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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톡. 4: 근대의 질주
548쪽 | 규격外
ISBN-10 : 1190630699
ISBN-13 : 9791190630696
세계사톡. 4: 근대의 질주 중고
저자 무적핑크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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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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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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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에 이은 역사톡 블록버스터! 메신저 대화인 ‘톡’ 형식을 도입해 큰 인기를 끌었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에 이은 새로운 역사만화 『세계사톡』 시리즈 전 5권 중 4권 〈근대의 질주〉가 출간되었다.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온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만화로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방대한 세계사를 해설 코너 ‘세계사 돋보기’를 통해서 접할 수 있어서 학생은 물론 어른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4권은 프랑스혁명, 산업 혁명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건은 물론이고 독일, 호주,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국가들이 탄생한 근대 후반을 다룬다. 1700년부터 1880년까지의 역사적 사건을 생생한 ‘톡’으로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 무적핑크
(변지민)
서울대학교 디자인과 재학 중. 2009~2014년에 걸쳐 〈실질객관동화〉, 〈실질객관영화〉, 〈경운기를 탄 왕자님〉을 연재했다. 2014년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조선왕조실톡〉이 큰 관심과 언론의 주목을 받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이다. 게임, 가상현실, 역사 외에도 관심분야가 넓고, 하나에 꽂히면 깊게 파고드는 ‘덕후’로, 〈조선왕조실톡〉을 그리기 위해 실록뿐만 아니라 관련한 역사서와 논문, 자료들을 섭렵한다. YLAB과 공동 기획한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시대 인물들의 살아 있는 듯한 촌철살인의 대화가 주는 재미뿐만 아니라, 내용과 형식에서 탁월한 역사 콘텐츠로 인정받아 책, 드라마,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로 확장 개발 중이다. 현재 저스툰(justoon.co.kr)에서 연재 중인 〈세계사톡〉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저자 : 핑크잼
핑크잼 레이블
세상의 모든 재미없는 것들에 재미(JAM)를 바르자는 취지로 설립된 레이블. YLAB에서 무적핑크 작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든 작가 레이블이다. 무적핑크 작가를 필두로 무적민트, 무적그린, 무적퍼플, 무적블랙 등 여러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저자 : YLAB (기획)
2010년 설립된 만화콘텐츠 기획제작사. 웹툰 〈패션왕〉, 〈심연의 하늘〉, 〈부활남〉, 〈테러맨〉, 〈신석기녀〉 등을 기획했으며, 웹툰 원작을 영화, 드라마 같은 영상물로 기획, 제작하는 등 국내 유일의 만화콘텐츠 제작사로 활동 영역을 계속 넓히고 있다.
설립자이자 만화 스토리작가인 윤인완은 한국 작가 최초로 일본 소학관의 〈월간 선데이 GX〉에 〈신암행어사〉를 연재했으며, 이 작품은 이후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 개발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저자 : 모지현 (해설)
고등학생 때 세계사에 반해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했다. ‘가르치는’ 일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 임용고사를 통과, 십여 년 넘게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세계사를 가르치며 ‘역사 수업 필기의 달인 모지모지쌤’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지금은 학교 밖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역사를 통해 자신과 사람의 가치를 깨닫고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을 꿈꾼다. 지은 책으로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1, 2?가 있다.

목차

『세계사톡』을 시작하며 그때,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머리말 세계를 질주하는 근대
작가의 말
Prologue 세계사 속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지도 대서양 세계의 혁명들
19세기 동아시아의 개항

1부 전쟁 대 번영
talk 1 조지는 영국왕
세계사 돋보기 스튜어트에서 하노버로, 대영제국의 출발
talk 2 돈 내고 기를수있수염
세계사 돋보기 러시아, 강국으로 떠오르다
talk 3 대환장파티 오브 유럽
세계사 돋보기 계몽하고 전쟁한 중동부 유럽
talk4 이웃집 마녀
talk 5 랍스터 반란쓰
세계사 돋보기 북아메리카, 새로운 사회의 태동
talk 6 강희제에게 세금이란
세계사 돋보기 청, 제국을 건설하고 인구를 늘리다
talk 7 노는 황태자위에 나는 황제
세계사 돋보기 내실을 다지며 이어간 청의 전성기
talk 8 열일해주길 바라
세계사 돋보기 조선, 부흥기를 맞다
talk 9 내 친구 오란다상
세계사 돋보기 쇄국 속 난학, 근대를 품다

