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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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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쪽 | B6
ISBN-10 : 8925230259
ISBN-13 : 9788925230252
도서관 전쟁 [양장] 중고
저자 아리카와 히로 | 역자 민용식 | 출판사 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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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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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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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둘러싼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아리카와 히로의 <도서관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도서관전쟁』.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인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그 검열과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 도서대원을 동경해서 도서대방위원에 지원한 이쿠는 뜻밖에도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 배속되는데…. [양장본]

저자소개

목차

1 도서관은 자료수집의 자유를 가진다
2 도서관은 자료제공의 자유를 가진다
3 도서관은 이용자의 비밀을 지킨다
4 도서관은 모든 부당산 검열에 반대한다
도서관의 자유를 침해당했을 때 우리들은 단결해서 끝까지 자유를 지킨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그 검열과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 도서대원(왕자님)을 동경해서 도서대방위원에 지원한 이쿠는 뜻밖에도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 ‘미디어양화법’이 시행된 지 30년.
그 검열과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위해서 ‘도서관자유법’과 도서대가 등장하게 된다.
그런 도서대원(왕자님)을 동경해서 도서대방위원에 지원한 이쿠는 뜻밖에도 정예부대인 도서특수부대에 배속되는데...
과연 이쿠는 소중한 책을 지키고 부당한 검열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인가!
TV 애니메이션 일본 방영 중인, 일본 내 70만부의 판매를 자랑하는 화제의 시리즈!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책을 둘러싼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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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도서관 전쟁 | ek**5053 | 2011.08.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지키기 위한 도서관의 싸움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사랑 이야기.   시리즈로 별책까지 합치면 총 6권...
    책을 지키기 위한 도서관의 싸움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사랑 이야기.
     
    시리즈로 별책까지 합치면 총 6권의 책이다.
     
     
    고등학생 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 검열의 대상이 되어 빼앗기지 않으려고 반항하다가 양화대원으로 부터 책을 지키게 해준 도서대원에 반해 카사하라 이쿠는 도서대에 입대하게 된다. 그리고 카사하라 이쿠와 그의 동료들이 책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이야기이다.
     
    물론 사랑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달달하다.
    달달하다 못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별책 1권은 더욱 그렇다.
     
     
    이 책을 읽다보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된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끔찍하다. 읽고 싶은 책을 못 읽는다니.
     
    또한 이런  순수한 사랑도 있음을 알게 된다. 이쿠의 사랑은 정말 순수하다.고 할까 어떻게 보면 정말 못봐주겠지만 말이다.
     
    읽고 또 읽고 싶다.
  • 도서관전쟁 | js**1713 | 2011.07.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리카와히로의 도서관전쟁시리즈가 재미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었는데 그동안은 별 관심이 생기지않아서 읽을 생각을 하지않...
    아리카와히로의 도서관전쟁시리즈가 재미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었는데 
    그동안은 별 관심이 생기지않아서 읽을 생각을 하지않다가 우연히 [키켄]과 
    [백수알바내집장만기]를 읽고는 작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어 이제야 읽게 되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도서관은 가상의 공간일뿐 실제의 현실에서 도서를 지키기위해
    사람이 다치는 일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도서관의 자유를 침해당했을때 끝까지 힘을 다해 자유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도서대에 예전의 왕자님의 기억을 가지고 지원하게 된 이쿠.
    미풍양속을 해치고 인권을 침해하는 표현을 단속하는 법률로 '미디어양화법'이
    성립시행되자 도서관의 자유를 지키는 도서대원과의 대립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쿠도 미디어양화법에 걸리기전의 도서를 구하려다가 양화위원회의 대원들과
    마찰이 생기는데 그때 혜성같이 나타나서 이쿠의 마음을 빼앗아버린 인물이
    바로 도서대원이다. 그래서 그 사람같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서대원이 된 이쿠.

    어디에나 사랑이야기는 빠지지않는것이 그냥 일종의 로맨스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도 재미있게 읽힌다. 가끔 법률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지않는 말들이
    등장해서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책이라는 매개체로 그정도의 불편함은
    거뜬히 넘길수 있게 만든다. 잘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책뒷면에 도서대원의
    계급과 활동들이 소개되어 있어 이해를 돕기도 한다.

    이쿠의 상관인 도조가 바로 그 이쿠의 왕자님이라는 힌트는 곳곳에 나와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눈치를 채도 그런면에서는 순진하기만 이쿠는 전혀 감을 못잡는다.
    책이란게 어떤 책이든지 읽는 사람에 의해서 왜곡될 소지는 당연히 존재한다.
    그러나 간혹 범죄자가 읽은 책이라고 해서 그 책이 범죄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하는것에는 반대한다. 같은 책을 읽었다고 해서 모든 이가 범죄자가 되는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야말로 어딘가에 책임을 전가하고 싶은 핑계에 지나지않는다는
    생각이다. 도서대원으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던 이쿠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친다.
    바로 이쿠의 부모님이 방문하신다는 연락이 온것이다.
    이쿠는 부모님에게 자기가 하는 일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지 다음권이 기대된다
  • 재미있는 책을 읽고나면 행복하다.당시엔 책 좀 읽히려고 생쇼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책을 읽습니다. 읽으면 행복해요. 란 ...
    재미있는 책을 읽고나면 행복하다.
    당시엔 책 좀 읽히려고 생쇼를 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책을 읽습니다. 읽으면 행복해요. 란 카피 문구가 떠오른다.

