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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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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규격外
ISBN-10 : 8952226666
ISBN-13 : 9788952226662
나를 바꾸는 글쓰기 중고
저자 송준호 | 출판사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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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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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0612, 판형 152x223(A5신), 쪽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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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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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쓰면, 삶에 더욱 충실해진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는 ≪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저자가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방법으로써의 ‘글쓰기’를 소개한다.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이 모두 좋은 글감이 됨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좀 더 충실한 삶으로 안내한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만으로도 글이 살아나고, 신중하게 골라 쓴 단어 몇 개만으로도 문장이 춤을 추는 기초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하며, 글을 씀으로써 삶이 바뀌는 소중한 경험을 체험하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송준호
저자 송준호는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1920년대 단편소설의 상징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1993)되었다. 현재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소설창작’과 ‘글쓰기지도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글쓰기와 관련된 크고 작은 강연도 부지런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좋은 문장 나쁜 문장』『문장부터 바로쓰자』『송준호의 문장 따라잡기』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_글쓰기, 나를 바꾸는 힘

1장_글쓰기가 사람을 만든다 (왜 써야 하는가)

글쓰기는 당신을 다듬어 키운다
지식과 감수성 / 관찰력과 박학다식 / 객관적 판단 능력 / 내가 쓰는 글 한 편

안 쓰고 못 쓰면 나만 손해다
행복한 마음의 감옥 / 닦으면 생기는 글 솜씨 / 누구나 쓰는 글

파내듯 읽기와 베껴 쓰기의 힘
글을 쓰는 이유와 방법 / 필사의 효능 / 모방·흉내·따라하기

2장_쓸거리는 어느 곳에든 있다 (무엇을 쓸 것인가)

글감은 당신과 가까운 곳에 있다
딸아이의 브라자 / 두 가지 체험 / 「은교」와 「엄마를 부탁해」 / 어깨에서 힘 빼기

그 작고 초라하며 남루한 것들
눈길과 마음길 / 다가가서 들여다보기 / 연탄재로 글쓰기

나만의 눈으로 관찰하고 음미한다
이별·소중한 사랑 / 부모·선생님·친구 / 완득이와 똥주 선생 / 독창적 생각과 느낌

항상 외롭고 쓸쓸하기만 한 당신
고독 혹은 쓸쓸함 / 외로움의 본질 / 그 아픈 삶의 무게

타락한 세상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혼사장애 모티프 / 순수와 타락 / 실패한 사랑 이야기

매우 굵어서 자랑하고 싶은 내 팔뚝
야냥개 떨기 / 자화자찬의 성찬 / 비난하거나 찬양하기

3장_읽는 맛이 나야 글이다 (어떻게 쓸 것인가)

음정박자 무시하고 노래 부르기
음정·박자·단어 / 바퀴벌레와 평강공주 / 단어의 적재적소

글의 혈관을 뚫는 네 가지 방법
머리와 꼬리의 부조화 / 파스타와 고추장 / 단어·구절의 오합지졸 / 길면 밟히는 꼬리

차갑고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S라인과 동가홍상 / 찢어진 청바지 한 벌 / 고정관념과 오감의 문

당신의 상상력이 필력을 결정한다
여인숙·이슬의 집 / 상상력의 차이 / 상상하는 즐거움 / 마르지 않는 샘

허구, 실제인 양 짜 맞추는 테크닉
속이기, 속지 않기 / 실제와 가공의 비빔밥 / 필자와 화자의 거리

이야기의 인물처럼 말하고 행동하기
사건과 장면의 엇박자 / KTX와 빨강 트레킹화 / 대화·대사·말하기

당신의 글, 내돌릴수록 다듬어진다
한밤에 쓰는 연애편지 / 「광장」과 「진달래꽃」/ 일필휘지, 그 치명적 유혹 / 글·여자·쪽박

4장_글쓰기, 이제 시작하자 (무엇을 할 것인가)

