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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테두리 미세한 변색외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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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95688904
ISBN-13 : 9788995688908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테두리 미세한 변색외 양호 중고
저자 로렌 슬레이터 | 역자 조증열 | 출판사 에코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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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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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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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미스테리 심리 여행! 세상을 뒤바꾼 심리 실험들을 소개하는 책. 인간 심리와 행동의 인과 관계를 발견한 20세기 천재 학자들의 실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상자 실험을 시작으로, 심리학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논쟁적이었던 10가지 실험을 펼쳐 보인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와 개인적 체험이 살아 있는 이야기체 서술 방식을 사용하여 실험의 탄생 배경과 맥락, 그 함축된 의미까지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심리학자 및 정신의학자 10명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대담한 가설과 이론을 소개하면서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소개

목차

■ 머리말


1. 인간은 주무르는 대로 만들어진다…15
- B.F.스키너의 보상과 처벌에 관한 행동주의 이론

2. 사람은 왜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가?…49
- 스탠리 밀그램의 충격 기계와 권위에 대한 복종

3. 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95
- 달리와 라타네의 사회적 신호와 방관자 효과

4. 사랑의 본질에 관한 실험…119
- 해리 할로의 애착 심리학

5. 마음 잠재우는 법…147
-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 부조화 이론

6. 제정신으로 정신 병원에 들어가기…175
- 대이비드 로젠한의 정신 진단 타당성에 관한 실험

7. 약물 중독은 약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199
- 브루스 알렉산더의 마약 중독 실험

8.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은 진짜 기억인가?…233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의 가짜 기억 이식 실험

9. 기억력 주식회사…269
- 기억 메커니즘을 밝혀낸 에릭 칸델의 해삼 실험

10. 드릴로 뇌를 뚫다…299
- 20세기의 가장 과격한 정신 치료


■ 옮긴이의 말…33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 미스테리한 인간 심리와 행동의 인과 관계를 발견한 20세기 천재 학자들의 위대한 심리 이야기 * [자살 토끼]와 나란히 영국 비소설 부문 종합 베스트 2위에 오른 대중 인문서! * 올여름 무더위를 잊을 추리 소설처럼 오싹하고, 공상 과학 영화...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미스테리한 인간 심리와 행동의 인과 관계를 발견한 20세기 천재 학자들의 위대한 심리 이야기
* [자살 토끼]와 나란히 영국 비소설 부문 종합 베스트 2위에 오른 대중 인문서!
* 올여름 무더위를 잊을 추리 소설처럼 오싹하고, 공상 과학 영화 만큼 흥미진진한 고급 미스테리 심리 여행!

"강간 살인을 목격한 38명의 증인들은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나?"

1964년 3월 13일 새벽 세시. 캐서린 제노비스라는 20대 후반의 여성이 뉴욕 주 퀸즈 지역 도로에서 칼로 난자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다. 비명소리에 도로 옆 아파트 창문에는 하나 둘씩 불이 켜졌다. 잔혹한 살인의 광경을 창가에서 직접 목격한 증인들은 모두 38명. 그러나 목격자들은 35분간 벌어진 사건을 바라보면서 도움을 주기는 커녕 경찰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도대체 왜 목격자들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을까?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가장 놀라운 심리실험과 그 연구 결과를 정리하고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는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천재적인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10인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는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실험을 시작으로 심리학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논쟁적이었던 10가지 실험들을 펼쳐 보인다.

지성과 교양을 갖췄던 나치 정권의 독일 장교들은 어떤 이유로 히틀러의 비이성적이고 잔인한 명력에 복종했는지, 가난한 사람이 부자에 비해 약물 중독에 잘 빠져드는 이유는 무언지, 인간의 기억은 왜 선택적으로 저장 되는지... 등등 사소한 의문으로부터 시작해 인간의 심리와 행동 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히며 나아가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접근해 간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구희일 님 2012.05.16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는 것은 아주 얇은 막 하나이다."

