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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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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쪽 | A5
ISBN-10 : 8965700868
ISBN-13 : 9788965700869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양장] 중고
저자 이영석 | 출판사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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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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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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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전하는 성공메시지!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20년간 야채장사 한길을 걸어온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세상 탓, 부모 탓, 스펙 탓만 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이들과 앉아서 생각만 하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을 위해 저자만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이며, 성공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이영석
저자 이영석은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 항상 자신을 “야채 파는 이영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야채장수’라고 적어놓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다. ‘장사만큼 정직한 게 없다’, ‘야채장사도 전문직이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땀을 흘려라’라는 신조로 2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으나 능력보다는 편법이 판치는 기업문화에 상처와 좌절만 떠안은 채 그만두었다. 그 후 무일푼으로 오징어 트럭행상을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운 그는 트럭행상으로 독립했고, 1998년, 트럭행상으로 번 돈을 모아 서울에 18평짜리 야채가게 ‘젊음 이곳에… 자연의 모든 것(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를 개업했다. “총각네에서는 품목은 골라도 품질은 고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고급 품질을 고수하고 있으며, 매일 재고율 0% 도전, 평당 최고 수준의 매출액, 해외 연수를 시키는 직원 교육 방식, 가게에서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은 이미 ‘신화’가 됐다. 트럭행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했다. 평범한 동네 야채가게가 아닌 누구나 인정하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던 이영석 대표의 이야기는 뮤지컬과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신제품 과일에 대해 공부하고, 과일 품종마다 최적의 보관온도를 연구하고,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는 앞으로도 총각네가 장수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열정적이고 싱싱하게 살아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1장. 절실하라 ­ 인정하고, 열망하고, 이루어라
나는 야채장사를 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었다
가슴속에 절실함이 있는가?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
‘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
월급을 받고 싶은 것인가, 성공하고 싶은 것인가
쉽게 이루려 하니,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대가를 치러라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부자가 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통은 평생 간다
절실한 자는 지독하다
초심이라는 이름의 채찍을 놓지 말라

2장. 목표하라 ­ 목표는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하라
목표가 있어야 열정에너지가 식지 않는다
나를 일으켜 세운 세 가지 목표
목표와 꿈을 구분하라
마라톤 뛰기 전에 체력부터 길러라
목표가 있다면 저질러라. 삶은 저지르는 것!
수습할 수 있는 용기도 진정한 용기다
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
몰입하는 사람은 지금 하는 일에서 답을 찾는다

3장. 행동하라 ­ 고수는 직접 경험하고 행동한다
행동해야 배울 수 있고, 행동해야 얻을 수 있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나에게 맞는 책 한 권을 성경처럼 읽고 실천하라
가난한 사람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한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나는 경험하고 행동하는 사람만 따른다
1층에 있는 사람은 2층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라
배울 때는 스펀지처럼 흡수하라

4장. 차별화하라 ­ 나만의 무기,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명품에 불황 없듯, 인재는 불황이 없다
‘열심히’ 하지 말고 ‘차별화’ 하라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
차별화는 내가 보고 들은 것에서 시작한다
스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라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
직업의 귀천? 내가 귀하게 만들면 된다

5장. 점프하라 ­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평생 덧셈만 하다 늙어가겠는가?
곱셈 삶을 위한 방법 1 ­ 가장 독한 가르침을 찾아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2 ­ 주인이 아닐 때 주인처럼 생각하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3 ­ 모시는 사람을 먼저 부자로 만들어라
곱셈 삶을 위한 방법 4 ­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교육
곱셈 삶을 위한 방법 5 ­ 긍정은 내 앞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는다
곱셈 삶을 위한 방법 6 ­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뭘 해도 포기할 것이다
1학년은 10년을 다녀도 1학년이다

에필로그 ? 무슨 일을 하든지 취해서 미친 듯이

책 속으로

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족보 있는 개도 아니고, 주인이 애지중지 살펴주는 애완견도 아니다. 여기저기 발에 채는 똥개다. 나는 내가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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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똥개다. 내 주제파악은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했다. 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족보 있는 개도 아니고, 주인이 애지중지 살펴주는 애완견도 아니다. 여기저기 발에 채는 똥개다. 나는 내가 똥개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고, 부정하지 않고 바로 인정했다.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아무리 내가 자존심 세워도 세상은 나를 똥개로 보는데, 나 혼자 아니라고 우겨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시작하자.
­<‘성공하고 싶다’, 그건 다 거짓말이다>

