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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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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규격外
ISBN-10 : 8965961432
ISBN-13 : 9788965961437
혼나는 힘 중고
저자 아가와 사와코 (원저) | 역자 오화영 | 출판사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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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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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주아주 좋습니다아 5점 만점에 5점 tpdl*** 20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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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깨끗하고 좋아요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1805*** 2019.12.04
25 상태 양호하네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ole*** 2019.11.24
24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cro5***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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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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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은 혼나면서부터 시작된다! 『혼나는 힘』은 《듣는 힘》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가 가정과 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취재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런 경험들이 어떻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노하우를 말한다. 혼날 때의 눈빛이나 리액션 등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어 적용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은 혼나거나 혼내는 자리가 과거의 실수를 추궁하거나 징계하고 상처 주기 위한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혼나는 사람이 깨닫고 스스로 생각과 행동의 틀을 깨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서로에게 가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아가와 사와코 (원저)
저자 아가와 사와코阿川佐和子 (원저)는 1953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게이오대학교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전문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탤런트, 소설가, 에세이 작가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동세대 일본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주간 문춘〉의 대담 연재인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1000회가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 전작 《듣는 힘》은 2012년 일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올라 판매부수 130만 부를 돌파하며 ‘2012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다양한 인터뷰를 하며 요즘 쉽게 상처받는 젊은이, 부하 직원을 혼내지 못하는 상사, 자녀를 나무라지 못하는 부모가 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시대에 부모와 상사에게 60년 동안 줄기차게 야단맞고 혼나 온 저자가 혼나도 기죽지 않는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저자 : 류랑도
저자 류랑도는 ㈜더퍼포먼스의 대표 컨설턴트이자 경영 코치.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그 역시 학교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오랜 시간 혼나보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 위치에 있었다. 혼날 당시에는 왜 혼나야 하는지 이유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혼나고 혼내는 위치를 모두 겪으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제대로 혼나고, 제대로 혼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이를 베스트셀러 《듣는 힘》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의 두 번째 저서 《혼나는 힘》과 함께 엮어냈다. 그의 유명 저서로는 《일공부》, 《나는 성과로 말한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하이퍼포머》 등이 있다.

역자 : 오화영
역자 오화영은 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계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번역가의 길을 가기 위해 일본어출판번역과정을 공부했다.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자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번역가로서 좋은 책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늘 소통하며 살고 싶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기획·검토를 하며, 저자와 독자를 단단히 이어주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목차

추천의 글 - 혼나는 시간에 우리는 성장한다
머리말

제1장 혼내는 용기
‘멋있는 부분’을 칭찬의 말로 바꾼다
“전 낯을 가려요”는 응석이다
맨 처음 본성을 드러낸다
사심으로 낯가림을 극복한다
“실례지만…”은 실례다
후배를 혼내는 용기
무서운 얼굴의 장점
깔끔하게 혼내는 방법이란?
칭찬만큼 중요한 것
부하 직원을 혼내는 일곱 가지 방법
혼을 내는 장소
술자리에서 나오는 본심을 새겨듣는다
정답을 찾지 않는다
진짜 싫어하면 혼내지 않는다
부모는 미움 받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제2장 줄기차게 혼나 온 아가와 60년 역사
에피소드 1. ‘집 없는 아이’ 사건
에피소드 2. ‘눈물의 생일’ 사건
에피소드 3. ‘아버지와 판박이’ 사건
에피소드 4. ‘독립생활’ 기습작전에 성공하다
에피소드 5. ‘아이에게 인권은 없다’ 선언
에피소드 6. ‘스승님이 읽으신다고 생각하렴’이 주는 교훈
에피소드 7. 대처법을 터득?

