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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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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쪽 | 규격外
ISBN-10 : 8984075124
ISBN-13 : 9788984075122
꿀벌과 게릴라 중고
저자 게리 해멀 | 역자 이동현 | 출판사 세종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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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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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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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혁신을 단행한 게릴라들의 흥미진진한 사례가 풍성하게 펼쳐지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데이비드 그로스먼과 구타라기 겐이다. IBM과 소니는 이들의 반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 시장의 리더로 부활할 수 있었다. IBM의 하급 기술자 데이비드 그로스먼은 인터넷을 매개로 직원들을 규합하여 IBM이 인터넷과 e비즈니스로 나아가자는 운동을 일으켰다. 거대한 관료주의의 벽에 답답해하던 젊은 CEO 루 거스너는 즉시 그들의 운동에 동참하여 혁명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하여 누적적자 150억 달러의 죽은 공룡은 세계 최고의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 찬란하게 부활했다.

저자소개

저자 : 게리 해멀
저자 게리 해멀 Gary Hamel은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포천」 등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이 시대 최고의 경영 전략가로 불리는 창의 경영의 대가. 런던 경영대학원의 전략 및 국제경영학 교수이자 컨설팅 기업 스트래티고스(Strategos),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캐드리의 설립자이다. 또한 세계적인 주요 기업이나 정부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며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운영 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전략적 의도’, ‘핵심 역량’, ‘원정 마케팅’, ‘스트레치 전략’ 같은 경영의 이정표가 된 다수의 비즈니스 개념을 고안하여 전 세계적으로 현대 경영 기법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기업들로 하여금 상상력과 미래의 산업 풍경을 정의할 새로운 룰,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도록 독려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와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쟁 전략(Competing for the Future)』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최근작인 『경영의 미래(The Future of Management)』는 아마존닷컴이 뽑은 ‘2008년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역자 : 이동현
역자 이동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기획부처장, 『전략경영연구』 편집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MBA 명강의』,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깨달음이 있는 경영』, 『경영은 전략이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관심의 경제학』,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문화가 성과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1
감사의 글 19
PART 1 혁명의 시대
01 진보의 종언 25
혁명의 시대 27 | 새로운 산업 질서 29 | 상상력에 의한 제한 37
혁명의 시대의 번영 39 | 비선형적(nonlinear)이 되어라 41
비즈니스 모델 혁신 45 | 새로운 부 52 | 능력을 향하여 53
행동주의자의 법칙 62 | 새로운 혁신체제 66
02 점증하는 기대, 체감하는 수익 71
주주들의 지배 71 | 점증하는 기대의 혁명 73 | 수익체감의 벽 허물기 78
지속 불가능한 원가절감 ? 돌에서 피 뽑아내기 80
지속 불가능한 수익성장 ? 바퀴를 굴려라 82
지속 불가능한 주주 배당의 성장 ? 재무공학의 한계들 84
지속 불가능한 합병 ? 큰 규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88
전략 수렴화 현상 ? 베스트 프랙티스의 한계들 97 | 정직이 최선 106
PART 2 혁명의 발견
03 비즈니스 개념 혁신 117
사이버 경영대학원 119 | 비즈니스 개념 혁신 125
비즈니스 모델 해체 133 | 비즈니스 모델 혁신가 되기 210
04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라 214
미래는 잊어라 215 | 다르게 보고, 다르게 되어라 219
새로움의 중독자가 되어라 222 | 이단자가 되어라 245
PART 3 혁명의 시작
05 기업의 반역자 265
피지배자에서 시민으로 266
존 패트릭과 데이비드 그로스먼: IBM을 깨우는 기상 전화 277
구타라기 겐: 소니의 디지털 악당 298 | 셸의 재생가능한 혁신 313
06 자, 반란을 일으키자! 327
반란을 시작하는 방법 328 | 행동주의자의 가치 355
07 노련한 혁명가 361
삶의 방식으로서의 혁명 362 | 엔론: 기름진 분야를 찾아서 364
찰스 슈왑: 혁신의 나선형 계단 384 | 시스코: 인터넷의 팩맨 398
스타일과 실체 412
08 혁신의 설계규칙 415
혁신적 조직을 위한 10가지 설계규칙 417
당신의 회사는 혁신을 위해 세워졌는가? 470
09 새로운 혁신해법 472
근본부터 흔들기 473 | 확신을 가질 것 476 | 새로운 혁신해법 479
혁신의 수레바퀴 497 | 혁신 포트폴리오 503
급진적 혁신에서 기업전략으로 518
당신은 혁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527 | 당신은 혁명가인가? 529

