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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2판)(행복한 육아 1)
302쪽 | A5
ISBN-10 : 8946414502
ISBN-13 : 9788946414501
딥스(2판)(행복한 육아 1) 중고
저자 버지니아 M. 액슬린 | 역자 주정일 | 출판사 샘터(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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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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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좋은 상태의 책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hjh48***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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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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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는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자신을 숨겨야만 했던 아이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놀이치료'의 과정을 실화를 통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종전의 주장과는 달리,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면 그 부모의 정신 건강도 치료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점이 흥미롭다.

저자소개

저자 : 버지니아 M. 액슬린
저자 버지니아 M.액슬린은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교수이자 저술가. 심리적, 정서적 장애아들을 위한 놀이치료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 어린이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닫힌 마음 을 여는 독특한 치료법을 《놀이치료》라는 책으로 소개하였고, 시카고 대학, 뉴욕의과대학, 콜럼비아 사범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딥스》는 저자가 놀이치료를 통해 직접 체험한 이야기로, 상처받은 한 어린이가 어떻게 자아를 찾아가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실화이다.

역자 : 주정일
역자 주정일은 원광 아동상담소의 설립자이자 소장 역임.《아동학 발달》《아동복지학》《지혜로운 엄마》《놀이 치료로 좋아졌어요》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이원영
역자 이원영은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부모 교육론》《젊은 엄마를 위하여》《당신 아이 버릇 들이기》《아이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다》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1. 상처 받은 아이
2. 잠긴 문은 싫어요
3. 회색빛 여인
4. A선생님,도와주세요
5. 집엔 가기 싫어
6. 젖병을 빨래요
7. 우리에 갇힌 토끼
8. 엄마도 외로웠어요
9. 다시 아기가 될 거예요
10. 아빠를 산 아래 묻고 싶어
11. 제이크 아저씨는 내 친구
12. 놀이방에선 행복해요
13. 파티는 끝났어
14. 나는 나를 좋아해요
15. 엄마를 구했어요, 불에 타게 하지 않았어요
16. 엄마! 엄마가 좋아요
17. 딥스가 자랑스러워요
18. 나는 바람,아무도 못 보는 바람
19. 나는 딥스입니다
20. 그림의 제목은 행복
21. 내가 만든 세계로 오세요
22. 작은 딥스와 큰 딥스
23. 놀이방이여,안녕
24. 재회
25. 행동으로 옮길 참된 의지를 가지고

책 속으로

어른이 노이로제에 걸리면 치료 방법의 하나로 정신과 의사를 찾는다. 의사 앞에서 자기 괴로움을 털어놓으면 의사는 비평 없이 인내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도 노이로제에 걸릴 수가 있다. 그러나 어린이는 어휘력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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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노이로제에 걸리면 치료 방법의 하나로 정신과 의사를 찾는다. 의사 앞에서 자기 괴로움을 털어놓으면 의사는 비평 없이 인내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준다.
어린이도 노이로제에 걸릴 수가 있다. 그러나 어린이는 어휘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언어만으로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표현해낼 수 없다. 그러므로 놀이를 통해 자기를 표현하게 하고, 치료자가 그 표현을 아무런 비평 없이 끝까지 들어줌으로써 치료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이 치료 방법을 '놀이 치료'라고 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나는요, 모든 아이들이 자기만 오를 수 있는 동산을, 하늘 위에 별 하나를, 나무 하나를 자기 것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이 내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 본문 143쪽.

아, 초록색 물감아! 너는 조용하고 좋구나. 봄에도 내 둘레를 맴돌고, 여름에도 내 둘레를 맴돌고, 나뭇잎에 잔디에 그리고 담장에. 아, 초록색! 아, 초록색! 아, 초록색!
(…중략…)

아, 미운 색의 노랑아! 아, 성난 미운 색아! 아, 나무를 못 들어오게 하는 창문과 철창. 아, 잠긴 문과 돌려진 열쇠. 나는 네가 싫어, 노랑아! 미운 고물 같은 색아, 감옥 같은 색아, 외로워하고 무서워하는 색아. 아, 미운 노란색! - 본문 178 ∼179쪽.

나는 차츰 선생님을 믿게 됐어요. 선생님은 나한테 적하고 끝까지 싸워서 내게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까지 싸우라고 말씀하셨어요. 나는 적들을 찾아서 싸웠어요. 그러자 더 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나는 사랑을 느낄 때는 불행하지 않다는 걸 알았어요. - 본문 2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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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자기 속에 갇혀 지내던 소년 딥스가 세상 속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히 걸어나가는 용기와 감동의 기록 《딥스》는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명저이다. 이젠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정...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채 자기 속에 갇혀 지내던 소년 딥스가
세상 속으로 조심스럽게 그러나 당당히 걸어나가는 용기와 감동의 기록


《딥스》는 유아교육계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명저이다. 이젠 유아교육계나 심리학계, 정신병리학계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는 부모와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일반인에게까지 회자되며 널리 사랑받는 책이다. 이 책에는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자신을 숨겨야만 했던 아이를 온몸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놀이치료'의 과정이 실화를 통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종전의 주장과는 달리,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면 그 부모의 정신 건강도 치료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점이 흥미롭다.