제3장 혼나는 각오
헤어짐을 직접 전하는 예의
최악의 경험을 척도로 삼는다
골프에서 배우는 인간관계 매너
사심 이용하기
기분 나쁜 표현
애정으로 혼내 주는 사람
유머와 만담의 효과
성의껏 혼나기
야단맞았을 때,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
변명은 발전의 방해꾼

약간 진지한 맺음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를 만나 온 전문 인터뷰어와 성과관리 전문가 류랑도가 만났다 “지금 우리 시대에는 잘 혼나고 잘 혼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10가지 방법 ◀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

[출판사서평 더 보기]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를 만나 온
전문 인터뷰어와
성과관리 전문가 류랑도가 만났다

“지금 우리 시대에는
잘 혼나고 잘 혼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10가지 방법 ◀


1.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6.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2. 혼낼 때는 한 번만, 짧게 7. 잘 혼나고 있다는 것을 태도로 보인다
3. 공개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8. “항상 그래” “너답지 않아”는 금지어
4. 왜 그랬는지 상대의 이유도 듣는다 9. 앞으로 기대하는 바도 함께 말한다
5. 술자리의 본심을 새겨듣는다 10. 그래도 혼날 때가 행복하다는 사실

혼나는 각오가 필요한 순간

얼마 전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을 얻어 높은 시청률로 마감한 드라마 <미생>은 유독 옥상 장면이 잦았다. 상사에게 깨지고, 거래처에서 물먹고, 옆 팀과 경쟁에서 고배를 마실 때, 장그래가 김 대리가 오 차장까지도 숨 막히는 사무실을 벗어나 오로지 속마음을 내보일 수 있던 유일한 곳이었다.
피하고 싶지만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옥상을 찾는 것뿐일까?

전문 인터뷰어인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인터뷰하며 의문이 들었다. ‘지금 젊은이들은 이런 일로 고민하고 있구나.’ ‘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상처받지?’ 상대적으로 아랫사람을 어떻게 혼내야 좋을지 고민하는 상사들 또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혼나고 혼내는 일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하는 그가 이번엔 그 사람들을 위한 글을 쓰기로 했다. 특히 60년 동안 줄기차게 야단맞고 혼나 온 자신이라면 혼나도 기죽지 않는 마음가짐을 이야기하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혼나는 것도, 혼내는 것도 어려워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듣는 힘》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 그는 가정과 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취재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 이런 경험들이 어떻게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는지 잘 혼나고 잘 혼내기 위한 노하우를 말한다. 쉴 새 없이 혼났던 경험을 부끄러워하며 풀어놓는 저자의 글은 아는 언니, 옆집 누나처럼 친근하다.
여기에 성과관리 전문가로 유명한 류랑도가 편저자로 참여해 저자의 말에 핵심을 짚고, 한국 정서에 맞는 코멘트로 내용을 정리한다. 그의 전문 분야인 조직, 직장 생활 부분에 대한 구체적 사례 또한 생생하다. 혼날 때의 눈빛이나 리액션 등을 디테일하게 제시하고 있어, 적용이 쉬워지고 내용이 더욱 단단해진 것은 큰 강점이다.

혼나는 시간에 우리는 성장한다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혼나고 혼내는 일에 사용한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사회에서는 상사나 선배에게 주로 혼이 나는데 이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혼나거나 혼내야 하는 순간이 생기면 껄끄럽고 불편해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한다.

