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이북]갤럭시탭
[VORA]유튜브구독
숨겨진독립자금을찾아서
  • 교보인문학석강
  • 교보아트스페이스
  • 손글씨스타
  • 교보 손글씨 2019
  • 손글씨풍경
천년학
147쪽 | A5
ISBN-10 : 8970635513
ISBN-13 : 9788970635514
천년학 중고
저자 이청준 | 출판사 열림원
정가
9,000원
판매가
1,000원 [89%↓, 8,000원 할인]
배송비
2,6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4,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2007년 3월 13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원 음향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00원 토리북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500원 지리산.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1,500원 예성사랑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꿈 과 희망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mc0428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500원 oondal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3,000원 고구려2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3,000원 고구려2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3,500원 하나북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새 상품
8,100원 [10%↓, 9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0 생각보다 책 상태가 좋진 않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googoo*** 2020.11.23
29 상태가 좋고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ce*** 2020.11.13
28 정성어린 포장과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myoo*** 2020.11.11
27 책상태 양호하고 빠른배송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nsa*** 2020.11.07
26 상태 좋다고했는데 밑줄도 많이 그어져 있고 필기도하고 흔적이 넘 많네요ㅜㅜ 상태를 미리 이야기해주면 덜 기대하는데 좋다고해서 받아보니 좀 그러네요 5점 만점에 1점 horizo*** 2020.09.2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 원작소설

작가 이청준의 대표작인 '남도 사람' 연작을 묶은 책. <서편제>, <소리의 빛>, <선학동 나그네> 세 편을 모은 이 책은 한과 소리, 예술과 억압의 관계를 특유의 비극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서편제'를 영상화한 임건택 감독이 '남도 사람' 연작 중 세 번째 작품인 <선학동 나그네>를 원작 삼아 그의 100번째 작품인 '천년학'을 영화화하기도 했다.

'천년학'의 중심 소설인 <선학동 나그네>는 전라남도 장흥 선학동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소리꾼 아비와 눈먼 딸, 그리고 이복남매인 오라비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는 '서편제'로부터 비롯된다. 소리꾼 아버지는 딸을 소리장이로 묶어두기 위해 딸이 잠든 사이에 두 눈을 멀게 한다. 한편, 오라비는 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죽였다는 의심과 증오감으로 살의를 갖게 되는데….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남도 사람' 연작을 통해 작가는 한 어린 삶과 그들의 예술혼을 이야기한다. 운명처럼 주어진 한을 치열한 예술혼으로 승화시켜가는 예술인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예술인이란 무엇인가를 들려준다. 또한, 소리를 주고받듯 오가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아비와 누이의 종적을 찾아가는 과정은, 단편소설의 절제되고 긴장감 넘치는 미학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동인문학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중앙 문예대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창작집 『별을 보여드립니다』『소문의 벽』『살아 있는 늪』『비화밀교』『키 작은 자유인』『가해자의 얼굴』『서편제』『섬』『목수의 집』등이 있다. 장편소설에는 『당신들의 천국』『낮은 데로 임하소서』『춤추는 사제』『이제 우리들의 잔을』,『흰옷』『축제』『인문주의자 무소작 씨의 종생기』등이 있다. 그밖에 동화 『할미꽃은 봄을 세는 술래란다』를 비롯하여 판소리 다섯마당을 동화로 풀어 쓴 『놀부는 선생이 많다』『토끼야, 용궁에 벼슬 가자』『심청이는 빽이 든든하다』『춘향이를 누가 말려』『옹고집이 기가 막혀』가 있다.


전갑배
1951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다. 오랫동안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광고와 출판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작품으로는 『바리데기』 『당금애기』 『장군이 된 꼬마병정』 등이 있다.

