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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목도리 ///2-10
40쪽 | A4
ISBN-10 : 8952765915
ISBN-13 : 9788952765918
빨간 목도리 ///2-10 [양장] 중고
저자 김영미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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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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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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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어버린 막내 오리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빨간 목도리』. 길을 잃었을 때의 첫 번째 단계이자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 멈추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늘 산책을 떠나기 전,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꼭 그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그러면 엄마가 찾으러 갈 거라고 엄마 오리는 일러둔다. 그러던 어느 날, 막내 오리는 장난감을 구경하다가 엄마와 언니들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김영미
저자 김영미는 2006년 동시 <감꽃>으로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고,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재개발 아파트>가 당선되었다. 오랫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왔으며, 현재 신 나게 책을 읽으며 글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아빠 만날 준비됐니?》, 《다른 건 안 먹어》, 《내가 안 그랬어》, 《내 똥에 가시가 있나 봐!》, 《국숫발, 쪽 후루룩》, 동시집 《재개발 아파트》가 있다.

그림 : 윤지회
그린이 윤지회는《몽이는 잠꾸러기》로 제5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우수상을 받고, 제1회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에서는 특별상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다. 쓰고 그린 책으로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이 있으며,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아빠는 슈퍼맨 나는 슈퍼보이》, 《웰컴 투 코리아, 알렉스》, 《우리 가족이야》, 《나는 누구일까요?》 들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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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막내 오리가 낯선 곳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맨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빨간 목도리를 매개로 길 잃은 막내 오리를 찾는 오리 가족 이야기! 감각적인 복합 구성을 통해 이야기의 재미를 두 배로 느껴 보세요! ★ 길을 잃어버렸을 때 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막내 오리가 낯선 곳에서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맨 먼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빨간 목도리를 매개로 길 잃은 막내 오리를 찾는 오리 가족 이야기!
감각적인 복합 구성을 통해 이야기의 재미를 두 배로 느껴 보세요!

★ 길을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말, 멈추기

2011년 한 해 14세 미만 어린이의 실종 발생 건수는 1만 건이 넘는다(보건복지부 자료 참고). 이중 대부분은 다시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60여 명은 장기 아동 실종으로 남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실종아동전문기관에 따르면, 평소에 어린이에게 ‘미아 방지 3단계 구호’만 잘 인지시켜 두어도 가족과 생이별하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3단계 구호는 ‘멈추기’, ‘생각하기’, ‘도와주세요’이다.
《빨간 목도리》는 길을 잃었을 때의 첫 번째 단계이자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 ‘멈추기’에 대한 이야기다.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들을 데리고 산책을 떠나기 전, 아기들에게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꼭 그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일러둔다. 그러면 엄마가 찾으러 갈 거라고. 막내 오리는 장난감을 구경하다가 엄마랑 언니들을 잃어버리지만, 곧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는 그 자리에서 엄마를 기다린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길을 잃었을 때 침착하게 제자리에서 기다리면 다시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한다. 더 나아가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자리, 즉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장된 메시지도 숨어 있다.

★ 구성의 맛, 연출의 재미가 살아 있는 그림책
《빨간 목도리》는 한 화면에 두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막내 오리가 떨어뜨린 빨간 목도리의 여정과 잃어버린 막내를 찾는 오리 가족의 상황이 한 장면 안에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야기의 큰 줄기를 이어 가면서, 막내 오리를 찾는 중요한 매개체인 빨간 목도리의 이동 과정도 놓치지 않는 그림작가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이러한 복합 구성은 길을 잃어버리면 한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뿐만 아니라, 막내 오리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기까지의 긴장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 준다.