주 533
찾아보기 537

책 속으로

혁명의 시대는 혁명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당신이 만약 조직의 꼭두각시처럼 행동한다면, 당신뿐 아니라 조직까지 실패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최고경영자의 편견에 편승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비전에 경도되고, 듣기 좋은 말로 아부해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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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시대는 혁명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당신이 만약 조직의 꼭두각시처럼 행동한다면, 당신뿐 아니라 조직까지 실패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최고경영자의 편견에 편승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비전에 경도되고, 듣기 좋은 말로 아부해왔다면, 비굴하게 처신하는 공범자 또는 방조자처럼 행동해왔다면, 이제부터는 그만두기 바란다! 그것은 충분한 가치를 가진 당신 자신과 기업의 미래를 도둑질하는 일이다. 절대로 미안해하거나 두려워할 필요 없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행동주의자가 된다면 공허한 슬로건 이상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1장 ‘진보의 종언’에서)

목표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하는 것이다. (4장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라’에서)

기업이 미래를 창조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그들이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호기심과 창조력이지 명확성이 아니다. 그러므로 “미래”와 “상상되지 않은 것”, 다음 일을 “아는 것”과 “상상하는 것”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4장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라’에서)

기회를 보았다고 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느껴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느끼기 위해서는 경험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조직 내의 누군가에게 불연속성에 대해 가르치고 싶다면, 혹은 대담함과 새로운 기회를 주고 싶다면, 당신은 경험을 디자인해야 한다. (4장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라’에서)

물론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회사를 바꾸라고 허락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은 상부로부터 “권한위임”을 받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결정을 해야 한다. 당신은 기업의 아첨꾼인가? 아니면 회사를 개혁으로 이끄는 반란자인가? 당신이 회사를 다니는 것은 최고경영층의 강한 자아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회사가 이 혁명의 세상에 적절한 방법으로 머무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인가? 만일 후자의 경우라면, 당신은 당신의 몸무게보다 더 강한 주먹을 날리는 법과 당신의 조직 전체에 걸쳐 지금보다 더 큰 그늘을 드리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5장 ‘기업의 반역자’에서)

“노련한 혁명기업”은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산업을 한 번 이상 재창조한 기업들이다. 이러한 기업들의 노련미는 그들이 가진 오랜 역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수명이 다한 전략을 버리고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 일을 몇 번 거듭하면서 얻은 경험으로부터 나온다. 이 기업들은 물려받은 것을 키우거나 프랜차이즈를 확대하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를 해왔다. 이들은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한 산업을 뒤집어엎을 정도로 혁명적인 일들을 계속해서 해왔다. (7장 ‘노련한 혁명가’에서)

비즈니스 개념 혁신에서 가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점점 줄어드는 개인의 지적 자산을 다 써버릴 필요를 느끼는 일이다. 조직에 속한 개인의 부는 대부분 그 사람이 알고 있는 것에 의해 결정된다. 비즈니스 개념 혁신은 기업 내에 존재하는 지식의 단위들에 붙어 있는 가격표에 따라 변화한다. 어떤 지식은 더욱 가치를 지니게 되고 어떤 지식은 가치가 떨어진다. (8장 ‘혁신의 설계규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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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은 시키는 일만 하는 꿀벌이 될 것인가, 창조하고 혁신하는 게릴라가 될 것인가? 20세기 말, 수백억 달러의 적자에 신음하던 소니와 IBM에는 수많은 ‘꿀벌’들이 있었다. 꼼꼼하게 계획하고 관리하는 간부들,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직원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은 시키는 일만 하는 꿀벌이 될 것인가,
창조하고 혁신하는 게릴라가 될 것인가?