2부 열리는 혁명의 시대
talk 10 하느님보다 닝겐
세계사 돋보기 포르투갈 대지진, 유럽 정신을 뒤흔들다
talk 11 보스턴에서의 차 파티
세계사 돋보기 혁명의 시대를 열며 탄생한 미합중국
talk 12 산업혁명 개나줘버려
세계사 돋보기 농업에서 산업사회로, 혁명이 되다
talk 13 마리는 괜찮아
talk 14 롬곡줄줄 프랑스혁명
세계사 돋보기 프랑스를 뒤덮은 혁명의 물결
talk 15 공포의 기요틴
세계사 돋보기 프랑스혁명, 공포를 넘어 보수로 막을 내리다
talk 16 모차르트 was a car
세계사 돋보기 음악 문화, 시민 속으로
talk 17 인도는 내꺼
세계사 돋보기 인도, 동방 항로의 중심지에서 식민지의 길로
talk 18 인사 자~알 하신다
세계사 돋보기 청 번역의 정점, 쇠락의 시작점이 되다
talk 19 인싸랑 인쓰랑 세계사 돋보기 이루지 못한 정조의 꿈, 조선의 꿈
talk 20 배고파죽겠다데쓰 세계사 돋보기 에도 바쿠후, 무사와 상인, 그리고 농민 사이에서

3부 자유의 확산
talk 21 베토벤의 덕질 라이프
talk 22 역공 맞은 나폴레옹
세계사 돋보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9세기 유럽을 결정하다
talk 23 생도맹그 혁명의 추억
talk 24 캡틴 시몬 아메리카
talk 25 포르투갈 왕자의 독립선언
세계사 돋보기 빈 체제를 흔든 중남아메리카의 독립혁명
talk 26 12월의 데카브리스트
세계사 돋보기 러시아와 그리스의 자유를 향한 움직임
talk 27 자유의 이름으로 널 세계사 돋보기 프랑스와 영국, 자유주의로 물들다
talk 28 너만 모르는 아싸
talk 29 웰컴 투 워킹헬
세계사 돋보기 미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다
talk 30 괴롭히지마오리
세계사 돋보기 태평양의 젊은 국가들, 비슷하지만 다른 길
talk 31 절약의 황제
talk 32 약도 팔고 양심도 팝니다
세계사 돋보기 아편, 청을 몰락시키고 개방시키다

4부 국민국가의 발전과 확장
talk 33 1848 국민의 선택
세계사 돋보기 2월혁명, 그리고 다시 찾아온 황제 나폴레옹
talk 34 노동자는 왜 안 된대?
세계사 돋보기 빅토리아 시대의 번영과 그늘
talk 35 갓클린제너럴 나이팅게일
세계사 돋보기 크림전쟁, 승자는 누구인가
talk 36 가리발디는 찐이다
세계사 돋보기 혁명가들의 피땀눈물, 이탈리아를 빚다
talk 37 전적으로 비스마르크를 믿으셔야 합니다
세계사 돋보기 철과 피, 그리고 외교로 탄생한 독일 제국
talk 38 감자에 죽고살고
talk 39 노예 싸움이 남북전쟁으로
세계사 돋보기 다양한 미국인, 대륙을 채우고 연결하다
talk 40 세포이의 총알 보이콧
세계사 돋보기 근대에 반응하는 이슬람 세계
talk 41 천국에서 삽시다
talk 42 아동화 신는 여자
세계사 돋보기 추락하는 청, 살아남아 중흥으로
talk 43 일본은 강해질래
세계사 돋보기 개항당한 에도 바쿠후, 개항시킨 메이지 정부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제 세계인과 ‘톡’하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그 뒤를 이제 『세계사톡』이 잇는다! 조선시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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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인과 ‘톡’하다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새로운 형식과 내용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
그 뒤를 이제 『세계사톡』이 잇는다!
조선시대에 살았던 인물들이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콘셉트의 웹툰으로, 재미는 물론 역사 공부까지 가능하게 해 역사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조선왕조실톡』. 그를 이은 『세계사톡』 시리즈는 웹툰 플랫폼 ‘저스툰(justoon.co.kr)’에서 2017년 10월에 시작해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다.
(주)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은 만화 전문 제작사 와이랩과 『조선왕조실톡』의 참신한 역사톡 구성을 다양한 주제들과 접목시켜 교양만화로 개발하자는 논의를 해오던 중,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가 세계사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계사는 방대한 시간과 공간,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정리하기 쉽지 않지만 역사 속 인물들이 ‘톡’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재구성하면 많은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해 『세계사톡』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무적핑크 작가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으로 여러 스태프들이 참여한 레이블 ‘핑크잼’의 첫 프로젝트인 『세계사톡』 시리즈는 2018년 6월 1권 출간을 시작으로 이제 2020년 3월 4권을 출간한다.