하루 석 줄 쓰기로 충분하다
일기쓰기의 즐거움 / 기쁨·실망·마음의 정화

나만의 능력과 열정을 전달하는 법
민낯의 용기·만용·배짱 / 나와 그의 관심사 / 스펙과 자기소개서

스마트폰으로 그들과 소통하라
글쓰기와 소통 / 카톡·문자메시지 / 어디서든 쓰는 편지

세상의 중심으로 이끄는 글쓰기
클레오파트라의 코 / 글 나고 사람 났다

책 속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다. 감수성(感受性)은 한자말 그대로 ‘자극을 받아들여 느끼는 성질이나 성향’을 뜻한다. 주위의 어떤 사물이나 사건 혹은 현상을 직접 체험했을 때, 그로부터 우러나는 느낌이 다양하고 깊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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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다. 감수성(感受性)은 한자말 그대로 ‘자극을 받아들여 느끼는 성질이나 성향’을 뜻한다. 주위의 어떤 사물이나 사건 혹은 현상을 직접 체험했을 때, 그로부터 우러나는 느낌이 다양하고 깊은 사람을 일컬어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런 감수성이야말로 읽는 이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주거나 새로운 느낌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도구이며, 좋은 글을 쓰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다. _18p.

어떤 일이든 바라는 성과는 투자한 시간의 양이 아니라 같은 시간을 들였어도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글을 쓸 때는 단어 하나를 선택하는 데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은 없는지 찾아내려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구사한 문장이 어법에 맞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습관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장차 유려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고, 글 솜씨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글은 반드시 끝맺음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어떤 훌륭한 주제를 가지고 독특한 체험을 되살려서 썼다 해도 마무리를 짓지 않으면 글이라고 보기 어렵다. _pp.38~39

사물이나 사건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글로 써야 하는 것은 내가 겪은 것 자체가 아니라 내가 겪었으되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소중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 모두 사실 훌륭한 글감이 될 수 있다. 적어도 누구나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관점에서의 그들이 아니라면 그렇다. ‘나’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부모님의 특수한 처지나 상황 혹은 나와의 관계, 소설 「완득이」의 담임 ‘똥주’와 같이 상식에서 벗어난 어떤 선생님의 독특한 교육방식이나 철학, 남들은 갖지 못한 내 친구 아무개만의 특성을 발견해서 글로 쓴다면 역시 읽을 만한 글이 될 거라는 말이다. _pp.91~92

단어를 골라 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맞춤법만이 아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사용한 단어의 뜻이 전달하려는 내용과 잘 어울려야 하고, 품격 있는 단어를 골라 쓰는 것도 중요하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말도 정확하게 써야 한다. 모양이 같은 단어를 자꾸 반복해서 쓰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각종 문장부호나 띄어쓰기도 당연히 정확하게 구사해야 한다. 사실 우리말은 대단히 과학적이면서도 올바로 구사하기가 쉽지 않은 언어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도 단어를 적재적소에 잘 골라서 정확하게 쓰는 건 글쓰기의 가장 기초적 요건에 해당된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쩌면 이 부분에 자신이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_p.152

글을 잘 다듬어 쓰는 데도 왕도가 있는가? 그런 건 없다. 다만 좋은 방법이 한 가지 있기는 하다. 일단 한 편의 글을 끝까지 쓴 다음 일정 기간 묵혀두는 것이다. 그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 반죽을 해 놓고 숙성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글을 효과적으로 숙성시키는 방법도 있다.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밖에 나가서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면 결국 헌신짝이 되고 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또 옛말에 여자하고 쪽박은 밖으로 내돌리면 깨진다고 했지만, 글은 그럴수록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다. _p.248