★ 빨간 목도리를 통해 전해지는 사랑과 우정
빨간 목도리는 길을 잃어버린 막내 오리가 가족을 되찾는 결정적인 매개체로, 오리 가족의 상징이다. 빨간 머릿수건을 좋아하는 엄마 오리를 위해, 할머니가 손주들을 기다리며 손수 만들어 준 목도리이기 때문이다. 이 목도리에는 손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할머니 오리의 사랑에, 엄마 오리의 사랑까지 더해져 있다. 이렇듯 할머니와 엄마의 사랑이 담긴 빨간 목도리는 잃어버린 막내 오리를 찾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 준다.
오리 가족뿐 아니라, 바람에 날려온 빨간 목도리를 주워 목에 멋지게 두르지만 감기 걸린 다람쥐를 만나자 선뜻 건네는 토끼, 목도리를 거북이가 마음에 들어하자 기꺼이 내주는 다람쥐 등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동물들의 모습도 따뜻하다. 책 속 빨간 목도리는 그 색깔만큼이나 포근한 온기를 전한다.

★ 엄마의 마음으로 쓴 이야기,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은 경쾌한 그림
이 책을 지은 작가 김영미는 오랫동안 유치원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시간이 짧던 길던, 많은 어린이들이 길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하는데, 작가는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한자리에 계속 있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낯선 환경에서 두려움을 느낄 어린이들을 염려하는 선생님이자 보호자로서의 마음이 느껴진다. 책 속의 엄마 오리는 작가의 모습이기도 하다.
오리 가족이 겪은 한낮의 해프닝은 일러스트레이터 윤지회를 만나 더욱 생기를 얻었다. 이러한 활기는 작가 특유의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 덕분이다. 두 개의 이야기를 동시에 보여 주는 복합 구성 외에도, 막내 오리가 온 시장을 헤매는 장면은 암담한 막내 오리의 마음이 드러나도록 원경으로 어둡게 보여 주고, 엄마 오리와 막내의 재회 장면에서는 반가움과 기쁨을 클로즈업을 이용하여 밝은 색채로 표현하는 등 줌인과 줌아웃, 색의 밝고 어두움을 이용하여 캐릭터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 도서 내용
바람이 살랑 부는 어느 날, 엄마 오리가 아기 오리 일곱 마리를 데리고 건넛마을로 산책을 떠난다. 빨간 목도리를 목에 두른 아기 오리들은 줄지어 엄마를 뒤따라가지만, 시장이 나오자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진다. 그러다 결국 막내 오리가 가족을 잃어버리는데……. 가족들을 찾아 정신없이 헤매던 막내 오리는 문득 길을 잃으면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고는 제자리에서 가족을 기다린다.
그사이 막내 오리의 빨간 목도리는 바람에 날려 토끼 앞에 떨어지고, 토끼에게서 다람쥐, 다시 다람쥐에게서 거북이에게로 전해진다. 오리 가족은 거북이가 냇가에 떨어뜨린 목도리를 발견하고는 막내가 있는 곳을 추적한다. 거북이, 다람쥐, 토끼를 거쳐 시장으로 간 엄마 오리와 언니 오리들은 그곳에서 막내와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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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7 빨간 목도리   빨간 목도리는 오리가족의 이야기...

    1.JPG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7 빨간 목도리
     

    빨간 목도리는 오리가족의 이야기에요~!
    꼬물꼬물 7마리의 아기오리를 데리고 처음으로 산책을 나간 엄마오리.
    사이좋게 목에 빨간 목도리 하나씩 두르고 엄마오리는 앙증 맞게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어요 ^^
    한참 바깥 구경을 하는 사이에 막내오리가 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오리가족은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잃어버린 아기오리를 찾는 과정에서 재미가 더해져요~!
    특히나 같은 시간에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구성이 독특합니다.
    빨간목도리는 장면 장면이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해요.
    알록달록한 색채의 그림들로 감상에 재미를 더해주지요.
    제 딸아이는 4살이에요!
    요즘 모든 인형들과 사물에 짝을 지우며 엄마, 아기, 아빠라고 할 만큼 가족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딸입니다.
    막내오리가 엄마를 잃어버린 장면에서는 매우매우 심각해졌어요 ㅎㅎ
    '엄마오리 어딨어?' 하면서 한껏 몰입을 하더라구요~
    책을 읽고 나서 엄마를 잃어버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단히 알려줬어요~
    아이를 낳지 않았을 때는 무심히 미소 지으며 봤을 동화책이지만,
    꼬맹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오리의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어 저 또한 순간이나마 마음을 졸였답니다 ㅎㅎ
    책 제목이 왜 빨간 목도리인지는 책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거에요 ^^
    그 또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을 빨간 목도리, 추천합니다.
     
