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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 성공한다(김구라의 유머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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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쪽 | A5
ISBN-10 : 8958610492
ISBN-13 : 9788958610496
웃겨야 성공한다(김구라의 유머화술) 중고
저자 김구라 | 출판사 청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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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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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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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입담꾼 김구라가 펼쳐놓는 성공을 위한 유머의 기술!

개그맨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김구라는 방송이라고 눈치 보지 않고 속시원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할 말은 다하면서도 가식적이지 않아 뒤끝이 없다. 때론 너무 솔직한 입담과 직설적인 독설로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그만의 톡 쏘는 화법은 듣는 사람을 재미있고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웃겨야 성공한다』는 말 잘하는 방법과 유머를 함께 얘기한다. 그냥 장황하게 거침없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유머있으면서도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유머의 3가지 정석, 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최고의 말재주꾼, 스타일에 어울리는 유머전략, 돌발 사태에 대처하는 법, 분위기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사례 등 '성공하는 화술'의 모든 것을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로 시원하게 쏟아낸다.

저자소개

김구라

방송과 케이블 TV, 인터넷, 신문 칼럼 등에서 거침없는 직설화법으로 사람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풍자 개그의 달인. 좌우명은 “나를 만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게 만들자.”
김구라는 인천에서 태어나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SBS 공채 개그맨 2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팝 칼럼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 뒤 딴지일보의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과 <김구라의 도시탈출>, <뒷골목 토크쇼> 등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폭넓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게 되었다. 김구라식 화법은 속시원하다. 방송이라고 눈치 보지 않는다. 할 말은 다하면서도 가식적이지 않아 뒤끝이 없다. 때론 너무나 솔직한 입담과 직설적인 독설로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그만의 톡 쏘는 화법은 듣는 사람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KBS <폭소 클럽>, 인터넷 방송 <김구라의 도시탈출><뒷골목 토크쑈><웹토이 시사대담> 등에 출연했고, 포털사이트에 <구라로그>라는 동영상 시사TV방송국을 개국, 시사 풍자와 논평을 가미한 뉴스를 서비스하기도 했다.
현재 조선일보에 <김구라의 쿨 아이>를 기고하고 있으며, KBS 라디오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매일같이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말솜씨를 뽐내고 있다. 그야말로 지상파와 활자를 넘나드는, ‘어르고 뺨치는’ 그의 유머 감각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라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가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프롤로그

제1장 당신 참 재미있는 사람이야
상대를 즐겁게 하는 말솜씨, 유머
왜 나는 말을 못하는가
-누군가 내 말을 의심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입도 뻥긋 못해 심하게 민망해한 기억이 있다
-주변에 너무나도 말 잘하는 사람이 있다
-목소리에 심각한 콤플렉스가 있다
-상대방하고 말싸움 하다가 크게 진 적이 있다
-말 많은 사람을 혐오한다
-무식하니 할 말이 없다
유머있게, 재미있게 말을 잘한다는 것은
-개그맨에게도 유머는 힘들다
-유머는 폭소가 아니다
-유머도 한계다 있다

제2장 얘기를 재미나게 하는 요리법들
유머 한번 요리해 봐?
유머의 원천 기술, 상상력
고정관념을 버리는, 발상의 전환
웃기는 말장난, 언어 유희
바보 유머에 서린, 한(恨)

제3장 유머의 세 가지 정석
천차만별 유머, 그래도 정석은 있겠지!
정석1_솔직하게 말하자
정석2_유머, 알고 보면 비하다
정석3_듣는 사람에게 딱 붙는 얘기를 하자

제4장 말 잘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
이래서 말 잘한다(달변가들의 7가지 습관)
-호기심이 많다
-나와 한펴편이 될 만한 화제를 찾아낸다
-비유를 즐겨 사용한다
-말할때 연기력을 활용한다
-남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늘 살핀다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요약을 잘한다
-항상 여유있다
말 잘하는 습관 들이기
-유머 100가지를 외우자
-당신이 겪은 사례를 유머화해 보자
-조금 구라를 섞어보자
-아버지,어머니 아니면 친구한테 써먹어 보자
-개인기를 만들어 보자
-포커 페이스를 가져 보자