나의 변화는 가까운 타인에게 크든 작든 영향을 준다. 내가 쓴 글도 마찬가지다. 글은 일차적으로 나를 가꾸고 키워서 변화시키지만, 그에 공감하는 많은 이들까지 변화시키는 힘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쌓여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게 글인 것이다. 내 손으로 많은 사람을 기쁨과 환희의 세계로 이끌 수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내가 쓴 글을 읽은 뒤 오랜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발견한 누군가가 있다는 걸 상상하면 이 또한 실로 가슴 벅찬 일 아닌가! 그건 어디까지나 괴테와 같은 대문호나 유명한 문필가들의 몫일뿐이라고 생각하는가?
_pp.29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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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를 바꾸는 글쓰기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베스트셀러『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저자가 안내하는 쉬운 글쓰기, 즐거운 글쓰기!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 오늘,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라! - 당신이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글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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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베스트셀러『좋은 문장 나쁜 문장』의 저자가 안내하는
쉬운 글쓰기, 즐거운 글쓰기!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
오늘,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라!
- 당신이 보고 들은 것만으로도 글감은 넘쳐난다.
- 지금 쓰지 않으면 영원히 쓸 수 없다.

▶ 내용 소개
내 삶에 충실해지는 법, 내 손끝에서 시작한다!

요즘 당신의 삶은 어떤가?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내는 날이 많은가, 세상에 치여 떠밀려 가는 날이 많은가? ‘힘들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세상. 하지만 자아를 계발하고 삶의 가치를 찾으려는 노력들은 계속 된다. 그중 당신이 고려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기 효과적인 방법이 하나 있다. 바로 ‘글쓰기’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습관만 들인다면 내 삶을 충실하게 만드는 데 있어 그 효과도 강력하다. 편견만 조금 내려놓으면 이보다 쉬운 방법이 없다.
그런데 머리로는 이해해도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다. 부족한 글 솜씨를 핑계로 ‘다음’ 혹은 ‘언젠가’로 글쓰기를 미루고 싶어진다. 이때 저자가 당신의 손목을 붙잡고 한 마디를 덧붙인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고 가다듬으면 됩니다. 하지만 백지(白紙)를 들고 온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오늘 쓰지 않으면 영영 못 씁니다!”

내 눈길과 마음길이 닿는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
모처럼 마음먹고 펜을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부담이 느껴진다. “근데 뭘 써야 하지?”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책상 앞에 앉기 전에 보고 들은 모든 일이 모두 글감인 걸요!”
다 닳아 빠진 내 칫솔, 빨랫줄에 나부끼는 내 아이의 속옷, 아내에게 구박 받는 친구들 몇이 둘러 모여 시시껄렁하게 소주 몇 잔을 넘긴 일, 저녁 밥상에 올라온 컬컬한 콩나물국…….
이런 것도 글감이 된다고? 글감이 된다. 아니, 훌륭한 글감으로 손색이 없다. 더구나 당신의 눈길과 마음길이 머물러 단상(斷想)이 더해진 글감이라면?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좀 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소재거리를 찾는 일 역시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눈물 나는 현실 앞에 무너진 사랑과 내 아픈 삶의 무게가 그러하고, 이제는 겸연쩍게 내보일 수 있는 내 자랑거리 또한 그러하다. 자칫 놓칠 수 있는 내 주변의 아까운 소재거리를 잡기 위해 좀 더 촘촘하게 짜인 나만의 그물을 치자.

‘읽는 맛’을 살리는 노하우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나만의 독창적인 글이 완성됐다. 글쓰기의 희열을 알아가기 시작하고, 흐뭇한 기분에 조심스레 지인들에게 완성된 글을 내보이는 단계가 됐다. 그런데 반응이 왠지 밋밋하다. 독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엿보인다. 소위 ‘기술’이 들어갈 때다. 대학 강단에서 글쓰기 지도를 맡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가 여기서 아낌없이 소개된다.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만으로도 글이 살아나고, 신중하게 골라 쓴 단어 몇 개만으로도 문장이 춤을 춘다. 문장의 포인트에 적절히 꽂힌 침 몇 방으로 시원하게 글의 혈관이 뚫린다. 그야말로 ‘읽는 맛’의 극대화를 이루는 기초 기술! 글의 음정·박자를 이해하는 순간, 독자들의 공감은 저절로 따라온다!

