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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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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205*36mm
ISBN-10 : 8950979705
ISBN-13 : 9788950979706
나를 봐 중고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 | 역자 이진 | 출판사 아르테(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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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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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조용헌이라는 작가의 지적 열정에호기심이 5점 만점에 5점 door***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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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잘받았습니다 상태가 아주좋네요! 5점 만점에 5점 psym***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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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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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보는 것처럼 너도 나를 봐.”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과거로부터 벗어나려는 그들을 뒤쫓는 그림자의 손길 비가 몰아치는 어느 날 밤, 갓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달빛이 내리는 해변에서 재회하면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폭력과 분노로 점철된 과거를 뒤로 하고 이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던 콜린의 결심은 마리아 앞에서 무력해지고, 마리아 또한 과거에 상처받은 경험으로 인한 두려움을 딛고 그에게 손을 내민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던 기억으로 머뭇거리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고 어두웠던 삶은 환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리아를 집요하게 뒤쫓는 과거의 망령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나면서 위협적인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마리아의 삶은 다시금 혼란으로 빠져든다. 어딜 가든 마리아를 지켜보고 있는 두 눈, 발신자를 알 수 없는 협박 메시지, 가족의 집에 침입한 흔적…….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과거의 그림자가 또 한 번 발목을 낚아채려는 순간, 과연 두 사람은 사랑을, 그리고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저자소개

저자 : 니콜라스 스파크스
1965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육상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을 당한 뒤, 재활치료를 받으며 첫 소설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8세의 나이로 집필한 『노트북』을 시작으로 『병 속에 담긴 편지』『워크 투 리멤버』『디어 존』『초이스』『라스트 송』『투 바이 투』 등 20여 편의 작품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노트북』을 포함한 11개의 작품이 영화로 개봉되면서 크게 흥행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맨스 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억 5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나를 봐』는 그의 19번째 작품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고 싶었다. 이전 소설들보다 훨씬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역자 : 이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립학교 아이들』『열세 번째 이야기』『658, 우연히』『비행공포』『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빛 혹은 그림자』『어디 갔어, 버나뎃』『도그 스타』『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죽음과 죽어감』 외 9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어쩌면 이번 주말이 일말의 평온함이 깃든 그들 가족의 마지막 모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짜릿한 흥분이 밀려들었다. 행복한 그들 가족의 일상이 불안으로 오염되기 전에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었다. 그들의 삶이 서서히, 그러다가 걷잡을 수 없이, 파멸...

[책 속으로 더 보기]

어쩌면 이번 주말이 일말의 평온함이 깃든 그들 가족의 마지막 모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짜릿한 흥분이 밀려들었다. 행복한 그들 가족의 일상이 불안으로 오염되기 전에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었다. 그들의 삶이 서서히, 그러다가 걷잡을 수 없이, 파멸에 이르기 전에.
그는 목적이 있어서 이곳에 왔고, 그의 목적에는 이름이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복수였다.
-본문 중에서

콜린은 수도꼭지를 틀고 손을 적신 뒤 두 손을 얼굴에 대었다. 물은 차가웠고 그건 그가 바라던 바였다. 살갗에 불이 붙은 것 같았다. 그와 싸운 해병대는 반칙으로 날린 것은 치지 않는다고 해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주먹이 셌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어떻게 알겠는가. 큰 키에 마른 체격, 짧게 자른 머리, 어벙한 눈썹……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었다고, 다시는 이 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자칫하면 1년 내내 과 친구들을 겁먹게 해서 대학 생활을 망칠 수도 있었다. 우리 과에 얼굴은 온통 상처투성이고 온몸에 희한한 문신을 새긴 엄청 무서운 남자애가 있는데요, 엄마! 학생들이 핸드폰에 대고 말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하필 내가 걔 옆자리에 앉게 됐지 뭐예요!
-본문 중에서

멈추어 선 차를 서서히 지나면서 뒤쪽 타이어 하나가 완전히 펑크 난 차와, 청바지에 반소매 블라우스를 입은 여자가 흠뻑 젖은 채 짐칸에서 스페어타이어를 꺼내려 안간힘을 쓰는 것이 보였다. 번개가 치자 번득이는 섬광들이 마스카라로 얼룩진 그녀의 비탄을 비추었다. 그녀의 검은 머리카락과 커다란 눈이 그와 같은 수업을 듣는 여자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자 그의 어깨가 축 늘어졌다. (…)
“도와드려요?” 그가 물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공포에 휩싸인 눈으로 그를 바라보면서, 타이어를 놓고 천천히 뒤로 물러섰다.
-본문 중에서

