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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하고 싶은 남자 공감받고 싶은 여자
256쪽 | 규격外
ISBN-10 : 8972773174
ISBN-13 : 9788972773177
해결하고 싶은 남자 공감받고 싶은 여자 중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 역자 나지윤 | 출판사 리드리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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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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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잘 읽겠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jundr***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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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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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왜 자꾸만 멀어질까? 여자들이여, 남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정말 “남자들은 구제불능이야.”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남자들이여, 여자와 이야기를 하다가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어.”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대화를 하다가 서로 도통 말이 안 통해서 힘들다는 남자와 여자들의 갈등이 정말 부지기수다. 남자는 여자의 말과 내숭과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고, 여자는 남자의 허세와 착각과 그토록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 남자와 여자는 왜 이렇게 다른 걸까? 정말로 서로 다른 별에서 온 걸까? 끊임없이 다투기만 할 뿐 남자와 여자 사이의 해결책은 진짜 없는 걸까?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남자와 여자의 숙제를 말끔히 해결해줄 전문가가 여기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나이토 요시히토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內藤誼人)는 심리학자. 릿쇼대학교 객원교수. 유한회사 〈앙길드〉 대표이사. 게이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사회심리학 지식을 비즈니스와 같은 실천 분야에 응용하는 심리학 행동주의자다. 취미는 동물 키우기로 최근에는 사람보다 동물에 푹 빠져 지낸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직장의 고수》 《쎄 보이는 기술》 《반론의 기술》 등이 있다.

역자 : 나지윤
역자 나지윤은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대학원에서 국제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건강연습》 《죽음을 앞둔 사람의 말》 《남자 나이 42》 《여자의 실수》 《엄마의 첫 번째 선물》 《EAT & LOVE》 《냠냠도쿄》 《파리지앵의 스타일 키친》 《성공하고 싶다면 나만의 스타일로 공부하라》 《사람을 포기하지 않는 기업》 《굿모닝 산부인과》 《내 손을 잡아요》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해결남 공감녀의 말투
객관적으로 말하는 남자 vs 주관적으로 말하는 여자
필요한 말만 하는 남자 vs 끝없이 말하는 여자
물으면 답하는 남자 vs 주도적으로 말하는 여자
과대평가하는 남자 vs 과소평가하는 여자
공인을 화제로 올리는 남자 vs 지인을 화제로 올리는 여자
심사숙고형 남자 vs 속전속결형 여자
재미있어야 웃는 남자 vs 재미없어도 웃는 여자
기쁜 표현이 서툰 남자 vs 화난 표현이 서툰 여자
공적인 장소가 편안한 남자 vs 사적인 장소가 편안한 여자
몸으로 스트레스 푸는 남자 vs 말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
굽히지 않는 남자 vs 의견을 바꾸는 여자

2장 해결남 공감녀의 인간관계
물러서는 남자 vs 다가오는 여자
허기를 채우는 남자 vs 친목을 다지는 여자
나란히 앉는 남자 vs 마주 보고 앉는 여자
문자가 못미더운 남자 vs 문자가 친근한 여자
혼자이고 싶은 남자 vs 함께이고 싶은 여자
당당하게 요구하는 남자 vs 속으로 인내하는 여자
돈을 원하는 남자 vs 사람을 원하는 여자
눈치 없는 남자 vs 센스 있는 여자
서열에 목숨 거는 남자 vs 서열에 무덤덤한 여자
보상에 집착하는 남자 vs 보상에 초연한 여자
물건을 기억하는 남자 vs 사람을 기억하는 여자
외국인에게 소극적인 남자 vs 외국인에게 적극적인 여자

3장 해결남 공감녀의 연애
흐지부지 헤어지는 남자 vs 확실하게 헤어지는 여자
이성으로 보는 남자 vs 친구로 보는 여자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남자 vs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여자
육체적 사랑을 원하는 남자 vs 정신적 사랑을 원하는 여자
많은 여자를 추구하는 남자 vs 특별한 사랑을 추구하는 여자
감추려고 하는 남자 vs 들춰내는 여자
마음에 질투하는 남자 vs 몸에 질투하는 여자
외모를 우선하는 남자 vs 외모와 타협하는 여자

