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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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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쪽 | 규격外
ISBN-10 : 1155641426
ISBN-13 : 9791155641422
관계의 조각들 [양장] 중고
저자 마리옹 파욜 | 역자 이세진 | 출판사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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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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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깨끗하나 표지 모서리가 닳아 해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앞,뒤 표지 모두 낡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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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빠르게 잘 배송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7*** 2018.08.17
2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잘 받았네요 5점 만점에 4점 woo6*** 2018.01.15
1 좋습니다 맘에듭니다 5점 만점에 5점 jch1***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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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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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그림 에세이 출간!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 『관계의 조각들』은 마리옹 파욜의 대표작으로 성인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다. 제목 그대로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이 책은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마리옹 파욜
저자 마리옹 파욜(Marion Fayolle)은 1988년 5월 4일에 태어나 프랑스 아르데슈 주에서 자랐다. 2006년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장식미술학교에 들어가 2011년 6월에 학위를 취득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실에서 일했다. 작업실 동료 마티아스 마링그레, 시몽 루생과 함께 만화 및 일러스트 잡지 『닉타로프(Nyctalope)』를 창간했다. 저서로는 『관계의 조각들』 『눈처럼 하얀 식탁보』 『그림』 『다정한 돌들』 『망나니 녀석들』이 있다.
마리옹 파욜은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21세기』 『뉴욕타임스』 『텔레라마』 『파리 옴므』 『프시콜로지』 『푸딩』 등 여러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를 싣고 있으며, 2014년에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코텔락(Cot?lac)과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이세진
역자 이세진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발작』 『설국열차』 『아름다운 어둠』 『천상의 비벤덤』 『회색 영혼』 『유혹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반 고흐 효과』 『욕망의 심리학』 『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나날』 『길 위의 소녀』 『돌아온 꼬마 니콜라』 『뇌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 『수학자의 낙원』 『꽃의 나라』 『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ㆍ 석공
ㆍ 여행하는 여인
ㆍ 노 젓는 사람들
ㆍ 불을 당기는 여자
ㆍ 미남자 / 1. 구애하는 여자들
2. 거울
3. 파편들
ㆍ 반쪽
ㆍ 헤어짐 / 1. 싸움
2. 교대양육
3. 재혼가정
ㆍ 거북이들
ㆍ 야영지
ㆍ 식탁보
ㆍ 고독
ㆍ 물수제비뜨기
ㆍ 팔 / 1. 탈취
2. 불한당
3. 무고한 사내
ㆍ 사냥꾼의 아내
ㆍ 나무
ㆍ 곰
ㆍ 달리기
ㆍ 덫
ㆍ 새총
ㆍ 약속
ㆍ 고양이
ㆍ 식육식물
ㆍ 조각 / 1. 점토
2. 기도
3. 미녀
4. 죽은 여자
5. 장례
ㆍ 더러운 손
ㆍ 숨결
ㆍ 비행기
ㆍ 익살극
ㆍ 목욕하는 여인들
ㆍ 몸단장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특별한 그림 에세이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 파욜! 드디어 한국 출간!!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러나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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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특별한 그림 에세이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 파욜! 드디어 한국 출간!!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러나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열광적인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한 마리옹 파욜의 대표작 『관계의 조각들』이 북스토리에서 성인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찾아간다.
『관계의 조각들』은 현대인의 삶을 예리하고 유머러스하게 묘사해서, 국내 그림책 마니아들로부터 마리옹 파욜의 가장 뛰어난 작품집으로 손꼽히는 마리옹 파욜 세계의 정수이다. 이 책의 영문판인 『In Pieces』는 현재 중고가가 600달러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어판은 최종판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 마냐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버전을 충실하게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저자인 마리옹 파욜의 승인을 얻어 엽서와 원서 용지 문켄 퓨어 러프지에 인쇄한 아트 포스터를 함께 증정한다.

