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프라임 세포 찾으러 출발!
[이북]sam7.8 결합상품 판매!
[북모닝] 2021 나를 기록하다
  • 교보인문학석강 민은기 교수
  • 2020 손글쓰기캠페인
  • 제61회 한국출판문학상
  • 세계작가와의대화
  • 교보아트스페이스
  • 세계작가와의 대화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 | 144*195*22mm
ISBN-10 : 8959896527
ISBN-13 : 9788959896523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중고
저자 클레망틴 에르피쿰 | 역자 류은소라 | 출판사 미래의창
정가
14,800원 신간
판매가
13,320원 [10%↓, 1,48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20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3일 이내 출고 예정
2020년 5월 2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200522, 판형 145x195, 쪽수 256]

이 상품 최저가
8,5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320원 [10%↓, 1,4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신간)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0 구매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lra*** 2021.01.20
29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oh*** 2021.01.18
28 책상태 양호하고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lewor*** 2021.01.11
27 잘받았습니다아아아아아아 5점 만점에 5점 yei*** 2021.01.09
26 배송 6일 소요되었습니다. 년초 물류량 증가로 생각되지만 4점으로 할게요. 5점 만점에 5점 cheeron*** 2021.01.09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신들이 떠난 자리에 요가가 남다
당신의 요가에 깃든 신화 이야기 아도 무카 스바나아사나, 부장가아사나, 살라바아사나…….
아사나(요가 자세)의 이름은 복잡하고 생소하다. 그러나 이 모든 자세는 저마다 분명한 의미를 담고 있다. 요가 자세에 이름을 남긴 신과 인간, 동물과 사물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보자. 이들이 가진 고유한 성질이 요가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요가라는 마법에 이끌리고 있는 당신에게 이들의 사랑과 다툼, 만남과 모험의 이야기가 진정한 요가의 길을 비춰줄 것이다.
요가는 몸으로만 이루는 수행이 아니다. 자세에 담긴 의미와 상징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삶에도 균형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들의 요가를 몸과 마음으로 담아내려는 당신에게 이 신비하고도 소중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클레망틴 에르피쿰
미술사학자이자 요기니며, 현재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 ‘3시간48분3heures48minutes’을 통해 일상의 철학을 공유하고 여행에서 얻은 지식을 나눈 아틀리에를 소개한다. 라플라주 출판사에서 출간된 《요기 푸드Yogi food》, 《요가의 비밀Les secrets du yoga》의 저자다

역자 : 류은소라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프랑스 파리 8대학 불어불문학과에서 롤랑바르트 후기 저작의 텍스트성에 관한 연구로 M2 학위를 받고 현재 파리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통번역 및 시민 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페미니스트, 마초를 말하다》, 《풍경의 감각》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신화와 상징성

PARAT 1 홍수와 기원
1 우주 창조
연꽃 자세 파드마아사나
삼각 자세 트리코나아사나
코브라 자세 부장가아사나
2 한 우주의 종말
물고기 자세 마츠야아사나
아기 자세 발라아사나

PART 2 신과 현자 그리고 악마
1 인간은 죽는데 신은 죽지 않는 이유
시체 자세 사바아사나
화환 자세 말라아사나
거북이 자세 쿠르마아사나
공작 자세 마유라아사나
독수리 자세 가루다아사나
2 신들의 사랑과 분노
반달 자세 아르다 찬드라아사나
전사 자세 비라바드라아사나
개구리 자세 만두카아사나
스칸다 자세 스칸다아사나
가네샤 손 자세 가네샤 무드라
메뚜기 자세 살라바아사나
사자 자세 심하아사나
막대 자세 단다아사나
3 현자들의 이야기
금강 자세 바즈라아사나
올가미 자세 파사아사나
팔각 자세 아쉬타바크라아사나
소머리 자세 고무카아사나
측면 널빤지 자세 바시슈타아사나
현자 비슈바미트라의 자세 비슈바미트라아사나

