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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변신쟁이(과학 그림동화 25)(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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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쪽 | 규격外
ISBN-10 : 8949152231
ISBN-13 : 9788949152233
나무는 변신쟁이(과학 그림동화 25)(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나가사와 마사코 | 역자 권남희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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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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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무와 꼬마 나무의 다채로운 사계절 이야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나무는 변신쟁이』. 이 책은 나란히 선 은행나무와 동백나무가 일 년간 싹을 틔우고, 초록색 나뭇잎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낙엽을 떨어뜨리고,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나무의 생장은 물론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에 대해 알려 준다. 시적인 글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나무의 생장과 자연의 순환이라는 과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크고 길쭉한 은행나무는 할아버지로, 작고 동그란 동백나무는 꼬마로 의인화해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글과 선명한 색상을 과감한 구도로 사용한 그림이 자칫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소재인 나무를 활기차게 보여 준다.

저자소개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나뭇잎은 왜 색이 변할까? 겨울에 꽃을 피우는 나무도 있을까?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다채로운 사계절 이야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나무는 변신쟁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나란히 선 은행나무와 동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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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은 왜 색이 변할까? 겨울에 꽃을 피우는 나무도 있을까?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다채로운 사계절 이야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나무는 변신쟁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나란히 선 은행나무와 동백나무가 일 년간 싹을 틔우고, 초록색 나뭇잎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낙엽을 떨어뜨리고,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나무의 생장은 물론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에 대해 알려 준다.
작가 나가사와 마사코는 시적인 글과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나무의 생장과 자연의 순환이라는 과학적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크고 길쭉한 은행나무는 할아버지로, 작고 동그란 동백나무는 꼬마로 의인화해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글과 선명한 색상을 과감한 구도로 사용한 그림이 자칫 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소재인 나무를 활기차게 보여 준다. 여기에 다양한 재질의 종이와 옷감을 콜라주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나무의 변화무쌍함을 표현했으며, 책장을 위로 넘기는 상철 제본을 통해 하늘을 향해 뻗는 나무의 모습을 더욱 강렬하게 그려 냈다.
특히 이 책은 은행나무와 동백나무가 나란히 선 모습을 다양한 구도에서 보여 줌으로써, 나무의 생장과 변화뿐 아니라 계절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연두색 나뭇잎이 싹터 초록색, 노란색으로 바뀌는 은행나무를 주로 관찰하고, 낙엽이 떨어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언제나 푸릇푸릇한 동백나무가 붉은색 꽃을 피우는 모습에 주목해 변화무쌍한 나무의 모습을 각기 다른 시점으로 보여 준다. 한여름 하늘에서 내려다본 은행나무는 무성한 초록색 나뭇잎으로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늦가을 푸릇푸릇한 꼬마 동백나무의 눈높이에서 올려다본 은행나무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끝으로 봄이 오면 다시 만나기로 기약한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대화를 통해 나무의 삶이 계속된다는 여운을 남긴다.

