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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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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A5
ISBN-10 : 8960862541
ISBN-13 : 9788960862548
리스펙트(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데보라 노빌 | 역자 김순미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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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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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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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적까지 존중하라, 격이 다른 성공을 거둘 것이다! 미국의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의 진행자로 유명한 데보라 노빌이 존중의 가치를 재조명한『리스펙트』. 전작인 <감사의 힘>에서 감사의 에너지를 통해 기적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심리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설득력 있는 예화와 통계 자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조직과 직장인, 부부, 부모 자식 간, 학생 등 모든 인간관계에게 존중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소개

저자 : 데보라 노빌
미국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로 유명한 저자는 조지아대학교 재학 시절 우연한 기회에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NBC 뉴스와 CBS 뉴스, MSNBC 등의 방송사에서 진행자와 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두 차례의 에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은 의 사회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감사의 힘』 『뒤돌아보기 - 인생이 우리를 속일 때 벗어나는 방법』 『잠들기 아쉬운 밤에』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요』 『데보라와 함께 하는 뜨개질』 등이 있으며 현재 남편,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순미
서울시립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구성작가로 일하던 중, 우연히 번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한겨레 문화센터 번역 과정’과 숙명여대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없애는 올바른 번역을 위해 노력 중이다.

목차

Part I 존중하는 문화가 경쟁력이다
촌닭, 고객으로 모시기
먼저 내미는 손이 만들어내는 마법
나와 다르면 악마인가?
흔해 빠진 이혼 사유
‘차이의 존중’은 성숙한 사회의 윤활유
숨 막히는 회사는 이제 그만_
존중 문화는 ‘자석처럼’ 사람을 끌어들인다
꿈의 직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Part II 리스펙트, 라이프 이즈 매직
존중에 사랑을 곱하면, 기적
행운 사용법을 아십니까
따돌림 자살(bullycide), 안전지대는 어디인가
싸구려 회사는 사장 자리도 싫다
품위 있는 사람은 기다릴 줄 안다
존중받은 선생님만이 존중을 가르칠 수 있다
치열하게 논쟁하는 존중 방식
34번가의 기적

Part III 일상에서 발견하는 ‘내 안의 위대한 나’
스스로를 위한 최고의 투자
SRI, 자기존중 테스트
남들이 뭐라고 하든
존중 없는 회사의 비용과 손실
나를 지키는 방패
나를 믿는 순간 세상이 바뀐다
폭력 교실의 대변신
회사는 면접에서 어떤 표정을 기대할까

Part IV 품격이 성공을 빚어낸다
성공의 씨앗을 끊임없이 뿌리는 사람들
성공의 연쇄반응 시스템
현명한 리더의 고슴도치 길들이기
행복한 가정의 피그말리온
품격 있는 리더의 조건
제1원칙이 곧 품격이다
최고 경영자가 아닌 최고 격려자
혁신과 창의를 양산하는 문화

Epilogue 희생과 용기, 그리고 품격의 완성

책 속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은 직원을 뽑을 때 똑똑한지, 능력이 뛰어난지를 집중적으로 본다. 성격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도 실적만 뛰어나다면 회사에는 이득이 될 거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에 사장은 똑똑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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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회사들은 직원을 뽑을 때 똑똑한지, 능력이 뛰어난지를 집중적으로 본다. 성격이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을 짜증나게 하더라도 실적만 뛰어나다면 회사에는 이득이 될 거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에 사장은 똑똑하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회사의 경영이 기울게 된다고 경고한다. 똑똑하고 이기적인 사람은 오로지 자기만 존중한다는 것이다. 동료나 상사도, 고객도, 협력업체도 존중하지 않으므로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사업이 위기에 봉착한다는 설명이다. 결국에는 사람을 잘못 채용한 것에서 비롯된 불협화음을 수습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회사의 이익 구조를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CEO인데도 높은 연봉을 받지 않는다. ‘겸손하자’는 모토를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사무실 크기도 부서장급 직원들과 같다. 중요한 것은 개인 공간의 크기가 아니라 기업 정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73~74 「Part II 리스펙트, 라이프 이즈 매직 - 행운 사용법을 아십니까」중에서