4 시바의 가르침
비둘기 자세 카포타아사나
반 물고기 신 자세 아르다 마첸드라아사나
춤의 왕 자세 나타라자아사나
합장 자세 안잘리 무드라

PART 3 대서사시
1 라마야나
쟁기 자세 할라아사나
활 자세 다누라아사나
배 자세 나바아사나
원숭이 자세 하누만아사나
초승달 자세 안자네야아사나
바람 빼기 자세 파바나 묵타아사나
산 자세 타다아사나
나무 자세 브륵샤아사나
의자 자세 웃카타아사나
다리 자세 세투 반다아사나
2 마하바라타
악어 자세 마카라아사나
두루미 자세 바카아사나
전갈 자세 브리슈치카아사나
바퀴 자세 차크라아사나
낙타 자세 우스트라아사나
왕 비둘기 자세 에카 파다 라자 카포타아사나
아래를 향한 개 자세 아도 무카 스바나아사나

부록 신화를 그리기 위한 말과 글
1 한눈에 들어오는 대서사시
라마야나 이야기
마하바라타 이야기
2 신화의 용어
힌두 신화의 다양한 존재
산스크리트 용어
신과 인물

참고문헌

책 속으로

고대 인도인들에게는 직선적 시간관만큼 낯선 것도 없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현재라는 기준으로 나누는 행위가 그들에게는 어색한 것이다. 고대 인도인들에게 시간은 무한히 순환하는 연속적인 것으로, 절대적인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원형의...

[책 속으로 더 보기]

고대 인도인들에게는 직선적 시간관만큼 낯선 것도 없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현재라는 기준으로 나누는 행위가 그들에게는 어색한 것이다. 고대 인도인들에게 시간은 무한히 순환하는 연속적인 것으로, 절대적인 시작도 끝도 알 수 없는 원형의 모양이다. 진행 중인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난 것인 동시에 다시 일어날 사건이다. / 18쪽

세상이 창조될 때 비슈누 신은 천 개의 머리를 가진 뱀의 신 아난타를 배 삼아 바다 위에 누워 있었다. 세상이 시작되기 전 혼돈의 바다를 항해하는 비슈누와 아난타. 바다는 그 깊이도, 끝도 알 수 없었다. 똬리를 튼 아난타의 몸은 비슈누에게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했고, 천 개의 머리는 지붕이 되어줬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기 전, 얼마나 오랫동안 이 둘은 이렇게 쉬고 있었을까? 그게 언제인지 아무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순간 비슈누 신은 창조를 꿈꾸기 시작했다. / 21쪽

연꽃 자세에서 요기는 골반을 통해 자세를 고정시킨다. 척추는 연꽃 줄기처럼 유연하면서도 곧다. 천 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은 머리의 정상, 즉 정수리를 의미한다. 사람의 정수리에는 사하스라라Sahasrara 차크라가 위치해 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한, 혹은 활짝 핀 연꽃은 씨앗에 담긴 가능성의 실현, 존재의 가능성의 실현을 상징한다. 요가 수행의 길에 접어든 이들 중 연꽃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수행자는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연꽃을 피울 수 없다. 단지 연꽃이 자라기를 지켜볼 뿐이다. / 24쪽

인도에서는 뱀과 인간이 항상 가까이 살았기 때문인지 뱀과 관련된 풍부한 상징들이 전해 내려온다. 힌두교 사상에서 뱀은 세상을 떠받드는 존재, 비슈누의 잠자리, 과거 세계의 잔재이자 미래 세계의 기원이다. 허물을 벗고 재생하는 뱀의 능력도 이러한 상징성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뱀은 반복되는 창조와 소멸과정에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다. / 30쪽

아기 자세를 통해 우리는 상체를 허벅지 위로 구부려 주요 기관들을 보호하게 된다. 우리는 몸을 감싸 안으며 내부의 안식처를 찾고, 안정감을 느낀다. 나아가 아기 자세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 자세로 잠을 청한다. 앞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현자 마르칸데야는 한 우주의 끝과 새로운 우주의 시작 사이에 아기의 뱃속에서 휴식을 취했다. 마찬가지로 아기 자세는 요가 수련 도중에 쉬어가는 휴식 자세의 역할을 한다. 요가 수련 과정을 떠나서도 아기 자세는 편안하게 몸을 내맡기고 스스로를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돕는다. 주위에 아무리 거대한 홍수가 닥쳐도 아기 자세는 내부에 안식처를 제공해준다.
/ 42쪽

