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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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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쪽 | | 141*211*22mm
ISBN-10 : 1161570659
ISBN-13 : 9791161570655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중고
저자 박경옥 | 출판사 나무옆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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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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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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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이후 불안정한 인생,
정답은 없지만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노후 준비, 연금보험만으로는 부족하다
생애설계적 관점으로 풀어낸 전방위 노후설계 지침서 ‘퇴직’ ‘은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아직 먼 이후의 일처럼 여겨지는가? ‘난 연금 들어놨으니까 괜찮아’ 하고 마음 놓고 있는가? 물론 금전적인 부분은 아주 중요하다. 퇴직 이후 곧바로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따박따박 들어오던 월급이 끊길 테니 당장 경제적인 문제가 최우선과제가 될 것이다. 그동안의 노후 준비 역시 이 영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재무 영역 중심이었던 편향적인 노후설계가 점차 삶의 전 분야에 걸친 관점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의 박경옥 저자도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20년 넘게 전업주부로 살아온 저자는 남편의 퇴직을 예상하고도 ‘어떻게든 되겠지’의 자세로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때문일까? 남편 퇴직 이후 부부는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대기업 임원으로 일했던 남편은 곧바로 재취업을 꿈꿨지만 50대 이후 같은 분야로의 재취업은 로또 1등보다 어려웠다. 믿고 있던 우리사주는 전 회사가 망하면서 휴지 조각이 됐다. 안정된 노후를 염두에 두고 갖고 있던 아파트를 팔았건만 아파트 값은 폭등하고 말았다. 2년 새 퇴직금 우물이 말라붙었다.

부부는 공장 옆 작은 빌라로 거주지를 옮겼다. 작아진 집에 맞게 살림도 줄였다. 아내는 복지센터 강사로 일하고, 남편은 택배 승하차 일을 시작했다. 부부 모두 대학원에 등록해 공부하며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퇴직 이후 인생의 핵겨울을 경험했지만 지금은 삶의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를 지지하고 독려하며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는 퇴직이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라고 말한다. 실제 본인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주변 퇴직 부부의 풍부한 사례를 통해 퇴직 이후의 40년, 50년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경옥
공룡 발자국이 있는 바닷가 근처에서 나고 자랐다. 시골에서 자라 야생성이 남아있다. 낯선 곳에 가면 어떤 것을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잘 알아본다. 스무 살에 도시로 나와 28번 이사했다.
이사 간 곳 반경 1Km를 파악하는 취미가 있다. 한 번 다녀온 곳은 지도를 보고 복습한다. 그래서인지 길눈이 밝은 편이다. 초등학교 때 농민신문을 본 후 지금까지 종이신문을 읽는다.
25년간 전업주부로 지냈다. 남편 퇴직 후 감정조절, 분노조절, 동의보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프 스토리텔러로 네이버 블로그 ‘양파의 몸통인문학’에 마음과 몸 탐구, 퇴직에 대한 이야기를 채집하고 글을 쓴다. 병을 예방하는 자연치유법과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해 공부한다. 퇴직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남편을 바꿀 수 없어, 나를 바꿨습니다

1장 퇴직 후 인생의 핵겨울이 찾아왔다
퇴직은 태풍처럼 몰아친다
“남편이 퇴직했어요” 말하면 좋은 점
6개월간의 착각 “다시 취업할 수 있을 거야”
퇴직 쓰나미가 지나간 후
내 마음에 잡초가 올라오다- 주말농사와 퇴직부부1
토마토 한 알을 키우기 위해- 주말농사와 퇴직부부2
아이처럼 잡초처럼 동물처럼 살기

2장 퇴직한 남편,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남편 퇴직해도 머리 쓰다듬어주시나요?
스크린 골프를 다니는 남편, 무슨 생각을 할까?
남편이 절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인정하고 뒤집으면 다른 길이 보인다
남편이 현관 신발을 정리하다
퇴직 남성 패션은 아내 하기 나름
서로에게 화가 끓어오르는 순간
은퇴 부부, 온돌방처럼 따뜻하게 지내기
새벽 베갯잇 대화는 건강한 부부의 기초

3장 나 자신을 돌봐야 가정이 산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시도한다
친구가 “너는 노는 아줌마잖아”라고 말했다
조급하고 두려워하는 성격을 인정하다
일이 없을 때가 실력을 키울 기회다
유튜브 채널에서 퇴직 인터뷰하다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나를 촉촉하게, 영양크림 같은 자기관리
자뻑, 자주 할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
50대 갱년기 여성, 서로에게 따뜻한 친정집이 되다
예전의 상식과 기준을 조금 낮추면
노부모·중년부부·자식, 3대의 어깨를 가볍게!

