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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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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쪽 | A5
ISBN-10 : 8990816343
ISBN-13 : 9788990816344
생태발자국 중고
저자 마티스 웨커네이걸 외 | 역자 이유진 | 출판사 이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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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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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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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의 위기를 경고하고, 생태적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한『생태발자국』.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생태발자국'은 음식, 옷, 에너지 등의 생산 및 쓰레기 처리 등 현재의 물질적 삶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토지면적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적 삶이 자연, 사회, 개인에 가하는 위험의 정도를 '생태발자국'이라는 분석수단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각 개인과 사회가 안고 있는 생태적ㆍ사회적 빚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52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변화된 삶을 향한 행동을 촉구한다.

저자소개


|지은이|

마티스 웨커네이걸(Mathis Wackernagel)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공동체와 지역계획 연구소(SCARP)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세계 100여개 대학에서 지역단체, 정부, NGO,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초청 강연했으며, 캐나다 진보재정의협의회의 지속가능성연구프로그램와 멕시코 지속가능성연구센터에서 활동했다. 현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캠퍼스의 부교수이다. 유럽ㆍ라틴아메리카ㆍ북아메리카ㆍ아시아ㆍ오스트리아 등의 지역이 갖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연구했으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발 제한과 수치화에 대한 많은 논문을 썼다.

윌리엄 리스(William Rees)는 토론토대학교에서 개체군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공동체와 지역계획 연구소(SCARP) 소장이자 교수이다. 캐나다 생태경제학학회의 창립멤버이자 전 학회장이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생태적ㆍ정치적 조건을 연구하는 국제보존계획에 참여했다. 공공정책, 환경문제의 전세계적 영향,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생태조건 등을 연구했다.

|옮긴이|

이유진은 1996년 여름 녹색연합 아시아 환경탐사에 참가한 뒤 2000년부터 녹색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군기지 환경감시와 야생동물 보호운동, 국제연대 활동 등을 진행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류상윤은 1996년 여름 녹색연합 아시아 환경탐사에 참가한 뒤 녹색연합에서 자원활동을 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명지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 덜 가질수록 미래가 있다.
감사의 말
머리말

0. 지속가능성이란 무엇인가
왜 지속가능성을 걱정하나
우리가 바라는 것
관점의 문제

1. 생태발자국을 향한 첫걸음
우리는 자연에 의존하고 있다
생태발자국이란 무엇인가
발자국 박사의 알기 쉬운 생태발자국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하기

2. 생태발자국 들여다보기
지속가능성 논쟁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구, 생태발자국

3. 생태발자국과 함께 놀기
생태발자국 구상하기
생태발자국 계산하기
생태발자국 적용하기

4.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생태발자국
지금까지의 전략 무시하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전망 그리기

5. 가벼운 발걸음을 남기기 위하여
인식의 확산을 위하여
지역에서 지구까지

<부록1> 한국인의 생태발자국
<부록2> 생태발자국을 줄이는 52가지 방법


용어해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산다면 지구는 몇 개가 필요할까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2.08개가 필요하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무려 5.39개나 필요하다!! 지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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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산다면
지구는 몇 개가 필요할까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2.08개가 필요하다!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무려 5.39개나 필요하다!!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위험한 땅따먹기
우리는 자연에서 물질ㆍ에너지 자원을 얻어 경제생활을 하고, 이 경제활동에 의해 생겨나는 쓰레기를 다시 자연으로 배출한다. 생태발자국은 이렇게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연에 남기는 발자국을 의미한다. 즉 이러한 에너지와 물질의 흐름을, 자연이 제공하는 땅과 물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양으로 측정한 수치이다. 여러 차례 국내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 생태발자국 혹은 생태학적 발자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이 개념은, 캐나다 진보재정의협의회Redefining Progress의 마티스 웨커네이걸과 윌리엄 리스가 1996년 고안한 ‘생태 지표’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들이 생태발자국을 처음으로 소개한 ‘원전’이다.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한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2.08개 필요하다.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무려 5.39개나 필요하다.
2005년 12월 발표된 녹색연합과 한화환경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1인당 3.56헥타르(11,818평)이다. 2003년의 4.05헥타르에 비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생태발자국 지수인 1인당 1.8헥타르(5,445평)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것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한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2.08개나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선진국의 경우 상황이 더 심각하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1993년 통계에 따르면 일본인의 생태발자국 지수는 4.8헥타르, 영국과 프랑스인은 5.3헥타르, 캐나다인은 8.8헥타르, 그리고 미국인은 9.7헥타르에 달했다. 즉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미국인처럼 살려면 지구가 무려 5.39개나 필요한 것이다.


