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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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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쪽 | B5
ISBN-10 : 8958781009
ISBN-13 : 9788958781004
[양장] 중고
저자 재미난책보 | 출판사 어린이아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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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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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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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만나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제1권 『옷』. 이 시리즈는 예술과 문화, 자연과 과학, 역사와 사회,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생활 등 5가지 영역을 기본으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3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그림백과사전입니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며 현실적인 그림을 통해 글을 모르는 아이들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글에는 리듬감을 부여하여 소리 내어 읽는 재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1권에서는 '옷'을 다룹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옷'을 입는다는 거예요. 옷은 매일 갈아입고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달리 입어야 하지요. 언제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양장본.

저자소개

그린이 전진경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해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동안《콩쥐와 팥쥐》,《코가 늘어났어요》 등의 동화책 그림을 그렸고요. 옷을 그리면서 거리의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덕분에 우리 옷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지요. 언젠가 꼭 천에 염색해 보고 싶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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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출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

[출판사서평 더 보기]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출간!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된다. 글도 쉽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어린이용 그림백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지식정보책 역시 ‘가’ 하면 가방, ‘나’ 하면 나비처럼 번한 단어나 개념만을 나열한 책들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이 최근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손잡고 만들어낸 <따뜻한그림백과>가 바로 그것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옷》《밥》《잠》《집》《책》은 생활 영역의 첫 다섯 권이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아동서였고, 번역서의 비중도 아동서가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따뜻한그림백과>의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보자.

《옷》
“옷은 사람만 입어요. 가금 옷을 입은 강아지도 있지만, 그건 사람 흉내를 낸 거예요.”, “사람마다 얼굴이 다 다르듯, 좋아하는 옷도 어울리는 옷도 모두 달라요. 비싼 옷,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보다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이 돋보이지요.”

《밥》
“손님이 오면 먹을 것을 대접해요. 먹을 것을 나누면 정도 오가요.”, “날마다 맛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잠》
“자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도 많아요. 새우잠, 나비잠, 말뚝잠...”, “두 다리를 쭉 펴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하다는 거예요.”

《집》
“사람들은 언제나 집으로 돌아와요. 가족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와요.”

《책》
“돈을 주고 샀다고 해서 내 책이 아니에요. 내 이름을 썼다고 해서 내 책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내가 읽는 책이 내 책이에요.”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옷》《밥》《잠》《집》《책》이라는 첫 다섯 권을 시작으로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과 디자인하우스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나누고 만지고 다듬어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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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매일 보는 책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집에 몇권 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그래서 이 시리즈를 다 모...
    요즘 우리 아이들이 매일 보는 책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집에 몇권 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그래서 이 시리즈를 다 모으려고 생각중이랍니다. 백과사전이라 하면 아이들 책이라도 딱딱하게 정보만 전달하는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따뜻한 그림백과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데 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참 푸근해져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우리의 몸을 감싸고 보호해주는 <옷>이예요. 옷에는 속옷, 겉옷, 외투만 해당이 되는 줄 알았는데 양말, 모자도 옷에 해당이 되네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용도로 만들어진건 옷에 해당이 되나봐요.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입는 옷과 우리 조상들이 입던 옷을 소개하고 차이점도 알려주어요. 더불어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는지는 세계 지도 위에 사람들이 자기들만의 옷을 입고 서 있어요. 어떤 사람은 털옷을 입고, 어떤 사람은 몸의 일부만 가린 옷을 입고 있는데 이렇게 옷을 다르게 입는데는 기후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어요.



    우리는 목욕 할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옷으로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데 언제나 똑같은 옷을 입지는 않죠. 매일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상황에 따라 옷이 달라지기도 하죠. 가끔 아이들이 어떤 한가지 옷에 빠져 그 옷만 입으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려고 떼를 쓰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책을 보며 그때그때 어울리는 옷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예요.
    특별한 날에 특별한 음식을 먹듯이 옷도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옷을 입어요. 특별한 날이란 돌잔치, 졸업식, 결혼식과 같은 날을 말해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는데 직업에 따라서 옷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면 쓸모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요. 우리 아이들은 책을 보고 소방관 아저씨 옷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해요. 아이들의 꿈이 그때 그때 바뀌는데 이 책을 볼때면 항상 소방관이 되고 싶다 말하네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인지 옷이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지 않는데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이런 질문을 하겠죠? 옷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옷을 입는지에 대해서요...
    이 책은 옷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가 입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고 알려줘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려서 엄마가 사주는 옷을 불평하지 않고 입는데 좀 더 크면 비싼 옷을 사달라, 메이커가 아니면 입지 않겠다 할 수도 있을텐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비싼  옷이나 메이커 옷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은 사람이 돋보인다는 것을 마음에 담고 있으면 바르게 잘 성장할 것 같아요.