목차

작가 서문

서편제_남도 사람1
소리의 빛_남도 사람2
선학동 나그네_남도 사람3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남도 천릿길 노랫가락이 풀어놓는 정한과 예술혼 한국문학의 웅숭깊은 상징 이청준. 그의 대표작이자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도 사람’ 연작이 『천년학』으로 묶여 나왔다. 「서편제」(1976년) 「소리의 빛」(1978년)「선학...

[출판사서평 더 보기]

남도 천릿길 노랫가락이 풀어놓는 정한과 예술혼

한국문학의 웅숭깊은 상징 이청준. 그의 대표작이자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남도 사람’ 연작이 『천년학』으로 묶여 나왔다. 「서편제」(1976년) 「소리의 빛」(1978년)「선학동 나그네」(1979년) 세 편을 모았다. 한恨과 소리, 예술과 억압의 관계를, 특유의 비극성으로 그려낸 작품들로 한국소설의 깊이를 한층 심화한 기념비적인 작품들이다. 이청준이 ‘남도 사람’ 연작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 그러니 지난 30년의 세월 동안, ‘남도 사람’ 연작은 세대와 공간을 넘어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셈이다.
이청준이 풀어놓는 남도의 천릿길 노랫가락의 설화적 공간은 넓고 깊다. 우리 문단에서 가장 지적인 작가로 불리면서도 그가 어느 작가보다도 한국적이며, 진정성 넘치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남도 사람’ 연작을 통해 이청준이 이야기하려는 것은, 한 어린 삶과 그들의 예술혼이다. 이청준은 운명처럼 주어진 한을 치열한 예술혼으로 승화시켜가는 예술인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예술이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소리를 주고받듯 오가는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아비와 누이의 종적을 찾아가는 과정은, 단편소설의 절제되고 긴장감 넘치는 미학을 잘 보여준다.

한국의 소리를 타고 날아오르는
천년의 사랑… 천년의 그리움…

『천년학』의 중심 소설인 「선학동 나그네」는 전라남도 장흥 선학동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소리꾼 아비와 눈먼 딸, 그리고 이복남매인 오라비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고 있다. 오로지 소리에 신명을 바치며 떠돌이로 살아온 소리꾼 아버지, 그리고 앞을 보지 못하는 딸, 누이를 찾아 떠나는 오라비 등 가슴에 한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는 그 유명한 「서편제」로부터 비롯된다. 소리꾼 아버지는 그의 딸 또한 소리장이로 묶어두기 위해 딸이 잠든 사이 두 눈에 청강수를 넣어 눈을 멀게 한다. 그렇게 하면 눈으로 뻗칠 사람의 영기가 귀와 목청으로 뻗어 목소리가 비상해진다는 이유에서였다. 한편 오라비는 의붓아버지가 자신의 친어머니를 죽였다는 의심과 증오감으로 살의를 갖게 된다. (실은 딸을 낳다가 죽은 것.)

“사내의 소리는 또 한 가지 이상스런 마력을 가지고 있었다. 녀석에게 살의를 잔뜩 동해 올려놓고는 그에게서 다시 계략을 좇을 육신의 힘을 몽땅 뽑아가버리는 것이었다. 녀석이 정작 그의 부푼 살의를 좇아 나서볼 엄두라도 낼라치면, 사내의 소리는 마치 무슨 마법의 독물처럼 육신의 힘과 부풀어 오른 살의의 촉수를 이상스럽도록 무력하게 만들어버리곤 하였다.”

살의는 마침내 오라비를 의붓아비와 여동생으로부터 도망치듯 떠나게 한다. 그러나 운명을 쉽게 거스를 수 없는 것처럼, 오라비는 스스로 그들을 떠났음에도 스스로 끊임없이 그들을 좇아 나선다.
「소리의 빛」은 「서편제」의 속편쯤으로 의붓남매가 전라도 장흥 산골 주막집에서 우연히 상봉하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원한과 그리움이 어떻게 한으로 승화되는지가 <춘향가>와 <수궁가> <흥보가> 같은 남도의 소리를 타고 서럽게 그려진다. 장님 여동생을 찾아 주막집에 나타난 오라비는 소리판을 벌이고, 잠자리를 함께 한 뒤 새벽에 홀연히 떠나버린다. 밤새 그칠 줄 모르던 소리는 빛으로만 남아 허무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산 밑 포구의 물에 비치는 관음봉의 모습이 꼭 학이 날아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학동(仙鶴洞). 소리꾼 부녀는 「선학동 나그네」에 이르러, 30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와 소리를 불태운다.

