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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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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쪽 | A5
ISBN-10 : 8994891323
ISBN-13 : 9788994891323
수학은 밥이다 중고
저자 강미선 | 출판사 스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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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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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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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장에서 아이의 눈으로 가르치는 수학! 『수학은 밥이다』는 학부모들이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 교육 지침서이다.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고, 혼자 묻고 먼저 대답하는 엄마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립심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어 아이 스스로 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율적인 수학학습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의 평생수학 성적은 이미 취학 전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수학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은 학교가 아닌 가정이듯, 엄마로부터 배우는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성공하는 수학 학습 스케줄 작성 방법, 문제집을 고르는 방법, 시험 준비 요령, 공부스타일을 찾는 적절한 시기 등 엄마가 아이를 가르칠 때 알아야 할 매뉴얼을 꼼꼼히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강미선
저자 강미선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대학졸업 후 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다 대입학원가로 직장을 옮겨, 10년 동안 강남, 송파, 일산 지역에서 일타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10년 동안 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수학을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초등수학에서의 잘못된 학습법이라는 것을 깨달게 된 저자는, 2000년부터 ‘서로맘’이라는 인터넷 필명으로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초등수학교육법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2년부터 4년 동안 ‘강미선 수학교육연구소’를 통해 대안수학교육법을 개발하고, 실제로 초등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교육실험은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현재는 초등수학 교수법을 연구개발하는 하우매쓰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한겨레신문에 〈수학개념쏙쏙〉이라는 교육칼럼을 2년 동안 연재했으며, 여성잡지를 비롯한 교육사이트에 수학교육 에세이를 주로 집필했다. 학부모가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서며 다양한 강연회를 활발히 하고 있다. 그녀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분야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 학습법이다. 일상에서의 수학적 경험이 아이에게 좋은 결실을 가져온다고 강조하는 그녀는 평소의 논리적인 사고가 수학공부의 힘이 된다고 조언한다. 『수학은 밥이다』에서 저자는 아이의 평생수학 성적이 이미 취학 전에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수학을 가장 먼저 배우는 곳은 학교가 아닌 가정이듯, 엄마로부터 배우는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좋은 학습 태도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말고,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는 저자는, 수학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꿈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 『초등수학사전』 『행복한 수학 초등학교』 『중학수학 별거 아니야』『분수, 넌 내 밥이야』 『초등수학 놀이BOOK』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일상이 수학의 선생님이다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여라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하라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들어주라
수학은 밥이다!
아이가 수학을 처음으로 배우는 곳은 가정이다
엄마의 공부방식을 강요하지 마라
장기적인 12년 교육의 넓은 시야를 가져라

2장 수학,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암기과목 대하듯 하지 마라
말랑말랑한생각의 경험을 만들어주라
답이 여러 개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라
수학을 신적인 존재로 보지 마라
계산이 전부가 아니다, 논리적인 사고도 수학이다!
꼭짓점만 점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라
문제유형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선행 학습에 목매지 마라

3장 수학을 잘하는 것엔 왕도가 따로 없다
학년이 바뀔수록 수학을 잘하게 하는 노하우
어렸을 때 잘하던 아이가 고학년 때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수학적으로 생각하기란?
계산력과 사고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작은 일이라도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라
문제에서 갈피를 못 잡는 아이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
문제 푸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아이

4장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 만들기
엄마가 수학을 잘 가르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7가지
엄마가 가르친다고 항상 좋은학습결과가 나오란 법은 없다
미리 배울수록 학교 수업의 몰입을 방해한다
실패하는 스케줄 vs 성공하는 스케줄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라
혼자 묻고 먼저 대답하는 엄마에서 벗어나라
힌트는 적당히 주라
아이들은 틀리면서 새롭게 알아간다
개념은 어떻게 지도하나
지식을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니?
문제집 고르기
답지도 교재다!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연산력을 키워라
시험준비, 스스로 움직여야 멀리 갈 수 있다
우리 아이, 방학을 어떻게 보내죠?