“날 두려워하네요.” 그가 말했다.
“네?”
“내가 해칠까 봐 두려워하잖아요.” 그녀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자 그가 말을 이었다. “해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믿고 안 믿고는 그쪽 마음이죠.”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
“왜냐하면, 타이어를 갈아 끼우려면 트렁크 쪽으로 가야 하잖아요. 그건 곧 내가 그쪽으로 다가간다는 뜻이고요.”
“난 당신이 두렵지 않아요.”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
“그렇군요.”
“두렵지 않아요.”
“그렇군요.” 그가 다시 말하고는 그녀 쪽으로 다가왔다. 그가 팔 닿을 거리에 다가왔을 때는 심장이 오그라들었지만 그가 걸음을 늦추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니 왠지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다.
-본문 중에서

콜린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했다. 그의 눈빛에서는, 저 깊이 어딘가에서 재미있어하는 것 같은 느낌 외에는 읽을 수가 없었다. 가까이서 본 그의 얼굴은 타이어를 갈아 끼워주던 그날 밤과는 전혀 달랐다. 두드러진 광대뼈에 파란색을 띤 회색 눈동자, 긴 속눈썹. 자신이 원하는 여자라면 거의 모두 넘어오게 만드는 그의 모습을 상상하기란 어렵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마리아.” 바 너머로 손을 내밀며 그가 말했다. “콜린입니다.”
-본문 중에서

“저기요, 콜린?” 그녀가 소리쳤다.
“네?”
“내일 아침에 스파링 훈련 있다고 했죠? 얼굴 맞지 않게 조심해요.”
그는 미소를 지으며 차가 대로로 접어드는 것을 지켜보았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그는 그녀의 초대를 기대하지 않았다. 카마로 승용차로 돌아가면서 그날 저녁을 재생해보며 상황을 파악하려 애썼다. 그녀가 무슨 이유로 그를 다시 만나려는지 몰라도 그의 기분이 좋다는 건 부정할 수 없었다.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
그것만큼은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본문 중에서

“가끔은 좀 힘들어요. 어쩌면 우리 부모님이 너무 행복하게 살았기 때문에 내가 쉽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난 대충 타협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완벽한 남자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자라면서 계획한 일이 참 많았는데……. 지금 내 나이쯤 되면 결혼도 하고 복원된 빅토리아풍 주택에 살면서 애들 얘기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어릴 적보다 더 멀어진 것 같아요. 몇 년 전보다도 더 멀어진 것 같고요.”
-본문 중에서

마침내 돌고래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그녀는 콜린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가 미소를 지었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그의 사진을 찍었다. 조금 전 그가 보여주었던 여린 모습을 떠올리면서. 겉으로 드러나는 그의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그녀 자신처럼 콜린도 단지 받아들여지고 싶을 뿐임을 그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만의 방식이 있기 에 그 역시 그녀만큼이나 외로웠다. 그 깨달음이 그녀를 아프게 했고 문득 이 세상에 그들 둘만이 존재하는 것 같았다. 그 고요하고도 친밀한 순간에 그녀는 그와 함께 오늘 같은 오후를, 평범하지만 마법 같은 이런 오후를 더 자주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본문 중에서

가벼운 미소가 그녀의 입가에 번졌다. 유혹적이고도 아름다운 미소였다. “그래요.”
“그래요.” 그가 그녀의 말을 되풀이하며 계속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는 긴 여정이 마침내 끝났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는 알고 있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지만, 이젠 부정할 이유가 없었다. 그가 손을 뻗어 손가락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 황홀한 느낌에 그가 한숨을 내쉬었다. “사랑해요, 마리아.” 마침내 그가 중얼거렸다. 그는 그녀의 놀라움이 공감으로 바뀌는 것을 지켜보았다.
여전히 그녀의 머리카락 속에 있는 그의 손을 그녀가 자신의 손으로 감쌌다.
“아, 콜린.” 그녀가 속삭였다. “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본문 중에서

