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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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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쪽 | A5
ISBN-10 : 8985509969
ISBN-13 : 9788985509961
판다의 엄지 중고
저자 스티븐 제이 굴드 | 역자 김동광 | 출판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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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5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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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진화생물학자가 진화현상을 설명한 과학서. 진화 현상을 설명하는 판다의 엄지, 한치의 오차 없이 먼 거리를 이동하는 바다거북, 동양인에게 불명예스러움을 안겨준 몽고증후군 등 생물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목차

001. 완전과 불완전
002. 다윈적 세계
003. 인간의 진화
004. 과학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다
005. 변화의 속도
006. 최초의 생물
007. 과소 평가된 동물들
008. 몸 크기와 시간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진화란 과연 무엇인가? | dr**m814 | 2010.06.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학교를 다니면서 생물학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進化"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진화라는 말이 생물학...
    학교를 다니면서 생물학 수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進化"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진화라는 말이 생물학적인 개념에서만 쓰이지는 않지만 말이다. 진화라는 말을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생물이 오랜 동안에 걸쳐 조금씩 변화하여 보다 복잡하고 우수한 종류의 것으로 되어 가는 일-이라고 나온다. 그러나 과연 진화라는 것이 복잡하고 우수한 것으로 '나아가는' 일인가? 나는 현재 생물학을 전공으로 하면서 안타깝게도 진화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없다. 그저 다른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진화라는 관점에서 논해진 여러 가지 가설들과 사례들을 들어 어렴풋이 알았을 뿐이다. 대진화와 소진화 수렴진화 등의 개념을 통해서 알고 있던 진화는 환경에서 최적으로 적응해 나간 것이고, 점진적 혹은 급진적으로 변한 것이 대를 걸쳐서 이어진 것이었다. 또한 식물의 사생활이라는 책에 나온 여러 가지 식물의 모습은 그 기관이나 체제가 인간의 기준에서 보았을 때 우월한 것이 아닐지라도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메커니즘을 발달 시킨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한마디로 진화란 환경에서 '최상'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책에서 저자는 오히려 역으로 불완전한 것들을 예로 든다. 그런 것이야 말로 생물 역사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징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의 기원으로 진화론을 내세우고 수많은 반대론자와 종교 사이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인 다윈은 과연 비글호 항해만으로 모든 영감을 얻었을까? 이 역시 책에서 귀납주의와 유레카주의 간에서 중도를 지키며 고뇌했던 다윈의 모습으로 자세히 그려내고 있다. 도대체 내가 알고 있던 진화는 무엇이며 소위 말하는 다윈주의나 라마르크주의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되짚어보게 된다. 일반적인 통념이 아닌 진화의 깊이에 빠져들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펴보기를 감히 권유한다.
  • 판다의 엄지 | ma**o20310 | 2007.03.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판다의 엄지 - 스티븐 제이 굴드 - 김동광 - 세종서적 - ...

    판다의 엄지 - 스티븐 제이 굴드 - 김동광 - 세종서적 - 06.4.23

     

    어릴적 동물원에서 판다가 능숙하게 대나무 잎을 훑어 먹는 것을 보고 손가락을 세어봤다고 한다. 놀랍게도 판다의 손가락은 여섯개였는데 엄지가 우리 인간들처럼 나머지 손가락과 맞댈(인간의 특징) 수 있었다.

     

    하지만 판다의 엄지는 실제로는 손가락이 아니라 한다.

    '그 엄지 손가락은 일반적으로 손목을 이루고 있는 작은 구성 요소인 요골종자골이라는 하나의 뼈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진화한 것이다.. 살아가기 위해서..

    미키마우스로 진화를 설명한 내용(만화 주인공 답게 나이는 고정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외모가 변한다)도 좋았고,

    흥미롭기도 하고(필트다운인),

    재미있기도 하고(태어나기도 전에 죽는 진드기,공룡, 해면세포),

    때론 지루하기도(뇌의 크기에 따라 인간을 분류) 한 책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 도 읽어야 되겠고,
    1.피셔의 성 비율 이론도 알아봐야 하고,
    2.장 밥티스트 라마르크가 어떤 사람인지도 공부해야 겠다.

    1,2에 관한 자료 있으면 올려 주세요!!!

     

     

    2.진화는 돌연변이를 필요로 한다. 자연 선택은 무수히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과정 없이는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돌연변이의 궁극적인

    근원이자 변이를 일으키는 단위는 유전자이다.

    그러나 진화하는 것은 개체가 아니다. 개체는 단지 성장하고 번식하고 죽을 뿐이다.

    진화적인 변화는 상호 작용하는 생물 개체의 집단 속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진화를 일으키는 단위는 종이다. -102

     

    6. 모든 종류의 포유류가 평균적으로 대개 동일한 생물학적 시간을 산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치적으로 엄밀한 자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수명은 체중과 같은 비율로 비례 증감한다(소형 포유류에서 대형포유류로 이동함에 따라 0.28배의 비율로). 이것은 호흡 시간과 심장 박동 시간의 수명에 대한 비율이 모든 크기의 포유류에서 일정하다는 의미이다... 소형포유류는 빨리 호흡하는 대신 짧은 기간밖에 살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 심장의 체내 시계와 호흡 리듬으로 측정하면 모든 포유류는 같은 기간 동안 사는 셈이다....그러나 호모 사피엔스는 지능이 발달했다는 사실 외에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정상적인 포유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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