쳐 너무 자극적인 글은 부득이 편집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가 미래의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
한국 사이트 오픈! [www.future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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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빛나는 나의 미래..... 상상만으로도 힘이 난다    "누구에게 뭔가를 적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든 것...

    빛나는 나의 미래..... 상상만으로도 힘이 난다

     

     "누구에게 뭔가를 적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든 것만으로도, 지금의 나로서는 행복해. 그래서 나는 지금 네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는 거야."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말이다. 마음이 담긴 편지는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나를 돌아보고, 서로를 돌아보게 한다. 그 대상이 나 자신이라면....?  더 자세하게 말하면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약간 엉뚱해 보일 수 있는 발상을 실행해 옮긴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인

    매트와 재이는 학창 시절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라던 숙제가 떠올라 웹사이트를 만들어 미래의 자신에게 쓴 이메일 편지를 배달해 줌으로써 과거의 자신이 어떤 꿈을 갖고 있었는지 일깨워주고 삶을 되돌아 보도록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웹사이트 퓨처미(FutureMe.org)를 만들게 된다.

     

     이용 방법도 간단해서 먼저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고 나면 편지를 쓴 사람이 지정한 날짜에 그 편지를 보내주는 방식이다. 비공개로 지정된 편지들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어 본인 외에는 운영자를 포함해서 누구도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처음엔 저자들의 몇몇 친구들에게 알려주기 시작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예상외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나타났다. 이 책이 출간된 2007년에 거의 40만명 정도가 미래의 자신을 수취인으로 이메일 편지를 남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관심이다.

     

     이 책의 특징은 약 40만 통의 편지들 가운데 공개로 지정된 편지들을 일일이 다 읽어본 뒤 그중에서 230통만 간추려서 저자들의 부연 설명 없이 편지 내용 그대로를 책으로 펴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형식의 책을 처음 접해 봐서 조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40년 이상 지난 후에 자신에게 배달 되도록 지정해 놓은 편지들이다. 내용은 정말 가벼운 농담조의 편지부터 재밌는 편지, 감동적인 편지, 진지한 고민이 담긴 편지까지 정말 다양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편지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달리 생각하면 현재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충고와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편지에 남기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오래전 쓴 일기장을 다시 들여다 보면 전혀 낯선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수많은 고민들과 추억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던 과거의 내가 낯선 존재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만큼 과거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흐릿해 지는거 같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잊고 지냈거나 포기 하고 있었던 꿈을 다시 발견하게 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인생 설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부제로 사용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희망으로 피어나다' 는 말처럼 <미래의 나에게>는 많은 사람들의 비밀스런 일기장을 들여다 보는 묘한 기분과 함께 사람들의 편지를 읽으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고 인생을 멀리 내다보고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속 밑줄 긋기]

     나는 과연 하나의 시작점과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한 줄의 기억들로 연결된 여러명의 나일까, 아니면 하나의 독자적인 사건 속에만 존재하는 한 사람의 나일까?

  •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쓰게 될까.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까.   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쓰게 될까.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하게 될까.

     

    이 책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솔직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을 빌고 있지만 받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현재의 자기 심정을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역시 받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격려와 축복의 내용도 빠지지 않는데, 예의상 허투루 하는 인사가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서 애정어린 격려와 축복을 건넨다.

     

    이 책에는 몇 가지 공통점들이 있다. 우선 미래의 자기 모습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 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상황이 좋든 그렇지 않든 미래의 자신은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져있기를 바란다. 또한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지만 매우 가까운 친구를 대하듯 다정한 말투로 이야기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미래의 나에게 지금보다 더 행복한 스스로가 되어 있기를 축복한다.

     

    책에 실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어떤 부분에서는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한다는 것을 느꼈다. 학업, 직업, 가정, 친구, 애인, 체중에 관해 고민하기도 하고 또 그것이 잘 풀릴 때면 행복해 한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었다. 나는 지금 무엇때문에 고민하거나 행복해하고 있으며, 또 앞으로 나에게 편지를 쓰게 된다면 무엇을 이야기하게 될 것인지.