4장 해결남 공감녀의 사고방식
보고 결정하는 남자 vs 만지고 결정하는 여자
과학을 믿는 남자 vs 미신을 믿는 여자
크게 보이고 싶은 남자 vs 작게 보이고 싶은 여자
내용을 중시하는 남자 vs 감성을 중시하는 여자
수수한 남자 vs 화려한 여자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 vs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자
소리에 둔감한 남자 vs 소리에 민감한 여자
지저분한 남자 vs 청결에 민감한 여자
하나만 잘하는 남자 vs 몇 가지를 잘하는 여자
자기 몸에 관대한 남자 vs 자기 몸에 엄격한 여자
끝까지 밀어붙이는 남자 vs 직전에 망설이는 여자
안 해서 후회하는 남자 vs 해서 후회하는 여자
실패 앞에 의기소침해지는 남자 vs 실패 앞에 심기일전하는 여자
상식적인 남자 vs 창조적인 여자
자기중심적인 남자 vs 타인중심적인 여자

에필로그

책 속으로

* 본래 남자란 남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나서서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다. 만일 남자가 사적인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다. 그러기 전까지는 지극히 표면적인 얘기를 주로 나눈다. 반면 여자는 처음 본 사람 앞에서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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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 남자란 남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나서서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다. 만일 남자가 사적인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다. 그러기 전까지는 지극히 표면적인 얘기를 주로 나눈다. 반면 여자는 처음 본 사람 앞에서도 거리낌 없이 사적인 얘기를 한다. “초등학교랑 중학교 때 소프트볼 선수였어요.” “나는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남자가 좋아요.” “아이돌 OO의 팬이에요.” “이번 휴가엔 하와이에 갈까 생각중이에요.” 이처럼 여자는 사적인 얘기를 남들에게 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의 심리학자 W. H. 리벤바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남에게 자기 얘기를 얼마나 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는 남녀 간 차이가 별로 없었다. 초등학교 남학생들은 남들 앞에서 자기 얘기를 제법 잘 털어놓았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여고생이 자기 얘기를 하는 정도를 100으로 치면, 남고생은 65 정도였다. 절반보단 높지만 확실히 남자는 여자보다 입이 무거웠다._물으면 답하는 남자 VS 주도적으로 말하는 여자 * 여자는 남자보다 서비스 정신이 매우 뛰어나다.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가 남자보다 잘 웃기 때문이다. 의사, 변호사, 교사 등에게 상담하러 갈 때 상대방이 여자면 왠지 친절하고 따뜻한 응대를 받을 것이란 예감이 들지 않는가?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의 제임스 허니컷 교수는 남녀 참가자를 모집해 동성끼리 2인 1조로 5분간 자유롭게 잡담을 나누게 했다. 허니컷 교수는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 남녀가 어떤 식으로 대화를 나누는지 분석했다. 그러자 말하면서 웃는 빈도는 여자가 훨씬 높았다. 웃는 시간을 재보니 5분 중 남자는 평균 58.95초, 여자는 106. 19초였다. 여자가 남자보다 약 두 배가량 많이 웃는 셈이다. 남자도 재미있으면 웃는다. 그러나 여자는 재미가 없어도 웃는다. 여자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웃는다. 이것이 여자가 친절하고 붙임성 좋다고 여겨지는 이유다_재미있어야 웃는 남자 VS 재미없어도 웃는 여자 * 공적인 장소에서 여자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할 때 남자는 거침없이 할 말을 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그런데 사적인 장소에서는 이런 경향이 뒤집어진다. 여자는 사적인 장소에서 활기가 넘치며 거리낌 없이 본심을 드러낸다. 가족이나 친구, 애인과 개인적인 공간에서 수다를 떨 때, 여자는 훨씬 터프하고 대담해진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새침하고 얌전했던 여자 친구가 교제를 시작한 뒤로 거침없이 자기주장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남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공적인 장소에서 어른스럽고 점잖아지는 여자의 속성을 이해한다면, 사귀기 시작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그녀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놀랄 이유는 없다. 게다가 남녀가 결혼에 골인해 사적인 공간을 공유하면 여자는 점점 당당해지고 남자는 점점 소심해진다. 따라서 “여자가 자기주장이 약하다”는 말은 완전한 오해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말도 마찬가지다. 그저 서로 편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장소가 다를 뿐이다._공적인 장소가 편안한 남자 VS 사적인 장소가 편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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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자 vs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자 너 연애도 기술인 거 알고 있니? ‘포옹 호르몬’이 분비되는 여자! ‘착각’의 힘으로 여자에게 돌진하는 남자! ★★★★★ 남자와 여자,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자 vs 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자
너 연애도 기술인 거 알고 있니?
‘포옹 호르몬’이 분비되는 여자!
‘착각’의 힘으로 여자에게 돌진하는 남자!
★★★★★

남자와 여자,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너무 다른 그들의 심리
남자와 여자의 오해가 이해로 바뀌는 커뮤니케이션 연애심리기술 46가지!

