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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로벌(re: Global)
380쪽 | | 159*233*30mm
ISBN-10 : 1189580276
ISBN-13 : 9791189580278
다시, 글로벌(re: Global) 중고
저자 정해평 | 출판사 플랜비디자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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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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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구매후기 보고 바로 구매 결정 내렸는데 정말 표지조차도 접힌 흔적 없는 새 책이네요 5점 만점에 5점 angel9***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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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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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나라의 회사와 비즈니스맨들이 꽁무니를 빼 듯 중국을 떠나고, 거래를 중단하는 와중에 나는 그들과 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비즈니스를 계속 해나갔다. 그들에게는 신의있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졌던 모양이다. 덕분에 위기상황이 진정이 되고 나서의 내 비즈니스가 물 흐르듯 쉬워졌다.” (본문 p. 42 중에서)

지난 20여년간 세계 곳곳에서 겪었던 수많은 비즈니스에서 내가 배웠던 한 가지는 '어떻게 해서든 방법은 있다'라는 것이다. 우한 코로나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우리가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비관적인 와중이지만 그렇다고 비즈니스가 이대로 영영 끊어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은 분명하지 않은가. 언제고 위기는 위험한 기회일 따름이다. 책에 실은 나의 경험과 이런 생각이 지금같은 비관적인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정해평
종합상사에 입사했으니 ‘해외영업 아니면 퇴사하겠다’던 당돌한 삼성물산의 신입사원은 입사 두달 만에 첫 해외출장을 떠나며 세계 곳곳을 누볐다. 대한민국 0.02%밖에 없다는 ‘밀리언 마일러(항공사 마일리지 100만 마일 이상 보유자)’인 저자는 20년 넘게 글로벌 현장을 내 집처럼 드나들고 있다. 초년 과장 시절 당대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이던 이스트먼 코닥 본사에 홀로 ‘필름을 공급해달라’며 당돌한 방문을 감행, 코닥 CEO가 ‘점심 같이 하자’며 놀라워했던 두둑한 배짱의 소유자이다. 깐깐하기로 소문한 독일 대기업 아그파가 자사에 불리한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수모를 겪게 한 국제협상의 전문가이다. 글로벌 현장에 뛰어들었던 20년 전이나 현재까지도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체계적인 콘텐츠가 없슴을 안타까워하며 브런치 등의 인터넷 활동을 시작했고, 그 첫 번째 결과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해외시장 개척과 협상, 국제 계약에 있어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대기업들의 영입 1순위로 현재는 CJ제일제당에서 글로벌 업무를 수행 중이다.

목차

PLOLOGUE
R E C O M M E N D A T I O N N O T E S
Cecilia Chu, CEO of Golden power Corporation (HK) Ltd
Cornel Chua, CEO of Samax Corporation, HK
Philip Knierim, former COO, SPE(Samsung Pleomax Europe), the Netherlands
Ubaldo Lorenzini, former GM, Ferrania S.p.A, Italy

01 종합상사(綜合商社)맨, 나의 길은 ‘글로벌’
PART 01 종합상사(綜合商社)맨의 길로 014
1 나의 길을 가기로 했다 015
2 해외영업팀 배치 그리고 첫 출장 021

PART 02 합(合)을 겨루며 글로벌 프로들에게서 배운 것들 024
1 중국, 대작이 본업인 술상무를 이겨라 025
2 홍콩, 사스(SARS). 위기(危機)는 위험한 기회 033
3 일본, 산요(Sanyo). 삼성의 선생님에게 오더를 주다 041
4 일본, 아직도 배울 게 많은 그들의 디테일 048
5 이태리, 알면 도움이 되는 ‘레버리지’, 붉은악마와 ‘대~한~민국!’ 054
6 아르헨티나, “정대리, 디폴트 선언되었는데 당신 수출물량이 젤 크다” 061

PART 03 해외출장(海外出張)을 위한 완벽한 준비 067
1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가 구비해야 할 아이템들 068
2 해외출장 준비는 완벽한 가방 싸기부터 078
3 해외출장 준비의 기본(基本) 085

PART 04 글로벌 전쟁터에서 승자(勝者)가 되는 법 090
1 영어 닉네임 있으신가요? 091
2 해외출장과 협상준비: ‘바인딩효과(binding effect)’ 상대방을 묶어라!? 094
3 해외출장과 협상을 위한 외국어(外國語) 공부는 어떻게 하십니까? 100
4 적자생존! 적는 사람이 이긴다. 기록광(狂)이 되라 106
5 Don’t be a messenger boy! 아시겠나요? 110
6 출장 후 내가 먼저 팔로 업(Follow Up) 하자 115
7 까다로운 영문(英文) 계약서(Contract) 작성과 주의할 것들 119
8 독사, 진돗개, 드라큘라를 우리회사로 보내주세요 125