우리가 이끌어야 할 전쟁은 바로 내부에 있다. 이는 무기를 앞세운 외부의 전쟁이 아니다. 요기는 전사 자세에서 목을 자르기 위해 검을 내리치는 게 아니다. 이는 내부에 자리 잡은 진짜 적, 모든 고통의 근원인 무지와 탐욕의 사슬을 끊기 위함이다. / 76쪽

운명의 신 야마Yama는 죽은 자들의 왕국을 다스린다. 야마는 검은 물 소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는 모든 존재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천천히 그리고 준엄하게 그들을 따라다닌다. 그는 인간에게 보상을 내리고 벌을 준다. 즉 그들이 저지른 업에 따라 내세를 결정하는 것이다. 야마는 올가미를 몸에 감고서 인간의 윤회를 가늠하는데, 이는 인간이 저지른 업karma을 씻어낼 때까지 계속된다. / 102쪽

요기들은 키도 체형도 각자 다르다. 누군가에게 어떤 요가 자세가 유리하다면, 같은 이유로 다른 자세는 불리할 것이다. 아쉬타바크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다른 신체가 있다는 걸 기억하자. 이를 통해 완벽한 자세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자. / 108쪽

먼 옛날 고대 인도 북부에 아주 현명한 자나카 왕이 살고 있었다. 비데하 왕국의 자나카 왕은 자신이 가진 부와 명예에도 불구하고 검소한 삶을 살았다. 어느 날 자나카 왕이 밭에서 쟁기질을 하는데 쟁기 날에 무언가 묵직한 것이 걸렸다. 땅을 파보니 커다란 알이 나왔는데, 그 알에는 작은 소녀가 잠들어 있었다. 왕은 그를 자신의 딸로 삼았고, ‘고랑’이라는 뜻의 시타라 이름 지었다. 흙에서 태어난 시타는 훗날 라마를 만나게 되어, 이 두 사람은 《라마야나》 모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 143쪽

사두가 의식 재계를 하던 중, 한 전갈이 물에 빠져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두 손을 모아 전갈을 구하고 강가로 나아갔다. 그런데 도중에 사두의 체온으로 활력을 찾은 전갈이 침을 세워 그의 손목을 찔렀다. 그는 끔찍한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사두는 전갈을 들고 계속해서 걸었다. 뭍에 도착하자 그의 제자가 물었다. “왜 전갈이 찌르게 그냥 두셨습니까?” 그러자 사두가 대답했다. “찌르는 것이 전갈의 다르마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나의 다르마다. 전갈이 자신의 다르마를 그리 잘 수행하는데, 어찌 내가 나의 다르마를 포기하겠느냐?” / 199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넓고 풍부한 요가의 세계 요가는 신화와 서사시에서 시작됐다. 방대한 이야기 속의 한 장면, 한 동작, 한 상징물이 요가 자세로 자리 잡았다. 창조신 브라흐마의 우주 창조와 대홍수, 신과 악신의 크고 작은 전쟁, 더 높은 경지를 추구하는 현자들의 수행...

[출판사서평 더 보기]

넓고 풍부한 요가의 세계
요가는 신화와 서사시에서 시작됐다. 방대한 이야기 속의 한 장면, 한 동작, 한 상징물이 요가 자세로 자리 잡았다. 창조신 브라흐마의 우주 창조와 대홍수, 신과 악신의 크고 작은 전쟁, 더 높은 경지를 추구하는 현자들의 수행, 서사시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모험이 바로 요가의 기반이다. 신과 현자, 영웅과 동물들의 생각과 행동이 모여서 요가를 이룬 것이다. 요가 매트 위에서 그들이 전해오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먼 곳에서 오는 이 이야기들은 우리의 몸을 통해 재현될 것이다.
요가를 어떻게 수행하면 되는지를 다룬 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요가를 하는지가 아닌 ‘왜’ 요가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우리는 왜 굳이 시간을 내서 요가 매트에 오르는 걸까? 몸을 비틀고 뒤집고 버티는 과정을 힘들게 반복하는 이유는 뭘까? 마흔다섯 가지 요가 자세의 상징성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이 스스로 답을 내어줄 것이다. 요가가 당신의 영혼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확인해보자.