제5장 내가 본 최고의 말재주꾼들
최고로 말 잘하는 일곱 가지 유형
고난 속에서 다져진 말의 맷집(김대중형)
물줄기를 터 가는 화법(노무현형)
남에게서 말을 끌어내는 화법(손석희형)
슬슬 약 올리면서 리드하는(진중권형)
그야말로 저돌적(전여옥형)
마니아 공략형(지만원형)
비유의 달인(노회찬형)

제6장 스타일에 어울리는 유머 전략
유머, 나는 어떤 스타일일까?
유머 전략을 세우는, 기본 조건
-나이
-사회적 지휘
-사람과 많이 만나는가?
개성있는 목소리, 말투
-말의 속도
-목소리의 톤
-사투리
내성적 혹은 공격적, 성격
-내성적인 성격
-공격적인 성격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컨텐츠
-사회 경험
-유머 이야기를 잘 모른다?
이것만은 꼭, 최종 정리

제7장 때때로 달라지는 말하기 전략
이럴 땐 이렇게 말해야
사람들 숫자에 따라
-1000명 이상
-100명 이상
-50명 이상
-10명 이상
행사 성격에 따라
-대중 연설
-강연
-세미나
-방송 출연
청중 성격에 따라
-어린이
-청소년
-아줌마
-장년
-노년
행사 장소에 따라
-강당/체육관
-소강당
-교실/강의실

제8장 상대방의 이야기 끌어내기
술술 말하게 하는 비법
시작은 아주 흔한 주제로
칭찬으로 띄워준다
통할 수 있는 관심사를 탐색한다
질문할 때도 상대방의 대답을 생각한다
질문 리스트 밖으로 행군하라
때로는 오르지 못할 나무도 있다
낯선 사람의 마음을 여는 유머 양념

제9장 돌발 사태에 대처하기
말실수를 때우는 방법
어설픈 변명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실수는 실수를 낳을 걸?
상대방을 마음 상하게 했을 때
하여간 뭔가 얘기를 계속해야 한다

제10장 썰렁맨이 되는 여섯 가지 습관
이계진 대변인이 썰렁했던 이유는
습관1_그게 도대체 유머인지 뭔지?
습관2_당신의 평소 이미지 관리는?
습관3_너만 입이냐?
습관4_재탕 삼탕 사탕… 어디까지 우려먹으려고?
습관5_남 얘기 듣고 웃는 데 인색하다
습관6_서설이 너무 길다

제11장 패러디를 알면 유머를 꽉 잡는다
패러디란
패러디의 기초 지식_다른 것과 엮어라
패러디 기법1_가상 뉴스
패러디 기법2_○○가라사대
패러디 기법3_파문 놀이

에필로그

책 속으로

본문 엿보기 유머는 힘들다. 유머가 철철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주눅 팍 들어서 감히 호부호형도 못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주눅 들지 마시라. 개그맨들에게도 사람 웃기기는 여전히 어렵다. 일주일마다 코미디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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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엿보기

유머는 힘들다. 유머가 철철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주눅 팍 들어서 감히 호부호형도 못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너무 주눅 들지 마시라. 개그맨들에게도 사람 웃기기는 여전히 어렵다. 일주일마다 코미디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을 생각해 보자. 5분도 안 되는 무대를 위해서 일주일 내내 투자해야 한다. 며칠에 걸쳐 아이디어 짜서 PD 앞에서 검사 맡아야지, 또 한 번에 검사 통과되는 경우도 많지 않다. 퇴짜 맞고 다시 짜고, 퇴짜 맞고 다시 짜고…. 한두 번은 그런 리콜 과정까지 거쳐야 한다. 그렇게 무대에 올렸다고 항상 폭소가 터지나?
- 개그맨에게도 유머는 힘들다(p.31)