02 나를 기다리던 글로벌 무대
밀리언 마일러의 화두(話頭), ‘비즈니스’란 무엇일까? 130

PART 01 종합상사맨의 자기 점검, ‘Why?’ 134
1 목적과 효율, 출장은 왜가야하나? 135
2 종합상사맨들은 왜 해외출장이 더 많을까? 139
스토리 : “마이 네임 이즈 패트릭”, 아직 게임 안 끝났어 144

PART 02 종합상사맨이 바라보는 세계 148
1 그 나라의 첫인상은 입국(入國)심사에서 149
2 중국(中國), 하나가 아닌 하나, 실상은 잘 모르는 문화(文化) 155
3 남미(南美), ‘Jet lag’과 ‘Season lag’ 160
4 중남미(中南美), ‘Business lag’의 또다른 세상 166

PART 03 세계를 누비기 위한 준비(準備) 175
1 패션은 매너이자, 나를 표현하는 비즈니스 언어 176
2 들뜨기 쉬운 해외출장, 망가지기 쉬운 자기관리 162
3 세계인이 되자. 현지 음식과 문화(文化)를 체험해라 168
4 식탁위의 기(氣)싸움, 물바퀴튀김, 애벌래찜도 맛있게! 194

PART 04 협상(協商), 팔기 힘든 걸 팔고, 사기 힘든 걸 사오는 방법 198
1 협상의 전략(戰略) 하나 : 거래선 셋업 준비 199
2 협상의 전략 둘 : ‘아무나’와 거래하지 않는다 204
3 협상의 전략 셋 : 협상(協商)에 대한 올바른 이해 208
4 협상의 전술(戰術) 하나 : 정보의 수집과 활용 211
5 협상의 전술 둘 : 핵심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217
6 협상이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 219
해외영업이 약한 이들을 위한 패트릭의 Man to Man lesson 222

PART 05 ‘목적’을 생각하는 상사맨의 외국어 227
스토리 : “다(Да) 다(Да), 유어 보스 플리즈” 229
카투사 고참이 알려주는 전화 영어 꿀팁 232

03 누구나 꿈꾸는 주재원(駐在員)의 모든 것
PART 01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나의 주재원 생활 236
1 빠 루스끼! (러시아어로 말해!) 러시아 지역전문가 파견 237
2 ‘쯔드라스브이째(Здравствуйте!)’ 러시아어 테스트 242
3 시베리아처럼 차가웠던 모스크바 지역전문가 생활 246
4 주재원, 나의 역활은 ‘유럽 판매법인장(法人長)’ 251
5 ‘새로운 미션, 클린 아웃!’ 현지법인(現地法人)을 청산하라 259
6 직장인의 로망 ‘해외 주재원’은 “Shit” 이다 ? 265

PART 02 남들은 모르는 주재원 성공, ‘1/3 법칙’ 267
1 주재원은 Shit? 직장 커리어의 Shift ! 268
2 해외 주재원 성공의 법칙 1/3, 현지정착 272
3 해외 주재원 성공의 법칙 2/3, 현지직원들과 일하기 275
4 해외 주재원 성공의 법칙 3/3, 본사와 일하기 282

04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가 되라
PART 01 ‘본사로 출장 중’, 당신의 출장은 무엇입니까? 288
1 혹시, 여행사 직원이세요? 289
2 대한민국 0.02% 밀리언 마일러(Million Miler)란? 293
3 비용(Cost) 혹은 투자(Investment), 당신의 출장은 무엇입니까? 300
4 회사인(會社人) ‘why’가 아닌 ‘and then’ 305
5 정답 아닌 조언, 조직(組織)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311

PART 02 ‘패트릭 왔어’ 같이 비즈니스 하고 픈 사람이 되라 313
1 수출은 FOB, 비즈니스는? 승패(勝敗)가 아닌 상생(相生)! 314
2 Win-Win과 비즈니스의 공통점은 긴 관점의 전략이다 317
3 거래처에서 이직권유를 받을 정도로 해라 320

PART 03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 ‘나’라는 브랜드 323
1 비즈니스의 시작은 ‘룰(rule)’에 대한 철저한 존중 324
2 당신만 모르는 협상의 서포터즈 ‘쉐도우 플레이어(shadow player)’ 328
3 술자리에서 술만 마셔야 하나? 프로는 다르게 생각한다 333
4 레퍼런스가 되자, 정주영과 김우중 그리고 BTS 339

