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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인간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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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 | A5
ISBN-10 : 8934926031
ISBN-13 : 9788934926030
사기의 인간경영법 중고
저자 김영수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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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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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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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인간학 교과서 <사기>에서 배우는 21세기 인간경영!

흔히 역사책이라고 알고 있는 <사기>. 문장에 힘이 넘치면서도 우아하고 깊이가 있다. 특히 눈 앞에 보이듯이 인물들을 묘사하였기 때문에 지루한 역사서로 그치지 않고 흥미로운 고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왔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기>를 21세기 인간경영의 해답을 제공하는 인간학 교과서로 바라보았다.

『사기의 인간경영법』은 동양 최고의 역사 고전 <사기>를 통해 인간경영의 해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기>에 나오는 다양하고 의미심장한 인간관계를 재미있게 풀이하였다. 그리고 인재를 대접하는 지혜의 인간경영을 시작으로, 통찰의 인간경영, 직관의 인간경영, 전략적 인간경영, 논리적 인간경영 등 10가지 인간경영 해법을 제시하였다.

한 개인의 안타까운 인생 역정에서부터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지혜까지, 인간경영에 성공한 이와 실패한 이의 말로를 살펴보면서 관계의 사슬에 얽매여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주도적으로 관계를 풀어갈 해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21세기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인간경영이 무엇인가도 일깨워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사마천은 2천 년 전 <사기>를 집필하면서 이 책이 미래에 인간경영의 교과서로 쓰일 것을 알고 있었을까?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완벽하게 겹쳐지는 <사기> 속 인물들을 통해 21세기에 맞는 인간형은 무엇인지, 숨은 인재는 어떻게 찾아내는지, 훌륭한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영수

1959년에 태어나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고대 한중관계사를 전공으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우리 역사문화의 이해를 위해 『고구려간사』(1990) 『고대 동북아시아의 민족과 문화』(1994) 『역사를 훔친 첩자』(2006) 등을 짓거나 옮기거나 엮어냈고, 중국사의 이해를 위해 『고대중국 야철기술발전사』(1992) 『모략』(전3권, 2003) 『명문가의 자식교육』(2005) 『간신론』(2002) 『맨얼굴의 중국사』(2005) 『추악한 중국인』(2005) 등의 번역서를 잇달아 펴내 우리 역사와 중국 역사를 병렬적으로 이해하는 드문 지식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최근의 그는 오랜 동안 중국 전역을 답사하느라 미뤄두었던 자신의 전공 관련 논문 작업을 수행하는 한편, 중국에서 발행한 문제적 저작물의 우리말 옮기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인간정신의 지고한 빛'을 갈망하며

1강 《사기》, 사람을 경영하다

2강 인재를 대접하는 지혜의 인간경영
잘 찾아보면 모든 이가 인재다|훌륭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라|조건 없이 대우하라|인정을 받는다는 의미|사람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 하지 마라

3강 관계의 오묘함을 즐기는 통찰의 인간경영
인간관계의 백미|권세와 이익에 기반한 사귐|사람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세 번째 눈|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4강 기회를 간파하는 직관의 인간경영
어제의 공신은 오늘의 적|천재일우의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때늦은 후회|지혜인가 처세술인가|부귀영화에 올인한 지식인

5강 상황을 반전시키는 전략적 인간경영
시대가 원하는 인간형|책략가와 유세가의 출현|군사학의 창시자|앉은뱅이에서 군사 전문가로|개혁 전담 CEO|책략과 잔꾀의 차이

6강 사람을 설복시키는 논리적 인간경영
로비스트 소진의 등장|6국을 분열시킨 세 치 혀|내 혀가 아직 그대로 있는가|비정한 로비스트 장의

7강 조직에서 살아남는 승리의 인간경영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다|승진을 위해 적절한 책략을 구사하라|중상모략에 대처하는 자세|정책 건의의 정확성과 타이밍|양쪽의 기분을 모두 살펴라|기다림의 철학

8강 대세를 인정하는 유연한 인간경영
흥망의 열쇠는 누구의 손에 있는가|위아래의 언로가 막히면 나라를 망친다|창업과 수성의 차이|수성의 이치를 체득한 유방과 여태후|먹고 입는 것이 넉넉해야 예절을 차린다|흥망성쇠는 순환한다

9강 사람을 단숨에 사로잡는 유혹의 인간경영
민심을 먼저 헤아려라|정치가 쉬우면 사람들이 모여 든다|기회와 위기를 구별하는 식견|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라|참모에게 많은 권한을 주어라|이상과 현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10강 신념을 지키는 당당한 인간경영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다|재치 넘치는 현인, 동방삭|천재 시인을 잃다|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다|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11강 참모를 활용하는 실천적 인간경영
역사를 움직이는 거대한 소용돌이|오왕 합려의 즉위 뒤에 감춰진 음모|적도 나도 없는 곳, 무간도|시체에게 가하는 3천 번의 매질|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는다|잘못된 선택|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역사 속 영웅들의 治人 전략…'사기의 인간경영법'   [북멘토 리뷰]   사마천. 중국은 물론 동서고금...

