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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293쪽 | A5
ISBN-10 : 893493056X
ISBN-13 : 9788934930563
17살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중고
저자 구진아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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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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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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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너만의 멘토가 되어줄 책과 만나라!

혁명과 질풍노도의 시기와 같은 17살, 한 권의 책을 통해 특별한 변화를 경험하고 대학생이 된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 명문대생 39명은 눈물겹도록 답답했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또렷이 기억해내며, 그 순간 자신에게 놀라운 변화를 선사한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지능지수 95에 절망하던 학생은 책을 읽으며 공부의 목적을 깨달은 뒤 명문대에 합격했고, 밤 새워 공부해도 성적이 바닥을 치자 자포자기 했던 학생은 책을 통해 마음속에 춤추던 꿈과 만나 세계무대에 도전했다. 유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자퇴생은 책이 선사한 위로에 힘을 얻어 목표한 대학에 합격했고 절친한 친구의 절교 선언으로 관계 맺기가 서툴렀던 학생은 책에 비친 자신을 들여다보며 걸어두었던 마음의 문을 풀었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바로 한 권의 책이었다. 이 책은 바로 엊그제 17살을 보낸, 그래서 지금의 청소년들과 고민의 거리가 짧은 선배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인생의 선배들은 삶을 대하는 태도와 한계에 맞서는 도전정신, 성과보다 가치를 중시하는 용기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구진아(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ㆍ 오경석(홍익대학교 회화과) ㆍ 은종훈(고려대학교 경영학과) ㆍ 류란(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ㆍ 이재욱(서울대학교 정치학과) ㆍ 양현주(고려대학교 인문학부) ㆍ 정희창(서울대학교 외교학과) ㆍ 한성민(서울대학교 법학과) ㆍ 이준형(고려대학교 철학과) ㆍ 박혜현(School of Visual Arts, Advertising) ㆍ 김현성(연세대학교 경영대학) ㆍ 홍선혜(연세대학교 인문학부 철학과) ㆍ 조은경(고려대학교 국문학과) ㆍ 조홍진(서울대학교 경제학과) ㆍ 권시진(연세대하교 경제학과) ㆍ 조성호(대구가톨릭대학교 의예과) ㆍ 송혜영(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김동건(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ㆍ 정수양(서울대학교 법학과) ㆍ 손국희(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ㆍ 박진광(서울대학교 외교학과) ㆍ 유정이(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듀크대) ㆍ 어유경(연세대학교 경영학과) ㆍ 이혁주(연세대학교 경영학과) ㆍ 변선영(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ㆍ 김가영(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ㆍ 이지숙(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ㆍ 이수영(쿠퍼유니언 토목공학과) ㆍ 박보란(서울대학교 경제학부) ㆍ 이나래(서울대학교 경영학과) ㆍ 최호진(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ㆍ 구도형(서울대학교 경영학과) ㆍ 남지희(고려대학교 경영학과) ㆍ 박보란(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ㆍ 황지우(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ㆍ 신수영(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ㆍ 김소희(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부) ㆍ 손은혜(고려대학교 화학과) ㆍ 박정언(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목차

추천사_ 한 권의 책이 가져오는 변화, 그 상상을 초월하는 힘

1. 공부, 왜 해야 하지?

괜찮아, 공부가 가장 쉬웠던 사람도 있잖아
장승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구진아(이화여자대학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라 미쓰요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 오경석(홍익대학교)

최상의 공부는 무지를 참을 수 없는 욕구에서 시작한다
장정일 『장정일의 공부』 - 은종훈(고려대학교)

미친 듯 좋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 류란(고려대학교)

기능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지식인으로 살아갈 것인가
장 폴 사르트르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이재욱(서울대학교)

인생을 멀리 보면 공부도 편안해진다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앙현주(고려대학교)

2. 내 꿈의 나침반

끝나지 않은 꿈, 헬레나식 인권수호를 향하여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 정희창(서울대학교)

제 꿈이 뭐냐구요?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요
데이비드 허버트 도날드 『링컨』 - 한성민(서울대학교)