“얼른 뭐 하나 물어볼게요. 그 메시지 말이에요.”
“어떤 메시지요?”
“오늘 장미하고 같이 보낸 카드에 적은 메시지요. 카드에 ‘어떤 기분인지 알게 될 거야’라고 썼잖아요. 그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전화 건너 그의 숨소리가 들렸다. “나 아닌데요. 나 오늘 장미 안 보냈어요. 카드도요.”
마리아는 갑자기 뒷목의 털이 쭈뼛 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본문 중에서

11시 반이 되어서야 그들은 마침내 조그만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얼마나 더 있을지 의논하는데, 칵테일 웨이트리스가 음료가 담긴 쟁반을 들고 나타났다. 그녀는 마리아 앞에 또 한 잔의 시브리스를 내려놓았다.
마리아가 손을 내저었다. “주문 안 했어요.”
“친구분이 주문하셨어요.” 웨이트리스가 음악의 소음을 뚫고 목소리를 크게 내려 애쓰며 말했다.
마리아는 콜린을 향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 잔 더 주문했어요?”
그가 고개를 젓자 마리아가 에번을 바라보았다. 에번 역시 콜린처럼 놀란 것 같았다. 릴리도 혼란스러운 표정이었다.
“누가 주문했는데요?”
“바에 앉아 있던 친구분이요.” 웨이트리스가 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야구 모자 쓰신 분.” 그녀가 몸을 숙였다. “자기가 보낸 장미를 좋아하지 않아서 화가 났다고 하던데요.”
-본문 중에서

콜린이 잠시 잠자코 있었다. “내가 그리로 데리러 가면 어떨까요? 부모님 집에서 기다려요. 일 끝나면 전화할게요.”
“괜찮겠어요?”
“괜찮고말고요.”
그녀가 한숨을 쉬었다.
“우리가 사귀기 시작하면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 미안해요. 당신한테 이런 일을 감당하게 해서 속상해요.”
그가 그녀에게 키스했다. “이런 일이 있더라도 난 당신을 볼 수 있는 게 좋아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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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로맨스의 왕이 돌아왔다!” 영화 ‘노트북’의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선사하는 숨 막히게 강렬하고 아름다운 서스펜스 로맨스 아마존 영미소설 1위, [뉴욕타임스][USA TODAY] 베스트셀러 영화 [노트북][디어존][병속에 담긴 편지]의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로맨스의 왕이 돌아왔다!”
영화 ‘노트북’의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선사하는
숨 막히게 강렬하고 아름다운 서스펜스 로맨스
아마존 영미소설 1위, [뉴욕타임스][USA TODAY] 베스트셀러

영화 [노트북][디어존][병속에 담긴 편지]의 원작자이자 애절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강렬한 색채로 그려온 로맨스 소설의 거장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서스펜스 로맨스 『나를 봐』로 돌아왔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이들에게 닥친 역경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작가의 이전 작품들보다 한층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사한다.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작품은 전 계 5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1억 5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렸으며, 많은 작품이 영화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무려 8년 만에 한국의 독자들을 다시 찾아온 그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는 다시 한 번 운명과 사랑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이전 작품들이 찬란한 시절의 사랑, 감성적인 로맨스에 주를 맞춘 작품들이었다면 『나를 봐』는 자신을 잠식하던 어두운 과거의 경험과 그로 인한 두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할 수 없는 사랑과 그 사랑으로 용기를 얻어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는 두 남녀에 관한 이야기다. 막 시작한 연인의 감정을 살린 로맨스와 두 사람의 발목을 낚아채려는 일련의 사건들이 자아내는 서스펜스가 나란히 소실점을 향해 달려 나가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니컬러스 스파크스는 이 작품에 대해 “이전 소설들보다 훨씬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며 독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출간 직후 아마존 영미소설 1위, [뉴욕타임스][USA TODAY]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했다.

