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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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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6
ISBN-10 : 8932903514
ISBN-13 : 9788932903514
개미. 2(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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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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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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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개미』 제2권 《제2부 개미의 날》편. 기상천외한 개미의 세계를 개미의 시각으로 흥미 있게 풀어나가면서 사랑과 반역, 생존을 위한 투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추리적 기법을 가미해 개미의 생태를 세밀하고 흥미진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이다. 1961년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기도 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 신문 [유포리Euphorie]를 발행했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 바퇴르]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했다. 그리고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발표, 이 작품으로 그는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에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타나토노트], [여행의 책],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으로 짧은 기간 내에 프랑스에서는 물론(프랑스에서만 총 500만 부 판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의 한 명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의 작품은 이미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1,5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목차

첫 번째 비밀 새벽의 주인들
두 번째 비밀 지하의 신들
세 번째 비밀 세계의 끝으로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조승호 님 2011.08.26

    그들은 점점 말을 적게 하게 되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럴수록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눈길 하나, 미소 하나, 턱짓 하나로도 의사 소통을 하기에 충분했다.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걷고 있을 때 그들은 근육하나하나 관절 하나하나의 움직임을 의식했다. 그들은 생각으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뒤쫓을 수 있었다 . 그들의 후각과 청각은 동물이나 원시인에 비할 만큼 예민해졌다. 만성적인 기아 상태가 그들의 미각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었다. 영양 실조가 빚어 낸 집단적인 또는 개인적인 환각마저도 하나의 감각이 되었다. 그들은 모두 누가 누군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닮아갔다. 그들은 서로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비슷해져 가는 듯했다. 초기의 고통 뒤에 날이 갈수록 조금씩 일종의 평정이 찾아왔다. - 개미2, p258,259 -

  • 조승호 님 2011.08.26

    자연의 힘은 다양성 속에 있다. 이것저것 다 모여 있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다양한 것들 중에서 어느 한 종류가 다른 종류 때문에 소멸당하는 것이 진짜 위험한 것이다. 자연은 획일성을 싫어하고 다양성을 좋아한다. 자연은 바로 그 다양성 속에서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개미1, p236 -

회원리뷰

  • 개미.2_00315 | j2**on1 | 2016.09.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모든 것은 하나 안에 있다.(아브라함) 모든 것은 사랑이다.(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은 경제적이다.(카를 마르크스) 모든...

    모든 것은 하나 안에 있다.(아브라함)

    모든 것은 사랑이다.(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은 경제적이다.(카를 마르크스)

    모든 것은 성적이다.(지그문트 프로이트)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앨버트 아인슈타인)

    그리고 그 다음엔?...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돈을 경멸하려면 부자가 되어야 하고, 권력을 경멸하려면 권력을 쥐어야 하는 걸세."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대개 청파리calyphora가 제일 먼저 도착합니다. 그래서 제1군 파리라고 부르죠. 청파리들은 더운 피를 좋아하지요. 땅이 쉬를 슬기에 좋지 않다 싶으면 그놈들으 살 속에 쉬를 깔기고 시체에서 역한 냄새가 나자마자 날아가 버립니다. 청파리의 뒤를 이어 날아오는 것이 제2군 파리인 금파리muscina입니다. 금파리들은 조금 썩은 고기를 더 좋아합니다. 그놈들이 고기를 먹고 알을 슬고 나면 다음엔 쉬파리sacophaga가 찾아 오지요. 제3군 파리입니다. 쉬파리들은 더 많이 썩은 고기를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파리piophilia와 침파리ophira가 옵니다. 그런 식으로 다섯 무리의 파리가 우리의 시체를 차례차례 거쳐가는 겁니다. 각자 자기 몫에 만족하고 다른 파리들 몫은 건드리지 않아요."

     

    "우리는 타락했어! 동굴 속에 살던 원시인의 속성이 여전히 우리 내부에 도사리고 있어. 교양과 예의의 너울을 뒤집어 쓰고 있지만 그게 너무 얇아서 별로 깊이 긁지 않아도 그 원시인의 속성이 튀어 나오는 거야. 5천 년 문명의 무게가 이것밖에 안 되는 걸세."

     

    어떻게

    장애물이 앞에 나타났을 때, 사람이 보이는 최초의 반응은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거지?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는 잘못을 범한 사람을 찾고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에게 부과해야 할 벌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똑같은 상황에서 개미는 먼저 '어떻게,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개미 세계에서는 '유죄'라는 개념이 전혀 없다.

    '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라고 자문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일이 제대로 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는 사람들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생기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현재 인간 세계는 '왜'라고 묻는 사람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어떻게'라고 묻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파킨슨 법칙

    파킨슨 법칙(같은 이름의 파킨슨 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 따르면, 어떤 기업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점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고용하면서도 급료는 과다하게 지급하게 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한다. 고위 간부들은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경쟁자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능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반기를 들 생각을 못 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급료를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배계급들은 영원한 평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정의를 내리자면 신은 무소부재하고 무소불위하다. 따라서 신이 존대한다면 신은 어디에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신은 자기가 존재하지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떤 세계를 창조할 수도 있지 않을까?

