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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정리법(도미니크 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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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쪽 | 규격外
ISBN-10 : 896513255X
ISBN-13 : 9788965132554
심플한 정리법(도미니크 로로의) 중고
저자 도미니크 로로 | 역자 임영신 | 출판사 문학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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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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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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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필요 없는 것을 정리하는 심플 법칙! 도미니크 로로의『심플한 정리법』. 세계적으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100만 부 이상 판매된《심플하게 산다》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이번엔《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으로, 행복을 위한 필수법칙,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을 정리하는 법을 제시하였다. 공간, 시간, 관계, 선택, 마음의 정리까지 우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우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모든 과잉된 것들, 즉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을 깔끔하고 심플하게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정리된 실내, 놀라운 평안,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관계는 행복의 필수 요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심플한 삶, 심플한 정리가 핵심적인 해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부엌이나 냉장고 속을 정리하는 스킬에서부터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 단순한 삶의 추구, 정리의 법칙들이 우리 일상과 삶,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속속들이 짚어내고, 어떠한 원리들이 우리의 심플한 삶을 가로막는지를 여러 각도로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 : 도미니크 로로
저자 도미니크 로로는 프랑스 수필가. 소르본 대학에서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요가와 수묵화에 능통하고 자유, 아름다움, 조화를 삶의 지표로 삼고 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매혹돼 오랜 시간 일본에서 살며, ‘심플하게 사는 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쓴 『심플하게 산다』는 유럽을 비롯한 36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 외에 저서로는 『소식의 즐거움』 『다시 쓰는 내 인생의 리스트』 『핵심의 기술』 등이 있다. 동서양 고전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 일상에서 실천하고 깨닫는 구도자적 자세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도미니크 로로의 글들은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역자 : 임영신
역자 임영신은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 번역학을 수료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불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소식의 즐거움』, 『난 엄마가 일 하는 게 싫어』,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커다란 당근』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비움은 더 나은 삶, 더 큰 여유, 더 새로운 자유를 주는 진정한 치료법

1부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 정리하기

1. 치우면 달라진다
정리된 실내
더 깔끔하게│더 세련되게│더 단순하게│더 편안하게
놀라운 평안
늘어나는 시간│줄어드는 걱정│샘솟는 에너지
더 나은 선택
선택의 피로│손안에 있는 물건의 가치│선택이 단순해질수록 행복은 커진다
더 나은 관계
새로운 관계는 과거를 벗어나야 온다│많이 소유할수록 더 쉽게 상처받는다│과욕, 시기와 질투의 근원│더 큰 자유와 독립성

2. 정리, 그 마음의 여유
정신을 어지럽히는 잡동사니들
마음의 여유│내면의 질서│쌓아놓기를 부추기는 사회
더 활기찬 미래를 위하여
나이가 들수록 물건을 더 쌓아두게 된다│되돌릴 수 없다면 떠나보내자│행복한 절제

3. 버린 후에 보이는 것들
포기에서 오는 평정심
행복과 소유│집착과 자유│휴가 같은 삶
과잉된 것을 덜어내는 것
가볍고 우아한 삶│행복과 평화는 서로 별개이다│자아의 과잉│확고한 신념을 버려보라
버리면 진짜 내 모습이 보인다
더 나은 삶보다 단순한 삶│우리가 쓴 가면의 대가│나의 내면을 돌보는 시간│지성과 일상

2부 단순할수록 미래는 더 안전하다

1.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 하는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
목적지가 정해져야 필요한 짐만 꾸린다│버리고 간직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정리를 위한 정리
나와 나를 비추는 물건들
스타일, 나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가장 중요한 것만 간직하라│진정한 멋쟁이가 되는 법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분별하는 힘
필요의 진정한 의미│꿈과 욕망의 시대│옛 사람들의 살림│승려의 가방
좋은 물건의 특징
오래 간직해도 즐거움을 주는 물건│그저 그런 것 여러 개보다 하나라도 멋진 것을│수수함과 절제의 미가 담겨 있는 물건│좋은 기를 주는 물건│보호막이 되는 물건│오래된 물건