5장 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아이 생각 읽어내기
천천히, 그러나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9살 아이에게 '구구단 외우기'는선행이 아니다
수학에서 영재란 없다!
언어력이 탄탄할수록 수학적 사고는 높아진다!
수학불안증을 극복하려면, 부모가 마음을 비워라
공부도 타이밍이다! 아이관심사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의 미래를 미리 짐작하지 마라

책 속으로

어떤 수학적 사실을 접했을 때 다양하게 그것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이 달라집니다. 나무로 치자면 그 경험은 토양의 영양분인 셈입니다. 영양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지요. 토양은 척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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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학적 사실을 접했을 때 다양하게 그것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이 달라집니다. 나무로 치자면 그 경험은 토양의 영양분인 셈입니다. 영양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지요. 토양은 척박한데 예쁜 꽃을 피우고 토실토실한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현재의 경험이 나중에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하라」(18쪽)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에 앞서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우선이듯, 수학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밥입니다. (…) 밥을 잘 먹으면 뱃속이 든든해져 생활에 활력이 생기듯이, 수학으로 마음속이 든든해져 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별스러운 산해진미가 보태진 성찬이 아니라도 단지 세끼 밥의 힘만으로 태산을 옮길 수 있는 것처럼 수학은 아이들에게 그런 힘을 주는 ‘밥’입니다. 생각이 빈곤한 아이들이 수학을 통해 생각을 채울 수 있습니다. 생각이 풍요로워지면 공부를 겁내지 않고 인생을 겁내지 않고 저벅저벅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수학은 밥이다!」(27, 28쪽)

아이가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가끔 이런 모습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오래전에 배웠던 엄마의 수학공부 방식이 대물림되는 모습을 은연중에 비춰지는 것을요. 이런 모습은 아이의 학습효과를 끌어올리려는 학부모 입장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학부모가 학교 수학에 통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엄마한테 수학 자체보다는 ‘수학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매일매일 배우는 것은 지식 자체라기보다는 그 지식을 대하는 ‘태도’와 지식을 얻는 ‘방법’입니다. 그런 것은 몸에 익숙해져서 결국 생각을 지배하게 됩니다. (…) 스스로 학습하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아이가 되길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 「엄마의 공부방식을 강요하지 마라」(34∼36쪽)

계산하는 것을 넘어서 수학에 대해 좀더 폭넓게 생각해보면, 오늘 하루를 보낼 계획을 세우는 것도 수학이고, 자기가 해야 할 일과 못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등을 구별하는 것도 수학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들은 ‘수’를 넘어선 수학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켰을 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지를 생각하는 것도 수학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계산에만 너무 몰두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은 계산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항상 주지시켜주고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해내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수학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계산이 전부가 아니다, 논리적인 사고도 수학이다!」(57쪽)

스승이 매사에 완벽하면 스승을 뛰어넘는 제자가 나오기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엄마가 생활면에서 너무 완벽하면 아이는 그것을 뛰어넘기 힘듭니다. 그런 아이는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항상 부모 밑에서 보살핌을 구하기만 할 테니까요. 자발성은 참 귀하고 중요한 능력입니다. 자발성을 키우는 것은, “네가 스스로 하려는 노력을 좀 해라!” 하고 야단치는 것에 서 시작하는 게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 작은 일부터 아이가 결정하도록 놔두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 수학 학습을 자발적으로 하게 하려면, 먼저 생활에서 자발성을 키워야 합니다.
- 「작은 일이라도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라」(102∼103쪽)

수학 문제를 풀 때, 어떤 한 문제를 개념과 원리에 맞게 정확히 잘 설명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수학 문제를 틀렸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그 순간 문제를 틀렸다는 것에 안타까워할 게 아니라 틀린 문제를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도 하나의 교육이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 아이가 좀 힘들어하더라도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게 더 좋습니다. (…) 절대로 아이에게 짜증내지 마십시오. 명령조가 아닌 권유형으로 아이와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 「아이들은 틀리면서 새롭게 알아간다」(147∼1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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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다!" 엄마수학 매뉴얼이 한눈에 보인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교육법이 알기 쉽게 설명됐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엄마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다!"