똥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월급은 얼마예요? 쉬는 날은 언제예요? 주5일제인가요? 휴가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반면, 진돗개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한다.
“여기서 몇 년을 배워야 독립해서 일할 수 있나요? 과일 고르는 법은 언제부터 배울 수 있어요? 꼭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배움과 학력과 인성의 차이? 아니다. 그저 성공에 대한 절실함의 차이다. 그 차이에서 이 친구들의 가능성이 판가름 나는 것이다.
연봉, 성과급, 복지 등 이런저런 조건을 먼저 따지는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도망간다. 오래 버텨야 일주일이다. 그동안 총각네를 거쳐간 사람들만 헤아려도 족히 천여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가 보인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중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0년 일했으니 과장 달아야지. 15년 되었으니까 본부장은 되어야지. 20년 일했
으니 임원 자리 올라야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남들 퇴근할 때 퇴근해서 임원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남들이 퇴근할 때 남아서 일했던 사람들이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하라> 중에서

절실한 사람은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밥을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밥 먹을 시간 되며 항상 밥 먹어야 하고, 남들 퇴근하는 시간이 되면 퇴근해야 한다고 소란스럽다. 그뿐이랴? 연애도 해야 하고, 취미생활도 해야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해야 한다. 그러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성공도 하고 싶은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는 데 왜 다른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가난을 선택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회사에서는 내 비전이 안 보여.”
“이 일에는 비전이 없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말을 들어봤거나 해봤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비전을 줘야 일할 맛이 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하니 회사에서 비전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진실로 회사를 위해 일한다면 월급도 안 받고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늦게까지 자발
적으로 일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월급이 조금만 늦어지거나 식사 시간이 지체되거나 야근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투덜대지 않는가? 아니, 회사를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왜 건건이 투정을 하는가? 결국 나 자신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투정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없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고, 사회나 국가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전은 아무도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중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비전 찾아 왔다가 또다시 비전 찾아 떠나곤 했다. 그리고 아마 다른 곳에 가서도 비전 없다고 말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떠날 것이다. 내가 볼 때 그런 사람들의 인생은 매번 돌파구만 찾다가 끝나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총각네 친구들에게 말하곤 한다.
“여러분, 총각네에서 살아남으면 딴 데 가서도 살아남습니다. 여기서 성공 못하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하기 힘듭니다.”
­<직업을 바꾸는 전과자가 되고 싶은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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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그의 이유 있는 성공 정신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리나라 농산물 대...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그의 이유 있는 성공 정신을 낱낱이 공개한다! 우리나라 농산물 대표 브랜드 ‘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들어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영석 대표가 처음으로 밝히는 지극히 현실적인, ‘토종 한국식’ 성공 마인드. 물려받은 재산이 없어서, 학벌이 달려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다양한 변명을 앞세워 게으름 피웠던 이들에게 정신 번쩍 들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

“언제까지 힘들다고 변명만 하고, 위로만 받을 것인가?
죽자고 하면 반드시 된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청년이 그 누구도 관심 갖지 않던 농산물로 성공한 CEO가 되기까지!
성공 스토리가 아닌 ‘성공 정신’에 초점을 맞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의 성공 동력!


“내가 남들보다 적게 자고 더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유는 단 하나다. 내가 가진 없이 시작하여 성공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으니, 남들과 똑같이 먹고 자고 쉬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다는 깨우침 때문이다.”
“일자리가 없다고요? 정말로 찾아보셨나요? 세상에 널린 게 일자리예요. ‘주제 파악’이 먼저입니다.”
“2시간 먼저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하고, 2배로 열심히 일하십시오. 주인이 아닐 때 주인처럼 일해야 훗날 진짜 주인이 됩니다.”

불합리한 회사를 박차고 나와 장사꾼 길을 택해, 20년간 야채장사 한 길을 걸어온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대학 나왔다는 자존심 다 버리고 오징어 행상 따라다니며 장사를 배우기 시작해, 트럭행상을 거쳐 전국 4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규모 농산물 판매 기업으로 성장시킨 독보적인 인물이다. ‘맨주먹 성공신화’를 일으킨 주인공이자, 많은 창업 준비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그의 이야기는 드라마와 뮤지컬 소재로도 활용되며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올해로 야채장수 경력 20년이 된 이영석은 그의 첫 책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쌤앤파커스 刊 )를 통해, 지금의 자신을 만들고 지탱해준 성공 정신에 대해 최초로 공개했다. 저자 스스로가 “뒤통수를 한 대 후려치는 듯한 책”을 지향했듯, 세상 탓, 부모 탓, 스펙 탓만 하면서 변명만 늘어놓는 이들에게, 앉아서 생각만 하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이들에게, 비전이 없다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직업 바꾸기에 혈안이 된 이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위로에 익숙한 세대에게, 모든 것을 사회 문제로 돌리고 주저앉은 이들에게 전하는 이영석의 성공 메시지는 흔들리는 청춘에게, 방황하는 직장인에게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방법을 찾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경기가 안 좋다고 힘들다고 고민만 하는 사람들. 하지만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문 닫는 집이 있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잘되는 집은 여전히 잘된다. 경기가 좋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 좋아진 경기를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경기를 좋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안 좋은 경기 속에서도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내 역할이다.”
그의 말처럼, 세상이 녹록지 않은 것은 맞다. 하지만 그 세상 속에서도 어떻게 자신이 목표한 삶을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국가대표급 장사꾼 이영석. 고추보다 매운 토종 한국식, 막강 성공 마인드를 배워라!