4장 쪼그라든 통장에 심폐소생술을
명퇴금 잘 운용하고 있나요?
1,000원, 2,000원, 1만 원 벌이도 소중하다
일당 4만 원, 무단 횡단 벌금 2만 원
한 달 50만 원, 편한 일자리를 찾고 있나요?
“이 일도 괜찮네”면 적당한 일 아닐까
당신의 월세 받는 꿈은 안녕하신가요?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생활방식을 닮아간다
5층 건물주는 행복할까요?
인생 후반전, 8가지 키워드로 점검하다

5장 돈이 적게 있어도 즐겁게 사는 비결
50대 이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것은?
삼식이라도 좋아, 일을 한다면
퇴직 후 자격증을 따서 일하고 있나요?
돈이 적게 있어도 즐겁게 사는 비결
재무설계 상담으로 막연한 불안을 내려놓다
전원주택에 사는 꿈을 이루면, 그 다음은 뭘 하지?
퇴직 후 활력 있게 사는 6가지 방법

6장 살림 줄여 살기, 건강 유지하기
집안대소사 바꾸려면 잡음을 견뎌야 한다
작은 집으로 이사하다
퇴직 후 빛을 줄일까 빚을 줄일까?
잇몸 건강 체크와 빠른 치료가 절약이다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가 운명을 바꾼다
출렁거렸던 뱃살이 들어가다

에필로그 어항을 떠나 강물을 누비는 물고기처럼

부록
퇴직 후 재무상태 체크하기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10가지 질문
나의 인생연대표 써보기
의미 있는 미래를 위한 점검 프로젝트1
의미 있는 미래를 위한 점검 프로젝트2
의미 있는 미래를 위한 점검 프로젝트3
은퇴 후를 즐겁게! 퇴직설계 3대 영역
건강, 아는 만큼 즐겁다! (배우자와 함께)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한 변화표 (배우자와 함께)

책 속으로

남편은 퇴직을 두 번 했다. 첫 번째는 53세 되던 때다. 대기업 임원으로 2년 일하고 회사를 나왔다. 임원은 임시직원이다. 다음 해 임원명단에 없으면 명퇴다. 우리 부부는 그 해 퇴직을 예상했다. 당시 남편은 지점장으로 있었는데 그 자리는 실적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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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퇴직을 두 번 했다. 첫 번째는 53세 되던 때다. 대기업 임원으로 2년 일하고 회사를 나왔다. 임원은 임시직원이다. 다음 해 임원명단에 없으면 명퇴다. 우리 부부는 그 해 퇴직을 예상했다. 당시 남편은 지점장으로 있었는데 그 자리는 실적이 좋은 것과 상관없이 2년 후 집으로 가야 하는 자리였다. (예전의 지점장들도 거기서 1~2년 일한 후 퇴직 당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아도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16쪽, 퇴직은 태풍처럼 몰아친다

퇴직 쓰나미는 아내가 남편의 그늘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50세 이후 남편 그늘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우울과 병에 시달리기 쉽다. 아내는 실수를 하더라도 바깥에 나가 세상과 부딪쳐야 한다. 어차피 실수 없이 완벽하게 살 수는 없다.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낼 용기를 내라. 말실수는 행동의 실수보다 뒷감당이 낫다. 처음엔 작은 목소리이지만 점점 힘이 생긴다. 말에 따른 행동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면 실력이 점점 는다. 전문가가 된다. 남편이 나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의 실력이 쌓이는 걸 즐기자.
-32쪽, 퇴직 쓰나미가 지나간 후