20세기 말, 수백억 달러의 적자에 신음하던 소니와 IBM에는 수많은 ‘꿀벌’들이 있었다. 꼼꼼하게 계획하고 관리하는 간부들,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직원들……. 그러나 침몰하는 기업을 살린 것은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긴 ‘젊은 게릴라’와 CEO였다. 혁신하는 사람들, 혁신하는 기업들은 게임을 잘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룰을 바꿨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이제 당신 회사의 시장과 고객을 빼앗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당신 회사의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빼앗을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당신 회사의 자산을 빼앗을 것이다. 숨가쁘게 변하는 혁명의 시대, 당신은 무엇으로 자신과 회사를 살릴 것인가?

이 시대 최고의 혁신가 게리 해멀의 빛나는 통찰,
전 세계 언론과 독자들이 극찬한 혁신의 바이블!


이 책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 세계와 조직에서 차별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혁신을 위한 선언서이자 매뉴얼이다. 또한 딜버트류의 냉소주의에 매몰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미래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어떤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기업은 혁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혁명을 주도하려는 발칙한 상상을 할 수 있으며, 고객, 동료, 그리고 그들 자신의 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당신의 조직은 혁명의 시대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새로운 혁신해법의 구성요소를 갖추기 위해서는 되돌릴 수 없는 투자가 필요한가? 최고경영자는 전략을 “수립하는” 일을 끝내고, 전략을 “찾는”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게릴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성실과 효율의 시대는 끝났다.
거침없이 상상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는 게릴라로 거듭나라!


오늘도 나는 꿀벌처럼 살아간다……. 6시 기상, 영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9시 출근, 하루 종일 서류 준비에 결제 받기. 오후 6시 퇴근, 다음 날 경제지 탐독. 7시 집 앞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 연습. “저 사람 성실하고 겸손해”라는 말을 듣지만, 이런 틀에 박힌 성실함이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렇지 않다. 주어진 일만 하는 꿀벌로 사는 한 당신은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 순간 명퇴를 하거나 정리해고를 당할지 모른다. 그러니 당신 안의 꿀벌을 죽이고 혁명의 게릴라로 부활하라!
지금은 한 대의 대포보다 목적이 있는 빅데이터가 필요한 혁명의 시대이다. 낡은 비즈니스 원칙을 신봉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이 책에 실린 노련한 혁명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말하는 혁신적 조직을 위한 10가지 설계규칙으로 무장을 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한다면 당신은 성공의 고속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혁신을 단행한 게릴라들의 흥미진진한 사례가 풍성하게 펼쳐지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데이비드 그로스먼과 구타라기 겐이다. IBM과 소니는 이들의 반란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나 시장의 리더로 부활할 수 있었다. IBM의 하급 기술자 데이비드 그로스먼은 인터넷을 매개로 직원들을 규합하여 IBM이 인터넷과 e비즈니스로 나아가자는 운동을 일으켰다. 거대한 관료주의의 벽에 답답해하던 젊은 CEO 루 거스너는 즉시 그들의 운동에 동참하여 혁명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리하여 누적적자 150억 달러의 죽은 공룡은 세계 최고의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 찬란하게 부활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창조자 구타라기 겐은 거의 반역에 가까운 음모로 디지털 소니의 신화를 창조했다. 그는 경쟁사 닌텐도에 핵심 부품을 만들어주면서 소니가 닌텐도를 능가하는 진짜 혁명적인 게임기를 만들 역량이 있음을 증명했다. 소니의 CEO 오가는 겐을 비난하던 낡은 의식을 가진 간부들을 해고하고 그에게 디지털 소니의 미래를 맡겼다.

그 어느 때보다 혁명이 필요한 시대인 지금, 그것을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혁명을 일으켰거나 이루어졌다면 그것을 조직 내부에서 어떻게 유지하고 이끌어나갈 것인지를 제시하면서 끊임없이 혁신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혁명의, 혁명에 의한, 혁명을 위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수많은 기업과 혁신가들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해되고 읽혀진다는 것은 게리 해멀의 위트 넘치는 문장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즈니스 철학자라 일컬어지는 게리 해멀의 깊은 통찰과 예리한 관찰력이 문장 사이사이에서 빛을 발하고, 재미있는 사례가 가득해 독자들은 제법 두께가 있음에도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좋은 책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독자들이 알아보는 법이다. 그동안의 성원에 힘입어 십수 년 만에 다시 새 옷을 갈아입고 독자들과 만나게 되는 이 책의 내용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용하다.