“이 책은 평범한 우리를 위한 책이다. 부모 잘 만나 평생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혹은 일찍 성공해서 걱정 없이 호의호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전적으로 ‘없는 놈이 성공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에 관한 멋진 명언이나 타인의 그럴듯한 성공 스토리를 들먹이지 않는다.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를 하는 대신, 무식한 장사꾼이 온몸으로 부딪쳐 깨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가난은 암과 같다. 어떤 질병보다 무섭고, 고통의 근원지인 가난. 혹시 당신은 가난에 익숙해진 것은 아닌가? 병에 걸리면 음식과 습관을 바꾸고 치료에 열중하듯, 가난을 치료해야 할 병으로 여기고 삶의 습관을 완전히 바꿔라. 내 자식에게까지 가난이라는 병을 물려주지 말라.’
‘나는 똥개다. 남들처럼 좋은 조건, 높은 스펙과는 거리가 먼 똥개. 똥개면 똥개라고 인정하는 것.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 똥개든 진돗개든 어떻게 태어났느냐는 문제되지 않는다. 똥개로 태어나도 평생 똥개로 빌빌대며 살다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진돗개로 탈바꿈해 멋진 인생을 살아볼 것인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덧셈 삶이 아닌 곱셈 삶을 살아라. 지금 연봉이 2천만 원이라면 내년에 얼마를 받을 거라 생각하는가? 2,200? 2,500? 자신의 몸값을 더하기하지 말라. 어떤 방법으로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서 내년에 4천만 원 받을 생각을, 후년엔 8천만 원 받을 생각을 하라. 삶을 곱셈으로 생각하라.’

저자의 20년 장사 내공만큼이나 탄탄한 성공 정신은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튀어나온다. 쥐뿔도 없이 시작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며 깨친 내용인 만큼, 뜬구름 잡는 소리와는 거리가 멀다. 꿈부터 꾸라는 말 대신, 꿈꾸기 전에 먼저 대가를 치를 단단한 각오부터 하라고 말한다. 회사에 비전이 없다면 과감히 때려치우라고 말하지 않고, 부모나 회사는 당신에게 비전을 주지 않으니 스스로 찾으라고 말한다. 배우려면 돈 내고 배우라고 말하고, 2시간 먼저 나오고 2시간 늦게 퇴근하라고 말한다.
동화 같은 자기계발서가 아닌, 지금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창업준비생, 창업자 들이 함께 읽고 마음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메시지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전화를 걸 때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 생각나거나 어떤 용건이 생겼을 때, 전화를 거는 일은 내가 할 일이다. 바쁘고 안 바쁘고는 상대방의 사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마 지금 바쁠 거야’, ‘지금 전화하면 귀찮아 할지도 몰라’ 이런 생각부터 한다. 그렇게 상대방의 역할까지 다 생각하다 보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 전화해라. 그게 내 일이다. 받고 안 받고는 상대방이 결정할 일이다.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미적미적 주춤주춤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상대방의 역할까지 미리 앞서지 말라> 중에서

“진돗개는 주인을 물지 않습니다. 한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입니다. 진돗개는 주인을 보호합니다. 똥개는 누가 주인을 해치려 하면 먼저 도망갑니다. 똥개는 밥 주는 사람이 무조건 주인입니다. 그리고 어디 가서 잡혀 먹힙니다. 그런데 자기가 잡혀 먹힐 거라는 것도 모릅니다. 진돗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이 묻어줍니다.”
쉽게 말해, 샐러리맨들은 월급 주는 사람이 주인이다. 그렇다면 그 주인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가? 입사할 때만 해도 무슨 일이든 시켜만 주면 다 하고 충성을 다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1년도 안 돼서 비전이 없고 리더십이 없다고 상사를 욕하기 시작한다. 직장 상사를 스승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뛰어난 사람이든 무능력한 사람이든 나에게 일을 가르쳐준 사람은 은혜로운 스승이다. ‘아, 일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고 배웠을 것이고 ‘아, 저렇게는 일하지 말아야지’라고 배웠을 것이니 모두가 스승이다. 그런데 다들 상사를 어떻게 대하는가?
­<똥개에겐 스승이 없다> 중에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주문하면 같이 딸려 오는 음식이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군만두. 어떤 중국집에 가도 탕수육을 시키면 군만두를 준다. 주문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군만두가 오리라고 예상한다. 그렇다면 군만두는 서비스가 아니라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집 사장님들은 남들도 다 주는 이 기본을 서비스라
고 말한다. 그러니 다른 중국집과 차별화가 안 되는 것이다. 손님들이 다 예상하고 있는 ‘기본’이 아닌 ‘진짜 서비스’를 해야지 받는 사람들도 ‘우와, 이 집은 서비스로 이런 것도 주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만약 중국집 사장이라면 군만두는 당연히 주고, 술 한 병을 주거나 음료수 한 병을 가져다줄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서비스다.
­<군만두는 서비스일까 기본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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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은지 님 2012.10.29

    특강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씀 중에 하나, 세상은 내가 본 만큼의 크기라는 말, , 세상을 많이 경험합시다 여러분~_~

  • 조민기 님 2012.09.21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건 죄다.