인물 간 대화 형식을 통해 방대한 세계사를 한 눈에!
동일 시기의 동서양, 한국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세계사
『세계사톡』 시리즈 기획은 2016년 후반부터 시작되었는데, 작가들의 호흡을 맞추고 자료를 수집·조사하며 시리즈 전체의 구성과 각 에피소드를 만드는 데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시리즈는 1권 고대편, 2권 중세편, 3권과 4권 근대편, 5권 현대편으로 총 5권으로 기획되었다. 4권 〈근대의 질주〉는 총 4부로, 각 부 첫 페이지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인공들의 단톡방 대화로 꾸며 그 시대의 특징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43개의 만화 에피소드와 34개의 ‘세계사 돋보기’, 세계사의 주요한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18개의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사톡』은 여타의 세계사책처럼 서양사, 중국사 중심의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보는 시대사가 아니다. 시기를 나누어 동일 시기 동안 동서양과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이러한 구성은 그동안 간과되었던 소박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세계인들과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내가 만약 ‘그때’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호기심이 그 시작이다.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조각난 세계사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동일 시기마다 일어난 주요 동서양사, 한국사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만화로 재미를 잡은 것은 물론 ‘세계사 돋보기’만 모아 읽어도 전 세계사가 정리될 수 있도록 학습 효과에도 충실함을 기했다. 해설 파트인 ‘세계사 돋보기’에서는 만화 에피소드에서 다루지 못했던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글로 짚어주고, 방대한 지역을 넘나드는 세계사의 특성상 글로 이해하기 힘든 주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특성은 지도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세계사톡』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 익숙한 장면들은 더욱 실감나게, 그동안 희미하게 알고 있던 사실들은 조금 더 또렷이 만날 수 있다. 시험 공부하듯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먼 옛날 그때 그 시절 살았던 사람들의 생생한 대화들을 듣다 보면 저절로 내용이 기억되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가느다란 선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게임이나 만화, 영화, 혹은 주변에서 직접 접하는 다른 나라와 그곳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들이 현재 자신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톡』 4권 - 근대 전반부 200여 년의 역사
프랑스혁명, 산업 혁명, 독립혁명과 남북전쟁, 아편전쟁과 동아시아 개항까지
4권은 근대 500년 중 후반부 200여 년을 다룬다. 종교개혁과 대항해시대 등으로 세계 곳곳이 확장되며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한 근대 초반을 지나 이제는 정치·경제적으로 혁명의 시대를 맞이한다. 서구 사회는 봉건적인 억압을 깨뜨리고 시민혁명을 통해 자유를 쟁취하고 ‘국민’이 탄생하게 된다. 영국 식민지인 북아메리카의 국가들의 독립혁명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로 혁명이 확산되고, 이 영향으로 유럽과 중남아메리카에서는 국민국가와 독립국들이 탄생한다. 이 시기에 등장하는 ‘기요틴’, ‘보스턴 차 사건’,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 등의 익숙한 사건과 인물들이 ‘톡’과 SNS 등을 통해 어떻게 흥미롭고 재기발랄하게 다뤄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론 산업혁명 같은 경제적인 사건도 다룬다. 특히 동아시아 3국이 각각 국내 사정과 맞물려 세계 정세와 어떻게 얽혀 개항을 하게 되었는지까지 다룬다. 그리고 오세아니아 국가들의 탄생까지 다루며 세계사의 지도 역시 한층 더 현대의 세계 지도와 가까워진다.
또한 영어를 못했던 영국 왕 조지, 중세 유럽뿐 아니라 근대 미국에도 벌어졌던 마녀사냥, 지금은 최고급 식재료이지만 죄수나 빈민들의 음식이었던 랍스터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잘 알지 못했지만 흥미로운 역사 속 비하인드 스토리도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다.
현재 세계의 많은 모습의 기초를 닦아낸 큼직큼직한 사건들로 가득한 18~19세기의 숨가쁜 역사를 세계인의 ‘톡’으로 만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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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아야 생각도 바르게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아야 생각도 바르게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기도 하다. 세계사도 마찬가지 이유로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와 다르게 세계사는 머리속에 잘 자리잡지 못한다. 다른 나라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너무 많은 나라들의 이야기가 시간 순서대로 잘 자리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계속 꾸준히 세계사 이야기들을 접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서평 이벤트에 뽑혀서 읽게 되었다. 세계사를 조금 더 재밌있고 쉽게 접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가분이 예전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 분의 웹툰을 보지는 않았지만, 조선왕조에 대해 이 책과 비슷한 형식의 웹툰을 연재했었다고 알고만 있을 뿐이다. 서평 이벤트에 참여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먼저 형식은 참 좋았다. 기대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옛 세계사 이야기에 현대물의 형식을 입혔다. 톡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 형식을 통해 세계사가 쉽게 읽히도록 했다. 그리고 만화 아닌가.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이미 40대였다. 톡은 사용하지만,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는다.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는 언어들에 대해서도 쉽게 따라가지 못한다. 그래서 곳곳에 이해가 가지 않는 문장이나 언어들이 보일 때면, 나의 나이듦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또 주요 내용이 주류 세계사는 아니었다. 여기서 말하는 주요 내용이란 만화부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만화 부분과 각 만화 부분의 끝에 해당 만화 부분의 역사적인 내용을 글로써 풀어주는 형식이다. 만화 부분의 끝맺음이 '그랬다고 합니다'이다. 뭔가 정사보다는 야사같은 느낌이다. 글로써 설명하는 부분들은 일반적인 세계사 책의 내용들과 비슷했다. 이 두 부분이 따로 노는 느낌이다. 그래서 매 챕터마다 이질적이었고, 흐름이 끊어졌다.

