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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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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쪽 | A5
ISBN-10 : 8996723649
ISBN-13 : 9788996723646
아이처럼 행복하라 중고
저자 알렉스 김 | 출판사 공감의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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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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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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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눈으로 담아낸 하늘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꿈을 찍는 포토그래퍼 알렉스 김의 에세이『아이처럼 행복하라』. 이 책은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 등을 여행하며 저자가 십 년 넘게 촬영한 사진과 사진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하늘빛이 조명이 되어주고 멈춘 듯 흘러가는 산과 구름이 배경이 되어주는 하늘마을 사람들이 먼 조상으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와 그 이야기대로 사는 모습과 그것이 저자의 삶에 어떤 의미와 변화를 주었는지, 하늘빛을 담은 눈으로 구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맑고 향기로운 미소와 함께 오롯이 담아냈다. 여행지에서의 인연과 그들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들의 삶에서 깨달은 지혜와 함께 저자가 경험한 감동을 들려준다. 더불어 해발 3천 미터 하늘마을에 ‘알렉스초등학교’를 설립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각자의 행복의 높이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알렉스 김
저자 알렉스 김은 아이들의 꿈을 찍는 포토그래퍼. 알피니스트. 신세대 유목민. 파키스탄 알렉스초등학교 이사장. 태국 레스토랑 셰프 겸 CEO. 원정 자원봉사자. 에세이스트. 이름은 알렉스이지만 부산 사투리가 구수한 남자. 스무 살 때 해난구조요원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무작정 배낭을 메고 해외로 떠났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이든 카메라에 담았다. 하늘, 햇빛, 바람, 구름, 그리고 사람을 보며 깨달음을 얻었다.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을 배우고, 사람을 만나며 욕심을 내려놓고 소통하는 법을 알았다. 길 위에서 만난 사람은 스승이 되었고 또한 친구가 되었다. 척박한 환경과 가난 때문에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파키스탄에 알렉스초등학교를 지었다. 65명의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선 모임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여행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현지아이들을 돕기 위해 서울에서 ‘알렉스 타이 하우스’라는 태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봉사단을 조직해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고산지역 오지마을로 식량, 의약품,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근 파키스탄 오지에 두 번째 알렉스초등학교를 짓기 위해 후원회를 조직하고 있다.

목차

CHAPTER 1 그대로 멈춰라 가장 순수한,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아이의 눈이 나를 찍었다 / 천사의 호기심 / 마음의 화상 / 눈빛으로 보내는 따시뗄레 / 일출보다 큰 감동 / 사람이 무서운 당신에게 /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기둥 / 독서를 위한 시위 / 눈빛이 향한 곳 / 시공을 달리는 자전거 / 불가촉천민과의 스킨십 / 스타벅스와 짜이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자동차 / 세차장, 놀이터, 목욕탕 / 종이에 핀 꽃 / 최고의 탄산음료 / 호랑이를 피하려다 목이 길어진 숙녀 / 초코파이를 먹지 않은 이유 / 정을 심는 모내기 / 스님도 개성이 있다 / 눈빛으로 기억하는 뭄타즈 / 리틀 소피마르소 / 생명의 빛 / 버리기 위해 떠나는 여행 / 시원한 새해인사 / 알렉스의 수영교실 / 우주에 갇힌 거북이섬 / 동자승도 넘어간 야바위 / 같은 미소 짓기 콘테스트

CHAPTER 2 꽃의 소리, 바람의 향기 꽃의 소리를 듣고 바람의 향기를 맡는 사람들.
온천보다 따뜻한 / 별들의 휴식 / 야크 치는 모녀 / 사진 찾아가세요 / 친구는 민폐가 아니다 / 힐링 셰프 / 풍경보다 사람 / 나의 네팔어사전 / 손녀의 꿈, 할머니의 미소 / 할머니의 빈말 / 어린 생명에게 남긴 노잣돈 / See you on the road / 아스팔트를 벗기면 / 노숙자가 아닙니다 / 무서운 나라보다 무서운 편견 /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 비대칭의 균형 / 누가 더 행복한가 / 허니문 재테크 / 지금 키스 하지 못하면 바보 / 남자의 마음 / 손금보다 믿을 만한 인연 / 여행은 커피다 / 바나나잎에 빗방울 듣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 카오산로드의 여행자 / 요이치에게 /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한국까지 가는 택시