    선정이유
    단순한 이야기를 독특한 구성과 빨간목도리라는 연결고리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실제 있을 법한 스토리를 함께 읽고 아이에게 보다 쉽게 설명해줄 수 있어 교육적으로 좋았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단다. 그러면 엄마가 다시 찾으로 올거야!"
     
     
     
    같이 읽어보면 좋을 책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조개맨들>
    전쟁으로 얼룩진 1950년대를 그리움으로 견뎌 낸 평범한 소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 
    아이들의 마음을 담담한 이야기로 어루만지는 작가 신혜은과 BIB 그랑프리 수상작가 조은영의 신작이에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새가 되고 싶어>
    저자 한병호
    어른이면서도 '새'가 되기를 꿈꾸는 어느 아저씨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에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퐁퐁이와 툴툴이>
    저자 조성자
    숲 속에 옹달샘 두 개가 있었어요. 두 옹달샘의 이름은 퐁퐁이와 툴툴이었어요. ..더불어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그림책이에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빈 집>
    이상교 글/한병호 그림
    버리고 떠나는 행위가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현대의 사람살이에서
    서로를 챙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체들의 살가운 손길을 정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들려줘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냐옹이>
    저자 노석미
    길에서 사는 이름 없는 고양이를 통해 생명과 생명 간의 관계 맺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림책이에요.
     

    로고.jpg

  • 토리가 접한 첫번째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낯선 곳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막내오리 이야기"빨간 목...
    토리가 접한 첫번째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낯선 곳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막내오리 이야기"빨간 목도리"
     
    딩동~♬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아저씨ㅋㅋ
     
     
     
     
    빨간목도리 리뷰 시작합니다^^
     
     
    겉표지가 부드러워요~~~
     
    그림이 굉장히 아기자기 해요.ㅎㅎ
     

     
     
    안쪽면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미로찾기 매니아 토리는 이것도 미로찾기라면 귀여운 오동통 손가락으로 길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첫장을 여니 글밥이 약간 있어요.
     
    스토리 있는 책 좋아하는 세돌된 토리에겐 딱 좋아요.
     
    오리가 알에서 태어난다는 것도 함께 배워요~

     
     
     
    막내오리가 빨간 목도리를 분실해서 토끼에게 가는 장면에
     
     엄마오리가 아기 오리 수를 세어보는 장면이 아래에 같이 있어요.
     
    토리에게 이렇게 동시에 두가지 일이 일어나는 장면에 관한 책 내용은 처음이고 새로웠어요.

     
     
     
    이 장면도 위 아래로 나뉘어서 나오더군요.

     
     
     
    엄마가 두번 읽어주면 그다음은 토리가 다시한번 그림으로 읽어요.
     
    종알종알 대면서 이야기를 해요~

     

     
    막내오리가 엄마를 잃어버리고 헤매는 장면에서 눈을 뗴지 못했어요.
     
    계속 엄마 손을 잡고 다녀야 한다고 중얼중얼ㅋㅋㅋ
     
     
     
     
    막내오리랑 엄마오리랑 만났다고
     
    만나서 서로 사랑해요~ 안아준다고 중얼중얼ㅋㅋㅋ

     

     
     
    엄마 오리랑 아기오리들이 기차놀이하며 다니는 마지막 장면!
     
    토리가 자기도 다음부턴 밖에 나갈때 기차놀이 하면서 다닌다고 하기에
     
    엄마에겐 토리 뿐이라서 엄마 손만 꼭 잡으면 된다고 이야기 해줬네요;;;
     
     
     
    미운 네살? 토리는 요즘 점점 천방지축 되어가고 있어요.
     
