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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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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8984058262
ISBN-13 : 9788984058262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중고
저자 곤도 마코토 | 역자 김윤경 | 출판사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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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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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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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덩어리’ 약에서 벗어나라!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 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약의 부작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의약계의 현실적 문제점을 파헤친다.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그리고 약 없이도 두통이나 감기, 고열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도 함께 소개해준다. 의사의 처방대로 먹어왔던 습관적 약 복용을 경계하고, 나아가 인플루엔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등 예방접종 역시 필요가 없음을 밝힌다.

저자소개

저자 : 곤도 마코토
저자 곤도 마코토 近藤誠는 1973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같은 해 동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에 입학. 1979~1980년 미국으로 유학, 1983년 임상 동기들 중에서 가장 빨리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 전임강사가 되었다. 유방온존요법의 선구자로서,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대한 선구적인 의견을 일반인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또 암 방사선 치료를 전공하며 환자 입장의 치료를 현실화하기 위해 의료 정보 공개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지만, 기존 의학계에는 눈엣가시로 찍혀 전임강사에서 ‘출세’길이 막혀버렸다. 2014년 동대학교 의학부 방사선과를 정년퇴직, 현재 ‘곤도 마코토 암 연구소·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밀리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비롯, 『암과 싸우지 마라』『암 치료의 모든 것』『시한부 3개월은 거짓말』『암 치료가 당신을 죽인다』『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당신의 암은 가짜 암이다』『‘유사 암’으로 요절하는 사람 ‘진짜 암’이어도 장수하는 사람』『항암치료는 사기다』등이 있다.

역자 : 김윤경
역자 김윤경은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 편집자로 근무했다. 짐처럼 쌓여 있는 책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널리 전해지는 책을 소개하는 일을 꿈꾸며 전문 기획·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궁합이 맞아 더 좋은 채소 과일 생주스 1+1』『음식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약에서 자유로워져야 병에서 해방된다

Part 1. 그래도 약을 먹을 것인가?
01 의사를 멀리하면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다
02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03 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04 약의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05 혈당수치를 약으로 내리면 급사, 사고, 방광암이 늘어난다
06 의약품 실험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07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08 약의 무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09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Part 2. 약은 이렇게 줄여라
10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11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약을 끊는 첫걸음이다
12 네 단계로 나누어 줄여라
13 한 주에 하나씩 줄여라
14 아침 일찍 일어나면 두통약을 끊을 수 있다
15 아침 요구르트로 변비약을 끊는다
16 꿀과 조청으로 목의 통증을 치료한다
17 피부가 거칠어지면 세제, 입욕제, 크림을 끊어라

Part 3. 의사의 위험한 꼬임에 속지 마라
18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병을 키운다
19 남녀 수명 차이의 원인은 건강진단이다
20 신약의 생존기간은 속임수다
21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22 인플루엔자도 감기일 뿐이다
23 시한부 3개월은 존재할 수 없다
24 세포막이 튼튼해야 암이 예방된다
25 조작된 자료에 속지 마라
26 효과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27 왜 의사는 모두 같은 말을 하는가

Part 4.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28 인플루엔자 백신은 의료계의 장삿속이다
29 모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라
30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31 파일로리균을 없애도 진짜 암은 못 막는다
32 항생물질은 인간이 아니라 세균의 편이다

Part 5.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닌 암 치료
33 조기 발견·조기 치료는 범죄 행위다
34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35 아파서 참을 수 없을 때만 진통제를 먹어라
36 선진 의료에는 사기가 많다
37 민간요법, 부작용부터 알아봐라
38 애완동물에게 생명 연장 치료는 고문이다

Part 6. 내 몸의 힘을 살리려면 이것만은 알아두자
39 간식 시간이 수명을 늘린다
40 우울증은 속을 비우면 좋아진다
41 껌만 씹어도 몸이 젊어진다
42 몸을 망치는 만 보 걷기 대신 해질녘에 체조를 해라
43 정제된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소문에 불과하다
44 현미 채식과 단식은 하면 할수록 빨리 죽는다
45 당뇨병 예방식이 당뇨병을 부른다
46 다른 건 다 못 끊어도 담배만은 끊어라
47 치료를 멀리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마치는 글] 40년간 10만 시간을 연구한 결과