◎ 은행나무와 동백나무, 낙엽수와 상록수의 차이를 이해하기
작은 나무가 연두색 나뭇잎을 싹틔운 큰 나무에게 "할아버지"라 부르며 말을 건넨다. 두 나무는 사이좋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다. 큰 나무의 나뭇잎은 여름이 되자 초록색으로 짙어지고, 가을이 되자 노란색으로 물든다. 작은 나무는 큰 나무가 노랗게 변한 것을 신기하게 생각하는데, 큰 나무는 가을이 되어서 그렇다고 알려 준다. 바람이 거세지자 노란 나뭇잎들이 작은 나무의 머리 위에 떨어진다. 작은 나무는 노란 모자를 썼다며 기뻐하고, 큰 나무는 잘 어울린다고 얘기해 준다. 큰 나무의 나뭇잎이 다 떨어져 가는데도 작은 나무는 여전히 푸릇푸릇하다. 겨울이 되자 작은 나무는 빨간 꽃을 한 아름 피워 뿌듯해하고, 큰 나무는 흐뭇하게 지켜본 뒤 봄이 다시 올 때까지 자겠다고 한다. 작은 나무는 봄이 오면 큰 나무에게 겨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 주기로 마음먹는다.
책을 읽고 나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질 것이다. 봄이 오면 큰 나무는 다시 연두색 나뭇잎을 싹틔우며 새로운 일 년을 살아가고, 작은 나무 또한 겨울에 꽃을 피우기 위한 일 년을 보내게 될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독자는 봄을 기약하는 작은 나무와 큰 나무의 대화를 통해서 계절이 순환하고 생명이 유지되며 자연이 살아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또한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나무들의 노력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서 우리 주변의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모두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생명의 존귀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화려한 색깔과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생생하게 표현한 나무
작가 나가사와 마사코는 선명한 색상과 과감한 구도로 나무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움직임 없이 가만히 서 있는 줄만 알았던 나무가 변화무쌍하게 변신하는 모습을 강렬하게 그려 낸 것이다. 연두색 여린 나뭇잎이 싹트고, 나뭇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변하고, 상쾌한 바람에 사락사락 몸을 흔들고, 나뭇잎은 노란색으로 물들고, 노란 나뭇잎이 모조리 떨어지고, 빨간색 꽃을 피우는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나무들의 모습은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해 준다. 한 나무의 나뭇잎이라고 해도 조금씩 다른 연두색, 초록색, 노란색 나뭇잎들과 오톨도톨한 나무줄기를 표현하기 위해 물감과 붓, 종이나 옷감을 찢어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서 생생하게 표현했다. 또한 나란히 선 두 나무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게 함으로써 시선을 붙잡는다. 이 책에서는 나무 두 그루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까이 보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고, 어마어마하게 키가 큰 나무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작은 나무 곁에서 큰 나무를 올려다보기도 하는 등 색다른 시야의 구도로 보여 주고 있다.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는 고양이나 떨어지는 나뭇잎을 잡으려고 춤추듯 뛰어 노는 고양이들의 모습, 꽃을 찾아 동백나무로 찾아든 새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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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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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41 푸른 잎이 싱그럽고, 노란 잎이 곱다 ― 나무는 변신쟁이  나가사와 마사코...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41



    푸른 잎이 싱그럽고, 노란 잎이 곱다

    ― 나무는 변신쟁이

     나가사와 마사코 글·그림

     권남희 옮김

     비룡소 펴냄, 2011.4.29.



      마루문을 열고 마당에 내려서니, 다섯 살 작은아이가 아버지를 부릅니다. “어디 가?” “응? 우리 나무한테.” “그래?” 마당에 서서 후박나무와 동백나무와 초피나무를 바라봅니다. 두 팔을 치켜들면서 춤을 추듯이 뒤꼍으로 올라갑니다. 감나무와 무화과나무가 먼저 반기고, 모과나무와 매화나무가 곁에서 한들거립니다. 바람이 후 불면서 짙푸른 나뭇잎이 찰랑거립니다. 바람 따라 나뭇잎이 찰랑이는 소리는 마치 바닷물이 찰랑이는 소리와 같습니다.


      풀숲을 헤치면서 뒤꼍을 한 바퀴 도는 동안 작은아이가 세발자전거를 밀면서 올라옵니다. 작은아이는 세발자전거를 밀면서 풀숲을 헤칩니다. “나무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니? 나무가 우리더러 시원한 바람을 쐬라고 얘기하네.” 여름이 무르익으면서 나무그늘은 더욱 시원하면서 싱그럽습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나뭇잎은 더욱 짙푸르게 거듭날 테고, 우리는 나뭇잎이 베푸는 바람을 더 반가이 맞아들입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이었어요. 작은 나무가 큰 나무를 올려다보며 말했어요. “할아버지는 나뭇잎이 조그마하네요.” “으응, 그렇지. 아직은 작단다.” (2쪽)



      일본에서 “푸른 잎이랑 노란 잎”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그림책이 2011년에 《나무는 변신쟁이》(비룡소)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다른 많은 그림책은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넘기는 얼거리인데, 《나무는 변신쟁이》는 위로 들추면서 넘기는 얼거리입니다.



    여름이 되었어요. 해님은 반짝반짝, 바람은 솨솨 쏴쏴. 큰 나무가 사락사락 흔들려요. (6쪽)



      그림책 《나무는 변신쟁이》를 보면, 두 그루 나무가 나옵니다. 한 그루는 커다랗고, 다른 한 그루는 조그맣습니다. 한 그루는 봄날에 아직 잎이 돋지 않고 앙상한 가지요, 다른 한 그루는 봄날에 짙푸른 잎이 가득한 나무입니다.


      여름이 되니, 커다란 나무는 온통 짙푸른 잎이 물결을 칩니다. 바람 따라 푸른 잎이 나풀나풀 사락사락 춤을 춥니다. 커다란 나무가 여름에 드리우는 그늘은 대단히 시원합니다. 한낮에도 큰나무 그늘에 앉거나 서거나 누우면 몹시 시원하지요. 숲이나 골짜기에서 나무그늘에 깃들면, 시원하다 못해 으슬으슬 춥기까지 합니다.