05 패트릭의 협상(協商) 스쿨
눈앞에 고민을 둔 당신을 위한 밀리언 마일러의 이야기 344
CASE STUDY 전략 공급선 셋업을 해야 하는 구매담당자 과장 P 346
패트릭의 협상 스토리텔링 포인트와 성공전략 3 60
패트릭의 협상 코칭, ‘당신이라면? 347

EPILOGUE 선택은 내가 한다, Game Changer가 되라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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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이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는 여러 순간 중 하나는 내가 ‘객관적’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지독히도 주관적인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이다. 이를테면 ‘말이 되나? 일본 제품을 중국가격으로 소싱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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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이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는 여러 순간 중 하나는 내가 ‘객관적’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지독히도 주관적인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이다. 이를테면 ‘말이 되나? 일본 제품을 중국가격으로 소싱한다는 게?’라는 생각도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에게는 가능하다.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 전략을 배워야 하는 이유다.
상대방과 협상을 진행할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짜는 것이다. 스토리텔링은 상대방이 내가 요청하는 협상 목표를 받아들이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스토리텔링의 주요 핵심 요소중의 하나는 Why?(왜) 이다. 내가 주장하고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Why(왜) 나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를 논리적으로 설명, 설득하여 상대방이 결국 동의를 하게 만드는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상대방과 협상 시에 나의 주장(예를 들어 회사에서 주어진 협상 목표)이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나 황당한 경우라 해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시장현황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나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야 한다. p. 221~222

꿈에 그리던 해외 주재원으로 가게 됐는데, 가족들도 너무나 좋아하고 회사가 나를 인정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꼭 잘 해내고 싶어요. 성공적인 주재원 생활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혹시라도 주재원 생활이 직장 내 커리어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나요?
많은 사람들은 해외주재원이 직장생활의 꽃이라고 한다. 이는 틀린 말이 아니다. 통상 직장에서 주재원으로 파견이 되는 시기는 약 10여년의 직장생활 경험을 한 과장급이다. 회사에선 자기가 맡은 업무에 어느 정도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게 되고 일반적으로 가정적으로는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를 둔 가장의 모습 일 것이다. p.272

주재원의 기회는 대외적으로는 직장생활의 꽃임에는 틀림없지만 본인 자신에게는 조직생활의 ‘위기(危機)’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위기(危機)라고 하면 ‘위험과 기회가 공존함’을 말한다. 즉, 주재원 생활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조직내에서 본인의 커리어에 날개를 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주재원 생활이 오히려 그간 잘 쌓아온 커리어가 망가지거나 새로운 길로 가야 할 수 있는 터
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p.273

주재원 스스로 모든 영업과 일을 할 수는 없다.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현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업무방침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재원의 역할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러한 일들이 부임 후 초기 6개월에서 1년사이에 무리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p.284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하려면 영어가 얼마나 능통해야 합니까? 학원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서 훌륭한 콘텐츠를 알려주는 좋은 영어 능력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글로벌 현장에서 항상 영어를 사용하는 종합상사맨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생각한 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해야겠다. 그렇다고 ‘영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도 전혀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다. 글로벌 현장에서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 회화 능력이 좋다는 것은 장점이기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바늘 하나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녀의 도도한 얼굴에 파르르 경련이 이는 것을 목격한 우리 부서의 분위기는 일순간 정적에 빠졌다. 스피커폰으로 들렸던 “다 다. 유어 보스 플리즈”라는 러시아 거래처 사람의 말 때문이었다. ‘다 (Да)’는 러시아어로 ‘Yes’라는 뜻이다. 그는
S대리에게 짧은 러시아어에 싸늘한 영어를 섞어, 업무를 이야기할 수 있는 상사와의 통화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S대리를 업무적으로 무시하고 있다는 느낌이 노골적으로 풍겨져 나왔다. p.233~234

부서의 모두가 딴청을 하며 전화 통화에 대해서 모르는 척을 했슴에도 S대리는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사무실을 나가버렸다. 인성도 훌륭하고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어학 능력을 갖고 있었지만 어쩌겠는가. 우리는 비즈니스맨이고, 여기가 회사이지 어학원은 아니었으니 업무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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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0.02%, 밀리언 마일러 상사맨의 해외영업 노하우 ; ‘일본 제품을 중국가격으로 소싱’하는 스토리텔링과 독일 대기업이 불리한 계약을 삼성과 맺게 한 협상 전략의 비밀이 공개된다 밀리언 마일러에게 배우는 스토리텔링, 정보의 수집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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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0.02%, 밀리언 마일러 상사맨의 해외영업 노하우 ;
‘일본 제품을 중국가격으로 소싱’하는 스토리텔링과 독일 대기업이 불리한 계약을 삼성과 맺게 한 협상 전략의 비밀이 공개된다

