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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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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52709489
ISBN-13 : 9788952709486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시공주니어 문고 독서 레벨 2 15) 중고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역자 햇살과나무꾼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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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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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잘받았습니다!ㅎㅎ 수고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tyughjb*** 2019.09.06
1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aman*** 2015.07.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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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삐삐의 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아줌마는 어느날 《키다리 아저씨》를 읽은 딸의 독촉을 받는다. '긴 다리 아저씨'는 실컷 읽었으니, 이제 '긴 양말 신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것. 그것도 무작정, 엄청나게 조르는 것이다. 아줌마는 참다못해 떠오르는 대로 삐삐 이야기를 지어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삐삐' 이야기는 처음에는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여서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하기를 거절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삐삐 이야기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전 3권으로 완역된 삐삐 시리즈 중 첫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삐삐가 '뒤죽박죽 별장'으로 오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토미와 아니카와의 첫만남, 친구가 된 두 아이를 따라 학교로 가게 된 삐삐의 엉뚱한 행동들, 그리고 서커스 단장의 가슴을 졸이고, 화가 나게 만든 삐삐의 엄청난 행동들, 다과회에서 겉으로만 점잔 빼는 부인들의 속내를 활짝 들여다볼 수 있게 한 유쾌한 삐삐의 수다, 도둑들을 멋지게 혼내주고 정신차리게한 일화 등을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삐삐를 세상에 내 놓음으로써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친구를 선물했다. 이후 '라스무스와 방랑자'로 한tm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린드그렌은 동화뿐만 아니라 그림책, 희곡,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100여 권의 책을 냈으며, 삐삐 시리즈를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어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햇살과나무꾼
역자 햇살과나무꾼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니아 연대기>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내 친구가 마녀래요> <클로디아의 비밀> <화요일의 두꺼비>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내가 나인 것> <멋진 여우씨> <워터십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들을 썼다.

목차

1.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
2.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명가
3. 삐삐는 독신주의자
4. 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단 한 가지
5. 우리만의 비밀 장소
6. 못된 황소 길들이기
7. 서커스 단원 뺨치는 묘기
8. 도둑과 함께 춤을
9. 다과회에 데뷔한 꼬마 숙녀
10. 화재 신고는 삐삐한테
11. 생일 축하해, 삐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뒤죽박죽 별장에 별난 아이가 이사 온다. 하루 종일 말도 안 되는 거짓말만 하는 삐삐는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의 왕이라나? 어쨌든 힘이 세서 말도 번쩍번쩍 들어올리고 옷 가방 가득 금화를 가진 삐삐는 혼자서도 문제없이 잘 살아간다. 삐삐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뒤죽박죽 별장에 별난 아이가 이사 온다. 하루 종일 말도 안 되는 거짓말만 하는 삐삐는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의 왕이라나? 어쨌든 힘이 세서 말도 번쩍번쩍 들어올리고 옷 가방 가득 금화를 가진 삐삐는 혼자서도 문제없이 잘 살아간다.

삐삐는 친구가 된 토미와 아니카를 따라 학교에 가서는, 7 더하기 5가 뭐냐고 묻는 선생님한테 당황한 표정으로 되묻는다. "글쎄요, 선생님도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래도 삐삐 생각에, 학교는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방학이 있어야 하니까. 서커스에서는 단원들을 놀라게 할 만큼 놀라운 재주를 보여 주고 점잖은 부인들의 다과회를 망쳐놓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화재에서 구출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삐삐의 장래 희망은 해적이 되는 것!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아줌마는 어느날 <키다리 아저씨(원제 : 긴 다리 아저씨)>를 읽은 딸의 독촉을 받는다. '긴 다리 아저씨'는 실컷 읽었으니, 이제 '긴 양말 신은 아이(Pippi Langstrump)'의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것. 그것도 무작정, 엄청나게 조르는 것이다. 아줌마는 참다못해 떠오르는 대로 삐삐 이야기를 지어내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삐삐' 이야기는 처음에는 너무나 황당한 이야기여서 여러 출판사에서 출판하기를 거절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삐삐 이야기는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 나오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주근깨 가득한 여자자아이가 철사로 뼈대를 만든 빨간머리 가발을 쓰고 나와 토미와 아니카랑 신나게 노는 어린이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었고, 애니메이션도 방영되었었다.