“해질녘 포구에 물이 차오르고 부녀가 그 비상학과 더불어 소리를 시작하면 선학이 소리를 불러낸 것인지 소리가 선학을 날게 한 것인지 분간을 짓기가 어려운 지경이었지요. (…) 노인넨 그냥 비상학을 상대로 소리만 즐긴 게 아니라 어린 딸아이의 소리에 선학이 떠오르는 이 포구의 풍정을 심어주려고 했다고나 할까…….”

선학동을 떠난 지 20년 만에 눈먼 딸은 아비의 유골을 들고 선학동을 찾아온다. 딸은 선학동의 어디엔가 아비의 유골을 묻고 떠나고, 딸이 떠난 뒤 선학동에는 이상하게도 학이 날기 시작한다.

“오라비에게 나를 찾게 하지 마시오.
전 이제 이 선학동 하늘에 떠도는 한 마리 학으로 여기 그냥 남겠다 하시오…….
그게 그 여자가 내게 남긴 마지막 당부였소.
그리고 그 여잔 아닌게아니라 한 마리 학으로 하늘로 날아올라간 듯
그날 밤 홀연 종적을 감춰갔고 말이오…… ”

오라비가 또다시 찾아 헤맬 누이의 종적은, 그들을 소설 속으로 불러들인 이청준 자신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소리로 인해 도무지 풀 수 없는 매듭처럼 얽혀버린 오누이의 한恨 어린 사랑 또한 그 결말을 알지 못한다. 다만 남도의 소리처럼 굽이굽이 떠돌 뿐.

“누이이니 그녀를 다시 찾을 수 없는 것은 어쩌면 운명에 가까운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오라비가 그녀의 소리를 찾아 헤매는 일을 그치지 못하는 한 저 선학동과 남도 천릿길 노랫가락 또한 그침이 없을 것이다. 누이가 살아 있는 한, 그리고 소리가 계속되는 한 남도 사람 연작은 끝나지 않았다.”―작가 서문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 원작 소설

깊고도 넓은 설화성으로 ‘남도 사람’ 연작은 꾸준히 번역본, 그림, 드라마와 영화, 비평 등 의 형식으로 옮겨졌다. 1993년 임권택 감독은「서편제」를 영상화해 백만이라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임권택 감독은 「선학동 나그네」를 원작으로 그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 촬영을 마쳤다.
임권택 감독이 그려 보일 영상뿐 아니라, 『천년학』에 삽입된 전갑배의 그림들은 원작 소설의 울림을 한층 넓히고 있다. 눈먼 누이가 한 마리의 학으로 승화되는 그림은, 독자들의 심금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하다.
오는 4월 한불 동시 출간!

한편 『천년학』은 문학의 중심인 프랑스에서도 『남도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4월 출간을 준비 중이다. 영화로뿐만 아니라 원작인 글로써도 한국문학의 한과 소리를 알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출간이 예정된 출판사는 ‘악뜨쉬드’로 이문열 등 우리나라의 대표되는 작가들의 작품을 프랑스에 활발하게 출간해왔으며, 이청준의 작품 또한 꾸준히 출간을 해오고 있다.

