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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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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쪽 | A5
ISBN-10 : 8967900899
ISBN-13 : 9788967900892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중고
저자 정헌재 | 출판사 넥서스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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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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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단순하고 짧은 컷 속에 깊이를 담아내는 카툰 에세이 작가 정헌재가 전하는 감성 생활 카툰집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포엠툰》,《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등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새롭게 펴낸 이 책에서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고, 짜릿한 설렘을 느끼고,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아도 환하게 웃고 싶은 이들에게 저자가 전하는 감성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다.

옆에 있는 사람과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내 입은 소리 내어 웃고 있는데 가슴이 하염없이 먹먹해지는 날, 누군가의 위로도 격려도 소용없는 날, 마음과 머리가 말랑거릴 수 있게 저자가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저자의 그림과 사진과 글을 마주하며 저자의 일상으로 들어가 가슴 두근두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말고, 마음이 아프고 시려도 울지 말고, 더 많이 웃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하는 저자와 함께 하하하 웃어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정헌재
저자 정헌재(페리테일)은 단순하고 짧은 컷 속에 깊이를 담아내는 카툰 에세이 작가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뻔쩜넷에서 소통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다.1976년에 태어나 국민대학교 금속공예학과와 국민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1999년부터 락밴드 ‘사이키 블루’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으며, 2002년 5월 14일 자신의 마음을 그림과 글에 담은 웹사이트 뻔쩜넷(www.bburn.net)을 오픈했다. 첫 번째 책 《포엠툰》과 두 번째 책 《완두콩》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2004년에 《포엠툰》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작가의 세 번째 책 《포엠툰-두 사람 이야기》, 2006년에 글과 사진으로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알고 있지만 모르는 것들》, 2007년에 《사랑해요 고마워요 엽서북 vol 1》, 2008년에《사랑해요 고마워요 엽서북 vol 2》, 2009년에 《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시》, 2010년에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2012년에 《포엠툰》 10주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목차

#1 희망, 언제나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그때 | 비 | 가방 | 우울해를 건너는 법 | 살아 있습니까? | 걱정과 고민

#2 마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감정 이입 | 생략 | 과열 | 상처 | 시간 | 좋아요 | 선택

#3 추억, 따뜻했던 그때 그 느낌
카메라 | 누구에게나 그런 시절은 있다 | 거의 사라졌지만 기억나는그 순간 | 내 생애 첫 번째 | 최고의 라면 | 브라보 마이 노래방 라이프

#4 일상, 하루하루가 의미 있는
여름의 끝에서 만난 고양이 | 정말로 안 되는 게 있다 | 스마트형 인간 | 인간의 적응력 | 우정 파괴는 없다 | 말을 하라고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70만 독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페리테일의 신작 출간! 《포엠툰》,《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의 작가 페리테일이 당신에게 전하는 두근두근 감성 메시지! 그런 날이 있죠? 분명 옆에 있는 사람과 신나게 떠...

[출판사서평 더 보기]

70만 독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페리테일의 신작 출간!

《포엠툰》,《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의 작가
페리테일이 당신에게 전하는 두근두근 감성 메시지!


그런 날이 있죠? 분명 옆에 있는 사람과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내 입은 소리 내어 웃고 있는데 가슴이 하염없이 먹먹해지는 그런 날. 한 번쯤 그런 기분 느껴 보았을 거예요. 그런 날엔 누군가의 위로도, 격려도 소용없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지금껏 잘해 왔잖아요.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짜릿한 설렘을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특별한 일이 있지 않아도 환하게 웃고 싶은 당신에게 페리가 이 책을 선물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머리가 말랑거릴 수 있게 페리가 응원할게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페리의 감성 생활 카툰집!
가슴이 두근두근, 웃음이 절로 나는
페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볼래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말아요.
마음이 아프고 시려도 울지 말아요.
더 많이 웃어야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페리는 오늘도 하하하 웃습니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이 묵직해졌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이 책의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 줄 거예요. 당신을 끌어당기는 그림이, 사진이, 글이 당신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슬며시 웃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 보세요.
한 장의 그림이, 한 장의 사진이, 짧은 문구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 줄 거예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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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김동화 님 2012.12.21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머리가 말랑거릴 수 있게 페리가 응원할게요

