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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롱 할로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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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쪽 | 규격外
ISBN-10 : 8983713607
ISBN-13 : 9788983713605
배트맨 롱 할로윈. 1 중고
저자 제프 로브 | 역자 박중서 | 출판사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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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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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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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을 공포로 몰아가는 연쇄 살인 사건의 정체는? 제프 로브ㆍ팀 세일의 만화 『배트맨 롱 할로윈』 제1권. 영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를 원작을 한 이 책은 기념일마다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담을 지배하는 두 마피아 패밀리, 마로니 패밀리와 팔코네 패밀리는 오랜 라이벌 관계에서 갈등 중이다. 팔코네 가와 손을 잡으려다 실패한 은행 이사 리처드 대니얼과 팔코네 가 보스의 조카 조니 비티가 차례로 죽고, 할로윈 밤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지방 검사 하비 덴트 부부의 집에는 폭탄이 배달된다.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 전야, 밸런타인 데이, 성 패트릭 기념일, 만우절로 이어지면서 살인 사건들이 기념일에만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밝혀지는데…….

저자소개

저자 : 제프 로브
저자 제프 로브는 영화, 드라마 작가이자 프로듀서이며 아이스너 상을 4회, 위저드 상을 5회 수상한 만화 스토리 작가인 제프 로브는 1985년 『틴 울프』와 『코만도』의 각본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앨런 무어, 프랭크 밀러, 스탠 리 등 대가들의 작품에 스토리를 제공했으며 『배트맨: 허쉬』로 절정에 달한 스토리 구성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배트맨: 롱 할로윈』은 1998년과 1999년 연속으로 아이스너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슈퍼맨/배트맨』, 『슈퍼맨포 올 시즌스』, 『배트맨: 다크 빅토리』, 『데어데블: 옐로』, 『스파이더맨: 블루』 등 미국 만화의 주요 캐릭터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탄생시켰고 『스몰빌』, 『로스트』, 『히어로즈』 등 참여한 드라마 역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엠파스 매직 트리 하우스’라는 작가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그림 : 팀 세일
그린이 팀 세일은 1983년 『미스 어드벤처(Myth Adventure)』의 작화를 담당하며 데뷔했다. 『배트맨: 롱 할로윈』, 『배트맨: 다크 빅토리』를 비롯해 마블 코믹스의 주요 캐릭터인 스파이더맨, 데어데빌, 헐크 등을 다룬 이른 바 ‘컬러’ 시리즈 등 제프 로브와의 협업을 통해 굵직한 경력을 쌓아 나갔다. 텔레비전 시리즈 『히어로즈』의 미술을 담당하기도 했다. 『배트맨: 롱 할로윈』을 작업할 무렵부터 한 가족으로 살면서 그의 영감에 주된 원천이 되는 개 두 마리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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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영화 <다크 나이트>의 기원! 배트맨 시리즈 최고의 미스터리 대작! 앱솔루트 판의 호화 부록 수록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기원! “영화 제작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트맨 이야기” 2000년대 들어 가장 화제를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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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크 나이트>의 기원!
배트맨 시리즈 최고의 미스터리 대작!
앱솔루트 판의 호화 부록 수록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기원!
“영화 제작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트맨 이야기”


2000년대 들어 가장 화제를 불러 모은 블록버스터 영화 두 편을 연출한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영화 제작자의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배트맨 스토리로 꼽았고, 배트맨 시리즈의 많은 책들 중에서도 자신의 영화에 중요한 참고로 삼았다고 한 바로 그 책, 『배트맨: 롱 할로윈』(이하 『롱 할로윈』)이 할로윈의 달 10월, 드디어 출간된다. 일 년에 걸쳐 연재되었던 13편을 묶은 『롱 할로윈』은 제프 로브와 팀 세일이 DC코믹스의 전설적인 편집자 아치 굿윈의 제안을 수락하며 의기투합해 만들어낸, 배트맨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추리극이다. 각 사건마다 등장하는 배트맨 시리즈의 다양한 악당들, 매 회가 끝날 때마다 남겨지는 수수께끼 같은 단서, 그리고 결국 드러나는 놀라운 반전의 결말로 『롱 할로윈』은 배트맨 팬들에게 할로윈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나는 예전부터 자네 둘이서 갱단에 대해 그린 게 마음에 들더군.”