퇴직 후 공부는 입시나 취업, 밥벌이 공부와 다르다.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쿵푸다. 100세 시대인 요즘은 2모작 3모작을 위해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 전 회사 동료는 퇴직 후 공인중개사시험을 4개월 만에 합격해서 온라인 학습비를 다 돌려받았다. 대단하다. 고3보다 더 열심히 했다. 다만 중개 현장에서 부딪치는 일은 시험공부와는 별개의 문제다. 퇴직 후 공부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론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 이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남의 웃음거리가 되거나 못 미더운 사람이 된다.
-77쪽, 남편이 현관 신발을 정리하다

퇴직 이후가 부부가 잘 지내야 하는 시기다. 주인공은 늦게 나온다는 말처럼 본격적인 부부생활은 퇴직 이후가 아닐까. 남편이 일터를 떠나 집에 돌아온 이후의 부부 사이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온돌방처럼 적당한 따뜻함으로 옮겨오는 시기가 퇴직 후다. 앞의 세 가지를 지키면 살 만하다. 삶의 질이 높아진다.
-92쪽, 은퇴 부부, 온돌방처럼 따뜻하게 지내기

남편 퇴직 후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1% 가능성까지 확인해보는 습관이 생겼다. 바닥으로(?) 내려간 사람의 체험에서 나온 새로운 습관이다. 불편하고 쪽팔려도 확인한다. 이런 행동이 시간 낭비인지 현명한 행동인지는 모르겠다. 단지 미련을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남편이 일용직으로 땀 흘려 버는 돈의 소중함을 알기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퇴직 후 생활은 유목생활과 비슷하다. 유목생활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풀이 무성한 새로운 서식지로 가기 위해서는 온몸의 감각을 동원해야 한다. 어디서 어떤 바람이 불어오는지 민감해야 한다.
-108쪽,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시도한다

자기관리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주의 깊게 듣는 작업이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는 경우 몸과 마음에 쌓이는 감정이 풀리지 않는다. 미운 감정이든 좋은 감정이든 어떤 종류의 감정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런 감정을 인정하고 흘려 보내면 건강하다. 자신의 역할에 과부하가 걸려 괴롭다면 하루, 1박 2일, 잠깐이라도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때로는 가족의 충분한 지지가 중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누구, 지금 왜 이러고 사나?” 방향을 잃는다.
-135쪽, 나를 촉촉하게, 영양크림 같은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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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퇴직부부는 물론, 노부모 자녀까지 3대의 어깨가 가벼워진다 은퇴남편증후군, 황혼이혼, 퇴직 후 우울증을 물리칠 49가지 솔루션 서점에 가면 퇴직을 다룬 책이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퇴직자 본인 입장에서 쓴 터라 아내나 그의 가족이 무슨 생...

[출판사서평 더 보기]

퇴직부부는 물론, 노부모 자녀까지 3대의 어깨가 가벼워진다
은퇴남편증후군, 황혼이혼, 퇴직 후 우울증을 물리칠 49가지 솔루션
서점에 가면 퇴직을 다룬 책이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퇴직자 본인 입장에서 쓴 터라 아내나 그의 가족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 또한 은퇴를 연구하는 기관에서 나온 책들은 이론을 위주로 다루고 있어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다.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는 퇴직자 남편과 살아가는 ‘아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책은 퇴직이 남편에게만 닥친 문제가 아니라 그와 함께 사는 아내, 자녀, 그리고 노부모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때문에 부부가 함께 경제 공동체로써 전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겪은 무수한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도출된 수많은 팁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퇴직한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퇴직 이후 아내가 집안의 기둥이 되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법, 지혜롭게 살림을 줄여가는 법, 돈이 적게 있어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법 등 퇴직을 앞두었거나 이제 막 퇴직한 이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된다.
또한 책 말미에 실린 부록에는 퇴직 후 재무상태 점검부터 자기 자신을 깨닫고 돌아볼 수 있는 프로젝트표, 부부가 함께 쓰는 건강 점검표까지 다루고 있어 보다 구체적으로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볼 수 있게 돕는다.
퇴직 이후 인생에 직격탄을 맞은 남편들, 퇴직한 남편과의 사이가 서먹하고 괴로운 아내들, 퇴직 이후의 삶에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는 30대 중반,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준비하는 40대, 그리고 50대 이후에도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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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40대 중반, 회사에서 답답하고 짜증 날 때 '그냥 때려치워~?'하는 생각이 올라오지만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꾹 ...