책 속으로

의료 산업은 ‘일단 병을 진단하고 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철저하게 치료한다’는 철칙을 바탕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본다’거나 ‘치료를 그만두는’ 일은 곧 철수 또는 패배를 의미한다. 많은 이들이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마저 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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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산업은 ‘일단 병을 진단하고 나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철저하게 치료한다’는 철칙을 바탕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상태를 지켜본다’거나 ‘치료를 그만두는’ 일은 곧 철수 또는 패배를 의미한다. 많은 이들이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마저 환자로 둔갑시키고, 치료가 지연되어 약을 과잉 투여하게 될수록 의료 산업은 번창한다. 환자가 수술 후유증이나 약의 부작용으로 고생할수록, 그래서 불행한 사람이 늘어날수록 번창하는 것이다.
그 결과 어떤 일이 생기는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멈출 수가 없다. 항암제의 독성으로 환자가 만신창이가 되어도, 대부분의 의사는 끝까지 가이드라인을 고집한다.
[9장-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중에서, 57쪽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메바로친(mevalotin)은 근육을 녹이고 간 기능 장애나 말초신경 장애 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는 모든 약이 마찬가지지만 신약은 특히 위험하다. 팔기 위해 효과를 강화했기 때문에 부작용 또한 더욱 심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는 부작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이곳저곳에 처방하고 있다.
약에 대해서 의료계나 의사가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거나 도저히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많고, 이는 말한 대로 목숨을 빼앗는 일이다. 따라서 환자로 판정받더라도 의사의 진단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약을 처방받아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충분히 공부하고 생각하자.
[10장-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중에서, 65~66쪽

인플루엔자는 보통의 감기다. 관절 통증이나 고열 등 힘든 증상이 나타나긴 하지만 하루나 이틀 자고 나면 차도가 있고 며칠 안에 낫는다.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동안에는 무리하게 식사를 할 필요가 없다. 수분과 땀 배출로 잃은 전해질(나트륨, 칼륨)만 충분하게 섭취하면 된다.
감기도 인플루엔자도 감염되었다 저절로 나을 때 백신보다 훨씬 강한 항체가 생기고 몸도 튼튼해진다. 나는 언제나 환자에게 “마스크는 무조건 벗어라. 바이러스를 받아들이는 즐거움이 있다”고 말한다. 마스크, 손 씻기, 양치질로는 감기도 인플루엔자도 예방할 수 없다. 바이러스는 마스크를 용케 피해 코나 목의 점막에 붙는 순간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28장-인플루엔자 백신은 의료계의 장삿속이다] 중에서, 147쪽

서양의학이 소용없다면 자연에서 유래한 한의학에 의지할 수는 있을까? 아니다. 한의학은 안심할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한방 위장약 부작용으로 권태감, 손발 저림, 경직 등을 일으키는 ‘위알도스테론증’이 있다. 이는 한약 한 첩의 약 70퍼센트를 차지하는 감초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일어나는 증상이다. 감초의 주성분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은 염증을 억제하고 설탕보다 50배 이상 단맛이 강해 한약 외에도 다양한 의약품의 약재나 목캔디, 껌 등의 감미료로도 사용한다. 따라서 평소에도 이미 많이 섭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여기에 한약까지 더하면 과다복용의 우려가 있다. 한약 중에는 부작용으로 간 장애를 일으키는 것도 있어, 간염을 앓았던 사람이 모르고 이를 복용하면 급성 간부전을 일으켜 최악의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
[3장-의사들이 숨기는 참혹한 부작용의 진실] 중에서, 29~30쪽

환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물어오면 나는 언제나 ‘현미 채식이나 단식을 하면 야위고 체력이 떨어져 일찍 죽는다’고 답한다. 현미 채식이나 단식으로 인해 순식간에 쇠약해지거나, 암이 단숨에 증식해 급사한 환자를 수없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세계의 의학 논문을 살펴봐도 현미 채식이나 단식으로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
엄격한 현미 채식을 오랜 기간 계속하면 피부가 거무스름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게다가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도 충치에 걸릴 수 있다. 이는 현미 채식 식단은 영양이 불균형한 식단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현미와 채소만 계속해서 먹으면 식이섬유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고, 미네랄이 필요 이상으로 배출된다.
[44장-현미 채식과 단식은 하면 할수록 빨리 죽는다] 중에서, 223~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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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 아토피, 천식 치료제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 끊어서 나쁜 약은 없다, 모든 약을 끊어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 70세 이상 고령자는 혈압 180 이상이 정상이다!
★ 아토피, 천식 치료제 스테로이드는 마약이다!
★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 백신이 아니다!
★ 끊어서 나쁜 약은 없다, 모든 약을 끊어라!