엄마수학 매뉴얼이 한눈에 보인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교육법이 알기 쉽게 설명됐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엄마들을 위한 수학책이다. 『수학은 밥이다』는 단순히 수학의 스킬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수학학습법을 제안한다. 공부란 아이가 좋아해야 열심히 하듯,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고 말하는 이 책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수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가르치는 것을 강조하는 『수학은 밥이다』는 아이가 수학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수학 매뉴얼이 꼼꼼히 정리됐다. 또한 아이수학을 가르치는 엄마에게 모범 지도안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내 아이도 잘 모르면서 수학을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여라

수학에서 순서가 달라지면 플러스의 의미가 바뀌듯이, 때로는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나름의 시각이 있다고 저자는 주목한다. 어른들이 보기엔 당연한 사실이 아이들의 눈에는 특별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다. 다소 엉뚱해 보이더라도 나름대로의 논리를 갖는 아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하라고 지적한다. 잘못된 학습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듯, 취학 전에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가 결국 취학 후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의 수학적 경험이 좋은 결실을 가져오듯, 풍부한 수학적 경험이라는 토양 없이 무조건 빨리 배운 아이들이 결국 개념이 숙성되기도 전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다 보니, 오히려 속도도 느리고 개념까지 엉켜버리는 후유증이 발생한다고 강조한다.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이제까지 수많은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수학공부를 한다면서 일상에서 아이를 수학적인 세계로 끌어들이지 않고 수학을 따로 떼어서 가르치려고 했다는 점을 저자는 지적한다. 반찬 가짓수를 세 보게 하듯, 일상수학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학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또한 저자는 대화를 통한 생각의 경험이 아이를 성숙하게 하듯, 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들어주라고 조언한다. ‘왜’라는 질문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의 경험으로 단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질문으로 아이는 자신이 보지 못한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적 대화로 원인과 이유, 자기의견을 끌어내도록 유인하라고 설명한다. 그 이유는 문제를 풀면서 수학을 배우기도 하지만 때로는 대화를 통해서 수학을 배우기도 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점수에만 올인 하지 말고, 장기적인 12년 계획의 안목을 키워라
저자는 엄마들에게도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자신이 배웠던 어설픈 기억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이를 지도하는 곳은 바로 가정에서 이루어지듯, 무심코 던진 엄마의 한마디가 공부를 하는 데 가이드라인이 되지 않게 하라고 조언한다. 엄마가 던진 한마디나 평소의 태도가 아이의 수학 학습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올바르게 배우지 못하면 학교 수업의 균형을 잃고, 가르침과 배움이 따로따로 일어나는 이상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긴 안목으로 수학교육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아교육부터 초등,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하나로 연결된다는 수학의 특성을 이해하고, 바로 앞에 놓여 있는 성적에만 올인 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12년 계획의 안목을 키우라는 것이다.

수학은 정신을 살찌우는 밥이다!
생각이 빈곤한 아이들이 수학으로 생각을 채울 수 있다는 면에서, 저자는 수학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밥이라고 주장한다. 수학이 다루는 대상은 ‘문제’가 아니라 ‘사고’이기 때문에 아이가 수학을 공부하려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라는 것이다. 수학은 사고력이 좋은 아이들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평범한 아이들을 수학적으로 길들이는 과목이라는 것, 아이를 다양한 관점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바로 엄마의 가르침이라고 강조한다. 다양한 관점은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듯, 유년시절의 습관에서 비롯되기에 다양한 경험은 아이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에게 달려 있다. 엄마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아이’의 눈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참다운 가르침’이라고 조언하는 저자는 아이가 배운 것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당부한다.

수학공부의 비법은 선행이 아니라 좋은 학습태도다!
미리 배운다고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초등수학은 개념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명확하지 않다. 저자는 학부모 입장에서 아직 개념을 지도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선행보다는 차라리 복습이 낫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수학에 성공한 아이들을 관찰해보면, 선행학습으로 수학성적이 우수한 게 아니라 학습하는 태도가 좋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선행여부가 수학성적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학습태도가 결정적인 이유라는 것이다. 시험을 위해 얻은 노하우에 혹하지 말고, 암기력으로 수학을 재단하지 말고, 말랑말랑한 생각의 경험을 만들어주라고 시종일관 저자는 강조한다.