    역사 속 영웅들의 治人 전략…'사기의 인간경영법'

     

    [북멘토 리뷰]

      사마천. 중국은 물론 동서고금을 통틀어 사마천 만큼의 평가를 받는 사학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가 남긴 역사서 '사기(史記)'를 두고 역사학자 곽말약은 "중국 고대 서사시에 부끄럽지 않으며 역사소설집으로도 부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동아시아 전략과 전술을 담은 인간경영바이블. '사기'를 현대적으로 구성하고, 그에 따른 인간관계를 조명해 본 책이 출간됐다.국내에 드물게 사마천의 '사기'를 연구하는 학자로 알려진 '김영수' 선생이 쓴 책 '사기의 인간경영법'에는 20여년에 걸친 사기 한권에 바친 20년 연구생활이 녹아 있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중국현장을 돌며 촬영한 1만여장 사진 중 역사성 높은 자료만을 엄선해 글과 함께 제공하고 있어 높은 현장감을 제공하며, 나아가 글의 이해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제국 CEO 주공가 COO 한무제. 역사 속 위대한 인재들의 치국(治人)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화 될수록 높아지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과거를 통해 현대 비즈니스 생활의 변혁을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책 핵심 읽기]

    인재를 대접하는 지혜의 인간경영
     사기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인간상과 그들이 펼치는 관계의 허와 실은 진정한 인간관계란 어떤 것인지, 가변과 불변의 인간관계가 우리 인생에 주는 의미는 어떤 것인지를 사색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21세기 들어 가장 주목받는 ‘신인간형’ 가운데 하나인 CEO의 원조로서 주공을 스케치하여 인정을 받는다는 것과 인재를 대접하는 방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관계의 오묘함을 즐기는 통찰의 인간경영
     우정이란 단어를 화두로 삼아 그것의 최고 경지와 그와는 정반대의 경우를 통해 인간관계의 묘미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이와 함께 유협 곽해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체면과 배려’라는 의미에서 되새겨 보았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상관없어 보이는 제3자의 눈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생생한 실례를 들어 음미해보기도 했습니다.

     

    기회를 간파하는 직관의 인간경영
      권력과 기회(機會)의 함수관계를 좀 더 깊이 있게 따져보았습니다. 이 강의의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기회’란 위기상황에서 선택하게 되는 기회를 포함합니다. 또한 하나의 기회를 성취한 후 다가오는 또 다른 얼굴의 기회와 권력에서 물러날 때 내리는 결단 등 모든 기회를 말합니다. 정치적 수사를 빌자면 ‘권력과 타이밍’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물러나야 할 때를 아는’ 또는 알았던 인물들과 그렇지 못했던 인물들을 대비시켜가며 이 문제를 좀 더 깊게 파고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래저래 이 강의의 키워드는 ‘선택(選擇)’이 될 것이며, 그 선택의 너머에는 또 무엇이 있는지를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전략적 인간경영
      전국시대라는 ‘기회의 시대’를 풍미했던 이른바 책략가유세가들의 활약을 소개하면서 국제 외교에서 이들의 삶을 사마천이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너나할 것 없이 임기응변에 뛰어났던 책략가나 유세가들의 재치 넘치는 상황대처 방법과 능력을 스케치하듯 소개했습니다. 가벼운 에피소드들이지만 독자들은 거기서 충분히 깊이 있는 철리(哲理)를 가져가실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을 설복시키는 논리적 인간경영
     유세가들은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남다른 언변 뒤에는 형세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기민하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그들만의 근성 있는 프로 정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국시대 유세가의 대명사이자 동문수학한 친구 사이인 ‘소진과 장의’는 천하대세에 대해 서로 전혀 다른 분석을 내놓습니다. ‘합종(合縱)과 연횡(橫)’. 두 사람은 이 논리를 들고 천하를 떠돌며 자신들이 분석한 정보를 팔아 출세하게 됩니다. 그 시대는 과연 기회의 시대였던 것입니다. 이들의 활약상을 통해 진정한 로비스트의 자질과 방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조직에서 살아남는 승리의 인간경영
     권력은 이른바 관료사회가 있어서 유지됩니다. 절대 권력은 공유할 수 없다지만 절대 권력에서 파생되는 소소한 권력들은 관료사회가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이 권력은 음모와 간계, 정쟁과 무고로 점철되어 있지요. 따라서 권력을 누리는 관료들의 처신, 다시 말해 관료사회의 인간관계는 한 마디로 살벌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한나라 개국 공신의 한 사람으로 정계에서 은퇴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지켜낸 것은 물론 관료로서도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던 진평(陳平)의 처세를 큰 줄기로 삼아 권력과 관료사회 그리고 그것에서 파생되는 인간관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대세를 인정하는 유연한 인간경영
      통치자는 작게는 한 조직을 크게는 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자질 문제는 보통 심각한 게 아닙니다. 절대 권력을 기초로 하는 왕권 체제에서는 이 문제가 더 무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질이 떨어지는 통치자가 절대 권력을 행사하면 정권은 ‘병목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위기를 극복한 왕조는 수명이 길었고 그렇지 못한 왕조는 단명했습니다.

