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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의 왕자들(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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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8956393176
ISBN-13 : 9788956393179
세렌디피티의 왕자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 (원작) | 역자 김대웅 |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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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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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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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컴백 트레일러 ‘세렌디피티’의 어원 이야기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의도적으로 연구하지 않았는데도 훌륭한 결과를 발견해내는 능력’ 또는 기대하지 않았던 우연한 발견이나 행운 정도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특히 과학 연구의 분야에서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을 가리킬 때 많이 쓰인다. 형용사형은 serendipitous이며, ‘뜻밖의 행운을 발견하는 사람’은 serendipper라고 한다.
그런데 왜 ‘세렌디피티’가 그런 뜻일까?
18세기 영국의 문필가인 호러스 월폴(Horace Walpole)은 어렸을 때 《세렌딥의 세 왕자의 여행과 모험》을 읽고, 그 책에 나오는 왕자들이 미처 몰랐던 것들을 항상 우연과 지혜로 발견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그는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세렌딥의 왕자들의 활약상에 착안하여 ‘우연한 뜻밖의 발견’을 뜻하는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저자소개

역자 : 김대웅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나와 문예진흥원 심의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충무아트홀 갤러리 자문위원을 지냈다.
저서로는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영어잡학사전》 《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커피를 마시는 도시》 《그리스 신화 속 7여신이 알려주는 나의 미래》 《제대로 알면 더 재미있는 인문교양 174》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배꼽티를 입은 문화》 《반 룬의 세계사 여행》이 있다. 번역서로는 《터키전래동화집》 《나는 곰이란 말이에요》 《동물이 인간으로 보인다》 《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 《루카치 사상과 생애》 《영화 음악의 이해》 《무대 뒤의 오페라》 《패션의 유혹》(공역) 《여신들로 본 그리스 로마 신화》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영어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여행을 떠나는 세 왕자
사라진 낙타
새나간 비밀
정의의 거울
미소녀 딜리람
공포의 오른손
여왕의 수수께끼
황제의 병
첫 번째 이야기; 영혼을 바꿔 넣는 기술
두 번째 이야기; 왕비와 원숭이 부리는 사람
세 번째 이야기; 금사자상의 의혹
왕자들의 귀국
도발된 전쟁
양치기 세리나
새로운 왕의 탄생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푸른곰팡이와 삼색고양이도 세렌디피티 ‘세린디피티’라는 말은 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연구 중의 실수가 역사적인 대발견으로 이어지는 일이 간혹 있는데, 그것을 ‘세렌디피티’라고 표현한 것이다. 초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독일의 뢴트겐이 발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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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곰팡이와 삼색고양이도 세렌디피티
‘세린디피티’라는 말은 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연구 중의 실수가 역사적인 대발견으로 이어지는 일이 간혹 있는데, 그것을 ‘세렌디피티’라고 표현한 것이다. 초대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독일의 뢴트겐이 발견한 엑스레이(X-ray)와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이 발견한 푸른곰팡이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1895년 11월 8일 저녁, 뢴트겐은 암실에서 우연히 이 선(線, ray)을 발견했는데, 수학에서 모르는 양을 흔히 X로 표시하듯 빌헬름 뢴트겐은 이 빛을 X선이라고 이름 붙였다. 알렉산더 플레밍은 1928년 배양실험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잡균인 푸른곰팡이를 혼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이것은 후에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애초 협심증 치료제로 개발된 비아그라도 실험 참가자들이 남은 약을 반납하지 않아 그 이유를 알아보니,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밖에도 이런 실수들은 전자레인지나 3M사의 포스트잇 메모지 같은 상품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BTS 지민이 불러 화제가 된 ‘세렌디피티’도 그런 맥락에서 만든 노래가 아닐까? 우연히 발견한 푸른곰팡이와 더욱 엄청난 우연으로 태어난 희귀종 삼색고양이처럼 그녀를 만난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발견일 터이니까 말이다.