2. 왜 버리지 못하는가
두려움과 과시욕
돈을 잃는 것 같은 두려움│가난하게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가진 것을 잃어버리는 두려움│가난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결핍감에서 비롯된다│ 나중에 후회할 것에 대한 두려움│버리다 보면 후회하게 될 물건도 있다
단순하게 살수록 미래는 더 안전하다
실제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아주 적다│변화, 미지, 새로운 삶을 발목 잡는 물건│외로움과 권태에 대한 두려움│흐르는 세월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버리는 것은 자신의 삶에 질문을 던진다
불행한 사람일수록 더 쌓아두려 한다
물건을 지나치게 쌓아두는 외부적 요인│어린 시절의 주거지가 불안정했던 사람들의 경우│불행한 삶을 살았거나 단편적인 행복에 집착하는 사람의 경우│버림받은 사람들의 경우│부모의 간섭에 시달린 경우│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받은 사람들의 경우│무책임한 마약중독자 부모를 둔 경우│원치 않는 출산으로 태어난 경우│애정 결핍 혹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겪은 경우│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내적 두려움과 불안
낭비한다는 비난에 대한 두려움│자신도 버려질 것 같은 두려움│다른 사람들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기 두려워하는 사람들│전쟁이나 재앙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텅 빈 공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자신의 후손들에게 추억의 물건을 남겨주고 싶은 사람들│물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려는 욕구
저장 강박증이라는 질병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동물과 호딩│디오게네스 증후군│패트리스 무어 이야기│아파트 퇴거 조치 경고까지 받은 리처드 이야기│저장 강박증에 시달리는 배우자의 증상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행복한 사람들의 사례
적게 소유하면서도 살아가는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에마 게이트우드 할머니 이야기│자녀들의 집에서 사는 일본 노부인들│버리고 간직하는 행위는 삶을 반영한다

3부 심플한 정리법

1. 냉장고 속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부엌의 부랑자들
찬장에 왜 그토록 많은 식재료를 보관하는가│기본적인 제품만 보관하라│유대인의 식품보관법│냉장고 안은 신선한 식품들만 채워라│냉동고는 시간을 멈추는 기계가 아니다│그릇│주방에서 꼭 필요한 도구들│앞으로도 절대 시도해보지 않을 수천 가지 조리법과 요리책들│기발한 부엌용품│건강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데에는 기계가 필요 없다│조리 도구는 정말로 도움이 되는가│부엌의 잡동사니들│먹고, 마시고, 대접하라│간편하게 손님 대접하기 │음료│친환경적 생활
가사필수품
가전제품│세탁물│청소용품│통신제품│영상 및 음향 도구
장식품과 가구
실내장식품│실내용 식물│그림과 기타 벽 장식품│가구│정리를 위한 가구들
정리를 위한 장소
창고, 다락방, 골방, 저장고│원탁, 서랍장, 탁자 위│벽장
개인적인 물건들
옷│보석류와 향수│미용용품과 화장품│약품│구급상자│스포츠용품│공구나 장난감│수집품
서류, 증명서, 사진, 책
행정서류│각 물건의 보관 기간│서류│책

2. 소심남녀를 위한 정리의 기술
정리의 첫걸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서랍 한 칸, 상자 하나부터 공략하라│청소에도 순서가 있다│큰 물건부터 치워라│상자나 가방 정리의 기술│잡동사니를 담을 서랍은 ‘한 칸’만 마련하라│잡동사니를 넣는 정리 가방│아직도 망설여진다면 물건들을 전부 꺼내보라│특정한 색으로 제한하라│수량의 상한선을 두라│중복된 것을 하나로│물건을 그룹화하라│버리고 싶다면 도움을 청하라│긴 여행을 떠나라│더 작은 집으로 이사하라
실천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
지체 없이 행동해야 하는 순간들│계절에 따라 버려라│결정은 아침에 내려라│화가 날 때가 청소하기에 가장 좋은 때다│사고에 행동이 따르도록 하라│결정하는 데에는 심사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소비에 시간을 투자하지 마라│여행을 버리는 기회로 활용하라
기부하거나 재활용하고, 버리거나 되팔자
기부는 정말 자선 활동인가│안 쓰는 물건에 기회를 주자
딜레마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하는가
선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결정할 수 없을 때│다른 사람이 쌓아둔 물건│선물 받은 물건│사물이 의미하는 바를 소유하고자 하는 것│마지못해 버리는 물건이라면 그냥 보관하라│잘못 구입한 물건들│둘 중에 망설여질 때│같은 용도의 물건이 여러 개 있다면│사용하기도, 사용하지 않기도 애매한 물건들│하나라도 가장 좋은 물건을│비움을 위한 자신만의 이유│임기응변의 기술│정서적 가치가 있는 물건│추억의 물건들│옛날 편지들│사진