     

      그래서 좀 아쉬웠다. 비록 요즘 세대의 줄임말이나 표현들을 몰라 낯섦이 많았던 만화 부분들의 형식이 이 책에서 쭉 이어지는 편이 이 책의 방향성에서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책의 맨 앞 부분 모지현님의 말처럼, <세계사톡>만의 이야기가 담겼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   「조선왕조실톡」으로 시작해서 「세계사톡」까지. 완전 요즘 스타일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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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조실톡」으로 시작해서 「세계사톡」까지.

    완전 요즘 스타일의 역사 이야기, 무적핑크의 최신간 「세계사톡 4. 근대의 질주」

    드디어, 읽어본다.

     

    딱 요즘 아이들 눈높이, 딱 요즘 어른이들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시리즈는 늘 최애픽 중 하나.

    초딩과 중딩이 함께 읽고 열광하는 책이라서 덩달아 나까지 함께 읽고 역사 공부를 하게 되는 책이다.

     

    사실 처음 「조선왕조실톡」을 접했을 때 많이 낯설었다.

    카톡창에 등장하는 조정 대신들의 대화가 웃프다고나 할까.

    스웨그 넘치는 왕의 대사를 읽으며 당황스러워 웃음이 터져 나왔다.

    카톡 하는 조선시대 사람들이라니.

    과연 이 책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떤 책보다도 더 열심히, 여러 번 「조선왕조실톡」을 읽고 또 읽었고, 당연한 결과로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주었다.

    「세계사톡」 이 출간되었을 때, 1권을 구입하면서 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다.

    조선시대의 이야기와는 다르게 세계사를 다룬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이 읽기에 부담스러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막상 1권을 누구보다 열심히 읽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보면서 이 시리즈도 열심히 사야겠구나 싶어졌다.

     

    게다가 이 책은 청소년들이 실제 사용하는 언어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른(20대 초반을 제외한)보다 청소년들에게 훨씬 더 쉽고 가깝게 가 닿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분명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통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나부터도 중3인 아이에게 책 속 신조어가 무슨 뜻이냐고 여러 번 물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으니까 말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 「세계사톡」

    읽으러 GO GO!!

     

    2.jpg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의 기나긴 이야기

     

     

    고대 세계로부터 시작된 「세계사톡」은 이번 편에서 근대의 질주를 다루고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비롯해 현재 미국의 탄생과 중국, 일본의 이야기까지 빼놓지 않고 두루 담고 있는 이 책 속에는 그래서 여러 전쟁과 혁명의 이야기가 많다.

    나라의 흥망성쇠에 따라 국민들의 삶 또한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워지기도 하고, 그 과정 속에 자유를 잃고 오랜 시간 다른 나라의 속국이 되어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 시간들을 견디는 동안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자유와 평등을 향한 갈망이 깊어지고 결국 '혁명'이 시작되었다.

     

    3.jpg

     

    근대를 대표하는 단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친숙한 말이지요. 4차 혁명, 스타일 혁명, 아이돌계의 혁명 등등! 국어사전은 혁명을 "본래 있던 견고한 구조를 부수고, 새로운 것을 급격히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오래도록 사람들을 지배하던 구조가 부서지도록, 그래서 우리 삶이 '변화'하도록 수많은 이들이 노력했던 격동이 나날이 바로 근대입니다.