“이 땅 위에서의 인간의 한과 그 한이 자연을 통해 수용되는, 현대 한국소설에서는 드물게 보는 자연과 인간의 교통이 그려지고 있는 이 아름다운 장면묘사는 이청준 소설의 높이를 한 단계 더 높여주는 비상학이 되고 있다.” ―김주연(문학평론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소리속에 묻혀진 정한 | iv**79 | 2007.06.11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미리 알았던 정보가 너무 많았던 탓이었을게다. 이미 다가와 있던 느낌들이 너무 많았던 탓이었을게다. 진즉부터 읽고 싶었던 책...

    미리 알았던 정보가 너무 많았던 탓이었을게다. 이미 다가와 있던 느낌들이 너무 많았던 탓이었을게다.

    진즉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손이 가질 않았다. 차일피일 미루기를 며칠인지...

    이제는 읽어야지 하면서 책꽂이에서 뽑아들었을 때조차도 나는 별다른 감흥이 일지 않았다. 작가서문에 이어 서편제, 소리의 빛, 선학동 나그네라고 세편의 작은 분류가 있었지만 나는 왠지 그 옆줄에 붙어 있었던 남도 사람1, 남도 사람2, 남도 사람3 이란 제목이 더 눈에 들어왔다. 남도 사람이라...

    오래전에 이미 영화로 만들어져 우리의 가슴속에 흔적을 남겼던 서편제에 대해서는 미리 겁부터 먹었다. 영화를 보지 않았던 까닭이기도 했지만 미리 알아버린 느낌때문에 책이 주는 감흥을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앞섰던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라는 매체를 통해서 보았던 영화의 한장면들이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렸다. 오버랩되어오는 배우의 소리하는 모습이 책속에서 늘 나를 따라왔다. 남도 사람1 에서는 소리꾼이 생겨나는 과정을, 남도 사람2 에서는 소리꾼이 되어가는 과정을, 남도 사람3 에서는 소리꾼으로서 생을 마감하는 한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서편제라는 영화는 단순하게 전체적인 이미지를 모티브로 빌려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랬구나..

     

    소리꾼으로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의 곁을 떠나간다는 사실을 받아 들일 수 없었던 아버지..  그렇게 곁에 두고 싶어하던 딸아이의 눈을 빌어 자신의 서글픔을 말하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끝내 그 아픔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한 채 떠나가버리고, 그 아픔을 고스란히 빛을 잃어버린 두 눈속에 간직해 두어야 했던 딸아이는 끝내 소리로서 그 고통을 잊으려 한다. 허리에 끈이 묶인채 무덤가에서 뜨거운 태양볕을 이불삼아 자라야 했던 소년의 서러움을 나는 알지 못하겠다. 멀어졌다 가까워지곤 하던 엄마의  웅웅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엄마의 존재감을 느껴야 했던 어린 아이의 뜨거운 그 무엇... 햇덩이를 빌어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은 아마도 가슴속에서 자라지 못한 채 하나의 응어리로 남아야 했던 사랑이 아니었을까? 손을 뻗으면 달려와 주어야했던 엄마의 그 마음에 대한, 혹은 울음울면 달려와 안아주겠지 했던 엄마의 그 따뜻함이 그리웠던 건지도 모를일이다... 끝없이 갈구했으나 끝내는 채워지지 못한 사랑의 한자락이 아닐까도 싶은데... 나는 왠일인지 의붓아버지를 처치하고 싶던 살해욕구를 머금은 그 뜨거운 햇덩이를 받아들일수가 없었다.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 태어나고 그토록 다가오길 원하던 엄마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채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소리로써 유랑하는 유랑객이 되어버린 소년. 그 소년의 가슴속에서 자라던 증오와 아무런 힘도 없이 소리꾼으로 키워져야만 했던 소녀의 삶은 차라리 무채색으로 다가왔다.

    사람의 한이라는 건 그런 식으로 누구한테 받아지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살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긴긴 세월 동안 먼지처럼 쌓여 생기는 것이라네.

    어떤 사람들한텐 사는 것이 한을 쌓는 일이고 한을 쌓는 것이 사는 것이 되듯이 말이네....