밀리언 마일러에게 배우는 스토리텔링, 정보의 수집과 활용의 노하우
이 책의 저자는 지난 20여년 간 ‘본사로 출장왔다’라는 농담을 들을 정도로 수많은 해외출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누볐던 종합상사맨이자 대한민국 5천만 인구 중 0.02%만 자격이 된다는 ‘밀리언 마일러’의 한명으로 해외출장 누적 항공마일리지가 150만 마일이 훌쩍 넘는다. 하지만 철저한 profit 추구 집단인 회사가 저자의 출장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생각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생각나는 몇 가지만 적었다’고 말하는 다양한 글로벌 현장에서의 실제 에피소드들은 매우 흥미롭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를테면 ‘일본 산요에서 중국 공급선 가격으로 소싱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다녀온 일본 출장의 에피소드에서는 당면한 현안을 어떻게 하면 입체적으로 파악, 문제의 해결에 접근하는 지에 대한 ‘글로벌 스케일’의 행동을 보여준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가 너무나 흔히 스쳐버릴 뿐인 작은 정보들을 모아서 모두가 ‘안된다’라고 하는 놀라운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에 대한 매우 구체적이고 세밀한 과정이다.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인 미국 CIA가 작은 첩보를 모아 매우 유용한 정보로 가공해 내는 과정을 ‘information to intelligence’이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저자가 일본 제품을 ‘중국 가격으로 소싱’하기 위해 그리스인인 일본 기업의 유럽 법인장과 함께 일본 본사로 가서 벌이는 짤막한 에피소드는 저자에게 직접 더 자세히 청해 듣고 싶은 생각을 갖게 한다.

‘목적’을 생각하는 상사맨의 외국어
학창 시절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의 기간동안 버거운 숙제로 주어진 화두의 하나가 바로 ‘외국어’ 특히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다. 어떻게 하면 토익이나 토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지도 궁금하지만 더 시급하고 솔직한 속내는 ‘외국 사람과 자유자재로 프리토킹하고 싶다’는 바람일 것이고 한 발 더 나아가서는 ‘외국 바이어들과의 능수능란한 영어 비즈니스를 통해서 계약을 따내는 모습’이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참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왔지만 여전히 ‘Hello~’ 한마디에 가슴이 덜컹 내려 앉고 입이 바싹 타는 갈증을 느끼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시차도 풀리지 않은 출장 도착 다음날 아침부터 저녁식사를 하면서 밤 열시까지 영어로 싸웠다’는 저자의 에피소드는 믿겨지지 않는다. ‘얼마나 영어를 잘 하길래?’하는 부러움이 절반, 호기심이 절반이지만 정작 저자는 “‘목적’위주로 공부하면 될 뿐”이라고 말한다. 지면의 분량 관계상 많은 부분이 생략되었지만 저자의 연구실에 이에 대한 콘텐츠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떻게 하면 외국 사람들과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정독해 볼만한 가치가 있겠다.

Shit? Or Shift ! 해외 주재원 성공의 비밀, ‘1/3의 법칙’
회사에서 해외 출장을 명 받으면 대부분은 골치가 아프기보다 가슴이 설렌다. 출장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업무에 대한 부담은 잊은 채, 외국에 나간다는 생각이 먼저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출장지의 쇼핑명소와 맛집 검색부터 해서 구글에 리스트업부터 하라는 팁 아닌 꿀팁이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와 있을 정도이니까. 해서 ‘해외 주재원’에 대한 평범한 직장인들의 로망이야 두 말할 필요가 없는 노릇이다. 9to5의 팍팍하고 지루한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 외국에서 몇년간, 두둑한 연봉과 회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으니까. 이렇게 직장인의 버킷 리스트에서 해외 주재원은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고, 주재원으로 파견된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서 나의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재원 파견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 큰 부담이 된다. 왜냐하면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 했을 때, 속해 있던 팀이 축소되거나 다른 팀과 합병 심지어는 공중분해 되어 사라지고 없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기 때문이다. 주재원 파견 이전에 나보다 아랫 직급이었던 후배가 높은 위치에 올라간 불편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되면 ‘그만 둬야하나?’를 고민하게 만든다. 게다가 장밋빛 부푼 꿈에 간 해외 임지에서 전임자가 ‘싸놓은 똥’을 치워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다. 실제로 저자는 미혼의 신분으로 유럽 판매법인장 파견이라는 파격적인 기대를 안고 네덜란드로 갔지만 결국 능력을 발휘해 보지도 못한 채, 법인 폐쇄라는 예정에 없던 지루하고 어려운 새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와야만 했다. 성공은 했어도 아무도 환영하지 않고, 실패했으면 덤터기만 썼을 그런 해외 주재원 생활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간절히 바라지만, 한편으로 커리어에 해가 될 수 있는 해외주재원 성공을 위해 ‘1/3의 법칙’이라는 저자의 독특한 주재원 성공 노하우가 책에 담겨 있다. 주재원 파견을 바라는 직장인들과 실제로 파견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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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직 게임 안끝났어' | hg**16 | 2020.09.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목차 읽는 흥미를 많이 잃어버렸지만, 나는 사실 책은 목차가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살펴볼 때에 목...