     

    작가의 말 中

     

     

     

    많은 사람들이 세계사를 배울 때 꼭 배우게 되는 프랑스와 영국의 혁명의 역사뿐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일어난 수많은 혁명의 이야기가 이 책 속에 빼곡히 담겨있다.

    쉽고, 재밌고, 웃프기만 할 것이라는 짐작은 금물!

    빼먹지 말아야 할 것은 꼭꼭 눌러 담아 가득 채우고, 어렵고 지루한 부분은 잊지 않도록 유머러스한 카톡을 곁들여 필수 세계사 상식들을 조곤조곤 일러준다.

    그림으로 쉽게, 요즘 스타일로 가볍게, '돋보기' 챕터를 이용해서 필요한 부분은 꼼꼼히, 무엇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저자의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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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4권에서는 '세계사 돋보기' 챕터에 좀 더 힘을 준 모습이다.

    「조선왕조실톡」을 좀 더 쉽고 가볍게 읽었던 반면에, 「세계사톡」은 그림보다 설명이 좀 더 많이 실려 있는 것 같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조선사를 일곱 권에 나눠 담는 것보다 세계사를 통틀어 몇 권의 책에 담는 것이 훨씬 어렵고 복잡한 과정일 수밖에 없었으리라.

    세계의 그 많은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고작 몇 권의 책 속에 넣는 일이 보통 일이랴.

    빼도 빼도 중요한 역사들이 넘쳐났을 테고, 그 모든 흐름과 사건을 설명하려면 부연 설명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세계사톡」 속에는 좀 더 많은 글들이 담겨있다.

    그 말은 반대로 읽을거리도 더 많고, 그 속에 담긴 지식들도 꼼꼼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신 중, 고생이나 어른에 비해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약간의 지루함이 존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역사에 대한 흥미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 집 초딩처럼 책과 그다지 친하지 않는 아이들에겐 이번 책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웹툰의 그림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랬다가는 책이 터져나갔을 것 같다.

    이미 5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고 있으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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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로 외우기 위해 배웠던 세계사는 지겹고 지루하기만 했었다.

    시험을 위해 줄줄줄 외워야만 했던 남의 나라 왕 이름들, 그들의 혁명, 그들의 전쟁.

    다 어렵기만 하고, 재미라곤 없었다.

     

    더 이상 '공부'하기 위해 외워야 하는 세계사가 아닌, 스스로 읽는 세계사는 좀 색다르게 다가온다.

    멀게만 느껴졌던 그들의 이야기가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친숙해진다.

    그들이 살아낸 시간이 우리가 살아낸 시간과 딱히 다르지 않다는 것 또한 새삼스럽다.

    한편으론 그 큰 땅덩어리의 나라들이 이름을 잃고 사라지는 동안에도, 한 문명이 멸망하는 사이에도, 꿋꿋하게 지켜온 우리나라의 이름이 자랑스럽기도 했다.

    식민지로 빼앗긴 내 나라를 기어코 되찾은 조상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에 뭉클해진다.

     

    읽으면서 가장 마음 아팠던 것은, 그들만의 땅따먹기 게임 속에서 희생되고 고통받은 원주민들의 모습이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살았던 땅에 이국의 사람들이 쳐들어와 '이제부터 여긴 내 땅'이라고 외치며 그들을 죽이고 몰아낸 당시의 강대국들의 횡포에 슬펐다.

    그것이 인간이 가진 탐욕의 모습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에 누구를 탓해야 할지도 알 수가 없었다.

     

    지나온 역사는 늘 아프다.

    찬란하게 빛나는 역사마저도 그림자를 지니고 있다.

    누군가의 희생이 바탕이 되어 넓어진 땅에서 높은 위상을 빛내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나라의 우리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빛보다도 더 깊은 그림자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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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대 유럽과 미국의 정세를 파해치다!
    역시...

    예전에 조선왕조실톡을 봤었고, 세계사톡은 사실 처음인데...

    그럼에도 정말 재미나다.

    다만 조선왕조실톡보다는...

    이렇게 부연설명이 더 많다보니 솔직히 읽으면서 살.짝 힘들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으나...

    이걸 이제 다시 만나게 된 이유가 아이들이 역사를 배울 시기이다보니 역사를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읽고 접했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첫째의 처음 1학년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역사도 사실은 다 이유가 있는 결과이고 그 이유와 결과는 유럽만,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 반응들은 다 똑같았고, 그 결과가 조금씩 달랐을뿐이며, 그 결과의 이름이 누가 이겼느냐, 혹은 결과에 따라 명명이 달라질뿐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에 왕에게 대항하는게 봉기였고, 유럽은 이와 비슷한게 혁명이다.