당신은 이런 사람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게릴라다!

ㆍ조직에 충성하기보다 상상력에 충성하는 사람
ㆍ변화의 조짐은 아무리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사람
ㆍ새로운 것이면 미친 듯이 파고들어 연구하는 사람
ㆍ혁신의 플랜이 있다면 CEO라도 찾아가는 사람
ㆍ원칙을 위해서라면 월권과 하극상도 감행하는 사람
ㆍ결코 자신의 어리석음을 숨기지 않는 사람
ㆍ작지만 끊임없이, 과감하게 시도하고 평가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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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꿀벌과 게릴라 | ne**orea21 | 2016.0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린이 동화 개미와 배짱이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다. 꿀벌과 게릴라는 경영학의 새로운 화두처럼 생소하게 들린다. 보수적 시...

    어린이 동화 개미와 배짱이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다.

    꿀벌과 게릴라는 경영학의 새로운 화두처럼 생소하게 들린다.

    보수적 시대상 보다는 창의와 혁신이 주류가 되는 진보의 시대, 창조의 시대로 일컬어 지는 오늘날

    경영환경은 과거의 산업 뛰어 넘어 신산업으로 재편되고 신성장 동력원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요구한다.


    동일한 사안이라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요점이라고

    본다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인 전략, 지원, 고객접점, 가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새롭게하거나

    혁명적으로 바꿀것 인지를 사이버 경영대학원을 통해 그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고 하겠다.

    혁명에 대한 방법론으로 관점의 정립, 선언서의 작성, 연합, 목표설정과 행동결정, 중립화, 통역자,

    승리하기, 고립,침투,통합하기를 혁명의 프로세스로 제시하며 이러한 방법론을 경영환경 뿐만이

    아니라 개개인의 삶에 체화 시킨다면 우리는 변화의 선두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된다.

    시대는 항상 변화의 물결을 흘려보내고 있다.

    멈춤에 머물러 있다면 진보를 이룰 수 없을 것이며 또한 진보만을 생각한다면 현실에 대한 반성이

    없이 사상누각을 짖는것과 다를바가 없을 것이다.

    역사는 진보와 보수의 반복적 순환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변화의 기운을 알아

    챌수 있다면 새로운 사회, 새로운 시대로의 진일보한 행보에 도움이 될것이라 믿는다.


    꿀벌은 개미와 같이 충성스럽고 시키는 일에 대해 목숨을 다해 일하는 존재이며 그에비해 게릴라는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혁신하는 삶을 사는 존재이다.

    우리는 근면 성실이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껏 달려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생존하기가 버거운 현실을 맞이하게 되었고 삶은 더욱더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

    지금의 내모습에서 꿀벌의 이미지 또는 게릴라의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야

    하는 위기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자신의 이미지가 어느쪽이 되었든 차별화를 통해 혁신적인 인물, 혁명의 전도자가 되길 꿈꾸어 보는

    것도 진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 딛는것이 아닐까 하는 의미를 담아본다.

  • 「월스트리스저널」,「이코노미스트」,「포천」등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이 시대 최고의 경영 전략가로 불리는 창의 경영의 대가인 저자...

    「월스트리스저널」,「이코노미스트」,「포천」등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이 시대 최고의 경영 전략가로 불리는 창의 경영의 대가인 저자 게리 해멀이 쓴 <<꿀벌과 게릴라>>는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프레스 스테디셀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추천 올해의 책, 일본·유럽 등 전 세계 서점가 베스트셀러 등에서 선정되며 극찬을 받은 책이다. 경영서적에는 큰 관심이 없는 내가 이 책을 읽어보게 된 것은 '우리는 시키는 일만 하는 꿀벌이 될 것인가, 창조하고 혁신하는 게릴라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 때문이었다. 지금까지의 나는 시키는 일만 하는 꿀벌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성실과 근면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 세상은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직원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게릴라를 원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혁신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고 있다. 혁신은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요구되는 문제이기에 숨가쁘게 변하는 혁명의 시대에서 꿀벌인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게릴라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하기에 이 책이 눈길을 끌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세계와 조직에서 차별화를 달성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혁신을 위한 선언서이자 매뉴얼이다. (본문 17p)

     