글을 쓰면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면 능히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상사와의 갈등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한껏 높던 어느 날, 정 팀장은 연거푸 술을 들이켜 이튿날 숙취에 시달린다. 남은 것도 없고, 변한 것도 없다. 그런데 같은 날 같은 상황을 겪은 최 팀장은 집에 돌아가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노트를 펼치고, 그 위에 자신의 헝클어진 생각과 감정을 쏟아낸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니 어느 순간, ‘이 악마 같은 상사도 사실 나랑 별로 다를 게 없는 신세이긴 하지…….’ 하는 데까지 생각이 미친다. 다음 날, 상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다소 변화가 생긴 최 팀장은 상사에게 짧은 편지를 한 통 쓰기로 마음먹는데…….
하루 석 줄 일기쓰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그저 무모한 이야기로만 들리는가? 뚜렷한 의지와 명확한 논리로 잘 빚어진 자기소개서 한 장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면? 어느 날 부모님으로부터 전송된 짧은 문자메시지 한 줄의 감동과 여운은 어떠한가?
‘공감’과 ‘소통’이라는 현 시대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강력한 글쓰기의 힘!
오늘 당신이 쓰는 글은 틀림없이 당신을 바꿔 놓고, 키워 놓는다. 그리고 그 긍정적인 변화는 이내 가까운 이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다. 나아가 세상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 당신의 하루 석 줄 일기쓰기는 바로 오늘, 시작되어야 한다.

▶ 추천인의 글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은 실력, 매력, 박력이 있어야 한다. 실력은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다. 매력은 글쓰기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하는 마음이다. 박력은 글쓰기를 추진하는 과감한 실천력이다.
이 책에는 소설가로 등단해서 다양한 글쓰기를 체험한 송준호 교수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소재로 인용한 글들은 그 자체가 독서물로서도 매력이 넘친다. 박력 있는 행동지침을 제공함으로써 글쓰기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독자를 단박에 글쓰기로 이끌어 들인다.
글을 쓰기 위해 준비한다고 멈칫거리기만 하면 장고 끝에 악수 꼴 난다. 지금 당장 과감하게 실천하면 글쓰기의 매력은 곧 뒤에 찾아온다. 글쓰기의 원리 또한 경험을 통해 저절로 터득된다. 박력이 매력을 이끌어내어 누구나 실력 있는 글쓰기 실천가가 되는 것이다.
- 우한용 (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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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를 바꾸는 글쓰기 | pe**kw | 2014.09.03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발췌]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

    [발췌]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 :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

     

    *참나무 장작은 소리 없이 탄다. 속삭이듯 가끔씩 던지는 다비의 숨소리와 살아서 나무속을 돌아 나오는 푸른 불꽃이 오래오래 저를 태우고 다른 것의 밑불이 된다. 불똥을 밖으로 휙휙 내던지거나 요란한 소리를 내며 타는 낙엽송과는 다르다. 소나무나 아까시나무 장작처럼 제 몸보다 긴 검붉은 불꽃을 휘감아 올리며 순식간에 작열하게 타지도 않는다. 그러나 잉걸불이 되어 한밤중까지 환한 것은 참나무다 희고 따순 재를 살짝 걷어내면 새벽까지 안으로 타는 뜨거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도 참나무다. 소리 없이 제일 늦게까지 제 몸을 태우며 남아 있는 것은.  -도종환,<참나무 장작>전문

     

    *Tombe la Neige : '눈이 내리네'라는 뜻. 가수: 살바토레 아다모

     

    *그냥 눈으로 읽을 때와 한 자 한 자 노트에 옮겨 적어볼 때와 그 소설들의 느낌은 달랐다. 소설 밑바닥으로 흐르고 있는 양감을 훨씬 세밀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그 부조리들, 그 절망감들, 그 미학들, 필사를 하면서 나는 처음으로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것이다. 나는 이 길로 가리라. 필사를 하는 동안의 그 황홀감은 내가 살면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각인시켜준 독특한 체험이었다. -신경숙, <아름다운 그늘>중에서-

     

