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북캉스 선물주간(8월)
삼성 갤럭시 이용자면 무료!
[VORA]보라프렌즈 6기 모집
  • 교보인문학석강 정혜신 작가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아름다운 흉기(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84쪽 | 양장
ISBN-10 : 8925563207
ISBN-13 : 9788925563206
아름다운 흉기(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 역자 민경욱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정가
14,800원
판매가
11,840원 [20%↓, 2,96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4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2018년 3월 22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8,900원 다른가격더보기
  • 8,900원 가랑비의흔적처...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900원 소중한오늘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9,900원 소중한오늘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0,000원 청계천헌책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1,840원 낭만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2,000원 책방실이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10원 레드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북인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스떼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3,320원 종이밥책벌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3,320원 [10%↓, 1,4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 됩니다. 제주 산간지역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3 완전 새책입니다. 아이가 뒷이야기를 기대하며 읽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dksrh*** 2020.07.03
92 좋은 책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suhk*** 2020.05.27
91 거의 새책입니다~~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ewhi*** 2020.03.18
90 분명 최상 상태 제품이었는데 표지에 살짝 찢김과 접힘이 보임 5점 만점에 1점 efsfam*** 2020.02.09
89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1.2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악마의 실험을 통해 괴물이 되어버린 한 사람의 슬픈 복수!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 스릴러 『아름다운 흉기』. 1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스포츠 세계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마저 외면한 선수들의 뒤틀린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도핑을 소재 삼아 인간의 욕망을 심도 깊이 다루고 있다. 누구나 최고라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그릇된 방법으로 손에 넣은 아름다움이 어떻게 흉기가 되기도 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도쿄 근교의 별장에서 총상을 입고 까맣게 탄 시체가 발견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절도범의 소행일 거라고 단정했던 이 사건은 사건 현장 뒤편에 있던 기묘한 창고에서 경찰관이 살해당하며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뒤이어 하나둘씩 기이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시체는 보통 인간의 힘으로 죽였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관절이 부서져 있었다.

창고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은 누구일까? 경찰은 별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지만 범인이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쫓고 있다는 것 외에 다른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이 소식을 뉴스로 들은 네 명의 스타 스포츠선수는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누군가’의 기척에 공포를 느낀다. 처음 별장에서 살인을 저질렀을 때만 해도 자신들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존재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지만 어김없이 그들 곁에는 ‘누군가’가 서성인 흔적이 보인다. 도시를 공포에 떨게 만든 살인자는 누구일까? 별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전모는 무엇일까?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1958년 2월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하였고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1985년 《방과 후》로 데뷔하며 에도가와 란포 상을 받았고 그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범인 없는 살인의 밤》 《수상한 사람들》 《게임의 이름은 유괴》 《백마산장 살인사건》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등 다수가 있다.
《아름다운 흉기》는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로드 스릴러로, 스포츠 세계의 어두운 이면과 인간의 욕심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1992년 발표한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작품 중에서도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불러낸 비극을 그려낸 걸작으로 꼽힌다.

역자 : 민경욱
역자 민경욱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일본 문화 블로그 ‘분카무라(www.tojapan.co.kr)’에서 일본 마니아들과 교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살인사건》, 이케이도 준의 《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사카 고타로의 《SOS 원숭이》, 누마타 마호카루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등이 있다.

목차

장 한밤의 살인사건
2장 사라진 목격자
3장 타란툴라의 복수
4장 조작된 금메달
5장 도쿄의 고독한 추격자
6장 악마의 실험
7장 함정
8장 희생자들

-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그때 요시무라의 머리 위로 뭔가가 떨어졌다. 콘크리트 가루였다. 그는 라이터 불을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그 순간 그의 눈이 휘둥그레졌고 비명을 지르려는 듯 입이 벌어졌다. 하지만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공포와 놀람이 너무 커서 그저 턱만 덜덜 떨...