    우리는 지금 혁명의 시대의 출발선상에 서 있다. 오래된 기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기업들이 출현하고 있다. 허나 혁명의 시대는 인류가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만을 기반으로 해서가 아니라 상상력으로 유추하여 일을 해야만 한다. 고로 새로운 시대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꿈꾸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핵심은 새로운 부를 생성하는 전략-우리가 사는 현재만큼이나 혁명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혁명의 시대는 혁명적 사고를 지닌 사람들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스스로 조직의 꼭두각시처럼 행동한다면, 스스로 뿐만 아니라 조직까지 실패하게 될 것임을 강조한다. 혁신적 관점 없이는 혁명가가 될 수 없기에 수명선 너머를 보는 것, 틀에 박히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PART 1 혁명의 시대, PART 2 혁명의 발견, PART 3 혁명의 시작, PART 4 혁명의 유지 등 총 네 파트로 나누어 흥미진진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혁신의 이야기로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혁명을 일으켰거나 이루어졌다면 그것을 조직 내부에서 어떻게 유지하고 이끌어나갈 것인지를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신제품 및 신기술이라는 일반적 관점이 아니라 급진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에 입각하여 혁신을 논하고 있다. 이 중 저자가 말하는 습관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을 만들어주는 10가지 설계 규칙-상식을 벗어난 목표, 탄력적인 사업 정의, 비즈니스가 아닌 이유, 새로운 목소리, 개방된 아이디어 시장, 개방된 자본시장, 개방된 인재시장, 위험도가 낮은 실험, 세포단위 조직, 개인의 부 축적-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이 책의 핵심주장은 급진적인 혁신을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경쟁우위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에 이 책은 미래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어떤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 정열이 이윤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 산업시대의 경영관행은 후기산업사회에서는 부채라고 믿는 사람들, 기존기업은 혁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수행하는 데 지쳐버린 사람들, 이미 받아들여진 지혜의 제단 위에 자신의 꿈을 희생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 마지막으로 혁명을 주도하려는 발칙한 상상을 할 수 있으며, 고객, 동료, 그리고 그들 자신의 유산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본문 17,18p)이기도 하다. 

     

    다양한 사례들로 인해 5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혁신이라는 것은 개인이 아닌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해 왔었다. 그동안 꿀벌로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이론과 구조 속에 갇혀 한 면만을 보며 살았던 나에게 이 책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는 것에 대한 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수명선 너머를 보는 것, 틀에 박히지 않은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

     

     

     

    당신은 모든 일이 보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자명하다고 간주하는 것의 기반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깊은 차원에서 이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이론과 구조 속에 갇혀 있다. 우리는 우리 삶의 대부분을 다른 사람의 이론, 즉 항공사를 운영하는 법, 잡지를 출판하는 법, 보험을 판매하는 법 등을 다듬는 데 소비한다. 새로운 사실들은 구성개념 안으로 흡수되거나 거부된다. 구성개념은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다. 우리가 구성개념을 부수어야 한다. 최소한 조금 구부리기라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우선 당신이 구성개념 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본문 248,249p)

     

    성실과 근면만으로는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혁명의 시대에서 우리는 주어진 일만 하는 꿀벌이 아니라,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게릴라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개인에서부터 기업에 이르기까지 혁명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게릴라가 되기 위한 완벽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혁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보통의 경영서를 넘어선 비즈니스 철학서. 조직과 기업의 차원이 아닌 개인 차원의 혁명을 설파하는 책. _중앙일보

     

    (이미지출처: '꿀벌과 게릴라' 본문, 표지에서 발췌)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꿀벌과 게릴라 | wo**tory | 2015.12.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꿀벌과 게릴라 산업경제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그것으로 인해 세상을 바꿀 만한 반향을 일으킨 사건 혹은 일련의 ...