  • 구희일 님 2012.05.16

    페스팅거는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고 믿었다.

  • 구희일 님 2012.05.16

    우리는 스스로의 위선을 정당화하기 위해 대단히 놀라운 정신적 활동을 한다.

회원리뷰

  •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한동안 교보문고에 재고가 없어 구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구입해 읽어보게 되었다. 심리학에 관한...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한동안 교보문고에 재고가 없어 구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구입해 읽어보게 되었다. 심리학에 관한 교양서를 읽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실험들을 이 책을 통해 한자리에서 읽어 볼수 있었다. 

     

    작가는 소개된 실험의 의미, 이전 연구들과의 차이점, 학문적 공방들에 대한 문제를 날카롭게 제기한다. 그러나, 날선 논리로 그 개념들을 구분하고 정리하여 전달해 주지는 않는다. 대신, 그 문제들을 둘러싼 여러 각도에서의 접근을 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보여준다. 학자의 인생을 조사하고 가족들과 인터뷰를 하는가 하면, 학문적 공방을 벌이는 반대편 학자들과의 인터뷰도 빠짐없이 나온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까지도 풍성한 묘사와 함께 전달해준다. 본인의 그안에서 혼란되고 흔들리는 과정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런 과정을 통해 “고로 이것은 이러이러한 것이다” 라는 날선 논리에 의한 결론보다는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열린 결말을 이끌어 낸다. 어쩌면 “이것은 한번 생각해 볼만한 중요한 문제야” 라는 것이 작가의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책에 소개된 심리학 실험 및 개념 하나하나에 대해 공부하기에는 적합치 않게 느낀다. 그러나, 각각 소개된 심리학 실험을 둘러싼 문제들이 간단치 않고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기에, 오히려 이러한 메시지가 앞으로 심리학 관련 인문 서적들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일게 한다.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ki**hero | 2017.07.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은 kbs tv책을 말하다, ebs 지식채널에서 선정도서이기도 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이미 심리학 필...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은 kbs tv책을 말하다, ebs 지식채널에서 선정도서이기도 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이미 심리학 필독서로 알려진 스테디셀러이다.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이 책의 저자 스키너의 상자실험을 시작으로 혁신적이고 논쟁적이던 심리실험을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대담한 가설과 이론을 마치 한편의 미스테리 소설처럼 추궁한다. 살인사건을 목격한 38명은 왜 방관하고 있었을까, 달리와 라타네 두 심리학자는 노비스 살인사건과 같은 조건의 실험을 통해 개인의 책임의식은 집단규모에 반비례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집단 규모가 클수록 더 용감해질 것이란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인 것이다. 또한 논문에 갇혀 있던 인간에 대한 통찰을 스토리가 있는 에세이 형식에 녹여 인간의 자유의지와 기억 매커니즘, 군중심리와 같은 핵심주제를 파고들기도 한다. 

     

    정말정말 재미있다. 소설보다 흥미진진한 심리학책인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진 독자라면 꼭 한번 일독해 보길 권장한다.

     

    - 본문내용 참조-

  • 몇 개월 전 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이 어느 정도 모이자 책을 한번 사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영화를 볼까 생각도 했지만 집에...