[책 속으로 더 보기]

그때 요시무라의 머리 위로 뭔가가 떨어졌다. 콘크리트 가루였다. 그는 라이터 불을 들어 천장을 올려다봤다.
그 순간 그의 눈이 휘둥그레졌고 비명을 지르려는 듯 입이 벌어졌다. 하지만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공포와 놀람이 너무 커서 그저 턱만 덜덜 떨렸던 것이다.
천장에는 거대한 거미가 붙어 있었다. 아니, 거미처럼 보였을 뿐 그것은 틀림없이 사람의 모습이었다.
2장 사라진 목격자 p.48

준야는 달리기 시작했다. 도망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싸울 생각은 전혀 없었다. 저것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그는 기숙사로 이어지는 외길을 전력 질주했다. 이렇게 필사적으로 달린 것은 현역 마지막 경기였던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이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불가사의하게도 당시의 기억이 순간적으로 뇌리를 스쳤다.
그의 주 종목은 400미터였다. 단거리는 100미터가 꽃이지만 동양인의 체력으로는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유일한 가능성은 따라잡을 여지가 있는 400미터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학창 시절에는 국내에서도 좀처럼 우승하지 못했다. 강한 두 선수를 이기지 못하면 국제대회 출전은 어려웠다.
바로 그때 센도 고레노리를 만났다.
그 남자는 아주 교묘하게 준야를 악마의 세계로 이끌었다.
당시는 준야도 마치 마법사를 만난 것만 같았다.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돼. 나를 믿어라.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어.”
센도는 때로 다정하게, 때로는 위압적으로 대했다. 마치 자기 마음의 움직임을 꿰뚫어보는 것만 같았다.
그 남자가 말한 대로 하면서 실제로 오랜 염원을 이룰 수 있었다. 신기록, 일본 대표, 국제무대 등등……. 덕분에 준야는 명예와 안정된 생활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달렸던 걸까. 준야는 생각했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그게 자신의 능력이었을까? 아니면 이기기 위해? 누가 누구를 이기기 위해……. 나는 이길 수 없었다. 아니, 어쩌면 달리지도 못했던 것인지 모른다.
4장 조작된 금메달 p.196~198

“모르지. 아마도 그녀는 자신이 왜 유산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거야. 그녀는 그저 센도가 말한 대로 했을 뿐이야. 그녀에게 센도는 신이야. 자신을 행복으로 이끌어줄 거라 믿고 있었겠지. 예전에 우리가 그를 믿고 약을 사용했던 것처럼 말이야.”
“나는 그렇게까지는…….”
“혼자만 착한 사람인 척하지 마.”
쇼코는 쏘는 듯한 눈으로 말했다.
“당신도 마찬가지야. 당신도 똑같아. 안조도 니와도 모두. 그 괴물 같은 여자와 다를 게 하나도 없어.”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해 유스케는 잠자코 시선을 떨구었다.
“그녀는 지금, 복수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겠지. 내일도 미래도 없이 그저 증오를 풀기 위해 계속 죽일 거야.”
6장 악마의 실험 p.275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더 위로 올라가고 싶었을 뿐이야. 평범한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높은 곳을 향한 비뚤어진 욕망이 불러온 비극 일본 최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탄생시킨 아름답지만 잔혹한 살인마의 숨 막히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더 위로 올라가고 싶었을 뿐이야.
평범한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높은 곳을 향한 비뚤어진 욕망이 불러온 비극
일본 최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탄생시킨
아름답지만 잔혹한 살인마의 숨 막히는 로드 스릴러

당신은 최고가 되기 위해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1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스포츠 세계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마저 외면한 선수들의 뒤틀린 욕망을 그린 걸작 스릴러 《아름다운 흉기》의 개정판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됐다.
《아름다운 흉기》는 올림픽 시즌이면 논란이 되는 ‘도핑’을 소재 삼아 인간의 욕망을 심도 깊이 다룬 작품이다. 1992년 출간된 이 작품이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보편적 욕망을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시각으로 녹여내어 흥미로우면서도 무게감 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목표의 본질과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고, 끔찍한 사건의 전말에 경악하기도 한다. 누구나 최고라는 ‘아름다움’을 꿈꾼다. 하지만 그릇된 방법으로 손에 넣은 ‘아름다움’이 어떻게 ‘흉기’가 되기도 하는지 이 작품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작품에서는 약물 복용, 인간 개조 등 인간의 추악한 면을 여과 없이 그려내지만 그러면서도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간애를 머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쪽,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쪽 두 부류의 악인 모두에게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인간이 참혹한 재앙을 만들게 된 것도 성공만을 찬양하는 이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반성을 곳곳에서 묘사한다.
사회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긴박감이 넘치는 묘사, 반전의 쾌감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한 《아름다운 흉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마지막 장면까지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달렸던 걸까.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서? 그게 자신의 능력이었을까? 아니면 이기기 위해? 누가 누구를 이기기 위해……. 나는 이길 수 없었다. 아니, 어쩌면 달리지도 못했던 것인지 모른다.
-<4장 조작된 금메달> 중에서