     

    편지를 받도록 설정한 날짜가 되어 편지를 열어보게 된 '미래의 나'는 편지를 쓸 때와는 반대로 '과거의 나'를 회상하면서 그 편지를 읽게 될 것이다. 과연 편지를 읽는 '미래의 나'는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아마도 그 표정은 과거에 그린 희망에 스스로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에 따라 흐뭇하거나 씁쓸하거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설령, 씁쓸한 표정을 짓게 되더라도 그때 또 그가 쓰게 될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아마도 또 긍정적인 희망과 격려를 쓰게 되지 않을까.

     

    과거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이 모두 같은 '나'인 것처럼 미래에 쓰는 더 미래로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받을 사람도 바로 같은 '나'이기 때문일테니 말이다.

  • 미래의 나에게 | la**mercy | 2009.06.0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래서 많은 영화들이 미래에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간단한 알약 하나로...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래서 많은 영화들이 미래에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타고,

    간단한 알약 하나로 한끼를 해결하고, 모든 걸 작은 컴퓨터 하나로 해결하는 그런 세대에 살것이라는 상상의 나래속에 미래를 꿈꿔본다.

    그런 시대에 나는 어떤 삶을 사고 있을까?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을까? 현재의 모습보다 조금 좋아진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어떤 남자와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을까? 아이들은 몇이나 되고, 부모님은 살아계실까?...

    생각하다 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궁금해진다.

     

    이 책은 친구들끼리 모였을 때 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의 머리에서부터 아이디어가 나와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적어두면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이메일을 전송해주는 그런 서비스이다.

    친구들의 소문을 타고 그 친구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가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면서 더 알려졌다고 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 하며 편지를 쓴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참 놀랍다. 그리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 이가 무려 40만명이 넘는다고 했다. 그중에 230여편만 고르고 골라서 책을 냈다는 글을 읽었다. 그 많은 편지를 읽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

     

    편지의 내용들은 대부분 일상생활에 대해 적어놓은 내용이었다. 사소한 것들로부터 시작하여 건강,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현재의 일, 미래 자신의 모습 등등 다양한 내용들을 희망을 쏘다, 희망을 부치다, 꿈을 맛보다, 실패와 이별하기, 사랑 더하기, 가족의 힘의

    6개 테마로 엮어놓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미래의 삶이 현재의 삶보다는 좀더 나아졌기를 바라는 것이다. 

    현재 내 삶을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달라지지 않는다면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만약 5년 후, 10년 후에라도 자신이 변하지 않고 있다면 당장 실행에 옮기라고 지금의 병이 나았기를 기대하는 긍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몇년전에 써 놓은 내 일기를 읽어보면 `그 때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 `그래 이런 삶을 살고 있었어.' 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것처럼 이들의 편지는 마치 남의 일기를 읽는듯하다.  그 편지를 읽어보면 저자와 함께 응원을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마치 내가 써놓은 편지처럼 느껴진다. 그들의 고민이 내 고민인듯...

     

    정말 10년후의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볼까 생각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긍정적으로 살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의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는 모르지만 예전의 나를 되돌아보면서 희망을 잃지 말라고,

    미래의 나를 응원해주는 과거의 내가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다시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만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고민을 하고 있으므로 힘을 내라고 쓰고 싶다.

     

    그때는 지금의 삶보다 훨씬 나아졌기를...행복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

    일보다는 가정의 삶에 더 충실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바랄 것이다.

    많은 여가시간을 보내고 부모님 함께 여행을 떠나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 희망을 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을 테니까... 

  • 미래의 나에게 | cc**king | 2009.05.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리는 가끔 미래의 불확실한 나에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
     

    우리는 가끔 미래의 불확실한 나에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지금의 나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꿈과 희망을 실천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도 던져보고 또한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도 해소 할려고 한다.

     

    『미래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 dear future me』 이 책은 아마존 닷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재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프로그램 관리자로 일하는 매트의 머리에서부터 시작된 웹사이트로,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만든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배달되기를 희망하는 날짜를 정하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다음에 공개, 비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고 나면 편지를 쓴 사람이 지정한 날짜에 매트와 재이가 그 편지를 보내주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테마로 묶어 일반 사람들의 삶의 소소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희망을 쏘다, 희망을 부치다, 꿈을 맛보다, 실패와 이별하기, 사랑 더하기, 가족의 힘 등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배달하는 이 사이트에 공개로 된 편지 중에서 편집했고 비공개로 저장된 편지는 비밀 보장이 확실하여 관리하는 사람들도 볼 수 없도록 되어 있다.