    자조적으로 내뱉듯 하는 사내의 그 말속에는 이미 한이 되지도 못한 사내와 누이의 삶이 들어 있었다. 누이를 향한 마음을 사랑이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하겠다. 그것은 사랑과는 다른 그 어떤 의미를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기에... 자기의 속내를 숨긴채로 서로가 마주했었던 시간들이 어쩌면 그들에게는 한으로 남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찾아갔던 선학동. 이미 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선학동을 바라보면서 무너질듯한 사내의 발걸음이 못내 안스러웠다. 선학동 하늘에 떠도는 한마리 학으로 여기 그냥 남겠다고 말하던 누이나 그 누이의 행적이 분명코 머물렀을 것을 알았던 사내의 마음은 어쩌면 하나였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내는 진정 누이를 보낼 수 있었을까?

     

    책장을 덮으면서 나는 궁금했다. 과연 영화를 통해서 보여주고 싶어했던 건 무엇이었을까? 소리라는 것을 빌어 한국적인 그 어떤 의미를 찾아주고 싶어했을까? 아니면 함께 할 수 없었으나 함께 하고 싶었던 한 사내와 누이의 같은 마음을 보여주고 싶어했을까? 하지만 나는 그 영화를 보고 싶지는 않다. 아직은 책속에 남아 있을 내가 느끼지 못했고 찾아내지 못했던 그 어떤 것들이 너무도 많은 것 같기에.

    얇은 책 한권속에 나는 너무 많은 시간동안 멈춰 있었던 것 같다. /아이비생각

     

  • 소리와 문학의 만남 | pr**cejung | 2007.05.0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모든 예술이 그렇듯, 서로 어우러지기란 쉽지 않다. 오죽하면 문학에서도 글과 예술과의 접목은 피하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하지만...

    모든 예술이 그렇듯, 서로 어우러지기란 쉽지 않다. 오죽하면 문학에서도 글과 예술과의 접목은 피하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하지만 작가 이청준은 피하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앞에 자신의 몸을 세운 채 묵묵히 바람을 맞고 글을 써냈다.

     

    '천년학'이라는 책은 모두에게 영화 '서편제'로 더 유명한 내용이다. 영화를 접하고 간간히 아는 줄거리가 나와서인지 막힘없이 술술 읽어냈다. 이 책은 판소리와 글을 엮어서 줄거리를 만든 책이다. 그렇기에 더 유명한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와 둘이 살던 남아는 어느 날 소리 하는 남자에 의해서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그 여아와 남아, 그리고 소리하는 남자는 어느 곳을 정해두지 않은 채 이곳 저곳을 떠돈다. 예술적 감성이 있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달까. 정처없이 떠돈다는 것이 꼭 예술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만은 아니지만 어느 한 곳에 정착하여 자신의 세계를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돌아다니면서 자신을 채워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쉽지는 않았지만 소리하는 이의 마음을 알 수도 있을 듯싶었다.

     

    내용은 앞 뒤가 조금씩 엉켜지면서 내용의 묘미를 더한다. 남아는 여아와 남자의 곁을 떠난다. 주체할 수 없는 살기로 인해. 하지만 남자가 죽고, 많은 세월이 지난 후 남자는 그 소리를 다시 찾으러 다닌다. 결국 여자와 2번의 재회를 하지만 2번 모두 자신들이 무슨 사이인지는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알 수 없는 느낌으로 서로를 눈치 채고, 소리를 통해서 그 동안 떨어져 지냈던 시간을 말하는 것이 나의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았다.