1989년, 제너럴 모터스(GM)는 흑인 노동자와 관리직,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차별대우 소송에 휘말렸다. 고소를 한 직원들은 회사가 의도적으로 흑인에게 백인보다 낮은 인사 고과 점수를 줌으로써 승진과 보수 등에서 차별을 해왔음을 입증해냈다. 그리고 결국 소송에서 승리했다. 시초는 한 직원의 돌발적 문제 제기에서 시작된 사건이었다. GM은 ‘흑인에게도 똑같은 처우를 해달라’는 그 직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회사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늘어놓았을 뿐이었다. 회사의 그런 태도는 결국 흑인 직원들 모두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다. 한 직원의 문제 제기가 결국에는 집단 소송으로 비화되었고, 흑인 직원들이 대거 소송에 가담했다. 고소인의 수가 3,800명이 넘을 정도였다. 이렇게 시작된 소송은 6년을 끌었다. GM은 패배했고, 그로 인한 비용 손실만 해도 4,000만 달러에 달했다.
-p150~151 「Part III 일상에서 발견하는 ‘내 안의 위대한 나’ - 존중 없는 회사의 비용과 손실」중에서

그녀의 회사에선 독특한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직원들에게 팀장이 다가간다. 그리고 생수에 빨대를 꽂아서 내민다. 직원은 잠깐 고개를 돌려 물을 빨아 먹고는 다시 작업에 몰두한다. 처음 봤을 때는 그 장면이 낯설기만 했다. 그래서 물어보았더니, 로라가 이렇게 대답했다. “고객들은 목이 마르면 언제라도 물을 청해 마실 수 있어요. 그들의 권리이기도 하죠. 그러나 아티스트들은 목이 말라도 참는 경우가 많아요. 직업의 특성상 타이밍을 놓칠 때가 많거든요. 우리 모두는 건강을 위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줘야 해요. 팀장들이 작업을 총괄하다가 그 문제점을 인식했고, 그들이 팀원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한 셈이죠.”
-p198~199「Part III 일상에서 발견하는 ‘내 안의 위대한 나’ - 존중 없는 회사의 비용과 손실」중에서

현명한 리더는 ‘잘한 것’을 칭찬한다. ‘누구와 비교해’ 칭찬하지 않으며, ‘잘못된 것’에 대해 지적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잘못한 당사자’에 대한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좋은 리더는 직원이 스스로 고슴도치 행동을 개선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또 존중과 칭찬으로 자존감을 회복한 직원은 스스로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려고 리더의 반응에 신경을 쓰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도 직원들이 리더를 믿고 따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리더가 직원들을 믿고 기다려주었기 때문에, 그들 역시 리더를 믿는 것이다.
-p208 「Part IV 품격이 성공을 빚어낸다 - 현명한 리더의 고슴도치 길들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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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마음을 움직이는 에너지 ‘존중(Respect)’ 사업이나 삶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적까지도 당신의 편이 된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마음을 움직이는 에너지 ‘존중(Respect)’
사업이나 삶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적까지도 당신의 편이 된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에서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직원 간의 배려와 존중’(59.1%)을, 없애야 할 것으로는 ‘권위주의적인 행동’(30.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최근 고학력 구직자들의 성향을 보더라도 높은 임금보다는 ‘존중받는지’를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는 분석 결과도 나와 있다.
이번에 출간된 『리스펙트』는 바로 그런 ‘존중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쓴 데보라 노빌은 수많은 독자를 감동시킨 베스트셀러 『감사의 힘』의 저자이다. 존중이란 주제의식을 가지고 삶의 교훈뿐 아니라 사회적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리스펙트』는 설득력 있는 예화와 통계 자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과 비즈니스, 부부, 부모 자식 간, 학교까지 두루 점검하며, 그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존중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저널리스트로서 수집한 생생한 사례들은 가정, 학교, 직장에서, 그리고 나 자신에게 필요한 존중의 자세와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이점까지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존중’은 우리가 흔히 잊고 지내기 쉽지만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무엇보다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성공한 기업의 최고 경영 원리를 보더라도 ‘인간 존중’이란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 최고의 인간 경영은 바로 칭찬하고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존중은 앞뒤로 열리는 문과 같다. 먼저 존중해 주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한다. 종업원이 무례하게 굴면 손님은 다른 가게로 간다. 환자도 마찬가지다. 의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의사를 찾기 마련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은 남을 존중하지 않으면서, 스스로는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생각 때문에 여러 사람이 괴롭다.
책의 근간을 이루는 ‘존중’이란 주테마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키워드이자 실천 과제이다. 아이를 책임감 있는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로부터,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청소년들, 조직 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 임직원과 함께 똘똘 뭉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고 싶은 경영자, 유권자들의 열망을 실현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등 모두가 자신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감사의 힘』 작가가 분석해낸 성공의 문화적 시스템
“직원에게 월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것”
CEO는 최고 경영자가 아닌 ‘최고 격려자’