    꿀벌과 게릴라


    산업경제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나아가 그것으로 인해 세상을 바꿀 만한 반향을 일으킨 사건 혹은 일련의 변화분위기를 혁명 혹은 혁신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 스마트 혁명까지 혁명이전과 이후의 삶은 산업경제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까지 바꿔 놓았다. 하지만 그런 커다란 축에서의 혁명이후에는 비교적 일정한 범위 안에서의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도 성장하고 생존가능 할 수 있는 시기가 한 동안 계속된다. 그와 같은 비교적 평탄하고 예측가능하고 상상력 없이도 목표를 설정하고 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세계를 선형적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21세기를 기점으로 선형적 관점이 통하지 않을 만큼,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선도하고 상상력이 가득한 행동지향적인 똑똑한 게릴라가 반란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이른바 비선형적 세계다. 그건 다르게 보면 선형적 세계에서 규모나 선도적인 위치에서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도 오랫동안 재미를 봤던 기업에겐 위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여러 분야에서 작은 수준의 혁신이 수시로 곳곳에서 이뤄져 어느 순간 10년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한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 갑자기 탄생하는가 하면 거대한 규모의 기업이 무너지거나 사라지기는 게 더 이상 충격이 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게리 헤멀은 <꿀벌과 게릴라 (Leading the Revolution)>에서 ‘비선형의 세계에서는 비선형적인 아이디어만이 새로운 부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비선형의 세계에서는 새로운 생존방식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꿀벌과 게릴라>는 그런 비선형적 세계에서 기업의 생존방식과 나아갈 방향을 말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선 엔론, 소니와 같은 빛바랜 사례가 혁신의 긍정적 사례로 등장할 만큼, 2000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전체적인 방향이나 맥락은 여전히 유효하다. 책에서 거론된 사례자체에 집착하지 않고 왜 그런 사례를 당시에 제시했는지 초점을 맞추고 보면 된다. 지금 한물 갔거나 이후 부패 스캔들이 드러났다고 해도 책에서 말하는 사례기업의 혁신과 긍정적인 측면이 사그리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최신 사례가 없고 부분적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내용도 없진 않지만  <꿀벌과 게릴라>는 경영의 고전으로 인정 받을 만큼, 2015년 현재 기업조직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2015년 <꿀벌과 게릴라>가 재출간된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게리 헤멀은 책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델이 조만간 수익체감의 정점에 도달할 것이며 그 속도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래서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안에서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는 부족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상력을 발휘하라고 말한다. 꿀벌의 성실과 지식보다는, 자율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가진 게릴라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데 에너지를 쏟는 대신 미래를 만들어가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상상하는 일과 실현 가능한 일 사이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하며 게릴라가 긍정적인 반란을 꿈꾸기에 좋은 환경이 되었다 라고도 말한다. 관점을 달리하거나 상상력을 조금만 발휘해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그것은 책에서 말하는 기업조직은 물론이고, 다른 곳에서도 통한다. 경제학자보다는 경영전략가 비즈니스 철학자로서의 게리 헤멀 자신의 포지션도 그렇다. 게리 헤멀은 ‘들어가는 글’에서 글쓴 시점을 기준으로 그 동안의 행보 그리고 집필동기와 목적을 간략히 적고 있다.


    그는 1983년 지도교수로부터 조언을 들었는데 그 내용은, 이미 정립된 기존의 이론과 패러다임 속에서 출발해서 개선하라는 것이었다. 게리 헤멀은 그것이 종신교수가 목표인 사람에겐 현실적인 조언일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그 이상이 되고 싶었다고 말하며 당시 지배하고 있던 결정론적 전략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결국 그의 행보와 시각은 여느 경제학자와는 달랐다. 결과적으로 게리 헤멀은 경영분야 베스트셀러이자 그의 대표작 <시대를 앞서는 미래 경제전략>이라는 책을 쓸 수 있었고, 책에서 사용된 전략적 의도, 핵심역량 같은 표현이 새로운 경제학 용어로 자리잡게 이른다. 또한 스트래티고스라는 경영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다양한 기업과 함께 작업하며 책이나 이론에서 만날 수 있는 경험을 한다. <꿀벌과 게릴라>는 그런 경험의 산물이다. 게리 헤멀은 경영고전을 썼고 경영전략가로 두각을 보이며 성공했다. 지도교수의 삶과 조언은 <꿀벌과 게릴라>에서 말하는 점진적인 개선을 말한다면, 게리 헤멀의 삶과 행보는 게릴라와 비슷하다. 새로운 가능성을 목표로 달렸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종신교수의 삶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항상 평화롭고 변화가 거의 없는 학계의 달리, 혁명의 시대에서 생존해야 하는 기업환경은 그에 비하면 만만치 않다. 점진적인 개선만으로는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내용을 <꿀벌과 게릴라>에서 담고 있다. 현재 시점에선 빛바랜 사례지만 당시 기준에선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사례속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그것을 말한다. <꿀벌과 게릴라>는 기업조직의 관점에서 혁명의 시대에서 생존하는 것에서 나아가 성공하기 위한 유용한 조언을 담고 있다.




