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그리고 책 배송왔습니다.
삼성갤럭시 이용자 무료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하늘의 뿌리(양장본 HardCover)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629쪽 | A5
ISBN-10 : 8932018316
ISBN-13 : 9788932018317
하늘의 뿌리(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로맹 가리 | 역자 백선희 |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정가
18,000원
판매가
8,500원 [53%↓, 9,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7년 12월 28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이 상품 최저가
8,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6,200원 [10%↓, 1,8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08년초판3쇄 부록없음, 책상단,책배때탐, 책하단색연필낙서있으나 그외책상태는최상급입니다 쿠-3

판매자 배송 정책

  • 3일출고 정책이나 오전주문건에 해당하여 당일 배송해드리겠습니다 단순변심시 왕복배송비 5500원 제외후 환불진행합니다 제주및 산간지역 추가배송비 발생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70 감사합니다.빠르고 상태 최고 5점 만점에 5점 hance*** 2020.01.22
269 생각 보다 깨끗하내요 5점 만점에 4점 kyt8*** 2020.01.21
268 책 완전 깨끗해요 잘 볼께요 5점 만점에 5점 su*** 2020.01.20
267 ..................... 5점 만점에 5점 cola*** 2020.01.20
266 괜찮은 품질의 책을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kraken4*** 2020.01.1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우리와 다르기는 하나 우리보다 열등하지 않은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자기 앞의 생>으로 잘 알려진 로맹 가리의 대표작.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통해 진실하고도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하는 생태소설로, 한 남자가 아프리카에서 말살당하고 있는 코끼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의 존엄을 철저히 짓밟는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경험을 갖고 있는 주인공 모렐은 한 해에 삼만 마리의 코끼리가 사냥으로 죽는 아프리카에서 총을 들고 코끼리의 편이 된다. 모렐이 진정으로 구하고자 한 것은 코끼리로 대응 되는 '자유', '인권', '존엄'과 같은 가치이다. 진보라는 허울 아래 학살되는 코끼리가 상징하는 것은 말살 위기에 놓인 인간의 존엄인 것이다.

모렐의 이 '명예투쟁'에 동참하는 여러 인물들은 인간들로부터 치유되기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인간을 증오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로맹 가리는 온갖 국적과 갖가지 직업의 이념도 다르고 제각기 살아온 경험도 다른 각양각색의 인물들로 모렐의 투쟁을 둘러싼 구도를 그림으로써, 그가 벌이는 이 투쟁이 국적도 피부색도 이데올로기도 뛰어넘은, 온 인류에 호소하고 지구 전체에 선포하는 투쟁임을 말하고 있다. 공쿠르상 수상작. <양장본>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작가는 인간 내면의 상처를 아름다운 문체로 다루는 탁월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는 것 이외에도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인 생애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코끼리에 대한 애정을 통해 진실하고도 따뜻한 인간미를 추구하는 생태소설 <하늘의 뿌리>와 야망과 열정으로 한 세상을 살다 간 로맹 가리의 삶의 비밀을 담고 있는 자서전적 소설 새벽의 약속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로맹 가리
1914년 러시아에서 태어나서 980년 12월 2일 파리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소설가이다.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1935년 단편 「소나기L'Orage」를 『그랭구아르Gringoire』지에 발표하였다. 장교양성과정을 마친 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자유 프랑스 공군에 입대하여 복무하였고 종전 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45년 발표한 『유럽식 교육』으로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이등 대사 서기관으로 프랑스 외무부에서 근무하였고, 이후 프랑스 외교관으로 불가리아, 페루, 미국 등지에 체류하였다. 1956년 『하늘의 뿌리Les racines du ciel』로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하였으며, 1975년 '에밀 아자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자기 앞의 생La vie devant soi』으로, 같은 작가에게 두 번 상을 주지 않는 규정이 있는 공쿠르 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 단편소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Les Oiseaux vont mourir au P?rou」(1962), 장편소설 『대 탈의실Grand Vestiaire』(1949), 『새벽의 약속La promesse de l'aube』(1960), 『레이디 LLady L』(1963), 『흰 개Chien blanc』(1970), 『연Les Cerfs-volants』(1980) 등 30여 편의 소설, 에세이를 발표하였으며, 자신이 각색한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1968)와 직접 쓴 시나리오 「킬Kill」(1972) 을 연출하여 영화로 만들기도 하였다.