     

    www.futureme.kr 바로 이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하면 손쉽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를수 있을 테니 한 번쯤 찾아가 미래의 자신에게 또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써서 원하는 날짜에 받아보는 것은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듯하다.

     

    편지 가운데는 폭소를 터뜨리게 할 만큼 재미있는 것도 있고, 존재에 관한 나름의 오랜 성찰을 밝힌 편지도 있었다. 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틈으로 조심스레 읽으면서 부디 편지를 쓴 사람이 잘 되기를 바랐던 편지도 있었다(제발 이 사람이 잘 되게 해주세요, 제발요). 용감한 독자 여러분도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틀림없이 우리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이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소소한 일상생활들 이야기다. 또한 미래에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에는 "사랑한다"라는 표현이 참 많아 보여서 읽기에 흐뭇했다.

     

    이 책을 읽고 작은 결심을 해 보았다.

     

    나두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적어보는 것이다. 10년후,20년후, 그리고 임종을 앞둔 나에게 현재의 나는 어떠하며 미래의 나느 어떻게 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그 꿈을 이루고 살고 있는지 그리고 이웃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인지 묻고 싶다.

  • 미래의 나에게 | ro**choco | 2009.05.3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현재 나의 모습은 내가 어릴적에 꿈꾸어오고 생각해오던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것일까? ...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
    현재 나의 모습은 내가 어릴적에 꿈꾸어오고 생각해오던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것일까?

     

    우리들은 인생을 살면서 한두번쯤은 현재 나의 모습에 대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어릴적에 내가 갖고 있는 꿈들은 무궁무진하고 또한 그 모든것을 다 이룰 수 있을것만 같았지만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보노라면 과연 그때 어린시절 내가 갖고 있던 꿈들중에서 하나라도 이룬것이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은 짧으면 몇개월, 길면 몇십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한통의 짧은 편지글 형식으로 되어있다. 여러 사람들이 보냈던 편지들의 한권의 책으로 엮어낸 형태의 책인데 여러사람들의 글인만큼 다양한 인생사과 고민들, 그리고 각오들이 씌여져 있다.

    미래의 나에게로의 편지를 쓰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 자신의 모습을 돌아봐야만 쓸 수가 있다.
    현재 내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가질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각오도 새롭게 다질 수 있게 되는것이다.
    또한 현재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덩달아 과거 자신이 가졌던 꿈들이 무엇이었고 그 꿈들이 지금에 이르러서 어느정도 실현이 되었는지도 연이어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단순히 자신에게 쓰는 짧은 편지를 통해서 우리는 미래와 현재와 과거의 모습들을 연결적으로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되는것이다.

     

    요즘에 이르러서는 편지를 쓰는 일이 매우 드물어진것같다.
    휴대폰이나 갖은 즉각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매체들 때문에 예전과같이 한자한자 생각하면서 몇번을 지웠다가 다시 쓰곤하는 그러한 편지의 문화가 사라진것이 매우 아쉽게 생각된다.

     

    이 책을 접하면서 나 또한 미래의 내 자신의 모습을 한번쯤 생각하면서 읽게되었다.
    과연 짧으면 1년뒤, 길면 10년이나 20년 뒤에 내 모습은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
    어릴적 나였다면 무조건 창창하고 밝은 미래만이 내 앞에 펼쳐질것 같지만 한해한해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그렇게 밝은 미래만 보이지는 않는것같다.
    어릴때와같이 불속에도 뛰어들것같은 열정도 많이 사그러들고 여러 시련과 고통을 겪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 보다는 부정적인 마인드가 점점 크게 자라나는것도 사실이다.

     

    한번쯤은 가만히 앉아 자신만의 세계를 열어 과거 철모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열정이 가득한 어린시절에 가졌던 꿈이 무엇인지 떠올려보고 지금까지의 시간을 통해 과연 그 중에서 몇가지나 이루어냈고 또한 잊고지냈던 꿈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다.
    그러한 명상의 시간을 갖으며 앞으로 내 생활에서 고치거나 반성해야할 점들을 찾아내고 더욱더 정진해야 할점들을 찾아 이 책처럼 미래에 내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그 미래에 내 자신이 다시 편지를 읽더라도 떳떳해 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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