    *나는 백석의 새로운 시를 만날 때마다 노트에 한 편 두 편 옮겨 적기 시작했다. 그럴 때면 묘한 흥분과 감격에 휩싸여 손 끝은 떨리고 이마는 뜨거워졌다. 나는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필사했다. 그런 필사의 시간이 없었다면 내게 백석은 그저 하고많은 시인 중의 하나로 남았을 것이다. 그가 내게 왔을 때, 나는 그의 시를 필사하면서 그를 붙잡았다. 그건 짝사랑이었지만 행복했다. 나는 그의 숨소리를 들었고, 옷깃을 만졌으며, 맹세했고, 또 질투했다. 사랑하면 상대를 닮고 싶어지는 법이다. 필사는 참 좋은 자기학습법이다. 시의 앞날이 보이지 않을 때, 어쩌다 눈에 번쩍 듸는 시를 한 편 만났을 때, 짝사랑하고 싶은 시인이 생겼을 때, 당신은 꼭 필사하는 일을 주저하지 마라. 그러면 시집이라는 알 속에 갇혀 있던 시가 날개를 달고 당신의 가슴 한쪽으로 날아올 것이다. -안도현, <가슴으로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중에서-

     

    *내 호주머니 속에, 내 집 안에, 내 가족들 속에 우주가 다 들어 있다고 믿는 것이 좋다.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도,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놓은 포스트잇 한 장과 거기에 적힌 짦은 메모도, 매일 얼굴을 대하는 부모와 형제도 훌륭한 글감이다.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의 여부는 자신이 겪은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깊이 돌아보고 생각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느냐에 있지, 글감자체를 얼마나 거창한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글은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낸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글을 쓰려면 작고 초라하며 남루한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쓰라린 실패, 이루지 못한 사랑에 눈길과 마음길을 지속적으로 던질 줄 알아야 한다. 주위의 춥고 배고픈 일상으로도 눈길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소중한 것이 아니라 하찮은 것, 누구나 눈길을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어 가려지고 숨겨진 것에 애정을 보낼 줄 알아야 한다.자신의 삶도 마찬가지다. 글을 쓰려고 펜을 든 순간 내게 행복했던 기억, 기쁨과 환희의 시간, 가슴 벅차도록 자랑스러웠던 경험들은 접어두자. 내가 겪은 화려하고 신바람 났던 행복도 다른 이들에게는 그저 남의 일일 뿐이다.

     

    *사람이든 주어진 현실이든 뭐든 나를 힘들게/외롭게 하는 것을 찾아내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글감이 되고 주제도 된다.

     

    *자신과 가까운 이(가족)를 자랑하는 글을 주변에서 가끔 발견하게 되는데, 혹시 당신도 그런 걸 쓰고 싶어서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았다면 잘 기억해 두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글로 쓸 시간이 남아돌거든 자랑거리가 주체할 수 없도록 넘쳐나는 가족끼리 지금보다 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순도순 살아가는데 모든 정열을 바칠 일이다.

     

    *맞춤법 주의: 구경하십시오(요x), 어서오십시오(요x), 갈게요(께x), 갈거야(꺼x), 시작돼요(되x)=시작되어요, 윗도리, 윗입술, 윗사람, 위쪽(윗x), 위층(윗x), 체육교사로서(써x)

     

    *
    이기주의 : 내 이익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방식
    개인주의 : 나와 너 모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

     

    *어느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보름달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속살을 드러낸 아버지의 정수리, 방학 때 알바를 해서, 개기일식을 시켜드리고 싶은.....

     

    *글쓰기의 초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이 둘을 의식적으로 구별하는 데 서툰 경향이 있다. 그걸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꼭 있는 사실만 갖고 글을 쓰려고 한다. 없는 사실을 쓰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안다. 가까운 사람이 그걸 사실이라고 믿고 오해를 할까 봐 염려해서다.