GNP 대신 생태발자국을!
생태발자국 분석은 인류의 위기를 깨닫게 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향한 행동 방향을 제시한다. 생태발자국의 장점은 이러한 위기에 대한 수치화된 분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인류와 환경의 위기를 우려하는 담론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국가적ㆍ세계적 차원의 분석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추상적이다. 반면 생태발자국은 거시적 차원의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생태발자국은 국민총생산(GNP)의 대안이 되는 ‘경제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총생산은 경제활동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이 갖는 사회적 비용을 무시한다. 예를 들어 유조선 기름유출 같은 대형 사고가 나도 국민총생산은 증가한다. 정화작업이 경제활동으로서 국민총생산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반면 생태발자국은 환경오염이 미치는 부정적인 부분까지 반영한다. 이 때문에 한 국가의 경제활동과 경제적 후생을 표시하는 지표로 국민총생산 대신 생태발자국을 이용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파멸로 가는 확장주의냐, 공존을 향한 지속가능성이냐
대부분의 세계가 끊임없이 경제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 책은 그들에게 분별없는 팽창의 추구는 파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성장 자체를 멈추어야 한다는 이상적인 주장만을 하고 있지는 않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한 기본적인 욕망조차 충족하고 있지 못한 사람들에게 성장은 절박하고 도덕적인 목표이며, 산업화된 국가 역시 지속적인 경제성장 없이 생활수준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역은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아니다. 무역에서 수용능력을 얻는다는 것은 환상이다. 이것은 단지 한 집단의 환경부하를 멀리 떨어진 수출 지역으로 옮기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생태발자국 분석은 이러한 현실을 명확하게 바라보게 해주며,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지표로서 사용된다. 세계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경제활동의 효율성 개선, 생태적 세제개혁, 생산ㆍ분배에 대한 국지적 관리의 강화, 물질ㆍ에너지 효율적 제조기술의 개발, 자연자본 회복에 쓰일 수 있는 자금 확보 등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 전략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은 좀더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세계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으로 물질의 양과 삶의 질을 혼동하는 인식의 변화, 공동체적 시민사회의 복원, 미래에 대한 집단적 책임감 형성 등을 제시한다.


교육에서 거시적 분석까지
생태발자국은 생태ㆍ경제 지표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우선 한 개인이 생활을 영위하는 데 얼마나 많은 토지가 필요한지 분석이 가능하다. 이러한 생태발자국 계산은 환경교육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중등환경교육연구회가 생태발자국을 실제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생태발자국은 경쟁하는 기술의 ‘자원 집약도’를 비교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즉 생태발자국 분석을 통해 버스ㆍ지하철ㆍ자가용 통근이 갖는 생태발자국 수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경제적 효율이 높은 새로운 농경 기술이 생태적 효율로서도 우월한지 비교가 가능하다. 나아가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 하나하나가 얼마만큼의 토지를 소비하는지 나타내는 ‘생태라벨링’으로 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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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몇가지로 생각이 정리되었다.   우선 생태발자국이란 용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 전문용어를 옮긴다는게...

    몇가지로 생각이 정리되었다.

     

    우선 생태발자국이란 용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자 한다. 전문용어를 옮긴다는게 참으로 까다로운 일이지만, 생태발자국이라는 말에서 어디 한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연자원으로부터 획득가능한 토지면적이라고 하는 의미의 냄새조차 알수있는가!