    40대 중반, 회사에서 답답하고 짜증 날 때 '그냥 때려치워~?'하는 생각이 올라오지만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꾹 참는다. 하긴 '이 나이에 어디 받아줄 곳이 없으니'라며 자조적인 말로 위로를 하지만 직장인으로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한편으론 은행원이라면 이젠 명예퇴직 시기일 텐데, 과연 퇴직하면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도 된다. 그래서 이 책에 더 마음이 끌렸나 보다.

    50대 초반 대기업 임원을 지내고 명예퇴직을 당한 저자의 남편.

    처음 1년은 '화려한 경력에 어디 취직 못할까?' 하는 자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6개월 실업급여도 끝나고, 퇴직금을 넣어 두었던 통장도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젠 어떤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력서를 넣어도 연락 오는 곳이 없다.

    경제가 바닥을 치자 부부간에도 다툼이 잦아졌다. 퇴직한 부부가 서로 잘 지내려면 3대가 평안하다.

    50 평생을 남편이 벌어다 주는 월급으로 안락하게 생활했던 저자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여자가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퇴직 쓰나미가 와도 휩쓸려가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퇴직자들은 퇴직 후 여러 단계를 거친다.

    처음엔 강하게 부정하고 억울해한다. 그 시간이 지나면 뭔가 할 것 같아 아이디어를 낸다.

    처음부터 바닥에 부딪치며 일을 할 생각이 없기에 꿈을 담은 모래성은 허물어지고 만다.

    무엇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돈도 마르면 추운 노년을 맞이한다.

    그렇다면 다른 직장을 취직하는 건 어떨까? 그건 한 마디로 로또 1등보다 더 어렵다.

    누군가 새로운 사람이 와서 자신보다 더 일을 잘 한다고 생각해 보라.

    과연 내 자리가 없어질 형편인데 그런 사람을 뽑고 싶을까?

    은퇴한 부부들은 갑자기 늘어난 같이 지내는 시간에 당혹스러워한다.

    처음엔 좋지만 점점 인내심의 한계가 다가온다. 조그만 잔소리에도 서로 짜증을 내며 분노를 폭발시킬 때도 많다. 그러다 황혼 이혼이라는 종착역에 도달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부부 관계를 유지할까?

    첫째, 서로 간섭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산다.

    둘째, 취미를 같이 한다.

    셋째, 부부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만 60세 이후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수령까지 적어도 5~6년은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50대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50대 바로 취업이 가능한 곳은 택시 운전이나 아파트 경비, 청소 등 일용직이다. 그나마 목표를 갖고 철저히 준비해서 지원해도 계약직이 아니라 임시직으로 수입이 일정치 않다.

    퇴직은 자신이 속했던 사회와의 단절이다. 삼식이라도 좋다. 일만 한다면!

    퇴직하면 갈 곳이 없고 할 일이 없는 게 아니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자.

    인생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시점이다. 회사 인간으로 조직인간으로 살았던 나를 보내고 새로운 '나'를 만나자. 퇴직은 나를 찾아가는 황금기다.

    국민연금을 받기까지 10여 년 동안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퇴직한 50대.

    부모도 봉양해야 하고, 자녀도 교육시켜야 하기에 직업을 통해 수익을 얻어야 한다.

    당장 취업도 할 수 없는 막막한 현실을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까?

    정답은 없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고 작은 돈이라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도전해보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데 하는 과거의 환상은 깨끗이 버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자.

  • 부부는 경제 공동체다.부부가 함께 기둥을 받쳐야 가정이 무너지지 않는다.퇴직 이후에는 기둥을 받치는 힘이 기울면서 경...