문학작품에도 영감을 준 세렌디피티
‘세렌데피티’의 어원인 세렌딥(Serendip)은 실론(Ceylon)의 페르시아식 지명이다. 실론은 1978년 헌법을 통해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지금도 스리랑카(Sri Lanka; ‘사자의 나라’라는 뜻)로 불린다.
이 책은 바로 세렌딥의 왕자들이 여행하면서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구성은 단순하지만 왕자들의 활약상을 보면 그들의 생각이 매우 창의적이고 신선하다.
어느 날 세렌딥의 왕 지아페르(Giaffer)는 세 왕자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보물을 찾아오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여행길에 오른 세 왕자는 자신들이 원하던 것은 얻을 수 없었지만, 뜻밖의 사건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자신들의 마음속에서 찾아낸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원래 페르시아의 시인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Amir Khusrow Dellavi)의 민담집 《8개의 천국Hacht B??ht, Les huit Paradis》(1302)에 나오는 이야기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누려 볼테르의 《자디그 또는 운명의 책Zadig, or The Book of Fate》과 다윈주의자인 토머스 헉슬리의 《자디그의 방법The method of Zadig》 그리고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 《모르그가의 살인자들The Murders in the Rue Morgue》 등에 영향을 주었다. 또 움베르토 에코는 《장미의 이름》에서 이를 자주 인용했으며, 언어에 관한 책 《세렌디피티즈》를 쓰기도 했다.
이번 책이있는마을에서 펴낸 《세렌디피티의 왕자들》은 1722년 《Travels and Adventures of Three Princes of Serendip》이라는 제목의 영문판을 텍스트로 하였다.
역사는 타이밍과 인맥 환경과 세렌디피티가 어우러져 만들어진다
미국의 역사학자 돈 리트너(Don Rittner)는 “역사는 타이밍과 인맥 환경과 세렌디피티가 어우러져 만들어진다.”라고 했다. 그러니 푸른곰팡이를 발견한 것도, 너무도 희귀한 삼색고양이가 태어난 것도, 엑스레이를 발견한 것도 단순히 우연만은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 주변의 사람과 환경도 꽤 많이 작용했을 터이다.
그러나 ‘세렌디피티’는 생각의 폭이 좁은 사람, 즉 하나의 목표 외에 다른 것은 배제하고 마음을 하나에만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 당장은 전혀 상관이 없고 소용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까지도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그 속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눈여겨볼 마음가짐을 지닌다면 독자들도 우연한 발견의 행운, 다름 아닌 ‘세렌디피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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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세렌디피티의 왕자들 | ne**moon | 2019.12.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세렌디피티란 뜻밖의 재미, 우연한 뜻밖의 발견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엑스레이나 페니실린의 발견을 대표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

    세렌디피티란 뜻밖의 재미, 우연한 뜻밖의 발견이라는 뜻으로 쓰이며

    엑스레이나 페니실린의 발견을 대표적으로 이야기한다.

    이 단어를 처음 썼다는 호러스 월폴은 페르시아의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라는 사람의 민담집에 나온 이야기를 토대로 했다.

    20191127_235241.jpg맑은 고딕", "Malgun Gothic", gulim; width: 320px; height: 478px;" />

    그 이야기는 세렌디피티의 왕자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렌딥(실론의 페르시아식 지명)의 위대한 왕인 지아페르는 현명하고 재치있게 자라고 있는 세 왕자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른 나라로 길을 나서게 한다.

    그들은 강력한 왕국인 베람 황제의 나라를 향해 가다가 낙타를 찾고 있는 카라반을 만났는데, 

    세 왕자는 낙타의 특징들을 이야기하며 낙타를 본 방향을 말했다.

    하지만, 낙타를 찾지 못한 남자는 낙타에 대해 너무도 정확히 알고 있는 세 왕자를 도둑으로 고소했고, 

    그들을 재판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현명함을 알게 된 베람 황제는 그들을 왕궁에 머물게 해서 가까이 지낸다.

    20191220_172129.jpg맑은 고딕", "Malgun Gothic", gulim; width: 550px; height: 309px;" />

    황제는 하나의 사실을 보면 정확하게 무언가를 짚어 내는 세 왕자 덕분에 죽을 뻔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숙부에 의해 빼앗겨 인도에 있는 '정의의 거울'을 찾아와 줄 것을 부탁한다.

    세 왕자는 공포의 오른손이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여왕의 나라로 거울을 찾으러 간다.

    책 속의 삽화가 참 특이했다.

    그림자처럼 검은색만으로 표현된 그림은 책을 읽고나면 잘 이해가 된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세밀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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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이 베람 황제는 목소리가 매혹적인 소녀 딜리람에게 빠지게 되었지만, 

    무례하게 행동한 그녀를 내쫓았다가 다시 찾지 못하자 병으로 앓아 눕게 된다.

    돌아온 왕자들은 황제의 치료를 위해 아름다운 궁전, 아름다운 공주, 이름난 이야기꾼을 준비한다.

    20191220_172205.jpg맑은 고딕", "Malgun Gothic", gulim; width: 550px; height: 309px;" />

    세린딥 왕의 편지를 받은 세 왕자는 이제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니다.

    이제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세 왕자의 행로는 어떻게 되는 걸까?

    현명한 세 왕자는 아버지를 본받아 나라를 잘 다스릴 것이다.