이제 삐삐 이야기를 들여다 보기로 하자.
엄마도 일찍 돌아가시고(삐삐는 자신의 엄마가 천사가 되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아빠는 해적이었는데 풍랑에 밀려 행방을 알 수 없어(삐삐는 자신의 아빠가 식인종의 나라에서 왕이 되어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고아나 다를 바 없는 삐삐는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다.

학교도 안다닌 삐삐는 글도 겨우겨우 쓸 정도이고, 더하기 빼기 등의 셈도 잘 못하지만 정말 신나게 살아간다. 왜 그러냐구요? 일단 삐삐는 보통의 어린이가 어른에 비해 가지지 못한 '엄청난 힘과, 가방 가득 금화'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른이 절대 가지지 못한 생기 넘치는 상상력과 어떠한 규율이나 통제를 거부하는 자유로운 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 더! 삐삐는 어른들처럼 말만 번지르르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뭐가 옳은지 혹은 나쁜 것이 무엇인지 몸과 마음으로 아는 맑은 아이이다.

그래서 삐삐의 옆집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는 삐삐와 함께 노는 것이 너무너무 신나기만 한다. 토미는 마음 속으로 동경은 해왔지만, 차마 하지 못했던 나무타기나 말타기를 삐삐와 함께 할 수 있었고, 아니카는 삐삐를 만나고부터 옷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맘껏 놀지 못하는 그런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게 되었다. 삐삐는 이 아이들이 평소에 하지 못하는 일들을 맘껏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개체이자, 아이들의 꿈을 대신해주는 영웅이다.

전 3권으로 완역된 삐삐 시리즈 중 첫권에 해당하는 이 책은 삐삐가 '뒤죽박죽 별장'으로 오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토미와 아니카와의 첫만남, 친구가 된 두 아이를 따라 학교로 가게 된 삐삐의 엉뚱한 행동들, 그리고 서커스 단장의 가슴을 졸이고, 화가 나게 만든 삐삐의 엄청난 행동들, 다과회에서 겉으로만 점잔 빼는 부인들의 속내를 활짝 들여다볼 수 있게 한 유쾌한 삐삐의 수다, 도둑들을 멋지게 혼내주고 정신차리게한 일화 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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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은경 님 2006.12.12

    내 말을 그리려면 그렇게 작은 종이로는 어림도 없다고요. 이제 겨우 앞다리를 그린걸요. 꼬리를 그리려면 복도까지 나가야 할 것 같아요

회원리뷰

  • '삐삐'라고 하면,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말괄량이 삐삐"만 알고 있었는데, 몇 달 전 시공주니어 카페를 통해서 삐삐 ...

    '삐삐'라고 하면, 예전에 TV에서 보았던

    "말괄량이 삐삐"만 알고 있었는데,

    몇 달 전 시공주니어 카페를 통해서

    삐삐 시리즈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tvn 비밀독서단에 나왔다는 소식이었는데,

    아쉽게도 그 방송은 못보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달 전 쯤 온라인 서점을 통해 시리즈 세 권을 구입했어요.

     ​

    깡마른 체구에,

    이도 삐뚤빼뚤 주근깨도 삐뚤빼뚤 나 있는

    익살 가득한 표정의 삐삐가 생각나요.

    삐삐를 담당했던 성우 목소리도 그립고요.

    하지만, 책 읽다보니....역시 삐삐는 대박 웃기는 꼬마예요!!

    그리고 토미와 아니카는 정말 운이 좋은 아이들이에요.

    삐삐 같은 친구를 이웃으로 두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삐삐의 힘이 어찌나 센 지,

    말 한 마리도 거뜬히 한 손으로 들고,

    동네 못된 녀석들은 한 팔로 번쩍 들어서

    자작나무 가지랑 옆집 대문 문설주에, 그리고 울타리 너머 꽃밭으로 던져 버렸답니다.

    완전 통쾌한걸요~~!!!!

    이 동네 군기 반장 역할 제대로 하겠어요.

     

    그렇다고 삐삐가 놀기만 하는 철부지가 아니랍니다.

    배고픈 도둑들이 삐삐네 집에 몰래 들어왔다가

    삐삐가 엄청난 금화를 가진 걸 보고 훔치려했죠.