  • 강신국 님 2012.09.12

    스승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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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혹은 과일가게의 창업자인 저자의 이야기로 자신이 똥개인지 아니면 진돗개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 부터가 중...

    [총각네 야채가게] 혹은 과일가게의 창업자인 저자의 이야기로 자신이 똥개인지 아니면 진돗개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 부터가 중요하다는 말로 시작된다. 저자는 미리 밝혀둔다. 자신은 똥개였으며 그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야채장사 밖에 할게 없었다고 말한다. 과연 대학까지 나온 장래가 유망한 신체건강한 청년들 중 이렇게 자신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그것도 자신을 비난하고 포기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굳이 개로 비유했을 때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사람말이다. 나조차도 나를 두고 똥개라고 평가할 수 없고 누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이제 나이를 먹어서 앞에서 화를 내진 못하겠지만 두번다시 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솔직하게 평가했고 그랬기 때문에 부족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으러 나설 수 있었다. 현재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것을 찾으러 나갈 수도 없으며 결국 찾지도 못한다. 자신이 진돗개가 아닌 똥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진돗개처럼 사는 방식을 배우면 된다. 취업준비생이든 학생이든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든 현재 위치와 타인의 판단으로 봐서는 안된다. 타인의 눈에는 진돗개처럼 보여도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가장 잘아는 것은 역시 본인 밖에 없다. 이 책을 검색해서 이 리뷰를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진돗개일 확률보다는 속편하게 똥개라고 말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자, 그럼 똥개라고 인정했으니 저자가 말하는 진돗개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책을 직접 읽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대략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는 알아야 내가 3년전에 했던 실수를 범하진 않을 것이다. 참고로 저자는 장사를 배우러 다닐 때 상인들에게 욕은 기본, 구타까지 당하면서도 버텨냈다고 하는데 그것은 분명 그들에게 배울점이 있다는 확신과 그것을 이겨냈을 때 비로소 다른 것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 때문이었다.


    책의 내용 중 무보수로라도 일해야 한다는 내용을 나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해보면 틀린 말이 결코 아니다. '실무영어', '실무디자인', '실무회계'라는 타이틀로 출간된 책, 개설된 강좌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 책과 강좌가 무료인 경우도 있지만 정말 알짜를 담고 있는 것은 거의 유료다. 그런데 우리가 회사에 들어가서 그렇게 원하던 실무를 배운다는 것은 거의 행운이나 다름없다. 심지어 무보수라고 해도 밥은 준다. 밥도 안주는 곳이면 하다못해 우리가 이용하는 화장실과 책상, 그리고 물은 공짜일 것이다. 최소 3년 정도만 버텨내도 우리에게는 실무능력과 함께 경력이 쌓이게되고 그때부터는 정정당당하게 희망급여를 기재한 이력서를 적을 수 있게된다. 다아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자신이 똥개인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나처럼 무보수로 어떻게 일을하냐며 버럭 화부터 내는 사람들은 이 단순한 사실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제대로된 실무교육 없이 인격적 모독과 함께 잡일을 시키는 회사는 해당되지 않는다.


    저자가 [일본 전산이야기]라는 책을 인용하며 해준 이야기는 자신의 콤플렉스나 부족한 점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허리가 좋지 못했던 저자는 그랬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할 수 있었고, 가난했기 때문에 어쩌면 바닥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독서와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았기 때문에 직원교육을 위해 강사를 초빙하고 해외까지 견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을 함께 읽었던 지인은 저자의 이야기 중 가장 맘에 남았던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스승, 오너를 부자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함께 나누려는 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와 변명으로 망설이고 있었던 사람, 혹은 회사가 비전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불평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에 아무것도 저지르지 못하고 고인물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그렇게 눈을 감는 순간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 책을 읽고나면 더이상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책 속 문장

    책을 읽고 생각만 하는 건 소용없다. 책을 읽었으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책에서 나오는 말들, 어쩌면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해서 자꾸 책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ha**ri75 | 2013.10.1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책은 이영석 대표가 자신의 성공이야기를 풀어 놓은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목표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지 진실되...
    이책은 이영석 대표가 자신의 성공이야기를 풀어 놓은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목표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지 진실되게 이야기 한다.
     
    몇 개월전 세바시에서 이영석 대표 강의를 보고 책을 읽어야 겠다 생각만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영석 대표가 말한 성공관련 이야기 중 몇가지
     
    1. 주제파악을 하라 : 자신의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자신의 문제점, 부족한점, 장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개선하여 성공의 방향으로
                                갈수 있다는 것이다.
     