담배보다 무서운 약의 진실, 약은 먹을수록 아파진다?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약의 90퍼센트는 무효능에 부작용 덩어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통, 감기, 변비 같은 자질구레한 병도 약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머리가 아프면 진통제나 두통약을 먹고, 감기가 조금 심한 것 같으면 해열제를 찾거나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역시 주사가 효과가 빨라’라며 안도한다.
더욱이 몇 년 전부터는 약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졌다. 두통약, 해열제, 소화제 등 간단한 약을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상비약을 판매하는 편의점 수는 2만 3,000여 개로 전국의 약국 수(2014년 말 현재 약 2만 1,000개)보다 많다. 그야말로 원하면 언제든 김밥처럼 약을 사 먹을 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이런 약들이 정말로 병을 낫게 해주는 걸까?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왜 의사들은 약과 예방주사를 권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한 해에만 18만여 건의 의약품 부작용 신고가 접수되었다. 하지만 의약품 소비는 여전히 국민 1인당 연간 45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통계청 국민1인당 의약품 판매액 통계 참조). 접수된 신고 중 두통약, 해열제, 진통제 등에 관한 것만도 2만 6,000여 건이나 되지만, 그 위험성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두통약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만성두통에 시달릴 수 있다. 또 변비가 자주 온다고 해서 자꾸 변비약을 먹다 보면 변비약 없이는 배변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또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한데, 고열이라고 해서 해열제를 먹으면 거꾸로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게 된다.
혈당약과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사태는 더 심각하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추면 오한과 현기증을 동반한 발작을 겪을 수 있으며, 이런 발작이 수면 도중에 일어나면 급사하거나 뇌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또 최근 백혈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도된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는(연합뉴스, 당뇨약 ‘액토스’, “백혈병에도 효과”, 2015.09.03) 해외 연구결과 방광암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었다.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다. 독감이나 자궁경부암 백신 등이 실제로 병을 예방했다는 의학적 데이터는 없고, 오히려 숱한 부작용을 낳으며 안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제약회사와 미디어는 그런 부작용을 소비자의 오남용 탓으로 돌리거나 숨기려 하며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대포장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심지어 임상실험 결과를 조작하여 그것이 ‘과학적 근거’인 양 대대적인 광고를 내보내기도 한다. 데이터 하나에 연간 판매액이 몇 백에서 몇 천억 엔씩 좌우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조작된 실험 데이터를 광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1,000억 엔 이상 끌어올린 한 제약회사의 사례(본문 42쪽)를 들며, 의약품을 둘러싼 잇속 챙기기와 거짓 선전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런 조작은 함께 연구와 실험을 진행하는 의과대학이나 병원에 제약 업계가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병원과 의사가 해당 약품을 권장하고 처방하는 것도 수익을 올리기 위한 ‘비즈니스’의 일환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더 많은 이들이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건강한 사람마저 환자로 둔갑시키고, 부작용 등으로 치료가 지연되어 약을 더 많이 처방하게 될수록 의약 산업은 번창한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사실이지만, 약을 사거나 먹기 전에 이 사실에 대해 곱씹어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 약을 먹는 것이 긁어 부스럼인 이유
두통약: 머리가 아플 때마다 두통약에 의지하면 뇌가 통증에 민감해져 두통이 점점 잦아지고 심해진다. 나중엔 늘 머리가 아픈 만성두통이 되며, 통증도 너무 심해져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어진다. 두통은 이런 약물 과용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두통약이 오히려 두통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혈압강하제: 기준치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약으로 수치를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증거는 없다. 혈압을 약으로 낮추면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률이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거듭 나오고 있다.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에 쉽게 쌓이는 것이 원인이다.

스테로이드: 아토피, 천식, 염증, 피부병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스테로이드는 당장의 효과가 너무 뛰어나 의존하기 쉬워진다. 그 결과 온몸에 습진이 생겨 빨갛게 짓무르고, 쉽게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고, 위궤양이 생겨 피를 토하거나 위에 구멍이 뚫리고, 우울증이나 백내장에 걸리며, 뼈가 삭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된다. 사용을 중단하더라도 저혈당으로 인한 뇌 장애와 쇼크 등 극심한 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될 위험이 크다.