  •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원래 페르시아의 시인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의 민담집 <8개의 천국, 1302>...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는 원래 페르시아의 시인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의 민담집 <8개의 천국, 1302>에서 추린 것으로 1722년 <세렌딥의 세 왕자의 여행과 모험>이라는 제목을 달고 영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세렌딥(serendip)은 실론(Ceylon)의 페르시아식 지명이다. 실론은 1978년 헌법을 통해 스리랑카 민주사회주의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지금도 스리랑카(사자의 나라라는 뜻)고 불린다.

     

    어느 날 세렌딥의 왕 지아페르는 세 왕자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보물을 찾아오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여행길에 오른 세 왕자는 여행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을 접하게 되고, 그 사건을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면서 각국 왕들의 신뢰를 얻게 된다.

     

    세 왕자는 여행 중에 공포의 오른손이 제멋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여왕의 나라(인도)에 도착해서 첫째 왕자의 지혜로 공포의 오른손이 사라지게 만들어 '공포의 오른손'이 저지른 악몽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그리고 여왕의 수수께끼를 풀어 낸 지혜로운 막내왕자는 여왕의 청혼을 받게 되었으며 막내왕자는 부왕의 허락을 받고 나서 인도여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세렌딥에 남은 두 명의 왕자는 이웃나라 왕들의 동경과 존경의 대상이 되었고, 누미디아의 국왕은 자신의 외동딸의 신랑감으로 둘째왕자가 좋겠다고 세렌딥의 왕에게 요청해왔고 세렌딥의 왕이 허락을 해서 둘째왕자는 이렇게 결혼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아카스의 왕이 누미디아의 국왕에게 사신을 보내 공주와 결혼하겠다고 강요했으나 누미디아의 국왕은 선약을 지키는 결정을 했고, 이것이 두 나라간의 전쟁을 촉발시켰다. 하지만 기개가 강인하고 숙련된 누미디아의 병사들을 아카스 병사들이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승리는 누미디아의 것이 되었다.

     

    첫째왕자는 어느 더운 여름날 사냥에 나섰다가 목이 말라서 샘 옆에 갔다가 한 양치기 처녀의 도움으로 물을 마시고, 그 처녀의 아름다움에 빠져 왕궁으로 그녀의 아버지와 함께 초대를 했다. 나중에 부왕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결혼승낙을 받아서 첫째왕자도 결혼을 하게 된다. 

     

    ϻ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의도적으로 연구하지 않았는데도 훌륭한 결과를 발견해내는 능력'정도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많은 일이 우연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첫 부분에 나오는 사라진 낙타 이야기를 읽는 중에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 주변 사물을 좀더 관심있게 관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흡사 탈무드나 아라비안나이트를 읽는 느낌이었다. 동화를 읽듯, 구전문학을 읽듯 소설을 빠르고 쉽게 읽힌다. ‘세렌디피티(ser...

    흡사 탈무드나 아라비안나이트를 읽는 느낌이었다. 동화를 읽듯, 구전문학을 읽듯 소설을 빠르고 쉽게 읽힌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단어는 ‘의도적으로 연구하지 않았는데도 훌륭한 결과를 발견해내는 능력’ 또는 기대하지 않았던 우연한 발견이나 행운 정도의 뜻으로 쓰이며 각종 소설을 포함해 다양한 컨텐츠에도 영향을 주었다. BTS를 포함해서 말이다. 세렌디피티가 그런 뜻이 된 이유는 바로 이 이야기에서 지혜로운 왕자들이 몰랐던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영국의 문필가 때문이라고 한다.


    이야기의 틀은 단순하다. 세렌딥의 현명하고 자비로운 군주에게는 세 명의 아들들이 있었다. 어느 한 사람 빠질것 없이 왕이 될 자질을 갖춘 훌륭한 아들들이었기에 세렌딥의 국왕은 그들을 불러 자신은 늙고 노쇠했으니 나라를 넘겨주겠다 말한다. 하지만 아들들은 훌륭한 아버지이자 국왕이 계시니 왕위를 이을 수 없다고 한다. 그에 왕자들을 더 넓은 세계로 내보내고자 한 국왕은 내심 기쁘면서도 화가난 척 왕자들을 세렌딥에서 내보낸다.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가 바로 세렌디피디의 왕자들이다. 