    2. 자존심을 버려라 : 자존심이 살아가면서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존심이야 버리고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정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목표는 구체적, 수치화, 시각화 하라
        : 목표를 수립할때는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말고 구체적, 수치화, 시각화를 해야 한다.
         이것은 자기계발서에서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매번 나오는 이야기 이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는 목표를 제대로 세워야 이룰 가능성이 높아 지는 것이다.
     
    4. 행동하라 : 아무리 잘 세운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천하지 않는 다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한 발자욱이라도 움직여야 하나다로 이룰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5. 차별화 하라 : 타인과 똑같이 생각하고, 일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무엇을 하더라도 타인과 다르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자신만의 특징을 제대로 피력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내가 실천해야 할 것은 주제파악, 행동, 차별화로 정했다.
    우선 나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을 하고, 지금 세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작은 것 부터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 마지막으로 타인과 다른 나만의 특색있는 색깔을 가져야 겠다.
    작은 것부터 특색을 가지다 보면 나중에느 큰것이 될 것 같다.
     
    나의 목표를 향해 오늘도 달려가자.
  •   ...
     
     불안하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 때는 실패하더라도 사람이니 그럴 수 있지혹은 불안정한 존재이기에 나의 그래프는 아직 요동치는 것 뿐이야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서 열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증과 계속된 실패에 좌절해버린 내 모습. 불안함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변해 있었다. ‘해봤자 매번 실패하는데?’ 혹은 이번에도 어차피 실패할텐데 그냥 하지말자라며 시작도 해보기 전에 포기해버리는 이상한 마인드가 생겨버렸다. 그 뒤로는 모든 것에 열정이 식어버렸으며 동시에 흥미마저 잃어버렸다. 결국 나의 모습은 똥개화되고 있던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에 깊이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하며 투정만 부리고 있을 때 내가 평소 존경하며 따르던 등대같은 형이 돈이 없는 가난한 나를 위해 책을 후불제로 넘겨주었다. “꼭 읽어. 지금 너한테 딱이다.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면서...
     읽자마자 눈에 확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자신이 가진 무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세상을 향해 돌진을 하든 타협을 하든 계책을 세우든 할 것 아닌가? 성공의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주제파악이다.” - P.11
    순간 나의 주변에 널려있는 현실이 눈에 들어왔다. 방금 전까지 외면하고 회피했던 진짜가 보이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결국은 현실을 부정하려하던 나의 어리석음에서 왔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영석 대표님의 이 말은 나의 숨어있던 열정을 다시 꺼내기에 충분한 자극재가 되었다. 혹시 지금 세상이 모두 불공평해 보이며,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행복해 보인다면 주제파악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얼마 읽지 못하고 나의 눈은 한 곳에 또 멈춰야 했다.
    성공한 삶을 꿈꾸지만, 막상 그 길을 가려면 이것도 포기하고 저것도 포기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중간 과정은 모두 생략하고 이 후 열리는 열매만 따려고 한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당신이 안 할 것일 수 있다.” - P.13~14
    나는 손에 이것, 저것 꽉 쥐고 다른 것을 더 쥐려고 했던 게 아닐까. 손을 펴야 다른 것을 집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너무 욕심만 앞섰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른 것을 집고 싶다는 마음이, 지금 집고 있는 것을 놓을 만큼 절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영석 대표님은 이 책에서 절심함이 중요하다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나는 절심함 없이 그저 모든 일을 조금씩 건드려보고 적성이 아니다 라는 변명을 늘어 놓는 똥개에 불과했다.
     이 책은 프롤로그만으로도 나에게 너무나 값진 가르침을 주었고, 자기반성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마치 책의 핵심내용을 프롤로그에 함축 시켜놓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매번 자기개발서적에 나오는 새벽형 인간에 대한...
    새벽형 인간도 습관화하면 언젠가는 쉬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영석 대표님의
    5개의 알람 이야기를 보면서 그 열정에, 아니 그 열정의 근원인 절실함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누군가 무언가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을 표면만보고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좁은 안목에 부끄러웠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던 것 중에 가난이 있다는 것을 주제파악하는 시간동안 찾아냈다.
    나는 가난하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가난하게 하지 않았다. 가난하면 주제를 알고 주제에 맞는 소비생활을 해야 하는데, 똥개근성으로 진돗개라 박박 우기기만 하느라 나를 더욱 비참하게 몰아붙였다. 그러곤 돈이 없어 힘들다며 투덜거리고 짜증만 부렸다. 정말 찌질했다.