어원으로 만나는 요가의 의미
요가의 언어를 익히지 않았을 때의 수련과 익힌 후의 요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요가의 언어를 이해하면 요기의 마음가짐과 일상, 나아가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더 깊이 파고들면 다르마(우주 질서의 토대)를 통해 세상의 흐름까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산스크리트어로 구성된 아사나의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주고 있다. 아사나의 어원을 파악하고 배경에 깔린 신화적 사건을 만나면, 당신의 요가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어떤 자세는 마음의 중심을 세우는 동시에 척추를 단련시키고, 어떤 자세는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걸 돕는다. 이러한 원리를 깨달아 몸과 마음의 연결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현명한 요기가 되어보자.
저자 클레망틴 에르피쿰은 자신이 정리한 요가 자세의 어원과 상징성을 이 책을 통해 나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의 글에서 요가 수행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페이지를 넘기라는 조언도 건네고 있다. 수행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두라는 의미다. 요기에게는 저마다 다른 몸이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해온다. 우리는 모두 다른 신체를 가지고 있기에 수월한 요가 자세와 힘겨운 요가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완벽한 자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요가의 의미를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 요가의 뿌리를 알아가며 수행을 지속하면, 과정 자체에서 얻는 결과의 가치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몸으로 그린 신화, 요가의 고향인 북인도와 힌두 문화권인 히말라야 지역을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들의 이야기가 요가...

    몸으로 그린 신화, 요가의 고향인 북인도와 힌두 문화권인 히말라야 지역을

    이해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들의 이야기가 요가 책에 압축되어 담겨 있다니.

    이 책은 쉽고 간결하게 힌두이즘에 대해 골격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들에 대한 상징과 어원을 근거로 설명해 주는 요가 이야기가

    뜻 밖에 그동안 히말라야를 다니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상징과 이야기와

    힌두의 일상에 관련된 삶을 해석하는데 열쇠가 되어 주는 책이다.

    그러므로 인문학서라 해도 좋을 것이다.

     

  •   코로나 경고를 알린 2월부터 모든 운동을 중단했더니 다시 허리 통증이 시작되었다. '집에서 하면 되지. 뭐~'라...

     

    코로나 경고를 알린 2월부터 모든 운동을 중단했더니 다시 허리 통증이 시작되었다. '집에서 하면 되지. 뭐~'라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움직이질 못(?) 하니 피둥피둥 살만 오르고 있어 정말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다. 역시 운동은 함께 할 때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요가는 나 홀로 운동으로 적격이라 가끔 해주고 있지만 경쟁자(?)와 감시자(?)가 없으니 마음이 헐렁해지는 것 같아 아쉽다. 


    요가 전문기관에서 수련을 하다 보면 각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있는데, 나는 거의 요가 자세명을 한글로 풀어주는 선생님만 만나서 정석대로 인도 네팔어를 이용하는 선생님을 만나면 긴장된다. 

    지금은 요가강사인 동생 덕에 몇 개의 자세(아사나)는 외우고 있지만 용어에 대한 깊은 뜻은 잘 알지 못했다. 





     

    qaz12.jpg


     





    요가를 주제로 한 에세이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내게로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가 와줘서 기쁜 마음으로 읽었다. 신화와 어원으로 요가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았다. 요가 관련 도서이므로 역시 저자는 요가 강사이다. 게다가 미술사 학자라고 한다. 오~ 매력적인 프로필이다. 저서로는 <요기 푸드>,<요가의 비밀>이 있다. 

    처음에는 요기라는 활자를 보며 오타인가 했지만 '요기'란 '요가 수행자'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하긴 오타라고 하기엔 너무 많았다. ^^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의 신화뿐만 아니라 전설, 우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고전 문헌들을 기초로 정리했다고 한다.