소리 지르지 말고, 아이가 몰입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라
엄마가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것만큼 가장 큰 학습효과는 없다. 부모자식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고, 아이는 엄마로부터 배우는 수학을 통해 좋은 학습 태도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가 아이에게 수학을 잘 가르치려면 수학적 지식에 대한 워밍업이 필요하다. 교과서 내용과 전개방식에 대한 사전 공부가 선행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과정에 대해 탐구하고, 아동에 대한 넓은 지식을 쌓고, 아이의 특성에 대해 연구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가르치면서 아이가 못 알아듣는다고 소리 지르지 말고, 아이가 몰입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융통성 있게 관리하되 정답을 유도하지는 말라고 당부한다.

혼자 묻고 먼저 대답하는 엄마에서 벗어나라
수업 중엔 잘 알아듣던 아이가 홀로 공부할 땐 왜 어려워할까? 수업시간에 가르치는 사람이 질문과 답을 다 진행하는 경우에, 아이들은 잘 짜인 시나리오대로 고개를 끄떡이지만, 결국은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만의 시간은 갖지 못한 채 끝나버리고 만다. 이런 경우, 아이들은 혼자서 공부할 때, 혼란을 겪게 된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답에 이르는 길을 미리 잘 닦아놓고 유인하는 것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엄마가 문제를 아이와 함께 읽고, 아이와 같이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지도할수록, 아이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아이가 질문에 딴소리를 하는 것도 일종의 대답이다. 저자는 상담사례를 통해 아이와 엄마 사이에 이루어진 잘못된 학습 분위기에 대해 꼼꼼히 설명한다. 심지어 엄마가 묻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으라고 제안한다. 아이 마음을 잘 읽을수록 소통이 잘되듯, 아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표정을 잘 관찰하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때가 다르듯, 자기 아이만의 특성을 일단 파악하고 단계적으로 가르치라고 강조한다. 때로는 경사진 곳을 지나야 발전이 있듯, 아이의 특성에 맞는 수준을 제공하라는 것이다. 하고 싶다는 필요성을 느끼도록 유인책을 쓰고, 꾸준히 몰입할수록 내공이 쌓이듯 수학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이해가 깊을수록 학습의 내공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의 TOP 10
1. 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높여라
2. 저학년일수록 ‘문장제 문제집’을 가까이 하게 하라
3. 문제핵심을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하게 하라
4. 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5.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6. 아이의 특성에 맞는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라
7.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라
8. 질문이 명료해야 답을 얻는다!
9.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라
10. 답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히는 습관을 길러주라

저자의 말
길을 잘 안내하려면 내가 아니라 ‘그’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하듯, 가르친다는 것 역시 배우는 아이 입장에서 아이의 눈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눈으로 보는 세상을 그가 자신의 눈으로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게 바로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 입장에 설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 입장에 선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또한 수학적인 사고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도 들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르치는 사람 자신이 기존에 가졌던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에서 수학적인 사고를 가르칠 것을 제안합니다.
― 강미선

책속으로 추가
만약 아이의 답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하기 전에 먼저 “왜 그렇게 생각하니?” 하고 물어주세요.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 동안 아이가 자신의 실수를 깨닫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자신이 틀린 이유를 명확히 분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의 답이 맞았더라도 종종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 어렴풋하게 풀어서 맞긴 했지만 자신의 답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힐 수 없으면 지식이 아이에게 잠깐 머물다 가버릴 수도 있으므로 오래 저장하려면 반드시 이유를 대는 것을 습관화시켜야 합니다. (…)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이런 습관을 길러주었다면 앞으로 수학 학습을 할 때 상당히 유리합니다. 태도를 기르는 것은 ‘평소’이지, 일주일에 한두 번 가는 학원이 아닙니다.
- 「왜 그렇게 생각하니?」(161∼162쪽)

아이들 시험 때가 다가오면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시험공부 하듯이 시험 시간표를 잡고 공부를 하게 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모가 나서서, 요점정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자고로 시험대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시범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 하지만 부모 자신의 시험공부 법이 정말로 좋은 방법이었나를 떠올려보세요. 우리들은 완벽한가요? 시험요령을 전수하기보다는 아이가 시험요령을 개발할 기회를 주는 편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시험을 볼 사람은 아이 당사자이니까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란다면 간섭을 줄여야 합니다.
- 「시험준비, 스스로 움직여야 멀리 갈 수 있다」(175쪽)

상위 1, 2퍼센트 안에 드는 아이들이 영재라면, 98퍼센트 이상의 아이들은 영재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각자가 특별한 존재이지만, 학습에 있어 모두 다 영재는 아니며 그래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 더 이상 각종 영재들의 그림자를 쫓아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내 아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아이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아이들의 개성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수학에서 영재란 없다!」(208∼2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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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은 밥이다 | ju**yjin | 2011.10.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 읽으면서 "맞다,맞아"하고 연신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그릇된 행동들은 다 하고 ...
     