이토록 서로 불편한 ‘혼나는 시간’, 왜 필요한 것일까

엄격하게 혼나면서 자라 온 기성세대들에 비해 혼나거나 야단맞은 경험이 적고 비교적 자유롭게 자라 온 지금 세대. 서로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툰 방법으로 소통하거나, 정작 혼내야 하는 순간에 타이밍을 놓치거나, 혼을 나도 왜 혼이 나고 있는지 이해를 못 한다.
중요한 것은 혼나거나 혼내는 자리가 과거의 실수를 추궁하거나 징계하고 상처 주기 위한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 문제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혼나는 사람이 깨닫고 스스로 생각과 행동의 틀을 깨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서로에게 가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혼나는 시간은 자신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가르침의 시간이고, 혼내는 시간은 후배를 동기 유발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혼날 때가 행복하다는 사실
혼내는 일은 사실 성가신 작업이다. 자신의 아들딸도 아닌 타인을 야단치고 호통하며 꾸짖는다. 그리고 밥과 술을 사 주면서 격려하고 위로한다. 당근과 채찍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들여 제 몫을 다하는 사회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이 드는 일이다. 그래서 마음이 없으면 혼도 내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 본인의 업무만으로도 버겁지만 후배를 아끼는 마음과 연장자로서 책임감이 행동을 부추기는 것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혼내 주는 어른을 하나둘씩 잃는다. 그리고 언젠가 아무도 자신을 혼내 주지 않을 때가 온다. 지금 혼내는 이의 본심을 듣자. 그에게서 무엇을 얻을지는 당신의 몫이다. 특히 혼나는 일도 많고 곧 혼낼 일도 많아질 사회초년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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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혼나는 힘 | wi**rdkci | 2015.04.2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북리뷰] 혼나는 힘 이 책을 그냥 훑어보면 ‘뭐 이런 내용을 쓰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책 내용에도 그리 다르거나 ...

    [북리뷰] 혼나는 힘

    이 책을 그냥 훑어보면 뭐 이런 내용을 쓰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책 내용에도 그리 다르거나 특이할 만한 것은 없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있다고 본다. ‘혼내는 것이 무엇을 뜻하느냐이다.

    일상에서 우리는 여러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그리고 자신이 취미생활을 하는 일원으로 속해 있다. 이런 위치 중 자신이 일정 정도의 직위와 위치가 있다면 나는 부하직원과 후배에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하게끔 되어 있다.

    대략 이런 말로 시작한다. ‘내가 사원일 때는 말이야.’, ‘내가 이등병이었을 때는.’, ‘내가 신입생 때는 말야.’ 대부분 이렇게 운을 뗀다. 그래~ 나는 너의 경험을 미리했고, 그래서 지금 이 위치에 있다. ‘내 경험을 교훈 삼아 너는 이렇게 행동해 봐라라는 의미가 강하다.

    여기서 두 가지의 반응을 우린 느낄 수 있다. 하나는 내가 충고를 받는 입장이면, ‘그거 니 경험이고.’가 가장 먼저 나올 수 있는 반응이다. 반대로 내가 충고를 하는 입장이면, ‘잘 좀 해라.’ 아마 이런 입장이 아닐까? ~ 이런 개인마다 다르니까 나보다 인자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를 것이겠지만.

    설마? 혼내지 않는다고? 성인군자인가? 대부분 혼낼 때는 잘되라는 마음보다는 답답한 마음이 먼저 튀어 나온다. 나는 그렇다. 우리가 우리 후배를 그리 애지중지하면서 아끼던가? 물론 그런 후배도 있다. 그런 후배에게는 혼내지 않는다. 아끼는 말을 하지. 싫은 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하잖나?

    그럼 왜 혼낼까? 혼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권위나 지위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권위나 지위를 지키려고 혼내나? 이런 놈을 본적은 있다. 아주 재수없었지만.

    저자는 자신이 혼난 사건들을 적어놨다. 요즘엔 이런 일이 없겠지만.

    시대고 변하고 사고도 변했다. 직장에서도 그렇다. 예전처럼 무자비한 독설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다. 우리가 미생에 열광했던 이유가 그렇지 않나. 그리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저 자리는 변하지 않았다. 단지 사람만 변했을 뿐이지.

    나는 저 자리에 가면 안 그럴꺼야!!! 하지만 똑같다. 젠장

    이 책은 단순히 혼내고 그런 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을 읽으면 처세의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내는 처세. 혼나는 처세. 직장인이란 그렇게 살아가는 삶이니까.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로 작성되었습니다.

  • 혼나고, 혼내고 | sa**t565 | 2015.04.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冊 이야기 2015-062   『혼나는 힘』 아가와...

