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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소믈리에(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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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 규격外
ISBN-10 : 8996612294
ISBN-13 : 9788996612292
사이언스 소믈리에(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2) 중고
저자 강석기 | 출판사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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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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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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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두려운 독자를 위한 첫 책! 전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기자 강석기의 두 번째 과학 에세이 『사이언스 소믈리에』. 2012년 한해 과학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생겼는지,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숱한 일들 중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자는 어려운 과학이야기를 쉬운 언어로 간명하게 전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스쳐 지나기 쉬운, 2012년 한해 세상을 떠난 과학계의 석학들의 업적을 꼼꼼히 짚어주어 그 깊이를 더했다. 최신 과학의 이슈들을 일상의 소재로 쉽게 설명해 풀어주고 있어 그 재미를 더하나. ‘힉스 입자’도 ‘노화이론’도 ‘블랙홀’도 저자의 쉬운 설명을 듣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강석기
저자 강석기는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 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과학전문 작가로 전업하여 ≪더사이언스≫, ≪사이언스타임즈≫ 등에 과학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SERICEO에서 ≪일상의 과학≫ 동영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출간한 저서 『과학 한잔 하실래요?』는 출간 즉시 교육과학 기술부 우수과학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로 선정됐다.

목차

Part 01 Aperitif Wine
입맛을 돋우기 위해 가볍게 마셔보는 과학 이슈


1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2 새끼 낳은 라이거, 생물학 교과서 바꾸나?
3 유전자, 사람을 만들다
4 광합성, 식물만 하는 게 아닙니다~
5 유도만능줄기세포, 진짜 만능일까?

Part 02 Red Wine
적포도를 그대로 발효시키듯, 풍부하게 음미하는 책 이야기


1 자유의지는 환상인가
2 당신도 피로사회에 살고 있나요?
3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1日1食해야 하나
4 “꽃등에, 넌 짝퉁이야”
5 아기를 엎드려 재우게 된 사연

Part 03 White Wine
청포도의 미묘한 향과 신선한 맛이 그대로 녹아든 생물 이야기


1 진짜 혈액형 이야기
2 깊은 밤 잠 못 이루는 당신은 초식남?
3 고양이 심장 뛰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4 카페인 못 만드는 커피나무 있다? 없다?
5 이젠 거머리도 피 빨리는 시대

Part 04 Rose Wine
특별한 분위기에 마시는 매혹적인 빛깔의 물리 이야기


1 아세요? 영하 40°C에서도 물이 액체일 수 있다는 사실을
2 만년필에서 잉크가 술술 나오는 이유
3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이야기
4 태양의 짝별 ‘네메시스’는 어디에?
5 호박 덩굴손은 타고난 수학자

Part 05 Sparkling Wine
톡 쏘는 거품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두 번째 생물 이야기


1 먹이를 통째로 삼켜야 하는 돌고래의 슬픔
2 똑같이 먹었는데도 살 안 찌는 비결은 뭘까?
3 개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였나?
4 사람과 동물은 대화할 수 있을까?
5 비소 박테리아는 없었다!

Part 06 Flavored Wine
천연 향을 첨가하여 독특한 맛을 주는 화학이야기


1 과당이 이렇게 몸에 나쁠 줄이야
2 구미 사태의 주범 ‘불산’, 무섭지만 버릴 수 없는 이유
3 아스피린이 항암제?
4 스테이크에는 레드와인인 이유
5 커피와 빵, 누룽지의 공통점

Part 07 Ice Wine
서리가 내릴 때까지 기다려 얼어붙은 포도로 만든 그들의 이야기


1 ‘블랙홀’은 이렇게 탄생했다
2 린 마굴리스, 생물학의 변방에서 생물학을 혁신시킨 과학자
3 비운의 정신의학자 사비나 슈필라인을 아십니까?
4 2012년은 힉스의 해!
5 로렌스 브래그, 25살에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

Part 08 Dessert Wine
입안을 개운하게, 그 자체로 훌륭한 과학 디저트


1 언제나 마음은 태양?
2 눈부신 들판 그림…착시 현상을 이용한 것 아시나요?
3 두려움은 공간도 휘어지게 한다
4 여든한 칸의 마법
5 포경수술, 해야 하나 안 해도 되나