     이렇게 시작부터 매만 맞던 나에게 한 가지 칭찬처럼 들리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 이것 하나만은 손에 꼭 쥐고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이곳에서 살아남으면 어딜 가서도 살아남는다!” - P.90
    어렸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생각했던 것이다. 힘들어서 도망가고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나를 다잡았던 말이었다. 한 가지 나도 잘하고 있는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잠깐 기분이 좋던 찰나. 이번엔 아주 강하게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었다. 매번 실패하며 느꼈지만 고치지 못하고 방향을 잡지 못했던 나의 근본적인 이유 중 한 가지. 바로 목표설정 방식이다. 책에서 이영석 대표님은 목표와 꿈을 구분 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신다. 바로 내가 그랬기에 너무나 와 닿았다. 그리고 정확한 진단표를 보여주셨다.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했기 때문이고, 목표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P.92
    나는 조금은 막연한 목표들을 세우고 잘하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바로 실천에 옮겼다. 부정적인 생각에 억지로 외면하던 바인더를 다시 꺼내들고 가장 단기 목표를 세웠다. ‘이번해의 마지막달 12월 내내 새벽6시에 기상해서 신문을 읽자그리고 주간계획표에 매일 6시부터 7시까지의 시간을 채워 넣었다. 구체화, 수치화, 시각화. 부족한 시각화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지갑 속에 쪽지를 써서 넣어 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이영석 대표님은 행동을 하라고 계속 말씀해 주신다. 책을 읽는 것을 멈추는 것이 싫었지만, 끓어오름을 주체하지 못하고 결국 책을 내려놓고 행동부터 시작했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이었던 때에 사용하던 것들 모두 꺼내들었다. 그리고 한동안 주제파악에 전념했다. 현실을 외면하고 피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행동했다. 신문구독을 신청하고, 부정적이었던 생각을 고치기 위하여 미친놈처럼 시도 때도 없이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기로 마음먹고 외치고 있다. 6시 기상을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일어나고 잠들기 전에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며 잠자리에 든다. 무엇이든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차오름을 느낀다. 이 방법을 제안해준 나의 등대같은 형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낀다. 그리고 앉은뱅이로 몰락하던 부정덩어리를 일으켜주시고 행동하게 만들어주신 이영석 대표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주제파악과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은 내가 잘하는일을 찾는 것이다.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지인들에게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자료를 모으는 중이다. 항상 머릿속에 각인시켜놓고 하루빨리 잘하는 일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다.
     나의 한 가지 문제점은 책을 읽기만 한다는 것이었고, 그의 해답은 행동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용기내서 행동으로 생각을 옮겼다. 그 결과는 심장이 터질듯함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는 것이다. 인정받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것이며, 점차 강해지고 튼튼한 사람이 되어 정말로 대표님을 만날 것이다!
     불안함을 강력히 느낀 후에 다시 열정을 되찾으니 평탄한 상황에서 열정적으로 변했던 때와는 차원이 다름을 느낀다. 부정적 생각 없이 부딪혀볼 용기가 생겼다. 실패하더라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 차오르고 있다. 주제파악을 하고나니 스펀지처럼 흡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의심의 여지없이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생겼다. 참으로 놀랍고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저 사람은 나와는 다르기 때문에 저렇게 할 수 있는 거야. 나는 못해라는 똥개 마인드가 한 순간에 사라졌다. 나라고 왜 못하겠는가?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한 가지 지켜오던 신념. 주인의식. 이것만큼은 항상 생각하며 지키려 노력하는 것 중 하나였다. 아무리 부정적일 때라도 이 신념은 굳건했다. 어영부영, 눈치껏 이라는 단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정말 내가 주인이라면 나 같은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일을 해왔다. 그래서 한 번도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잘린 적이 없다. 사정이 생겨서 더 이상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면 언제든지 다시와도 된다는 말도 들어 봤으며, 항상 서운해 하고 아쉬워하며 일터를 떠났다.
     각자 자신에게 꼭 맞는 책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많은 자기개발서적을 읽었고 그 안에 무수히 비슷한 이야기들이 넘쳐났지만, 이렇게 바로 실천하게 만들었던 책은 없었다. 모든 책에 있는 이야기인 저자에게 연락하라또는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라라는 말. 처음으로 책을 덮자마자 행동으로 옮겼다. 책 내용을 정리하는 지금 세 번째 책을 읽었지만 반복되는 내용에 지겹다기 보다는 전에 보지 못한 부분들이 또 보이면서 고쳐야할 점만 늘어간다. 읽을수록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낀다. 이영석 대표님께 <<일본전산이야기>>가 있다면 나에겐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가 있다.
     생각만 하지마라. 행동해라. 오늘도 내일도 초심, 열심, 뒷심! 파이팅이다!
  •   무척 오래 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었다. 이영석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면서 성공을 일구...
     