    하지만,,, 우리의 삐삐가 당할 아이인가요?

    속셈을 알아차리고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면서 진짜로 춤을 추고 싶었던건지,

    이 도둑 아저씨들이 지칠때까지 춤을 배우겠다며 연습 상대로 밤새 춤을 췄어요.

    그러잖아도 배고픈 도둑들은 힘센 삐삐에게서 도망갈 수도 없고 죽을 노릇이었을거예요.ㅋ

     

    그런데... 마지막에 도둑들을 보내줄 때

    금화 한 닢을 나눠 주며 이런 말을 했어요.

    "이건 아저씨들이 떳떳하게 번 돈이에요."

    어머!! 이게 아이가 할 수 있는 말인가요?

    속을 헤아리고 다음부터는 도둑질 하지 말고

    정당하게 돈을 벌으라는 삐삐스타일의 조언인 셈이죠.

    삐삐 넘 멋져요!!

     
    울 큰아들이 이 책 읽는 내내 엄청 재밌다고 하더니만,

    나의 평가에 별을 10개나 그려줬네요.

    엄청이란 글자도 크게 쓰고, 엄지 척!

    "삐삐 원래 이름은 엄청 길어."

    "삐삐가 학교에 갔는데 선생님도 못당해"​

    "삐삐가 서커스단 단원들보다 더 웃겼어."

    "삐삐는 도둑들보다 힘이 더 세."

    책이 길다보니 학교 독서시간마다 읽는데 오래 걸렸지만,

    재미있다고 동생과 저에게 큭큭 웃으며 책 내용을 얘기해주었답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고른 책이고,

    삐삐라는 주인공이 여자이고,

    과학이나 우리집 남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가 아니라 그런지

    처음엔 관심도 안 가졌어요.

    그러다가 제가 읽으면서 재밌어 하니까

    울 큰아들이 냉큼 가져가더니 쭉~ 읽더군요.

    덕분에 저는 다른 책을 읽어야만 했고요^^;;;

     

    "어? 크로나? 이거 삐삐 책에도 나오는데?"

    제가 '메르타 할머니'가 나오는 스웨덴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엄마가 또 뭐 읽고 있나 궁금했는지 슬쩍 와서 보더니 '크로나'라는 화폐 단위를 보고

    삐삐 책에 가서 확인했어요. 같은 크로나라는 것을 알고,

    두 책 모두 작가가 스웨덴 사람이구나~도 알고,

    "스웨덴 사람은 이름이 길구나"하는 나름의 결론도 짓더군요.ㅋㅋㅋㅋ

     
     

    요즘은 두번째 삐삐 책을 학교에 가지고 다녀요.

    오늘 양치질 하다가 다른반 친구를 만났는데,

    어쩌다 보니 둘 다 삐삐 시리즈를 읽고 있대요.

    그 친구는 벌써 세번째 책을 읽고 있다며 자기도 얼른2권 읽고 3권도 읽는답니다.

     

    1,2학년 때는, 학습만화 빼고는 긴책을 잘 읽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역시 재밌는 책이라면 길건 짧건 문제가 되지 않나봐요.

    작년 '나무집 시리즈'가 긴 책 읽는데 길을 터준 듯해요.

    앞으로도, 책도 놀이도 즐기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           초등 중학년부터 더 흥미롭고 깊이있는 내용을 담아...
     
     
     
     
     
    초등 중학년부터 더 흥미롭고 깊이있는 내용을 담아낸 시공주니어 독서레벨2 읽혀줍니다.
    초등 교과서에 수록된  책은 물론이고 이렇게 가장 핫한 도서만 모아 베스트로 뽑아낸 묶음도
    있어요. -시공주니어 독서레벨 2-
     
    교과서속 동화의 원작이 궁금할 때가 바로 초등중학년 시기네요. 가장 가까이에서 깊이있는 내용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갈 시공주니어 책이라 창작동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책이에요.
    우리집 독서레벨 업을 시켜주는 시공주니어책 그럼 울집 초등 4학년 아이가 읽고 있는 책 몇권으로
    소개해볼까해요.
     