꿈을 위한 첫걸음, 밑바탕이 되는 학문을 하라
진중권 『미학 오디세이』 - 이준형(고려대학교)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데이비드 오길비 『광고 불변의 법칙』 - 박혜현(School of Visual Arts)

꿈의 방향에 자신이 없다면 선배의 길을 따라가보라
한학수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김현성(연세대학교)

랠프와 사이먼 사이에서 인생의 길을 발견하다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 홍선혜(연세대학교)

활자들이 톡톡 튀어올라 인생의 어디쯤 있는지 알려줄 때
조정래 『태백산맥』 - 조은경(고려대학교)

『퇴마록』이 있었기에 나의 ‘말세’는 오지 않았다
이우혁 『퇴마록』 - 조홍진(서울대학교)

열정을 깨우는 그때, 인생의 성공으로 돌아서는 터닝포인트
존 템플턴 『열정』 - 권시진(연세대학교)

3.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나는 소중한 존재, 내 삶의 목적을 이끄는 데로 가라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 조성호(대구가톨릭대학교)

시간 매트릭스,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송혜영(이화여자대학교)

인생의 연금술, 인내와 가혹한 시련 후에 얻는 열매의 달콤함
파블로 코엘료 『연금술사』 - 김동건(서울대학교)

명심해, 너의 삶은 네가 만들어가는 거야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정수양(서울대학교)

체 게바라, 삶의 자세를 바꿔준 ‘작은 혁명’
장 코르미에 『체 게바라 평전』 손국희(연세대학교)

항상 꿈을 꾸어라,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
전성철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 박진광(서울대학교)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여성스러움은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너대니얼 호손 『주홍글씨』- 유정이(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 듀크대학교)

붙잡을 수 있는 곳에 있는 희망, 나는 아직도 희망을 꿈꾼다
양귀자 『희망』 - 어유경(연세대학교)

이 정도의 시련? 굳은 의지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 불만족』 - 이혁주(연세대학교)

그 모든 고민들이 짜내는 내 인생 양탄자의 무늬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 - 변선영(이화여자대학교)

아무도 길을 알려주지 않을 때, 역사는 사막에서의 별이다
고우영 『십팔사략』- 김가영(이화여자대학교)

잘난 사람은 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행복에는 의미 없는 유전자
데이비드 플로츠 『천재 공장』- 이지숙(연세대학교)

좌절을 겪었던 역사 속 위인들, 그들의 패배가 매력적이다
볼프 슈나이더 『위대한 패배자』 - 이수영(쿠퍼유니언)

4. 나와 다른 그러나 닮은

나와 다른, 그러나 닮은 당신들을 이해하라
에이미 탄 『조이럭 클럽』 - 박보란(서울대학교)

천국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토니 모리슨 『파라다이스』 - 이나래(서울대학교)

다른 사람과의 관계 개선을 원하는가, 자기애가 타인을 끌어들인다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최호진(한국과학기술원)

카네기가 말하는 성공 비법, ‘최선을 다해 살라’는 단순한 진리
데일 카네기 『인생은 행동이다』 - 구도형(서울대학교)

5. 사막을 건너는 힘

모든 불행의 근원인 화, 화를 풀어야 행복이 온다
틱낫한 『화』 - 남지희(고려대학교)

나 아닌 것들의 배경이 된다는 것, 서로의 이름이 되는 존재의 행복감
안도현 『연어』- 박미란(이화여자대학교)

외로워하지 말아라, 너만 아픈 게 아니란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황지우(서울대학교)

세상을 일찍 알아버린 슬픔, 그것이 주는 위안
은희경 『새의 선물』 - 신수영(고려대학교)

아 유 해피? 아무것도 없이 행복한 사람들
류시화 『지구별 여행자』 - 김소희(이화여자대학교)

영혼의 마음을 가꾸는 것, 자연의 이치를 찾아서, 꿈을 찾아서
포리스터 카터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손은혜(고려대학교)

‘나 자신’이라는 작은 동굴에서 한 작가가 빚어낸 세계로
박경리 『토지』- 박정언(서울대학교)