항암제: 암은 ‘진짜 암’과 ‘유사 암’으로 구분된다. 유사 암은 생사 여부와 관련이 없으므로 항암제를 쓸 필요가 없고, 진짜 암은 어떤 방법으로도 완치될 수 없기 때문에 항암제도 수술도 소용이 없다. 더욱이 항암제는 ‘독약’으로 분류되며, 건강했던 사람도 치료를 시작하면 급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만큼 부작용도 끔찍하다. 예컨대 항암제의 일종인 ‘아바스틴주’는 소화관에 구멍이 뚫리고 피를 토하거나 뇌졸중, 협심증에 걸리는 등 목숨을 위협하는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더 이상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지 마라!
약의 해악에서 벗어나는 47가지 처방전

일찍이 한 일본 제약회사 회장이 퇴임을 앞두고 “약은 독입니다. 복용해도 병은 낫지 않습니다” “병은 약 때문에 생깁니다”라고 대중매체에 고백한 적이 있다. 물론 재임 중에는 그 비슷한 말도 한 적이 없었다. 이 사실만 봐도 의약계가 환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병원, 의사, 약사, 제약회사 등 약에 관련된 전문가들은 정작 자신은 약을 먹지 않으면서 환자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몇 종류고 처방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꼬임에 넘어가는 일을 막으려면 ‘스스로 지식을 쌓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면 먹기 전에 성분과 부작용을 검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drug_info/basedrug/search.asp),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의약도서관(http://drug.mfds.go.kr/html/search.jsp?collection=kifda) 같은 사이트에서 상품명, 성분, 제조사 등으로 검색을 하면 제품 정보, 부작용, 임상시험, 안전한 사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통해 건강검진과 암 치료의 백해무익함을 속속들이 밝혀낸 저자의 두 번째 양심고백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끊고 상태가 나빠지는 약은 거의 없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약의 부작용 사례와 의약계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헤친다. 그뿐 아니라 ‘네 단계로 나누어 줄이는 법’ ‘한 주에 하나씩 줄이는 법’ 등 불안감을 줄이면서 쉽게 약을 끊는 방법, 약 없이도 두통, 감기, 고열, 변비 등을 극복하는 생활 속 대처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의사가 처방해준 대로 무심코 약을 먹어왔거나 크고 작은 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왔다면 이 책에 담긴 약을 둘러싼 잔혹한 진실에 주목해보자. 병원과 제약회사의 ‘봉’이 되어 돈과 시간, 건강, 심지어 생명까지 내버리는 심각한 피해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 예방접종은 맞을 필요가 없다!
인플루엔자 백신: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은 혈액 속에서만 항체를 만들 수 있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목이나 코로 침입한다. 예방접종으로는 독감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도 ‘인플루엔자 백신으로는 감염을 막을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오히려 부작용에 의한 피해가 더 크다. 한국에서는 보건복지위 조사결과 최근 5년간 인플루엔자 백신 부작용으로 140건 이상의 피해보상이 있었으며, 보상액도 12억 원이 넘었다. 그럼에도 질병관리본부는 홈페이지에 ‘예방효과가 70~90퍼센트(건강한 성인)’라고 공시하며 노년층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등, 인플루엔자 백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가장 초기인 0기에 99퍼센트가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을 무서운 중병으로 인식시키며 성장기인 15~17세부터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자궁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확실한 데이터는 전무하며, 발열, 구토, 호흡곤란, 실신, 전신 쇼크 등 부작용도 심각하다. 이 백신과 관련해 영국 의약품안전청(MHRA)에 지난 10년간 접수된 약물 유해반응은 8,200여 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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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몇주전 SBS스페셜에서 '항생제의 2가지 얼굴' 이라는 스페셜 방송을 본적이 있...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몇주전 SBS스페셜에서 '항생제의 2가지 얼굴' 이라는 스페셜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며 툭하면 항생제를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잘못된 약습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이 책은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유가 늦어질 뿐이며,

    약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첨가물로 인한 독성과 부작용만 떠안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담배보다 무서운 약의 진실, 약은 먹을수록 아파진다? '


     



    이 책에서는 약에 대한 진실과 약으로 인한 부작용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담고 있어요.