    봉기보다는 뭔가 있어보이는 혁명.


    다만 난 마리 앙트아네뜨의 사치로 그녀와 루이16세가 죽음을 맞이했다고 믿었으나...

    그건 베르사이유장미라는 만화때문엔 듯... ㅠㅠ(죄송합니다.)


    만화보다는 이게 훨씬 났다.

    왜?

    그래도 진짜 역사를 그대로 재연하고 설명했기때문이다.

    가볍게 소개하는 듯한 역사들!

    하지만 그 핵심만 뽑아서 소개하는 세계사!


    아이들과 함께 1권부터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 세계사톡 4 근대의 질주 | am**978 | 2020.03.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처음으로 만나본 세계사톡 4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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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만나본 세계사톡 4

    사실 초등 6학년이 되는 아이가 있다 보니까 세계사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하반기에 세계사를 들어가니까요.

    그런데 세계사톡을 진즉 알았지만 너무 두꺼워서 읽을수 있을까 생각했다가 뒤늦게 만나보고 아차 싶었던 책.

    이 책은 세계사가 정말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고 이해하기 쉬운 책이었네요.

    세계사톡은 4권까지 나온 책으로 세계사를 전반으로 나오는 책이랍니다.

    낱권으로 읽어도 내용 이해에는 전혀 상관없는데요, 전 4권 보니 앞에까지 3권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솟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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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하고 그 이야기를 글로 펼쳐낸 이야기

    다 똑같을 것 같다고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 이 책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랍니다.

    세계사톡이라는 이름에 맞게 톡으로 보는 세계사를 펼쳐내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익숙한 장면들을 더욱 실감 나게 보며, 현재의 통신 수단의 하나인 톡을 갖고 옴으로써 더 쉽게 세계사에 접근하고 이해하며 알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세계사톡 4권에서는 다양한 이들의 고민과 기쁨, 감격과 고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데요

    바로 근대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계몽사상으로 무장한 절대군주들이 전쟁을 통해 국가 위신을 높이고 무역 시장을 키우고자 하던 때입니다. 결국엔 세기 중반까지 계속된 여러 전쟁으로 인해 각국은 치명적인 재정 악화를 겪었으며 이는 시민혁명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세계사톡 1권 <고대 세계의 탄생>, 2권 <중세의 빛과 그림자>, 3권 <근대, 새로운 만남의 시대>에 이어 드디어 4권 <근대의 질주>로 돌아온 이야기입니다. 근대를 대표하는 단어로 작가는 혁명을 꼽았습니다. 혁명!!! 어떠한 혁명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500페이지가 넘어가는 이 책은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담고 있어요.

    한 권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담고 싶었는지, 알려주고 싶었는지 짐작이 가는 책인데요.

    제가 먼저 읽어본 계기로는 5545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두께가 읽다 보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만 ㅋㅋ 들고 있는 무게는 엄청 느껴집니다.

    이야기의 구성이 술술 읽게끔 되어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요약을 해줬다는 건 두 번째 장점. 세 번째는 그 시대의 배경과 그렇게 된 이야기를 풀어 더 알고 싶은 이에게 설명을 제대로 해 주었다는 거입니다.

    세계사를 아직 배우지 않은 아이는 목차를 보면서 궁금한 부분을 먼저 찾아보기도 하고요. 다시 전체 읽기도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요즘 책을 보는 재미를 솔솔 느끼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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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의 중요한 부분은 어느 시대이냐 하겠지요,

    한국사만 배운 아이라, 이 부분 세계사와 연결을 지어가면서 보는데요

    발달하지 못했던 우리의 문화와 세계를 비교하면 ㅋㅋㅋ 참 말문이 막힌다고 말하곤 합니다

     

     