    20200610_214908_1591796307644.jpg


                                                     
    우리가 이끌어야 할 전쟁은 바로 내부에 있다.
    이는 무기를 앞세운 외부의 전쟁이 아니다.
    요기는 전사 자세에서 목을 자르기 위해 검을 내리치는 게 아니다.
    이는 내부에 자리 잡은 진짜 적, 모든 고통의 근원인 무지와 탐욕의 사슬을 끊기 위함이다. p76


    이 책은 요가를 잘 하기 위한 스킬을 안내하는 책은 아니다. 제목에 힌트가 있듯이 요가 자세와 신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요가 자세에 대해 상징적으로 해석해
    준다. 자세명에 대해 이해력을 돕고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책이었다. 요가를 즐겨 하거나 직업으로 하고 있다면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 자세 별 신화는 모두 흥미로웠지만 그중에 반달 자세(아드라 찬드라아사나)에는 의외였다. 요가 철학에서 달은 여성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지만 힌두 신화에서 달은 스물일곱 명의 부인을 둔 남신이다. 달의 신 찬드라는 스물일곱 명의 부인 중 로히니를 유독 사랑했다. 저주를 받은 찬드라는 날이 갈수록 쇠약해졌지만 부인들을 공평히 대해야 한다는 의무감과 저주 때문에 모든 부인과 하루씩 밤을 보냈다. 찬드라가 편안히 휴식을 취한 날이 달이 가장 커졌다고 한다. 그날은 예상대로 로히니와 함께 있는 달이다. 어쩜 로맨틱하지 않는가. 

    물론 늘 관심사였던 요가의 신선한 정보를 알게 되니 더 감동해서 사심 가득한 독후감을 쓰게 되는 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재밌었다.
    혹여 열심히 하고 있는 운동이 요가라면 이 책을 계기로 깊이 있는 수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요가는 명상과 멈춰있는 시간이 많다. 잡념으로 보내기보단 이 책에서 알게 된 어원을 되새기며 마음을 정돈한다면 좋을 것 같다. 혼자 보기 아까운 책이었다. 요가 강사인 동생에게 선물해 줘야겠다. 

     

  •       요가를 하면서 가끔 ...

    KakaoTalk_20200610_215510822.jpg

     

     

     

    요가를 하면서 가끔 생각났던 호기심들.

    딱히 요가를 하는데 지장이 없지만 궁금해지고는 했다.

    요가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어떤 것을 보고 이런 자세가 만들어진 것일까?

     

    신화와 어원으로 읽는 요가 이야기.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표지의 그림을 보고 있으니 요가는 맞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으로 보기엔 사람인데 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자세인데 싶은 생각.

     

    신들이 떠난 자리에 요가가 남다.

    신화 속 신들, 영웅들, 동물들이 전하는 요가의 철학에 귀 기울여보자

    어떻게 요가를 하는지가 아닌 ‘왜’요가를 하는지 되돌아보는 책.

    요가에 숨은 속뜻을 알게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은 그냥 배우는 것 보다는 그 속에 숨어있는 뜻을 알고 나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기에 호기심이 생겼다.

     

    요가는 우리가 내면을 들여다볼 때, 도움을 주며, 우리를 성숙하게 변화시킨다.

     

    외면의 변화뿐 아니라 내면의 변화까지 가져오는 요가.

    이 책을 통해 요가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은 단순했다.

    요가자세에 관련된 배경 설명 후에 특정 자세가 가지는 상징성을 알려주고 있었다.

    어떤 의미의 자세인지, 어떤 내면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틈틈이 요가 자세를 그림으로 나타내주고 있었다.

    사람이나 신, 동물의 형상을 한 이들이 취하는 자세.

    그림에서 또한 요가의 철학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모든 자세에 그림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그저 단순한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자세의 유래를 알게 되니 자세마다 뜻하는 바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조금 더 요가를 알게 된 듯 한 느낌을 가지도록 만들어주는 책.

    요가의 동작 속에 숨은 뜻을 찾아낸 느낌이 든다.

  • 내가 요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친구가 정통요가를 배우면서 몸이 가뿐해지고 물구나무 자세도 쉽게 하는데 물구나무를 서고 나...