    우리는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약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두통약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만성두통에 시달릴 수 있고, 변비가 자주 온다고 해서

    자꾸 변비약을 먹다 보면 변비약 없이는 배변을 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독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한데, 고열이라고 해서 해열제를 먹으면 거꾸로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했다는 의학적 데이터는 없고 오히려 숱한 부작용을 낳았다는 논란만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약회사와 미디어는 이런 약의 부작용을 소비자의 오남용으로 돌리고, 자신들의 과오를 숨기려 하며 약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대포장하는데 치중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임상실험 결과를 조작하여 그것이 과학적 근거 인것처럼 광고를 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데이터 하나에 연간 판매액이 몇 백에서 몇 천억 엔씩 좌우되기 때문이지요.


    약을 먹는 것이 더 안좋은 이유는 두통약인 경우 머리가 아플 때마다 두통약에 의지하면 되가 통증에 민감해져 두통이 점점

    잦아지고 심해지며 나중엔 머리가 아픈 만성두통이 되며 통증도 너무 심해져 하루하루 견디기가 힘들어 집니다.


    혈압강하제는 기준치보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약으로 수치를 낮추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증거는 없으며, 혈압을 약으로 낮추면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률이 오른다는 연구결과도 거듭 나오고 있습니다.


    아토피, 천식, 염증, 피부병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스테로이드는 당장의 효과가 너무 뛰어나 의존하기 쉬워지는데, 그 결과

    온몸에 습진이 생겨 빨갛게 짓무르고 쉽게 감염되어 위중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악화되고, 위궤양이 생겨

    피를 토하거나 위에 구멍이 뚫리고, 우울증이나 백내장에 걸리며 뼈가 삭는 등 심각한 부작용 겪게 됩니다.



    '열이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약을 끊는 첫걸음이다. '




    엄마들은 내아이가 열이나면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거나, 해열제를 먹여 열을 떨어뜨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발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해 빨리 회복하기 위히 면역 체계가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또 열이 41도까지 올라도 뇌증이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초조한 마음에 해결제로 열을 낮춰도 나중에 다시 열이

    나고, 오히려 치료가 늦어지게 됩니다. 스스로 힘으로 열을 내리면 깨끗이 회복되어 질병에 대한 자신감과 담력이 생기므로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40년가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과 약을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등을 알려주며,

    우리가 약에게 의존하지 않고 살 수 있음을, 아파도 약 없이 치료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보고나니, 내몸에 내성이 생길 수 있도록 약을 좀 멀리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조금만 아파도 참을성 없이 약을 먹고, 아이들에게 먹이곤 했었는데 오히려 그런 약들이 독약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 환절기인 요즘엔 어디서나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기침소리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정도다....
    환절기인 요즘엔 어디서나 기침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기침소리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정도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걸리는 병이 바로 감기다. 코감기, 목감기, 몸살감기 등등 1년 365일 쉬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찾아온다. 똑같은 감기도 어떤 이에겐 심한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떤 이에겐 그저 잔기침하는 정도에 그치고 만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약국에 가서 감기약을 사 먹거나 병원에서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는 일이다. 아프니까 병원에 가서 치료하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사 먹는다. 이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런 약이 도리어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먹는 약의 대부분은 그저 고통을 잠시 덜어줄 뿐 아무런 효능이 없다고 한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모든 게 전부 사실이다. 한 번도 의심조차 해본 적 없는 이제는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처럼 되어버린 약들이 우리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약을 먹으려면 목숨부터 걸어라'

    '의약품 실험 결과는 대부분 조작된 것이다'

    '약의 무 효능, 데이터로 입증되었다'

    '의사는 환자가 죽을 때까지 약을 처방한다'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모든 예방접종을 거부하라'

    '항생물질은 인간이 아니라 세균의 편이다'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치료를 멀리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다'