    부부는 경제 공동체다.부부가 함께 기둥을 받쳐야 가정이 무너지지 않는다.퇴직 이후에는 기둥을 받치는 힘이 기울면서 경제 문제로 부부갈등을 많이 겪는다. (-6-)


    남편은 "집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사람과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야 해.바람과 물이 막히지 않고 생각이 잘 흘러가기 위해서지"라며 배운 점을 실청하고 있다.남편이 거창하게 지행합일을 카톡 대문에 걸었지만 생활에서 실천 안 하는 부분도 많다. (-79-)


    퇴직 후 가족의 무게중심은 대개 남편에게서 아내로 이동한다. 남편이 사회적 역할을 많이 한 후 가정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이미 가족 간에 감정을 조율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남편의 힘이 내리막길로 기울어졌다 해도 지혜롭게 남편을 설득해야 집안에 평화가 온다.그러려면 어떤 말을 쓸 때 남편이 기분 나빠 하는지 어떻게 말할 때 기분 좋아하는지 살펴야 한다. (-148-)


    퇴직은 자신이 속했던 사회와의 단절이다. 다시 사회적 끈을 연결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남편이 퇴직하고 몇 개월이 지나자 하루에 오는 전화가 한통도 없을 때가 많았다.움직여야 끈이 이어진다.그래서 남편이 2년 동안 일을 한 하고 있을 때 일하라고 바가지 많이 긁었다.(-211-)


    남편은 택배분류, 육체노동을 한다.더불어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에서 한 학기 24학점을 듣는다.두 가지를 해내느라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다. (-267-)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어떻게 바뀔 지 모른다.회사에 충성하고, 자기 스스로 성실하게 일을 처리했던 삶을 살았던 회사원이 하루 아침에 자리는 것이 지금 현재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이다.하루 아침에 남편 스스로 회사에서 정년퇴임을 할 수 있고, 명예퇴직을 할 수 있는 현재 우리 사회의 자화상,준비안된 퇴직자는 일을 멈춤으로서 모든 관계가 끊어질 수 있고, 인맥이 단절될 수 있다.특히 성과 중심으로 일을 해왔던 남자들은 관계 중심으로 일해왔던 여성과 다르게 퇴직 이전의 사회 생활과 퇴직 이후의 삶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이런 과정에서 남편의 스스로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서 ,퇴직 이후의 삶이 행복한 삶,즐거운 삶이 되기 위해 아내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퇴직이후 문제점은 남편 스스로 일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그건 사회에서 인정받기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난다.하루 아침에 일을 하지 않고, 조직이 없고, 소속감이 사라지고, 존재가치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하지만 수십년간 일했던 습관은 내 몸 곳곳에 남아있다.그것은 스스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자신이 배제된 것에 대해서,자유로워진 것에 대해 인정하지 못하고, 용납하지 않게 된다.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사회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남편들이 아내의 행동의 변화에서 두번째 버려졌다고 생각할 수가 있다.그건 부부 관계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부부 사이의 스킨십이 사라지게 되고, 작은 일에 서로 상처 받게 된다. 퇴직 이전에는 고민해 보지 않았고, 문제되지 않았던 사소한 것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즉 경제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남편의 작은 실수 하나로 인해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할 때, 퇴직 이전에는 아무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것들이 퇴직이후에는 큰 문제가 되며, 부부 사이의 갈등 요소가 될 수 있다.부부간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 부부 사이의 관계가 윤활유를 칠한 자전거가 잘 굴러가는 것처럼 부부 관계도 그렇게 잘 굴러가기 위해서 , 저자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법이 필요하다.사회적 소속감을 잃어버린 남편에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부부 관계 회복과 함께 사회적인 발판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   요즘 들어 나이의 상관 없이 고용불안으로 인해 사람을 감소시키고 있는 추세다 보니 누군가는 퇴직...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jpg

     