    상상할 수 있는 일과 실현 가능한 일 사이의 격차가 이보다 더 줄어든 적은 없었다. (38쪽)


    혁명의 시대에는 자신을 초개처럼 버릴 수 있는 부지런한 군인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율적이고 동기가 부여된 게릴라가 필요하다. (65쪽)


    매력적인 꽃이 한 마리의 꿀벌을 유혹하는 것처럼, 시장성 있는 모델이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68쪽)


    목표는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실제로 할 수 있는 상상하는 것이다. (218쪽)


    신참자들은 비즈니스 혁신과 관련된 대화에서 좀 더 많은 발언권을 가질 가치가 있다. (432쪽)

  • 워낙 유명한 책이고, 시대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을 제시하는 책이기에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기회가 되서 개정판으로 다시 ...

    워낙 유명한 책이고,

    시대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을 제시하는 책이기에

    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기회가 되서 개정판으로 다시 읽게 되었다.

    게리 해멀은 단호하게 이야기 한다.

    시키는 일만 하는,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 꿀벌처럼 살아갈 것이가?

    아니면 창조하고 혁신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게릴라가 될 것인가?

    이미 정답이 정해진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고민하게 하고, 그 질문 앞에서 스스로 답을 선택하게 한다.

    이 책은 크게 4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혁명의 시대

    저자는 단호하게 이야기 한다.

    진보의 시대는 끝났다고.

    혁명의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새로운 부가

    이미 우리 곁에 와 버렸다고..

    점차 커져가는 기대의 혁명은

    수익체감의 벽을 허물게 되었다.

    지속 불가능한 수익성장 앞에서

    우리는 계속, 열심히, 부지런히 바퀴를 돌여야 할 것인가?

    재무공학을 전공한 이들이 제시하는 배당, 합병 등의 경영기법으로

    현 상황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

    저자의 냉정한 목소리가 곁에서 들리는 것 같다.

    Part 2. 혁명의 발견

    비즈니스 모델이 해체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개념이 등장하고 혁신되고 있다.

    다르게 보고, 다르게 사고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은 저멀리 사라져 버릴 것이다.

    아니 성공은 고사하고, 좌절과 실패만이 있을 것이다.

    새로움의 중독자라는 표현을 저자는 쓰고 있다.

    Part 3. 혁명의 시작

    기업의 반역자가 되어야 한다.

    IBM과 소니, 그리고 셸의 상황을 예로 들고 있다.

    실질적인 성공 기업(엄밀하게 말하자면 성공했던 기업)들의

    현재와 미래를 냉정하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반란을 시작해야 한다고,

    행동해야 한다고.

    Part 4. 혁명의 유지

    일회성 혁명으로 그 혁명이 완성되지 않는다.

    노련한 혁명가는 결국 혁신의 나선형 계단을 걷게 된다.

    혁신적 조직을 위한 10가지 설계규칙,

    근본부터 흔들고 혁신 수레바퀴, 혁신 포트폴리오를 갖는 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혁명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당신은 혁명가인가?

    많은 부분 공감이 아니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일 것이다.

    인정 이후에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많은 CEO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 꿀벌과 게릴라 | le**208 | 2015.12.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했다. 똑같은 시간이지만 10대는 10km의 속도로, 60대는 60km의 속도로 시간을...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했다. 똑같은 시간이지만 10대는 10km의 속도로, 60대는 60km의 속도로 시간을 느낀다는 의미일 것이다.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변화 속도도 이와 같이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물론 체감 속도가 아닌 실제 속도라는 것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

    산업혁명 이전의 수천년에 걸친 경제와 문명의 발달 정도를 단 몇 년 또는 몇 달만에 뛰어넘는 현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이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 발맞춰 자신을 변화시키며 살고 있는가?