Appendix Science is Long, Life is Short
2012년 하늘나라로 간 과학계의 별들


과학은 길고 인생은 짧다
1 와일리 베일
2 제임스 크로
3 로이 브리튼
4 오스카 밀러
5 노턴 진더
6 레나토 둘베코
7 데이비드 세이어
8 셔우드 롤런드
9 로버트 소칼
10 토노무라 아키라
11 노먼 렛빈
12 앤드루 헉슬리
13 아론 샛킨
14 허버트 보만
15 필립 토비아스
16 엘리너 오스트롬
17 샐리 라이드
18 마틴 플라이슈만
19 버나드 로벨
20 던컨 루스
21 닐 암스트롱
22 루이즈 존슨
23 키스 캠벨
24 도널 토머스
25 패리시 젠킨스
26 조셉 머리
27 리타 레비몬탈치니
28 칼 우즈

책 속으로

진시황은 기원전 210년 49세 한창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꿈꿨던 불로장생은 사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보통 사람들도 바라는 꿈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학저널 ≪네이처≫ 2012년 8월 2일자에 실린 한 기사를 보다가 불로장생 약초가 이미 발견된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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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은 기원전 210년 49세 한창 나이에 죽었지만 그가 꿈꿨던 불로장생은 사실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보통 사람들도 바라는 꿈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학저널 ≪네이처≫ 2012년 8월 2일자에 실린 한 기사를 보다가 불로장생 약초가 이미 발견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불로장생 약초는 중국 원산인 황기(학명 Astragalus membranaceus)다! 황기는 한약재이면서도 닭백숙 같은 요리에도 즐겨 쓰는 콩과식물이다. 귀한 인삼 대신 쓰는 ‘꿩 대신 닭’ 황기가 불로장생 약초였다니 허탈하기도 하다.
-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중에서

두 실험 모두 노화가 아닌 원인으로 죽은 마리수는 제한군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연구자들은 이에 대해 극단적인 칼로리제한이 일부 원숭이들에게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사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를 사람에게 적용해보면 무리하게 1일1식을 실천하다가는 노화가 지연되는 걸 보기도 전에 큰 일이 날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1日1食해야 하나≫ 중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교과서적인 수면 지침을 ‘정상’으로 여기고 여기에서 벗어난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그러면 불안해하며 예민해진다. 오늘 밤 왠지 정신이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자야 되는데’라고 초조해하지 말고 이런 생각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아무래도 내가 전생에 초식동물이었나봐….’
- ≪깊은 밤 잠 못 이루는 당신은 초식남?≫ 중에서

반물질은 1g에 7경 원(62조 5,000억 달러)으로 2위인 캘리포늄의 307억 원보다 200만 배 이상 더 비싸다. 다이아몬드는 3위로 1g에 ‘불과’ 6,200만 원. 그런데 기사들은 하나같이 반물질이 “우주선 연료나 미래의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반물질 1g이면 한 나라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소개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질 이야기≫ 중에서

맛도 모른 채 먹이를 먹는다고 이들 동물을 동정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가져보지 못한 감각의 경우 그게 어떤 건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볼 수 있는 곤충은 꽃에서 사람은 볼 수 없는 패턴을 인식하지만 자외선을 못 본다고 비애에 젖어 있는 사람은 보지 못했다.
- ≪먹이를 통째로 삼켜야 하는 돌고래의 슬픔≫ 중에서

예전에만 해도 식품업체들은 ‘무설탕’, ‘무가당’ 음료라고 하면서 과당을 쓰는 꼼수를 부렸다. 무설탕의 설탕, 무가당의 당을 자당으로 좁게 해석해 말장난을 한 건데 아무튼 순진한 소비자들은 무가당은 몸에 좋은 거라며 돈을 더 주고 사 먹었다.
- ≪과당이 이렇게 몸에 나쁠 줄이야≫ 중에서