잘되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피플 퍼스트(People First), 즉 ‘직원 존중’이라는 원칙을 예외 없이 경영의 첫 번째 과제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경영학자들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3만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거대기업 맥도널드의 성공이 ‘존중 원칙’이란 토대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평가한다. 어느 나라에 상륙하든 맥도날드가 가장 먼저 신경을 쓴 것은, 그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어떻게 맞추느냐 하는 문제였다. 그들은 미국 본사의 맥도날드 맛이 세계 최고이며 맥도날드 맛의 유일한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맛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며, 그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고 일찌감치 원칙을 정했기 때문이다. 맥도날드 직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는 햄버거 회사가 아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다.’ 미묘한 뉘앙스 차이지만, 중요한 진실이 그 차이 안에 담겨져 있다. ‘햄버거’가 아닌 ‘사람(임직원)’이 주인공이란 이야기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누구나 직원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애사심 높고 뛰어난 실적을 올리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직원의 성과를 칭찬하고 노력과 성공을 인정해 주기만 하면 된다. 직원에게 월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존중은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더욱 몰입하고, 그들이 하는 일이 의미 있다고 느끼게 하는 최고의 방법인 셈이다.
존중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회사나 조직에는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서로 다른 업무와,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충돌도 자주 하지만, 그런 차이가 어우러지며 존중하는 문화를 더욱 발전시킨다. 존중 문화가 힘을 발휘하는 결정적인 대목은 ‘열린 조직’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이런 조직에는 개성 만점의 인재들이 몰려들어 전혀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차이의 존중’이라는 문화가 사람들의 호기심과 열정을 자극함으로써 남다른 출발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그런 문화 속에서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우리는 애플이나 3M,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의 사례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은 논리로 움직이지 않는다. 따라서 조직의 리더는 훈계하고 질책하면서 일일이 간섭하는 푸시(Push) 전략이 아닌,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질문하고 격려하는 풀(Pull) 전략을 발휘해야 한다. 어느 분야에서건 존경받는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의 예스(Yes)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것, 그리고 그들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맡긴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CEO라는 말의 정의까지도 바뀌고 있다. 최고 경영자가 아닌 ‘최고 격려자’로 말이다. 최고 격려자는 고품격 리더의 필수 조건이다.

마음을 얻는 최고의 비즈니스 도구 ‘존중(Respect)’
존중은 품격 있는 가장 강력한 성공 수단이다!
삶을 변화시키는 존중의 가치를 지금 세대에 맞게 해석한 보석 같은 책