“사랑은 때로 우리를 산산조각 내려는 위기 속에서 견고해진다,
우리가 너무나 약한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설렘과 스릴을 동시에 선사하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로맨스

어린 시절 폭력의 대상이 되었던 소년은 자라 타인에게 폭력을 되돌려주는 사람이 되었고, 어떤 일도 완벽한 계획으로 처리하던 소녀는 실패의 경험으로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 되었다. 과거의 자신을 내버리고, 혹은 외면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살고자 하지만 과거는 끊임없이 그들을 되쫓는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자기연민, 두려움, 압박감, 자유롭지 못한 삶…… 이들은 필연적으로 그들 자신을 외롭게 만든다. 그렇기에 콜린과 마리아의 만남은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도전, 즉 과거를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과도 같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상대방 앞에서 마음껏 약해질 수 있는 것, 사랑은 마리아와 콜린, 두 사람에게 그런 용기를 준다. 폭력 전과가 있는 콜린과 능력이 있는 변호사로 통하는 마리아가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상흔을 숨기고 있는 서로를 알아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니컬러스 스파크스는 전혀 교차점이 없을 것 같은 연인의 이야기를 통해 설렘과 스릴 사이에서 완벽한 완급 조절을 해나가며 흡입력 있게 독자를 끌어당긴다. 독자는 서스펜스와 로맨스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빠져들면서,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독창적인 로맨스 세계를 즐겁게 여행하게 된다.

★★★★★

“부드럽고 감각적인 로맨스와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를 오가는 감정의 롤러코스터.” _AP통신
“상반된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모습을 통해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준다.” _뉴욕저널
“이 책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왜 최고의 작가인지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_북리포터
“사랑과 분노, 가족 드라마, 그리고 복수로 가득 찬 여행과도 같은 작품.” _할리퀸정키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또 해냈다!” _아마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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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를 봐 | sh**0 | 2019.04.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IMGP6313.JPG

     

     

      

     

    나를 봐 / See me


    노트북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애절한 로맨스와 숨 막히는 서스펜스



    "내가 널 보는 것처럼 너도 나를 봐"


    니컬러스 스파크스 장편소설

    과거에서 벗어나려는 남자와 과거를 피해 달아난 여자,

    서로 다른 상처를 간직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음식에도 편식이 있듯이 책도 편독이 있죠.

    예전에는 편독이 좀 심했는데 그나마 성인이 되어서는 좀 덜한편이죠.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장르별로 좋아하는 분야가 있는데요.

    그나마 책은 음식에 피해 편독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애독하는 분야가 있기 마련~~~

    바로 최애하는 장르는 바로 로맨스소설과 추리소설이에요.

     

     


    그래서 영화나 소설로 노트북을 보지는 못했지만 꽤 괜찮았다는 소문은 들었던터라....

    노브북의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새 장편소설이 궁금했어요.

    표지는 살짝 서스펜스 느낌도 물씬나고~~~

    역시나 단순 로맨스소설이 아닌 서스펜스가 섞인 로맨스소설이었어요.

    ㅎㅎ 표지에서 느낌이 딱 오더라니!!!

    잘못본게 아니었네요.

     

     

     

     

     

       IMGP6314.JPG

     


    과거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현재를 망치면 안되겠죠.


    500여쪽의 장편소설이라 다른 장르의 책이었다면 읽는게 힘들었을 수도 있었고

    외국소설이다보니 이해가안되는부분들이 있다는데 살짝 아쉽지만

    제가 최애하는 로맨스소설이다보니 읽기가 좋죠^^



    멜로의 대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애절한 로맨스와 숨 막히는 서스펜스의 조화~~

    저처럼 로맨스소설을 최애하신다면 한 번 읽어보심을^^

     

     

     

  • 알면서도 빠져드는 | 19**rain | 2019.04.1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랑은 모든 걸 ...

    “사랑은 모든 걸 복잡하게 만들고, 감정들은 처음엔 항상 미친 듯이 날뛰죠. 하지만 그 사랑이 현실이 되었을 땐 꽉 붙잡아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 둘 다 진정한 사랑이 그리 자주 오는 게 아니라는 걸 알만한 나이니까요.” (255쪽)

     

    뻔한 결말은 흥미롭지 않다. 그러나 뻔한 결말임을 알면서도 그 과정이 뻔하지 않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운명적인 만남, 처음부터 둘 사이에는 뭔가 기류가 흐르고 있었던 건 아닐까?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 『나를 봐』속 주인공 콜린과 마리아의 만남이 그랬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한적한 길에서 타이어 교체로 어려움을 당한 마리아 앞에 나타난 콜린의 얼굴엔 폭력의 흔적이 가득했다. 그냥 이 남자가 자신에게서 멀어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남자의 호의는 단순했다. 도움을 필요한 상황이니 도와주려는 것이었다. 독자는 이미 알고 있다. 둘은 곧 만날 것이고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걸 말이다.