회원리뷰

  • 귀여운 그림으로 메마른 나의 가슴에 두근거림을 선물한 책.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나는 지금 웃고 있다. 하지만 내...
    귀여운 그림으로 메마른 나의 가슴에 두근거림을 선물한 책.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나는 지금 웃고 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내가 웃고 있지 않다. 이 상황이 즐겁지 않다.
    즐겁지 않지만 사람들은 항상 억지로 웃고는 한다. 그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바로 이책이다.
    만화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져서 한눈에 읽을 수 있었다.
    답답하고 우울할 때 간편하게 읽을 수 있게.
    진짜 힘들고 쉬고 싶을때 이런 책을 읽으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힘들지만 이 책이 나에게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작가가 있었던 일들을 그려내서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계속 웃었다. 억지로 웃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려나오는 진심어린 웃음이었다. 그만큼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책이다.
    답답한 세상에서 진심으로 웃음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이 되었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렇게 웃음을 전해준 책이다.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가벼워서 정말 좋았지만 내용만은 가볍지 않은 책.
    마음 한 곳을 단단하게 또 웃음꽃이 피어나도록 만들어준 책.
    이 책으로 인해 마음 한 곳에 웃음 방이 만들어 진 것처럼 기분좋고 상쾌하다.
    이제 그곳에서 항상 웃음꽃이 피어나는 일만 남았다.
  • [행복한 책방]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
    [행복한 책방]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보는 내내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웹툰이 있다면 정말로 행복하겠죠? 에세이툰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는 제목처럼 읽는 동안 두근두근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완두콩을 그린 작가로 중학교 시절부터 좋아하던 만화를 그린 이였는데 조금 더 개인의 이야기에 대해서 하면서, 더 따스한 시선의 단행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선물 같은 느낌의 책인데요. 그러면서도 웃음을 주는 책입니다. 물론 [마음의 소리] 같은 빵 터지는 그런 강한 웃음을 주는 만화는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힐링 도서입니다. 마음속에 불이 하나 탓 하고 켜지는 즐거운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행복한 느낌의 책. 그러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이 책은 자신의 본분을 다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한 순간들은 많지만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기 보다는 아프거나 화나는 순간을 더 만히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느끼기에 더 강한 감정의 무언가를 생각을 하기에 그런 것 같은데요. 사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의 일상은 미소를 짓는 행복한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침에 느끼는 햇살도 참 좋고요. 길 하나 안 막히는 도로에서 바람을 맞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요. 밥 먹고 나서 무지방 라떼 벤티 사이즈로 들고 있으면 묘한 뿌듯함도 함께 생겨납니다. 때로는 조금의 사치를 부려도 되는 것 같은 행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상의 행복함.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안에 담겨 있는 것은 그 일상에 담겨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다 느끼는 것이고. 그 안에서 얼마나 그것을 특별하고 소중하게 생각을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죠.
     
    보통 이런 에세이 툰의 경우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보통인데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는 이야기도 가지고 있어서 또한 매력입니다. 누군가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엿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것이 되게 나쁜 느낌이 아니라 뭔가 행복한 기분입니다. 우와 저 사람은 정말로 행복하게 지내는 구나. 그런데 그것이 뭔가 거창한 것들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행복이 아니라 나처럼 그냥 소소한 일상을 보내면서 느끼는 그러한 행복함들이구나. 그러한 것을 느끼면서 우리의 일상도 그렇게 불안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별 거 아니라고 생각을 했던 이 일상이 행복이라는 것으로 가득 담겨 있고. 그 안이 다른 사람들도 부러워 할 만큼 따뜻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책 속의 내용처럼 말이죠. 작가가 일상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들을 목격하고 거기에서 우리의 삶이 얼마나 따뜻한지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그림에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역시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부담스럽잖아요. 더군다나 본격적으로 글을 읽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만화나 읽을까? 이러한 생각을 했다가 엄청난 양의 글을 만나게 된다면. 그건 정말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냥 편안하게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할 테니까요. 게다가 일상에서 일어나는 귀여운 몇몇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합니다. 그래. 나도 누군가가 옆에 있을 적에 저렇게 바보처럼 행동을 하는 일도 있겠지? . 맞아. 내 친구도 저렇게 했었는데! 이렇게 말이죠. 모두의 일상을 기분 좋고 행복한 것으로 가득 채워주는 느낌 좋은 책.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입니다.
     