     

     

     

    P16 카롤린 노가르

    P17 세바스티앵 살타, 피에르 살타, 앙투안 살타, 3형제

    P26 자크 멜리에스, 경정 32세

    P35 에밀 카위자크, 형사

    P56 샤를 뒤페롱, 경찰국장

    P60 레티샤 웰즈, '일요메아리' 여기자

    P130 막시밀리앵 맥커리어스, 교수, 미국 아칸소 공과대학

    P145 절름발이 개미

    P192 진동한동 = 허둥지둥

    P201 애면글면 = 갖은 애를 쓰는 모습

    P205 링미 웰즈, 레티샤 웰즈 모친, 에드몽 웰즈(레티샤의 부친)

    P230 질 오데르진, 쉬잔 오데르진 부부, 에티오피아 학자

    P244 FOURMIS, 푸르미, 개미(들)

    P273 미귀엘 이녜리아즈, 교수

    P331 타나토스 없는 에로스, 교미후 암컷이 수컷을 먹는 곤충들의 세계에서 수컷이 바라는 것

  • 개미 2 | an**hysi | 2011.12.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개미 2 두번째로 읽는 개미 씨리즈인데 그때는 물론 몰랐을 것들이 다시 읽으면서 눈에 들어온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을...
    개미 2
    두번째로 읽는 개미 씨리즈인데 그때는 물론 몰랐을 것들이 다시 읽으면서 눈에 들어온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을 읽다보면 느끼는 건데 각각의 책들이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다....개미안에는 뒤에 나올 많은 책들이 다 들어가 있는듯하다
    그는 책을 쓰면서 다음 책의 소재를 얻고 다음책을 쓰고 또 소재를 얻고 하는게인게다...
    다시 읽어봐도 흥미로움이 가득한 그에 글쓰기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 개미2 | cy**28 | 2008.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개미의 날   개미가 되어 쓴 듯한 책 표현이 자세하고 현실적이다. 작가는 개미를 연구하는 사람 같다. 사람...

    개미의 날

     

    개미가 되어 쓴 듯한 책 표현이 자세하고 현실적이다. 작가는 개미를 연구하는 사람 같다.

    사람들은 과연 개미와 소통할 수 있는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먼 미래에는 가능한 일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언제인가 TV에선본 장면이 생각난다.

     개미가 사람의 몸속에 살그머니 올라가서 몸에 난 구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한 여자가 괴로워 했던 장면이다.

    개미가 인간을 공격할때 정말 이 같은 방법을 쓰는것이 이 책에도 나와있다.

    개미들이 화가나 서서히 그 무서움을 들어내기 시작하는 2권은 다른 국면을 마맞이한다.

    공포스럽우면서 흥미 진진한 개미의 날, 읽는 내내 범인이 정말 개미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인간은 참 잔인하고 이기적이며 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극한 상황에서도 개미를 이용하여 목숨을 이어나가는 잠면들이 나오니 말이다.

     인간 세상과 개미 세상을 오가며 상황에 맞게 묘사한 글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베르나르의 힘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인것이다.

    개미의 세계에 존재하는 질서 또한 인간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어쩜면 먼~~미래에 다가올 막연한 불안감을 준비하는 끈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책을 읽는동안 개미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되어 더 친근해 졌다. 개미 또한 우리들과 함께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곤충이기에 그 귀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생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백과사전]을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개미를 읽지 않았으면  책을 읽었다고 하지 말라.나는 이제라도 이 멋진 책을 읽은 것을 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값진 책이며 그 명성은 앞으로 영원할 것 이란생각 의심하지 않는다.

  • 섬세한 번역 | ch**y | 2008.05.2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82쪽 사물의 수를 말하는 방식이 우리말과 프랑스 어는 서로 다르다. 예컨대 우리는 <사과 두 개>라고 말하지만...

    282쪽

    사물의 수를 말하는 방식이 우리말과 프랑스 어는 서로 다르다. 예컨대 우리는 <사과 두 개>라고 말하지만 프랑스 어로는 <deux pommes> 즉 <두 개의 사과>라고 말한다. 즉 우리말에서는 대개 명사를 먼저 말하고 수를 말하지만 프랑스 어에서는 수를 먼저 말하고 명사를 말한다. 그런 차이를 감안하여 원문의 수수께끼를 우리의 표현법에 맞게 고쳐 놓았더니 당연한 결과지만 원문의 수들이 거울에 비춘 것처럼 뒤집어 졌다.

    <원문의 수열>                                    <역서의 수열>

            1                                                    1

           11                                                   11

           21                                                   12

         1211                                                 1121

       111221                                               122111

       312211                                               112213

     13112221                                             12221131

    1113213211                                          1123123111

     

     

    337쪽

    꿀벌이 신호를 보낸다. 수직팔자춤, 뒤집어진팔자춤, 나선팔자춤, 비스듬한팔자춤, 잠시 춤사위를 멈추었다가 다시 겹친팔자춤, 태양을 기준으로 각도를 조절한 뒤 다시 좁은 수평팔자춤, 넓은수평팔자춤, 신호는 더할 나위없이 분명하다.