     

    읽으면 눈치챌 수 있지만 여아는 장님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님은 아니었지만 남자가 목청을 위해서 눈을 멀게 했단다. 한으로 쌓이면 소리에 도움이 된다하여. 사실, 영화로 볼 때는 이것은 너무 가혹한 현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을 때까지 남자에 대한 원망마저도 용서해버리는 여아의 태도가 가끔은 화 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생각. 그 여아는 자신이 이렇게 소리를 하고 있음에 무언가 운명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내용의 전개가 가볍게 읽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서 쉽게 접하지 못할 사람들도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문학이라는 것이 어렵고 쉬움을 떠나 자신의 마음에 어떤 감정을 심어주고 그 내용을 통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크다고 볼 수 있다. 내가 해보지 못한, 느껴보지 못한 소리에 대한 느낌을 내 손에 만져지듯이 그려낸 작품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만들만큼 '희열'이랄까. 비슷한 느낌이 내 마음속에서 고동침을 느낀다.

     

    마지막 선학동 나그네에서 시사하는 학이라는 존재는 어쩌면 그들이 추구한 소리라는 정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유는 아니었을까.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향해 높이 날 수 있음은 모든 것을 초월한 그들의 마지막 정신세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소리에 대한 느낌을 오래토록 소중히 여길 것을 약속하며 이 책을 덮었다.

  • 학창시절에 국어시간은 참 지루했다. 책을 읽고 감상만 하면 분명히 즐거운 수업시간이 되었을 텐데, 문학작품을 마치 요리...

    학창시절에 국어시간은 참 지루했다. 책을 읽고 감상만 하면 분명히 즐거운 수업시간이 되었을 텐데, 문학작품을 마치 요리책 대하듯 한 구절, 한 단어를 분석하고 외우기에 바쁘니, 거기에 지쳐서 흥미가 다 달아날 수 밖에. 오히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이 지난 뒤 우연히 국어와 문학 교과서를 다시 읽고는, 이렇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이 많이 담겨져 있었던가 놀라기도 했었다.

     

    <천년학>은 연작 <남도사람> 인 '서편제'와 '소리의 빛', '선학동 나그네'가 묶여져 나온 책이었다.  '선학동 나그네'는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일부가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었는데, 늘 '서편제'와 '소리의 빛'까지 포함한 연작 전체를 읽어 보고 싶은 마음만 갖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서야 이렇게 연작을 함께 읽게 되면서 미루고 미뤄왔던 묵은 계획을 실천하니 책을 읽는 마음이 더욱 즐거웠다.

     

    <남도사람>은 1993년도에 '서편제'가 영화로 개봉되면서 사람들에게 그 내용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국어시간에 '선학동 사람들'을 배우면서 그 줄거리를 배웠기 때문에 이미 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 권의 책으로 자세히 읽고 보니, 역시 구수하고 향토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글에는 줄거리로만은 설명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것을 섬세한 한국인의 정서라고 해야할까? 한국인이 아니고서도 과연 이 느낌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의 저자인 이청준 선생님은 7차 교육과정에 수록되기도 한 <눈길>을 비롯해서, 각종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병신과 머저리> 등 다수의 문학작품을 내신 분이시고, 이 책은 그 분의 그 유명한 <남도사람> 연작의 모음책이니, 집에 꼭 한 권 있어야 할,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조금 주책스럽지만, 나중에 우리 아이가 태어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한국인의 '한'의 정서를 느끼며 감성을 키우기에도 무척 좋을 것 같다는, 10여 년쯤 뒤의 어느날을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남도사람 연작의 우여곡절이 한 권으로 담긴 책, 한국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가슴 아련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책, 우리집 책꽂이에 떡 하니 꽂힌 <천년학>을 보고 있자니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든다.

  •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선학동 나그네.... 나의 읽고자하는 마음보다 그저 수능에 나온다는 이유로 읽어야 ...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배운 선학동 나그네....