책 속으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가 정말 내 가슴속에 콕 박혀버린 때는 고3이던 2002년 봄이었다. 작은 키에 남보다 잘하는 것도 없고 어려운 가정형편을 탓하며 비뚤어져 버렸던 저자가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안 해본 일 없이 정말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하며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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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가 정말 내 가슴속에 콕 박혀버린 때는 고3이던 2002년 봄이었다. 작은 키에 남보다 잘하는 것도 없고 어려운 가정형편을 탓하며 비뚤어져 버렸던 저자가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안 해본 일 없이 정말 치열하게 일하고 공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그 꿈에 다가가는 과정은 그 어떤 혁신적인 공부 비법 책보다도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괜히 부모님께 투정만 부렸던 내가 참 어리게 느껴졌다.
아버지는 새벽시장에 가야 하면서도 잠을 줄여가며 날마다 나를 데리러 왔다. 처음에는 그저 아버지가 늦어서 안 좋은 자리에 주차를 하는 줄 알았다. 그러던 나는 어느 날부터인가 학교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주차된 아버지의 차를 보고 나서야 그 진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아빠가 운전하시는 회사차에 붙어 있던 홍보용 글귀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회사 봉고차에 새겨져 있던 ‘○○관광나이트 호텔’이라는 글귀 때문에 혹시라도 내가 친구들에게 창피할까봐 학교 건물 뒤 그늘져 잘 보이지 않는 곳, 주차하기도 힘든 그 어둡고 좁은 통로에서 언제나 나를 기다렸던 우리 아버지. 이 책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고 난 후 내가 참 가진 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고3병의 원인은 바로 나의 나약한 정신 상태라는 단순하지만 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괜찮아, 공부가 가장 쉬웠던 사람도 있잖아> 구진아

전 과목 평점 44점, 학급 35명 중 28등, 지능지수 95. 이것이 바로 나의 학창시절을 알려주는 정보들이다. 이런 내가 한 권의 책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다. 차가운 이성도, 뜨거운 열정도 없는 내 학창시절, 존 템플턴의 저서 『열정』은 평범한 학생이었던 나를 LA와 상하이,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꿈 많고, 하고 싶은 것 많고, 미친 듯이 뛰고 달리고, 세상의 중심을 경험하고 싶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열정적인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소중한 터닝포인트 역할을 해주었다. 성공을 위한 덕목으로 이책의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열정이다. 열정이야말로 인간의 삶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긍정적으로 만들며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고교시절 내 지능지수는 95였고 서울 시내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울 만큼 성적이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는 학부에서 국제금융을 전공하고 미국 MBA 과정을 수학한 후 투자회사의 애널리스트와 기업경영 컨설턴트를 경험해 보겠다는 꿈을 세울 수 있었고, 목표를 정한 이후 내 성장곡선은 가파르게 올라갈 수 있었다.
<열정을 깨우는 그때, 인생의 성공으로 돌아서는 터닝포이트> 권시진

내가 결정적으로패배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된 데에는 한 권의 책, 『위대한 패배자』의 도움이 있었다. 책을 통해 본 이 세상은, 말 그대로 ‘패배자의 천국’이었다. 그 유명한 나폴레옹도 결국 패배를 맛보았고, 20세기 세계 평화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한 미하일 고르바초프도 어찌되었든 레이건에게 패배를 맛보았다. 인류의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역시 살아서는 인정을 받지 못한 패배자였다. 정말 소수의 사람만을 제외하고는 내가 알고 있던 많은 사람들, 역사 속의 위인들이 수없이 많은 패배를 겪고 좌절해야만 했다.
내가 예전처럼 계속 패배자라는 생각에 힘들어 하고 남모를 열등감을 가졌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행복과 성취감은 없었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승리자라고 생각하며 나의 목표를 위해 노력했고, 그런 노력이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게 해주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아직은 상상할 수 없지만 무궁무진하게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이고 그럴 때마다 늘 사람들은 사회가 정한 일정한 기준에 따라 패배와 승리를 나누려 할 것이다. 하지만 난 전혀 걱정되거나 두렵지 않다. 인간의 이분법적 사고에 의한 편견을 벗어나 나만의 철학으로 나에게 다가올 일들을 이겨낼 것이다. 난 이제 ‘패배자’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내가 했던 것처럼 매일을 승리자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 스스로 ‘승리자’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좌절을 겪었던 역사 속 위인들, 그들의 패배가 매력적이다> 이수영

