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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 11)(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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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쪽 | 규격外
ISBN-10 : 899305648X
ISBN-13 : 9788993056488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일제강점기 영화자료총서 11)(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 출판사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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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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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강점기 자료총서 열한 번째『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대일보, 중외일보 등 일간지에 나타난 조선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 및 광고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
(엮음)
저자 (엮은이)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사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영화 아카이브 기관입니다. 1974년 필름보관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영화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가 모여 있으며 한국영화의 역사가 숨쉬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일반인들이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영화박물관, 시네마테크(KOFA), 영상도서관 그리고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영화 애호가들의 천국이자 영화교육의 장으로서 우리 영화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www.koreafilm.or.kr
한국영상자료원 소속 한국영화사연구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우리 영화사 연구를 위한 사료 수집 및 정리, 연구 성과 공개, 연구를 위한 영상자료 지원, 한국고전영화 걸작의 공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목차

발간사
일러두기

신문기사 본문

색인
기사 / 인명 / 영화사, 극단 및 단체 / 극장

제작 및 유통 대행
현실문화
전화_ 02-393-1125 | 팩스_ 02-393-1128 | 전자우편_ hyunsilbook@daum.net
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56(합정동) 2층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리랑》이 나온 해 조선의 풍경 한국영상자료원,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 펴내 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강점기 자료총서 열한 번째 권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을 출간했다.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는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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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이 나온 해 조선의 풍경

한국영상자료원,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 펴내

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강점기 자료총서 열한 번째 권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26]을 출간했다.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는 일제강점기 매일신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시대일보, 중외일보 등 일간지에 나타난 조선 영화 및 연예 관련 기사 및 광고를 모아 정리한 시리즈다. 2008년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1911~1917?을 첫 권으로 선보였던 이 시리즈는 일제강점기 한국영화사 연구에 가장 기초적인 도서로 인정받고 있다.

무성 영화 제작이 본격화되다
1926년은 무엇보다 우리 영화사에서 《아리랑》의 해로 기억된다. 1926년 10월 1일 단성사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조선키네마의 초특작’으로 관심을 받았고, 좋은 평을 얻었다. 그러나 적어도 1926년까지 신문 기사는 이 영화가 한국영화사의 전설로까지 기록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치 못하고 있는 듯 대규모의 기사나 호평이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아리랑》과 아울러 이 해 《장한몽》, 《농중조》, 《풍운아》 등 조선 무성영화 수 편이 개봉되었다. 작품의 완성도나 대중의 호응 면에서 큰 성과를 남긴 영화들이 이 해에 연이어 나타났다는 것은 조선영화가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할리우드! 할리우드!
1925년 본격화된 할리우드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었다. 찰리 채플린, 더글라스 페어뱅크스, 릴리안 기쉬 등 당대 할리우드 배우들에 대한 가십이 지면을 채웠다. 특히 세계적인 미남자로 큰 인기를 끌었던 루돌프 발렌티노의 돌연한 죽음은 조선영화팬들에게까지 큰 충격을 주었다. 단성사, 우미관, 조선극장 등 조선인 극장에서 상영되었던 영화의 90%를 할리우드가 차지했던 1926년, 각 신문사는 영화를 다루는 고정란을 배치했고, 영화 관련 기사는 할리우드에 대한 소식으로 도배되었다.

영화검열 체계가 완성되다
1926년은 총독부의 영화검열 체계가 완성된 해이기도 했다. 7월 공포된 ‘활동사진필름검열규칙’은 총독부에 의한 전국적으로 일원화된 영화검열을 강제했으며, 이와 아울러 검열을 위한 행정 절차를 완비했다. 이 규칙을 통해 총독부는 3미터에 5전씩 검열료를 부과했는데, 이에 대해 조선에서 활동하는 조선인과 일본인 영화관주, 수입업자와 영화사업자들이 모두 반발했고 일제 휴관을 결의할 만큼 집단적으로 대처했지만 결국 원안대로 시행됨으로써 조선영화산업에 큰 부담이 되었다.

영화광고까지 담다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시리즈가 여타의 자료집에 비해 차별되는 점은 당시 영화 광고의 내용을 100% 담아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신문기사로는 담아낼 수 없는 제작 및 수입 영화의 스탭 정보, 상영정보, 영화관의 입장료, 상영 교체 주기, 배급 현황 등이 광고 속에 담겨 있다. 초기 영화 정보가 미미한 상황에서 이 광고 자료는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신문기사로 본 조선영화》 시리즈는 일제강점기 영화관련 신문기사를 망라하여 정리한다는 야심찬 기획으로, 앞으로도 매년 출간될 예정이다. 자료집이 흔히 그렇듯이 이 시리즈는 시간이 갈수록 방대한 자료를 축적해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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