처음에 힉스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간행하는 학술지 ≪피직스 레터스≫에 논문을 보냈는데 뜻밖에도 게재를 거절당했다. 그러면서 편집자는 논문을 보완해서 이탈리아에서 발행하는 한 학술지로 보내라는 ‘친절한’ 조언까지 했다. 굉장히 중요한 이론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힉스는 크게 실망했지만 논문을 다시 쓰는 과정에서 중요한 통찰을 한다. 즉 자발적 대칭성 깨짐으로 기본입자에 질량이 주어지는 과정에서 새로운 입자가 생겨난다고 예측하고 이를 언급한 것.
- ≪2012년은 힉스의 해!≫ 중에서

연구결과 청소년 뇌의 회백질은 나이가 듦에 따라 초기에는 두꺼워지다가 후기에는 얇아지는데 그 시기적 패턴이 부위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정보를 처리하는 영역은 10세 전후부터 회백질이 얇아진다. 반면 판단이나 의사결정 같은 고차원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위는 10대 후반에 가서야 회백질이 얇아지기 시작한다.
- ≪언제나 마음은 태양?≫ 중에서

저널에 실린 한 페이지짜리 회고 글만 읽어봐도 이들이 그 분야에서는 대단한 인물들이고 과학이라는 거대한 성채를 짓는데 벽돌 몇 장씩을 쌓아올렸다는 걸 알 수 있다.
과학자가 된 사연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과학에 대한 열정이 점점 더 뜨거워졌다는 점이다. 90세가 넘어서도 논문을 쓰고 암으로 5년간 투병하며 죽기 일주일 전까지 연구에 몰두해온 인물도 있다.
- ≪과학은 길고 인생은 짧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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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일1식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힉스 입자가 도대체 뭐야?” “아기를 엎드려 재우면 안 된다고?” 이런 모든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첫 책 ≪과학 한잔 하실래요?≫로 발매하자마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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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힉스 입자가 도대체 뭐야?”
“아기를 엎드려 재우면 안 된다고?”
이런 모든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첫 책 ≪과학 한잔 하실래요?≫로 발매하자마자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으며, SERICEO에서 동영상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된, 전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기자 강석기의 두 번째 과학 에세이.

저자 강석기가 전문 사이언스 라이터(science writer)로 전업하여 더욱 활발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최신 과학이슈에 목마른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과학이라면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과학 이야기를 전한다.

2012년 한해 과학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생겼는지,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숱한 일들 중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저자는 어려운 과학이야기를 쉬운 언어로 간명하게 전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스쳐 지나기 쉬운, 2012년 한해 세상을 떠난 과학계의 석학들의 업적을 꼼꼼히 짚어주어 그 깊이를 더했다.

과학 소믈리에 강석기가 당신의 서재에 과학을 상찬한다
소믈리에(sommelier)는 영어로 와인캡틴(wine captain) 또는 와인웨이터(wine waiter)라고 하는데,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과학 소믈리에 강석기는 독자들에게, 갈수록 빨라지고 정밀해지며 전문가조차 따라잡기 힘든 과학적 이슈들을 과학전문기자로서 갈고 닦은 내공을 발휘해 분야별로 음미하고 판별하여 전해준다.

이 책은 고리타분한 과학 원리에 관한 교과서가 아니다. 이 책은 발간된 지 수 년이 지나 이미 낡은 이슈만을 답습하는 이름만 유명한 과학책이 아니다.

이 책만 읽어도 최신 과학 이슈들을 모두 알 수 있다

소믈리에 나이프(sommelier knife)는 소믈리에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로, 소믈리에들은 그 나이프를 친구(waiter's friend)라고 한다. 저자는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과학 이슈의 최신 저널과 도서, 그리고 모든 뉴스들을 예리한 칼처럼 분석하고 취재한다. 풀리지 않는 의문은 해외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파헤쳐 내기도 한다.

강석기는 학자가 아니다. 그러나 학자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작가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기자가 아니다. 그러나 기자보다 더 열심히 취재하는 작가다.