나는 될 수 있으면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자기 약점을 드러내면 혹시 남들이 깔볼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없어도 있는 척, 모자라도 넘치는 척하는 게 남들 위에 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생각보다 사람들 눈은 날카롭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뭐, 잠깐이야, 한두 사람이야 어떻게 감추고 부풀려서 넘어갈 수도 있겠지. 하지만 결국 약한 부분은 드러나게 마련이다. 오히려 솔직하게 자기 약점을 보여주는 사람한테는 함부로 그 부분을 건드리기 어려운 법이다. 또한 약점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여유가 있고 다른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 솔직하게 말하자(p.67)

노무현 대통령의 화술은 직설 화법이다. 먼저 일을 저지르고 나서 풀어가는 화법이다. 검사들과의 대화 때 던진 “막 가자는 거죠?”라는 말, 당선 1주년 기념 모임에서 행한 “시민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발언, 대연정 제안 등등. 이런 말 하나하나가 정국의 새로운 변수가 됐다. 물론 이런 직설 화법은 종종 경솔함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이런 말들 때문에 말썽이 생기고 정치적인 일이 꼬이게 된 적도 여러 차례 있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국 역사 최초의 대통령 탄핵 사태. 이것도 알고 보면 노 대통령의 말이 도화선이 된 거다. 이 일 덕분에 열린우리당은 총선에서 대역전승을 거두었지만, 한편으로는 노 대통령의 입을 보면서 걱정스러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결과가 되기도 했다(물론 어떤 사람들은 눈치 보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결단력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 물줄기를 터 가는 화법/ 노무현형(p.114)

앞일은 언제나 불확실하다. 그렇지 않다면 로또 같은 게 있을 이유가 없다. 아무리 우리가 운전을 잘해도 남이 와서 들이받는 건 어쩔 수가 없고, 또 내가 아무리 20년 무사고 운전이라고 해도 실수 한 번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방어 운전’이란 게 있는 법이고, 사고가 났을 때 최대한 잘 수습하는 방법도 있다.
말이나 행동으로 사고를 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내 경우에도 가만 생각해 보면 크고 작은 사고를 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니 ‘입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말까지 나오지.
아무튼 살다 보면 말 때문에 일어나는 실수나 사고는 피할 수 없는 법이고, 그렇다면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방어 운전을 잘해야 할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말실수를 때우는 방법(p.197)

패러디는 어떤 틀에다 다른 것을 짜 맞추는 것이다. 유명 인사까지 갈 거 없이, 직장이라면 회사 사장이나 부장을 이 시리즈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회사 동료들과 얘기하다가,
“야, 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을 보고, 아인슈타인은… 노태우는… 성철 스님은… 이렇게 말했거든.”
“그거 나도 아는데.”
“근데, 너 우리 회사 사장님은 뭐라고 그런 줄 아냐?”
“아니, 뭐라고 그랬는데?”
“뛰는 놈은 국내 영업부고 나는 놈은 해외 영업부래.”
- ○○가라사대(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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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말 잘하는 김구라, 본격적으로 화술을 이야기하다! 거침없이 술술 쏟아내는 유쾌·통쾌한 입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김구라의 톡톡 튀는 유머 화술! 상대를 웃겨라.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유머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도서출판 청년정신 서...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말 잘하는 김구라, 본격적으로 화술을 이야기하다!
거침없이 술술 쏟아내는 유쾌·통쾌한 입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김구라의 톡톡 튀는 유머 화술!
상대를 웃겨라.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유머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도서출판 청년정신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80-6 원오빌딩 4층 전화 02) 3141-3783~4 팩스 02) 3141-6115 E-mail : youngsoul@youngsoul.net

이 책은
《웃겨야 성공한다》는 대한민국 대표 입담꾼, 김구라가 쓴 화술 책이다. 그래서 다른 화술 책보다 꾸밈없고 솔직하다. 입으로 먹고살고, 또 말로 웃기는 저자는 말 잘하는 방법과 유머를 함께 얘기한다.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즐겁게 하고 긴장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여유는 유머가 있기에 더더욱 빛을 발한다. 유머 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말재주꾼들의 특징,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말하기 전략, 분위기 썰렁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사례 등 ‘화술’의 모든 것에 대해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로 시원하게 쏟아내고 있다.