    안그래도 외출 할 때마다 엄마 손잡자고 실랑이 했는데
     
    빨간목도리 책을 읽은 후부터는
     
    밖에 나가서 뛰기 시작 하면 빨간목도리 이야기를 다시 한번 해준답니다.
     
    그럼 슬그머니 엄마손을 꼭 잡고 작은 입으로 종알종알~
     
    "아기오리가 엄마 말 안들어서 엄마 잃어버렸어~ㅛㅅ니ㅓ아ㅣ;머ㅏㅠ옻ㄹ미"
     
     
     
     
     
    토리맘과 토리과 본 "빨간 목도리"는...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GOOD!
     
     
     
     
     
     
     
  •   황제펭귄의 따스한 부성애를 통해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아빠 만날 준비됐니?>...
     
    황제펭귄의 따스한 부성애를 통해 진정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아빠 만날 준비됐니?>
    이번 시공주니어의 우리 걸작 그림책 37 <빨간 목도리>는 <아빠 만날 준비됐니?>의
    김영미 작가님 신간이라 더 기대가 되는 작품였어요.
     
    세 자녀의 어머니로, 30년간 유치원을 운영하시며 가까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 온 선생님으로
    아이들이 길을 잃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한 자리에 있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꼭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셨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의 두려움을 염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는
    사랑이 가득 담긴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실래요? ^^
     
     

     
     
    엄마 오리와 함께 산책을 나선 일곱마리의 아기 오리!
    할머니가 떠주신 빨간 목도리를 하나씩 하고 엄마 오리 뒤를 졸졸~
    꼭 '오리~!'하면 '꽥꽥!' 대답하는 우리 아이들의 경쾌한 발걸음을 연상케 해요. ^^
     
    세상의 모든 것이 신기한 아기 오리들!
    엄마의 주의 어린 말씀에도 줄은 흐트러지고, 결국 막내 오리는 엄마와 언니들을 놓치고 말아요.
     
    목도리를 잃어버리는 것도 모르고 엄마 오리를 찾아 헤매는 막내 오리!
    그 장면은 마치 눈 앞이 캄캄해지고 그 어떤 것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상황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해요.
     
    그래도 기특하게 엄마의 말씀을 기억해 낸 막내 오리!
    덜덜 떠는 모습으로 다시 장난감 가게 앞에서 엄마를 기다려요!
     
    그 사이 날아간 빨간 목도리!
    빨간 목도리를 주은 토끼는 감기에 걸려 떨고 있는 다람쥐에게
    다람쥐는 목도리를 마음에 들어하는 멋쟁이 거북이에게
    거북이가 강을 건너다 잃어버린 목도리는 막내를 잃어버려 당황한 엄마 오리에게!
     
    빨간 목도리는 너무 당황해서 엄마를 잃어 버리면 꼭 그자리에 있으라고 했던 이야기 마저 잊어버린
    엄마가 침착하게 다시 막내 오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돼요.
     
     
     
    우리 아이들에게 친숙한 오리라는 동물을 통해
    집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접할 때 느낄 수 있는 두려움과 놀라움!
    그리고 그 상황에서 가장 먼저 겪을 수 있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 이겨내기엔 버겨운 문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강한 메세지가 담겨 있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을 잃어 버릴경우 당황하지 말고 처음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했던 이야기나 약속들을 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되새겨 보라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사실 평소에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당황하게 되잖아요.
    과연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난 현명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를 잃고 두려움 속에 떨고 있을 아이를 생각해 빨리 현명하게 대처 해야 할텐데
    아마도 저는 그보다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결과에만 억매여 울고 있을 것 같아요.
     
    아우~!!!
    절대로! 절대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만약의 경우 내가 아닌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 다짐 또 다짐 해보게 되었어요.
     