"쉽다 쉬워도 너무, 쉽다" - 과학이 두려운 독자를 위한 첫 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최신 과학의 이슈들을 일상의 소재로 쉽게 설명해 풀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힉스 입자’도 ‘노화이론’도 ‘블랙홀’도 저자의 쉬운 설명을 듣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러나 쉽게 썼다고 해서 가벼운 내용은 결코 아니다. 그만큼 저자의 내공이 담겼기에 아무리 어려운 과학 이야기도 ‘쉬운’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단언컨대, 과학 전문가들에게는 최신 과학 이슈와 인사이트를,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는 풍부한 과학 상식과 정보를, 과학을 잘 모르는 혹은 과학 공부가 어렵기만 한 독자나 학생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지적 충족과 호기심을 자극해 줄 수 있다.

■ 추천의 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현대 과학의 연구성과는 우리 모두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전문 용어로 가득하고 세분화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 탓에 일반인으로서는 좀처럼 접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 책은 오랜 훈련을 거친 과학 저널리스트의 노련한 감각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가볍고 편하게 과학에 빠져들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물론 시작이 그럴 뿐, 다 읽고 난 뒤에는 풍부한 지식은 물론 새로운 과학의 성과에 도전하고 싶은 충동을 안겨준다.
- 김훈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생명공학 소비시대 알 권리 선택할 권리』의 저자

강석기 선생은 한국의 척박한 과학 문화의 토양에서 자생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실력 있는 과학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무엇보다 물리, 화학 그리고 생명과학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최신의 과학적 성과들을 근사한 와인 잔에 담아 내놓을 줄 아는 세련된 과학 소믈리에다. 이 책에서 우리는 1일1식 열풍부터 힉스 입자의 발견까지 우리 주변에 촘촘히 배어 있는 과학의 향기를 테이스팅 하게 될 것이다. 조용한 카페에 앉아 최신 과학의 은은한 맛을 부담 없이 즐기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의 식탁』의 저자

와인은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입에 대봤을 알콜 음료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맛이지만, 계속 접하다보면 그 맛과 멋에 흠뻑 빠져들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이 책도 와인 같은 중독성이 있다. 훌륭한 과학 소믈리에인 저자를 따라 식전 와인부터 디저트 와인까지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학 마니아가 돼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봄, 저자와 함께 과학 와인 한 잔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 유용하, ≪더사이언스≫ 편집장

평소 ≪더사이언스≫를 통해 접하던 저자의 글들을, 한편의 책으로 모아 읽으니 너무나 깊게 빠져든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하나의 글을 읽고는 다음 글은 어떤 내용일까를 궁금해 하며 다시 빠져드는 것은 과학적 호기심 탓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주제를 풀어가는 과정의 참신함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저자가 하나의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가늠해보며, 저자의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 전석천, 숭문고 교사, 전 전국과학교사협회 회장

현재 전 세계 과학계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어떤 자료를 찾아보면 될까? 단연코 이 책 『사이언스 소믈리에』를 추천한다. 동아사이언스의 과학전문기자로 수년간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최근 과학 이슈를 전해온 저자가, 이제 전문 사이언스 라이터(science writer)가 되어 더욱 깊이 있는 향의 글을 가지고 돌아왔다. 읽어 보면 안다. 생명과학, 물리학 등 당신이 알아야 할 과학의 이슈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 김시준, EBS PD,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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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이언스 소믈리에, 조금 특이한 제목이다. 이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면 생소한 느낌에 낯설게만 느꼈을지도 모른...
     
    사이언스 소믈리에, 조금 특이한 제목이다. 이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다면 생소한 느낌에 낯설게만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과학을 취하다 과학에 취하다』를 통해 강석기 과학카페의 흥미로운 느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강석기.화학과 분자생물학 전공, 연구원, 과학전문기자를 거쳐 지금은 과학전문 작가로 전업하여 과학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과학을 취하다 과학에 취하다』를 통해 그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과학 이야기를 그렇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참신했다.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펼쳐나가서 몰입해서 읽다보니 어느덧 한 권의 책이 금세 끝나고 말았다. 그러다보니 다른 책이 궁금했다. 그렇게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강석기의 과학카페 2권『사이언스 소믈리에』 이다.
     