출판사 서평

구라계의 대부, 화술책 내다
김구라가 직접 떠먹여주는 유머 있게 말 잘하는 기술

구라! 사전적 의미는 거짓말, 흔히 ‘구라 치다’ ‘구라 풀다’라고 쓴다. 그런데 ‘구라!’ 하면 퍼뜩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아예 대놓고 자신을 ‘구라’라고 외치는, 바로 방송계에서 알아주는 입담꾼 ‘김구라’다. 욕설과 독설 그리고 패러디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김구라가 이번에는 ‘화술책’으로 사람들을 놀래준다. 그것도 ‘유머 화술'이다.
그동안 딴지일보에서, 인터넷 방송에서 수많은 마니아들과 안티 팬들을 만들었던 김구라가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다들 그의 입에 주목했다. 과연 어떤 말들이 쏟아져 나올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봤다. 하지만 위험 수위를 넘지 않으면서도 웃음을 주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래서 김구라는 프로다.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말하는 전략이 다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법을 알고 있다. 그냥 단순히 웃기는 것 같지만 말 한마디 할 때도 프로다운 기질이 보인다.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술술 읽히는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톡 쏘는 청량음료처럼 거침없는 저자의 입담을 만난다. 은유와 비유가 적당히 버무려진 익살스런 풍자는 사람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답답함이 뻥 뚫리는 게 속시원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독설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말솜씨에 빠져든다. 자신은 달변가가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하지만, 사실 그만큼 말 잘하는 사람도 드물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안다.
무엇보다 김구라의 ‘유머 화술’은 그냥 웃기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의 유머에는 한국의 장맛처럼 구수하고 담백한 익살과 비유가 숨어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분야를 막론하고 그의 입을 거치면 풍자와 패러디로 다시 태어난다. 불만이 있어도 드러내놓고 표시하기 어려운 갖가지 이슈들을 그는 웃음이라는 포장을 입혀 시원하게 비판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웃으면서도 통쾌하다.

웃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웃다 죽어도 모자랄 세상, 웃고 또 웃자!

말이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아듣기 힘든 노홍철, 약간 고음에 코맹맹이 소리가 특징인 현영, 호통개그랍시고 걸핏하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 박명수. 예전 같으면 비호감 연예인이라고 TV에 나오기도 힘들 것 같은데 요즘에는 소위 ‘잘나가는 연예인’ 소리를 듣는다. 이들의 특징은 말 한마디를 해도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의 단점을 감추는 대신 개성 있고 독특한 화법으로 발전시킨 사람들이다.
목소리가 좋다고, 말을 많이 한다고, 유식한 말 고상한 말 쓴다고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건 아니다. 정말 말 잘하는 사람은 어떤 자리, 어떤 사람을 만나도 자연스레 공통된 얘깃거리를 이끌어낸다. 그래서 얘기를 듣는 게,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게 즐거운 일이 되게 한다. 이때 필요한 게 ‘유머’다.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사장이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할 때도 유머는 필요하다. 비즈니스에서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함께 있는 자리가 불편하고 서먹서먹하다면 그 어떤 일도 쉽게 성사되기 어렵다. 딱딱한 업무얘기를 하면서 중간 중간에 양념으로 유머를 살짝 친다면 분위기는 금세 화기애애해질 것이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CEO가 연설할 때 사람들이 크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유머를 잊지 않는다. 요즘은 우리나라의 정치인이나 사업가들도 말하면서 은연중에 유머를 곁들인다. 격식을 차린 자리에서도 유머는 빠지지 않는다.
웃기는 사람을 실없는 사람으로 보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유머 있는 사람이 성공도 잡는 시대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말솜씨를 갖고 있다. 첫 만남에서 친근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 유머 하나로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면서 말 잘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유머 한마디가 열 마디 스무 마디 말보다 힘이 있고, 열 배 백 배 나를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김구라는 성공을 위해 억지로 상대를 웃기려 드는 사람들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남긴다. 억지웃음은 오히려 분위기를 썰렁하게 할 뿐, 웃음의 진정한 의미는 없다고. 웃음, 그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성공은 온다고 말이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왜 성공하고 싶은지 묻고 싶다. 아마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성공을 꿈꾼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행복, 이것은 늘 웃음과 함께 움직인다. 웃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보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든다. 매일매일 웃는 사람은 이미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추천글
김구라, 그의 장기는 ‘서민적 시선’이다. 무슨 문제든 서민의 관점에서 읽으려 하는 노력이 인상적이다. 그래서 비유가 많고 익살이 가득하다. 그의 시선은 그래서 퍽 겸손하다. 겸손하기에 여유가 있고, 여유가 있기에 유머가 있다. -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 문화평론가)