DC 코믹스의 편집자 아치 굿윈은 배트맨 할로윈 특집 세 편을 마무리한 제프 로브와 팀 세일에게 이렇게 운을 뗐다. 그는 두 작가 본인들조차 언제 갱단에 대해 그렸는지 금세 기억해낼 수 없을 만큼 사소한 전작의 한 장면을 기억하고, 프랭크 밀러의 『이어 원』에 등장했던 마피아 패밀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고 제안했던 것이다. 누아르에 대한 호감과 프랭크 밀러에 대한 존경심으로 설렌 두 사람은 할로윈에서 시작해 할로윈으로 끝나는 기나긴 이야기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배트맨이 원래 가지고 있던 탐정물의 스릴, 마피아 패밀리가 등장하는 누아르의 분위기, 가족 간의 갈등과 욕망을 축으로 하는 묵직한 심리극까지 어우러진 걸작이 탄생한 것이다.

기념일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홀리데이 킬러’의 정체.
그리고 두 얼굴의 비극적 악당 ‘투페이스’의 기원


고담을 지배하는 두 마피아 패밀리, 마로니 패밀리와 팔코네 패밀리는 오랜 라이벌 관계에서 갈등 중이다. 팔코네 가와 손을 잡으려다 실패한 은행 이사 리처드 대니얼과 팔코네 가 보스의 조카 조니 비티가 차례로 죽고, 할로윈 밤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지방검사 하비 덴트 부부의 집에는 폭탄이 배달된다.
이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살인 사건의 공통점은 기념일에 발생한다는 것. 할로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새해 전야, 밸런타인데이, 성 패트릭 기념일, 만우절로 이어지는 살인은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일어나 어느덧 일 년이 지나버린다. 그 누구도 범인의 정체를 확신할 수 없는 가운데 동맹을 맺고 범인의 그림자를 쫓는 배트맨, 지방검사 하비 덴트, 경찰서장 짐 고든. 그러나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마리가 잡힐 것 같은 순간에 늘 새로운 의혹이 불거지고,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면서 사건은 미궁 속에 빠져든다.
복잡하게 꼬인 마피아 패밀리의 인간관계와 뒤틀린 욕망, 이권을 향한 탐욕으로 얼룩진 고담의 밑바닥에서 정의를 지키려던 덴트는 마로니 패밀리가 끼얹은 염산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사라지는데……. 길고 긴 할로윈, ‘롱 할로윈’의 종결은 가능할 것인가!

앱솔루트 판의 풍성한 부록 수록

세미콜론 판 『롱 할로윈』은 1998년 출간된 판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더해 2007년 DC코믹스에서 기획한 앱솔루트 콜렉션의 『롱 할로윈』에 수록된 부록들을 함께 실었다.
1권에는 1998년 판에도 수록된 작가들의 서문을 비롯해 제프 로브(글), 팀 세일(그림), 리처드 스타킹스(레터링)가 함께 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실려 있다. 2권에는 영화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고이어의 대담이 서문으로 수록되었고, 후기로 최종 편집본에서 빠진 페이지들에 대한 설명과 ‘롱 할로윈 특집’ 배트맨 액션 피겨 사진, 처음 작성했던 기획안, 13회에 걸쳐 연재할 때의 각 호 표지에 대한 설명이 실려 있다. 이 부록은 작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롱 할로윈』을 얼마나 특별한 작품으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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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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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고전! 배트맨이 돌아오다. 1939년 처음으로 붉은 옷을 입은 배트맨이 태어났다. 슈퍼맨의 성공적인 등장에 수없이 많...
    영원한 고전! 배트맨이 돌아오다.
    1939년 처음으로 붉은 옷을 입은 배트맨이 태어났다. 슈퍼맨의 성공적인 등장에 수없이 많은 아류작들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밥 케인이란 만화가에 의해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 그리고 빌 핑거에 의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배트맨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밥 케인은 그것이 모두 자신의 아이디어 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어쨌든 배트맨은 이미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수많은 팬들을 양산해왔고 그들을 열광시켰다. 슈퍼맨의 화려함, 밝은 면과는 차별화된 '박쥐 인간'이란 독특한 캐릭터가 전해주는 약간의 어둠이 그 열광의 한부분을 차지한것도 사실일 것이다.
     
    영화 배트맨 시리즈의 마지막? 아니 처음인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의 기원이 되기도 했다는 이 작품 <배트맨 롱 할로윈> 시리즈는 제프 로프의 글과 팀 세일의 그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게 모두 아치의 잘못이었다'는 서문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편집자 아치 굿윈이 없었다면 이런 매력적인 작품으로 태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예전부터 자네 둘이서 갱단에 관해 그린 게 마음에 들더군. 혹시 누아르 영화 분위기의 작품을 해 볼 생각은 없었나?' 라는 편집자의 그 특별한 제안과 함께 이 작품은 태어났는지도...
     