      나무그늘이란 참으로 놀랍지요. 햇볕이 아무리 쨍쨍 내리쬐더라도 그늘 밑에서는 ‘딴 나라’입니다. 비가 거세게 몰아쳐도 큰나무 밑에 서면 이럭저럭 비를 그을 만합니다.



    나뭇잎이 차츰 거세졌어요. “할아버지, 나뭇잎들이 팔랑팔랑 춤추며 떨어져요. 우와, 제가 노란 모자를 썼네요.” “오냐, 아주 잘 어울리는구나.” (13쪽)



      그림책에 나오는 나무 두 그루 가운데 하나는 가을에 “노란 잎”으로 거듭납니다. 다른 한 그루는 봄에도 가을에도, 또 여름에도 겨울에도 언제나 “푸른 잎”입니다.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도 이쯤이면 한 그루가 어떤 나무인지 어림할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지만, 도시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을 노란 잎” 나무는 바로 은행나무예요.


      그러면, 다른 한 그루는 어떤 나무일까요? 다른 한 그루는 큰나무 곁에서 빙그레 웃으면서 수수께끼를 내듯이 속삭입니다. 아직 가르쳐 줄 수 없는 기쁜 일이 겨울에 작은나무한테 찾아옵니다. 큰나무는 이제 겨울잠을 잘 무렵이지만, 작은나무는 겨울을 맞이해서 한껏 눈부시게 거듭나려고 합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어요. 날씨가 차츰 더 추워졌어요. “오호, 꼬마야. 네 얼굴을 보아하니 무슨 좋은 일이 있는 모양이구나?” “아직은 비밀이에요. 우후후.” (16쪽)



      그림책에 나오는 다른 한 그루는 동백나무입니다. 그래서 한겨울부터 꽃을 터뜨립니다.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가득 맞으면서도 새빨간 꽃을 곱게 터뜨려요. 우람하게 커다란 은행나무는 어리고 작은 동백나무가 한겨울에 빨간 꽃을 피운 모습을 기쁜 웃음으로 바라보면서 잠이 듭니다. 작은 동백나무는 한겨울에도 씩씩하고 튼튼하게 새하고 노래합니다. 겨울잠을 자지 않는 멧새를 부릅니다. 철 따라 따순 고장으로 떠나지 않고 마을이나 숲에 남는 텃새를 부릅니다. 새들더러 동백꽃 꿀을 먹으라고 부릅니다.


      “노란 잎”이 가을에 눈부신 은행나무는 노랗게 피어나는 노래를 들려줍니다. “푸른 잎”이 네 철 고스란히 어여쁜 동백나무는 한겨울에 빨갛게 피어나는 노래를 베풉니다. 두 나무는 사이좋게 숲을 이룹니다. 두 나무 둘레에서 수많은 목숨이 아름답게 삶을 짓습니다.


      온갖 나무가 어우러져서 숲과 들과 마을과 보금자리가 아름답습니다. 갖가지 나무가 함께 자라면서 숲에도 들에도 마을에도 보금자리에도 사랑스러운 노래가 흐릅니다. 나무가 있어서 푸른 바람이 붑니다. 나뭇잎이 노랗게 바뀌면서 노란 바람이 붑니다. 나무에서 빨간 꽃이 소담스레 피면서 빨간 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겨우내 흰눈을 소복소복 머리에 이면서 하얀 바람이 붑니다. 나무에서 비롯하는 바람을 먹으면서 다 같이 싱그럽게 깨어납니다. 4348.6.16.불.ㅅㄴㄹ


    (최종규/숲노래 . 2015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 나무의 고마움에 대해서 늘 이야기하는 6살 예준이는 나무가 우리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이로운 존재임을 알고 있답니다. 더구...
    나무의 고마움에 대해서 늘 이야기하는 6살 예준이는 나무가 우리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이로운 존재임을 알고 있답니다.
    더구나 예준이 어린이집 마당에는 해마다 노란 은행이 열리는 아주 아주 키가 큰 은행나무가 있답니다.
    그런 예준이가 비룡소의 나무는 변신쟁이를 읽고 나무의 사계절은 은행나무와 같지 않은 나무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답니다.
    바로 책에 등장하는 동백나무지요..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사계절이 어떻게 다른지 책을 살짝 보실까요?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봄의 모습이랍니다.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여름의 모습이랍니다.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가을의 모습이랍니다.