    구성 자체가 독특하다. 차례는 '메뉴'. 각종 와인으로 입맛을 돋우는 시간이다. 차례대로 읽어도 하나 하나 흥미로운 이야기이지만, 차례를 보며 궁금한 이야기를 찾아보는 맛도 꽤나 좋다. 메뉴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해서 먹는 것처럼 말이다.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1일1식 해야하나
    아기를 엎드려 재우게 된 사연
    이젠 거머리도 피 빨리는 시대
    아세요? 영하 40​도에서도 물이 액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똑같이 먹었는데도 살 안 찌는 비결은 뭘까?
    과당이 이렇게 몸에 나쁠 줄이야
    아스피린이 항암제?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훑어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듯이, 눈에 들어오는 글제목을 몇 개 골라두고 먼저 읽어보았다. 그 이후에는 처음부터 정독해나가기로 한다. 처음 알게 되는 과학적 사실을 편안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궁금증에 대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좀더 관심있는 분야라면 그 연구에 대해 깊이있게 찾아볼 수 있도록 참고문헌도 포함했다. 그 점도 신뢰도를 높인다.
     
    과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인식을 잘 못할 뿐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유익하고 좋다. 이 책은 2013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해보자! 사이언스 소믈리에가 권하는 과학 한 잔, 풍미가 느껴지는 시간이다.
  • 소믈리에가 커피를 소개하듯, 과학 전문가가 과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과학이야기, 우리가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소믈리에가 커피를 소개하듯, 과학 전문가가 과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과학이야기, 우리가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과학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책은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전공자가 사항에 대해 진실성과 깊이를 전달하는 책이다. 내용이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읽고나면 스스로가 대견해 진다. 오랫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
  •   사이언스 소믈리에 - 과학이 쉬워지는 책       얼마 전에 ...
     
    사이언스 소믈리에 - 과학이 쉬워지는 책
     
     
     
    얼마 전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 눈에 들어와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사이언스 소믈리에 - 과학이 쉬워지는 책
    과학에 대한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책이라고 하네요..
     
    소믈리에는 포도주를 관리하고 추천하는 직업이나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그 제목부터가 독특하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게 하네요~
     
    과학하면 어렵다는 생각부터 먼저 드는데~
    '과학이 쉬워지는 책'이라 하니 <사이언스 소믈리에> 기대하며 읽어 보기 시작합니다~
     
     
     

     
    1일 1식~
    얼마 전에 다큐멘터리가 나와서 엄청 열풍이 불었죠?
    따끈따끈한 책인만큼 최근의 이슈가 기록되어 있네요~~
     
    '짐승은 목이 마르지 않으면 물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다'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사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는네요~
    무리하게 1인 1식을 실천하기보다는 적당량을 내 몸에 맞게 알맞게 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카페인 없는 커피는 매력 없는 여성과 같다'
    카페인을 못 만드는 커피나무~~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사실 제일 먼저 눈이 가는데요~
    <사이언스 소믈리에>의 저자는 2,000여 가지 분자의 혼합물인 커피에서 다른 성분들은
    다치지 않고 카페인만 쏙 빼낸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향기가 손상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느니 하루 한 잔이라도 온전한 커피를 마시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20여년 전부터 카페인이 없는 커피나무를 재배하는 연구가 진행중이랍니다~
    원두 시장의 10%가 디카페인 시장이라는데
    디카페인 원두를 얻게되면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요??  
     