    차라리 BOD (: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라고도 한다. 하천·호소·해역 등의 자연수역에 도시폐수·공장폐수가 방류되면 그 중에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질이 있어서 자연수질이 오염된다. 이러한 유기물질을 수중의 호기성세균()이 산화하는 데 소요되는 용존산소의 양을 mg/ℓ 또는 ppm으로 나타낸 것이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다. )처럼 일인당소비 토지요구량이라고 하는게 정확한 표현으로 보인다.

    그렇게 부른다면 내용과 전문용어가 일치하는 즉 단어와 의미가 일치하는 용어가 될것이다.

    생태발자국이란 말을 따라간다면 마치 생태계의 변화추이나 변화동인에 따른 생태계의 역동성 등에 근접한 단어이미지를 떠올릴 뿐이다.

     

    두번째로는 에너지 지수등으로 표현되듯이 모든 인간소비를 에너지화하여 재생에너지의 절대적 활용과 그기반위에 인간문명을 다시 수립하는 리스트럭쳐링이 필요하다. 즉 태양에너지와 자연에너지등을 활용한 에너지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패러다임으로 보고. 그러한 에너지에 맞게 분산된 네트워크형태의 에너지발전과 이에 적합한 제품들의 개발 등이 지금의 화석에너지(재생불가능)로 부터 얻는 자연자원을 더이상 고갈시키지않고 나갈수있다. 거기엔 모든에너지의 전기화라고하는 즉 자동차니 동력수단을 전기에너지를 근원으로 하고 웬만한것은 자가발전이 가능한 모드로 하는것만이 지금의 촉발된 총알의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로는 도시문명에 대한 회의와 반성이다. 도시문명이 가져다 주는 혜택은 인간삶의 양적이고 외피적인 질을 올려놓았지만 그 속에는 텅빈 동굴처럼 생의 목적과 의미를 화폐의 숫자와 바꾸는 문명이되 문맹에 가까운 탁락속에 빠지게 하였다. 제대로된 문명이라면 적정규모의 인간들이 생존에 부딪기지않을 정도로 균일하게 분포하며, 자급자족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처에서 생산되는 산물로 삶을 영위해갈수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네번째로는 자연자원을 화폐가치로 보는 경제학적 관점을 버릴때가 되었다. 그것은 무역이라고하는 공통의 화폐단위 숫자에 매몰되어서 가려진 진실이다. 목축업이 가져다 주는 고깃덩어리의 화폐가격뒤에 숨어있는 황폐화되어 잃어버린 자연자본, 쫒겨난 농부들의 피폐한 삶 등을 기회비용으로써 전혀 고려하고 있지않다는 것이다.

     

    다섯번째로 이책의 서두부분에 있는 경제학자 등등이 생태발자국에 던지는 반대론을 어떻게 격파하는지를 보면서 소위 제도화된 언론과 학자들의 기존논리를 답습하는 뭉지몽매한 것을 깨닫길 강력히 희망한다. 기울어져 물이들어오는 배에 앉아서 기술자가 고칠거라는둥 배의 속력을 더 높히면 된다는둥 어느이야기도 선장의 구명보트에타라고 하는 현실적인 충고와 명령과는 배치되는 죽음의 결과만이 따를뿐이다.

     

    마지막으로 지구가 유일무이하고 닫혀진 온실과도 같다는 명확한 과학적 진실앞에 모두 서야한다. 내가 더먹고 내가 더 수탈하고 내가 화폐를 더 쌓은들 지구는 대체가능하지도 대체가능한 행성을 찾아나설만큼의 지적수준에도 이르지못한 냉철한 기술적요소를 감안해보면 자본의 논리, 언론의 회색덧칠 그무엇도 절벽으로 밀어가는 우리들을 스스로 구원할수없다는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한 자본의 논리를 파혜처 생태경제학이든 뭐든 인류의 삶을 연장하기위한 철학이든 뭐든이 나서서 지구를 특히 서구자본주의 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만 다음세대에 또 그다음세대에 생존과 지금의 우릴 추억할수잇는 존재조차 있게할것이다.

     

    돈으로 모든것이 되는게 아니다

    돈을 교환의 수단일뿐

    돈에 의해 가려진 자연은 아니 지구는

    문명에서 파괴로 오늘도 속도를 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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