     

      다스림의 본질, 통치의 본질은 별스럽지 않습니다.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먹고 입을 것을 풍족하게 해주는 것이지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정책적경제적 배려가 뒷받침될 때 통치의 본질은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사마천은 일찍이 통치와 경제의 함수관계를 명쾌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인식 수준은 21세기에도 전혀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가치를 빛내고 있습니다.

     

    사람을 단숨에 사로잡는 유혹의 인간경영

      과거 통치자란 용어는 이제 리더로 대체되고, 통치자의 자질 또한 리더십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표현은 바뀌었을지 몰라도 내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리더들에게 요구하던 리더십을 덕(德)식견(識見)카리스마(charisma)위임(委任)의 네 가지로 구별하여 살펴본 결과 이 요소들이 현재에도 여전히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리더와 리더십의 딜레마, 다시 말해 리더십을 발휘할 때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는 점도 조심스럽게 짚어 보았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시대는 변했지만 리더에 대한 요구는 한결 같습니다. 이상과 현실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라는 것! 이것은 리더가 원천적으로 짊어진 숙명입니다. 그리고 기꺼이 짊어져야 할 운명이기도 합니다.

     

    신념을 지키는 당당한 인간경영

      세상을 자기 방식대로 살았던 이른바 ‘정신의 귀족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멸시와 무관심 그리고 냉소를 무릅쓰고 자신들의 지조를 지키려 했던 인간들의 삶에서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런 의문을 항상 생각하면서 기인들의 삶을 바라보았습니다.
      굶어 죽기를 택한 백이와 숙제 형제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도시 속에서 숨어 산다고 했던 동방삭의 삶에서 우리는 특정한 시대를 살아가야 했던 기인들이 어떻게 시대와 소통했는지를 보며 고민하게 됩니다. 부귀와 공명은 과연 삶의 목표이자 잘 사는 삶의 지표가 될 수 있을까요? 점쟁이 사마계주가 이 문제를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기인들의 삶은 너나할 것 없이 극적이어서 시공을 초월하여 절묘하게 우리와 조우합니다. 아마 평범한 우리들 누구나가 한 번쯤은 숨죽인 채 갈망했고 갈구하는 삶의 한 패턴을 이들이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생각하며 책읽기]

       20년 동안 『사기』만을 연구해온 한국의 『사기』 전문가 김영수 교수는 『사기의 인간경영법』을 통해 다양하고 의미심장한 인간관계에 주목했다. 그 동안 국내에 소개된 책들이 인물들의 행적을 시대 순으로 나열한 것에 불과했다면, 김영수의 『사기의 인간경영법』은 3000년 중국 역사 속 위대한 제왕과 현인들의 인재경영술, 처세술, 화술, 심리술 등 사람을 다스리는 10가지 특징들을 뽑고 그들의 지혜를 오늘날의 의미로 재해석했다.


      “인재를 얻고 싶으면 하루 100명과 면담하라_ CEO의 원조 주공의 인간경영법”, “참모에게 많은 권한을 주어라_ 수문제의 위임형 인간경영법”, “내 혀가 아직 그대로인가?_ 비정한 로비스트 장의의 인간경영법” 등 CEO부터 국제로비스트, 외교관,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리더들까지. 이 책은 넓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기』 속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에게 주체적으로 관계를 이끌어가는 인간경영법을 알려주는 인간학 교과서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은 인재를 찾아내는 비법, 훌륭한 리더의 자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전략, 조직 생활에 지혜롭게 적응하는 방법 등 21세기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인간경영이 무엇인지도 깨우쳐준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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