남자는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 중요한 것들에 관심이 많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또한 보상받는 것을 중요시하며, 조직에서 자신의 서열이 어디인가를 늘 신경 쓴다. 여자와 연애를 할 때도 그런 성향은 드러난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보다 눈에 보이는 외모가 더 중요하다. 서로 말이 잘 통한다고 해도 그 여자와 연애를 하게 되는 중요한 첫 번째 기준은 누가 뭐라고 해도 외모다. 여자의 경우는 어떨까. 여자는 남자보다 세세한 것들에 마음을 많이 쓴다. 여자는 객관적인 사실보다 주관적으로 판단한 것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조직에서는 ‘나’보다 ‘전체’를 중요시하고 자신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조화를 중시한다. 한마디로 말해 남자는 대체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여자는 대부분 ‘타인중심적’인 성향이 있다.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는 이러한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주목하고 여러 가지 실험 결과들을 종합하여 그 근거들을 제시한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 잘 어울리는 관계의 기술을 챕터마다 팁으로 알려준다. 눈치 없는 남자에게는 “ㅇㅇ하는 편이 어때요?”라고 슬쩍 미리 귀띔을 해주고,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여자에게는 여자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당신의 그런 점은 매력인데요.”라고 말을 건네는 식으로 말이다. 그때그때 남녀의 상황에 딱 맞는 대화 스킬의 예를 자세히 제시한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상대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그에 대처하는 대화 스킬을 터득하면 남자와 여자는 서로 싸울 이유가 없어진다. 나이토 요시히토는 서로 오해만 하는 남자와 여자에게, 애초부터 서로가 다른 부분을 이해하고, 기질적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그 부분을 활용해 원만한 남녀관계를 만들어보자고 조언한다.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여자들의 진짜 속마음!
남자와 여자, 서로가 원하고 있는 바를 명확히 파악하라!

“구설수에 오르는 남자는 언제나 매력적인 남자다.”
“여자를 사랑하려 해야지, 이해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스카 와일드
수많은 사상가, 철학자, 역사학자들은 이야기했다.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존재라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말이다. 2,000년 전에도, 3,000년 전에도 남자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했고 여자는 남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것은 현재에도 그때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남녀의 오해와 다툼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멈춘 적이 없었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평행선만 늘 달리고 있을 뿐이다. 슬프지만 이것이 어쩔 수 없는 진짜 현실이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을 위해, 남자와 여자의 행복한 관계를 위해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속마음을 잠깐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나와 다르지만 이제는 그 다른 점을 역으로 이용해 상대방에게 감동적인 말 한마디를 건네 보자. 이 책에서 전하는 심리기술 46가지를 활용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흔하디흔한 남자 중 그녀를 이해하는 아주 특별한 남자, 수많은 여자 중 그를 이해하는 하나뿐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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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렸을 때 잠시 만나던 남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남자'였다.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며 쫑알쫑알 하소연을 하면 그냥 가...
    어렸을 때 잠시 만나던 남자는 이 책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남자'였다.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며 쫑알쫑알 하소연을 하면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그랬어? 많이 속상했겠네. 그래서 자기가 힘들었구나." 공감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고 내가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려고만 했다. 평소에 연락 좀 자주 하라고 해도 그가 먼저 연락하는 일은 거의 없고 내가 먼저 이모티콘을 섞어 톡을 한참 보내면 그제서야 짧은 답이 돌아오곤 했다. 이런 상황이 수차례 반복되자 "넌 도대체 왜 그래?"라며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지치게 되었고 결국 이 사람과의 인연은 끝이 났다.

    책을 읽으며 많은 부분들에 격하게 공감했다. 그 사람과 내가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았던 것들이 허탈할 정도로 간단명료하게 정리되었다. "그건 당신은 여자이고 그 사람은 남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다면 지금 내 옆에 있는 남편은 다를까? 저언혀. 내 이야기에 답을 찾아주고 싶어하고, 묻기 전에는 자기 이야기 안하고, 연락 좀 하고 살자고 바가지 긁어야 평소보다 서너개 톡이 더 많이 온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나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남자들 대다수가 '원래' 그렇다는 것을. 그것이 남자들의 '종특'이라는 것을.(물론 모든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도대체 여자들은 왜 그래?"라며 이따금 나에게 연애상담을 하는 15년지기 남사친. 여자를 모르겠다며 요즘은 연애도 안하고 있는 그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이 책을 줘야겠다. 남자와 여자를 대하는 팁도 있으니 참고해서 올해는 꼭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기를 바라며...
  • 인간관계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만 예민하게 받고 신중과 신중을 더해 관계를 맺는 것이 남녀관계이다. 이 남녀관계에 사랑이란...