3. 정리, 그 후에도 방심은 금물
본성은 빈 곳을 두려워한다
다시 쌓아놓지 않으려면│신제품의 유혹│선물을 주고받지 않기로 했다는 사실을 주위에 알리자
쓸데없는 소비를 부추기는 함정들
공짜를 조심하자│세일│소비라는 값싼 위로
충동구매를 막는 30일 법칙
유혹을 이기려면│30일만 참으면 대부분 필요 없는 것들이 된다│반품할 용기를 가져라│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간소한 삶의 즐거움
소박함, 미학적이며 경이로운 삶의 방식│소비 습관 바꾸기│충족은 필요한 것만 가지는 것
휴가 같은 삶을 위해
우리가 죽음 앞에 서 있다면│여행 같은 삶│소비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

마치면서
심플,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닌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책 속으로

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공략하자. 본질적이지 않으며 의미도 쓸모도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모두 치워버리자. 이렇게 과잉이 사라지고 나면, 자기 본연의 모습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 버리는 일이 처음 보기에는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내는 사람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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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공략하자. 본질적이지 않으며 의미도 쓸모도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모두 치워버리자. 이렇게 과잉이 사라지고 나면, 자기 본연의 모습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
버리는 일이 처음 보기에는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기 삶의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없애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떤 것은 필요하지 않는지 알아야 한다. 이는 물질적 삶과 정신적 삶 혹은 영적인 삶에 모두 해당하는 일로, 무엇이 우리를 진정 행복하고 성숙하게 만들어주며 발전하도록 돕는지, 또 우리 안에 어떤 힘이 세상의 거짓에 속지 않고 자신과 주변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지 알아야 한다.
-본문 11쪽

심플함이란 그저 흰색의 회벽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민 실내 인테리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심플한 삶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낭비하지 않으며 좋은 것들을 골라서 취하고,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존중하는 삶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들은 피하고, 우리를 어지럽히는 것은 무엇이든 소유하지 않기로 결단해야 한다. 하루 일을 끝내고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방과 더 손 댈 것 없이 깔끔한 집도 결국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단조롭고 경직된 틀에 갇히지 않으며, 매일 우리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선택의 상황들을 줄이는 일도 포함된다.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함으로써 정신적으로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사물에 대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단순함이란 꿈과 상상에 관련된 것들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본문 20쪽

많이 소유할수록 우리는 더 쉽게 상처받게 된다. 반면 영적으로 더 진보할수록 소유나 사람에 대한 욕망은 줄어든다. 물질적으로 초연해지는 것은 그것과 얽힌 관계까지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서 자유로워지도록 해준다. “지금 나는 이 사람과 있어서 정말 행복해. 하지만 그를 소유한 것은 아니야. 내가 감옥의 간수도 아니고, 나와 함께 있든 떠나든 그에게는 자유가 있어.” 만일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일도 줄어들고, 그에게 거리를 둘 수 있게 되어 스스로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본문 33쪽

어지러운 것들을 치워나갈수록, 불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더 분명히 알게 된다. 먼저 물질적인 것에서 시작해서, 점점 그 영역을 넓혀나가 불필요한 활동, 쓸데없는 수다, 의미 없는 관계 등을 정리해나가자. 머릿속을 청소하는 것은 봄맞이 대청소나, 일본의 새해맞이 대청소와 비슷하다. 오래된 태도나 습관들을 버릴 때마다, 그리고 주변의 불필요한 물건을 버릴 때마다, 우리 마음속에는 더 큰 여유가 생긴다. 또한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파악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지면서, 더 홀가분하고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의식조차 하지 못했지만) 우리 정신세계에 둥지를 틀고 있던 이상한 생각들을 몰아내고 정신을 맑게 한다면, 물질세계뿐 아니라 비물질적 세계에 속한 갖가지 멋진 것들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본문 42쪽