“너희 둘이 사귄대. 맞지? 맞지?” 친구들이 이런 말들로 우리를 놀리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참을 수 없었다. 안 그래도 그 아이 옆에 있으면 왠지 내가 그 아이랑 똑같이 촌스러워 보일 것 같기도 하고, 또 그 아이의 멍청할 정도의 친절이 맘에 들지 않았던 차에, 그런 오해까지 받으니, 나는 견딜 수 없이 화가 나기 시작했다.이후로 나는 그 친구에게 냉정한 눈빛을 보내며 돌아섰다.
눈 앞에 그 아이가 보이지 않자, 여태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고통이 찾아왔다. 그것은 온갖 죄책감과 나 자신에 대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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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7살, 너만의 멘토가 되어줄 책과 만나라! IQ 95의 낙제생을 명문대생으로, 목표가 없던 학생을 세계무대로 도전하게 만든 것은 한 권의 책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그저 취직이 잘 될 것이라는 대세의 흐름에 따라 이과를 선택했던 박혜현...

[출판사서평 더 보기]

17살, 너만의 멘토가 되어줄 책과 만나라!
IQ 95의 낙제생을 명문대생으로, 목표가 없던 학생을 세계무대로 도전하게 만든 것은 한 권의 책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그저 취직이 잘 될 것이라는 대세의 흐름에 따라 이과를 선택했던 박혜현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그즈음 읽은 데이비드 오길비의 『광고 불변의 법칙』 은 “바로 이거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탄성을 지르며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카피라이터라는 꿈을 되살렸고 마침내 광고학과로 유명한 뉴욕의 School of Visual Arts로 진학했다. 부모님조차 기대하지 못했던 대학 진학이었다.
교우관계는 원만했으나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그저 학급 38명 중 28등이라는 등수와 지능지수 95라는 수치에 방황했던 권시진은 존 템플턴의 『열정』을 읽은 뒤 투자회사 애널리스트라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으로 도전한 연세대학교에 합격했다. 이들은 모두 17살에 만난 한 권의 책으로 행복한 변화를 경험했다.
『17살,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은 이제 명문대생이 된 39명의 학생들이 공부와 꿈, 자아와 우정을 고민했던 17살, 제각각 한 권의 책을 통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학생들은 밤을 새워 공부해도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과 진로 선택을 앞두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막막했던 기억뿐만 아니라 해답도 없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자아에 대한 물음과 가벼운 말 한마디에조차도 예민하게 흔들린 우정에 답답했던 중ㆍ고등학교 시절을 또렷이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 순간 책이 전하는 강렬함에 이끌려, 혹은 누군가의 권유로 읽은 한 권의 책이 얼마나 명쾌하게 자신을 붙잡아주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가장 애정 어린 멘토링
39명의 학생들은 세상을 놀라게 할 위대한 승리를 이야기하지도, 기적이라 부를 만한 인생 역전을 전하지도 않는다. 다만 17살에 일어난 각양각색의 변화를 진지한 어조로 이야기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주는 의미는 특별하다. 바로 엊그제 17살을 보낸, 그래서 지금의 청소년들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선배들의 애정 어린 조언이기 때문이다.
중ㆍ고등학교 시절 학교와 독서실을 오가며 생활했던 이재욱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정상적이지만 심심한 하루를 꾸역꾸역 살아가는 것이었다고 진단하며 자신의 경험과 별반 다르지 않을 후배들의 고된 생활을 위로한다. 그리고 그 심심한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던 장 폴 사르트르의 『지식인을 위한 변명』을 소개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제 여러분이 결단을 내려야 할 차례이다”라는 사뭇 강력한 어조의 권유를 마치 자신과 마주한 동생에게 말하듯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전한다.
목표했던 고등학교에 떨어졌던 이수영은 이후 얼마나 큰 열패감에 시달렸는지를 후배들에게 숨김없이 말한다. 그리고 역사 속 위인들의 실패를 조명한 볼프 슈나이더의 『위대한 패배자』를 읽으면서 ‘패배가 아니라 승리를 하루 쉰 것뿐’이라는 패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고 일면 자신과 닮은 모습을 지닌 후배가 진정한 승리자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선배들의 애정 어린 조언은 이미 17살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교과서적인 조언보다 설득적이며 역사 속에 박제되어버린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보다 현실적이다. 온갖 위인전과 성공 스토리가 범람하는 책들 속에서 이 책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학생들의 솔직함이 주는 강력한 흡입력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순수한 나이에 발산할 수 있는 학생들의 솔직함이다. 늦은 밤, 자율학습을 마치고 하교하는 딸을 데리러 온 아버지가 늘 구석진 곳에서 차를 주차하며 기다렸던 이유가 회사 차에 새겨진 ‘00관광나이트 호텔’이라는 글귀로 인해 딸아이가 창피함을 겪지나 않을까 싶은 아버지의 걱정과 배려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는 구진아는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를 읽으며 자신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응원하고 배려하는 아버지가 있음에도 고3병을 앓았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게 되었다는 고백을 스스럼없이 전한다.
사람과 술에 취해 위액과 핏덩이를 토할 만큼 방황했던 뉴질랜드 유학 시절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오경석 역시 자신의 치부를 그대로 들춰내며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책이 활복 자살의 기억과 야쿠자와의 결혼이라는 어두운 과거를 품고도 변호사라는 꿈을 이루었던 오히라 미쓰요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였다고 소개한다.
사실, 이들은 소설보다 평범한 자신의 이야기를 작가보다 서툰 문장으로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강력한 흡입력을 갖는 것은 겁 없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이들 39명의 솔직함 때문이다.