    2008200920102011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기억에 남는 구절
    하지만 그렇게 깨져버린 후에야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게 바로 그 것
    마음’ ‘당신의 진짜 마음’ ‘당신의 반짝이는 진짜 마음
    바로 그 것입니다.
     
  •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다. 아기자기한듯 하면서도 사랑스...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다. 아기자기한듯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책이라는 것이 나의 솔직한 느낌이다. 제법 두툼한 두께에 간략하게 그려진 그림은 읽는 이를 편안하게 해준다. 그리고 그 내용이라는 것은 촌철살인이다 싶을 정도로 핵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그리고 경험하는 일들, 그런 것들이 결코 즐겁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괜찮아'라고 토닥거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맨처음 등장하는 이야기 '그때'는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가장 잘 표현한 이야기다. "..... 넘어 졌던 그때 ..... "로 시작되는 이야기. 어느날 내가 길을 걷다 넘어졌을때 사람들은 나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일어나지 못하는 내게 그것밖에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이, 누구는 말로서 더 눌러 버리고, 누군가는 시험해 보고, 누군가는 더 아프게 하고.... 심지어 그냥 지나쳐 버리고... 그렇기에 쉽게 일어날 것 같지만 더더욱 깊이 가라앉을것 같은 나... 누군가의 이야기가 들려 온다.
     
    "괜찮아? 무슨일이야? 얘기해봐." "괜찮아?....."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은 내 이야기를 들어 주고,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고 위로해주는 두 마디, "괜찮아? 무슨일이야?". 때로는 긴말이 아니여도 충분한 위로가 된다. 나를 향한 진심어린 말 한마디로도 말이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런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억울했던 내 눈물은 안도와 위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책에서처럼....
     
     
    책에서는 이렇듯 일상적인 경험에서 받은 상처에 위로를 건낸다. 물론 이런 류의 글도 있고 살짝 웃음이 지어지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리고 누구라도 경험할만한 보편성을 갖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다면 무엇보다도 '공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에 대한 의미를 갖게 하는것 같다. 너무나 동화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그저 예쁘다고만 느낄테지만 그것에 '공감'을 더하니 이야기는 깊이를 가지고 감동을 선사한다.
  •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 gh**rlcks | 2013.02.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헌재 <두근 두근 기분 좋아져라> 넥서스 BOOKS   ...
     
     
    정헌재 <두근 두근 기분 좋아져라> 넥서스 BOOKS
     
     
     
    솔직히 말해서 그때, 그러니까 우연히 카툰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기 전까지는 내 돈주고 카툰을 산다는 것이 참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아무리 한번 읽는 책을 두번 다시는 보지 않는다 하더라도 카툰은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어낼 수 있는데 아깝지 않는가 말이다. 그런 내가 이 책을 왜 읽게 되었을까? 남편이 사다준 카툰을 통해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무한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대한다. 오? 그런데 내 생각을 바꿔준 저자였다. <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 그림이 어찌나 이쁜지. 그림에 전혀 소질이 없고 큰 아픔을 안고 있는 내게는 너무나 멀고 먼 분야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카툰은 그저 재미난 간단한 이야기를 쉽게 생각해서 표현했다기 보다는 그린이의 깊은 내공이 오랜 세월 고뇌를 통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리라는 코드를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 <두근 두근 기분 좋아져라> 가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맞아 맞아 하면서 공감하기도 하고,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싶기도 하다.
     
    지나온 시간, 일명 과거사가 어땠냐고 물으면 뭉뚱그려 참 힘들었다고 말하게 된다. 하나하나 나열하면 물론 어려웠고, 때로 고통스러웠으며 헤쳐나가지 못할 것 같은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추억의 사진 한장씩 꺼내보면 따스했었으나 미처 모르고 있었던 때도 있었고, 어디서 얻지 못할 고마운 친구들도 있다. 보이지 않게 응원해준 사람도 분명 있을 거다. 혼자였으면 진짜 나 혼자 였으면 지나오지 못했을 시간들의 따스했던 추억속 사진 한장 뽑아들게 한다.
     
     
     
     
     

    걱정과 근심에 대한 이야기~
    맞다. 얼마전 이런 생각했었지. 많은 일들 중 내가 얼마나 힘을 실어주느냐에 따라 그 경중이 나에게 다가온 것을.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터질때가 있다. 가만 생각해보니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오지도 않은 일을 미리 염려하여 상황을 애매하게 복잡하게 바라보았더라구. 이럴땐 이게 딱이다.
     