잘 만들어진 이야기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팽팽하게 가로챌 뿐 아니라 사회와 인간에 대한 묵직한 성찰까지 선사한다는 것을, 히가시노 게이고는 잊지 않고 있다.
_ 옮긴이의 말 중에서

살인자와 살인자를 살해하려는 자의 쫓고 쫓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서스펜스 스릴러!


도쿄 근교의 별장에서 총상을 입고 까맣게 탄 시체가 발견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절도범의 소행일 거라고 단정했던 이 사건은 사건 현장 뒤편에 있던 기묘한 창고에서 경찰관이 살해당하며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뒤이어 하나둘씩 기이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시체는 보통 인간의 힘으로 죽였다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관절이 부서져 있었다.
창고 속에 갇혀 있던 인물은 누구일까? 경찰은 별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지만 범인이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쫓고 있다는 것 외에 다른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이 소식을 뉴스로 들은 네 명의 스타 스포츠선수는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누군가’의 기척에 공포를 느낀다. 처음 별장에서 살인을 저질렀을 때만 해도 자신들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존재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지만 어김없이 그들 곁에는 ‘누군가’가 서성인 흔적이 보인다.
도시를 공포에 떨게 만든 살인자는 누구일까? 별장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전모는 무엇일까? 끔찍한 진실과 함께 간담 서늘한 공포가 옭죄어온다.

30여 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킨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 스릴러


출간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름다운 흉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스릴러의 시작점과도 같은 작품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묘사가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안겨준다.
데뷔 이래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서도 《아름다운 흉기》는 가독성이 높기로 손꼽히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살인자에게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빠르게 교차하여 묘사하는 솜씨는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생각이 든다. 추격 장면을 속도감 있게 그려낸 것이 이 소설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등장인물들이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되는 모순적인 상황을 엮어내는 솜씨도 일품이다. 그 상황에 인간의 광기 어린 욕망이 더해져 서스펜스 소설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에는 이유가 있다. 특히 《아름다운 흉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스릴러의 발원이 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신선함을 안겨줄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추천사
★★★★★ 이렇게 무서우면서 슬픈 이야기는 처음이다.
★★★★★ 지금까지 읽었던 히가시노 작품 중에서도 색다른 느낌이다
★★★★★ 질주감이 굉장한 서스펜스 소설!
★★★★★ 활자만으로도 공포감이 전해져 온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아름다운 흉기
아름다운 흉기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8.03.22.

 
서스펜스 스릴러 소설 '아름다운 흉기'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가 1992년 출간한 소설이다. 무려 30여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2018년 리커버판으로 나온 소설이라니 흥미가 동했다. 특히 이 소설의 소재는 스포츠 도핑이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어, 종종 스포츠 칼럼니스트들의 글에도 등장하곤 하는데, 현대 스포츠의 팬임을 자처하는 나에게 선택을 강제하는 소설이었다.
조금 더 빠르고, 높게, 이는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열망일 것이다. 소설 속 등장하는 전직 허들 육상 선수, 전직 체조 선수, 전직 단거리 육상 선수, 전직 역도선수는 종목은 다르지만 한 가지 바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 바람은 '도핑'이라는 스포츠에서 금기시된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들의 목표를 향한 열망은 결국 자신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귀착된다.
소설의 제목인 '아름다운 흉기'는 역설적인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아름답다는 말과 흉기라는 말은 대치되는 속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아름답다가 수식하는 말은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무해한 것이며 흉기의 앞에 올 수 있는 것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거나 추한 수식어이다. 하지만 인간의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 금단의 영역이 존재한다면 아름다우면서 위험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소설 속에서 '아름다운 흉기'를 제대로 만들어냈다. '타란툴라'라는 거미의 이름을 가진 비밀병기와 거미줄에 걸려버린 인간의 욕망은 둘 모두 아름다운 흉기라는 말로 수식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욕망으로 비롯된 복수극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노력과 '타란툴라'의 초인적인 힘은 극명하게 대립된다. 하지만 양면은 모두 누군가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누군가를 살해하는 집단도, 살해당한 사람을 위해 복수를 이끌어나가는 인물도, 결국은 누군가의 잘못된 욕망이 '아름다운 흉기'로써 구현된 모습이다.
결국 이 소설 속의 결말은 우리가 아는 뻔한 스릴러의 전형으로 맺어진다. 하지만 이 소설이 특별한 것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공포를 선사하던 추적자인 '타란툴라'가 죽기 전 임신한 사요코의 배에 손을 뻗으며 슬픈 눈빛으로 죽어갔다는 것이다. '타란툴라'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아가('베이비')이다. 이것은 모든 것이 처음부터 잘못되었으면서, 잘못되지 않았음을 말하는 것 같다. 인간의 욕망은 모든 잘못을 자초하지만, 또 알 수 없는 욕망에 잠식된 사람들을 탓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아름다운 훙기이다."
 