    동백나무의 겨울의 모습이랍니다.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겨울의 모습이랍니다.


    은행나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 옆에 있는 동백나무의 사계절도 알수 있답니다.

    나무마다 제 각각 사계절을 지내는 모습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게해 줍니다.
    .
    어린 아이들은 그림만 보아도 나무의 사계절을 이해할 수가 있을거 같아요.
     
     
     
     
    책을 읽고난 예준이가 사계절중  나무의 봄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예준이는 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답니다.
    엄마, 나무가 없으면 우리도 숨 쉴수 없어요..
    그리고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아프지 않으려면 나무를 잘 보살펴 줘야 해요 라고 말이지요..
    종이도 화장지도 나무로 만든다는 걸 알게된 예준이는 나무를 위해서 아껴써야 한다고 말하는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 나무는 멋지다 | ir**1971 | 2011.05.3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추운 겨울, 아직 봄이 오기 전 나무는 가지마다 싹을 틔울 준비를 한다. 추운 겨울, 속으로 속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며 멋...
    추운 겨울, 아직 봄이 오기 전
    나무는 가지마다 싹을 틔울 준비를 한다.
    추운 겨울, 속으로 속으로 그렇게 준비를 하며 멋지게 봄을 토해낸다.
    추운 겨울의 어려움을 이기고 그렇게 예쁘게 봄을 만든다.
    나무는 멋지다.
     
    어린잎의 나무가 녹음이 짙어지고 예쁜 색으로 변하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은행나무와
    흰 눈을 맞으며 예쁘게 꽃을 피우는 동백꽃의 대화가 따뜻하다.
    계절이 바뀌면서 멋진 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나무가 눈보라 속에서 더 예쁘게 꽃 피우는지,
    동화책을 읽고 나니 할 이야기가 많아진다.
    나무처럼 욕심부리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되렴.
    추운 겨울처럼 힘겨운 어려움도 이겨내는 강한 사람이 되렴.
    겨울에도 꽃 피우는 창의력 가득한 사람이 되렴... 그렇게.
     
    모든 그림책은 미술작품이다.
    이 그림책 또한 페이지 페이지마다 멋진 작품으로 이어진다.
    미술관 나들이가 쉽지 않은 가정이라면
    이렇게 멋진 그림책으로 작품을 감상해도 좋다.
    그래서 고학년의 아이들에게도 그림책을 많이 보게 해야 한다.
    이 그림책의 그림들도 정말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종이를 오려붙이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렸다.
    기법도 특이하거니와 색감도 자연스럽고 편안하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향하는 그림에서는 카메라의 이동처럼
    시점의 변화가 특이하다. 옆에서 위로 바뀐 관찰자의 위치 변화가 특이하다.
     
    그런데 이 책이 과학 그림동화인 점을 생각하면
    마지막 페이지에 두 나무에 대한 그림과 간단한 설명이 덧붙여졌다면 좋았겠다 싶다.
    동백꽃이 겨울에 꽃을 피운다는 건 알지만 잘 모르는 상황에서
    좀더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다.
     
    -> 이 책의 커다란 나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옆으로가 아니라 위로 펼쳐보게 한다.


    ->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요즘 나무의 모습이 아닐는지. 나무를 표현한 그림의 색감이 편안하고 예쁘다.

    -> 위에서 내려다 본 나무의 모습. 여름 나무의 색이 강렬하다. 나도 이런 청춘이 있었을텐데..ㅎㅎ

    -> 가을 되면 노랗게 변화는 나뭇잎. 그 강조로 크게 표현된 부분이 돋보인다. 
    그림책은 그냥 볼 것이 아니라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그러면 다른 게 보이는 법.

    -> 예쁜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꽃 피우는 사람이 되렴. 우리 아들들!!
     

  •           <비룡소 - 나무는 변신쟁이> &nbs...
     