총 4부에 걸쳐 책에서 소개하듯, 존중하는 문화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차이의 존중은 사회가 부드럽게 돌아가는 데 윤활유 역할을 하며, 부드럽게 세상을 변화시킨다. 책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가족을 화목하게 만든다. 부모로부터 존중받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나은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다. 부부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20대 이상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 배우자에게 바라는 희망사항을 조사해 보면 ‘내 의견을 존중하는 배우자’를 1위로 꼽는다. 부부 사이에서도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면 친밀감과 애정이 각별해진다. 오랜 세월을 행복하게 지내온 부부들은 배우자를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는데, 사이가 좋은 부부들은 평소에 호감, 존중, 감사, 배려 등 긍정성을 많이 쌓아둬 가끔 비난이나 다툼이 있어도 이혼까지 치닫지 않는다.
직장에서도 다르지 않다.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직장 동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직장 생활과 생산성 향상의 지름길이다. 책은 존중하는 태도가 직원 생산성, 고객과의 관계, 매출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가져오는 부메랑 효과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강조한다. 직장에서 존중 문화를 구축하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생산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이들의 책임감과 일에 대한 애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직원 이직률을 낮춰 신입사원 교육에 드는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존중의 힘은 교실 분위기도 차분하게 바꿔준다.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 같은 청소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자존감을 높여 자아성취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창의력이 고취된다. 그래서 매사에 자신 없어 하던 사람도 용기를 내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타인의 가치와 고유성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감정을 헤아려보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말하는 존중의 핵심이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면 존중의 미덕은 사라지고 이기적이고 무례한 행동이 난무하고 있다. 손님을 무시하는 점원, 도로에서의 끼어들기와 난폭 운전, 아이들의 사소한 다툼에 소리를 지르며 참견하는 부모 등. 가정에서 존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사회적 예의범절을 모르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이들은 폭력이나 범죄 같은 심각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그래서 존중하는 법도 글쓰기나 침대 정리 방법을 배우는 것처럼 학습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존중’은 이처럼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한 힘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경, 포용은 모두 존중의 마음에서 나온다. 하지만 그 이점은 무궁무진하다. ‘존중’이 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해주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이 책은 부모, 부부, 학생, 직장인 등 모든 사람에게 존중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내서’이기도 하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 추천사 >
“이 놀라운 책은 간단하지만 매우 강력한 진실을 새로운 시각에서 전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사업이나 삶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존중은 케케묵은 미덕이 아니다. 강력한 성공 수단이다.”
-레오나드 A. 로더(에스티 로더 명예 회장)

“이 책은 존중의 의미를 집요하게 파고든 올해 최고의 역작이다. 데보라 노빌은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마커스 버킹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너의 강점을 발견하라』저자)

“존중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이다. 데보라 노빌은 우리가 잊고 지낸 ‘존중’이라는 미덕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이자고 제안한다. 또한 존중이 내 자신과 주변 사람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해주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스티브 포브스(『포브스』 지 사장)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스스로를 존중할 수도,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도, 다른 사람의 존중을 받을 수도 없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남 탓만 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지금 같은 시점에 잘 맞춰 나온 책이다.”
-크리스티 K. 맥(미국의학연구재단, 브레이브웰 코레버러티브의 공동 설립자 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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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리스펙트 | so**2752 | 2010.08.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Praise for  the  Power of Respect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태도속에 말투들이 &...

    Praise for  the  Power of Respect

    일상 생활에서 자신의 태도속에 말투들이  상대에게 친철함으로 전달되여 진다면 상대방으로부터 제 자신을 업그레이트하는 기회를 만들고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으며  그로인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 "존중의 의미"를 들추워낸 책이 아닌가 싶다.

    서로에 대한 인간관계는 존중에서부터 시작되며 그로인하여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일깨워주는것 같다.오늘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며 살아가기위해서는 보다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야한다.

    "사업을 삶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라는 말처럼 보다 진전된 모습을 보이기위해서

    비롯 적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효과를 거들수 있을까요. 사회의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어떤 험난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저자인  미국의 심층 뉴스 TV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진행자인 로써 재조명한 『리스펙트』책은 설득력 있는 예화와 통계 자료, 연구 결과를 들추워내며 보다더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변화된 삶을 전달해 주네요.

    존중하는 문화가 경쟁력이다 /리스펙트, 라이프 이즈 매직 /일상에서 발견하는 ‘내 안의 위대한 나’ /품격이 성공을 빚어낸다 등   총 4부와 32편의 구성으로 되여인책‘존중(Respect)’ 는 자신의 에너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변화되도록 각각의 삶속애 따뜻한 환기를 넣어주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책의 중심에는 ‘인간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주면서 아이를 책임감 있는 리더로 키우고 싶은 부모로부터,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청소년들, 조직 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직장인, 임직원과 함께 똘똘 뭉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하고 싶은 경영자, 유권자들의 열망을 실현하고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등에게

    제너럴모터스(GM)의 사례와 120여 개국에서 3만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거대기업 맥도널드에서 생긴 이야기들중에 '존중의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말해준다.