     
    <빨간 목도리>에서는 막내가 잃어버린 빨간 목도리가 엄마에게 전해지는 과정에 개연성을 주면서
    또 빨간 목도리를 통해 전해지는 우정과 배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를
    복합구성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한 페이지에서 접할 수 있는 두 가지 이야기의 복합구성은
    이야기의 속도감을 살리고, 동시에 일어나는 서로 다른 곳에서의 일들을
    자연스레 머릿 속에 그려보게 되는 재미와 함께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덕분에 <빨간 목도리>는 윤이 처럼 어린 아가부터 큰 아이들까지도 중요한 교훈을 배우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밝은 색감의 귀여운 오리! 윤의 시선 역시 사로잡았어요!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도 책을 받자마자부터 오리책 보자며 계속 들고 와요.
    글밥이 많은 책은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빨간 목도리>는
    처음 읽을 때도 끝까지 잘 듣더라구요.
     
    다시 읽을 때는 페이지마다 오리들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며 읽었어요.
    그리고 막내 오리가 엄마를 찾아 헤매는 내용에서는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하니
    내용을 조금은 이해하는 건지 어두운 표정으로 한 참을 바라보다가
    저 한테 와서는 데롱데롱 매달리더라구요. ^^;
     
     

     
     
    다시 읽기!
    이번에는 번호스티커로 각 페이지마다 오리들에게 번호를 붙여주며 읽었어요.
    아직 어린 윤이 오리 한 마리가 없어졌다는 걸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그렇게 각 페이지 붙이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더니 막내 오리는 마을에 있고, 엄마와 언니들은 언덕을
    올라가는 그림이 있는 페이지에선 오리들에게 번호를 붙여주고 '어? 막내 오리 어디갔지?'했더니
    씨익~ 웃으며 옆 페이지 마을에 홀로 있는 막내 오리를 손으로 가리켜요. ^^;;;
    엄마가 윤이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거죠. ^^;;;
    아직 어린 윤에게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였어요. ㅋㅋ
     
    그래도 그 다음 페이지부터는 막내오리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마랑 언니들이 막내오리를 찾는 중이라고 이야기 해 줬어요. ^^;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윤이와 오리를 만들어 봤어요.
    여러 번 해 보았다고 조물조물 하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아직 제대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동글동글 돌리는 모습도 따라하려하고.. ^^
     
    오리 몸통과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고 붙이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윤이가 해! 윤이가 해!'하며 직접해보려하고 머리와 몸통을 붙여 놓고는 오리라며 뽀뽀해 줬어요~ ^^
    그렇게 직접 만들어 보고나서는 엄마가 미리 만들어 놓은 오리를 보여줬더니 '오~'
    이제는 책을 보곤 오리들을 찾아 오거나 오리들을 보고 책을 가져와요. ^^
    만들어 놓은 오리들에게 펠트로 만든 목도리도 직접 둘러줘보고
    목도리 두른 오리들과 함께 책을 읽었어요.
     
    엄마 오리와 막내 오리가 다시 만나 꼭~ 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지
    엄마 오리로 만들어 준 큰 오리와 아가 오리 한 마리를 데리고 뽀뽀도 시켜주고~
    이제 책을 다시 읽으면 막내 오리가 엄마를 찾아 헤매는 페이지에선 만들어 준 엄마 오리를 데리고 와요.
    또, 직접 아기 오리들에게 목도리를 해 주고 나서는 목도리가 날아가서 토끼에게,
    토끼가 다람쥐에게, 다람쥐가 거북이에게 주는 내용에도 더 관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목도리란 단어를 배워 '아가 오리 목도리 해주까?'라고 이야기 해요. ^^
     
    그런 윤이에게 윤맘은 이제 아가 오리가 엄마를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했지?
    아가 오리는 씩씩하게 울지 않고 그 자리에서 엄마를 기다렸지!
    윤이도 엄마 잃어 버리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해!하고 반복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윤이와 외출할 때 꼭 잊지 않고 미아방지 목걸이를 해주고 있어요.
    윤인 그게 미아방지 목걸이 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야가자~라고 하면
    나비 목걸이 할까?라고 이야기 해요.
    미아방지 목걸이가 나비 모양이거든요. ^^
     