     
     
     
     
    <비룡소 - 나무는 변신쟁이>


     

     
    비룡소의 과학 그림동화책을 만나보았답니다.
    할아버지 은행나무와 꼬마 동백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야기~~
    할아버지 은행나무와 꼬마 동백나무가 나누는 이야기로 계절의 변화를 알수 있어요.
    할아버지 은행나무는 봄이면 초록빛의 예쁜 나뭇잎이 생겨나 여름이면 더욱 푸르러지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들고 겨울이면 나뭇잎이 떨어진답니다.
    하지만 동백나무는 사계절내내 푸르른 잎을 간직하지요~~
    추운 겨울이 되면 꼬마동백나무에게 즐거운 소식이 찾아온답니다..
    바로 예쁜 꽃을 한아름 피우는 거랍니다~~
    겨울이 되어 할아버지 은행나무는 잠이 청하고
    한겨울 눈을 맞은 에쁜 꼬마동백나무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작은 나무는 큰 나무에한테 겨울에 있었던 일들을 들려줄 생각에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겠죠^^
     
    <나무는 변신쟁이>는 책장을 넘길때마다 모습이 변하는 나무를 볼수 있는 예쁜 과학 그림책이랍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할아버지 은행나무와 꼬마 동백나무의 모습이 다르게 변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구요.
    할아버지와 꼬마가 나누는 정겨운 이야기로 더욱 재미나게 책을 읽을수 있답니다.
    또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이야기 중간중간 나오고 있어 아이들 어휘발달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정윤이랑 열심히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변하는 나무의 모습이 신기한지 열심히 그림을 보더라구요.
    책 한권 읽고나면 계절의 변화와 색의 변화에 대해 알수 있어 참 좋은 시간이었네요.


     

     
    정윤이와 함께한 독후활동은 나무꾸미기랍니다~~
    크레파스로 나무의 기둥을 그려보아요~~


     

     
    초록색 물감을 이용한 본격적인 나무꾸미기에 돌입하였어요.
    초록빛 나뭇잎을 표현해보는 시간~~
    솜을 동글게 뭉쳐 물감을 찍어 나뭇잎을 그려보기도 하고..
    손가락을 이용하여  나뭇잎을 표현해보기도 하였답니다.
    오랫만에 물감놀이라 더욱 집중하여 독후활동하는 정윤이네요~~


     

     
    본이 아니게 빨간색이 조금 들어가있지만..
    그래도 나름 초록색 나뭇잎이 가득한 나무의 모습이 완성되었네요..ㅎㅎ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나뭇잎의 모습이 초록색에서 더욱 진하게 물들어 가고 있더라구요.
    간단하지만 나뭇잎의 변화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너무 멋진 과학동화 | pr**erjudy | 2011.05.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쩌죠... 저 비룡소 과학동화에 푹 빠졌답니다. 정말 과학동화는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얼마전 꼬꼬마랑 ...
    어쩌죠...
    저 비룡소 과학동화에 푹 빠졌답니다.
    정말 과학동화는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얼마전 꼬꼬마랑 요것.. 오호. 맘에 쏙이랍니다.
    어쩜 이렇게 그림으로 다 말을 해주지요..
    너무 좋아요 ^ ^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다니다.
    당장 낼 서점가서 볼 생각이랍니다 ㅎ
    어쩌죠...
    저 비룡소 과학동화에 푹 빠졌답니다.
    정말 과학동화는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얼마전 꼬꼬마랑 요것.. 오호. 맘에 쏙이랍니다.
    어쩜 이렇게 그림으로 다 말을 해주지요..
    너무 좋아요 ^ ^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다니다.
    당장 낼 서점가서 볼 생각이랍니다 ㅎ
    어쩌죠..
    저 비룡소 과학동화에 푹 빠졌답니다.
    정말 과학동화는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어쩜 이렇게 그림으로 다 말을 해주지요.
    너무 좋아요!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답니다.
    당장 낼 서점가서 볼 생각이랍니다.
     
    큰 계절나무와 사철나무..
    이 두가지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주거니받거니하면서
    자연스레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도 알려주고
    그 계절에 따른 나무들의 달라짐을 그림으로 알려준답니다.
    그냥 머릿속에 딱 박히지요.정말.
    나무의 멋스러움과 달라짐을 크고 정확하게 보여주기위해 위로 넘기는 재치 또한 발휘하는 책이랍니다.
    아이도 이 책을 보면서 꼬마나무는 겨울이 되도 변화가 없고 예쁜 꽃이 피는걸 보고 굉장히 관심이 많아지면서
    궁금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확장된 설명도 하게 되고 다른 자연책들을 찾아보면서 이야기가 전개되었답니다.
    실사,, 틀에박힌 사진들로만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 수 있다는 편견이 깨지지요. 그림하나로 감동을 주는 과학동화랍니다.
    행복하네요. 오랜만에 요런 동화를 만나서.
    비룡소책을 계속 만나고 있지만
    정말 어느하나 독자를 위해 선택하지않는건 없는거같아요.
    그냥 칭찬을 하기위해 쓰는게 아니라 정말 칭찬을 해주고싶어 쓰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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