    무척 오래 전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었다. 이영석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면서 성공을 일구어낸 사람인지 보여 준 책이다. 덕분에 아침 기상 시간이면 그가 했던 것처럼 나를 매몰차게 닥달했다. 매일 일상이 나와의 싸움이란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 주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면 그 하루는 다르게 느껴진다. 아침을 내 시간으로 만들면 그날 하루를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우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된다. 그런 아침형 인간의 습관을 다져가는데 총각네 대빵 이영석 사장이 내겐 좋은 롤모델이 된 것이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란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그의 얼굴을 TV 화면으로 처음 만났을 때 무척 강한 인상을 받았다. 보통 사람과는 다른 포스를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조금만 더 성실함을 발휘했더라면 그의 가게를 찾아보는 수고로움을 발휘했을텐데 여전히 나는 게으르기만 하다. 게으름이 어느 정도 찼다 싶어서였을까. 그의 얼굴을 대하게 된 이 책을 집게 됐는지 모른다. 잘하면 책 한 권으로 다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_(P.9)
     
    그런데 어라? 뜻하지 않게 이 책에 몰입하게 한 것은 가난에 대한 그의 생각이었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사는 건 죄다'라고 한 프롤로그의 글 때문이다. 가난은 그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이며 심지어 나 때문에 내 아이들이 가난하게 살 거라는 말은 순간 아이들 얼굴을 떠올리며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지금 내가 편안하게 안주하며 사는 삶 때문에 내 인생이 정체되는 것도 모자라 내 후대에까지 나쁜 영향을 준다면 긴장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눈에 불꽃을 튀기며 책장을 넘기게 됐다. 내가 이렇게 사는 건 덜 노력하고 덜 치열하게 살았기 때문이란 걸 뻔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알면 행동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변명삼아 사는 사람에겐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이 책에 기대했던 것이 바로 그런 자극이다. 인생을 허비하게 하는 나태함을 극복하고 더 치열하게 살라는 질책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가 어떻게 총각네 야채가게를 성공한 기업으로 일구어낼 수 있었는지 그의 처절했던 경험들을 다시 접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였다.
     
    초심을 강조하면서 나는 항상 '짐승같은 성실함만 있으면 성공한다'는 말을 덧붙인다._(P.79)
     
    이 책을 읽는 내내 똥개와 진돗개가 나온다. 똥개처럼 살래? 진돗개처럼 살래?라고 묻는다. 왜 뭔가 고상한 게 아니고 어떤 개로 살고 싶냐고 묻는지 조금 읽다보니 이해가 된다.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는 옛말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개같은 생활이란 힘들고 비천한 바닥 생활을 의미한다. 그런 것까지도 참고 견뎌낼 정도의 성실함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짐승같은 성실함이 필요한 것이다. 조금 배워 안다고 해서 우쭐해 하는 것이 아니라 늘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짐승 마인드가 필요해 보인다. 사람 마음 속에 자만이 찾아들고 안주하기 시작하면 그만큼 무서운 일이 없다. 어떤 경지에 이르렀더라도 더 성장하지 못하고 다시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데도 심각하게 생각지 않게 된다. 늘 그것을 경계하고 자만하지 않으려면 늘 부족하고 절박해야한다. 편안하고 안주하고 싶어하는 인간본성을 극복하는 일이라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 마치 짐승에게 채찍질하듯 말이다.
     
    행동하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_(P.136)
     
    '위대한 경제적 성공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작은 노력들이 수백 번, 수천 번 쌓여 이루어진 것이다' 라고 했던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을 떠올렸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가 이영석을 만나기 보다 더 성공하기 위해 매몰차게 자신을 채찍질하는 인간 이영석을 만나게 해준다. 남들이 간과하거나 무시하는 일들을 그는 변함없이 해내면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말로 들으면 쉬울 것 같은 것들도 실제 보통사람들이 실행을 하기가 쉽지않다.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는 수고를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것들이 무척 많다.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는 것들이 스스로 변화를 일구어 내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느낀다. 책만 읽는 헛똑똑이들 이야기가 이 책에도 나온다. 그걸 보면서 나를 되돌아 보았다. 몸을 움직여 배우고 깨닫는 것만이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로 깨달은 것을 행동으로 연결시킬 정도의 성실함이 더할 때 비로소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닫는다. 이제 그만 알려고 노력하고 몸을 움직이는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일이다.


    이 리뷰는 추억의 백일장 : 가을 응모작 입니다. 백일장 바로가기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se**0611 | 2012.10.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책을 읽기전 티비에서 총각네야채가게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다.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당연 이것 저것 양념을 많이...
     이 책을 읽기전 티비에서 총각네야채가게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있었다.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당연 이것 저것 양념을 많이 붙여 놓은 것이겠지만 젊은 총각이 야채를 트럭으로 팔러 다니고, 산지에서 고르고, 사고, 청과시장에서 왕따에 여러 가지의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 성공해가는 스토리였다. 끝가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몇편 보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 (물론 나도 크게 나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은니 포함)청년실업이니 경제불황이니 하는 이야기를 핑게삼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그 분들이 보면 나에게 엄청 욕할 지 모르지만 힘든일, 머리 쓰면서 복잡한 일은 싫어 하는 경향이 많다. 대기업이 아니면 굳이 비젼없는 조그만 회사나 개인 사무실에 근무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듯하다.
     
