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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강의(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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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쪽 | A5
ISBN-10 : 8982640711
ISBN-13 : 9788982640711
철학강의(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 중고
저자 김용옥 | 출판사 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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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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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표지 안쪽 증정문구 있음을 알려주셨으면 구매 안했을 것을....... 5점 만점에 3점 greenh*** 2019.11.28
981 책 깨끗한데 표지에 전 주인이 이름을 적어놨어요. ㅎㅎ 5점 만점에 5점 xwin*** 2019.11.07
980 책 모두 깨끗하고 잘 도착하였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1.05
979 빠른 배송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pedy*** 2019.11.05
978 1111111111 5점 만점에 5점 pinkw***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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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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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기초를 탄탄이 쌓은 도올 김용옥이 중고생들에게 띄우는 철학 메시지. 도올이란 호의 의미부터 어린시절의 추억, 신발과 발의 차이,철학자들의 대부분이 거짓말쟁이,베이컨의 우상론 등을 이야기식으로 알기 쉽게 해설했다.

저자소개

목차

001. 나는 이름을 왜 쓰게 되었는가?
002. 철학이란 무엇입니까?
003. 우리는 어떻게 철학을 해야 할까요?
004. 철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 va**aminc | 2004.12.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철학에 흐뻑 취해 보고 싶었다. 막연하게 떠올리는 철학인에 대한 생각, 한 10년은 담배에 취해서 풀린 듯한 눈으로 골방에 앉...
    철학에 흐뻑 취해 보고 싶었다. 막연하게 떠올리는 철학인에 대한 생각, 한 10년은 담배에 취해서 풀린 듯한 눈으로 골방에 앉아 누렇게 때낀 책을 읊조리며 읊는 모습?은 좀 아니고, 암튼 그냥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싶은 게 내 소망이다. 요즘 들어 다른 이들의 의견에 너무 쉽게 휘둘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해보는 자탄이랄까? 이 책의 주제는 철학은 정의가 없다였다. 이런 망할, 정의가 없는 학문을 어떻게 강의한단 말이냐고!!! 정의 못하겠으면 다른 데 인수합병하든가, 아님 정의를 만들어 내든가 말이지. 역설적으로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정의할 수 있는 다른 학문을 아우를 수 있는 큰 학문이 된게 아닐까 한다. 내가 소유한 것을 나눠주면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사회의 숨은 봉사자들 처럼 말이다. 다음에...
  • 시중에 보면 수많은 철학책이 나와 있고 입문서 또한 수없이 많다. 하지만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철학 강의"만큼 ...
    시중에 보면 수많은 철학책이 나와 있고 입문서 또한 수없이 많다. 하지만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철학 강의"만큼 독특한 구성과 내용을 가진 책은 흔치 않다. 일단 이 책이 다른 책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첫번째 이유는 이 책의 저자 김용옥 선생이 동양 철학을 전공했다는 독특한 배경이다. 우리는 보통 철학하면 곧 서양 철학을 생각한다. 동양 철학하면 학문이 아니라 점쟁이들의 사기 기술 내지는 신비주의 정도로만 생각한다. 게다가 실제 동양 철학을 공부한 학자들의 저서는 사서삼경 등 고전에 대한 풀이나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주류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동양적인 내용보다 오히려 서양 철학의 내용이 더 많이 언급되고 있다. 아니 보다 엄밀하게 말해서 동서양을 아울러 철학이라고 부를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들을 강의하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로 이 책이 구별되는 이유는 이 책의 구성이다. 이 책은 역사 순서대로 쓰여지지도 철학자 별로 그들의 사상별로 되어 있지도 않으며 더우기 철학의 주요 저술을 중심으로도 되어 있지 않다. 일견 잡다해 보이는 저자의 신변잡기적인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학생때의 이야기, 교수 생활 당시의 이야기, 일상 생활의 이야기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매우 복잡하고 깊이 있는 철학의 기본 이론들을 비교적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세번째, 이 책은 기철학이라고 하는 김용옥 선생의 독특한 철학 세계를 쉽게 풀어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책 중에서 그는 칸트가 국민학생을 위한 순수이성비판을 썼다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물음을 던진다. 철학은 너무나 이론적이고 전문화되어 있으며 현실에서 괴리되어 있고 철학자들은 저 멀리 상아탑 속에서만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라면 저자의 이러한 세속의 철학화의 시도야 말로 박수를 받을만한 것이라고 본다. 네번째, 우리가 거의 절대적으로 신봉하다시피 하는 서양 철학자들과 그들의 사상의 제문제들이 동양철학의 시각에서 파헤쳐져 오류가 드러날 뿐만 아니라 동양 철학이 어떤 면에서 서양철학에 대해 우월하기까지도 하며 최소한 동등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우리 문화와 전통의 우수성을 공허한 메아림으로써가 아니라 구체적인 이론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사랑을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면 그 사랑의 깊이가 반감되어 버린다는 한국인으로써 쉽게 느낄 수 있는 정서를 통해 서양 철학과 동양 철학의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한 부분은 정말 오랫동안 깊게 기억될 만한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별 다섯개를 받아도 모자람이 없지만 책 제목과는 달리 중고생이 읽기엔 대단히 벅찬 책이라는 점에서 별점 네개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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