    리글로벌 - 교보문고.jpg

    목차 읽는 흥미를 많이 잃어버렸지만, 나는 사실 책은 목차가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살펴볼 때에 목차를 제일 꼼꼼하게 살펴보고,

    관심이 가는 목차와 본문의 내용을 읽어보는 편이다.


    목차는 그럴듯한데, 본문 내용이 충분히 목차를 설명해주고 있는지 어쩐지를 까다롭게

    따져보곤 한다.

    책의 앞 부분에서는 '~를 하라'고 해놓고는

    마지막 챕터에서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몇가지 것들'에서

    '~는 절대로 하지 마라'던 실용서를 읽고 기가 막혔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꽤 유명한 출판사였는데.


    여하간 "마이 네임 이즈 패트릭"

    아직 게임 안 끝났어라는 목차를 읽고 잠깐이지만 짜릿한 무언가를 느꼈다.

    오호~ 뭔가 살아있는 팽팽한 결기같은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경제경영서적에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

    무슨 책인지 궁금해져서 읽어버렸다.

    이북도 나오면 좋겠다.

  • 굳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되다보니 서점가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딱히 뭘 사려고 ...

    굳이 코로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되다보니 서점가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딱히 뭘 사려고 사려는 의도가 아니더라도 서점에서 이런 저런 책을 들춰보며, 

    아!하는 감탄사를 내뱉게 하는 촌철살인의 문구를 보는 재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알게하는 좋은 책을 보는 재미를 느껴본 것이 꽤나 오래 된 일인 듯 하다.


    그래도 나름 인터넷 서점 이곳저곳을 클릭하며 서평이나 책 소개를 읽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데,

    이렇게 리뷰까지 쓰는 이유는 '서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 있어서이다.


    제목을 읽고는 '그렇지. 맞아. 그래야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드문 일인데 '다시 글로벌'이라니.

    아무리 코로나 때문에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있어도 결국엔 활발한 무역과 교역을 통해서 부가 창출되고, 경제가 성장하는 것 이니. 

    우리가 다시 지향해야 할 바가 '글로벌 시장'이고 우리는 '다시 글로벌로 가자'라는 구호라도 외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


    찬찬히 들여다보니 제목에 꽤 신경을 쓴 모양이다. 'Re:Global'이라고 적혀있다. 

    글로벌에 관하여 라니. '본사로 출장왔다'라는 표현도 참 재미있다.

    얼마나 출장을 많이 다녔으면. 항공사 마일리지가 150만 마일이란다. 

    나는 얼마나 되지?


    돈이 안되는 일에는 돈을 쓰지 않는 게 기업의 생리이니 회사가 돈을 들여 마일리지를 

    150만 마일이나 쌓일 정도로 출장을 보낸 사람이라는 것이니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협상 스토리텔링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팔로워'가 아니라 '게임 체인저가 되라'는 문장도 마음에 들었다.

    하기사 세상사가 다 그렇지 않던가. 

    남이 만들어 놓은 게임 판에서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기가 힘들다. 

    '게임 체인저'라는 도발적인 주장이 아무래도 오랜만에 서점으로 가게 만든 것 같다.

  • 상사맨의 협상 스토리텔링이라니!! 관심이 안갈수가 없네요!! 작가님이 유튜브나 인스타같은 거 하시나요?? 기회가 ...


    상사맨의 협상 스토리텔링이라니!! 
    관심이 안갈수가 없네요!!

    작가님이 유튜브나 인스타같은 거 하시나요??

    기회가 된다면, 배워보고 싶네요.

     

    카드 뉴스보고 리뷰쓰기는 처음이네요!!

    '회사의 생존을 걸머지고 있는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문구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글을 쓰면서도 아. 찡하네요..

     

    모두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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