    문화센터나 마트 등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아장아장하까하며 내려놓으라고 떼를 쓰는데
    아무 생각 없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니 아차 하는 순간에 사라지더라구요.
    밖에 나가면 눈을 떼지 않도록 더 신경 쓰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미아방지 목걸이와 미아방지 가방 등
    있어도 자꾸 잊고 나가는 것들을 앞으로는 더 신경써서 챙기고 대비해야겠어요!
     
    좋지 않은, 가슴 아픈 소식들이 가득한 요즘!
    엄마를 잃어버려, 아이를 잃어버려 가슴아픈 일만은 생기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에게도 우리 부모들도
    <빨간 목도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빨간 목도리 | wi**om97 | 2012.09.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만큼이나 좋아하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이예요~~^^* 오리는 꽥꽥~~~^^ 빨간 스카프를 머리...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만큼이나 좋아하는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이예요~~^^*
    오리는 꽥꽥~~~^^ 빨간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엄마오리...
    내용도 재미있고 색감이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글을 쓰신 김영미 님은 어린이집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어린이들을 가까이에서 만나오셨다고 하네요.
    어쩐지...^^ 글 내용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랍니다.
    그림을 그리신 윤지회 님은~ 상도 많이 받으셨구요...^^
    세련된 화면 구성과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받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시라고 하네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화면 구성이 참 재밌다는 생각과 색감이 참 좋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되요~^^
    그림책을 보면서 작가 소개를 통해~ 그분들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참 즐거워요.
    작가들의 또 다른 작품을 만나게 되면 친구를 만난듯이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하답니다.^^

    아기 오리들과 건넛마을로 산책을 가고 있어요...^^*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선물한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요~~~
    건넛마을로 가는 길에 시장을 만난 아기오리들...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구경하느라~~~ 줄이 금세 삐뚤빼뚤해졌네요.
    아기 오리들의 모습...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신기한 것들을 보면 엄마, 아빠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 안으로 들어갈 것처럼~ 쏙 빠져드는 모습~~
    앗~~~ 이를 어쪄죠...
    장난감 가게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던 막내 오리가 엄마와 언니들을 잃어버렸어요...
    울며 엄마를 찾아 헤매는 막내 오리...
    빨간 목도리도 어느새 풀려버리고 말았네요...

    빨간 목도리를 발견하게 된 동물 친구들이~ 더 필요한 친구에게 목도리를 주는 장면과...
    엄마와 언니 오리들이 이야기가 함께 진행이 되는 페이지 구성이 참 재미있어요...^^*
    한 화면에서 두 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화면 구성...
    화면 구성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었어요.
    위에는 글이 있는데... 엄마와 언니 오리들이 등장하는 아랫쪽에는 글이 없어요.
    하지만 표정과 행동을 통해... 막내 오리를 찾으려고 분주해진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답니다.
    아이들과 엄마오리의 마음이 어떨지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었어요.
    진지하게 책을 보는 6살 큰아이...^^
    얼마전에 전철을 타고 갈 일이 있어서~ 엄마를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여러번 이야기 하고...
    옷 안쪽에 연락처를 스티커에 적어서 붙여주었는데 떼어버려서 화를 내었더니~
    "엄마 안 잃어버릴꺼야~!!! 주머니에 넣었단 말이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엄마를 잘 따라다닐 수 있는데 엄마가 아기대하듯이 자꾸 이야기하니까 마음이 상했나봐요.
    그래도 아직 엄마 연락처도 못외우는 6살 아이라... 엄마는 늘 조심스럽기만 하네요~~~;;;