    인간관계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지만 예민하게 받고 신중과 신중을 더해 관계를 맺는 것이 남녀관계이다. 이 남녀관계에 사랑이란 단어가 덧붙여지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대화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만나는 빈도도 잦아진다. 상대방의 취향을 파악하고 서로 존중하며 대한다. 서로 만나면 웃음꽃이 완연하고 데이트할 때의 설레임은 잠들기 전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그렇게 쉬웠으면 누구나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다툼이나 이별도 없었을 것이다.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는 몇 년 전만해도 혈액형에 따른 구분에 관한 책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곤 했다. 물론 통계를 바탕으로 한 유희적 구분이라고 본다. 이 책도 비슷하다. 작가는 심리학자. 이 심리학자는 과거 연구결과를 통해 여자와 남자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제목이 와 닿았다. <해결하고 싶은 남자와 공감 받고 싶은 여자>란 책 제목만으로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하루는 와이프가 울상이 되어 집에 왔다. 회사에서 트러블이 있었다고 했다. 회사에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의견이 맞지 않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했다. 이때, 나의 반응은 책에서 제시한 뭇 남성들의 반응과 같았다. 상사와의 갈등이니깐 상사의 갈등을 해결하고 설득 시키자라는 생각이 가득차서 열변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다. 와이프의 얼굴은 더욱 굳어졌다. 내가 말한 방법으로 해결했으면 벌써 해결되었지 이렇게 고민하지 않는 다면서 이야기를 중단시켰다. 후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와이프는 그날 고생했어라는 말과 기운네라는 말이 듣고 싶어 했다고 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너무 힘드니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달라는 것이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공감을 해주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된다니 아이러니 했다. 책은 이런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 명료하게 해결해주고 있다. 물론 모든 남자와 모든 여자가 해당되지는 않는다. 통계라는 것은 확률이다. 책에서도 제시한 각종 실험 사례들에서도 많은 경우에 이런 식으로 응답하였다고 제시하는 것이지 모두 이렇게 반응하고 이야기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확률이 높을수록 정답에 근접하기 마련이다.

     

    책은 인간관계를 남과 여,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서술하고 있다. 말투, 인간관계, 연애, 사고방식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지만 책을 구성하는 방법이지 딱히 그렇게 나뉘지도 않는다. 아무튼 책은 재미있다. 이성을 대하는 방법에는 정답은 없다. 하지만 책에 나와 있는 성향만 인지하고 있더라도 상대방을 이해하고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교제를 하고 있는 이성이 있거나 결혼한 부부라면 이 책을 서로 번갈아 읽고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하면 관계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 남자와 여자의 만남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자는 밀당을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밀당의 고수라고 말하면 남자건 여자건 모두 고개...

    남자와 여자의 만남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자는 밀당을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밀당의 고수라고 말하면 남자건 여자건 모두 고개를 끄덕이는데 가장 어려운것이 남녀간의 밀당이고 더 깊게 말하면 결국 '밀당이 뭔데?'라고 의문을 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뭔지 알 것 같으면서도 알 수 없는 밀당의 차이를 이 책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해결하고싶은.jpg


    표지에 있는 문구가 바로 밀당의 해답인듯 합니다.
    '너, 연애도 기술인 거 알고 있니?'
    바로 이거지요. 밀당!!!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와 남녀간의 습성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지어 주는데 뭐라고 반박할 거리가 없을 정도로 무척 정확하게 지적을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할때부터 여자의 언어와 남자의 언어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들어가 있는데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는 듯 해서 웃지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저자는 남자의 시선에서 여자를 얘기하고 여자의 시선으로 보는 남자를 얘기함으로서 서로가 틀리다고 생각했던 것을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서 이해를 시키는데 심리적으로 무척이나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상황과 그 상황에서의 심각 수준은 남여가 다르므로 이성과의 교감에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해낸 듯 싶습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남자는 더 생각할 필요없이 지금의 상황을 바로 해결하고 편해지고 싶어하는 심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어하는 여자의 심리를 인정하면 진정한 밀당의 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은 후 느낀게 있다면 나는 밀당의 고수가 맞다고 확신합니다. ^^

  •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남자, 공감받아야만 안심되는 여자라고 해야 더 맞는 답일지도 모르겠다. 화성별 출신의 남자들과 금성...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남자, 공감받아야만 안심되는 여자라고 해야 더 맞는 답일지도 모르겠다.