옮긴이 | 백선희
백선희는 덕성여자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단순한 기쁨』 『청춘, 길』 『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 『행복을 위한 변명』 『안경의 에로티시즘』 『앙테크리스타』 『알코올과 예술가』 『텔레비전과 동물원』 『쇼핑의 철학』 등 30여 권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제1부
제2부
제3부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그래, 맞아. 당신은 온갖 종류의 더러운 꼴을 보고 지내지. 인간의 비참함을 말이야. 그래서 그 모든 걸 다 보았을 때, 인간의 밑을 닦았을 때 눈을 들고 싶은 마음이 없던가? 언덕 위로 올라 다른 무언가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없던가? 단 한번이라도...

[책 속으로 더 보기]

그래, 맞아. 당신은 온갖 종류의 더러운 꼴을 보고 지내지. 인간의 비참함을 말이야. 그래서 그 모든 걸 다 보았을 때, 인간의 밑을 닦았을 때 눈을 들고 싶은 마음이 없던가? 언덕 위로 올라 다른 무언가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없던가? 단 한번이라도 아름답고 자유로운 무언가를 보고 싶은 마음이 말이야. 전혀 다른 동반자를 갖고 싶지 않더냐 말이야. --- 본문 중에서

저는 공쿠르 상을 수상한 기쁨과, 제가 제 책에서 옹호한 자유와 인간 존엄의 이상이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확인하는 슬픔 사이에서 몹시 고뇌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인권을 존중하게 하기 위해 세계 모든 작가들이 입을 모아 호소하는데 핵무기라는 대답밖에는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1936년부터 제가 손에 무기를 들고 지켰던 것, 저는 그것을 제 삶과 작품을 통해 계속 지켜나갈 것입니다.--- 공쿠르 상 수상소감 중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마구잡이로 사냥되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구하기 위한 한 인간의 힘겨운 사투가 시작되었다. 프랑스 최고 권위 공쿠르상 수상에 빛나는 최초의 생태소설 “우리와 다르기는 하나 우리보다 열등하지 않은!”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그는 미소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마구잡이로 사냥되는 아프리카 코끼리를 구하기 위한 한 인간의 힘겨운 사투가 시작되었다.
프랑스 최고 권위 공쿠르상 수상에 빛나는 최초의 생태소설

“우리와 다르기는 하나 우리보다 열등하지 않은!”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그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코끼리에 대해 말했다. 마치 그것만이 유일하게 중요한 문제인 양.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수만 마리의 코끼리가 잡히고 있다. 작년만 해도 삼만 마리가 잡혔다. 그래서 그는 이 범죄가 계속되는 걸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차드로 온 것이다. 그는 코끼리 보호운동을 벌이기로 한 것이다. 이 멋진 짐승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자유로운 공간을 유유히 거니는 것을 본 사람이라면, 거기에 구해야 할 삶의 한 차원이 있다는 걸 알아차릴 것이다. (본문 중에서)

로맹 가리의 공쿠르상 수상작 『하늘의 뿌리』는 한 남자가 아프리카에서 말살당하고 있는 코끼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의 존엄을 철저히 짓밟는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경험을 갖고 있는 주인공 모렐은 수용소 출감 후 아프리카 차드로 가서 코끼리 구명운동을 펼친다. 산림채벌, 경작지의 확장, 요컨대 발전이란 미명하에 이루어지는 모든 자연파괴들이 자행되고 있지만 사냥은 그중에서도 가장 추악한 것이기에 모렐은 그것부터 막기로 한 것이다. 덫에 걸린 코끼리가 말뚝에 찔린 채 며칠씩이나 신음하며 죽어가고, 불사냥으로 한번에 여섯 마리의 새끼 코끼리가 타죽고, 수많은 코끼리 떼가 때로는 배까지 화상을 입은 채 불타는 초원에서 달아나 몇 주씩이나 고통받는다. 한 해에 삼만 마리의 코끼리가 사냥으로 죽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모렐은 총을 들고 코끼리 편이 되었다.