    도서관 전쟁은 톡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도서관의 자유에 관한 선언.

    1. 도서관은 자료 수집의 자유를 가진다.
    2. 도서관은 자료제공의 자유를 가진다.
    3. 도서관은 이용자의 비밀을 지킨다.
    4. 도서관은 모든 부당한 검열에 반대한다.

    도서관의 자유를 침해당했을 때 우리들은 단결해서 끝까지 자유를 지킨다.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작품 안에서 도서관(전반적인 도서 관련 업, 독자의 권리또한 포함)은 자유롭지 못하다. 자유를 지킬 필요란, 자유롭지 않을때가 아니면 발생하지 않는다. 도서의 자유와 반대되는 조직인 양화특무기관(우량도서가 아닌, 불량 도서를 검열, 압수하는 기관)의 대립이 눈에 띈다.

    법적으로 도서관은 도서시설 내에서의 발포를 허가받았으며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를 지키기 위해 방위대를 조직한다. 양화 특무기관과의 대립에서 사상자가 생겨도 법적으로 아무도 처벌받지 않는다.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을 도서대라고 지칭하며 도서관원, 방위원, 후방지원원으로 업무가 나뉜다. 도서관원은 통상적인 도서관의 업무를 보지만 방위원과 후방지원원은 전투와 관련된 업무를 맡는다. 작가 후기에 나와 있듯 [행정전대 도서레인저] 라는 우스갯 소리가 의외로 딱 들어맞는 셈이다.


    도서관 전쟁의 주인공은 카사하라 이쿠, 도서 방위원을 1지망한 몇 안되는 여자 대원중 하나이다. 고등학생 시절 어릴 때 부터 좋아하던 동화의 완결권을 보고싶었으나, 도서 검열에 걸려 판매하는 서점에 찾아갔으나 양화특무기관의 검열과 마주친다. 급하게 책을 숨기지만 발각되고, 절도죄로 잡혀갈지 책을 내놓을지 강요당해, 책과 함께 경찰서에 가곘다고 소리친 순간.
    자신을 도와준 도서대원을 보고 정의의 편, 이라고. 책을 지켰다 칭찬받은 것에 영향을 받아 ′그 사람과 같은 곳으로 갈 테야.′ 라는 것으로 도서 방위원의 꿈을 품는다.

    ′왕자님′이라고 부르며 당시 자신을 도와준 도서부대원을 동경하면서, 자신이 동경하는 왕자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카사하라의 둔함도 꽤나 재미있다.

    뭘 하든 일일이 시비를 걸고 자신을 차별하는 교관 도죠를 한편으론 동경하면서, 한편으론 원수처럼 으르릉댄다.
    학생 시절 육상을 해 여자기 떄문에 남자보다 비교적 떨어지는 기초 체력을 제외하곤 월등히 우수한 실력이라 훈련에서 뒤지는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와 자신을 차별하는 도죠 교관을 망할 교관, 꼬맹이등으로 욕한다. 그러나 그런 도죠 교관의 추천으로 여자론 최초로 도서 특수부대(테스크포스) 에 뽑힌다. 

    그리고 카사하라와 함께 테스크포스에 뽑힌, 전형적인 엘리트 테즈카는 자신이 동경하는 도죠 교관과 사사건건 부딪히는데다 테스크포스에 어떻게 뽑혔는지 알 수 없는 무능한 카사하라를 못마땅해 하며 적대시한다.  

    무겁고 자칫 재미없어 질 수 있는 이야기를, 매력적인 인물들로 유쾌하게 풀어나가 책을 읽는 내내 한번도 지루하지 않았다. 간간히 풋, 하는 재미있는 웃음도, 아, 하는 깨달음도 주는 빠질 것 없는 책이다. 나중에야 라이트 노블이라는것을 알아서 놀랐을 정도로 여타 문학에 분류되는 소설에 비해 빠지지 않는 좋은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문학이란 명찰을 붙이고 있어도 라이트노블보다 부실한 책이 판을 친다. 그저 특이한 여주인공에 즐겁게 읽을만한 유쾌한 소설로도 괜찮겠지만, 더 나아가 사람이 책을 읽는 이유, 그리고 출판물의 검열과 선택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점도 마음에 든다. 읽고싶은 책을 못읽는게 그렇게 중요해? 검열이 그렇게 나쁜가? 하는 생각에서 자유를 제한당하는 것이, 타인에 의해 측정당하는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이런 표현이 들어간 책을 읽음으로 인해 범죄가 늘어난다.′ 따위의 평가의 불쾌함. 같은 부분을 콕콕 집어낸 부분까지도.


    애니메이션을 먼저 봐서 그런지 눈 앞에 펼쳐지는 장면들이 또 즐거운 책이었다. 그리고 애니에서 못다한 여러가지 부분을 책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를 본 사람도 책을 읽어 보는게 어떨까? 싶다. 책을 읽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쪽을 도전해 보는것도 재미있을 듯 싶고. 후편인 도서관 내란도 재미있게 읽었다. 얼마전 문고본으로 발간되어서 도서관 전쟁과 도서관 내란을 둘 다 구입할 정도로 팬이다. 이 작가의 신간 키켄도 공대의 기계연구부 이야기로 흥미롭다. 이 작가에게 관심이 생겼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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