사실 집중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아이들이나 동물들만 봐도 집중에 좋은 모범이 된다. 흔히 집중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를 어렵게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집중은 긴장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여유를 가져야 하는 일이다. 상상하는 것이 바로 눈앞에 있듯 즐겁고 소중한 이미지를 마음에 품어라. 그러면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본문 79쪽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 넘치고 독창적인 삶의 방식을 갖추라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고 자신의 욕구에 따라 살라는 의미가 된다. 역설적이지만 만일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는 더 적은 물건으로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출 수 있다. 실제로 세련된 사람들은 아주 명확한 스타일 체계를 갖고 있으며 자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개성과 체형에 어울리는 옷만 사고,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살아가며,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또 다른 자아가 아닌 현재의 자신과 조화를 이룬다.
-본문 82쪽

꼭 필요한 것만 가지는 최소한의 소유를 실천하기로 결심했다면 품질만큼은 가장 좋은 것으로 선택하자. 잘 만든 아름다운 물건은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저 그런 반지를 세 개 갖는 것보다 단 하나라도 아름다운 반지를 갖는 편이 더 낫다. 이처럼 어떤 물건이 완벽하면, 그와 같은 물건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게 된다. 마치 자신의 일부처럼 되어 다른 것으로 바꾸고 싶은 욕심도 사라지는 것이다. 발에 잘 맞는 예쁜 구두처럼 좋은 물건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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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 백만 독자가 선택한 『심플하게 산다』 실천편 행복을 위한 필수 법칙,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 정리하기 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로로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동양의 절제된 미에 매력을 느껴, 일본에 살기 시작했다. 저자의 첫 책 『심플하게...

[출판사서평 더 보기]

1. 백만 독자가 선택한 『심플하게 산다』 실천편
행복을 위한 필수 법칙,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 정리하기

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로로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동양의 절제된 미에 매력을 느껴, 일본에 살기 시작했다. 저자의 첫 책 『심플하게 산다』는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아랍 국가 등 36개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세계적으로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심플’이라는 키워드는 이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은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으로 공간, 시간, 관계, 선택, 마음의 정리까지 우리들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우리를 피로하게 만드는 모든 과잉된 것들, 즉 인생의 필요 없는 것들을 깔끔하고, 심플하게 정리하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정리된 실내, 놀라운 평안,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관계는 행복의 필수 요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심플한 삶, 심플한 정리가 핵심적인 해법이라고 일러준다.

2. 주어진 것으로 최상의 삶을 사는 정리의 법칙
집이 없고 먹을 것, 입을 것도 없이 최소한의 의료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사는 것을 소박한 삶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소박함이 아니라 참고 견뎌야만 하는 가난일 뿐이다. 단순하게 살자는 것은 모든 물질적 편의를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라 좀 더 가볍고 더 깊이 있게 살자는 의미다.
진정한 단순함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낭비하지 않고 좋은 것들을 골라서 취하며,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 존중하는 삶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단순함은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들은 피하고, 우리를 어지럽힐 수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또한 하루 일을 끝내고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방,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될 깔끔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음울하고 경직된 틀에 갇히지 않고, 매일 우리에게 요구되는 무수히 많은 선택들을 미리 막는 일도 포함된다.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함으로써 정신적으로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고 사물에 대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단순함이란 꿈과 상상에 관련된 것들을 오히려 더 풍성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이 실제의 물건, 실제의 이야기, 실재 인물과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을 살찌운다.
사람들이 왜 그토록 호텔에서 자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인적이 드문 넓은 해변을 거니는 여행을 하고 싶어 하겠는가? 그것은 여행하는 동안 따로 해야 할 일이나 걱정거리가 없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긴장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집에서도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치워서 주변을 단순화시키는 것이다. 어떤 물건이 그 방의 중심을 차지한 듯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그 물건 주위에 빈 공간을 두자.
아무것에도 방해받지 않고 그 무엇도 가치를 떨어뜨릴 수 없는, 즉 자신에게 꼭 필요하고 아끼는 물건만 가지는 데서 진정한 단순함이 시작된다.