CHAPTER 3 천국과 맞닿은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의 마음이 천국에 닿습니다.
하늘을 닮아 하늘로 간 사람들 / 아이의 눈 속에 내가 있다 / 산을 오르는 이유 / 아이가 웃었다 / 꽃 파는 109세 아가씨 / 정돈된 인생 / 해탈의 미소 / 수줍은 벼 / 우리 곁에 있습니다 / 기도하는 손끝 / 촛불바라기 / 기도에 기도를 얹다 / 어색한 동거 / 겸손의 문턱 / 키친보이가 하산을 거부한 이유 / 행복의 높이 / 하늘학교를 짓다 / 천사의 기도 2250 / 선물은 파란 세상 / 감동의 가격 /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

책 속으로

열차 안에 사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는 카스트 제도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이었습니다. 아무도 아이와 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아이를 불러 악수를 청했습니다. 함께 지내는 동안 아이는 스킨십에 익숙해졌습니다. 열차에서의 하룻밤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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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 사는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는 카스트 제도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이었습니다. 아무도 아이와 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아이를 불러 악수를 청했습니다. 함께 지내는 동안 아이는 스킨십에 익숙해졌습니다. 열차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고 우리는 뉴잘파이구리 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이와 작별인사를 하려고 찾았지만 아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짐을 다 챙기고 나오기 전 한 번 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창밖에서 창살을 붙잡고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는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열차 엔진 소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묻혀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내 마음은 그의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너무 기쁘다고.’
_1장 그대로 멈춰라 ‘불가촉천민과의 스킨십’에서

물속에서 무언가 찾고 있는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찾고 있니?”
아이는 대답 대신 물에서 건진 동전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장을 하고 강가로 밀어 넣은 타고 남은 잔해 사이에서 사자死者의 장신구와 노잣돈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는 다시 슬리퍼를 들고 물속을 헤집습니다. 아이는 고아입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아이에게는 무서운 것도 더러운 것도 없습니다. 살아야 한다는 생각뿐입니다. 누군가는 고단한 인생을 마무리하고 한 줌 재가 되어 물로 흘러들어갈 때, 어린 생명은 살기 위해 그 잔해를 헤집고 동전을 찾습니다. 삶이란 참 아이러니합니다.
_2장 꽃의 소리 바람의 향기 ‘어린 생명에게 남긴 노잣돈’에서

티베트 사람들은 여유롭습니다. 늘 기도하며 살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몸을 이끌고 나와 기도하는 사람을 어느 거리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문명과 떨어져 단조롭게 사는 이들의 기도가 아주 단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무엇을 위해 기도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미소 지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두 손의 끝이 자신이 아니라 우주 만물을 향하고 있다니. 이기적이지 않은 기도가 삶을 여유롭게 만들었나 봅니다.
_3장 천국과 맞닿은 ‘기도하는 손끝’에서

파키스탄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지을 때 마을의 한 어른이 나의 손을 잡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잡고 있는 손의 온기가 그의 마음을 충분히 알려주었습니다. 나는 그에게 칭찬을 받으려 한 일이 아니라며 부끄럽다고 답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알라신을 믿습니다. 당신이 어떤 종교를 갖고 있는지 모르지만 마을사람 450명이 매일 다섯 번씩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날마다 천사들이 나를 위해 2250번의 기도를 합니다.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_3장 천국과 맞닿은 ‘천사의 기도 2250’에서

학교는 말로 들었던 것보다 초라했습니다. 책걸상 대신 바닥에 깔아놓은 플라스틱 카펫에는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선생님도 없었습니다. 옆 마을 공립학교 선생님이 와서 한 시간씩 수업해주고 가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예순다섯 명의 아이들은 복사한 책을 나누어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열악한 환경을 불평하는 아이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나는 아이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선생님을 모셔 오고 책도 구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발 3천 미터 하늘마을에 ‘알렉스초등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나에게 예순다섯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긴 것입니다.
_3장 천국과 맞닿은 ‘하늘학교를 짓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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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아이의 눈을 보라! ▶ 내용 소개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의 3000미터 하늘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세 살배기 아이나 백 살 할아버지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늘을 닮은 맑은 눈이다. 그곳 사...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아이의 눈을 보라!