    그 신호에 화답하는 춤사위, 비스듬한팔자춤, 겹친팔자춤, 뒤집어진팔자춤. 이어 다음 벌에게 신호를 보낸다. 공중에 있는 역참과 역참으로 파발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 나는 늘 이세욱 님의 번역에 감탄한다. 베르나르의 작품들을 한층 흥미롭게 만들었다고도 생각하지만 곳곳에 섬세한 부분까지 생각이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부러움을 느낀다. 번역은 문화를 담아야 하는데 언어 곳곳에 배어있는 문화를 표현하는데까지 눈길이 미친다는 점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342쪽

    벨로캉 개미드은 지상의 모든 숟가락들을 죽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손가락들은 다양성을 지닌 세계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다른 생물 종들을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개미들은 세계를 빈곤하게 만듭니다. 종들은 제나름의 쓸모를 갖고 있는 것이고 생명 형태의 다양성이 바로 자연의 본질입니다. 어느 한 종을 파기하는 것은 하나의 죄악입니다.

     

    -> 최근 생물학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 이 말은 생명체의 존엄을 담고 있으며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손가락들은 말로는 늘 이것을 떠들지만 정작 우리가 다양성을 지닌 세계의 일부임을 잊곤하며 손가락들의 관점에서 해충이니 익충이니 잡초니 아니니 분류한다. 이 모든 것들이 손가락들의 오만에서 나온 것들이 아닐까.    

  • 개미 2권 | po**du | 2006.07.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든 아니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개미집을 간단히 한 삽 퍼 낼 수 있다. 별일 아니다. 그러나 개미 입장에서는 어떨까 ? 그야말로 대 제앙일것이다. 허리케인으로 캘리포니아가 물에 잠겨 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입은것과 견줄 수 있을것이다 물론 개미 사회에서 개미 입장에서다. ...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든 아니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개미집을 간단히 한 삽 퍼 낼 수 있다. 별일 아니다. 그러나 개미 입장에서는 어떨까 ? 그야말로 대 제앙일것이다. 허리케인으로 캘리포니아가 물에 잠겨 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피해를 입은것과 견줄 수 있을것이다 물론 개미 사회에서 개미 입장에서다.

     

               개미 도시 벨로캉의 새로운 여왕 클리프니는 이런 손가락들(본 서설에서는 개미의 입장에서 사람을 손가락으로 표현 하였다. 크기 면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므로 작은 개미의 눈으로는 사람 전체를 보기 어려웠을 것이므로 그중에 일부인 손가락만 보고 그렇게 지었지 않았나 싶다)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나선다.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손가락들을 죽이기 위해서 신무기 개발도 한다.  뿔풍뎅이 비행단이다. 뿔풍뎅이를 훈련시켜 개미가 뿔풍뎅이 위에 올라타서 날아가는 것이다. 일대 혁명이 아닐 수 없다. 손가락들의 위력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 병정개미 103683호를 사령관으로 삼아 손가락들이 있는 동쪽을 향해 행군이 시작되고 드디어 공원에 소풍을 나온 이 도시(사람 도시) 경찰국장 가족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을 상대로한 큰 전쟁을 벌인다. 손가락들의 살충 스프레이 공격에 고전하다가 벌의 독을 어린아이에게 삽입시킴으로써 어린아이가 쓰러지고 가족들은 급히 병원으로 돌아간다. 손가락의 후퇴인 것이다. 개미 부대는 손가락 하나를 해치웠다고 생각하고 후퇴 한다.

     

               한편 인간사회에서는 CCG라는 화학 회사의 연구원이 극도의 공포를 경험한 모습으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 한다. 이 사건을 맡은 형사 멜리어스는 조사 끝에 독극물을 이용한 살해사건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기자 레티샤 웰즈는 부검도 하지 않고 독극물 살해로 단정지은 멜리어스에 대해 신문을 통해 비난을 퍼붓게 되고 다시 부검을 한 결과 독극물에 의한 살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 간다. 또 다시 화학 회사 연구원을 비롯해 새로운 살충제 개발에 관여한 사람들이 차례 대로 살해당하게 되고 결국 형사 멜리어스는 개미들의 공격으로 살해 당했으며 이 개미들을 조정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 내고 이 사실을 기자 레티즈 웰즈에게 알린다. 이 후로 형사 멜리어스도  개미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가까스로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게 되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단 한사람, 레티즈 웰즈를 체포하고 그녀가 키우는 개미떼를 증거물로 압수 한다. 그러나 새로운 살충제 연구에 관여된 또 다른 교수가 새로운 살충제 즉, 살충제를 먹으면 72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 더욱더 대량으로 곤충을 살상할 수 있는 신제품 발표회를 앞두고 또다시 살해되자. 경찰국에서는 레티즈 웰즈를 석방할 수 밖에 없다. 레티즈 웰즈는 1권에서 개미와 대화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자기 가족들을 비롯한 20여명을 지하의 비밀방으로 끌어 들여 개미 연구를 계속하게 한 장본인, 에드몽 웰즈의 딸이다.

     

    200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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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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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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