3. 단순하게 살수록 미래는 더 안전하다.
불행한 사람일수록 더 쌓아두려고 한다. 본성이 빈곳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겨내고 버리면 진짜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단순해진다는 건 나를 잘 알고,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낼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심플이란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면 우리의 내적 에너지는 축적, 획득, 보상, 전리품, 인정, 돈 등에 집중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자신이 게으르거나 무책임하다고 여겨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린다. 하지만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물질이 아니다.
대신 우리는 다른 종류의 에너지, 즉 마음에 전쟁이 아닌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에너지를 쌓아나가야 한다. 늘 앞서 가려고 애를 쓰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책을 읽으며, 산책하러 나가보자. 자유, 그것은 무엇을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선택이다.”
-본문 64쪽

이 책은 부엌이나 냉장고 속을 정리하는 스킬에서부터 꼭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 단순한 삶의 추구, 정리의 법칙들이 우리 일상과 삶,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속속들이 알려준다. 그리고 어떠한 원리들이 우리의 심플한 삶을 가로막는지 그 원인들도 여러 각도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우리 내면의 두려움과 사회적 환경 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심플한 삶을 선택했을 때는 자유, 평안, 인생의 경이로움처럼 우리가 꼭 가지고 싶어 하는 우리 인생의 본질적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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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구자훈 님 2014.03.26

    우리 삶에 얽혀 있는 모든 꼬리표를 떼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몇 줄로 설명해보자. 단 나이, 성별, 지위, 업적, 소유, 경험, 물려받은 것이나 지리적 여건 등은 제외하라. 쓰다 보면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구자훈 님 2014.03.24

    진정한 자유는,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하루 종일 단 한 번도 타인의 시선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화가 나거나 감정 상하지도 않는 그런 하루 말이다.

  • 강기봉 님 2014.03.17

    “제일 걱정이 없을 때는 내가 가진 것이 가장 적을 때다. 무언가 부족할 때보다 지나칠 때 내 근심이 크다는 사실을 신께서는 아신다.”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Teresa, 가톨릭 성인의 하나로 16세기에 수도원 개혁에 전념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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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도미니크 로로? 36개국에서 출판되었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저자란다. 고백컨데 소위 '서양인'으로서 '동양'의 우아한 절제미에 매혹되어  삶의 터전조차 바꾸었다는 동양예찬론자의 이야기에 그다지 귀기울이지 않아왔다. '동양'으로 상상되는 키워드인 무소유, 효와 예, 윤회 등등의 개념을 다분히 낭만화하거나 과장하는 목소리가 부담스러워져서......도미니크 로로 역시 프랑스 태생이나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심취되어 오랜 시간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영문학 석사로서 요가, 수묵화, 동서양 고전의 해석에 능한 전천후 수필가이다. 그 이력에 편견이 생겨 사실 <심플한 정리법>도 '일본식 절제미와 작게 사는 삶 예찬의 책이려니' 싶었다. 하지만, 이내 스스로의 속단에 고개 숙이며 <심플한 정리법>을 탐독하기 시작했다. 지난 2주일 동안 무려 2번을 다시 읽었다. 읽기 만으로 내 안의 잡동사니들을 비워내고 숨 크게 쉴 공간을 확보하는 느낌이랄까....아직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삶을 모르는 예비독자를 위해 이 책을 소개해보기로 한다.