     

    소설은 예상한 그대로 연애소설이라 할 수 있다. 콜린과 마리아의 시선를 교차하며 상대에 대한 솔직하고도 복잡한 감정을 묘사한다. 우연처럼 다시 만난 콜린과 마리아가 천천히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다가간다. 서로에게 전부가 되는 건 시간문제였다. 그렇다면 이 연애소설이 뭐가 특별한 것일까? 콜린과 마리아의 상황이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콜린은 과거 감정 조절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그로 인해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고 보호관찰 중이다. 현재도 격한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운동과 달리기를 한다. 조심성아 많고 소심한 마리아는 검사실에서 일하다 법률회사의 변호사로 일하며 일 중독에 빠져 지낸다. 실패한 연애로 남자친구에 대한 확신이 없다. 콜린의 성격 때문에 걱정하면서도 자신이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얼핏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둘은 하루하루 사랑을 쌓아간다. 그러다 마리아에게 익명의 누군가가 보낸 꽃이 배달되고 스토킹이 시작된다.

    콜린은 마리아를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마리아 주변을 탐색하고 감시한다. 그런 콜린은 마치 시한폭탄 같아서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마리아는 그를 신뢰한다. 이제 소설은 연애가 아닌 스릴러가 된다. 누가 마리아를 스토킹하는 것일까? 문제는 마리아뿐 아니라 전체로 확대된다는 점이다. 콜린은 학업과 일을 접고 모든 신경을 마리아에게 쏟고 자신을 보호관찰하는 경찰에게 도움을 청하고 함께 범인을 잡고자 한다. 분명 결말은 뻔하다. 범인을 검거하는데 콜린의 역할이 크고 그로 인해 둘 사이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질 테니까.

    콜린에게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해 준 마리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견디며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콜린의 모습은 통해 마리아는 자신도 변화를 꿈꾸고 있음을 발견한다. 달달한 로맨스를 원하는 이에게도 제격인 소설이다. 거기다 범인을 특정하는 과정과 심리를 파악하고 움직이는 콜린의 활약도 한몫 거든다. ‘숨 막히게 강렬하고 아름다운 서스펜스 로맨스’란 광고 카피는 거품이 아니었다. 지루한 일상에 뭔가 재밌는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한 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이 소설을 펼쳐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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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영화 노트북 원작소설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새로운 로맨스 소설 <나를 봐>. 가슴 두근대는 달달 로맨스는 물론이고 서스펜스까지 맛볼 수 있는 로맨스 스릴러입니다. 작가의 19번째 소설인 <나를 봐>는 분량도 상당한 편인데 늘어질 만한 타이밍이 찾아오겠다 싶으면 긴장감을 팍팍 안겨주는 센스 있는 작품이에요.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만 놓고 봐도 만족스럽고 제 취향에 잘 맞아떨어졌어요.

     

    교내에서 세레나를 지켜보는 의문의 남자. 세레나의 언니 마리아는 물론이고 가족들 신상까지 파악한 그의 의도가 무엇일지 궁금증과 싸한 기운을 안기며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나를 봐>는 기본적으로 로맨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노트북을 봤다면 이번 주인공들은 기존 캐릭터들보다 조금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이 절제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무신경한 듯 다정다감한 속내를 알아가는 과정이 볼매입니다.

     

    통제 불능 시기를 거치며 문제어른으로 살아온 콜린. 뒤늦게 마음잡고 제2의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는 남자입니다. 세레나와 같은 강의를 듣는 늦깎이 대학생 신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분노가 언제 튀어나올지 몰라 평소에 그 에너지를 운동에 미친 듯 쏟아붓는 타입이죠. 강직하고 솔직하다 못해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지만 그 또한 매력적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늦은 시간, 으슥하고 외진 도로에서 타이어 펑크난데다 휴대폰까지 들고 있지 않아 곤경에 처한 마리아(세레나의 언니)를 도와주면서 그들의 인연이 시작합니다. 문제는 하필 그날 격투기 경기를 치르느라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라는 것. 이쯤 되면 뻔한 호러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날 정도의 장면이 연상될 겁니다.