공부와 진로, 자아와 우정… 청소년의 모든 고민을 아우르는 책
17살, 청소년들이 공부와 진로만큼이나 고민하게 되는 것은 바로 끊임없는 자아에 대한 물음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문제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폭넓게 안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어느 겨울 여자 친구를 잃은 아픔을 비밀이라는 단서로 가장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았던 최호진은 그 비밀이 여러 사람에게 공개된 것을 알고 사람의 향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렸지만 이민규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통해 자기애가 부족했던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다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에게 이유 없이 친절했던 친구에게 “너희들 동성연애자 아니냐”라는 다른 친구들의 놀림이 싫어 일방적인 결별 선언을 해버린 박미란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 친구로부터 안도현의 『연어』라는 책과 ‘내가 항상 너의 배경이 되어줄게’ 라는 편지를 받고 뒤늦게 잘못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들의 깨달음이나 고백은 지금 사람과의 관계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함께 새로운 관계 형성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부터 『퇴마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에 대한 감상
청소년에게 가장 현실적인 멘토를 찾던 기획자가 이 책을 기획했을 때 가장 먼저 들었던 걱정은 이들 조언자들이 모두 『데미안』을 읽고 변화했다라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터무니없는 걱정이었다. 학생들은 인문서와 철학서는 물론 경제경영서와 장르소설에 이르기까지 주제와 장르를 넘어서며 다양한 책들을 들고 나왔다.
손국희는 장 코르미에가 쓴 『체 게바라 평전』을 읽고 삶의 주체적인 주인이 된다는 게 무엇인지를 배웠고 류란은 유홍준이 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자신을 자극하고 흥분시킬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송혜영은 스티븐 코비가 쓴 자기계발서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통해 학창시절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관리 노하우를 배웠고 조홍진은 이우혁의 쓴 장르소설 『퇴마록』을 읽으며 ‘학문’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렇게 이 책은 다양한 책들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여러 각도에서 변화의 실마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이 책의 39명의 학생들이 전하는 변화의 강도는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한 권의 책으로 꿈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는가 하면 누군가는 한 권의 책이 그저 위로가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변화의 강도가 세든 그렇지 않든 중요한 사실은 한 권의 책이 변화의 실마리가 되었다는 것이며, 17살이라는 혁명과 같은 나이에 만난 책이기에 그 책의 영향력이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17살이라는 나이는 무엇을 이룰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의 출발점에 서 있는 나이일 뿐이다. 그러나 그러하기에 17살의 변화는 폭발적이며 무한하다. 그리고 그 변화가 미래로 이어져 위대한 미래를 예고한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변화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선배들이 39권의 책과 함께 전하는 변화의 과정은 지금 17살, 청소년들에게 가장 현실적이며 가장 중요한 조언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생의 지형도를 바꾸는 희망적인 자극제 청소년은 생의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을 경험한다. 광활한 세계 앞에 선 이 시기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지형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책이 갖는 힘은 특별하다. 이 책은 이미 그 변화의 시기를 거쳐온 대학생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이 책을 통해 얼마나 중요한 나침반을 얻어냈는지를 알려준다. 솔직한 경험담과 드라마틱한 성장 이야기는 지금 그 시기를 마주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적인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다. 강지원(청소년교육운동가, 변호사)