     
     
     

     
    마음 좀 식히란다. 그래, 정말 마음 좀 식혀야겠다. 마음이 너무 과열되어있어.
    이 책을 가방에 꼭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매일 챙겨먹는 비타민처럼 들여다보면 좋을 이유 여기있다.
    아주 간단한 그림 한컷이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그래그래 알아. 힘들지? 나도 그래. 우리 힘내자." 하는것 같다.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누구나 마음을 식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무엇때문에 바쁜지도 모르면서 바쁘게 달려가는 과잉 경쟁주의과 실적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마음 속에 가득찬 누군가 불어넣어준 내 삶에 필요한 것들, 꼭 없어도 되는 것들을 덜어내면 어떨까?
     
     
     
     
     
     
    어느새 이렇게 커져있었구나.
    햇빛을 가리고
    머리를 누르고
    가슴을 누르고
    이렇게 키우고 있었구나.
     
    내 꿈, 남의 꿈 구분도 못하고
    어떻게 생긴건지 무엇인지 생각도 하지 않고
    채우다보니 이렇게 되었구나. p.36 
     
     
    이 책 덕분에 좀 쉬어갈 수 있어 좋다. 피로회복제처럼..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권한다.
  • 두근두근 기분 좋아져라 | yo**g947 | 2013.02.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만화의 붐을 타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웹 카툰이 인기를 끌면서 장르도 다양해지는 듯하다. 탄탄한 이야기 인기...
    만화의 붐을 타고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웹 카툰이 인기를 끌면서 장르도 다양해지는 듯하다. 탄탄한 이야기 인기 웹툰은 영화화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수준 또한 높은 거 아닌가? 다양한 시사풍자, 소설, 에세이도 나오고 있으니 바쁜 생활 속에 잠깐씩 보는 웹 카툰도 유익한 재미를 준다고 말하고 싶다.
    웹 카툰 에세이 작가로 10여년을 활동하고 있는 페리테일(정헌재)님의 최신작 [두근두근 좋아져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상 속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감성생활 카툰집이다.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속에 있는 자신이 있는 이 자리에 대해 풍요 속에 빈곤처럼 공허함이 밀려오거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비단 한 둘 일까? 웃고 떠드는 무리들 속에 끼지 못하고 정신이 외딴섬에 가있는 사람, 그저 실패와 상처를 보이기 싫어 혼자 꽁꽁 싸매다 보니 누구와도 소통하지 못하고 자신을 자신 속에 가두는 감정을 느끼는 때가 누구나 있지 않나?
    이 책은 그런 이들이 그런 자기안의 늪에 빠지지 않고 헤엄쳐 나올 수 있도록 힐링 해주는 웹 카툰 에세이다. 페리의 제안을 통해 당신만 그런 거 아니라고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그런 기분이 들 때는 이렇게 해보는 거라고 감성적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이에게 “괜찮아, 괜찮아” 라고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일어설 수 있는 힘에 대한 카툰을 보며 왠지 뭉클해지는 가슴. 또, 우울해(海)를 건너는 법을 통해 페리 개인의 우울한 일상에 대한 대처법을 보면서 묵직한 가슴의 물결이 일렁인다.
     
    페리 자신의 우울모드 탈출 방법은 억지로 몸을 움직이기가 첫 번째 방법이다. 아주 좋은 방법인 듯싶다. 기분이 가라앉으면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자꾸 게을러지게 되고 생각 또한 많아지게 된다. 그러니 부지런히 몸을 놀리면 그것도 우울한 기분을 탈출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그 외에 좋아하는 것 하기, 수다 떨기, 즐거운 다른 상상하고 쓰기 정도를 반복해서 조금 나아졌다면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다음 단계로 간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사람마다 이런 기분을 탈출하는 방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면 기분 다운되는 슬럼프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면 웃어보는 거다.
     
    꼭 웃기지 않더라도 소리내어 웃으면 가슴 속 응어리도 풀리고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음이 묵직히 내려앉아 이거 아니다 싶을 때 이 작가의 일상 속 감성 에세이를 통해 미소 짓고 힘을 받아보자. 짧은 시간을 투자해 힐링을 받아볼 수 있는 웹 카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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