뛰어난 그림으로 날카롭게 그려낸 사람의 관계들
『관계의 조각들』은 제목 그대로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내 페이지 하나하나, 그림 한 컷 한 컷에서 내 이야기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남자, 여자, 그리고 부부, 부모와 자식 등 여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관한 조각들을 4*4 형식의 제한적인 정제된 틀 안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마리옹 파욜의 솜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프레임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에 시선을 옮길 때마다 오롯이 경험한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 과거의 추억과 기억 속으로 시간을 옮겨가며 이 책을 여는 사람마다 언제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단, 그 이야기는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그려내고 다른 해석으로 새롭게 창조된다.
『관계의 조각들』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보는 사람마다, 볼 때마다 이 안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이 책은 간격을 두고 시간을 두고 보기를 추천한다. 보는 세대에 따라, 읽는 시기에 따라 이 그림 에세이가 볼수록 얼마나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지 보는 내내 수천 가지의 조각들을 찾아내며 경탄하게 될 것이다. 아름답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삶과 인간의 관계를 절묘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 『관계의 조각들』. 이 책을 든 사람이 한 번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며,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아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각별하게 애장하게 될 그런 특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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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관계의 조각들 | jj**1230 | 2019.08.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전에 우연히 보고 나서 구입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가격이 어느 정도 있다보니 고민하다가 드디어 구입했다. 그림을 보고 ...

    이전에 우연히 보고 나서 구입하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가격이 어느 정도 있다보니 고민하다가 드디어 구입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이디어가 재미있고 기발한 느낌이다. 초판본에만 있는 포스터, 엽서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이번에 나온지 얼마 안되는 '사랑도 보류가 되나요'라는 신작이 하나 더 있던데 그것도 조만간 구입해야겠다. '어떤 장난' 책도 판형이 크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작게 나와서 구입할 지 잘 모르겠다. 아래는 이 책의 소개글이다.

     

    관계의 조각들』은 제목 그대로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내 페이지 하나하나, 그림 한 컷 한 컷에서 내 이야기 혹은 내 주변의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남자, 여자, 그리고 부부, 부모와 자식 등 여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관한 조각들을 4*4 형식의 제한적인 정제된 틀 안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마리옹 파욜의 솜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프레임 안에 담긴 사람들의 이야기에 시선을 옮길 때마다 오롯이 경험한 것과 경험하지 못한 것, 과거의 추억과 기억 속으로 시간을 옮겨가며 이 책을 여는 사람마다 언제든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단, 그 이야기는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그려내고 다른 해석으로 새롭게 창조된다.
    『관계의 조각들』은 글이 아닌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성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보는 사람마다, 볼 때마다 이 안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이 책은 간격을 두고 시간을 두고 보기를 추천한다. 보는 세대에 따라, 읽는 시기에 따라 이 그림 에세이가 볼수록 얼마나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지 보는 내내 수천 가지의 조각들을 찾아내며 경탄하게 될 것이다. 아름답고 감각적인 그림으로 삶과 인간의 관계를 절묘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 『관계의 조각들』. 이 책을 든 사람이 한 번을 보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며,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꼽아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각별하게 애장하게 될 그런 특별한 책이다.

  • 관계의 조각들 | li**72 | 2017.03.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파욜"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던, 아마존 중고가가 원서의 120배로 거래되던...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옹파욜"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었던, 아마존 중고가가 원서의 120배로 거래되던 책"

    이라는 문구에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대단한 책이기에 그런지 너무도 궁금해서

    눈이 빠져라 책이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도착.

    랩으로 책이 쌓여 있기에 왜 그런가 했더니

    안에 그림엽서랑 아트 포스터가 동봉되어 있어서 그런거였다.

    초판 한정 증정선물이라고 하니

    재판부터는 선물이 없을수도...

    갖고 싶다면 초판본이 떨어지기 전에 얼른 사야할지도 모르겠다. ^^

    그치만 책가격이 ㅎㄷㄷ

    이만 팔천원...

    하지만 비싼 만큼 책 규격도 다르고 (사진속 아트포스터가 A4사이즈다)

    표지도 하드표지에 속지인 종이의 질도 아트지를 사용했는지

    두툼한것이 일반 책자들과는 다른 재질의 책이라

    책넘김이나 촉감이 참 좋다.

     

    책 내용은
    묘하게도 자꾸 보게 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볼수록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는 책.

    처음 책을 넘길때는 조금 남사스러운(?) 부분도 있고,

    엽기적(?)이라고 생각되는 그림들도 있더니

    두번, 세번 반복해 보다 보니

    엽기적으로 보이던 그림에 눈물이 핑돌기도 하고,

    남사스럽던 그림에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했고.