주요 내용
《딥스》의 지은이 버지니아 M.액슬린 박사는 어린이와 부모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일반적인 발달 단계보다 뒤떨어지거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어린이들을 상담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그녀의 일이다. 명백한 신체적 손상인 경우를 제외하면 아이들의 문제는 대부분 심리적인 문제, 특히 가정적인 문제이기 쉽다는 것이 그녀의 소신이다. 그녀가 한 유치원으로부터 어떤 소년의 치료를 의뢰받았다. 소년의 이름은 딥스. 유명한 과학자 아빠와 전직 외과 의사인 엄마 밑에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자라는 다섯 살 아이였다. 정신지체로 의심될 정도로 발달이 느린 언어 능력, 비정상적인 행동들, 사람들과의 원만치 못한 관계…… 딥스는 자신이 만든 감옥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액슬린 박사는 딥스의 치료를 맡는다. 그녀는 딥스가 지능적인 문제가 아닌 정서적인 상처 때문에 혼란스러워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외부로부터 어떤 방식을 강요하기 보다는 내부로부터 자유롭게 터져나오는 유·무언의 언어들을 들어줌으로써 자아를 찾아나가도록 하는 '놀이치료' 방식을 사용한다. 딥스는 치료 과정에서 부모, 특히 아빠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아빠로 지정한 인형은 모래산 아래에 묻어버렸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도시설계 놀이에서도 아빠만은 신호등에 가로막혀 집으로 가지 못했다. 아빠를 불난 집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그와 같은 자신의 행동에 심한 죄책감을 가진다. 그러나 딥스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오직 자신만이 부수고 나올 수 있는 마음 속의 감옥을 하나씩 차례로 부수고 세상 속으로 걸어 나온다. 마음 속의 미움과 두려움이 사랑과 자신감으로 바뀔 때, 딥스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자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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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딥스 | kj**222 | 2019.11.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장애아동인 딥스는 치료과정을 통해서 자아를 찾아가는 한 어린아이의 이야기였다. 총 24...

    장애아동인 딥스는 치료과정을 통해서 자아를 찾아가는 한 어린아이의 이야기였다. 24장으로 구성된 책은 딥스와 엑슬린 선생님이 만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딥스의 상황, 그리고 딥스의 놀이치료 과정을 엑슬린 선생님의 시점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놀이치료가 시작되고 엑슬린 선생님은 딥스가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었으나 딥스에게 어떠한 요구나 강요를 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 딥스를 이해하기 위해 이야기했다. 딥스가 무엇을 하라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도 하지 않았다. 딥스가 혼잣말을 하면 그 말을 되풀이하거나 딥스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부족한 아이의 말을 고쳐서 말해줄 뿐이었다. 딥스에게 틀에 박힌 태도를 원하지도 않았다. 그저 딥스를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딥스는 행동을 할 때마다 문을 닫아라, 더러운 물감을 씻어버리라는 등 스스로에게 명령하는 듯이 말을 하면서 행동했다. 딥스가 스스로에게 명령하는 듯이 말을 하는 것은 가정에서 명령하는 부모의 말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딥스는 정서적인 불안과 언어적 혼동을 겪으면서,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정서적 장애로 인해 지적능력을 의심받아왔다. 어린아이는 예측할 수 있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부터 안정감을 느낀다. 엑슬린 선생님은 아이에게 납득할 수 있도록 규칙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섣불리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막는 간섭을 하지 않았다. 놀이방에서 1시간 동안 놀고 나서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명해주었고 또한 딥스에게 5분후에 가야할 시간이라고 알려주는 것을 통해 가야 할 시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딥스가 갑작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놀이치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하는 딥스에게 지나친 동정이나 위로보다 딥스 스스로 이겨낼 내적인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엑슬린 선생님의 태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정상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깊은 신뢰를 가지고, 아이의 행동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믿고, 아이가 어떤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표현하지 않았다.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부모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태도이다. 섣불리 부모나 선생님과 같은 사람이 간섭하여 아이의 생각과 의견을 잃어버리게 해서는 안 된다. 놀이가 반복되고 부모에 대한 상처도 놀이를 통해 털어내면서 딥스는 자아를 찾아갔다. 마지막으로 놀이방에 온 지 2년이 지난 후에는 친구와 잘 지내게 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15살이 되어서는 천재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를 위해 당당하게 선생님들을 향해 훌륭한 항의의 글을 쓰는 아이가 되어있었다. 만약 딥스의 부모가 딥스는 치료될 수 없는 정신박약아라고 단정 짓고 딥스의 놀이치료를 포기해버렸다면 딥스는 어떻게 되었을까? 엑슬린 선생님을 만나 딥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료를 통해 딥스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딥스   유치원에 다니는 딥스는 누구하고도 말하지 않고, 남을 의식하지도 않는다. 그런가하면 가끔 격렬한 분노를...
    딥스
     
    유치원에 다니는 딥스는 누구하고도 말하지 않고, 남을 의식하지도 않는다.
    그런가하면 가끔 격렬한 분노를 터트리기도 한다.
    이런 딥스를 유치원선생님, 심리학자의 도움으로 마음이 병든 디스가 어떻게 자아를 찾아 가는지,
    그 치료법을 소개한다.
    서두르지 않고 그저 지켜보고, 대답해주고, 관심을 주는 치료법은 결국 닫혀있던 딥스와 부모님의 마음까지 열게 만든다.
    15세가 된 딥스는 명석하고 다재다능할 뿐 아니라 발표를 잘하고 협동심이 강한 아이로 성장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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