그러나 모렐이 구하고자 한 것은 코끼리로 대응 되는 ‘자유’ ‘인권’ ‘존엄’과 같은 가치들이다. 진보라는 허울 아래 학살되는 코끼리가 상징하는 것은 말살 위기에 놓인 인간의 존엄인 것이다. 모렐의 이 “명예투쟁”에 동참하는 여러 인물들은 인간들로부터 치유되기 힘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인간을 증오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모렐을 이해하고 끝까지 그와 함께하려 하는 바걸 미나, 아프리카를 진정으로 사랑해서 백인들의 물질주의로부터 흑인들을 구하고 아프리카를 지켜내고 싶어 하는 백인 행정관 생드니, 낡은 정신적 가치들을 중시하는 영국인 밥콕대령, 멋진 사진을 찍어 한몫을 챙길 생각을 품었다가 점점 모렐의 생각에 동화되어가는 미국인 사진작가 에이브 필즈 등 로맹 가리는 온갖 국적과 갖가지 직업의 이념도 다르고 제각기 살아온 경험도 다른 각양각색의 인물들로 모렐의 투쟁을 둘러싼 구도를 그림으로써, 그가 벌이는 이 투쟁이 국적도 피부색도 이데올로기도 뛰어넘은, 온 인류에 호소하고 지구 전체에 선포하는 투쟁임을 말하고 있다.

로맹 가리의 이 소설은 아직도 아름답고 자유로운 무언가가 이 추악한 땅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우리에게 정의에의 욕구, 자유에의 욕구, 사랑에의 욕구가 있고 그것에 응하려고 애쓸 기력이 있다고 말한다. 아프리카의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에 나타나는 경이로운 코끼리 떼가 눈앞에 떠오르는 한 아직까지 우리 곁에는 거대하고 어설프지만 찬란한 자유가 함께할 것임을 알려준다. 600쪽을 넘는 방대한 분량에 걸쳐 끊임없이, 코끼리와 코끼리 사냥꾼, 그리고 코끼리 사냥 저지 운동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로맹 가리의 이 작품은 공쿠르 상 수상이 발표되기 전, 단 삼 개월 만에 십만 부 판매라는 기록을 가졌으며, 이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이제 한국의 독자들이 로맹 가리가 빚어낸 인간 존엄의 한 거대한 뿌리를 만나볼 차례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Les racines du ciel :: Romain Gary4년전 오늘, 한 여승이 단식에 들어갔다. 꼬리치레 도룡뇽이라는 ...
    Les racines du ciel :: Romain Gary

    4년전 오늘, 한 여승이 단식에 들어갔다. 꼬리치레 도룡뇽이라는 손바닥만한 생명체를 위해서였다. 터널 개설이라는 명목 아래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여부에 아랑곳없이 무작정 불도저를 밀고 들어오겠다는 정부의 으름장에 갸날픈 체구의 여승은 국민 서명, 삼천배, 국토 순례 등 온갖 방법으로 저지 의사와 항의를 표시하다 이윽고 가장 극단적인 단식을 선택하고야 말았다. 해를 넘겨 100일이 되도록 그의 의지는 꺾일줄 몰랐고 생명 위독에 이르러서야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변인들의 위급 판단으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약간의 치료 후 퇴원하고나서도 그는 다시 단식을 단행했다. 그의 뜻대로라면 이 정도의 오기에 정부가 난색이라도 표해야 하건만, 끄덕도 하기는 커녕 온갖 음해로 그의 품성마저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어느 보수 논객은 '인간의 단식이 그 정도까진 불가능하므로 거짓일 수도 있다' 는 자기 수준에 적절한 발언마저 했다. 대중들조차 무심과 몰이해로 그런 언동에 쉽사리 넘어가버렸다.