    이 책 읽으면서 "맞다,맞아"하고 연신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그릇된 행동들은 다 하고 있었던 어리석은 엄마를 발견했네요.
    책에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다시금 정리해 보고서 적어서 붙혀둬야겠어요.
     
    6살이기지만 어떻게 수학에 대한 개념을 잡아야하며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강미선 선생님께서 정리를 잘 해주셨고 경험을 담아서 쓰셨기 때문에 충분히 아이에게 적용하면서 저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4장의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 만들기"을 꼭 기억해 둬야할 것 같아요.
    몇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성공적으로 엄마표 수학을 완성하기 위한 귀중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어요.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엄마가 수학을 잘 가르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1) 수학적 지식에 애한 워밍업을 하라 
    엄마도 수학교과서 내용과 전개방식을 배워야해요.
    예전과 달리 답의 근거를 묻는 일이 많아졌다고 해요.
     
    2) 교육과정에 대해 탐구하라
    엄마라는 교사가 유치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를 지속적으로 지도할 수 있게 되니까 지속성과 연계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이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3학년의 도형돌리기가 5학년 도형의 대칭으로 이어지고 고등학교 함수의 변환과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3) 아동에 과한 넓은 지식을 쌓아라
     공교육의 교사나 사교육 강사는 여러 명의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 분석할때도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지만 우리는 지도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서적을 많이 읽거나 다양한 형태로 습득해야만 합니다.
    수학, 교육과정, 아동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게 되면 자녀를 직접 지도하기 위한 준비가 됐다고 볼 수 있어요.
     
    4) 소리 지르지 마라
    엄마들이 매번 하는 것이지요. 이거 읽고 반성 많이 했답니다.
     
    수학을 싫어하고 수학에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수학이 싫어서가 아니라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의 수학을 싫어하게 만든 장본인이 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반성, 반성, 또 반성
     
    5) 조급해 하지 말고 기다려라
    문제 풀때 금방 금방 답이 안 나오면 엄마들이 "몰라? 시간줄테니 다시 생각해봐"
    "아직도 몰라?? 왜 이것도 몰라? 엉? 봐 여기를 네모로 하고..."
     
    이러면서 자기 혼자 문제를 푸는 엄마가 있는데 아이가 생각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문제 하나의 정답을 내고 안 내고가 우선이 아니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과목이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몰입하는 능력이 생긴답니다.
     
    6) 융통성 있게 관리하라
    엄마들이 대부분 매일같이 얼만큼 양을 정해두지요. 저도 그렇거든요.
    아무리 피곤해도 오늘 할 건 꼭 해라고 하는데 이거 읽으면서 융통성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졸음이 쏟아지는 아이를 억지로 책상에 앉힌다고 해서 다음날 그 내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컨디션에 서는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은 것이지요.
    수학을 잘하려면 집중력이 좋아야 합니다. 집중력은 마음이 안정되었을때 생깁니다.
    아이가 편하고 안정된 기분에 있을때 수학 학습의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엄마들이여 마음에 여유를 가지세요.
     
     
     
    7) 정답을 유도하지 마라
     
    '그러니까 삼각형의 넓이는 직사각형 넓이의 얼마지?"
    "..."
    "삼각형의 넓이가 직사각형 넓이의 몇분의 몇이냐고?"
    "이분의 일이요"
     
    질문만 살짝 바뀌었을 뿐인데 아이는 답을 말할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누군가 설명을 해 줄때는 유도한 대로 따라서 답을 하지만 유도하는 사람이 없이 혼자 할때는 온통 헷갈리는 것이지요.
    유도하는 질문에 답하는 습관이 들면 지식을 쌓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데 그것보다는
    질문을 다시금 천천히 읽게 해주는 것이 나은 방법인것 같아요.
     