    엄마오리와 막내아기오리의 상봉~!!
    아궁~~ 눈물이 그렁그렁한 막내오리의 모습...
    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이죠??^^
    엄마와 언니들을 찾아다니던 막내 오리는 길을 나서기전...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단다.
    그러면 엄마가 다시 찾으러 올 거야!"
    라는 말을 기억하고... 다시 장난감 가게로 가서... 엄마를 기다렸어요.
    막내오리를 찾아 헤매던 엄마도 아기 오리들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장난감 가게 앞으로 간 덕분에~~
    엄마와 막내오리가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참 다행이죠?
    만약에... 엄마를 잃어버리면 다른 곳으로 가지 말고... 꼭 그자리에서 엄마 기다리기...
    아이들에게 꼭 이야기를 해주고 외출을 해야될 것같아요.
    화창한 토요일 오후...
    집근처 공원에서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이사정리도 하고... 아이들에게 경험도 시켜줄 겸~~ 책 몇권을 챙겨서 공원에 갔어요.^^
    책판매보다 공원에서 간식을 먹는 게 더 즐거운 아이들~~^^
    큰아이 유치원 친구도 만나서... 더 좋아했답니다.
    간식을 다 먹고... 주변으로 놀러 간 아이들~
    큰아이한테 동생을 돌보라고 하고... 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큰아이는 놀다 왔는데 둘째가 안보이는거예요~;;
    큰아이는 동생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머리가 하얗게되는 느낌...
    아니... 책 몇권 팔겠다고 아이를 잃어버린 것같아서... 가슴이 철렁했어요.
    공원을 둘러보니... 다행히 저 멀리 둘째가 보이더라구요.
    30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스쳐지나간 생각들...
    '공원밖으로 나갔나? 다른 사람을 따라갔나? 누가 데려갔나? 방송을 해야되나?...'등등
    운동 기구가 있는 쪽에서 놀던 둘째...
    엄마를 보고는 엄마가 놀란 건 생각도 못하는지... 해맑게 웃더라구요~~;;;
    다시 데려와서 벼룩 시장 자리를 지키던 중~
    둘째가 또 다시 보이지를 않고...;;;
    계속 지켜보다가 큰아이를 보느라 시선을 잠깐 돌렸거든요...
    놀라서 둘째가 놀던 쪽으로 달려갔더니... 둘째가 의자에 앉아서 보이지 않았던 거였어요.
    둘째도 이번에는 엄마가 보이지 않아서 놀랬는지... 엄마를 보고는 울먹이더라구요~;;;
    다시 깜짝 놀랬지만 그래도 어디가지 않고 그 자리에 앉아있던 둘째가 기특하더라구요.
    벼룩시장에 사람도 많지 않고... 자꾸 둘째가 없어져서~~
    잠시 있다가 장사를 접었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이 책을 다시 읽어줬어요.
    엄마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었더니...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큰아이가 말하네요.
    둘째도 뭐라뭐라 말하구요...
    다음날 아빠와 함께하는 외출...^^
    신이 난 둘째... 형이 토끼인형을 들고 가는 걸 본 둘째가... 코코몽 친구들을 챙겨가지고 나왔네요.
    머리에는 작은 바구니를 모자처럼 쓰고요...ㅎㅎ
    아이를 잃어버리고... 전국으로 찾아다니는 부모들의 삶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 귀한 아이들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면~~~;;;
    벼룩시장에서의 일을 통해 아이들과 다닐 때는 한 순간이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는 걸 느꼈답니다.
    익숙한 장소일지라도요...

    틀린 그림찾기~!!^^
    엄마와 아기오리들의 나들이 사진이예요~
    앞쪽에 나온 나들이 그림과 뒷쪽에 나온 나들이 그림인데요~~ 달라진 점을 찾으셨나요??
    빨간 목도리가 빨간 목도리 기차가 되었어요.
    목도리 기차처럼... 우리 아이들도 잃어버리지 않게...
    연락처를 적은 목걸이나 팔찌같은 걸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따라오고...
    만약 잃어버리면 그 자리에 있어야된다고...
    외출할때마다 이야기해줘야될 것같아요~!!
  •   시공주니어 책 빨간 목도리 - 네버랜드 그림책 37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책은 길 잃은 ...