    내가 직원을 구할때도 마찬가지였다. 근무시간과 급여는 정확히 맞아야 하지만 자신들은 월급쟁이니 주어진 시간만큼만 일해야 한다는 개념이 뚜렸하면서 그 근무시간에 땡때이는 너무 심하게 친다. 요즘 스마트 폰 덕에 더 심해진 듯하다. 컴퓨터로 메신저 하는거 눈치 보이니까 요즘은 폰으로 다 하고있다. 그러면서 퇴근시간은 철저히 지키는 개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일을 배울려는 생각도 별로 없는 듯하다. 복잡한건 딱 질색이라는 표현을 너무 쉽게 쓴다. 일을 체계적으로 차분히 잘 배우면 당연히 급여도 올려 주고 난 좀 퍼주기 스타일이라 선물도 자주 하는 편인데 영 뭔가 주기가 싫어 지는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직원을 뽑을때 법대 나온 사람을 우선적을 뽑는다. 하지만, 내가 뽑은 고졸은 다른 부서의 법대출신보다 훨신 일들 잘한다. 그 여직원은 컴퓨터를 잘 하지만, 워드나 엑셀등 자기보다 한참 나이 많은 아줌마 아저씨들의 업무활용도를 보고는 자기 자신을 부추켜 주말마다 학원을 다니고, 평일에는 법률실무교육을 다니는 등 엄청 노력했다는 것을 1년이 지난 다음에 알게 되었다. 그 직원 말로는 내가 무섭고 엄해서 배운거라고 하지만 자신이 자기 관리를 잘한 것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두가지 부류의 태어남이라면 똥개쪽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가난하고 형재많고 학벌은 별로 이지만 지금은 경력을 살려 동종업계에서는 꽤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 나름의 노하우와 성취욕을 채우는 것은 다 자기 자신하기 나름이지 싶다. 같이 입사는 남자 직원은 여자들에게만 관심을 보이다 현재 결혼해서 부양가족은 늘었으나 별 소득의 차이가 없는 그저 그나이 평범한 직장인이니 어찌보면 직함보다는 법인에 근무하고 자신의 속을 가꾸어 가는 여성이 더 성공한 삶이지 않나 싶다.
     
    늘 떠나는 것을 꿈꾸는 나로서는 이책이 조금은 부담스럽다. 차별화된 직종과 업무능력이 있다고 자부하지만 큰 돈은 안되니 지금 자식교육이 끝난 나로서는 귀향, 귀촌을 꿈꾼다. 하지만, 아직 돈에 대한 자유가 부족해 어쩔 수 없는 직장생활이란 생각에 더 피곤하고 힘든 듯하다. 이번에 심하게 아프고 나니 생각이 여러 가지로 들기도 했다. 일단 배운것을 썩히는 것은 죄악이니 몇년만 더 돈을 벌어야 귀촌을 해도 책이라도 한권 더 사볼 수 있을 것이고, 예전에 가졌던 초심을 살짝 꺼집어 내어 보니 돈 보다는 봉사였던 적이 몇년은 있었던 것 같아 심하게 부끄럽기도 했다. 10년 전에 비하면 몇배나 오른 수입을 적다고 징징대는 난 아마 직업을 돈으로 보기 때문이지 싶다.
     
    난 아마추어가 아니니까! 프로니까~! 라고 생각하고 좀더 맡은 일을 해보려 한다. 야채가게보다 덜 힘들지 않을까? 1층에 있는 사람은 2층에서 일어 나는 일을 모른다고 하시지만 5층 사시는 분도 1층에 관심이 없다면 그저 지나쳐 갈 뿐 모를 수 있다. 특히 엘러베이터를 타고 다니는 분들은 모를 것이다. 나는 지하에 사는 사람도 챙겨야 하는 직업이므로 이 처럼 보람된 일도 없다 생각이 든다.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 가끔 하시는 말씀, 달세 사시는 분들은 달세를 못 벗어나요. 대출을 해서라도 일단 사고 월세대신 이자 내시면서 열심히 더 열심히 일해서 조금씩 갚아가면 그 집이 진짜 내집이 될건데 겁을 내시네요.내가 그런 말을 들을땐 무척 얄미웠다. 내 주위에는 집을 사서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혼을 많이 보는 난 결혼을 말려야 하는 결론인데 그건 또 그렇지가 않으니 그 부동산업자분의 말도 이영석 저자님의 말과 비슷한 맥락에서 일리가 있지 싶다.
     
    이 책을 읽고난 결론은 난 아직 젊다. 그리고 난 특화된 직장에 실력도 프로다. 그러니 좀더 경제활동을 해서 노후자금은 모으고 아들에게 짐이 되는 부모가 아닌 본보기가 되어야 하고 봉사정신도 조금더 아주 조금더 꺼집어 내서 열심히 몇년만 더 살아 보고자 한다. 책을 읽고 난 뒤 아들이 휴가를 와서 더 많은 생각을 한 듯하다. 귀대시에 책을 가지고 가게 했다. 좀 아깝지만 아들과 주위 동료들이 조금이라도 읽고 한줄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리소설 사이에 끼워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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