     

    *글을 잘 다듬어 쓰는 데도 왕도가 있는가? 그런 건 없다. 다만 좋은 방법이 한 가지 있기는 하다. 일단 한 편의 글을 끝까지 쓴 다음 일정 기간 묵혀두는 것이다. 그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 반죽을 해 놓고 숙성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글쓰기 공부로 일기를 충실히 쓰는 것 만한 게 없다. 유명한 작가도 처음에는 자신의 이야기부터 썼다. 그러다가 차츰 다른 사람이 겪은 일을 섞어 쓰면서 글의 내용과 범위를 확장시켜 간 것이다. 그러니 당장, 오늘 밤부터 일기쓰기를 시작하자. 하루 석 줄만 써도 충분하다.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글쓰기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글을 쓴다고 누구나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글쓰기는 적어도 우리들 각자의 삶을 충실히, 그야말로 사람답게 살아가게는 해준다. 아니, 글쓰기야말로 그걸 가능하게 하는 가장 본질적이고 손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 쉽게 읽는 글쓰기 | qh**869 | 2013.09.1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나를 바꾸는 글쓰기 책 표지에 "글쓰기야 말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키우고 바꿔나...
    이제 당신도 시작하라
    나를 바꾸는 글쓰기
    책 표지에 "글쓰기야 말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키우고
    바꿔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는 문장이 써져있다.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건 아무래도 서평을 자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던것 같다. 너무나 두서없는 서평에 나 자신도
    쓸때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인지 서평을 시작해 글을 잘 쓰고싶었다.는게
    책을 읽고 싶었던 내 마음이다.
     
    책은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으면서 읽기 편했다. 이런책이 자주 손에 잡히고
    자꾸 읽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라 좋았다.
    책을 읽는 내내 아아 하면서 작은감탄을 했던건 기억이 나는데 이 책은 하번더
    읽어봐야 겠다. 쉽게 읽혔지만 왠지 내 속에 남지 않아 몇번이고 세기는게
    좋을것 같은 책이다.
     
    책은 어느한부분을 펼친다고 읽고 나서 바로 도움을 받는 글쓰기 방법 사전같지는
    않다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나가면 좋을것 같다.
    중간중간 읽어도 이해는 되나 전체적으로 읽어야 이해도 되고 뒤로갈수록
    엑기스가 나와 쉬운부분부터 읽어 나가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얻은건 글쓰기에 대한 두렴움 잘쓰고 싶어서 자꾸 미뤄
    지기만 했던 서평도 써봐야 하고 계속 다른 사람의 것도 읽고 배우고 혼자
    생각해봐야 늘거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론이지만 작은것이라도 내가 스스로
    느끼고 넘어가는건 좋을것같다.
    글쓰기가 고민인 사람이라면 쉽게 편하게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 나를 바꾸는 글쓰기 | rl**hdvlf1 | 2013.08.2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 독서 천재 피글렛 ---------------------------- ...
    -------------------------- 독서 천재 피글렛 ----------------------------
     
    독서 블로거를 하면서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글쓰기에는 어떤 스킬이 존재 하는것인가?
    그런 스킬을 가지기 위해서 글쓰기에 관한 책을 읽게 되면
    그 작가가 의도하는 방향대로 그 생각대로 나 또한 글을쓰게 될것이다.
    남의 문체대로 내 문체를 맞춰 간다는 것이 독창적이지 않음은
    누가 봐도 알터인데... 그것이 과연 나에게 득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글쓰기에 관한 무지함으로 무장하여 독창적이지만...
    남들이 혀를 찰지도 모르는 그런 글을 쓰는 것이 옳은 것일까...
     
    이런 의문을 품으면서 이번에도 " 나를 바꾸는 글쓰기 "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어쨌든 내가 책을 보고 내가 습득하여 그대로 적용하든, 하지않든 나의
    자유이니 !!
     
    이 책의 초반부분을 보면 저자는 글쓰기 초반에 중요한것은 베껴쓰기임을 강조한다.
    저자의 생각을 한번 들여다 보자.
     
    베껴쓰기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맞춤법에 맞는 단어를 골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수 있고, 문장을 어법에 맞게 쓸수 있는 능력,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자신의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갖출수
    있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한없이 베껴쓰기만을 하다보면 잃을수 있는 독창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대상이나, 사건
    관념이든 그걸 남들과 다르게 뒤집어도 보고, 옆으로 돌려도 보고, 차별화를 시켜 바라볼것을 주문한다.
     