    <p>    </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486e4b47-d404-4461-969e-aa34067f3a0a">첫 번째 방은 핵인사 되고 싶은 금수저방입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7708af47-6b17-4ef2-a941-6b02f08b6de3">이방에 초대되어 온 당신!!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까요?</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b095e294-e18d-4781-9b42-0874625cd592"></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f97cd564-1e2e-4749-8b09-e9b05037d0b5"></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663396db-f29a-4ef2-b191-871959490abb">아이들이 그리고 지루한 거 싫어하는 어른들도 오 이건 뭐지? 하고 눈이 똥그래지는 그런 책이랍니다. 그렇기에 어른들을 위한 세계사책이랍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8e6c1523-2426-4336-ae2a-69fea4537771">어머나~ 이 정겨운 카톡은 무엇이니?</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04655f6c-7d7c-40c7-94c7-469213f3283a"></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c6313b41-3073-42e1-aaa3-460a9e02e9fb">이 두꺼운 책을 아이가 재미있다고 본 이유 바로 이 이야기들 때문이랍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a6f73c12-b1b5-410b-a393-105338f12bb9"></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3df86490-7e11-4689-baee-044edef93c63"></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60f0dd5b-17ad-427d-ab95-a2e4bc0d9c70">조지 1세!! 영국의 왕이 있는 이 방은 영어로 말하는 방입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3782a3db-8959-46ce-81b1-a81cf03e7de6">당연하지요? 영국의 언어가 영어이니까요.</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3f2feb66-903f-4531-a1be-13c48a70ce02">그런데 무슨 말일까요? 영국의 왕인데 영어를 모른다는 조지.. 이해가 안 간다는 우비양!!</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86eb8ba0-8dc5-4efa-8c72-69765491d9ba"></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38e5b518-2539-4923-8e3e-93c10cbc1a85"></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0dd662a9-80d3-46cd-8c98-8046f8444140">단톡방에서 따 당하는 거 같다는 조지가 참... 안쓰럽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왕인데 영어를 못한다는 조지의 고백에 아이는 충격을 받습니다.</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ba06a773-ed8f-4cdd-8401-ff3a9e3377ce">앤 여왕 다음 왕위는 독일의 하노버공 조지 1세가 계승을 합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9e03bd78-d529-48f0-b2fd-f2ac7902303c">늦은 나이(54세)에 왕이 된 조지 1세, 오랫동안 독일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식적인 권한만 갖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는 총리와 내각이 영국 정치를 담당하는데요 '왕은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라는 의회 중심의 입헌 정치가 확립이 됩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67826134-872e-40bb-b78d-fd5877254b43"></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e238d388-892a-46d7-bac0-52cd92cca845">영국이 입헌군주제로 된 게 이때가 시초겠네요.</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d3b5156e-38c0-487a-88b1-17c7af78d0a4"></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eed213c7-c796-405e-873a-bc6032b25095">이 정리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앞에서 말한 대화들이 대부분이 이해가 됩니다</p>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 id="SE-eece6bfd-3081-4f34-9a9b-7cd4dbc365dd">아주 간략하게 정리를 해주고 있어 좋아요.</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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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여왕 다음 왕위는 독일의 하노버공 조지 1세가 계승을 합니다.

    늦은 나이(54세)에 왕이 된 조지 1세, 오랫동안 독일에서 살았기 때문에 영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식적인 권한만 갖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는 총리와 내각이 영국 정치를 담당하는데요 '왕은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라는 의회 중심의 입헌 정치가 확립이 됩니다.

    영국이 입헌군주제로 된 게 이때가 시초겠네요.

    이 정리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앞에서 말한 대화들이 대부분이 이해가 됩니다

    아주 간략하게 정리를 해주고 있어 좋아요.

     

    아직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내용이 빽빽해서 힘든가 봅니다

    앞에 부분까지만 읽게 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 부분을 읽고 간략하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설명해 주지요.

    조지 1세가 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제임스 3세의 즉위를 막고자 의회에서 왕위 계승법을 제정했거든요

    '군주는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위에서도 나왔는데요 이는 하노버 왕조의 성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야기랍니다.

    조지 1세는 54세라는 나이로 영국 땅을 처음 밟았어요. 그러니 영어는 전혀 할 수 없었던 상태이고, 영국 정치 풍토 또한 낯설었던 거죠. 대화도 안되고 잘 알지 못하니 점점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러면서 의회가 내각을 꾸리고 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내각책임제의 시대가 열리기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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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가 읽어지는 순간순간 더 재미있는데요

    그중에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면서도 왕이 너무 멋지다고 말한 부분이 있어요.

     

    요즘 부정부패에 대해 고민이 많은 제가 더 반한 이야기기도 합니다

     

     

    옹정제는 지방의 사정을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관료들과 서신을 자주 주고받았다고 하비다

    지방관이 올리는 보고서에서 일일이 붉은 글씨로 답변을 달아 주었을 정도라네요

    곡물로 조세를 납부하던 그때 걷은 곡물 조세를 지방관이 중앙으로 올려보내는 동안 생길 손실을 감안해 재량껏 곡식을 더 걷기도 했다고 해요.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관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데요. 옹정제는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관료들 급여를 인상해 주었다고 합니다.

    '청렴을 배양하는 돈'이라는 뜻의 특별수당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위에 톡에 서는 양렴은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요

    심이 있다면

    (염)치가 있다면

    밀히 뒷돈 챙길 생각 말고 일 좀 해라

    잘 좀 하자... 제발!!