    모든조직은 열린조직으로부터 생동감이 살아난다고 합니다.또한 20대 이상 기혼 남녀들의 희망사항은 서로 존중해 주기를 바라고  부부또한 사로 존중해 주기를 바랄것이다..하물며 원만한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신뢰가 쌓이고 변화된 삶으로 탈바꿈 되어 질 것이다..그리하여 사무실 분위기를 업그레드하여 보다 좋은 능률을 창출해 갈 것이다.

     

    "품 격의 훼손은 우리 국민 사이에 분열과 불신의 씨를 뿌리고 여론을 편견에 물들게 하고 있습니다.현실에서는 어느 쪽도 진실을 독점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지 않음으로써 상대방과의 협상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결국에는 정치를 한쪽이 항상 옳거나 나쁜,타협이 없는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p28)

     

    존중의 부재로 이혼하게 되고 행복을 떨구여내는 현실에서 성숙한 존중은 부메랑 효과를 발휘하여 존중의 힘을 통하여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까지도 인생의 축복을 받아낼 수 있다는것이다.

     

    존중의 힘은 리더십을 강화시키고 자신감과 창의력을 고취시키는 원동력이 되며 존중에 사랑을 곱하면 기적이 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서로의 논쟁하는 목적은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니라 결론을 얻기위해 토론을 하는 것이다.

    때로는 자기 입장만 반복해 감정이 격해지기는 것 처럼 보이지만 조금씩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중대한 문제가 생길 경우에도  서로의 존중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은 현실을 왜곡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감과 융통성의 마음자세를 갖고 해결책을 찾아가기위해 성숙한 믿음을 같는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자아를 지키는 방패는 자신이 희생양이 된것처럼 남을 깍아내리고 고통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일때 힘들지라도.

    그러나 나를 지키는 방패는 자존감이라고 한다. 자신이 솔선수법과 신뢰에서 존중의 문화는 시작된다고 한다.현명한 리더가 되기위해 마음속의 부정의자아를 버리고 훈훈한 마음을 가진  강력하고 변혁적인 리터십이 될 수 있도록  존중의 정신이 관통하는 품격있는 존중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보다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긍정적인 변화 의기를 토대로 비전과 희망을 주는 최고의 존중을 받기위해 그 사람 자신보다 존중받고 있는 행복한 이 세상을 이룩하게 만든 존중의 가치 다시금 되세게게 만드네요..

  • 리스펙트 | lo**inno | 2010.08.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데보라 노빌은 <감사의 힘>이라는 너무도 호감이 가는 제목의 책으로 알고있는 작가였다. 아직 읽어보진 ...

      데보라 노빌은 <감사의 힘>이라는 너무도 호감이 가는 제목의 책으로 알고있는 작가였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제목만 봐도 긍정적이고 좋은 책일것이라는 짐작을 쉽게 할 수 있었다. 그런 책을 쓴 사람이 이번에 새로 책을 낸다고 하기에 꼭 읽어보고 싶었다. 새로 나온 책의 제목은 리스펙트, 존중이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는 것이다. 아는데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중의 하나가 이런 존중이 아닐까. 더욱이 가까운 사이라거나 나이가 더 어린 사람, 자신보다 낮은 지위에 있는 상대는 무시하기 쉬워진다. 한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보아야 할 덕목이 아닐까.

     

      책의 요점은 제목만으로도 너무 명확하다. 이렇게나 할말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하지만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가득 채워져있는 다른사람들의 일화는 보기좋았다. 남자다운 성격이라고 여겨 반했고 결혼까지 했지만 뒤늦게야 직장에서는 소심하고 집에와서는 그 스트레스를 아내에게 푸는 형편없는 사람임을 안 여성이 이혼을 생각하다 부부가 함께 노력해 태도를 고치고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같은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한번쯤 겪을만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를 비추어볼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행복한 내일을 맞이한 사람들의 코멘트가 책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내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다. 타고난 성격이 달라 내눈엔 못마땅한 점이 아주 잘 보였다. 담배를 피우는것도 싫었고 여가시간을 게임으로 보내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쩌다 책을 읽나 싶으면 무협지나 다이어트 경험담밖에 없었다. 자연히 동생에게 하는말은 무언가를 지적하거나 하지말라는 말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동생은 누나가 부정적인 말만 한다면서 더욱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따로 떨어져서 살다보니 이런 차이점은 더욱 커져갔다. 성에 차지않는게 너무 많은 동생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생각을 달리 하는게 낫겠다고 여기게 됐다. 상대에게 존중을 해주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오는것을 분명하게 보았기 때문이다.