    어떤 생각이 드는가. '무슨 말도 안 되는 X 소리야?'라고 생각했다면 이미 당신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약에 중독되어 온 것이다. ​위 내용은 이 책의 저자인 일본의 현직 전문의가 밝히는 약에 관한 명백한 사실들이다. 이미 전 세계 유명한 의학 기관에서 입증된 사실들이다. 의사, 약사를 비롯한 의료계의 전문가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무지한 일반 대중들만 모르고 있는 사실들이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말하는 저자는 그럼 약을 한 번도 안 먹었단 말이야?' 사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의학계에 발을 들여놓고 약에 대한 진실을 안 순간부터 그는 단 한 번도 약을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조차 자신이 혹시 집에서 쓰러지더라도 절대 구급차를 부르지 말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무모해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가 말하는 약에 관한 진실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핀란드의 연구진에 의해 15년에 걸쳐 진행된 비교 연구는 가히 충격적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구의 결과는 모든 연구진들의 예상을 뒤엎었다. ​그 연구로 인해 '성실하게 건강진단을 받고 착실하게 약을 먹은 사람은 빨리 죽기 쉽다'라는 사실이었다.

    핀란드에서는 일찍이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어 은퇴 후에도 연금이 나오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 또한, 노쇠한 경우 간호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제도는 곧 부작용을 일으켰는데 그 부작용이란 고령자들의 알코올 중독이 늘게 되었으며 그 치료비로 정부의 의료비 재정이 파탄 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핀란드 국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고령자들의 두 그룹으로 나뉘어 관찰하기 시작했다. 한 그룹은 정부의 개입을 통해 건강관리를 받았고 다른 그룹은 그냥 방치되었다. 5년간의 건강관리를 받은 후 10년은 두 그룹 모두 자유롭게 지내도록 했다.

    이렇게 15년이 흐른 후 각 그룹을 비교해본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정부로부터 약을 처방받으며 건강관리를 받은 그룹이 방치되었던 그룹보다 사망률이 46%나 높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병사는 물론 사고사와 자살률도 높게 나왔던 것이다. 일방적인 건강관리에 따른 스트레스와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자살에 이르게 한 원인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약을 끊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건강법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다.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 ·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를 운영하며 그를 찾아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약을 제외하곤 전부 먹지 말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들은 환자들은 그 후 놀라우리만치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저 약을 끊었을 뿐인데 말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전해 감에 따라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건강염려증 환자가 되어버린 듯하다. 그런 사회적 분위를 조장한 의학계의 폐단도 문제지만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 부주의한 우리들도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약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더 이상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자. 약에 대한 진실이 알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     약에 의존하는 인생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전작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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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에 의존하는 인생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전작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곤도 마코토 의사의 책입니다. 기성 의학계에 눈엣가시로 찍힌 곤도 마코토는 작년에 정년 은퇴를 했으니 마지막까지 의료계의 이면을 밝히는 소임을 했군요.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은 가능한 한 약을 많이 줄여야 하며, 가능한 모든 약을 끊으라고 주장합니다. 행복하게 장수하려면 약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제목이나 목차를 보면 자칫 오해 소지 있게 문구를 뽑은 편이라 순간 거북하기도 했는데, 일본은 편의점보다 약국 수가 더 많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편의점이 약국의 2배인데 ^^ 일본이 우리보다 약 의존도가 더한가 봅니다. 그런 배경을 생각하고 읽으면 곤도 마코토의 강한 어조가 덜 불편하게 다가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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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밖에서 들어온 이물질에 매우 민감한데, 각종 화합물로 만들어진 약이 몸에 좋다는 인식때문에 우리 몸은 어느새 약에 절어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먹는 약도 참 많아집니다. 혈압약, 혈전용해제, 당뇨병 치료제, 콜레스테롤 약, 골다공증 약, 위장약...


    약이 필요한 경우는 단 두 가지뿐이라고 해요. 심근경색 등 목숨이 위험한 증상일 때와 먹었을 때 이전보다 건강이 확연히 좋아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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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가 알게 되면 약을 먹지 않을 것 같은 정보는 의사도 약사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효과가 있다는 말의 함정, 한방은 몸에 괜찮다는 착각, 약을 팔기 위한 광고의 계략, 의약품 실험 결과 조작 등은 물론 각종 루머를 파헤치며 그야말로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불안해서 끊을 수 없는 약!