     

    봐주기 힘들 정도의 몰골로 다가오는 남자를 맞닥뜨린 마리아는 웬 미친놈이 오는 줄 알고 기겁할 법 합니다. 마리아는 불운한 연애사 전적, 상사의 성희롱 문제 등 연애와는 그다지 연이 없는 여자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이번엔 법적으로 문제도 있고 온갖 결함을 가진 남자가 마음속으로 스며드니, 이번 연애의 향방도 블랙홀 수준입니다.

     

    니컬러스 스파크스 작가의 매력은 심쿵하게 만드는 대사에 있는데요. 매 작품마다 인생 문장이 하나씩 발견될 정도로 두근대게 하는 섬세한 표현이 <나를 봐>에서도 나오지 않을 수가 없죠.

     

    평소 "그렇군요."라는 무신경한 듯한 추임새만 하던 콜린이 긴긴 대사를 내뱉을 땐 독자도 마리아가 된 것처럼 가슴 벅차게 될 것 같아요. 마리아 표현대로 콜린은 자석 같은 남자입니다. 본 모습을 깡그리 드러내고 이런 날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식의 콜린, 정말 묘한 마성의 매력을 뿜어냅니다.

     

    로맨스 만으로도 소설 한 권 분량이 나올 정도인데, 여기에 첫 장면에서 등장한 의문의 남자가 펼치는 파멸의 복수가 더해지니 긴장감을 놓을 수 없습니다. 복수의 배경이 무엇인지, 복수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 과정에서 내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는 남자에 대한 콜린의 분노는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뻔한 전개가 되는 듯하다가도 뻔하지 않은 반전을 보여주며 읽는 맛을 끌어내는 소설입니다.

     

    무엇보다 니컬러스 스파크스 작가의 세심한 표현은 압권이에요. 불필요한 대화처럼 느껴질 정도로 인물들 하나하나에게 할애하는 비중이 큰데, 그것조차 지루하기보다는 인물들에게 더 감정이입이 잘 되는 방향으로 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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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봐 | dh**012 | 2019.04.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살아가면서 서로가 자라온 환경과 과거가 상반되어도 각자 갖고 있는 상처를 낫게 해주는 인연으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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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서로가 자라온 환경과 과거가 상반되어도 각자 갖고 있는 상처를 낫게 해주는 인연으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인연을 만나면서 상처를 치유하며 사랑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의 이름은 《나를 봐》이다.

    이 책은 각자 서로 다른 과거의 상처와 경험으로 인해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겪으며 이를 맞서며 위기 속에서 주변의 도움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트라우마와 같은 사건을 헤쳐가는 콜린과 마리아의 이야기가 담긴 서스펜스 로맨스소설이다. 

    프롤로그에서는 주인공 마리아가 위태로운 상황을 겪을 거라는 이야기로 서서히 숨막히는 스릴러로 벌어질 거라는 예고장이 펼치게 된다. 서로 정반대의 삶을 살았던 인연으로 어두컴컴한 어느 비오는 날에 만나게 콜린과 마리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릴때부터 불안정한 장애를 가진 콜린은 분노조절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가 있어서 한동안 폭력 사건을 자주 만드는 바람에 성인이 되어도 정신 질환을 앓고 있다는 점이 참작되어 현재 경찰이 보호관찰중이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새로운 삶을 꾸려나가며 뒤늦게 교사의 꿈을 키우며 대학생활 하면서 저녁에 격투기를 하다가 멍이 들어 어느 비오는 밤, 경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잘가던 차가 타이어가 펑크나서 비바람을 맞으며 고치려는 순간 도로에서 마리아를 만나게 된 콜린의 모습이 무서움을 감추지 못했던 마리아는 콜린이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듣고 망설이다가 도움을 받았다. 마리아는 콜린과 함께 수업을 듣던 세레나의 언니 마리아였다. 그녀는 콜린과 다르게 멕시코 이민자이고 아무문제없이 자랐지만 현재 변호사로 법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과거 맡았던 한 사건 때문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다. 비오는 날에만 만나고 끝날 거 같았던 두 사람은 동생 세레나를 통해 레스토랑에서 재회한다. 그리고 그날, 석양이 지는 해변가에서 콜린과 마리아는 두 번째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를 만나면서 속에 담았던 이야기를 꺼낸다. 서로가 지닌 아픔을 공유하면서 사랑에 빠지며 주위에서도 그들의 사랑을 응원해주지만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마리아는 과거 한 사건을 잘못으로 인해 마리아를 복수하기 위해 스토킹한 범인은 연인이 된 둘의 모습을 본  뒤로 마리아 직장에 온 장미와 "어떤 기분인지 알게 될 거야"라는 의문의 메세지를 남기면서부터 점점 이들의 불길한 예감이 들게 하며 점점 스릴러로 전환되는 분위기로 전개된다.