     

      존중은 상대의 나이나 입장, 자신과의 관계에 상관없이 차이점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존중이 어려운 이유는 나와 다르고 자신의 기분을 언짢게 하는 차이점을 다른게 당연하다고 인정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을 하지 못하면 당장 동생과 계속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물론 언젠가 결혼을 하게돼도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게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다. 상대의 잘못이라고 해도 우선은 인정해주어야 했다. 그게 존중의 시작이고 핵심이었다. 막연히 남을 존중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아는것과 책을 읽고 난 후의 차이는 컸다. 이제는 스스로가 달라져야 할 차례다. 언제나 신경써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리스펙트 | sa**hya | 2010.08.0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존중의 힘!!! 그 에너지는 엄청나다.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존중’ 이라는 생각이 든다.가장 가까운 ...
    존중의 힘!!! 그 에너지는 엄청나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존중’ 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힘들게 틀어지는 것도 존중의 결여 때문인 경우가 많고,
    그럴 경우 ’존중’이라는 것만 제대로 실행되어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은 명백하다.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원리,
    ’존중’에 대해 이 책 <리스펙트>를 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일단 이 책에는 가정과 사회 생활 등, 상황 별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보다 더 가까이 와닿았다는 생각이 든다.
    ’존중’이 없는 경우에 어떠했는지, ’존중’이라는 것이 생기고 나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하나하나 명백히 볼 수 있어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러면서 내 개인적으로도 ’존중’ 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더 소홀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더욱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회 생활을 하거나 다른 부분에 있어서 잊기 쉬운 부분을 일깨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존중하자!’ 였다.
    나 자신을 존중하고,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다보면, 세상이 보다 편안하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면 언젠가 자기 자신도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마음이 열린다!
  • 리스펙트를 읽고 | fr**mangun | 2010.07.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의 겉면에 저자 금발에 미소를 환하게 짖고 있는 데보라 노빌의 얼굴을 보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면 너무나 비약적인 것일까? 저자의 전작인 <감사의 힘>에서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예기해준 책이라면, 이 책 리스펙트는 존중이라는 것,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을 통해 자존감을 일으켜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에 대해 말해 주는 책이다....

    책의 겉면에 저자 금발에 미소를 환하게 짖고 있는 데보라 노빌의 얼굴을 보면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면 너무나 비약적인 것일까? 저자의 전작인 <감사의 힘>에서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예기해준 책이라면, 이 책 리스펙트는 존중이라는 것,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을 통해 자존감을 일으켜 우리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에 대해 말해 주는 책이다.

     직장생활에서 부부생활, 그리고 아이들과의 문제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회적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예기하고 있는 저자 데보라 노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식견에 매료되게 된다. 또한 책 중간 중간에 실린 에피소드 들을 읽다 보면, 공감과 감동과 콧등이 시큰해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아마도 [인사이드 에디션]을 진행하면서 얻은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한 것들이 저자의 이 책에 녹아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먼저 예의가 실종된 미국사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면서, 교육현장에서의 학생이 선생님에 대한 존중의 부재, 이웃사람들에 대한 존중의 부재, 그리고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도중, [you lie]라고 말한 한 의원에 대한 예기들을 통해, 존중의 부재가 몰고 온 사회적 병리를 먼저 예기한 후, 이러한 것들을 근원적으로 풀어 나가는 해법으로 존중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어릴 때 외모 콤플렉스 및 가족으로부터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음으로 인해 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했던 한 식당 여종업원의 자기 존중을 일깨우는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며,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것인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저자는 주제를 기업과 리더로 옮겨, 어떻게 SAS라는 기업이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되었는지, GM은 왜 그렇게 많은 소송비용을 물었으며, 존중의 문화 부재를 통해 기업이 존폐의 위기에까지 이르렀는지에 대해 예기하고 있다. 또한 조직의 리더, 품격있는 리더를 예기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지금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중국 사상가 노자의 말을 인용한 부분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낳아 기르되 소유하지 않고/행하되 공을 내세우지 않으며

    이끌되 지배하지 않는다./이것이 가장 큰 덕이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팀장으로서의 리더십에 대한 고민의 단초를 발견했으며, 가족과의 생활에 있어서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과 나 자신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 지에 대한 지혜를 얻었다.