대한민국 대표 입담, 김구라 씨가 드디어 일을 냈다. 거침없는 입담과 뻔뻔스러울 정도로 강한 자신감, 여기에 유머까지 더해졌으니 당분간 입으로는 이길 생각을 말아야겠다.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말, 그래도 뼈 있는 한마디는 숨겨 뒀겠죠. - 김제동(방송인)

김구라 씨의 글에는 한여름에 먹는 진한 콩국수 맛이 배어 있다. 꾸밈없는 말솜씨에 콩의 구수한 맛까지 더해져, 속까지 시원함 그리고 행복감이 전해진다. 한 페이지만 넘겨봐도 매일 들르는 단골들이 수두룩 생길 것 같다. - 강수정(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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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웃겨야 성공한다 | pj**228 | 2009.06.2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김구라가 막 유명해지기 시작할때쯤에 선물로 받은 도서이다 한참 막말로 유명했던 김구라에 대해 조금 더 알고싶어서였을까 표지...

    김구라가 막 유명해지기 시작할때쯤에 선물로 받은 도서이다

    한참 막말로 유명했던 김구라에 대해 조금 더 알고싶어서였을까

    표지에 띄워진 김구라의 표정이 왠지 낯설지않고 친근하게 다가왔다

    김구라의 말잘하는 방법, 기술을 배워볼수있는 기회가된것같다

    요즘엔 웃기는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무뚝뚝하고 진지한 사람보다는 웃기고 활달한 사람들이 더 주목받는 시대가왔다

    하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기엔 김구라식 유머가 한몫할듯싶다

    티비에서도 비춰지듯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어가는데에는 분명 그만의 노하우가 있을것이다

    사람을 만나는 과정에서도 화술이 굉장히 중요하다

    거침없이 쏟아내는 말 가운데서도 기분나쁘지않게 하는 화법

     

    김구라식으로 잘 쓰여진 이 책은 김구라를 한층 더 돗보이게 해주는것같다

    생각없이 내뱉는 말인듯 했으나, 그의 말속에는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있었다

    타고난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화술책을 보며 말하는 방법을 익히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왕이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수있는 김구라책을 추천한다

                                                                                          

     

     

     

  • 웃겨야 성공한다. | mo**ong | 2009.05.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요즈음 TV를 틀면 뉴스, 드라마를 제외하고 나오는 인물들은 거의 정해져 있는듯 하다. ...

    요즈음 TV를 틀면 뉴스, 드라마를 제외하고 나오는 인물들은 거의 정해져 있는듯 하다.

    그 중 하나가 이 책의 저자인 김구라 아닐까.

    너무나 솔직한 입담에 때론 유쾌하고 시원하기도 하지만 독설로 느껴질 때도 있는게 사실이다.

    그런 그가 츨판했던 두번째 책 '웃겨야 성공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유머의 중요성에 대단히 공감한다.

    유머있는 사람들은 인기가 있고 사람들과 더 잘 친해지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때문이다.

    말은 하는 것도 하나의 작전이며 유머 있게 말을 잘하려는 사람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많이 말하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해야 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을 많이 하는 데 자신감을 조금 더해 주고, 다른 사람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우고, 많이 생각하는 데 필요한 재료를 몇 가지 가미해 주었다.