    왕자들의 여정에는 뜻밖의 일들이 일어난다. 다른 나라의 국왕을 만나 도움을 주고 또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바다에서 튀어나오는 손을 해결하기도 한다. 문무를 겸비한 왕자들이 가는 곳마다 사건이 말끔하게 해결되고 등장인물들은 그런 왕자들에게 감사하며 끝내는 아름다운 여인들과 결혼하고 행복해진다. 이런 이야기가 으레 그렇듯 모험과 우정을 빠지지 않고, 기묘한 이야기와 비범한 주인공의 면모들도 등장한다. 다만 옛 이야기라 그런지 여장부와같은 캐릭터의 한계가 명확했고, 전형적인 공주님과 왕자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어쨌든 그런 점을 감안하고 보면 꽤 재밌는 내용이었다. 이 책은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친 이야기이니만큼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야기임과 동시에 소설을 통해 '세렌디피티'라는  뜻밖의 상식을 얻어갈 수 있던 책이었다.ϻ

  •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세렌디피티의 왕자들
    역 : 김대웅
    원작: 아미르 후스로 델라비
    출판사 : 책이있는마을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의도적으로 연구하지 않았는데도 훌륭한 결과를 발견해내는 능력' 또는 기대하지 않았던 우연한 발견이나 행운 정도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특히 과학 연구의 분야에서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 실험 도중에 실패해서 얻은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을 가리킬 때 많이 쓰인다.
    그런데 왜 '세렌디피티'가 그런 뜻일까?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BTS의 지민 솔로곡인 'serendipity'의 어원이라는 말에 호기심에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세렌딥의 왕자들이 여행하면서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세렌데피티'의 어원인 세렌딥은 실론의 페르시아식 지명이다. 실론은 1978년 헌법을 통해 스리랑카 민주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바뀌었으며, 지금도 스리랑카로 불린다고 한다.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세렌딥의 왕자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중요한 보물을 찾아오라는 왕의 명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왕자들은 중요한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그 여행에 다양한 일들이 펼쳐지지만 세 왕자의 기지로 해결한다.
    상인의 잃어버린 낙타를 찾아주려다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정의의 거울을 찾아 여왕의 나라에 갔다가 청혼을 받기도 하고 마음의 병을 얻은 한 황제를 치료해서 땅을 물려받아 후계 왕과 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무엇 하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은 모험이었지만, 이 모험 끝에 세 왕자는 자신들의 진정한 소망과 잠재된 능력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스승으로부터 배운 지식과 지혜를 활용한 왕자들이 찾아내 보물은 이것이 아닐까?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오늘날 우리에게 세렌디피티가 늘 일어날 수 있음을 이 책의 지은이는 잊지 말라고 한다.
    '세렌디피티'는 생각의 폭이 좁은 사람, 즉 하나의 목표 외에 다른 것은 배제하고 마음을 하나에만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상관이 없고 소용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도 중요한 무언가를 눈여겨볼 마음가짐을 지녀야겠다고 다짐한다. </p> <p align="left" style="line-height: 1.8;"> 나에게도 세렌디피티가 일어나길 바라며.. </p>
  • 세렌디피티의 왕자들 | co**adld | 2019.11.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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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렌디피티의 왕자들
    serendipity 우연한 뜻밖의 발견

     

    나는 옛날옛적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어린시절에 만화책보다 더 많이 읽고 좋아했던 책이 이런 이솝우화같은 책들이었는데
    이책이 딱 내가 어린시절 정말 좋아했던 지혜를 가진 왕자들의 이야기라
    매우 흥미롭게 책을 읽을수 있었다.


    이책은 시작부터가 참 평화롭게 시작된다.


    왕에게는 지혜로운 세명의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들은 서로가 왕의자리를 양보할만큼
    마음씨도 착해 이런 아들들이 좀더 많은것을 배우고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왕은 아들들을
    세상밖으로 내보내고 3명의 왕자가 여행을 떠나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이책은 담고있다.

     

    여행을 시작하고나서 처음 만나는 사건은 낙타를 잃어버린 한남자와의 이야기다
    낙타를 본적없는 3명의 왕자는 낙타를 봤냐는 한남자의 질문에
    봤다 라고 대답한다.

     

    그러면서 본적도 없는 낙타의 특질을 설명하는데

    맨처음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본적도 없는 낙타를 봤다고 말하지? 라고 생각했으나

    낙타가 지나간 흔적으로 그낙타의 다리가 불편하고 외눈박이인것등 누구나 그냥 보고 지나칠만한 사소한것들을
    왕자들은 발견하고 지혜를 발휘하는데 그런것들이 참 재밌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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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은 13세기 민담이라고 하는데
    그 시대 그나라의 분위기역시 책에서 잘담고 있어서
    딱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읽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세렌디피티의 뜻은 뜻밖의 발견,운좋게 무언가를 발견하다 이러한 뜻을 가지고있는데
    딱 여행하는 왕자들의 스토리와 참 잘어울리는 단어라고 느꼈으며
    어린시절 재밌게 읽었던 동화에서 느낄수있는 단어
    희망,용기,지혜,사랑,모험 등등 그런것들을 이책에서 다 느낄수 있으니
    읽어보길 추천!


    오랜만에 잠들기전 밤에 이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책들
    추억이 하나둘 떠오르는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방탄소년단 노래중 serendipity 라는 노래가 있는데
    오늘은 그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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