     
    시공주니어 책 빨간 목도리 -
    네버랜드 그림책 37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책은
    길 잃은 막내 오리를 찾는 오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책 그림에서 느껴지듯이 빨간 목도리는
    7마리의 아기오리들이 목에 두르고 있는 목도리의 색을 의미하구요. ^^
     
     
    빨간목도리는 -
    책 내용으로 보다싶이
    혹시나 가족을 잃어버릴 경우 대처하는 아이의 자세에 대해
    정확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을 표시로 빨간 목도리를 했고,
    그리고 엄마의 가르침!
    이건 아기오리들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기억해야할 대목이구요!
     
     
     
     
     
     
     
     

     
    빈똥이도 빨간 목도리 책 참 좋아해요!
    아직 한글을 모르는 빈똥인지라 -
    아직은 그림으로 더 많은 이해를 하는 4살 아이죠.
     
    책을 많이 읽어준 터라 -
    책 내용은 정확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읽어주기전에 그림한번 보라고 혼자 보여줬어요.
    글로 느끼는거보다 그림으로 더 많은걸 담을 수 있잖아요?


     
     
     
     
    막내 오리를 잃어버리고 난 후부터 -
    아이를 찾아다니는 엄마오리의 이야기와
    막내오리의 빨간 목도리가 없어진 배경에 대한 이야기가
    같은 공간에서 다른이야기 2개로 나오고 있어서
    그림으로 보는 재미, 아이와 나누는 이야기의 재미가 2배랍니다. 
     
     
     
     

     
    어느 때는 토끼, 다람쥐, 거북이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가..
    어느 때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들을 따라 읽다가... 재미있어요!!
     
    오늘은 빈똥이가 빨간목도리를 쫓아다니며 보내요.
    결국 냇가에 빠진 빨간 목도리를 보며 거북이에게 떨어졌다 말을 겁니다.
     
     
     
     
     
     
     
     
    오늘은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이라기 보다는 블럭을 가지고 놀면서 -
    책 내용을 상기시켜줬어요.
    요즘 어린이집 다니며 피곤할 4살아들..
    많이 못놀아준거 같아서 좋아하는 블럭놀이를 선택했어요.
     
     
     
     

     

     
    친구들 놀러 갈 집도 만들고.
    나무도 만들고.....
     
     
     
    .

     
    기차 타고 놀러갈 친구들과 동물들...
    인형 세워서 기차 태웠다가 -
    " 엄마. 앉아서 가야지. 서서 타면 위험하잖아 "
    하는 4살아이에게 한 수 배운 못난 엄마예요. 전. ㅋㅋ
     
    아무래도 요즘 어린이집 차를 탑승하는 탓에 배운 한가지 인듯 합니다.
     
     
     
     
     
     

     

     
    한참 잘 노는 빈똥이!!
    저 멀리 길 잃어 헤매는 친구하나를 발견합니다. ^^
    물론 저의 연출이지요. ^^;;;;
     
    멀리서 떨어져 있는 친구를 보며 -
    "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 데리러 갈께 " 하며 말하는 빈똥쿤!
     
     
     
     
     
     
     
     
    역시 그 자리에 있었더니 -
    다시 만나는 가족들!! ^^
     
     
     
    놀이를 통해
    빨간 목도리 책을 통해 -
    만약 가족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한다는 것!
    그것만큼은 꼭 기억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당황스러운 상황에도
    꼭 기억해줬음 좋겠어요!! ^^
     
     
     
     
     

     
     
    따뜻한 오리 가족의 사랑이야기와 -
    토끼, 거북이, 다람쥐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잊지 말아야할 가족을 잃어버렸을 때의 대처자세..
    그리고, 더불어 색감예쁜 그림까지
    많은 걸 담고 있는 예쁜 동화책!
    빨간 목도리.
    꼭 한번쯤은 우리 아이와 읽어봐야할 도서가 아닌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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