    그림속에서 위트도 찾게되고,

    웃기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한...

    왜 이 그림책이 그다지도 인기리에 회자되었는지 조금은 알 듯했다.

     

    그림을 볼때마다 다른 느낌과 감상이 떠오르기에

    보는 사람에 따라 또 다른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듯하여

    직접 봐야한다는 말밖엔....

     

    내가 맘에 들었던 그림 몇점을 소개하는걸로 서평을 마무리할까 한다.



     

    여행하는 여인

     

    어쩜 내 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림.

    매일매일 여행을 꿈꾸지만 정작 그림의 떡.

    그래도 언젠간 그 그림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있으리라...



     

    반쪽

     

    왠지 뭉클하지 않은가

    반쪽인 둘이 만나 서로를 돕는...

    진정한 친구, 우정, 연인, 동반자...

    등등의 단어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



     

    헤어짐

     

    1. 싸움, 2. 교대양육

     

    한편 우스우면서도 실제 이런 상황들이 많다는 거.

    현 세태를 얼마나 콕찝어 보여주는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리고 가끔씩 이혼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던

    내게 일침을 가하는 그림.


     

    3. 재혼가정

     

    왠지 슬픈...

    그러면서도 응원하고 싶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불안한...

     

    식육식물

     

    보면서 빵터진 그림.

    이시대의 부모들의 자화상이 아닐지...

    이쁜 식물이라고 생각하며 고이 기른 아이에게 결국은 잡아 먹히는...

    왠지 짠하디 짠한 그림에

    웃프다가 격하게 공감되는 그림.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하고도 놀라운 그림들이 가득하기에

    아마도 두고두고 다시 보게 될 그림책인듯 하다.

  • 이전에, 뉴욕 타임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려져 있는 직설적인 사람들의 그림을 보면서, 헐, 하고 깨달음을 얻은 적이...

    이전에, 뉴욕 타임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려져 있는 직설적인 사람들의 그림을 보면서, 헐, 하고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았던 일러스트가 아예 그림책으로 나오게 되었더라구요.

    관계의 조각들

    저자 마리옹 파욜

    출판 북스토리

    발매 2017.02.28.

    상세보기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회사 사람들과, 이런 저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그린 일러스트 모음집이에요.
    그냥 아무 배경 지식도 없이 보기에는 살짝 적나라 할 수도 있는 일러스트들이 있고,
    일단 책의 퀄리티가, 진짜 소장해도 좋을 화집 같은 느낌입니다:-)!!

    마리옹 파욜이란 사람에 대해 잠시 알려드릴게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마리옹 파욜의 그림 에세이 출간!

    아직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름 ‘마리옹 파욜’. 그는 본국인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이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언론매체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싣고 있을 뿐 아니라, 패션 브랜드 코텔락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하는 등 현재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 『관계의 조각들』은 마리옹 파욜의 대표작으로 성인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다. 제목 그대로 현대인의 다양한 관계들, 그 파편들을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이 책은 서로를 구속하려는 관계의 비극, 불가능한 소통이 만들어내는 고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자기애의 수렁……. 이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들을 시각적으로 철학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

    프랑스 출신의 작가는 사람들간의 관계에 있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게 된 일러스트 중 하나는, 비행기에 사람이 달려서 날아가는 일러스트에요.
    그 안에 든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간다는 상상만으로도 조금 행복해져요.

    이 일러스트. 다리를 한쪽 잃은 이가 절망하다가, 비슷한 상처를 입은 사람과 함께 걸어가는 과정을 그린 일러스트.
    외상 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마음 속에서 무언가 잃어버린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그 모습에 괜히 한번 더 들여다 보게 되요.

    마리옹 파욜의 '관계의 조각들' 그야말로, 여러가지 관계에서 보이는 감정과 행위의 조각들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사람을 그린' 일러스트로 모아져 있어요.
    책 안에는 제가 제일 좋았던 '비행기' 일러스트 포스터와 함께 여러 엽서들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고 싶은 현재를 그린 마리옹 파욜의 '관계의 조각들'
    올해 봄, 우리의 관계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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