     
     

     
    똑같이 먹었는데도 살 안찌는 비결!!
    과연 이럴 수 있을까요??
    이 비밀이 모두 밝혀지면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 안해도 되는 시대가 오겠네요~
     
     
     

     
    동물농장에 소개되었던 코식이
    <사이언스 소믈리에>에서 만나게 되갑자기 반가워지네요~
     
    사람과 동물의 의사소통, 특히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많은 사람의 흥미를 끄는 주제인데요
    사람들은 말하는 코식이가 신기하다고 환호성을 올리고 취재하지만
    동물과 사람의 안정적인 관계와 따뜻한 마음의 교류의 결과가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과당!!
    사탕을 먹는 아이들을 보면 몸에 안 좋다고 늘 얘기하지만
    오늘부터 과학적인 근거를 대며 먹지 말라고 하면 우리 아이들이 좀 덜 먹게 될까요?
    음... 이 내용을 숙지하고 있다 한 번 써 먹어야 겠어요~~
     
     

     
    커피와 빵 누릉지의 공통점!
    다 맛있고 제가 좋아한다는 점~
     
    2012년이 프랑스 화학자 루이-카미유 마이야르가 발견한
    '마이야르 반응'이 발견된지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이 마이야르 반응은 인류가 불을 사용한 이래 늘 접하고 있는 생활 속의 화학반응이라고 하네요~



     
    2012년은 힉스의 해!
    매년 마지막호에 과학 10대 뉴스를 발표하는 주간 학술지 <사이언스>
    힉스입자 발견을 1위로 선정했는데요
    처음에 힉스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간행하는 학술지에
    논문을 냈는데 거절을 당했다고 하네요~
    힉스입자 연구로 노벨상을 받는 건 시간문제라고 하는데 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사이언스 소믈리에 - 과학이 쉬워지는 책
    <사이언스 소믈리에>를 읽다보니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과학이야기들이
    새롭고 쉽고 재미있게 다가와서
    과학 초보인 저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사이언스 소믈리에>란 제목답게 와인 한 잔 하며 책을 읽어야 할까요?
    전 커피 한 잔과 함께 조금 더 자세히 읽어봐야 겠어요~
     
     
  •     솔직히 강석기라는 저자의 이름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의...
     
     
    솔직히 강석기라는 저자의 이름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의외로 저자는 유명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첫 책『과학 한잔 하실래요?』가 상당한 호응을 얻었고 여러곳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 책이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2'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과학이라는 분야는 철학만큼이나 난해하게 느껴지고 그렇기에 가장 전문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최근 출판시장을 보면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너무나 재미있게 들려준다. 오죽하면 <재밌어서 밤새읽는 ~> 시리즈까지 있을까? 여기엔 화학, 수학, 물리까지 나온다. 이 책은 제목부터 묘한 호기심을 자각한다. 과학과 소믈리에가 만났다. 포도주를 전문적으로 서비스 해주는 사람이나 그런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소믈리에라고 하니 사이언스 소믈리에는 포도주 대신에 과학을 다루는 사람정도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이언스라는 단어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목차를 보면 그건 기우가 된다. 목차에 등장하는 소제목 하나 하나는 내용이 뭘까? 그래서 진실이 뭐라는 건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목차를 쓰는 것도 재주지 싶다.
     
    사이언스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다보니 확실한 증거자료나 실존했던 과학자들도 많이 나온다. 때로는 그래프도 나온다. 하지만 그런 자료들에 대한 설명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이 책을 연구하기 위해서 읽는 것은 아닐테니 그저 편안하게 읽으면 되는 것이다.
     
    이 책속에 등장하는 관련 내용들을 참고한 문헌을 적어 둔 글을 보면 저자가 얼마나 많은 책들을 찾아 보았는지를 알게 된다. 그만큼 내용에 신경을 쓰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이 책의 말미에 부록처럼 등장하는 'Appendix Science is Long, Life is Short' 부분은 상당히 좋은 구성이 아닐까 싶다. 솔직히 이미 이세상에 없는 아인슈타인이나 퀴리 부인은 알아도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과학자는 누가 있는지, 그 이름 하나 말하기도 힘들텐데 이 책은 2012년 타계한 과학자계의 별 28명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이미 그들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간다고 말할 수 없는 인물이 되었지만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이고 그들이 이룩한 일들을 생각하면 결코 가벼이 다룰수 없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상식을 채우기 위한 책으로 소개하기 싫다. 그런 의도로 읽기엔 재미있고 분명 그 의미도 있기 때문이다.
  • 과학을 와인처럼 | ha**ycjstk | 2013.06.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은이   강석기         ...
     