    이야기 2015-062

     

    혼나는 힘아가와 사와코 / 흐름출판

     

    1. 우리는 아마도 혼나며크는 것 같다. 이 책 제목에서 우선 떠오른 생각이다. 사실 혼나는 힘이라는 타이틀이 선뜻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이 책의 지은이 아가와 사와코는 전문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탤런트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이의 전작 듣는 힘‘2012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다.

     

     

    2. 지은이 역시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혼나고 혼내는 일에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나는 시간나아가선 혼나는 힘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결론은 혼나는 시간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데 이 책에 그 이야기를 담았다는 이야기다.

     

     

    3. 지은이는 가정과 사회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와 취재해 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해주고 있다. 책은 크게 3파트로 구성된다. 혼내는 용기, 혼나는 각오, 지은이 아가와 본인의 스토리. 엉터리 전화 예절에 대해선 귀담아 들을 만하다. “요즘은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요. 평소 휴대전화로 친구들끼리만 얘기하니까 존댓말은커녕 기본적인 전화 예절조차 모른다니까요.” 스마트폰에 익숙했던 통화습관이 업무시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다.

     

     

    4. 지은이는 상대방을 혼내려면 혼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한다.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자주 잊고 살아가는 부분이다. 누군가를 혼내려면 객관적인 사실 근거에 기반한 피드백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람이 아닌,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주관적 판단에 의한 의견보다 실제 일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기반을 두고 객관적 사실 중심의 대화를 해야 한다.”

     

     

    5. 직장처럼 상하 관계가 분명한 경우에도 야단치고 훈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세상이다. 하물며 길거리에서 청소년들이나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 뭔가 마땅치 않은 행동을 했을 때 섣불리 야단치려고 덤비다가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무관심 일변도의 사회로 변하게 한다는 염려가 생긴다. ‘성의껏 혼나기라는 꼭지글에 다카하마라는 사람이 남편은 개라고 생각해 보세요라는 책을 써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소개한다. 학원 원장인 다카하마씨는 학원 아이들 중 기운이 없는 아이들의 원인을 찾다가 책을 쓰게 되었다. 왜 아이들 어깨가 축 처져 있을까? 그는 아이들 어머니의 기분이 항상 저조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 이유를 추적해보니 남편이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새로운 공통점이 있었다. 결론은 아이들의 기를 북돋우기 위해선 남편이 아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이른다. 이 땅의 남편들이여! 내 아이들의 기를 살려주고 아내에게 개 취급을 안 받으려면 듣는 척이라도 하자.

     

     

  • 혼나는 힘 | ho**133 | 2015.04.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전 책인 '듣는 힘'을 통해 만나보았던 저자 아가와 사와코. 그녀의 글을 읽어보면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책인 '듣는 힘'을 통해 만나보았던 저자 아가와 사와코. 그녀의 글을 읽어보면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글에 나타난 말투가 다정다감해서 읽는 이로 하여금 그녀의 생각을 잘 수긍하게 합니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장은 '혼내는 용기'로 혼을 낼 때는 잘 혼내는 것이 중요하고, 혼내는 데도 비법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둘째 장은 '줄기차게 혼나 온 아가와 60년 역사'라는 제목으로 저자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 시절까지 본인의 혼났던 에피소드 일곱 가지를 적어놓았습니다. 에피소드는 주로 아버지에게 혼났던 경험이 대부분인데, 여기서 등장하는 아버지는 참 무섭습니다. 외식을 하고 나서 고맙다는 말 대신 '춥다'는 말을 먼저 했다는 이유로, 생일 축하 파티에 친구들이 많이 오지 않았다는 이유(자녀 생일에 부모가 이리저리 휘둘렸다는 이유가 더 크지만)로 아버지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그 이후로 저자는 외식을 해야하는 기념일이 두렵고, 생일 파티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고백할 정도로. 셋째 장은 '혼나는 각오'로 말 그대로 혼날 때의 마음가짐을 설명하며, 혼나더라도 나를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받아들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가와가 자신의 체험적 고백을 책의 소재로 주로 사용했다면, 이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 편집을 한 류량도 씨는 조금 다른 느낌의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류량도 씨의 의견은 1장과 3장의 중간중간에 섞여 있는데, 아가와 씨가 쓴 본문의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으로 덧붙여져 있어 내용을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류량도 씨의 내용이 좀 더 우리나라의 실정에 적용하기에 적합하고, 좀 더 직접적인 조언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몇 구절을 소개합니다. 제목은 '혼나는 힘'이지만, 많이 공감이 되는 구절은 오히려 1장인 '혼내는 용기'에 많이 있습니다. 책의 분량도 1장이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1장에 비중을 둔 느낌입니다.