    내가 요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친구가 정통요가를 배우면서 몸이 가뿐해지고 물구나무 자세도 쉽게 하는데 물구나무를 서고 나면 두통도 사라지고 몸이 좋아지는 걸 느낀다면서 내가 흥미로워하니 요가의 변형 말고 정통 요기가 쓴 요가책으로 한번 배워보라며 추천해 준 책을 받은 후 부터였다. 사실 그때 요가의 준비 자세가 명상이 아니라 태양숭배인 것을 알고 좀 당황하기는 했었다. 물론 심신수련처럼 신앙의 자세로 요가의 동작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그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이 책의 표지를 보니 단번에 읽고 싶어졌다. 더구나 카드 뉴스에는 '당신이 요가 동작을 잘 하는지에 관심이 없다'라고 하니 이 책은 요가책이라기보다는 요기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안타깝게도 책으로만 요가를 배운 나는 - 그것조차 이십여년이 넘었는데 당시의 책에는 요가 자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얼핏 삶의 자세가 달라지는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했고 식이요법이나 호흡, 명상에 대해서도 수련자에게 교육을 하듯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그때의 기억들로 이 책을 펼치기도 했으니 그것이 독인지 약인지 잘 모르겠다. 신화,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각각의 자세에 대한 신화 이야기에 더하여 그 자세의 상징성에 대한 설명으로 끝이다. 요가 자세에 대한 설명이나 호흡, 순서도 없다. 그래서 대충 훑어보다가 살짝 밀어뒀었는데...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펼쳐드니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요가에 대한 관심이 더 컸기 때문에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리 흥미롭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신화 이야기와 그의 상징성을 읽고 있으려니 요가에 있어 명상과 자세를 취했을 때의 호흡과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시체자세도 그저 편하게 누워 몸을 이완시키고 불면을 해소해 쉽게 잠들 수 있게 하는 자세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몸과 정신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자신의 내부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끼며 또렷한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럼으로써 시체자세를 취하며 요기는 생생히 살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죽음의 기원을 떠올리는 자세로 오히려 현재의 살아있음을 깨닫는 삶의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굳이 신화를 믿고 신앙을 따르는 요기와 같지 않다 하더라도 그 자세에서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게 된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랫동안 쟁기 자세를 하면서 그때만큼은 복식 호흡이 저절로 되고 조금씩 일직선으로 뻗는 다리 자세가 안정적으로 넘어가곤 했었는데 수술 후 1년동안 다리를 올리는 것조차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그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뱃살때문에 복식호흡도 곤란해지고 자세 유지를 1분정도만 하는 것도 힘들어지고 있지만 바로 이 쟁기 자세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것이며 이런 수련은 농부가 쟁기를 다루듯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루는 것이라고 하니 더 열심히 요가 수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쟁기자세에 얽힌 이야기속에서 자나카 왕이 밭을 갈다가 사랑하는 딸 시타를 발견하게 된 것 처럼 무엇을 행하든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많겠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모든 것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된다. 아프고난 후 내 몸이 예전같지는 않게 되었지만 조금 더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이 많아졌다는 것과 같은 것일지도.

     

     

     

     

     

     

     

     

     

     

  •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는 요가가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인도 신화를 통해 알려주어 흥미롭다. 고도의 정신 ...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는 요가가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인도 신화를 통해 알려주어 흥미롭다.

    고도의 정신 집중을 요하는 요가는 동작을 하다가 잠시라도 다른 생각을 하거나 한눈을 팔면 균형을 잃게 된다. 미미한 시각적, 청각적 자극으로도 깨지기 쉬운 것이 균형이기 때문이다.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시선을 고정하여 중심을 잡고 시선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요가 수련은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균형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달의 크기와 모양이 변하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차고 기우는 현상이 닮았다. 어떤 것도 고정되지 않은 반달 자세를 통해 심신을 이완시켜 휴식하며 재충전하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아기 자세는 엄마의 자궁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자세를 나타내는데 몸을 감싸 안아 주요 장기 기관들을 보호하면서 내부의 안식처를 찾아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처럼 요가 자세는 인도 신화 속의 내용을 동작으로 승화시키기는 동시에 자세 하나하나에 의미가 내포하고 있다. 이를테면, 전사 자세는 우리가 이끌어야 할 전쟁은 바로 내부에 있음에 초점을 맞추어 적장의 목을 자르기 위해 칼을 휘두르는 게 아니라 모든 고통의 근원인 무지와 탐욕의 사슬을 끊기 위함에 있음을 수련하는 동작이다.

     

    지금껏 요가는 나의 신체를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이라고만 여겨 왔었다. 그러나 요가 자세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알게 되니 요가 동작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해서 그 의미를 충실히 이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려놓는 법을 알아야 요기는 요가의 길로 꾸준히 갈 수 있다고 한다. '내려놓기'라는 비단 요가에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지혜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스테이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4%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