     

    그 중 <말 잘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이란 공감가는 글귀가 있어 소개 한다.

    1) 호기심이 많다.

    2) 나와 한편이 될 만한 화제를 찾아낸다.

    3) 비유를 즐겨 사용한다.

    4) 말할 때 연기력을 활용한다

    5) 남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늘 살핀다. 

    6)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요약을 잘한다.

    7) 항상 여유있다.

     

    개그맨이라는 신분으로 책을 써서인지 좀 더 재미있고 오히려 가벼워 보이려 애써 보였지만 진정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남보다 좀 더 많은 지식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경청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 주는 듯 했다. 

     

  • 김구라를 아는가. 요즘 지상파 3사 어느 채널을 돌려도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라면 거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요즘 ‘잘나가는’ 개그맨인 셈이다. 잘나가는 개그맨이라. 자칫 잘못하면 칼로 베일듯한 날카로운 입담, 비유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리얼한 촌철살인의 유머감각, 살짝살짝 수위를 넘다 드는 지금껏 어떤 개그맨도 방송에서 함부로 말할 수 없었던 수준의 멘트로(...

    김구라를 아는가. 요즘 지상파 3사 어느 채널을 돌려도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라면 거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요즘 잘나가는개그맨인 셈이다. 잘나가는 개그맨이라. 자칫 잘못하면 칼로 베일듯한 날카로운 입담, 비유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리얼한 촌철살인의 유머감각, 살짝살짝 수위를 넘다 드는 지금껏 어떤 개그맨도 방송에서 함부로 말할 수 없었던 수준의 멘트로(김구라 그가 대단한 것인가, 아니면 방송규제가 조금 느슨해 진 것인가 모르겠지만 ㅋ) 시청자들을 까르르 웃게 만드는 사나이. 바로 김구라의 현재 모습이다. 하지만, 다른 인기 개그맨들에 비하면 상당히 지긋한 나이(실제 그의 액면가에 비하면 실제 나이는 매우 어린 축에 속할 수도 있지만 ㅋ)와 많이 웃은 탓일까 고생의 흔적일까 눈가에 짜글짜글한 주름을 감안하면, 그의 길었던 무명시절을 어림 짐작할 수 있다. 김구라의 고백을 진짜 고백인지 구라인지 구분하다는 것이 아이러니이긴 하나, 그는 어쨌든 독자들앞에서 고백한다. 물론, 지금은 공중파에서 라디오에서 밤무대에서 방방 뜨는 개그맨이지만, 그에게도 무려 10년여에 걸친 쓰디쓴 무명의 설움이 존재했었다고. 초특급 기획사의 따뜻한 배려(?)를 등에 업고 데뷔와 동시에 유명세를 타게 된 인기 연옌들은 아마도 상상하기 힘드리라. 김구라와 같은 찬밥 시절에 겪게 되는 눈물이 어떤 맛인지를. 하지만, 김구라는 당당하다. 오히려 자신의 무명시절을 스스로 까발리며 개그의 소재로 이용해 먹을 줄 아는 너무나도 당당한 인간이다. 보오~통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콤플렉스라 여긴 나머지, 제 마누라에게도 무덤까지 숨기고 싶은 비밀로 여길 지 모르겠지만, 김구라는 다르다. 마치 구라인지 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버무려 넉살좋은 유머로 늘어놓는다. 그것이 바로 김구라가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 책은 김구라가 유머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유머러스한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해 본 기억은 더더욱 없지만, 이기적이게도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유머감각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일종의 유머감각 처방전이다.