    또한 내가 속한 조직이나 기업도 이런 시대의 변화 속도에 발맞춰가고 있는 것일까?

     

    사업에서 가장 오래된 격언 중 하나는 이것이다. 투자한 만큼 얻는다. 당신의 회사가 창업가 정신과 혁신에 기꺼이 투자할 생각이 없다면, 당신의 회사는 그 무엇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 P. 469.

     

    <꿀벌과 게릴라 변화하는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는 혁신적 방법>의 저자는 더 이상 꿀벌과 같은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기업보다는 게릴라처럼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관점과 시도를 추구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산업혁명 이후의 기업들은 계속적인 또는 점진적인 진보(개선)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현재까지 그 생명을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더 이상 이러한 점진적인 진보로는 생명을 연장할 수 없음을 다양한 기업사례들을 통해 설명한다. 이제는 완전히 판을 뒤집는 혁신 또는 혁명만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이익을 창출하여 기업을 유지해갈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러한 혁명은 기업 자체 내에서도 가능하고 외부의 혁신기업의 합병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기업에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조건과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이 책이 출판된지 10여년이 지난 관계로 원칙은 동의하지만, 사례들은 조금 현재와는 동떨어진 내용들이라는 것이 아쉽다.

     

    이 책은 산업시대로부터 살아남은 늙은 생존자들은 물론이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 모든 기업들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신제품 및 신기술이라는 일반적 관점이 아니라 급진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관점에 입각하여 혁신을 논하고 있다.... 실제로 급진적인 혁신을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경쟁우위로 파악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 P. 17.

     

    진보의 시대에 미래는 과거보다 조금 향상된 어떤 것이었다. 그러나 혁명의 시대에 미래는 과거와 전혀 다를 것이고 아마도 무한히 향상될 것이다. 역사적 유산은 더 이상 인간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없다. 오늘날 우리는 상상력에 의해서만 그 한계가 지어질 뿐이다.” - P. 38.

     

    산업에서 혁명에 성공한 기업과 평범한 기존기업을 구분하는 것은 도구가 아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정보기술도 아니고, 그들이 사용하는 프로세스도 아니며, 그들의 설비도 아니다. 그들을 구분하는 것은 친숙한 것이라는 장애물로부터 벗어나는 능력이다.” - P. 221.

     

    혁명이라는 단어를 몸서리치게 싫어할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다만 그것이 점진적인 것이냐 아니면 완전히 뒤집어엎는 것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라 생각한다.

    세계 1위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붓지만, 결국 현재의 시장만을 지키려다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리고 그런 권력자들도 알고 있다.

    혁명은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그 불길은 아주 오랫동안 힘을 키웠다가 한번에 활활 타오른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조직이나 국가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좋았던 과거에 집착하는 개인, 기업, 조직, 국가는 그 생명을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본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새로운 시대는 부의 생성과 소멸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급속히 이루어지는 격변의 시대가 될 것이다. 변화 자체가 변했다. 이제 변화는 더 이상 점진적이지 않다. 변화는 더 이상 단선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21세기의 변화는 불연속적이고 돌발적이며 선동적이다.” - P. 2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손 또는 머리의 경제가 아니라 마음의 경제이다. 모든 사원들은 자기가 실제로 고객과 동료들의 삶에 진정 긍정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만들 어떤 것에 공헌하고 있다고 느껴야 한다.” - P. 427.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있다.

    과거로의 회귀냐 미래로의 도전이냐의 선택지이다. 하지만 과거에 집착하는 이들은 창조와 미래를 말하고,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이들은 서로의 자리 싸움에 정신이 없다.

    결국 죽어나는 것은 국민들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런 이들을 선택한 것이 국민들이니. 그리고 또 그들은 선택할 것인데.

     

    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은 경쟁사에 집착하는 대신 진정으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열망의 대상들을 좇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오랜 경쟁사들을 의식하여 회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데에 회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 P. 12~13.

     

    탁월한 목적이 없는 개인들에게는 혁명가처럼 행동할 용기가 부족할 것이다. 노련한 혁명기업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껍데기를 벗어버려야 한다. 그들은 쇠퇴해가는 전략이나 시대에 뒤떨어진 신념을 매순간 던져버리고, 조그만 부분만을 그들 가운데 남겨두어야 한다.” - P.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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