     
    도미니크 로로는 놀라울 정도의 끈기를 가지고  시종 일관 '버리라'고 충고한다. 많은 스님들의 출간물에서 '비우고 버려라'는 마음을 대상으로 한다면, 그녀의 주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즉물적이다. '집 안 살림을 버려라! 심플하게 살아라!' 그렇다고 그녀의 충고를 오해하지 말기를.  그녀가 주장하는 '더 깔끔하게, 더 세련되게, 더 단순하게' 사는 소박한 삶은 참고 견뎌야할 가난을 말하지 않는다. "심플하게 살자는 것은 모든 물질적 편의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가볍고 좀 더 깊이 있는 삶을 산다 (p.20)"는 뜻이다. 단순함은 나아가 우리의 정신과 삶을 산란하게 흐뜨려 놓는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기로 결단하는 것이기도 하단다. 많이 소유할수록 과욕에 스스로를 갉아먹는다거나, '관계의 과잉'으로 쉽게 상처받는 이들을 우리는 많이 보아오지 않았는가? 어쩌면 우리 스스로의 모습일지도 모르고......
     
    우리는 삶의 물리적 공간을 단순하게 함으로써 정신을 어지럽히는 잡동사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아직 초월적인 포기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면, 비움을 추구하기 위한 보호막으로 기능할 물건을 공식적으로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 95)' 즉, 자신의 정체성과 생활의 편의에 기둥이 될만한 물건들까지는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나의 경우, 책사랑이 지독한지라 책만큼은 버리거나 정리하기가 고통스럽다. 도미니크 로로 역시 "우리가 소유한 것 중에 제일 줄이기 힘든 것은 아마 책일 것(p.200)"이라며 책수집가들의 괴벽에 고개 끄덕여주는 듯 하다가 반전 멘트를 날린다. "그토록 자유를 주장하는 우리가 책에는 말 그대로 매여 있다....(중략).....책은 우리를 늘 한자리에 머물게 한다 (번역자 임연신의 번역문에서는 '우리로 하여금'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독자 임의로 대체 표기하였음을 밝힌다)......우리의 시간과 시력은 소중하다....... (pp.201-203)" 다소 충격적일만큼의 솔직한 충고이지만, 나는 여저히 책만큼은 '보호막으로 기능할 소장품'으로 지니기로 한다.

    <심플한 정리법>의 원제는 '본질의 기술(L'art de l'essentiel). 총 3부 구성의 이 저서에서 도미니크 로로는 먼저 버려야할 이유가 중요성을 독자에게 설득시킨 후 왜 우리 스스로가 버리기를 두려워하고 주저하는지를 심리분석해준다. 마지막 백미는 '버리기 실전'을 위한 지침들. 가사필수품이나 주방제품의 필수물품 리스트를 소개해준 페이지를 보면 로미니크 로로의 충고가 더욱 구체로 와닿는다. 일상과 닿아 있고, 바로 실천가능하고 바로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심지어는 1년에 한번씩 냉장고의 식재료를 모조리 비워내는 유대인의 식품보관법을 소개하면서 냉장고 안을 신선한 식품으로만 채우라는 구체적 충고도 한다.
    마지막으로 심플한 삶에 대한 대중의 오해하나를 콕 집어 틀어주며서 도미니크 로로는 책을 마친다. "심플한 삶, 그것은 모든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욕망이 증폭되지 않도록 삼가며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p.274)"임을 나는 그녀에게서 감사히 배웠다.
     

  •     평소 워낙 미련퉁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추억을 소중히 여긴다는 핑계로 잘 버리지 못하지만 ...
     
     
    평소 워낙 미련퉁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추억을 소중히 여긴다는 핑계로 잘 버리지 못하지만
    퍼주는건 엄청 잘 퍼주는 베베맘.
     
    문득 이렇게 갑자기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하나 라는 생각을 하곤한답니다.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등의 무기력을 느낄때면 더 하지요.
     
    심플함과 정리는 그래서 필요한 것 같네요.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진정한 치료는 바로 정리일테니깐요.

     
    욕심이 화를 불러 일으키고
    많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고 속상해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막상 조금 포기하고 나면 삶이 더 즐거워진다는~★
     
    더 많이 소유할수록 지키고 싶어지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지지만
    현실은 잘 안되지요!


    특히 내가 아닌
    나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이에 관한한 더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걸까요?
     