  • 서평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퀴즈 두 문제를 풀어보자.   1.아래 세 단어와 연관되는 한 단어는 무엇인가? ...

    서평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퀴즈 두 문제를 풀어보자.

     

    1.아래 세 단어와 연관되는 한 단어는 무엇인가?

      코티지(cottage),블루(blue),쥐.

     

    2.아래 세 단어와 연관되는 한 단어는 무엇인가?

       원자,잔디 깎는 기계, 외국

     

     1번 문제의 답은 '치즈'이고, 2번 문제의 답은 '힘(力)' 이다. 정답을 맞추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존중받는 이야기를 듣고 긍정적인 기분이 든 실험집단은 아무런 격려도 받지 않는 통제집단에 비해 더 쉽게 답을 찾았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보다 유연한 사고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거둔다는 것이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그런 문화(차이의 존중)속에서 꽃을 피운다는 사실을, 우리는 애플이나 3M,사우스웨스트 항공 등의 사례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P.57)

     

     우리나라 이혼율은 세계 3위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동거를 하는 서양과 우리나라의 결혼문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겠으나 이혼율이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처럼 흔해빠진 이혼 사유 중에 하나는 '존중 결여'라고 한다. 이혼을 결심하게 된 각자의 사정을 달랐으나 그 이면의 핵심 문제에는 배우자로부터 조금도 존중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존중은 앞뒤로 열리는 문'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먼저 존중해주지 못하면 존중받지 못한다는 당연한 이치를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존중이란 다른 사람의 가치와 고유성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는 것이다. (P.45)

     

     잘되는 기업들을 보면 그들이 피플 퍼스트(People First), 즉 ‘직원 존중’이라는 원칙을 경영의 첫 번째 과제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53)

     

     저자는 존중에 대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언급하는데 심리학적인 통계자료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과 개인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일화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페이스북'의 '해커톤' 문화였다. '해커톤'이란 밤샘 파티와 비슷한 개념인데 직원중에 누군가의 자발적인 제의로 시작된다. 그들은 커다란 홀에 모여서 피자나 간식을 먹으며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낸다. 그리고 뒷날은 쉰다.

     

     "해카톤 참가가 의무도 아니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밤을 새면서 일을 하는거죠?"

     "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재미있잖아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직원들의 '내재적 동기'를 자극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즉, 외부에서 주어지는 보상이나 강제가 아니라 스스로 추동하는 '재미'라는 내부의 에너지가 발현되어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정말 꿈의 직장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읽으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이처럼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 단지 여기서 그쳤다면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인 데보라 노빌은 어쩌면 타인을 존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 

     

     직장상사에게 부당하고 모욕적인 대우를 받으며 '직장 내 따돌림'을 받던 제이슨이 상사에게 일격을 가하는 장면에서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꼈다.

     

     "보세요. 피터, 당신이 지금까지 내게 해온 모욕적인 언사들을 모두 기록해 놓았습니다.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당신이 이런 행위를 당장 그만두지 않는다면, 당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겁니다. 동시에 당신을 제대로 지도 감독하지 못한 회사에 대해서도 배상금을 청구할 겁니다. 어때요? 내 변호사를 만나보겠습니까?"

     

     이처럼, 저자는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에서 '자기 존중 테스트'등을 제시하며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언급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긍정적이다. 하지만 가벼운 언급 정도로 머물렀을 뿐이므로 책에 나온 내용만으로 자기 존중법을 배워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관련 도서를 좀더 찾아보아야 한다.

     

     스스로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나를 가볍게 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P.162)

     

     낮은 자존감을 드러내는 것은 좋지 않은 의도를 품은 사람에게 '나를 마음껏 이용해 주세요.'라며 마음의 열쇠를 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스스로 존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다. 마치 어떤 창으로도 뚫을 수 없는 갑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다.- 헨리 위즈위스 롱페로우-

     

    가정과 직장에서 품격있게 성공하고 싶은가? 그것의 비밀은 상대방과 나를 '존중'하는 것이다.  

     

    『리스펙트』 2010/7/18 by 거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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