    <책 사진 이미지의 저작권은 어린이아현에 있습니다.>

  • [서평] 따뜻한 그림백과 | me**an | 2008.11.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처음 들어본 출판사 어린이아현.. 책 앞쪽에 어린이 책을 편집하고 하던 분 들이 새롭게 모여 출판을 하기로 하고 만든 책...

    처음 들어본 출판사 어린이아현..

    책 앞쪽에 어린이 책을 편집하고 하던 분 들이 새롭게 모여 출판을 하기로 하고 만든 책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첫 출간한 책인지 아닌지는 정확치 않지만.. 따뜻한 그림백과..

    정말 잘 만들어진.. 이름에 딱 걸맞는 책이다..

     

    따뜻한 그림 백과라는 말에 맞게.. 많은 내용이 담긴 백과사전 같지만 정감있는 그림들..

    만화같은 그림에 익숙한 눈에는 약간은 낯설어 보일수있는 실사에 가까운 사람들..

    <옷><밥><집><잠><책> 다섯권 세트의 책에서 <옷>을 보게됐다..

    ①옷의 역할과 특징..

    ②시대에 따른 변화..

    ③나라에 따른 특성..

    ④옷의 기능에 따라 다른 옷의 역할

    ⑤옷을 만드는 재료의 다양성등..

    옷에 관한 정보와 간략한 내용을 따뜻하고 정감있는 그림과 같이 볼 수 있다..

    책과 같이 보내온 미니북에는 나머지 다른 책들에 관한 간략한 설명도 곁들여져있는데..

    다른 책들도 너무 궁금하고 어떤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9개월된 아이의 첫 그림백과로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정도의 내용과 그림들..

    유치원정도까지는 충분히 볼수 있을것 같다.

    전체 세트가 어느수준인지 이 한권으로 짐작할수 있을듯 하다.

    잘만든 책이다.

  • 이번에는 따뜻한 그림백과 중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첫장...

    이번에는 따뜻한 그림백과 중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첫장을 넘기니, 다양한 동물들과 기저귀를 찬 아기가 나옵니다.

    옷은 사람만 입어요 라고 간결한 문장 안에, 사람만이 옷을 입는다는 뜻을 함축적으로 내포하고 있더라구요. 물론 동물들도 사람을 흉내내서 입는다는 말을 덧붙이고 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장에는 아이가 옷장을 열고 아빠의 넥타이를 매 보는 장면이 나오고

    엄마가 웃으며 다가오는 모습이 나옵니다.

     

    ★★★세번째 장으로 가면, 다양한 옷에 대한 소개와 함께 양말에서 장갑, 치마와 저고리까지 옷들이 흩어져서 등장을 하네요....

    지금은 몸에 맞는 옷을 입지만, 예전에는 우리 몸보다 넉넉했던 우리옷 이야기, 옛 복식 문화가 담긴 그림을 배경으로 넉넉한 옷을 입고, 농사를 짓기도 하고, 온돌방에 앉기도 편했다는 넉넉한 전통 옷 이야기,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전통의상이 등장을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평상복 뿐만 아니라, 용도에 맞는 옷이랑 행사에 입는 옷, 제복, 팀을 위한 단체복이 주는 의미 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방법에서, 옷감과 염색, 세탁에 이르기까지 백과 사전 답게 <옷>에 대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알려줍니다.

     

    ▶▶▶이런점이 참 마음에 드네요

    유아부터 취학전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생생하고, 움직임이나 표정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참 좋답니다.

    무엇보다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려주는 <옷>의 이야기가 참 유익하네요.

    게다가 모서리도 동글동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다칠 염려가 적어서 마음에 쏙 듭니다.

    유아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따.뜻.한. 책이라는 인상을 더욱 깊이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책 <옷>에서는

    옷을 입기까지의 과정이나, 세탁해서 말리고 개키고 다림질을 하는 부분까지 알려주어서,

    옷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또 소중하게 다룰 줄 아는 마음까지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이 책을 함께 보며,

    옷을 입는 과정도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고,

    돌사진을 보며 한복을 입은 모습도 보여주었더니 좋아하네요.

     

    이제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기 시작했는데, 팬티가 조금 불편한지 자꾸 벗으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의 다양한 옷이 나오는 장면을 보며, 속옷과 겉옷 등을 골라보기도 하고,

    옷을 순서대로 입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며  아이가 좋아하는 옷을 골라서 입혀보니 좋아하네요.

     

    우리의 옷 뿐만 아니라, <옷>전반에 걸친 이야기들이 아주 쉽고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참 좋은 책었습니다. 3-7세 유아들을 위한 책이라고 하니, 백과 중에는 가장 최연소를 위한 백과가 아닐런지요^^ 그림이 생생해서 그림책처럼 볼 수 있어 유아들에게도 읽어주기에 알맞은 책이랍니다. 