    1) "상대방을 혼내려면 혼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혼내는 방법은 '객관적인 사실 근거에 기반한 피드백'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61쪽

    우리는 혼을 내야 하는 상황에는 감정적으로 흥분되어 있어 이성적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감정적인 핀잔이나 직관적인 의견으로 혼을 내는 것은 별로 효과적이지가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상대방이 부족했던 사실을 근거로 들며 조언을 하고, 사전에 정해진 기준과 대비해 상대방이 어떻게 잘못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나는 3분을 야단치기 위해 3시간 동안 고민한다. 야단이나 꾸중에는 분명히 의욕 저하와 함께 생산성의 저하가 있다. 그래서 야단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하고, 3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꾸중이다." -97쪽

    일본 호리바제작소의 회장 호리바 마사오가 한 말입니다. 우리는 흔히 순간순간 즉흥적으로 화를 내곤 합니다. 3시간은커녕 3초도 생각하지 않고,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호리바 회장의 말처럼 혼내기 전에 내가 도대체 혼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을 하고, 어떻게 혼내는 것이 효과적인지 충분히 고민한 후에 혼을 내도 늦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혼을 낼 때 말이 중언부언 길어지지 않고, 짧은 메시지로 효과적으로 혼을 낼 수 있고,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도 더 좋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많이 혼납니다. 어린이나 학생들은 집에서 부모님께, 학교에서 부모님께 많이 혼날 것이며, 성인들은 직장에서 상사에게 많이 혼날 것입니다. 더불어 성인들은 혼낼 일도 많을 것입니다. 집에서는 자녀들을, 직장에서는 부하들을 말입니다. 혼내는 것도 혼나는 것도 다 기술입니다. 처세술이라기보다는 혼을 내는 상황과 혼나는 상황을 마주하는 우리 마음의 태도를 바로 잡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바에 가까울 것입니다. 잘 혼내고 잘 혼나면서, 상처받지 말고 나를 성장시킵시다.

  • 혼나는 힘 | he**hj | 2015.03.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혼나는 위치에 있을때도 있고 혼내야하는 위치에 있을때도 생깁니다. 혼나는 위치나 혼내는 위치 둘다 참 불편...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혼나는 위치에 있을때도 있고 혼내야하는 위치에 있을때도 생깁니다. 혼나는 위치나 혼내는 위치 둘다 참 불편한 위치이지요. 혼나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지적을 당한다고 생각되어서 감정적으로 상하게 되고, 혼내는 사람는 또한 혼내는 일로 인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안좋은 부분을 부각되어 평가받게 될지도 모르지요. 이렇듯 좋은 의도로 했던 일이 자칫 부정적으로 전개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혼내는 어르신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내는 것이 나쁜것은 아닌데도, 그 방법이 잘못되어서 좋은 의도대로 흘러가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이 혼내는 방법도 기술이 요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이 책 혼나는 힘은 그 기술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고, 사회 전반적인 처세술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과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속에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 것들을 모아서 엮어 놓은 것 같습니다. 여성작가여서 글이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언니가 옆에서 내가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이렇더라라고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전화받을때의 예의범절이라든지, 낯가림도 처세술의 한 방법이라든지, 사랑에서나 일에서나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와 예의 등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아니면 겪게 될 상황들로 되어있습니다. 저자는 62세로 자신이 겪었던 시대와 현재의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우선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이 예전에는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지금은 서로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스마트폰의 대화창으로 모르는 사람들과도 어렵지 않게 대화도 하고 자신의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올려서 많은 타인들과 공유하고 댓글과 팔로우의 수로 일희일비를 하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한 가정에 유선전화기만 있었을때가 그리 오래 된것이 아닌데, 스마트폰의 성장이 너무나 급속도로 발전해서 한 사람당 전화기가 있는 시대가 되다보니 시대에 따라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상대방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는 것은 저자의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과 자신의 감정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이야기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 볼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혼나는 힘 | lj**yy | 2015.03.2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상처받지 말고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이 끌리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내 인생이고 이렇게 오...
    상처받지 말고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이 끌리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온 내 인생이고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오면서 참 많이도 혼나기도 했지만 아직도 익숙해 지지 않긴 하네요 익숙해지는게 어려운건지 원래 혼나는건 익숙해지는게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혼나는 힘이라고 하면 왠지 혼나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힘을 낼수 있을거 같았어요