    "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선생님들의 열성적인 가르침으로
    그동안 훌륭한 선배님들도 많이 배출했다. 그 선배님들은 우리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책에 나오는 예시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 글을 읽고 나면 왠지 모를 식상함이 느껴진다. 속이 거북할정도로 판에박힌...
    그 이유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 조금의 자긍심이라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쓸수
    있는 것들로만 채워져있기때문이다.
     
    그러니, 아무리 사소하고 초라하며 남루한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있는 그대로만 바라보지말자. 
    가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뒤집어도 보고, 엎어놓고도 보자. 
    어린아이의 시선을 빌려 동심의눈으로도 바라보자. 
    그러면 예기치 않은데서 독창적인 생각과 느낌이 문득 떠오르게 될것이다.

    또한 글쓰기를 할때 제발 좀 이런 글을 집어치워 주세요~~
    하는 것들을 보자. 느낌 아니깐~~
     
    먼저 자화자찬하는 글쓰지마라!
    읽는사람생각하라. 자랑하는 글 좋아할사람없다. 
    남을 비난하는 글을 쓰는말자! 
    납득할 근거도 없이 자신의주관적 감상이나 즉흥적 기분에 매몰되어 다른사람을 비난하거나 
    폄하하는데 열올리지 마라. 자신이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알아달라는듯 민망해진다.
    또한 끝도없이 찬양하는 글도 쓰지말자! 
    찬양 일색의 글은 읽는 이 뿐아니라 찬양받는 당사자까지 난처하게 만든다. 
    한마디로 닭살 돋는다!
    절제의 미덕이야말로 글쓰는 이가 갖추어야 할덕목중 하나이다.
     
    다음으론 글을 잘쓰기 위한 tip 이다.
     
    주어와서술어 연결을 올바르게 하자.
    쉽게 말해 이 말은 우리가 토익공부를 하다보면 문제로 항상 출제되는 것이
    바로 이것이였다. 긴문장에서 주어를 찾고 그에 맞는 동사를 찾아서 인칭이 맞는건지..품사자리가 맞는지..
    이와 같이 한글의 문장도 길게 늘어서 있더라도 그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만 띄워 놓고
    둘을 내용이 이어지는 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단 두줄이라도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갖는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셨다'
     
    무엇이 틀리는지 보이는가?
    여기 문장의 주어는 말씀이 ' 이고 서술어는 강조하셨다' 이다.
    주어와 서술어의 연결이 부자연 스럽다는 것이다.
     
    고쳐보면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는 단 두줄이라도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셨다. '
    라고 고쳐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야매' ?  라고 할수 있는 tip이다.
    자신이 겪은 일은 쓴다고 해도 꼭 사실만 쓴다고 하면 그것이 너무
    흥미가 없는 글이 될수 있다.
    글에는 항상 허구적 요소도 들어가야 한다.
    글은 사실과 상상, 혹은 실제로 겪은 이야기와 의도적으로 가공한 이야기를
    잘 조립해서 하나의 유기체로 만든 허구의 세계다. 그래야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고, 감동을 얻어 낼수도 있다.
     
    그렇단다. 수필을 읽다보면 이 작가는 이런 특이한 일도 겪고, 글을 쓸만한
    도구를 갖췄구나... 나는 평범한 일상이라 글을써도 재미도 없을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수필에도 사실만을 쓰는것이 아니라 허구도 들어가야
    제맛이라는 게 나름 충격적이지만 신선한 소스인거 같다.
     
    책을 덮으면서 지하철에 탄 한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많은 아침 2호선에
    왠할아버지가 젊은사람보다 더빠르게 활보하신다. 지하철의 종축을
    가로질러... 키도 작으신데 까치발을 들고 손을뻗어 무언가를 열심히 수집하신다.
    신문을 모으시는 것이다. 과연 저 할아버지는 어떤 이유로..
    저렇게 힘들게 모으시는 것일까..? 무슨 사연이 있지는 않을까...
     