 
<< 본 포스팅은 RH코리아의 서평단 알고리즘 1기 활동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아름다운 흉기 | kk**dol8 | 2018.05.0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접할 때면, 그의 작품을 읽는 독자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번 출간된 그의 작품이 20년이 ...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접할 때면, 그의 작품을 읽는 독자가 상당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한번 출간된 그의 작품이 20년이 지나 재간되고, 복간되는 걸 보면, 그의 문학작품을 추종하는 한국인 독자가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된다. 수십편의 소설 작품을 출간한 그의 소설 속에서 그려내고 있는 그의 문학 세계에는 그 시대상을 엿볼 수 있으며, 때로는 그가 소설가가 되기 전에 가졌던 직업적인 특성이 소설에 묻어나고 있음을 깨닫곤 한다. 


    <아름다운 흉기>는 1992년 출간된 소설이며, 출간된지 20년이 지났다. 1988년 일어났던 벤존슨의 약물 도핑 사건으로 인해 그의 금메달이 박탈되었고, 그 당시 칼루이스와 벤존슨의 대결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 벤존슨의 약물 소동이 얼마나 유명하였는지 짐작케 한다. 지금의 우사인볼트의 명성에 머금가는 벤존슨의 금메달 소식은 그렇게 약물 파동으로 메달은 박탈되었으며, 스포츠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 소설은 바로  스포츠 계에 만연한 약물 파동에 대해 그려내고 있으며, 190센티미터의 키를 가지고 있는 독거미와 같은 외모를 지닌 타란툴라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들 수 있다. 먹이를 노리는 타란툴라의 횡보를 보면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그녀를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막을 것인가 망설이게 된다.


    그녀는 성큼성큼 다가가 길고양이 다루듯 목덜미를 움켜지었다. 남자는 나지막하게 비명을 질렀다. 그대로 걸으라고 재촉하자 남자는 비틀거리며 걷기 시작했다. 뒷문 앞에서 그녀는 손을 땟다. 그리고 문을 열라고 턱으로 지시했다. (p103)


    스키선수 오가사와라 아키라가 자살했다. 그의 죽음으로 일본 스포츠 협회 JOC는 진상 규명에 나서게 된다. JOC의 횡보는 또다른 죽음을 잉태하였으며, 올림픽 스포츠 닥터 센도 고레노리가 죽은 채 발견되고 말았다. 센도의 죽음은 우발적 사건이었고,그에게 찾아온 네 명의 침입자 히우라 유스케, 사쿠라 쇼코,니와 준야, 안조 다쿠마의 소행이었다. 그들은 센도를 죽이고,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은폐하기 위해서 불을 지르게 된다. 그건 엄연한 방화였다. 그 누구도 자신들이 한 일을 본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였지만 , 센도가 키운 아이 타란툴라가 있었다.