▶ 내용 소개


티베트, 네팔, 파키스탄의 3000미터 하늘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세 살배기 아이나 백 살 할아버지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하늘을 닮은 맑은 눈이다. 그곳 사람들은 아이는 아이라서 행복하고 어른들은 아이처럼 살아서 행복하다. 산소가 부족하고 물이 부족하고 먹을 것이 부족하고 학교가 부족하고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그들은 땅마을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하늘을 닮은 아이의 눈으로 맑은 가난의 행복을 누리며 구름처럼 살아간다.
10여 년 전 땅마을에서 하늘마을로 올라간 청년이 있다. 하늘마을과 그곳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청년은 그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을 배우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고 함께 뛰놀며 청년이 카메라에 담은 것은 정작 아이의 눈 속에 비친 자신이었다. 하늘마을 아이들과, 아이처럼 사는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의 눈 속에서 찾은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땅마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가슴 따뜻한 청년 알렉스가 전하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상처 입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아이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라!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아이들의 꿈을 찍는 포토그래퍼 알렉스가 쓴 《아이처럼 행복하라》에는 이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모두가 아이처럼 행복해진다.
땅마을 사람들은 숨쉬기조차 힘든 해발 3천 미터의 척박한 자연환경. 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삶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겼다. 사진 속에 있는 하늘마을 아이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헤지고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이 불쌍해 보이는가. 처음엔 모두 그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사진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가에는 사진 속 아이를 닮은 미소가 번지곤 한다. 이 아이들과 교감하는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해진다. 아이들의 눈동자 속에는 사진 찍는 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신이 이 사진을 본다면 당신도 그 눈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 아이의 눈 속에 있다.

나는 아이들이 사는 곳에 초라한 학교를 하나 지어주었지만,
아이들은 나의 가슴속에 멋진 ‘행복학교’를 지어주었습니다.


너희 이름을 다 불러주지 못해 미안하다. 너희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 미안하다. 너희 사진을 꺼내보고서야 너희를 기억하는 것이 미안하다. 책상을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고 더 많은 선생님을 모셔 오지 못해 미안하다. 너희 손을 더 오래 잡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더 꼭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희가 그토록 좋아하는 초코파이를 더 많이 사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부지런하지 못해 너희가 쓰는 말을 배우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그래서 너희가 그토록 알고 싶어 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말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너희가 나를 보고 웃어준 만큼 웃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 나에게 행복을 가르쳐준 너희에게 고맙다고 일일이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을 담아 나의 친구들에게 전한다. 아이처럼 행복하라. 하늘처럼 행복하라.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가 읽는 이 책이 파키스탄 아이들을 위한 ‘행복학교’를 짓는다!

파키스탄 해발 3,000미터 오지마을 수룽고. 40가구 450명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 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낡은 카펫이 책걸상을 대신하고, 선생님도 책도 부족한 곳. 배우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 예순다섯 개만 있는 이곳. 행복한 ‘알렉스초등학교’를 위해 책 수익의 일부가 쓰입니다. 배움에 목마른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윤심관 님 2012.04.02

    서점에서 아이의 눈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갑자기 제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창피하게시리~

회원리뷰

  • [15] 아이처럼 행복하라 | mk**llp | 2016.06.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아이의 표정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요즘 핫한 배우...

     

     

     


    아이의 표정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요즘 핫한 배우 송중기가 사랑한 책이란다


    직접 서점을 찾아가 책을 사면 좋으련만 수도권에 살던 내가 지방으로 온 뒤 서점을 찾아가는 일이 극히 드물어 대부분 책의 내용을 알지 못한채 클릭 한번으로 집에서 받아보고 있다.


    그 이유로 책의 목차외 전혀 알지 못한채 구입하게 되는데 이 책 또한 행복지침서 같은 그런 글들이 있겠거니 생각 한채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연일 내 눈길을 사로 잡는 사진들 한컷한컷 작가가 카메라렌즈로 아이들을 보았듯이 책장넘어로 내 눈속에 어느순간 사진들을 담고 더 간직하고 싶어 눈을 카메라 셔터 누르듯 깜빡이고 있었다.