  • 사람들의 생활이 변하면서 크게 변하는 것이 또한 <옷>이지요. 옷은 사람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작품 중에 ...

    사람들의 생활이 변하면서 크게 변하는 것이 또한 <옷>이지요. 옷은 사람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작품 중에 하나지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옷>, 아이들이 자라면서 많은 관심을 갖는 것 중의 하나가 <옷> 아닐까요?

    우리 아이도 이제 3살이지만 벌써 자기가 좋아하는 옷들이 따로 있을 정도니까요. 자기 표현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수단인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세월을 따라 직업에 따라 변하는 옷의 모습이 참 예쁘게 표현되고 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엄마는 "옷이 이렇게 참 아름답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이는 옷이란게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이렇게 많은 의미가 있다는 걸 배우게 되었답니다.

     
     

     

     

    이 책이 참 마음에 드는 점은 아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내용도 쉽게, 상황도 적절하게 설명해준다는 거에요.

    아이가 옷장 문을 열고 아빠 셔츠와 넥타이를 꺼내입고 거울을 보는 모습은 정말 미소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우리 아이도 엄마 신발을 마치 자기 신발인양..아빠 허리띠를 자기 허리에 두번 빙빙 감고 잘 노는데,

    어찌나 그림의 아임습과 비슷한지 웃음이 나더군요.^^

    옆에서 "지금 뭐하는 거야?"하고 잔소리하는 엄마의 표정또한 그림인가? 싶을 정도로 실제감이 있어서 마치..제모습을 보는 듯^^

       


    옷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꼭 우리 나라의 고유의 옷 "한복"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게 되지요.

    이 책에서는 지금 옷은 몸에 꼭 맞게 만들어졌지만 원래 우리 옷은 넉넉하게 입었었다고 쉽게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통이 넓고 헐렁해야 농사하기에도 좋고 활동하기 편했다고 이유를 말해주지요.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은 그 곳의 날씨와 생산되는 재료에 따라 옷이 달라진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지도위에 많은 나라의 전통 복장들도 예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업에 따라 복장이 바뀌는 것을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해주었어요.

     

    사실 그림보다는 사진으로 된 생활백과들이 대부분이라 제가 어릴때는 백과 들여다보기가 좀 싫었던 것 같아요.

    왠지 딱딱하고 공부하는 느낌이고...^^;

    하지만 이 <따뜻한 그림백과>는 그림이어서 그런지 책을 펼치면 내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듯 표정들이 정겹고

    읽는 내내 따뜻한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그리고 읽는 내내 감탄을 하게 되지요..^^ 이게 그림이구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학교갈때 입는 옷, 청소할 때 입는 옷, 수영할 때 입는 옷, 태권도 할 때 입는 옷 등등

    아이가 활동하는 것에 따라 옷이 달라지게 되지요.

    이런 것도 글로만 설명해주었다면 정말 아이는 쉽게 비교가 되지 않았을 텐데,

    모든 상황에 따른 복장을 귀여운 아이들의 그림으로 한 페이지안에서 다 보여준답니다.

    한 눈에 비교가 되어 아이가 이해하기 쉽네요. 

     

     

     

    이 책은 단순히 많은 다른 옷들을 보여주면서 비교하기에 끝나지 않았더군요.

    옷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또한 멋지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실과 가위와 디자인된 스케치로 가득한 디자이너의 책상을 보여주면서 같은 종류의 옷도 어떤 사람이 만드느냐,

    어떤 모양을 그려내는지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 참..중요한 부분 아닐까 싶어요.

    옷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옷을 입는 것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만드는 것에도 관심을 주게 해보면 아이의 꿈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따뜻한 그림백과]중에서 이 책이 엄마에게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을 고른다면,

    옷의 재료가 되는 실을 종류별로 다 가르쳐준다는 것이에요.

    재료를 언급하자면 무한대이겠지만 이 책에서는 삼베, 모시, 무영, 비단, 합성섬유, 모직, 가죽 등을 원래의 재료의 모습과 실을 같이

    한페이지에 담고 있어서 각 재료들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볼 수도 있고 절대 어렵게 느껴지지 않게 가르쳐주고 있답니다.

     

    [따뜻한 그림백과]가 또 아이에게 읽히기 좋은 점 하나, 꼭 생활습관과 연결지어 언급을 해 준답니다.

    <옷>편에서는 옷의 종류, 옷만드는 과정과 더불어 마지막에는 옷을 개끗이 입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거든요.^^

    끙끙...힘들게 엄마를 도와주는 그림 속 아이처럼 우리 아이도 이제는 세탁기 옆으로 옷을 갖다 놓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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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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