     
     


     
     
     
     
     
     
    아동 문학상 수상작도 다수 포함이며 유명 단체추천작이라 책등만 보고 있어도 배부르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먼저 읽고 재미를 느끼는 책^^ 17권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21권 조금만 조금만 더
    49권 개똥도 아끼다 자린고비 일기 77권 네버랜드 미아 78권 북쪽 나라의 거인 괴물을 읽어봤어요.
     
     
    기존의 그림책을 뗀 아이들이라면 좀더 깊이감있고 글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레벨 2가 아주 즐거운 책읽기 될듯합니다.
    문학상수상작인지라 감수성을 자극시켜주고 의미가 남다른 내용이기도 하고 비슷한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에
    쉽게 공감하면서 이야기에 묻어나갈 수 있는 구성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시공주니어 문고는 자신의 독서능력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읽을 수있도록 3개의 레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삽화는 현저히 없는 편이지만 그래서 더욱 글에 집중도가 높아지는 단계랍니다.
    표지 그림만 봐도 아주 궁금하네요. 가까이에 두고 늘 읽을 수 있어서 도서관에서 감질나게 빌려보는것과는
    또다른 기분이 든다고 해요.  
     
     

     
     
     
     
    책의 뒷편은 권장연령이 나와있는데 책 고를때 참고하면 좋아요.
    아이의 책 연령에 맞춰 골라주면 더욱 좋겠지요.
     
     
     
     
     
     
    <네버랜드 미아>>
    김기정 글/ 이지현 그림

     
     
     
     
    네버랜드로 떠난 어여쁜 아이, 미아의 기나긴 여행
    때론 귀찮은 손님이였던 미아는 네버랜드로 떠납니다.
    그림속 빨간 옷이 미아의 동선을 쫒아가게 만드네요.
     
    작가는 지금도 엄마품을 떠나 있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책을 바친다고 했습니다.
    얇은 책이지만 대단한 상상과 감동이 담겨져 있는 책이에요.
     
     


     
     
     
     
    얇은 책이지만 이책은 정말 긴~~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미아가 꿈을 꿀때까지 지켜봐줄 수있는 어린이라면 이책 읽어주세요^^
    드문드문 예쁜삽화와 함께 동시같은 노랫가락이 담겨있는 감성적인 책이에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있는 네버랜드행 버스 출발입니다~~~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글 /롤프 레티시 그림
     
     
     
     
    어른이 되는건 시시해! 세금도 내야 하고!!
    저는 이책이 아주 맘에 드네요. 어릴적 추억이 새롯 되살아났기 때문일거에요.
    아직은 크지 않은 삐삐를 그리워하는 어른입니당^^ㅎㅎ
     
     
    삐삐와 친구들의 재미난 모험속으로 들어가봐요.
    저 기다란 양말과 주근깨는 다시봐도 좋네요. 이젠 내 아이가 자라 삐삐를 공감할 차례입니다.
     
     

     
     
     
    시대를 거슬러도 명작은 이렇게 다시 태어나네요.
    아이들의 엉뚱한 놀이도 웃으면서 반겨줄 책이될거에요.
    뒤죽박죽 별장으로 당장 가보고 싶을만큼 삐삐는 완전히 매력적입니다.
     
     
     
     
     
     
     
    <<자린고비 일기>>
    정해왕 글/ 오승민 그림
     
     
     
     
    천하의 구두쇠, 자린고비 영감의 새로운 이야기
    옛날 이야기인가 하면서 책을 들추면 일기가 보입니다. 일기는 너무 너무 재밌어서
    배꼽이 빠질정도에요. 현대판 담이가 읽어본 옛 자린고비의 일기^^아~넘 재밌어요.
     
     
     
     

     
     
    화려한 입담의 세계로 들어가봤다면
    이젠 현실로 뽕~~!!
    상봉리 증산마을 들머리에 서 있는 자린고비 유래비를 찾아가 볼까요?