    사람냄새나는 사진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사진은 내 마음을 연신 뭉클하게 만든다.


    책을 가까이 하기 어려워 하는 이들도 전혀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정도로 책의 사진들이 한가득이다.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의 세상을 나 또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지막 장을 넘길땐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가끔 내 삶의 바쁜 일상으로 힐링이 필요할때 척박한 마음을 적시고 싶을때 이 아이의 얼굴이 아른거려 다시 이 책을 꺼내들지도 모르겠다.


     


    -이곳 사람들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사람이 무섭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럽습니다 p57


    -바로 그때 열차 밖에서 창살을 붙잡고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뜨거운 눈물이 내 가슴으로 스며들었습니다. p70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아쉬움 마음. 아이에게 숨길수 없는 솔직함. 이 글에서 눈에 선한 그 아이의 모습이 나또한 떠올라 가슴 한켠이 뭉클해 졌다.>


    -아이는 1달러짜리 엽서를 팔아준 나에게 보답하기 위해 내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있는 동안 그늘 한 점 없는 더위 속에서 서툰 솜씨로 꽃을 그렸던 것입니다. p80

    <아이의 티끌없는 순수함을 어른이 된 나는 가히 가늠할수 있을까?>


    -나는 주인에게 가장 흔한 메뉴인 치킨커리를 주문했습니다. 그는 잠시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주방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10분쯤 지나 돌아온 주인의 손에는 치킨커리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제야 가게에서는 짜파티만 팔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p148

    <타인의 대한 여유로움이 없는 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낯선 감동이 밀려왔다.>


    -부부에게 추억을 쌓아가는 것보다 좋은 재테크는 없습니다 p185

  • 넘넘 이쁜책! | tj**h | 2012.06.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애기들의 환하고 이쁜 모습들 보기에 정신 없게 만드는채깅예여~ 저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나온다고 해야할까여? 저자가 부러&...
    애기들의 환하고 이쁜 모습들 보기에 정신 없게 만드는채깅예여~
    저도 모르게 절로 미소가 나온다고 해야할까여?
    저자가 부러웟따는..ㅋㅋㅋ
     
    저도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네여~
    그냥 요책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 아이처럼 행복하라 | ch**do33 | 2012.06.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반짝거리는 아이의 눈망울이 참 선해보이는 사진을 표지에 둔 이책은 아이처럼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저자가 파키스탄에 있는 해발...
    반짝거리는 아이의 눈망울이 참 선해보이는 사진을 표지에 둔 이책은
    아이처럼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저자가 파키스탄에 있는 해발 3천미터 오지마을에 만든 초등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이었다.
    참 착하고 선한 사람이라 생각이 들었다.
    책 첫장의 저자 사진을 보고는 참 건장하신분이구나 했는데 이책을 다 읽고난 후 이분의 얼굴의 미소와 아이들과 키를 맞추어 찍은 사진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저자의 글보다 그가 찍은 아이들의 사진이 더 많다.
    얼핏보면 그냥 여행 책자 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풍경을 찍은 것들도 많다.
    하지만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고 했던것처럼 ...
    그가 찍은 어린아이들의 눈은 참 많은 것을 말해준다. 사진 한장한장 해맑게 웃고있는 아이들, 아이들의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행복이 무엇인지.. 그들의 맑은 눈이 말해주는것 같다.
    또 거부감없이 다가와있는 사람들의 사진.. 저자가 찍은 이들의 사진은 하나같이 웃고 있다 거리감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너무 가까이 거부감없이 웃고 있다. 아이들과의 만남의 에피소드도 아이들의 사진과 함께 들어가 있는데 장난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내가 옆에서 느끼는 것처럼 재미있고 신비하다. 또 얼마나 귀여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사진의 아이사진을 다시금 보게된다.
    이책을 읽고서 오지마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좋은 일을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저자가 많이 부러웠다.
    이책에 나와있는 사원의 진정한 주인처럼 관광객이되지 않고 진정한 주인의 모습을 하고 그들의 삶을 느껴보고 싶은 생각이들었다.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책의 그곳... 저자가 만났던 아름답고 멋진 풍광과 더불어 살고 있는 해맑은 모습의 아이들을 만나보고싶다.
  •   사람이 무서운 당신에게 - 한 아이가 신기한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을 툭툭 쳤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
     