     
    배트맨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추리극!
    <배트맨 롱 할로윈>을 사람들은 배트맨 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추리극이라고 말한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 이 작품은 배트맨과 갱단 사이에서 벌어지는 선악의 대결을 그린다. 그리고 특정 기념일에만 살인을 저지르는 정체모를 킬러의 등장, 그와 고담시 최대의 범죄조직과의 연관성, 그리고 또 다른 악당의 등장이 이 작품에서 다루는 주요 사건이다. '로마인'으로 불리는 고담시 최대 범죄 조직의 두목 카르미네 팔코네를 지원하던 은행 대표 리처드 대니얼과 로마인의 조카가 살해당한다. 그것도 할로윈에 때맞추어... 그렇게 홀리데이 살인은 그 서막을 알린다.
     
    지금까지 배트맨 시리즈에는 수많은 악당들이 등장해왔다. 이 작품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마피아 조직인 로마인 팔코네 패밀리, 우리가 잘 아는 조커가 바로 어둠을 담당한다. 악(惡)이 있다면 그에 맞서는 선(善)이 있는 것은 당연, 배트맨이 그렇고 고든 서장과 검사 하비 덴트도 그렇다. 그리고 선과 악의 중간이랄까? 캣 우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이다. 영화속에서 수도 없이 만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뚜렷한 색깔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로마인과 배트맨, 그리고 캣 우먼 사이에 기념일만 골라 살인을 저지르는 '홀리데이'라는 정체 모를 인물이 등장한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배트맨 롱 할로윈>을 흥미진진한 추리극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홀리데이의 정체를 쫓아가는 스릴 넘치는 여정 때문일 것이다.
     
     
    연쇄 살인범 홀리데이의 정체를 밝혀라!
    로마인 팔코네에게 정의의 심판을 받게 하려는 배트맨과 고든 서장, 하비 덴트 검사. 하지만 하비 덴트 부부 마저 그들의 집에서 폭탄 테러를 받게 되고... 홀리데이의 살인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넘어 새해, 발런타인 데이로 이어진다. 연쇄살인범 홀리데이의 정체를 쫓는 이는 선(善)으로 대표되는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악당 조커 또한 그의 존재가 궁금하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자신들 패밀리가 표적이 되어버린 로마인 팔코네 또한 홀리데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혈안이 된다. 결국 홀리데이의 22구경 권총에 로마인의 아들까지 목숨을 잃게 되고 홀리데이의 정체는 점점더 미궁에 빠진다. 한편 배트맨은 조금씩 하비 덴트 검사를 의심하게 되는데...
     
    <배트맨 롱 할로윈>은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쇄 살인범에 의한 살인은 성 패트릭 기념일과 만우절까지 이어지고 다음 이야기는 2권으로 이어진다. 배트맨이 의심하는 하비 덴트가 정말 홀리데이일까? 아니면 로마인 팔코네 조직의 라이벌 조직의 짓일까? 아니면 전혀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인물? 단순히 선과 악의 대결 구도를 띄었던 이전의 배트맨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추리 미스터리라는 옷으로 갈아입었다. 물론 이 작품속에도 선과 악의 대결은 있다. 배트맨 자신이 갖고 있는 고뇌, 또 다른 인물 하비 덴트의 갈등,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는 캣 우먼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선(善)과 악(惡), 그리고...
    수없이 많은 배트맨을 만났지만 지면을 통해 만화라는 장르로 만나는 배트맨은 처음이었던것 같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컬러풀한 디자인, 흥미진진한 추리, 두 말 할 것 없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색다른 배트맨의 색깔은 영화에서 느껴졌던 약간은 시시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단순히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 갱들이 등장하고 연쇄 살인범을 쫓고 추리하는 특별한 구성이 독자들을 전혀 다른, 매력 넘치는 배트맨 시리즈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배트맨 롱 할로윈>의 마지막에는 레터링을 맡은 리처드 스타킹스, 각본의 제프 로브, 그림의 팀세일이 한자리에 모여 이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 작품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 속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홀리데이의 정체가 무엇인지, 서둘러 두번째 이야기를 열어보려 한다. 추리극이니 만큼 마지막에 드러날 반전의 묘미를 기대하며 말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배트맨! 11월, 서서히 밀려오는 싸늘한 추위속에서 영원이란 이름과 함께 할 고전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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