    잘 좀 하자 제발에 참~~ 빵 터지면서도 사람을 잘 부리는 옹정제에게 반했는데요 뭐 뭐 이는 작가에게 반한 거겠지요? ㅎㅎ

    세계사톡 덕분에 더욱더 재미나게 이야기를 읽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사톡은 어른들을 위한 재미난 세계사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초등학생도 세계사 맛보기에 같이 들어가게 해주는 책이네요.

    엄마가 먼저 더 재미나게 읽고 아이도 읽으며 궁금해하는 책입니다.

    세계사톡 4권 근대의 질주에서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메리카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 그때 그 시절 그분들이 살았던 긴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작가가 근대를 대표하는 말은 혁명이라고 했듯이 프랑스 혁명, 산업 혁명, 국민국가의 탄생 등 오늘날 모습의 시초를 만든 이야기들이 수두룩이 담겨 있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톡으로 알게 되는 재미있는 세계사 책!!

    세계사가 재미있어지는 어른들의 책이랍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뒤의 이야기가 기대되며, 앞에 나온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세계사톡 4권 근대의 질주 어른들의 세계사 책으로 세계사가 술술 읽히는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 세계사톡 근대의 질주 / 무적핑크€핑크잼 지음 / YLAB기획 / 모지현 해설 / 위즈덤하우스   머리말...

    세계사톡 근대의 질주 / 무적핑크€핑크잼 지음 / YLAB기획 / 모지현 해설 / 위즈덤하우스

     

    머리말로 책 소개를 대신한다.

     

    “르네상스, 종교개혁, 신항로 개척 등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시대를 연 근대는 18세기 대서양 세계에서 혁명들을 폭발시키며 현대 세계까지 규정할 정치€경제적 특징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19세기에 형성된 국민국가들은 세계를 향해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한다. 서구 사회에서 봉건적 억압을 깨트리고 자유를 쟁취한 ‘국민’들을 낳은 200년의 기간은, 동시에 전 지구적으로 ‘질서’와 ‘진보’라는 명목하에 고통당하는 또 다른 부류의 약자를 탄생시켰다.
    『세계사톡』 4권에는 이같이 다양한 이들의 고민과 기쁨, 감격과 고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세계사톡 4권 <근대의 질주>는 프랑스혁명, 산업 혁명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건은 물론이고 독일, 호주, 미국을 비롯한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국가들이 탄생한 근대 후반을 다룬다.


    책은 1부 전쟁 대 번영(1700~1750전후),  2부 열리는 혁명의 시대(1750~1800전후), 3부 자유의 확산(1800~1840전후), 4부 국민국가의 발전과 확장(1840~1880전후),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 첫 페이지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주인공들의 단톡방 대화로 꾸며 그 시대의 특징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43개의 톡으로 구성된 이야기들은 익숙한 사건과 인물들을 ‘톡’과 SNS 등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세계사의 순간들을 만날 수 있게 한다.
    ‘톡’을 마무리하면서 더해지는 요약된 설명은 웃으며 즐겼던 이야기의 정리와 환기에 도움을 준다. 
     

    사실 여기까지만 읽어도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큰 흐름 정도는 눈에 보일 것이다.
    만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고 각각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싶다면 ‘세계사 돋보기’까지 읽기를 추천한다. 

     

    ‘세계사 돋보기’에서는 만화 에피소드에서 다루지 못했던 중요한 역사적 흐름을 글로 짚어주고, 방대한 지역을 넘나드는 세계사의 특성상 글로 이해하기 힘든 주요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특성은 지도로 만들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프랑스혁명, 산업 혁명, 독립혁명과 남북전쟁, 아편전쟁, 동아시아 개항뿐만 아니라 기요틴, 보스턴 차 사건, 마리 앙투아네트, 나폴레옹과 같은 인물과 개별사건까지 책 속에 담겨진 이야기의 양이 상당하다.
    더불어 조선에 대한 이야기도 일부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약육강식, 약탈, 이합집산, 과대포장, 그들만의 리그’
    내가 기억하는 18~19세기 유럽의 역사이다.
    다시 확인하였던 시간이었고, 다른 면을 새롭게 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하였다.

     

    즐겁게 읽는다면 주말 오후면 충분할 듯 하다.
    시간을 내어 곱씹어 읽는다 해도 깊이에 부족함이 없다.
    읽는 재미와 내용의 충실함이 가득한 책이다.
    한번쯤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세계사톡 #세계사톡근대의질주 #무적핑크 #핑크잼 #YLAB기획 #모지현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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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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