     
    책 뒷면에 간단 명료하게 성공적인 수학 팁도주고 있어요.
     




    -실패하기쉬운 수학 학습 스케줄과 성공할 수 있는 학습 스케줄_
    간단명료하게 작가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복사해서 붙혀둬야겠어요.
     
    그리고 늘 공부하는 엄마,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기다려주는 엄마가 되도록 이 시간 부터
    노력해야겠어요.





  •   국어나 영어는 아이랑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느정도 감이 오던데.. 수학은 별로 감은 안오고, 자꾸 헛다리...
     
    국어나 영어는 아이랑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느정도 감이 오던데..
    수학은 별로 감은 안오고, 자꾸 헛다리 짚고...
    아이를 약간은 괴롭히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처음 아이랑 공부 비슷한 뭔가를 하다가 쥐어박게 된 것도 수학이었고,
    다른 모든 일에 목소리가 높아지지 않는 편인데..
    목소리를 높이게 된 것도 수학 때문이었던 것 같다. ㅋㅋ
     
    국어나 영어를 접하듯이 아이에게 수학을 접해주지 않았으면서
    왜 아이가 수학은 못할까? 생각하고...
    소질을 탓하고...
    고개가 숙여진다. ^^
     
    작가는 오랜 시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보아온 여러 유형의 아이들을 예로 들면서
    왜 아이가 이렇게 되었을까에 대한 이유를 그 부모에게서 찾고 있다.
    그 어느곳보다 먼저 아이가 수학을 접하게 되는 곳은 집안이고, 부모이고,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다 ~~ 그 부모에게서 있었다. ^^
     
    유형별로 예를 들어 설명해주는데 정말 맘에 와 닿는다. ^^
    억지로 시키지 말고, 아이를 파악해서 아이에게 맞는 단계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때가 되었을 때 계단을 올라가는 것처럼 다음 단계를 접하게 해줘야 한다
    아이를 정확히 알아야만 가능한 것이고, 엄마가 아이에게 많은 것을 떠다 밀지는 않되, 많은 것을 알고는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다.
    어.렵.다. ^^
     
    한동안 마구 시키다가 어느 날 손을 놓아버리는 부모.
    먼저 지치지 맙시다. 처음부터 스스로 하게 하면 좋았을 텐데.
     
    산수 문제만 풀게 하지 말고 수학을 통해 아이가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도록 해보자.
     
    왜 이렇게 답이 나왔냐고 하면 아이가 답을 지워버린다면 아이가 틀렸을 때만 "왜?"란 질문을 한 것 아닐까?
    아이가 맞았을 때도, 틀렸을 때도 왜? 라는 답을 해주자.
    아이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는 된 후, 정답률이 최소 70 퍼센트 이상되어야 효과적이다.
    원칙을 정하면 무조건 밀어붙이는 경직된 진행을 지양하자.
     
    아이에게 절대 짜증내지 말자
    수학을 잘하게 하는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사랑해주는 것
    눈앞의 목적 때문에 서로 사이가 나빠지는 일만 조심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면서 잘하게 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아이가 잘 하게 하려면 해줄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 뿐이구나.
    항상 진리는 한 곳으로 통한다. ㅋㅋ
     
    초등학교 시절 부모가 가르쳐준 혹은 학우너에서 일러준 방법대로만 한다면 자기자신을 알 기회가 없다
    엄마표 수학을 하면서 벼락치기로 예상문제를 풀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험준비는 스스로 하게 기뢰를 주자!
     
    저절로 뛰게 하면 부모는 박수만 쳐주면 됩니다
     
    크~~~ 정답 !!
  • 수학을 밥 먹듯이 | kw**sb0301 | 2011.10.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수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하고 무지 어렵게만 생각하고 살았다. 수학이 바로 우리 옆에 가까이 있다는 것보다는 책 속에 존재...
    수학을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하고 무지 어렵게만 생각하고 살았다.
    수학이 바로 우리 옆에 가까이 있다는 것보다는 책 속에 존재한다고만 생각하고 살았다.
    수학 책을 폈을때만, 존재하는 것으로 어렵게 생각하고 살았다.
    수학이 바로 옆에 와있다고 생각한 것은 책을 읽으면서 부터였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까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며,
    책을 폈을때만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게 해준 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은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며,
    처음 접하는 환경과도 연계관계가 있다고 한다.
    문제를 풀면서 같이 공부해주는 사람의 분위기가 그 과목을 대할때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면서
    과목에 대한 거부감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연 수학에만 제한된 것은 아닌거 같다.
     