    또 그 옆을 잠시 본다. 한여자는 술에 취한건지...아님 피곤한건지...
    코를 우렁차게 곯면서 떡시루가 되셨다. 저 여자는 아침까지 어디서
    무얼드셨길래...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문득 궁금해진다.
    그런 사연들은 하나하나 엮어서 지하철 아침 풍경 에 관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한사람 한사람 인터뷰나 해볼까 보다.
     
    그것이 나를 바꾸는 글쓰기에서 강조하는 독창적인 글쓰기를 위한
    첫걸음이자 글쓰기의 무게 추가 될수 있진 않을까..?
     
    (물론, 무게 추가 되기 전에 이상한 사람 취급부터 받겠지만...
    어디까지나 생각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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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천재 피글렛 ---------------------------- 
  • 나를 바꾸는 글쓰기 | su**78 | 2013.08.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선 이런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글쓰기를 생각하면 우선 어...
    우선 이런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글쓰기를 생각하면 우선 어렵다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기 마련입니다. 무언가 없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단계로 여겨져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글쓰는 것이 단지 어렵게 느껴지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 이것을 통해서 나를 보게 되고 다른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들었습니다. 저자도 역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이 보는 만큼 많이 생각하는 만큼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고, 뚜렷한 목표의식도 생길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다른 누군가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정확히 표현하는 데 있어서 글만큼 정확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분명한 것을 전할 수 있는 큰 도구가 됩니다. 그래서 글쓰는 것이 대단히 즐거운 일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 나를 키우고 나를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글쓰기라고 합니다. 잘만 하면 그 글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으니 얼마나 값진 일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글을 쓸 수 있는가를 배우게 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1장에서는 왜 써야 하는 가에 대해서 말하고 2장은 우리가 무엇을 쓸 것인가를 말합니다. 3장은 어떻게 쓸 것인가를 4장은 드리어 무엇을 쓸 것인가를 고민해 보게 됩니다. 글쓰기를 배우면서 실제적으로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한 여러 가지 많은 글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글들을 보면서 어떻게 나만의 글쓰기의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여러 가지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우선 무엇보다 쓸거리는 나와 가까운 곳에 있는 것 나의 모든 생활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고 묘사해 보고 많이 생각하는 습관이 너무나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을 읽는 세상을 중심으로 하는 글을 써보고 싶은 기대감도 가져보게 됩니다.
  • 나를 바꾸는 글쓰기 | da**da87 | 2013.08.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글쓰기야말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 표지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글쓰기야말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을 키우고 바꿔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 표지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문장이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책을 읽고 공감하면서 그 책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는 것, 그 또한 나를 바꾸는 글쓰기의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에서는 왜 글을 써야 하는지, 무엇을 쓸 것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을 싫어한다.
    아마도 초등학교 시절 숙제로 반드시 해야 했던 일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매일 매일 그 날의 하루 일과를 적어내는 일기, 쓸 내용도 없는데 써 가지 않으면
    혼나야 했기 때문에 의무감에 써야 했던 일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 일기를 뒤적여보면 쓸 내용이 없어 고민했던 흔적이 역력하다. 
    일기에 쓸 게 없어서 그 당시 TV에서 방영했던 어린이 프로그램 "영이의 일기"를 보았던
    느낌을 쓴 적이 많았다.
    30년도 넘은 일기를 읽으면서 나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할 수 있어 행복하단 생각을 한다.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오면서 달랑 초등학교 3학년때 몇 달치에 해당하는 일기장 한 권만 건졌을
    뿐이지만 그 일기장은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날 행복하게 해 준다.
    일기는 나만의 비밀기록이라서 글씨를 예쁘게 쓸 필요도 없고 맞춤법을 맞춰 쓸 필요도 없고
    누군가의 흉을 볼 수도, 남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자랑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게 될 지도 모르는 글쓰기는 여전히 어렵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이 책은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워낙 글솜씨가 없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첫 발걸음을
    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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