    타란툴라의 복수, 갈색 얼굴의 능숙한 발걸음,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의 움직임, 스포츠에 있어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센도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기획하게 된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타란툴라를 캐나다 출신의 육상 7종 경기 선수로 설정하고 있으며, 그녀는 센도가 만든 만능 스포츠 선수로 태어난 살아있는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을 적극 도입한 인조인간이다. 도핑 테스트에 걸리는 약물을 먹지 않아도 그들과 같은 근육량을 가질 수 있었고, 남들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면서, 무언가 빠지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이 스포츠에 이용되지 않았고,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연쇄살인을 자행하는데 이용하게 된다. 때로는 경찰관의 총을 빼앗고, 창을 활용해 사람의 목숨을 쟁취하게 되는 타란툴라의 모습은 매력적이면서 섬뜩하였다.


    방조자와 방관자. 그들은 처음 자신이 저지른 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센도를 죽였고, 그것은 쇼코의 단독범행이었다. 나머지 세사람은 쇼코와 같은 공범이었지만 , 죄질은 그다지 무겁지 않았다. 은폐하고 싶었던 죄들을 은폐하지 못하고, 유일한 목격자 타란툴라가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내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데, 피도 눈물도 없는 방관자이며, 방조자로서 거듭나고 있는 네명의 초식남을 엿볼 수 있다. 


    이 소설을 읽게 되면 때로는 비현실 적이고, 때로는 일어나선 안되는 장면들이다. 죽음을 목도하면서 , 그 안에서 살 궁리를 찾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네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의 대결, 타란툴라는 계획된 인조인간이지만, 그녀와 대결을 펼치는 남자들은 무기력하고 허접하다. 
  •  


     

    아름다운흉기.jpg


     

     

     

     

     

     



    아름다운 흉기 - 히가시노 게이고

    (2018. 03. 22 / 384p / 민경욱 옮김 / RHK 알에이치코리아)




    '히가시노 게이고' 그 이름이 주는 신뢰감은 꽤 큰 것 같다. 그의 작품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작품 수도 많고, 드라마나 영화화 되며 사랑받은 작품들도 다수이다. 최근에도 여전히 쉴 틈 없이 신간이 출간되고 있다. 몇 편의 소설은 초기 그의 미스터리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럼에도 계속 찾게되는 작가이다.


    그의 소설 <아름다운 흉기>는 새로 출간된 작품이 아닌 RHK에서 재출간 된 개정판이다. 처음 이 책을 택배로 받았을 때 표지를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막상 소설을 읽고 보니 다양한 감정이 오간다. 치열한 경쟁. 메달 없이는 실패자가 되고, 성공을 향한 욕망에 사로잡혀 약물 복용에 이르는데...


    전직 스포츠 선수 네 명이 도쿄 근교의 한 별장에 잠입한다. 무언가를 빼내려고 하지만 센도에게 발각되고 총을 든 그를 막으려다 그 총으로 그를 죽이고 말았다. 그의 사체를 숨기기 위해 그들은 집에 불을 지르는데 화재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 의해 시신이 발견된다. 저택 뒤 굳게 잠긴 창고의 문과 함께...

    옮겨진 시신에서 창고 열쇠로 보이는 것이 나왔고, 야마시나 경부는 시토 형사에게 확인을 지시한다. 시토는 바쁜 나머지 현장 인근 파출소에 근무하는 요시무라에게 부탁을 하는데 문 열린 창고에는 누군가가 머물던 흔적이 보이고, 요시무라는 창고 앞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시토는 그에게 부탁을 해서 그가 죽임을 당했다는 생각에 범인을 잡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뒤를 쫓게 된다.

    반면 시토가 뒤쫓는 그녀(?)는 센도를 죽인 네 명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네 명의 선수를 향해 다가오는 타란툴라의 거대한 그림자... 그들이 찾던 것은 무엇이고, 왜 센도를 죽였으며, 타란툴라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실 미스터리 소설이고, 스포츠 의학이라는 어떤 전문적인 분야의 이야기가 등장하지만 그 구성이나 전문 지식이 우리 머릿속을 어지럽게 하지 않는다. 스토리의 전개도 앞을 향개 쭉쭉 달려 나가고, 다가올 장면도 훤히 보이는데도 그의 이야기에 그냥 이끌려 함께 달려나갈 수 있는 소설이다. 처음부터 범인과 복수의 대상 등이 모두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머리를 써 가며 범인을 찾고, 인물들을 하나하나 의심하면서 읽을 필요가 없다. 물론 복수를 통해 다 죽이고 끝~ 이렇게 막을 내리진 않는다. 그들 앞에 다가올 운명과 반전은 한참 가독성 좋은 소설에 정신을 놓고 달려가고 있을 무렵 발목을 슬쩍 걸어 넘어뜨리는 센스가 있다.