    몇 개월 전 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이 어느 정도 모이자 책을 한번 사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영화를 볼까 생각도 했지만 집에 꽂혀 있던 책이 아닌 내가 주문해서 온 싱싱한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무슨 책을 읽어볼까 고민하다가 그 때쯤 관심 있었던 것이 심리학이었다. 영어 문제집 지문들로도 자주 등장하는 심리 실험들을 읽을 때면 그 안에 들어갈 연결사나 빈칸을 찾으면서도 이런 실험도 있었구나 하고 관심이 많이 갔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사람의 심리에는 어떤 것들이 존재할까’하는 호기심이 많았기 때문에 심리학 저서들을 찾아보았고 검색한 결과 이 책을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심리학에 관한 여러 실험들은 분명 인간을 발전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여러 실험들 중 세상을 바꿀 만한 혁신적이고 놀라운 실험 10가지를 소개해 놓은 책이다. 나는 특히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 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에 대한 ‘달리와 라타네의 사회적 신호와 방관자 효과’ 실험도 흥미로웠지만 많은 사람이 있으면 인간은 오히려 방관을 하게 된다는 사실은 너무 유명해서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았다.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은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군처럼 권력에 의하여 인간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 지에 관한 실험이었다. 연구자는 실험자에게 복종을 요구했고 실험자는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종을 멈추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상대에게 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가할 수 없다고 대답했지만 실제 실험에서는 65퍼센트의 사람들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가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아무리 차갑고 숨 막히는 순간이라 해도 이성이 있는 한 행동을 멈출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험의 결과에 대한 통계와 책에서의 실험 대상자의 심리 묘사를 보고 나또한 실험 대상자였다면 다른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고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세상에는 위대한 심리 실험이 많았고 그 결과가 좋은 취지로 여러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것도 있었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 실험인 만큼 연구자의 윤리적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스탠리 밀그램의 ‘충격 기계와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에서도 실험을 하게 된 계기나 동기는 좋았으나 그에 대한 실험자들의 희생이 너무 큰 것 같았다. 미리 알려주지 않고 실험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에 따라 실험 대상자들의 충격이 너무 컸고 저자가 인터뷰를 해본 결과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고 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자가 실험을 실시한 심리학자나 실험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개인적인 상황, 성격, 실험 당시의 배경 등을 듣고 저술해 놓은 것은 그 나름대로 실험만큼 흥미로웠다. 흥미로운 실험에 관한 탐구도 이 책의 좋은 점이지만 그런 인터뷰들이 이 책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다.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아두면 아빠가 사주시는 책이 아닌 내 돈으로 직접 사기 때문에 더 심사숙고하여 고르고 고른 책이라 기대가 컸는데 그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준 재미있는 책이었다. 많은 심리 실험들을 알고 나니 유식해진 기분도 들고 친구들에게 실험들을 이야기 해주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어쩌다 영어 지문에서 실험 이야기가 나오면 읽지 않고 답을 찍어도 되는 운이 찾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ㅋㅋ

  •  사람의 심리는 아주 복잡한 것 같다. 비교적 간단한 상황에서도 예측이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만약에 ...
     사람의 심리는 아주 복잡한 것 같다. 비교적 간단한 상황에서도 예측이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만약에 그런 상황에 있었으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다.
     
    특히 38명이 살인 사건을 보았는데 아무도 피해자를 도와주지 않았다. 나 같으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줄 것 같은데, 이 사람들은 신고조차 안해주었다. 이 책에서는 "다른 사람이 하겠지" 라는 생각때문이라고 한다. 혼자 있으면 당연히 하는 일인데도 여러 사람이 있으면 서로 미루게 된다는 것이다. 설득력있는 분석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항 즉 상식적인 일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는다. 또 심리학 실험은 우리가 행동하는 것이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런데 그 실험에서 비인도적인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람들이 심리학 실험에 대해서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심리학 실험이 가지는 긍정적인 면도 생각해 봐야한다. 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니까.
  • 글잘쓴다. | sh**un | 2012.05.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재미없는 내용을 재미나게 하는 것은 능력이다.  심리학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재미나지 않는 것인데, 어...
     재미없는 내용을 재미나게 하는 것은 능력이다.
     심리학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재미나지 않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재미난다. 이 책은 재미나게 해주는 책이다.
     이시대의 생각을 바꾸게 한 몇가지 심리학 실험이 있는데, 여기 소개된 10가지 실험은 정말로 중요한 내용들이다. 그 내용들을 딱딱한 학문체가 아닌 부드러운 푸딩같이 편하게 생각하게끔 소개되어 있어서 쉽게 읽어진다. 그리고, 그 실험을 하던 사람들은 참으로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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