    나의 읽고자하는 마음보다 그저 수능에 나온다는 이유로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읽었다. 그래서인지 다시 내 의지로 읽는 선학동 나그네, 서편제, 소리의 빛은 그때의 선학동 나그네와는 다르게 다가왔다.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어렴풋한 기억으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그땐 그 작품자체의 이해보다는 주제와 인물의 특징 같은 것을 외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사실 부끄럽게도 난 서편제라는 영화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영상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지만 내 나름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어서 좋았다. 한국사람의 정서가 고유스럽게 뭍어 있는 책을 대하며 영화의 세계 진출도 조심스레 희망을 걸어본다.  현란한 문체보다는 담담하면서도 맛깔스런 이 책의 내용과 문체는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여러번 하였다. 한국 사람이 아니라면 과연 이런 글을 쓸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생각해볼 거리 '한'

    한이라... 가슴깊이 묻어둔 뭔가에 대한 열변. 우리 나라는 예전부터 침략을 많이 당해 온 나라로 어쩌면 이 '한'이라는 테마를 조용히 습득했는지 모른다. 그것을 통한 예술적 잠재력의 분출. 얼마전 읽었던 홀로 앉아 금을 타고라는 책도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음악에 대한 이해로 말이다. 책을 읽고 나니 문득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얇고 작은 책이지만 나에게 준 파장은 강하고도 저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울림 같은 것이였다.

     

    오라비와의 만남에서 서로 모른척 해야했던, 그리고 자신의 눈을 멀게 했던 아버지를 용서해야했던 그녀의 마음은 어떤 것이였을까? 앞을 보지 못해서 선학동의 학을 볼 수 있었던 그녀의 소리를 나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은 텔레비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우리의 판소리를 찾아서라도 한번 들어봐야겠다.

     

    같은 책이라도 읽을 때마다 참 이채롭게 느껴진다. 비단 나뿐만 그런것이 아니리라 하며 한번에 그치지 아니하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고등학교때는 꼭 읽어야하는 책의 목록을 정해주었는데도 읽지 않았지만 새삼 그 리스트를 찾아 한권 한권 보듬으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절제의 미학 | ic**us1007 | 2007.05.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국어 시간에 선학동 나그네를 배우는 것이...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국어 시간에 선학동 나그네를 배우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 당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막연함과 삶에 대한 한(恨)의 정서는 내가 깨달을 수 없는 무언가였다. 천년학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다시 출간 된다고 했을 때 이 책을 읽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일어난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지금이라면 내가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이 이야기의 속뜻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고등학생 때 보다는 생각도 몸도 많이 성장을 했다고 자부하던 터라 이 책의 이야기도 예전의 막연함에서 좀 더 나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내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찼다.

     

     이 책이 결코 쉬운 책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겉보기에는 그저 단순한 구조로 엮여있는 이야기들의 집합으로 보이지만 그 속의 내용은 참으로 오묘했다. 독자들에게 완전히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절제된 미학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한으로 남은 태양의 이글거림이 사내에게 무엇으로 남았는지 나는 지금 잘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글쎄... 사내를 쫓아다닌 이글거리는 태양은 여자가 말했듯이 살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혹은 증오하고 싶은데 아니 증오함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큰 힘 앞에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사내의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었을까도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한국의 여백의 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동양화 한 폭을 보는 듯 하는 느낌이 작가가 많은 것을 알려준다기 보다는 읽는 사람이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점에서 말이다.

     

     아직 내가 인생의 깊이를 알기에는 나는 아직 삶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등학생 때 난해하게 느껴졌던 이 책 속에서의 소리에 담긴 깊이와 선학의 의미가 나에게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무언가로 아직까지도 그렇게 남아있었다. 세월이 지난 만큼 선학의 의미와 주인공들의 마음이 손에 뚜렷하게 잡힐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완전히 빗나가 버린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분명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인공들의 마음이 조금씩이긴 하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직 분명한 것은 없지만 세월이 좀 더 흘러 읽게 되면 무언가 느낄 수 있는 것이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며 이 책은 그렇게 내게 또 하나의 숙제를 던지며 끝이 났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음향
판매등급
우수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8%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