    요즘 들어 나이의 상관 없이 고용불안으로 인해 사람을 감소시키고 있는 추세다 보니 누군가는 퇴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마주해야할 것이다. 그러다보니 남편만 믿고 의지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일을 그만두면 남편이 있으니 하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지고 살기는 했다. 하지만 여성이 집에서만 생활하는건 너무 답답하고 발전이 없어보인다는 생각 때문인지 나는 집에서 편히 쉬는걸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퇴직후 노년의 삶에 대한 도서는 시중에 많이 있어서 나도 미리 접하기는 했으나 이 책이 더 끌린건 25년차 주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더구나 메인에 그려져 있는 그림 또한 박진감 넘치기도 하고 흥미를 유발시키기에 좋았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는 부모님이 4명이라고 한다. 생물학적 부모와 유튜브에서 토닥여주는 부모다. 솔직히 우리 부모님도 그렇지만 부모님께 제대로 된 나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렵다. 퇴직한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런저런 사정을 말하고 싶어도 제대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넋두리 같아 어디에 말 할 곳도 없다. 고립된다.라는 말이 공감이 간다. 내가 서울에서 전주로 남편따라 왔을때도 나의 퇴직이지만 누구에게 이런저런 얘기할 사람도 마땅치 않고 너무 혼자만 외롭게 지내게 되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났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말이 맞다.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소연할 상대가 있어야하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홀가분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다시 씩씩하게 앞날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도 저자와 같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이 책에서 나를 도와주듯 책쓰기의 SWOT분석 코너가 있어서 고마웠다.


    1. 강점+기회: 강점을 살려 기획 포착

    -매일 한 일을 SWOT 분석에 기록한다.

    -SWOT를 보면 새로운 일,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나를 알리는 기회를 넓힌다.

    -다른 경험을 한 사람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대화하면 아이디어가 풍부해진다.


    2. 기회+위기: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남편이 퇴직했다, 다른 인생을 사는 출발점이다!

    -경험이 비슷한 퇴직 남성, 여성과 대화를 통해 자료를 축적한다.

    -내가 경험한 퇴직 남편과의 사연을 스토리텔링으로 살려 친근하게 다가간다.


    3. 약점 보완, 기획 포착 - 블로그와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올려 홍보한다

    -하루 3시간씩 매일 쓴다.


    4. 강점과 위기: 강점을 살려 위기 극복하기-빠른 피드백으로 역동성을 살린다.

    -매일 쓰고 검토해본다.

    -밴드로 올려 피드백을 받는다.

    -피드백 받고 글을 다시 정리해서 블로그에 연재한다.

    -더 보완할 부분을 찾는다.


    SWOT 분석을 하면 나의 현재를 더 잘 알 수 있고 5년, 10년 후 미래를 설계하는 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이 항목을 나에게도 꼭 접목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현재 우리는 스스로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저자는 은퇴부부 전문가로써 우리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삶의 선배로써 인생의 선배로써 현재까지 살아온 나의 삶 방식의 문제점과 혹은 변화될 점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어머니처럼 설명해준다.

    솔직히 자기관리라고 하면 무조건 운동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자기관리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주의 깊게 듣는 작업이라는 말에 내 자신을 돌보고 몸과 마음에 쌓이는 감정이 풀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감정들을 털어낼 줄 알아야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게 좋은 거 같다. 요즘은 문득 나를 위한 시간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 부모님 세대와 비슷한 연배일거란 생각이 들게하는 저자의 공감어린 내용들이 나에게 많은 활력을 가져다 주었다. 25년간 전업주부로 살아온 그녀가 남편의 퇴직으로 돈을 아껴써야했고 자신이 능력 발휘를 해야하는 모든 순간들을 이 책에 담았다. 남편될 사람을 보는 안목에서 첫째, 목소리가 자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유머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 말이 통해야 한다. 이 세가지 기준이 나의 기준과 딱이였다. 문득 내 남편을 바라볼때 내 남편 또한 영업을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었고 유머로 나를 잘 웃기기도 했고 말이 통해서 우리 부부 사이에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게 일치했다. 그래서인지 남편과 싸움이 잘 되지는 않는다는 단점 또한 있었다. 내가 지니까 말빨이 남편을 이길 수가 없었다. 그래도 누구나에게 단점이 있듯이 장단점의 조화를 잘 살려서 살아가는 중이다.

    각각의 챕터별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해당하는 내용에 대한 정리 TIP으로 내용을 좀 더 간소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 지침서 같았다.

    이 책은 친정 부모님께 꼭 읽어보시길 권하면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 그 이후 나에게 다시 돌아올테니까 인생 선배로써 먼저 잘 이겨내시기라 믿고 나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잘해둬야겠다.