    인간의 욕망과 그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먹혀 버리는 인간의 모습. 그리고 그 추악함을 끝까지 드러내지 않으려고 악마가 되어 버리는 그 과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인간이기 때문에 최고가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욕심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인간이길 포기해서는 안 된다. 스포츠 선수로서 스포츠 정신을 위배했고, 그 순간 그들은 자신의 실력으로 승부한 것이 아니기에 그 기록은 그들 본인의 기록이 아닌 것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지 못한 나라가 있었다. 수많은 선수들의 도핑이 적발되었고, 그로 인한 징계 조치였다. 약물이 한 순간 반짝이는 빛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 빛은 꺼졌고, 흉기가 되어 돌아왔다. <아름다운 흉기>에 등장하는 네 명의 스포츠 스타들의 빛도 사라졌고, 타란툴라 역시 그 대가가 작지 않았다.


    평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보면 사회에 보내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 있는데 이 소설에서도 마지막까지 놓지지 않았던 것 같다. 개정판이어서 그럴까? 내가 좋아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매력이 이런 것이다...라는 느낌이 좀 있었던 것 같다.




    "

    자기는 아무것도 몰라. 이 나라는 말이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라가 아냐.

    특히 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말이야. 사라지면 잊히고, 그다음에는 아무것도 남질 않아.

    "

    (311p)


    "

    베이……비…….

    "

    (379p)

  • 일본 유명 스릴러 추리 ...

    일본 유명 스릴러 추리 소설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
    여전히 사랑받는  그의 스테디셀러인 [아름다운 흉기]



     

    sr3d_BeautyWP_01.jpg

     


    도쿄 인근의 별장에 몰래 침입한 한 패거리들이
    무언가를 찾아내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CCTV를 통해 지켜보던 한 남자는
    그들 앞에 나타나 오히려 위협을 하기 시작하는데~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경관마저
    기이하게 살해당한 후, 이를 쫓는 경찰과 반대로 별장
    침입자를 추적하는 의문의 여인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하나 둘 무참히 살해 당하는
    침입자들은
    반대로 불안에 떨게 되면서, 과거의 추악한 진실이
    하나 둘 드러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


     

    sr3d_BeautyWP_02.jpg

     


    히가시노 게이고의 스릴러 작품들은 뛰어난 반
    으로도 유명한데, [아름다운 흉기]
    역시 예상치
    못한 전에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빠른 이야기가
    마치 스릴러 액션 영화를 현장에서 보는듯 하다.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해 뛰어난
    기록을
    만들어내기 위한 스포츠 도핑에 대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부적절한 방법을 통한 성공을 꿈꾸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덧없고 그에 따르는
    희생의 가치가
    성공과 맞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해 본다.

    보다 나은 기록을 만들 수 있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폭주하는 살인병기 의문의 인물이 과연 괴물인 것인지?
    아니면 괴물을 창조해 내기 위해 불법을 서습치 않았던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노력이
    아닌 쉽게 손을 댄 약물에 중독된 인물?

    과연 진짜 괴물의 탈을 쓰고 있는 악마는 누구일까?
    책장을 덮고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누구나 천사와
    악마의
    가슴을 동시에 가슴에 지니고 있겠지만, 선택의
    몫은 오롯이 나 자신의 의지와 결과로 넘개 될 것이다.


     

     
    sr3d_BeautyWP_03.jpg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align="center"> </p>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align="center"> </p>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align="center"> </p> <p class="se_textarea" style="margin: 0px" align="center">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 스릴러로 평가받고
    있는만큼, 빠른 스토리 전개와
     현장감 넘치는 묘사는
    단번에 책의 마지막 장까지 읽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한때의 잘못된 선택으로 그 죄책감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하는 아픔과, 부메랑처럼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그 결과는 참담하기만 하다.

    성공을 위한 달콤한 유혹에 너무나 쉽게 넘어가고,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버리면서 얼마나 쉽게 악마와
    계약을 하게되는지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준다.