    단순한게 참 좋다고 얘기하면서 잘 실천할 수 없는
    마음을 정신을 어지럽히는 잡동사니들
     
    "존재하는 것을 버리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버리고
    버린다는 말조차 버려라."
     
    참 많이 들었지만
    실천하기 힘들고 늘 똑같은 걸로 고민을 많이 하게되는데
    버린다는 말조차 버리라는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정말 단순함은 결코 단순하지 않고
    때론 더욱 복잡하고 잡스러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하지만 큰 테두리, 목적지를 생각한다면
    점점 단순함에 가까워지는듯 싶습니다.


    정말 무서운 과시욕,두려움과 같은 욕심들.
    오히려 더욱 큰 것을 잃게 되기도 하지요.

     
    베베맘이 가지고 있는 저장강박증.
     
    넘쳐나는 홍수같은 정보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하고 정리하고 스크랩하고
    하지만 결국 다하지 못해
    왠지 내가 게으른거 같고 힘들어하며
    우울증과도 같은 보습을 보일때도 있답니다.
     
    이미 심리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이미 깨닫고 정보를 접한 베베맘은 잘 극복하고
    이런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네요.

     
    둥그스럽게 심플한 정리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이제 직접 생활속에서 해봐야겠지요.
     
    정말 쉽게 우리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들을
    일일히 나열해서 해보게끔 합니다.

     
    베베맘이 가장 못하는 것인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개인적인 물건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여러차례 읽고 시도가 필요할거 같네요.

     
    늘 행하고 있는데도 쌓여있는 짐들 ㅠ
     
    버릴것과 기부할것 그리고 내가 정말 필요한것.

     
    버렸고 심플하게 정리했다면
    더이상의 늘리지 말아야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달동안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요즘 부쩍 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베베맘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식이 되었던 책이랍니다.
     
    꼭 물건이 아니라서 내 일상생활속에서 조금이나마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아 추천하고 싶어요.
     
  •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은 작가분이 지금 일본에 거주하시는데 일본의 정리법이나 일본적인 문화, 생활방식...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은 작가분이 지금 일본에 거주하시는데
    일본의 정리법이나 일본적인 문화, 생활방식이 많이 들어간 색이 짙은 부분도 있습니다.
    심플한 정리법 역시 종교인이 쓰신 책의 느낌도 살짝 뭍어 나오는네요.
    어느 종교인들이 쓰신 책을 읽으면서 이게 나쁘다라고 말을 하지 않는것처럼 그렇다고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종교인들이 쓰신 책들이 그러하듯이 읽으면서 마음에 평안도 찾을 수 있답니다.
     
    읽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된 책이고
    저희 집에 쓸데 없는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이기도 해요.
     
    전 모델하우스 같은 집을 꿈꾸기도 하는 아줌마이기에 ..
    항상 어떻게 치워야하나 어떻게 청소를 해야할까, 정리는 ...
    정리부분에서 항상 난항을 겪게 되기도하고 포기하는 부분이 있기도 했습니다.
    표류하는 배와 같은 정리법이라고 한숨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저마다 필요한 자리가 있듯 우리의 주위에는 적제적소에 필요한 물건 대신에 너무 많은 물건들이
    부족한것보다 못한 넘쳐흐르는 과잉된 집안살림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읽으면서 가장 좋은부분은 집에 많이 쌓아두고 있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라는 것이죠.
    과시욕과 소유욕의 산물들이고 그것들을 버리거나 치우거나 그 자리를 빈운다면 나를 찾는것이고
    또다른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집에 물건이 쌓여가고 있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그 물건은 어디에 쓰이는 물건들인지 언제 썼던것들인지 그것이 없다고 해서 내 생활이 변화가 있겠는가를...
    변화가 없다면 그 물건의 자리는 거기가 아니라는것이죠.
    주저하지 마시고 버리거나 고물상 아저씨나 주위에 인심을 쓰세요.
     