    약을 끊는 것은 용기가 아니라 지성과 이성이라고 말하는 저자 앞에서 그래도 우리는 냉큼 따라가지 못하는 게 현실이지요. 일단 약을 끊는 첫걸음은 열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해요. 이 이야기는 아는 분들은 이미 알겠지만, 일반적인 열은 일부러 떨어뜨리지 말고 발산시켜버려야 빨리 낫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아이가 열나면 해열제부터 바로 찾게 되지요. 좀 끙끙거리며 하루 이틀 앓는 것 자체를 우리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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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약을 먹기 시작한 계기를 돌아보라고 하는군요. 저도 두통약 의존이 높은 편인데 왜 두통이 생기는지 생각해보면 다 몸과 마음의 리듬에 따라 두통이 오더라고요. 어지간한 증상은 대부분 생활습관, 식습관만 고쳐도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흔하게 가진 아토피는 계면활성제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이 책을 읽은 건데요, 우리 아이는 알레르기 약을 달고 사는지라... 약을 끊어도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을 방법을 알려주는지 궁금해서 읽었어요. 아이 피부에 맞는 천연 오일을 찾아 사용하고 천연비누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세탁할 때에도 일반세제 사용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


    약 먹는게 많다면 일주일에 하나씩 끊어보라고 합니다. 목숨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끊게 하는 것이 최고의 건강법이라는 거죠.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뿐이라면 약은 편리하고 좋은 것이지만, 그만큼 대가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우리는 너무 소홀히 생각하고 있긴 하지요.

    부작용과 관련해 이건 우리 아이를 통해 경험한 게 있어 더욱 관심 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우리 아이는 감기약에 흔히 들어가는 가래 삭이는 약 중 한 가지에 반응을 보이는 아이입니다. 정말 흔하게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약이고 대부분에게는 부작용 없는 약이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독이 되었거든요. 이런 경우 먹어봐야 부작용도 알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피부에 그 흔적을 안고 살아야 하는 부작용이었던지라 볼 때마다 속상한데, 생명에는 위험 없었던 부작용이니 다행으로 알아라 식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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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와 관계없는 유사 암에 대한 논쟁으로 일본에서 핫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도 그 부분을 비중 있게 다룹니다.

    조기발견, 조기치료로도 사망률을 줄일 수 없는 진짜 암과 유사 암을 구별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암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질병의 종류는 실제 적다고 합니다. 기술 발달로 검진이 정밀해질수록 암이라 부르는 질병의 범위는 넓어져 미국국립암센터에서는 몇몇 암의 과잉진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는군요. 생존 기간이 옛날보다 늘어났다는 것의 함정도 알려주는데 공감되더라고요. 일찍 발견하니 그만큼 생존 기간이 긴 거라고요. 진짜 암은 뭘 어떻게 해도 나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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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에 대항하려면 세포력과 저항력이 중요하다며, 불균형 식단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좋지 않다는 것의 오해를 풀기도 하는데요, 초식동물에게 동물성지방인 달걀을 먹이고 콜레스테롤이 쌓인 결과를 두고 루머가 퍼진 사례를 들었어요. 콜레스테롤은 강한 세포막을 만드는 재료이기에 섭취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루머를 안고 있는 식품 이야기 몇 가지 더 소개되는데 모두 놀랄만한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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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루엔자 백신 이야기에서도 충격을 받았는데요.

    인플루엔자 백신이 달걀을 이용해 만들기에 달걀 알레르기인 사람은 쇼크 올 수 있다는 부작용을 혹시 알고 있는지요. 이 이야기를 어디선가 보고는 우리 애는 달걀은 괜찮으니까 하면서 그냥 잊고 있었긴 한데요다른 예방접종도 마찬가지입니다. 포르말린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며 알레르기 일으키기 쉬운 화합물이 들어가는 백신을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때마다 맞히는 환경이니.


    최근에 읽은 책 <유전자, 당신이 결정한다>에서처럼 잠잠하게 문제없던 것이 외부요인에 의해 발현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처럼, 평균 범주에 내가 해당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일이기에... 당하고서야 후회한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경우가 약 부작용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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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약이든 안고 있는 다양한 부작용 중에서 내가 겪었는지도 눈치 못 챌 약한 부작용을 앓고 넘길지,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지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약 부작용을 우리 아이가 직접 겪어봤기에 저는 이 문제를 더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은 무언가에 의지하고픈 인간 습성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참을 수 있는 통증은 참아야 하고,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를 구별할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약에 절어 사는 인생이 된다는 것을요. 이 책이 말하는 것은 존엄성을 지키며 온화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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