    반대로 숨겨진 진실을 감추기 위해 얼마나 잔인한
    모습으로
    둔갑할 수 있는지? 인간의 양면성을
    철저하게
    파헤쳐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그렇기에 단순한 흥미로운 스릴러 추리소설이 아닌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opacity: 1; -ms-zoom: 1"></div>
  • 아름다운 흉기 | wh**gksk | 2018.04.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더 위로 올라가고 싶었을 뿐이야. 평범한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높은 곳을 향한 비...

    “더 위로 올라가고 싶었을 뿐이야.
    평범한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높은 곳을 향한 비뚤어진 욕망이 불러온 비극
    일본 최고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탄생시킨
    아름답지만 잔혹한 살인마의 숨 막히는 로드 스릴러


    당신은 최고가 되기 위해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1등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스포츠 세계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되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마저 외면한 선수들의 뒤틀린 욕망을 그린 걸작 스릴러 『아름다운 흉기』의 개정판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됐다.

    『아름다운 흉기』는 올림픽 시즌이면 논란이 되는 ‘도핑’을 소재 삼아 인간의 욕망을 심도 깊이 다룬 작품이다. 1992년 출간된 이 작품이 꾸준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를 초월하는 인간의 보편적 욕망을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시각으로 녹여내어 흥미로우면서도 무게감 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최고가 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목표의 본질과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괴리감을 느끼기도 하고, 끔찍한 사건의 전말에 경악하기도 한다. 누구나 최고라는 ‘아름다움’을 꿈꾼다. 하지만 그릇된 방법으로 손에 넣은 ‘아름다움’이 어떻게 ‘흉기’가 되기도 하는지 이 작품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작품에서는 약물 복용, 인간 개조 등 인간의 추악한 면을 여과 없이 그려내지만 그러면서도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간애를 머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쪽,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쪽 두 부류의 악인 모두에게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결국 인간이 참혹한 재앙을 만들게 된 것도 성공만을 찬양하는 이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에 기인한 것이라는 반성을 곳곳에서 묘사한다.

    사회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긴박감이 넘치는 묘사, 반전의 쾌감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한 『아름다운 흉기』는 히가시노 게이고 스릴러의 대표작으로, 마지막 장면까지 눈을 떼지 못할 것이다.

    -----------------------------------------€-------------------------

    처음 책을 보고 두께에 놀랐는데 생각외로 빠른 시간내에 읽어져서 놀랐다.
    글씨도 큼직큼직 마음에 들었고 내용이 몰입도가 좋았달까
    처음에 어쩌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건지 궁금해서 빨리 읽어내려 갔던것 같다.
    어쩌면 재미없을 수도 있는 주제인 스포츠계의 도핑사건 거기에 살인사건과 복수자 타란툴라의 존재까지
    일반도핑만 해온 주인공들에게 타란툴라의 존재는 너무 크고 강력하고 무서웠다.
    솔찍히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살아남아 짜증이 났지만 나름대로의 벌을 받았겠지...
    마지막에 타란툴라와 임산부의 대치 거기에 타란툴라의 반응을 보고 그들이 유추한게 사실이라는 것에 놀랐다.
    무엇이 이토록 그가 무서울 정도의 힘과 스포츠에 정신병자처럼 집요하게 달라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최고의 인간병기를 만들어 냈어야 했나 싶었다.
    책은 여러 반전들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녀의 삶이 슬프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녀의 삶의 전부를 잃었으니, 그녀에게 그는 더욱더 특별한 존재였을거고 본인에게 일어난 일의 원인이 그였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다면 맹목적으로 그를 따르는게 당연했겠지만 문이 열림과 동시에 복수대신 자유를 선택했다면 그녀 역시 새로운 달라진 삶을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살인사건과 그것을 풀어 나가는 여러 책들에 비해 이 책은 심장이 쫀득쫀득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와 반전과 마지막의 안타까움까지 이 책이 1992년에 출간된 작품이라니 역시 미스테리의 대가답다.
    난 이 책 제목의 의미를 두가지로 보고싶다.
    타란툴라와 사쿠라 쇼코 그녀들로 

  •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낭만책방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3%
    이상품 나도팔기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