    의문의 쪽지를 남기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가 마리아한테 무슨 목적이길래 이토록 집요하게 스토킹을 하는 곳인지 에피소드를 한 편 한 편을 읽을 때마다 끊임없이 추리하고 싶어진다.

    마리아에게 위험천만한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마리아는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나게 되어 혼란에 빠진다.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 지키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과연 스토킹한 위협을 한 자에게 마리아는 무사할 수 있는지 또한 콜린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과거의 했던 행동으로 위험천만만 일을 일으킬 것인지 읽으면서 불안과 걱정을 오가며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한다.

    이 책은 마리아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는 것을 표지로부터 알 수 있게 된다. 표지만 봐도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분위기로 매워싸며 이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그들이 어떻게해서 과거를 이겨내고 사랑을 극복하는 과정이 나타나는지 작가는 콜린과 마리아의 시점으로 바라보며 각각의 캐릭터들의 상황과 내적심리를 잘 표현해준다. 한가지를 가지지 않고 여러장르를 넘나들며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읽으면서 내내 영화보는 기분이 들게 된다. 이들은 아마 처음만난 그 순간부터 이어져왔는지도 모른다.

    얼마보지 않았던 그들은 쉽게 털어내기 힘든 과거를 고백하며 서로를 진심으로 믿는다는 건 현실에서는 쉽지 않는 일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려운 일이 닥쳐도 서로를 믿고 여러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다보면 알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나와 마주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서로를 향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생각한다.그게 없었더라면 이 이야기는 시작부터 하지 않았을것이다.

     

    p.255 사랑은 모든 걸 복잡하게 만들고, 감정들은 처음엔 항상 미친 듯이 날뛰죠. 하지만 그 사랑이 현실이 되었을 땐 꽉 붙잡아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 둘 다 진정한 사랑이 그리 아니라는 건 알 만한 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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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봐 | se**ki | 2019.04.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Apple SD Gothic Neo", 돋움,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 ...

    Apple SD Gothic Neo", 돋움,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 가끔 외국 소설을 읽고 싶을 때가 있어요. 주말 하루는 서점을 지나는 동선으로 이동을 하는데 소설 코너를 둘러보았어요. 광고 문구가 먼저 시선을 끌더군요. 영화 노트북, 디어존, 병속의 담긴 편지를 쓴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신작이라고. 가슴 저미는 사랑이야기에 가슴을 옥죄었던 울컥함을 전했던 노트북을 책으로 그리고 영화로 감명깊게 읽고 보았기에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제목은 나를 봐.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간절함이 느껴졌고 표지도 인상적이었어요. 심상치 않았답니다. 또 한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혹시 스릴러가 가미된 것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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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SD Gothic Neo", 돋움,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 역시나 두 남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삶을 살아온 남과 여 주인공, 언제나 그렇듯 운명같은 사랑. 그 둘 사이에 낀 역경, 그 사이에 얽힌 이야기들. 생각보다 빠른 전개에 가독성 넘치네요. 둘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읽으면서 다음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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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SD Gothic Neo", 돋움,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 노트북과 같은 감성 로맨스를 기대했었는데 이번 작품은 조금 다르더군요. 남과 여. 그 둘 각자의 어두운 과거, 그 과거로 인한 복잡하고 두려운 마음들. 그로인해 피하고 싶지만 현실이 된 그 둘의 사랑. 사랑으로 그 과거를 극복할 것인가?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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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 SD Gothic Neo", 돋움,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 처음 만나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과거와 얽힌 사건에 흔들리고, 로맨스라기 보다 좀더 이야기에 긴장이 가미되어 책 소개에 사건들의 서스펜스라는 표현을 했나봅니다. 예전 노트북을 즐겁게 시청했다면 이 책 읽어보셔도 좋을거예요. 또 다른 가독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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