외로운 도전 앞에 선 후배들에게 주는 희망 선물 나는 지금도 ‘바꾼다’라는 말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스물두 살에 막노동꾼의 삶을 바꾸려고 마음먹었던 순간이 없었다면 내신 5등급의 싸움꾼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던 내가 변호사가 되진 못했을 것이다. 여기 나와 같이 변화의 기쁨을 경험한 학생들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을 변화시킨 것이 다름 아닌 한 권의 책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책 한 권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꿈과 만나는 기쁨의 순간을 누렸다. 이 책은 기쁨의 순간을 누린 선배들이 외로운 도전 앞에 선 후배들에게 주는 희망 선물이다. 장승수(『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저자, 변호사)

공부와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하는 방향등 같은 길을 걷더라도 남에게 떠밀려 가느냐, 스스로 가느냐는 다르다. 스스로 가고자 한다면 그 길이 험난하더라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미 청소년기를 보낸 대학생들이 중ㆍ고등학교 시절 꿈의 방향을 잡기 어려웠을 때 결정적인 길잡이가 되어준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 선배들의 이야기는 목적 없이 길을 떠나는, 그래서 그 길이 더 어렵게만 여겨지는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방향등이 되어줄 것이다. 이범(교육평론가)

자신의 꿈을 향한 원동력 미국으로 유학을 와서 가장 놀랐던 사실은 초ㆍ중ㆍ고 시절부터 쌓아온 미국 학생들의 독서량이었다. 그들은 내가 공부한 기본 학문 외에도 많은 독서량으로 나를 압도했다. 나는 그들과 경쟁하면서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최상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책이 반가웠던 것은 이 책의 학생들 역시 나처럼 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방법을 깨달았다는 사실이다. 금나나(『나나 너나 할 수 있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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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이숙 님 2008.11.20

    항상 꿈을 꾸어라. 영혼은 꿈을 잃을 때 죽는다.

  • 노순 님 2008.07.25

    고통과 절망이 찾아오더라도 모든 것을 품고, 그 안에서 배우며 인생을 알차게 꾸며가는 것이 그 시가에 할 수 있는 최선이다.

  • 노순 님 2008.07.24

    한계는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하는 마음으로부터 생긴다고 누군가 말했다

회원리뷰

  • 39명의 39가지 이야기...를 엮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나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읽기를 권하...

    39명의 39가지 이야기...를 엮은 책이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나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읽기를 권하고 싶다.

    물론 대학입시가 코앞인데... 이런책읽을 시간이 어디있어... 라고 하면... 그냥 웃으면 다시한번 권하고싶다.

    대학입시를 재수까지 해서 두번 치룬 선배? 경험자로서...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단지 핑계가 아닐까 싶다. 진작 나왔으면... 내 주변에 이런 좋은 이야기 해준 사람이 있다면 식의 후회? 아쉬움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책을 많이 읽어라라는 이야기는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때문이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수험생이 있고, 예비수험생이 있다...

    물론 39명의 이야기가 이렇게 수많은 수험생만큼이나 다양한 문제나 어려움을 다 해소할 수 없고, 다 나의이야기처럼 받아들이는 것 또한 쉽지않다.