     
     
     
     
     
     
    <<북쪽 나라의 거인괴물>>
    에바 이보슨 글/ 지혜연 옮김
     
     
     
     
    다른 책과는 달리 좀 길다라고 느껴지는 두께였지만 정말 순식간에 읽어내려갑니다.
    어린이 문학부분 최종 후보작이 될 만한 탁월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북쪽 나라의 거인 괴물 오거를 만나러 갈까요?
    인간을 잡아먹고, 야수로 만들기도 한다는 무시무시한 오거가 벌레와 새를 사랑하는 얌전한 공주를 납치했어요.
    유령 열차도 있고 공주도 나오니 누구보다 더 흥미롭게 읽어줄 수 있겠지요^^
     
     
     

     
     
     
     
    마마보이 마법사, 기운빠진 트롤, 고아 소년
    나이 든 마녀 힐다가 운영하는 하숙집은 도데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에 부채질 할 재미난 소재의 책이였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존 레이놀즈 가디너 글/ 마샤 슈얼 그림>>
     
     
     
     
    책의 내용만큼이나 부드러운 느낌의 삽화가 눈에 띄네요.
    꼬마 월리, 전설적인 인디언, 얼음 거인과 맞서다!
    절망적인 현실과 맞서는 윌리의 대단한 이야기는 아주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책을 읽노라면 윌리를 많이 많이 응원해줘야 합니다.
    썰매경주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과 감동을 느껴봤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고민도 담겨있고 좀더 환상적이고 흥미로운 모험의 세계도 담긴것도 있고..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책들입니다.
    시공주니어 레벨2로 우리아이 감수성을 높여줬네요^^

     


  •   삐삐이름 불러볼까요 그림책으로 만났을때 아이랑 이름 외워 말하기 합창하고는 했거든요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롱스타킹(69쪽) 삐삐, 너무나도 유명하죠 전 세계 삐삐 모르는 친구가 있을까요 아빠와 삐삐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녀요 늙어서 더 이상 배를 못타게 될 때 살려구 뒤죽박죽 별장이라는 집장만도 해 놓으셨어요 폭풍우 치던 밤에 아빠는 실종됐지만 삐삐는 식인종의 왕이 되어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삐삐는 선원들과 헤어져 아빠가 선물한 원숭이 닐슨씨와 금화가방을 갖고 와 이 별장에서 혼자 살아요     ...
     
    삐삐이름 불러볼까요 그림책으로 만났을때 아이랑 이름 외워 말하기 합창하고는 했거든요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롱스타킹(69쪽)
    삐삐, 너무나도 유명하죠 전 세계 삐삐 모르는 친구가 있을까요
    아빠와 삐삐는 배를 타고 세계를 돌아다녀요 늙어서 더 이상 배를 못타게 될 때 살려구 뒤죽박죽 별장이라는
    집장만도 해 놓으셨어요
    폭풍우 치던 밤에 아빠는 실종됐지만 삐삐는 식인종의 왕이 되어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삐삐는 선원들과 헤어져 아빠가 선물한 원숭이 닐슨씨와 금화가방을 갖고 와 이 별장에서
    혼자 살아요
     
     
    텔레비전에서 삐삐를 보며 자랐죠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실종상태 혼자 살지만 삐삐를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은커녕 부러워하면서요
    혼자서 살지만 아니, 엄밀히 말하면 혼자는 아니네요 닐슨씨와 말이 있으니 말이죠
    못하는 게 없어요 학교도 안 가면서 아는 것도 많고^^ 힘도 세고 무엇이든 살수 있는
    금화가방도 있잖아요(젤 부러움) 
    옆 집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도 있구요
    물론 토미와 아니카가 없어도 혼자서도 잘 놀고 사고도 잘 치고 거짓말도 잘 하고
    잘 하는 것이 많고 똑소리나게^^ 잘 살아가지요
     
     
    실생활에서 아이가 혼자 살게 되버려 두질 않으니 삐삐 이야기는 평범한 아이들의 생활하고는 거리가 멀죠
    정상적인? 부모입장에서 봤을때는 사고뭉치에 통제불능이라서 삐삐같은 애를 키운다면
    골치께나 아플 것 같구요
    사회의 정해진 틀속에서 살고는 있지만 삐삐처럼 자유분방하게 살아 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려요
    틀속에 벗어나 제 멋대로 행동하고 하면 안되는 것들, 거짓말도 꺼리김없이 척척하면서요
    우리 아이들이 잘해야 되는 곱하기, 글쓰기는 못하고 요리 청소 상상력은 풍부하고
    경제권도 있으니 마음대로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사먹으며 아이들한테 쏘기도 하고요 
     