     
    지은이   강석기
     
     
     
     
     
     
    우린 흔히 '과학'하면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사실 용어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여러 현상들을 논리적으로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과학은 우리 생활과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그 과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졌을 것이다.
     
    과학에 대한 책들도 어렵게 느껴지긴 마찬가지다. 우리 아들도 모의고사에서 비문학중 과학 파트가 나오면 너무 어렵다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과학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과학콘서트>,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등이 그것일 것이다.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기에 청소년 필독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책 또한 그런 범주의 책이라 볼 수 있다.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집 <과학 한잔 하실래요?>가 기대 이상으로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 속편 형식으로 출간하게 된것인데, 동아사이언스의 인터넷 과학신문 <더사이언스>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강석기의 과학카페'의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짧은 에세이 형식을 빌리다 보니, 내용은 간결하고 정해진 주제 안에서 군더더기가 없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내용 또한 우리가 궁금해 할 만한 것들로 많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딱딱하고 지루한 과학 서적이 아니라 편하게 한꼭지 씩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중에 나의 흥미를 끈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1일1식 해야 하나?" 라는 꼭지였다.
    작년부터 '1일1식' 붐이 일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시도를 해보지만 사실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다. 나 또한 해보려 노력 했지만 하루에 단 한 끼만 먹지 않아도 참기 힘들었다.
    저자는 정말로 1일1식이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는지 여러 문헌들을 조사해 보고 이런 결론에 이른다.
    실제로 칼로리제한을 하면 노화가 늦춰진다. 그러나 실험결과 종국에 사망하는 쥐(동물 실험을 해 보았음)의 비율은 양쪽 다 똑같았다.
    그것은 칼로리제한이 스트레스를 만들어 다른 질병을 낳는 다는 증거로 볼수 있다.
     
    무리하게 1일1식을 실천하다가는 노화가 지연되는 걸 보기도 전에 큰일이 날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       (p63)
     
    또 비아그라는 원래 고혈압과 협심증을 치료제로 처음 개발 되어 혈관세포를 확장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게 목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임상실험 결과 약효는 미미하고 뜻밖에 '발기력회복'이라는 부작영이 더 커진 것이란다. 그런데 그 비아그라 실험을 한 동물의 경우 고지방 사료를 먹어도 좀처럼 비만이 되지 않는 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엔'다이어트 효과'라는 또 다른 부작용이 발견되었다나? (아직 동물 실험 수준이지만^^)
    여자들도 다이어트를 위해 비아그라를 먹어야 하는 날이 오지는 않을까?
     
    또 우리가 흔히 좋아하는 풍미가 있는 음식들은 이른바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마이야르 반응은 포도당이나 과당같은 당과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 사이에 일어나는 반응으로 빵이 노릇노릇 구워지거나, 돼지갈비가 숯불에 갈색으로 익으며 나는 그 냄새등을 만들어 낸다. 이런 반응이 잘 일어나려면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마이야르 반응에 의해 발암물질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래서 암 유발원인을 줄이기 위해 마이야르 반응이 덜 일어나게 하려면 고기는 굽지 않고 삶는다든지. 빵도 오븐이아니라 호빵처럼 쪄 먹는다든지, 커피는 풍미를 포기하고 로스팅을 짧게 한다든지 하는 것이다.
     
    다들 입맛 떨어지는 해결책이다. 역시 세상일이 그렇듯 모든 걸 가질 수는 없는가 보다.    (p206)
     
    재미있고도 신기한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하는 알고 있으면 좋은 많은 과학지식들이 쉽게 다가와 맘 편히 읽은 책이다.
    약간, 용어가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져 반복해서 읽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자세한 지식에 별로 관심이 없다면 용어 따위는 넘기고 중요한 주제만 읽으면 된다. 그렇게 읽다보면 과학에 대한 용어에도 나름 익숙해 지는 날도 있었던 것이 나의 경험이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고, 과학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권해도 좋을 듯 하다.
    하루에 다 읽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한 꼭지, 한 꼭지, 마음 내킬때 읽어도 좋을 듯 하다.
    깔끔한 저자의 문장력이 더욱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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