     

    하지만, 유학생의 어려움부터, 삶의 어려움... 등등 꽤 많은 수험생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있다. 물론 나또한... 그 부분의 한명이였다 생각된다...

     

    항상 지나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 어른들의 이야기가 틀린 것은 없다는 것... 하지만 지나기전에는 결코 와닿지 않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오히려 좀더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추천해본다.

    39명의 이야기가 100%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읽다보면, 부분부분 와닿는 부분이 모여 나와 겹치는 어려움이나 비관하게되는 대상이 될 수 있다 생각된다.. 아니 그 일부만이라도 와닿을 수 있다면...

     

    바로, 1-2년, 길면 3-4년 윗 선배들, 경험자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후회라기 보다, 아쉬움이 남지 않는 젊음을위해... 아쉬움보다는 1초라도 더 웃을 수 있는 20대가 되길위해...

  • 그 때 나에게 한 사람만 있었다면, 내 생의 갈림길에서 가야할 길을 몰라 혼란스러워 할 때, 가고 싶은 길을 가려면 어떻게...

    그 때 나에게 한 사람만 있었다면, 내 생의 갈림길에서 가야할 길을 몰라 혼란스러워 할 때,

    가고 싶은 길을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해 주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었다면……

     

    누구나 한 번은 하게 되는 생각일 것이다. 만약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어쩌면 복 받은 사람일 것이다.

    스스로조차 도움이 필요한지 어떤 지도 알 수 없을 때, 가장 적확한 시기에

    네가 갈 수 있는 길은 이렇게 많다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난 적 있다는 뜻일테니 말이다.

     

    '17살,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은 그런 역할을 해 준 서른 아홉권의 책을 소개한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을 때, 공부가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갑갑하기만 할 때,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어떤 꿈을 이루며 살고 싶은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때, 희망이 없어보이고, 좌절감에 힘들기만 할 때, 모든 일에 화 나가기만 할 때, 외롭고 슬프기만 할 때, 서른 아홉명에게 도움이 된 책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이 책, 그래도 성공했구나 생각했다. 나로 하여금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들을 빠른 시일내에 찾아서 읽어봐야지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목적을 달성함 셈이다. 

     

    "중용의 본래는 칼날 위에 서 있는 것이라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사유와 고민의 산물이 아니라, 그저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것을 뜻할 뿐이다. 그러나 그 중용에는 아무런 사유도 고민도 없다." - <장정일의 공부> 서문 중에서

     

    고려대 은종훈 군이 인용한 이 문구가 가장 가슴에 와 닿았다. 여고시절 친구에게 행동하지 않음을 질책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학교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때의 나는 함께 행동하지도 그렇다고 반대편에 서 있지도 못했다. 친구의 질책에도 아무 말 할 수 없었던 것은 장정일의 말처럼 아는 게 없었기 때문이었다. 몰라서 어정쩡하게 중간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중용의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항상 무엇이든 배워야겠다.

  • 처음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이라는 제목에 동의할 수 없었다.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인생을 ...

    처음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 '나를 바꾼 한 권의 책'이라는 제목에 동의할 수 없었다.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인생을 뒤바꿀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여하튼 조카 생일에 선물할 책으로는 딱이다 싶어 고른 책이었는데,

    읽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정말 책 한 권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성적 향상이나 진로 변경은 물론, 인간관계까지도 한 권의 책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유난히 말수가 적어진 조카에게도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어쩌다 서점을 들리면 보면 무수히 많은 책들이 쏫아져 나오는 것을 볼 수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과연...
     어쩌다 서점을 들리면 보면 무수히 많은 책들이 쏫아져 나오는 것을 볼 수있다. 그 많은 책들 중에 과연 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며,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청소년을 둔 부모님께 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서른아홉명의 대학생이 솔직하고 순수하게 자기를 표현하고 자신의 처지를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 준 점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책한권으로 무엇을 얼마나 많이 기대하겠습니까.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수 있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책 한권에 사랑의편지 한장을 고이 접어 자녀에게 선물한다면 이 여름에 가장 값진 선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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