    화성별 출신의 남자들과 금성별 출신의 우리 여자들.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남자와 여자 사이의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비롯한 모든이들이...

    근데,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남녀는 마주 봐야 한다. 서로 마주보며 옥신각신, 투닥투닥 싸우며 화해 하고 정들고 그러는 것이다. 그게 연애이다 라고 했다. 왠지 모르게 나도 요즘은 이 말에 백퍼 공감을

    하고 있다.


    약속장소를 설명할 때, 혹은 무언가를 설명할 때 여자들은 아주 장황하게 말을 한다.

    얼마전 홍대 전철역 2번 출구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미팅이 있었다.

    2번 출구쪽 지하도와 바로 연결된 영풍문고를 쉽게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나.

    반면 2번 출구쪽으로 단숨에 올라가 지상에서 영풍문고를 찾는 남자.


    본래 남자란 남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나서서 자기 얘기를 하지 않는다.

    만일 남자가 사적인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면 상대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이다.

    그렇게 남자들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려면 많은 라포가 형성되어야 한다.

    라포 형성에는 꼭 시간의 길이가 중요한 것만은 아니다. 궂이 말하자면 시간의 깊이와 파트너에 대한

    남자들의 사랑의 강도가 강하다면 ....

    그렇다면 여자들은 남자들에 대한 사랑의 깊이나 강도가 커지면 어떻게 행동할까?

    우리 여자들은 많이 웃는다. 남자들에 비해서 잘 웃는 편이긴 하지만 여자들은 더더욱 잘 웃는다.


    무언가를 해서 생기는 후회와 무언가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

    어떤 후회가 더 강렬할까? 저자도 그러하지만 나도 그러하다. 후자의 후회가 더 큰 후회이다.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후회는 반대의경우보다 강렬하고 더 오래 간다.


    출신별도 다르고 성향도 너무 다른 남과 여, 다른 종족으로 인식하여 경계하거나 배척말고 같은

    인간대 인간으로서 아름다운 앙상블을 만들어 보길...

  •   연애, 그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대시켜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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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그 이상의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대시켜 준다.

     

    남자와 여자는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같다고는 분명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다른 만큼 생활패턴과 사고방식으로 인한 행동의 변화도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 책은 그 다름의 속성을 크게 남과 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의 관점에 바라보는 남자의 심리와 한 인간으로서 마음으로 공감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속성이 제목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이러한 해결남과 공감녀의 말투와 인간관계, 연애, 사고방식을 무려 46가지의 다양한 상황사례를 통해 서술하고 있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심리기술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심리학을 공부했던 나로서는 기술이라기보다는 포용성의 확대라고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말투 챕터에서 나에게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필요한 말만 하는 남자 VS 끝없이 말하는 여자이다. 사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필요한 내용만 짧고 정확하게 설명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무언가를 설명할 때 서론이 참 길다. 책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대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성별의 차이를 생각해볼 때 맞는 말이긴 하다. 사실 남자 입장에서는 모든 정보를 다 전달했다고 생각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생략이 많고 퉁명스럽게 보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사실 내 입장에서 여자들의 말하는 능력은 참 부럽다. 어쩜 저렇게 디테일하게 다양한 어휘를 써가며 설명할 수 있는 것인지.. 내가 두줄로 설명하면 끝나는 것을 열 줄도 넘게 이야기한다. 심리적 차이도 있겠지만 그 능력이 부럽기만 하다.

     

    인간관계 및 연애 챕터는 좋은 이성관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길 권한다. 남자가 왜 단순하면서도 차가운 문자를 보내는 건지, 여자가 왜 자기 옆에 다른 사람이 앉으면 불편해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소개팅을 수백 회나 했지만 언제나 항상 조언을 구하며 전혀 인연으로 발전이 없는 한 분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남자로서 남자들에게 주는 첫데이트 TIP. 앞으로는 여자와 데이트를 할 때는 가급적 오붓하고 조용한 장소를 골라라. ? 여자는 소음에 민감하니까! 따라서 조용한 장소를 선택하면 여자가 편안해지고 데이트 성공확률도 높아진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중성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꾸 경계에 인접해 있는 느낌이 강하다. 살면서 타협의 과정을 많이 거쳐서 그런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련다

     

     책의 가장 핵심은 46개의 스토리별 내용이 끝날 때마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피드백을 하면 좀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팁을 적어 놓은 것이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연습해본다면 조금 더 공감가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겠다. 

     

    요즘 남녀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남녀는 대결구도의 관계가 아니다이 책을 통해 남녀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만큼, 서로 배려하고자 노력한다면 그 어느 이성, 나아가 어느 사람과도 앙상블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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