    사람이 무서운 당신에게 -
    한 아이가 신기한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을 툭툭 쳤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하나씩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한 명은 두 명
    이 되고 여럿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은 사람이 무섭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나와 한
    참을 놀던 아이들은 내 손을 덥썩 잡더니 아빠 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부모도 나를 데리고 온 아이들을 나
    무라지 않았습니다. 불쓱 찾아온 이방인을 텐트로 불러들여
    따뜻한 차를 따라주었습니다.
    허름한 집안은 따뜻한 차 일곱 잔과 일곱 가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사람이 무섭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럽습니다.
                                                                  - 책속 내용中 -
    작가 알렉스 김은, 아이들의 꿈을 찍는 포토그래퍼이다. 스무살
    에 해난구조요원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배낭을 매고 해
    외로 떠났다. 그가 하늘마을 이라고 부르는 수천 미터 고지대 오
    지 마을에서 만난 사람들, 특히 아이들의 순수한 눈에 매료되어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숨을 참고 카메라 앵글을 잡았다.
    하늘, 햇빛, 바람, 구름 그리고 사람들을 보며 깨달음을 얻었다.
    위대한 자연에게 겸손을 배우고 산과 길에서 만난 사람은 스승이
    되었다. 스스로 유목민이라 부르지만 친구가 있는 모든 곳을 집
    으로 여긴다. 원정 봉사단을 조직하고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고
    산지역, 오지마을에 식량, 의약품,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장애아를 치료하고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자선 모임 "드로잉
    서클"에 지킴이로 참여하고 있다.
     
    책은 표지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콧물을 흘리는 여자아이
    가 담겨져 있는데,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책 속 내용은 아이들과
    함께 나눈 소통에서 느낀 작가의 느낌을 적어놓았고, 내가 직접
    가보지 않은 곳이고, 만나지 않은 아이들이고, 처음보는 사람인데
    도, 따뜻함이, 포근함이, 행복함이, 순수함이 아주 커다랗게 느껴
    졌다.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고, 책의 제목처럼
    나도 아이처럼 행복하게 웃으며 순수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했다.
     
  • 아이처럼 행복하라 | su**78 | 2012.05.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진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라는 고민을 해 보았다....
     
     
    사진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 라는 고민을 해 보았다. 무엇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빗대어서 그 사진을 표현하곤 하다. 겉표지에서 한 아이를 볼 수 있었다. 시커먼 볼에 코에는 콧물이 흐르고, 눈가에는 눈물이 고여 있다. 슬픔과 가련한 것 같아 보이지만 어느새 사진과 교감을 하다보면 입가의 미소를 볼 수 있게 된다. 점점 그 미소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다. 사진의 매력은 그런 것 같다. 그 사진 속에 있는 삶의 이야기들을 찾아보며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것이다. 저자는 수십 년간 사진을 촬영하면서 그들을 찍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그들을 보았다라고 한다. 저자의 사진 속에는 하늘마을 사람들의 삶을 담고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가게에 많은 사람들은 하늘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러 온다고 한다. 그가 담아온 사진속의 인생들을 듣고 있다 보면 어느 샌가 입가에 미소와 함께 행복을 담아간다고 한다. 사진 속의 많은 이들의 입가에 담겨져 있는 미소를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저그저 똑같이 매일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잠시 일시정지의 버튼이 눌러진다. 그러면서 삶의 여유를 찾아본다. 그들의 삶을 함께 공감하며 내 삶의 여유를 찾아가 보는 시간이 되었다. 어느 해변가에 노을이 지는 가운데 두 남녀가 함께 앉아 있다. 그들을 보며 내 인생의 사랑을 돌아보며 행복해 한다. 그들을 보며 숨겨진 나의 행복을 찾아보게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나도 이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추억을 잘 담아보고 싶다. 누군가의 추억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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