     
    재미없는 날이 없어요 매일매일 재미나게 보내려고 스스로 재미난 일을 만들어요
    배를 타고 세계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다며 여행담을 얘기하는 데 그 이야기가 기상천외하죠
    삐삐를 누가 말리겠어요 거짓말 해놓고 믿는 건 아니겠지 거짓말이야 그러질 않나:-)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뭔가 발견가, 학교 하루 등교하고 종치고, 황소를 손 봐주고,경찰도 포기하고 갔죠
    서커스 구경때는 또 어쨌나요 돈냈다고 구경이 아니라 직접 서커스를 하고
    도둑과 춤을 추고 가정부 흉보는 부인들 따끔하게 혼내주고^^ 사고만 치느냐 아니죠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들을 혼내주고 화재 난 집 아이들을 용감하게 구해 내기도 하지요
    삐삐로 인해 피해 본 어른이나 피곤한 어른은 몇 명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은 삐삐로 인해
    즐겁고 신나기만 할거예요
     
     
    초등학교 6학년1학기 읽기 교과서 수록도서네요
    이 책으로 배울 단원의 주제가 무엇인지 궁금한걸요 설마 거짓말은 아닐테구요
    무한한 상상력?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의지? 아까운 선물도 아낌없이
    나눠주는 나눔문화?
    하여튼 친구들의 우상인 삐삐를 보면서
    약한 친구를 괴롭히는 건 옳지 않은 것이고 이런 상황을 봤을 때 도와주는 멋진 모습
    또 어른들조차 겁이나서 구조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나서는 용기도 기특합니다
    아이답게? 구김살없이 신나고 재미있게 노는 삐삐는 ,,,영원한 친구이자 우상이지요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jd**102 | 2012.09.0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1. 명랑 쾌활함 --- 마치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듯 '어느 작은 마을 변두리에 잡초가 무성한 오래된 정원이 있었다.'며...
    1. 명랑 쾌활함 ---
    마치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듯
    '어느 작은 마을 변두리에 잡초가 무성한 오래된 정원이 있었다.'며 첫 문장이 시작되어
    조금은 스산한 분위기인데, 아홉 살짜리 삐삐가 혼자 살고 있다고 하니 예사롭지 않은 내용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잘 된 일이라고 한다. 한창 신나게 놀 나이에 잔소리를 듣지 않기 때문이란다.
    금방 가볍게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다음 페이지에는 명랑 쾌활한 삐삐의 모습이 바로 소개된다.
    '예전에는 삐삐도 아빠가 있었고, 아빠를 무척 좋아했다.
     물론 엄마도 있었지만, 아주 오래 전에 돌아가셔서 얼굴이
     기억나지 않았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삐삐는 갓난아기
     였고, 요람에 누워 아무도 얼씬거리지 못할 만큼 요란하게
     울어댔다. 지금 삐삐는 엄마가 하늘 나라에 있고, 하늘에
     뚫린 작은 구멍으로 어린 딸을 내려다보고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래서 삐삐는 이따금 엄마가 있는 하늘에 대고 손을 흔들며 말했다.
     "엄마, 내 걱정은 마세요. 난 잘하고 있으니까."'  --  (11쪽)
    첫 두 페이지를 읽으면 삐삐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 짐작이 된다.
    아홉 살짜리 여자아이에게 부모가 없다는 것은 큰 비극이다.
    그런데도 삐삐는 엄마의 죽음을 공간적 분리로 단순화시켜버리고 자립한다.
    물론 현실세계에서는 어려운 일로 동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동화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부모의 죽음보다 훨씬 작은 비극을 안고도 크게 슬퍼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겠는가. 
     
    2. 믿을 수 없는 과장됨 ---
    말과 황소를 번쩍 들어올릴만한 힘과
    금화가 가득 든 가방,
    아홉 살짜리 여자아이로서는 믿기 어려운 요리 솜씨를 읽다보면 그저 피식 하고 웃게 된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 고개를 갸웃한다. '정말일까?'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불변의 원칙만이 존재하는 세상이라면 삶이 얼마나 삭막할까.
    말과 경찰을 한 손에 번쩍 들어올리는 삐삐를 보면서 아이들은 속이 후련해지거나 눈빛이 밝아질 것이다.
    '에이 말도 안돼' 하다가도 '아~ 나도!'하는 바람으로.
     