     

    썩을! 지들은 태어날 때부터 남을 웃기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기에 어려움이 없을 지 몰라도, 우리 집안은 대대손손 양반가문이었기 때문에, 팔자걸음은 능숙하게 걸을 수 있을지언정 남을 웃긴다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는 고행이라며 버럭 화부터 내는 독자도 분명 존재하리라.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들이라면, 평소 김구라에 관심이 많던가, 아니면 남과 재미난 대화를 나누는 여유를 갖고 싶던가 둘 중 하나일 것이 분명한 바 잠시 체면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김구라의 구라섞인 유머화술 비법을 온몸으로 전수받아 보는 것도 그리 나쁜 경험은 아니리라. 뭐 개그맨처럼 수많은 방청객들 앞에서 얼굴 색 하나 변하지 않고 준비한 개그를 선보일 정도의 수준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이 책에서 김구라가 전하는 간단한 전략적 제시어와 유머기법만 숙지해도 자신이 사는 동네, 혹은 속한 조직에서 근근이 감각있는 인간정도의 칭호는 받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은 분명하도다. 믿을 지 모르지만, 김구라는 끝없이 학습하는 인간이다. 과연 그의 외모를 보고 저 인간이 공부 깨나 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할 독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하지만, 그가 방송에서 터뜨리는 개그를 한번이라도 들어본 독자라면 그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태어날 때부터 달변가인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러 프로그램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마음의 준비없이 애드립을 신나게 칠 수 있으며, 그 애드립이 시청자들에게 실없는 폭소를 자아낼 수준이 된다는 점은, 김구라가 선천적인 능력 이외에는 후천적으로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김구라는 그의 스타일로 말한다. 뇌가 엥꼬상태에 있는 사람이라면, 당근 꿀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그럴싸한 비유를 하려고 해도 대갈이 텅 비어있으면 훌륭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으며, 괜히 유머랍시고 던졌다가 개쌍욕만 얻어먹게 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지난 대선, 유권자들의 배꼽을 쥐고 흔들며, 민노당 신드롬을 일으켰던 노회찬 의원의 ‘50년 묵은 불판의 비유는 결코 평소의 준비된 학습이 아니면 세상 빛을 볼 수 없었던 명대사라는 것이지.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듣고보면 자신의 탁월한 유머감각 역시 공짜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은근히 자랑하는 말로 들리기도 ㅋ 김구라식 유머스킬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요약 정리하여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평소 사람들만 만나면 고리타분하고 유머감각이 꽝이라고 비아냥을 받기 일쑤인 독자라면 한번쯤 안면까고 연마하여 이미지변신에 힘써보는 것은 어떨지 ㅋ 이 책에서, 평소 즐겨 듣던 김구라의 화끈하고 적나라한 구라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감이 들지 모르겠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유머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연습의 장이 될 수 있었다면 그리 큰 실망은 부적절할 듯 ㅎ 마지막으로, 부담없는 자리에서 써먹으면 제격일,에로비됴 제목에 얽힌 유머 폭소탄 소개하며 마치마. 한번 잘 써 보시길 ㅋ 뒷감당 역시 직접 하시고 ㅎ 난 몰라 ㅎ

     

    인정사정 볼 것 없다 à 인정상 사정할 수 없다

    발리에서 생긴 일     à 발기해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à 미안하다 사정했다

    텔 미 썸씽               à 털 밑 썸씽

  •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유머. 유머 없으면 인기없는 직장 상사, 매력없는 남편, 재미없는 남자로 추락하는...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수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유머.

    유머 없으면 인기없는 직장 상사, 매력없는 남편, 재미없는 남자로 추락하는 현대인.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쥐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김구라씨의 필체는 정말 책을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때로는 유머에 대한 노하우를 간단하게 때로는 심오하게 조목조목 짚어주는 책입니다.

     

    깊이보다는 가볍게 유머의 기본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평소에 김구라씨 라디오를 잼있게 듣고 있어서 그냥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다가 구입했다. 근데 내용은 좀 의외였다. 제목도...

    평소에 김구라씨 라디오를 잼있게 듣고 있어서 그냥 가볍게 읽을거리를 찾다가 구입했다.

    근데 내용은 좀 의외였다.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좀 그래서 그냥 한편의 개그정도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진지하게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말 잘하는 개그맨의 유머집 정도를 기대한 사람에게는 실망을 안겨줄지도...

    하지만 평소에 타인과의 대화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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