     
  •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 ic**r | 2019.09.05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100세 시대가 다가와서 사람들의 삶의 기간은 늘어났지만 정년퇴직이후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중년층들...

    100세 시대가 다가와서 사람들의 삶의 기간은 늘어났지만

    정년퇴직이후의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중년층들의 고민은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한참 잘나가는 40대, 50대에서 권고퇴직을

    종용당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대학보내고, 학교 보내면서 가장 많은 지출이 생기는 시기에

    갑작스런 퇴직을 하게 된다는 일은 하랑천사도 아직 생각해보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가지고있어요

    물론 실천하지않고있다는게 중요하지만요

    이 책의 저자역시 대기업 임원으로 일하던 50대의 신랑이 갑자기 퇴직을

    당하고 나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사모님이었습니다.

    25년동안이나 전업주부로 있었던 그녀가 , 실직한 신랑을 대신하여

    먹고 살기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 하랑천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대기업임원씩이나 했다면 월급이 상당했을텐데, 떵떵거리며 은퇴생활을

    할 것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또한 대기업임원이었기때문에 다른 직장에 좋은 위치로 스카웃 제의를

    받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리 녹록치않다니

    하랑천사도 신랑에게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경제력을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회사에 충성하여 돈을 벌어다주었지만, 사실 은퇴후에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며 여유롭게 지내는 중장년층은 드문 것 같습니다.

    다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데요

    함께 살아가야하는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여자들도 경제력을 갖추어

    집안에 보탬이 되어야하지않을까라는 자각이 생기게 되네요~

    나라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강좌를 통해, 자신이 가야할 길을

    찾고, 꾸준히 공부하는 저자의 삶은 존경스럽습니다.

    하랑천사도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대신 고생하는 신랑을 대신하여

    지금부터라도 내가 잘할 수 있는일, 돈을 벌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가정에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금만 믿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재테크 공부를 해서 통장의 돈을

    불려놓는 것에 또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막연하게 은퇴후에 어떻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만 있었지,

    생활을 어떻게 지속하고, 은퇴후에 어떻게 돈벌이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신랑과 함께 은퇴후에

    우리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미리 설계를 해둘려고 합니다.

    저자는 은퇴후 힘들어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요

    은퇴후 주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삼시세끼 밥을 차리고

    신랑과 독립된 공간없이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랑천사는 방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도 꾸준히 서재를

    고집하고 있었는데, 은퇴후에도 신랑이 집에 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꼭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랑천사 역시 신랑과 감정싸움을 하고 사이를 악화시키지않도록

    신랑의 취미생활을 존중해주고 경제적 기반을 다져놓는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고 돌봄을 부탁할 여건이 되지않아 취업전선에

    뛰어들기가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꾸준히 자격증도 따고,

    공부를 하면서 내가 어떤 일을 잘하고 , 어떤일로 돈벌이를 할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된 도서인 것 같습니다.

    퇴직부부의 막연한 불안을 잠재워줄 49가지 솔류션을 통해

    퇴직부부의 생활을 원만하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도서!!!

    퇴직후 남편이 꼴 보기 싫고, 숨막히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분이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네요

  • 한 가정을 책임지던 가장의 갑작스런 퇴직! 갑작스런 충격과 현실에서 겪은 과정을 담담하게 책에서 풀어낸 작가의 마음과 필력이...

    한 가정을 책임지던 가장의 갑작스런 퇴직!

    갑작스런 충격과 현실에서 겪은 과정을 담담하게 책에서 풀어낸 작가의 마음과 필력이 뛰어나다!

     

    베이비부머 세대에게는 낮선 상황이 아니라, IMF 이후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혜롭게, 그리고 새로운 도전으로 극복해나가는 작가의 상황을 접하면서 갑작스런 퇴직으로 가정불화로 이어지는 수많은 현실들을 되돌아보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며, 한편으로는 남편입장에서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다. 

     

    퇴직상황에 놓였거나, 퇴직을 앞두고 있는 남편, 또 아내라면 준비없이 퇴직상황에 직면하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하여 예방주사를 맞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당장!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읽어보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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