    3. 걱정스러움  ---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동화를 읽고 나쁜 것을 익힐까봐 걱정한다.
    이 책을 아이들보다 먼저 읽는 부모라면 두 가지 정도는 걱정하지 않을까.
    바로 삐삐의 거짓말과 학교 수업 거부이다.
    먼저, 삐삐의 거짓말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거나 남을 해하려는 고의적이고 의도적인 거짓말이 없다는 것이다.
    매 순간순간의 상황에서 즉흥적으로 튀어나오듯 하는 거짓말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믿거나 말거나'식의 거짓말이다.
    그 거짓말들이 삐삐이기 때문에 어울린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아이들은 과연 자신을 누구에 비유할까.
    아마도 토미와 아니카가 자신과 동일시되지 않을까 싶다.
    토미와 아니카는 삐삐의 과장된 거짓말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을 심각하게 문제 삼거나 비판하거나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듣기만 할뿐이다.
    독자도 토미와 아니카처럼 삐삐의 거짓말을 듣고는 그냥 웃어넘기는 정도에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학교 수업 거부이다.
    이것 역시 거짓말과 마찬가지로 삐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경찰이 찾아와서 학교에가서 공부를 해야 한다며 포르투갈의 수도를 물어본다.
    그러자 삐삐는 '정 그렇게 포르투갈의 수도를 알고 싶으시면 포르투갈에 직접 편지로 물어 보세요.'라고 대답한다.
    경찰까지도 한 손에 번쩍 들어서 옮기며 혼쭐을 내줄 정도로 독창적인 주인공 삐삐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삐삐가 자신에게 쓴 편지를 보면서 독자인 아이들은 모두 신나게 웃을 것이다.
    그리고는 생각하지 않을까. 그래도 내가 삐삐보다는 낫다고.
    삐삐의 거짓말과 학교 수업 거부내용은 독자인 아이들에게 아주 약한 예방접종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부정적 유혹이 산재해 있다.
    이 정도의 유혹은 오히려 예방접종 삼아 일부러라도 맞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삐삐와 함께라면.. | yh**es | 2011.09.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이 그림만 봐도 생각이 난다. 어른들에겐...


    이 그림만 봐도 생각이 난다. 어른들에겐 "말괄량이 삐삐"라는 외국 드라마로 더 기억되는 "삐삐"의 원작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다. 어릴 적 한 편도 빼먹지 않으려고 그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던 생각이 난다. 명작은 대를 잇는다. 이젠 우리 딸이 삐삐 시리즈를 읽으며 폭소를 터트리니~!

    아이들은 "왜" 삐삐에게 그토록 열광하는 걸까? 약자로 구분되는 어린아이들은 혼자서는 무엇도 해서는 안 되고, 어른들은 마음 놓고 저지르는 행동이나 말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그런가하면 그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속이려는 어른들에 대해서도 단지 그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대해주어야 한다면... 아이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에 나름의 이유가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 이유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제약하고 규정 짓고 혼을 낸다. 

    그런데 삐삐는 전혀 다르다. 부모가 없는데도 넓은 저택에 혼자서 생활을 꾸려나가고, 학교에 다니지 않아 곱셈도, 철자도 잘 모르지만 생활하는 데 꼭 알아야 할 상식과 몸으로 부딪혀 깨달은 수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어른들에겐 "거짓말"로 들리는 삐삐의 무한 상상력은 삶을 재미있게 해 주고, 어린아이에게조차 속이려드는 어른들을 혼내줄 수 있을만큼의 용기와 힘도 가지고 있다. 이러니... 누가! 삐삐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뒤죽박죽 별장의 옆집에 사는 토미와 아니카는 전형적인 모범생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둘 다 착하고, 얌전하고, 말을 잘 듣는 아이들"(...14p)이다. 하지만 그만큼 둘이어도 외롭고 심심하고 허전했던 그들의 삶에 삐삐가 끼어들면서 삐삐처럼 다이내믹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마치 토미와 아니카처럼 삐삐를 통해 대리만족하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것이리라. 

    삐삐 시리즈는 모두 3 권으로 되어있다. 우리 아이말에 의하면 2권을 지나 3권으로 갈수록 더욱더 재미있어진다니 나머지 권도 꼭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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