    수학을 잘 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같이 공부를 해주는 사람의 참을성(?) 다시 말해 아이를 기다려 줄 수 있는 느긋함이 큰 부분을 차지하겠다. 틀린 답을 닥달하는 것보다, 늦게 푼다고 닥달하는 것보다, 힌트를 준다고 답에 가까운 힌트를 주는 것보다, 기다려주며, 답에 가깝게 갈 수 있게 풀어주는 여유를 보여준다면, 수학이 더욱 가깝게 다가올 수 있을 거 같다.
     
    수학은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독서와 생각의 깊이에 따라 좌우 될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것을 접하며, 그것을 수학적으로 생각하게 도와줄수 있는 것도 부모의 역활인 것이다.
     
    아이에게 닥달하는 것보다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환견을 먼저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떨까.
    아이만 닥달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것을 아이의 생각을 먼저 읽는 것이 어떨까.
    내 아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수학은 밥이다 | je**sys | 2011.10.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면서 많은것을 배워가게 되는거 같다.더불어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아이와 엄마표로 공부하면서...
    아이를 키우고 가르치면서 많은것을 배워가게 되는거 같다.
    더불어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느끼고...
    아이와 엄마표로 공부하면서, 최근들어 1~10까지 숫자를 쓰는데
    제법 익숙해졌지만, 얼마전까지 6,8을 못쓸때, 급한성격에 아이에게 윽박지르는
    내자신을 볼때, 내 분을 다스리지 못하는 내가 얼마나 작게 느껴졌던지..
    어떤분의 조언으로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숫자를 흰종이에 크게 그려주고
    숫자에 얼굴을 그려넣어 아이에게 숫자를 좀더 친근하게 느끼게 하자 아이가
    재밌어 하며 숫자를 멋지게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때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아이에 대한 나의 학습방법을 다시금 뒤돌아 볼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그러던 차에 이책에서 초행길인 사람은 헤멜수 있다는 말과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입장에서 설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대목을 읽으며,
    아이가 모르는게 당연하다는것을 자꾸 망각했던 내자신을 느끼고, 나를 좀더 다스리고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고
    인내심을 기르는 훈련이 더 필요할거 같다는 훈련이 들었다.
    그리고 책의 "엄마가 수학을 잘 가르치기 위해 알아야 할 7가지" 부분은 특히 공감이 되고 유익한 조언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앞으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오늘은 아이가 자기와 나의 발가락,손가락을 더하여 40까지 세는것을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그동안 엄마와 함께 공부하며 받았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게도 느껴진 하루였다.
  •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책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했는지... 아이가 수학이 점...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책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했는지...

    아이가 수학이 점점 싫게 만든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그저 옛날 우리가 배웠던 방식으로 가르키니

    아이가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게 사실이거든요!

    하루에 2장씩 꼬~옥 풀어야 하며

    갖가지 많은 규제속에서 억압하고 협박했으니...

    장기적인 plan을 가지고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갖도록

    기다려주고 인내해주어야 하며

    정말 부모자녀의 올바른 관계가 형성 전제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상황이 우리 아이와 똑같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유를 갖고 정확히 풀 수 있도록 도와주라!

    우선,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주라!

    문제를 정확히 푸는 것에 더 많은 점수를 주라!

    그동안 문제집 빨리 풀라고 채근한 나를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의 top10

    1.독서를 통해 독해력을 높여라

    2. 저학년일수록 '문장제 문제집'을 가까이 하게 하라

    3.문제핵심을 먼저 파악하는 연습을 하게 하라

    4.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5.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6.아이의 특성에 맞는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라

    7.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라

    8.질문이 명료해야 답을 얻는다

    9.아주 작을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라

    10.답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밝히는 습관을 길러주라

    이것을 매뉴얼 삼아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 하는 진정한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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