    그렇게 해서 내게 이 책이 왔답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를 좋아해서 그런가 이런스타일의 표지디자인을 좋아라 하네요 ㅎㅎ 디자인이 이쁘고 깔끔하네요 그렇게 혼나는 힘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네요 작가는 일본여자이셨는데 책에 사진을 보니 친근감이 갔었어요 ㅎㅎ 마치 무언가 제게 할말이 있는 듯한  표정이랄까요 그런데 이 책이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저자 였었네요 평범한 아주머니인줄알았는데 정말 놀라운 작가였었네요 책의 챕터는 크게 혼내는 쪽의 혼내는 용기와 혼나는 쪽의 혼나는 각오 그리고 혼나온 긴긴 역사 이렇게 크게 3부분으로 나뉘더라구요 저는 아무래도 혼내는 입장보다는 혼나는 입장에 더 마음이 가더라구요 사실 혼내는 입장에서는 혼내고 끝이지 혼나는 사람의 입장을 거의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혼내는 입장에서는 그저 혼내야 겟다고 마음 먹었으면 혼내는 걸로 끝이기 때문에 혼나는 사람의 마음따위는 고려되는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또한 내가 혼내는 입장이 많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혼내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읽었네요

     

    혼내는 입장편의 글을 읽을때는 칭찬을 많이 언급하더라구요 일방적인 야단만 치지 말고 칭찬을 곁들여서 혼을 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혼내는 방법에도 참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혼내는 장소, 혼을 낼때의 표정 그리고 혼을 내는 용기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관점에서의 혼내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알고 참으로 흥미롭게 읽어 내려 간거 같아요

    혼내는것도 그냥 일방적으로 혼내면 되지 뭐가 이렇게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가 싶었어요 사실 혼내는 입장에서 그냥 막무가내로 혼내면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면서 혼내야 하는게 맞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어요

    그래서 혹시 나중에 내가 혼내는 입장이 될때 고려를 해야 겟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혼나는 입장에서 읽을때 정말 꼼꼼하게 읽었던거 같아요

    혼날때는 막상 그저 정신없이 들었지만 혼나고 난 후에 후폭풍처럼 감정들이 휘몰아 치듯 밀려오는데 그 감정의 파도를 때때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때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럴때 어떻게 진정을 시킬지 궁금했거든요 그 중에서 성의껏 혼나기 부분이 있었는데 혼나는 데에도 성의껏 혼나야 한다니 하... 이게 무슨말인가 싶었어요 처음에는 왜 혼날때도 성의를 보여야 하는지 영문을 몰랐는데 혼날때는 확실히 혼나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반성하고 발전하라는 그런 의미가 담긴거 같았어요

    사실 혼나는걸 잘 혼나고 혼나더라도 상처받지 않고 그렇게 절대적으로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그렇지만 혼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이 핵심인거 같아요 결국은 발전하기 위해 혼나는것도 필요한거 같다는 것에 어느정도 동의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혼나는 것에 대한 요령을 배워야 겟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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