    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아이들에게도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아이들에게도 장난감이 꽉 찬 놀이방 대신에 아이들이 놀고 무언가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전 주부기에 ... 본문내용중에서...
    " 주방에 꼭 필요한 도구들
    프라이팬 한두개
    깔대기 모양의 거름망
    오븐용 접시 두세개와 손잡이 달린 스튜냄비(4개이상이필요가 없어요 가스렌지에 4개이상올릴수가 없다는...)
    압력솥 한개
    동근 파이용 틀과 케이크 틀 한개씩(오븐이 없다는 굳이..)
    계량컵 한개(전 이것도..)
    요리를 위한 움푹한 샐러드볼
    타이머
    몇가지 필수조리도구(국자, 주걱, 조리용 젓가락, 좋은칼등)
    도마한개 "
     
  • 심플한 정리법 | as**b | 2013.12.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늘 정리되지 않은 공간속에서 지내다보니 이런 공간에서 탈피하고싶은 욕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심심찮게 눈에...
    늘 정리되지 않은 공간속에서 지내다보니 이런 공간에서 탈피하고싶은 욕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심심찮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정리의 기술과 관련된 내용의 책들이다
    그런데 이제는 관련된 전문 직업까지 생겨난 것을 보면 이런 고민을 하는것이 나만은 아닌모양이다
    물질이 풍요로운 시대를 살면서 가끔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기까지하는 과소비의 시대를 살고있다  
    그러다보니 어느곳이든 사용하지 않는 물건, 꼭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로 넘쳐나기마련이고
    그런 물건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이 책은 정리를위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책의 절반이 훨씬 넘는 내용을 물건을 어떻게 소비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왜 버려야하고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병(실제 저장 강박증에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다)에 걸리게 된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우의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한다
    저자가 상당 분량의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을만큼 심플한 정리의 기본은 강요당하는 소비가 아닌 주체적인 소비와 물건을 잘 버리는 줄 아는 것인 듯 하다
    그런데 실제로 중요한 이 두가지를 잘 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옷이나 사진도 그렇지만 특히나 책에 대해서만큼은 저자의 말처럼 과감해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나는 아직도 상당한 분량의 사진들과 책들을 쌓아두고 있어 이부분은 내가 해결해야할 과제가 아닌가 싶다
    게다가 저자는 소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불교와 도교적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 책의 내용 중간중간 거리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적게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해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무소유의 삶에 가까운 삶을 살기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흔히 하게되는 세일의 함정, 공짜의 함정부터
    다양한 주의점들을 알려주고 있어 좀 더 가벼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듯 하다
    특히 이미 실천해본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주기적으로 냉장고 비우기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실천해보면 더욱 좋을 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심플한 정리법 | li**lions | 2013.12.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백만독자가 선택한 <심플하게 산다> 실전편인 심플한 정리법을 읽어...
     
     
     
    백만독자가 선택한 <심플하게 산다> 실전편인 심플한 정리법을 읽어보았습니다.
     
    첨 제목을 보고는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주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내용을 펼쳐보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그야말로 꼭 읽어보고 싶었던 마음의 정리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주네요.
     
     
    심플이란 욕망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살수록 미래는 더욱 안전하다고 하는데..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많은것을 소유하고 또 너무나 많은것을 생각하고자 할때 오히려 행복하지 않을때가 많지요.
    그런 소유에 대해서 더 많이 알려주고 가르쳐주네요.
     
     
     
    진정한 단순함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낭비하지 않고
    좋은 것들을 골라서 취하며,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 존중하는 삶이라고 말하지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단순함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일들은 스스로 피하고,  우리를 어지럽힐 수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지 않기로 결단하는 마음을 말하지요.
     
    생각해보면 어려울수도 있고, 또 다시 생각해보면..꼭 필요한 것만을 소유함으로 더 큰 자유를 얻을수 있기도 하네요.
     
     
    불안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것을 쌓아두려고 하는데,
    그것은 본성이 빈곳을 두려워하기때문이라고 가르쳐줘요.
    다시 말하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것들을 버리면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지요.
     
    심플의 정의를 책을 통해서 다시 배웠네요.
    욕망을없애는것이 아니라 욕망에 지배당하지 않는법을 배우는 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면서 좀더 주의에 빈공간을 두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책을 읽고는 그냥 묵묵해졌는데..다시한번 꼼꼼하게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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