    그의 처절한 노력은 결국 무위로 끝났다. 건설사와 보수 단체가 그의 투쟁 때문에 몇조원의 손실을 봤다며 과장해서 투덜대며 지금은 부지런히 터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지키려 했던 천성산에서 경북 영덕 칠보산으로 주거지를 옮겨 단식 투쟁 당시 왜곡보도를 일삼은 보수 언론을 상대로 단돈 10원을 걸고 홀로 외롭게 소송하고 있는 중이다. 그에게 동조했던 소수의 이들마저 뿔뿔히 흩어졌고 그의 행방을 궁금해하거나 찾는 이들도 거의 없다. 한국에서만 서식할 수 있다는 꼬리치레 도룡농이 멸종할지 안할지 관심을 두는 사람도 생태학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들이 아닌 한 일반인들의 기억에선 이름조차 생소해져 버린 듯 하다. 하기사, 조그만 도룡뇽 하나 사라진다고 우리 생활이 어디 하나 달라지기라도 할까? 서네시간 가던 여행 거리를 산 속을 통과해 한 두시간내로 가는 것이 훨씬 삶에 있어 효율적이고 실리적이지 않겠는가? 게다가 철도가 인접한 지방 도시가 경제적 효과도 볼터이니 까짓 나무 몇그루, 동물 몇 마리 죽인다해서 대수로울 게 뭐 있을까.

    그래서 코끼리를 지키려는 모렐의 투쟁은 미련하기 짝이 없다. 코끼리를 죽이면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고기도 먹을 수 있고, 백인들이 공들여 개척한 땅과 경작지를 훼손 당하지 않을 수도 있고, 덤으로 상아를 팔면 큰 돈도 된다. 그런데 죽자고 코끼리를 보호하며 코끼리 사냥꾼들을 위협하는 이유가 뭔가? 돈을 바라서가 아니라면 정치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정부와 언론은 제멋대로 그를 판단한다. 순박한 이미지의 '코끼리' 를 지킨다는 이유로 그에게 호감을 느꼈던 대중은 그의 지칠줄 모르는 투쟁에 점차 시들해져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렐은 그들을 믿는다. 그들이, 인간들이 자신의 의지를 알아줄거라고. 인간의 내면에는 반드시 하늘의 뿌리, 즉 생명에 대한 존엄성, 생태에 대한 겸허함이 내려 있을거라고. 그러나 함께 생태를 위해 싸워 온 덴마크인 페르 크비스트와 순수한 마음을 지닌 독일 창녀 미나 정도를 제외하고는 그의 의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의 정의로운 이미지를 적당히 이용하려했던 레지스탕스들이 그의 한결같음에 질려 도리어 모렐을 공격하고 결국 그는 모든 원조가 끊긴 채 홀로 잠적하고 만다.

    그저 근사한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어 명성을 얻고자 했던 사진 기자 에이브 필즈는 '코끼리 수호자' 라는 모렐의 이미지를 낭만적으로 받아 들이는 대중의 대표로서 그와 함께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적당히 타협하고 이쯤에서 그만하면 될 것을 모렐이 한사코 거부하고 의지를 관철 시키는 것에 대해 필즈는 자기의 상식선에서 그를 이해하려다 이해할 수 없음에 당혹감을 느끼고, 그와 함께 극한에 이르러서야 그가 바라는 바를 겨우 가슴으로 납득하게 된다. 그저, 자연을 사랑하는 것 그거 하나일뿐이라고. 인간을 혐오해서 자연으로 도망친 것도 아니고, 인간의 발전을 바라지 않아서도 아니고, 그저 오로지 코끼리를, 자연을 사랑해서일뿐이라고. 인격이 말살되는 강제수용소에서 코끼리에 대한 상상과 풍뎅이를 구조하는 일로 마음의 희망과 안식을 얻었던 모렐은 온몸을 다해 그 깨우침을 전하고 있는 것일뿐이었다. 자연이 있어야, 생태가 있어야, 인간이 그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우리가 겨우 그들 덕에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제 10차 람사르 총회가 경남 창원에서 일주일간의 일정을 가지고 개막된다. 회의 중심의 행사라 해도 과제를 받은 학생들 정도 외엔 람사르 협약에 대해 아는 이도 많지 않다. 다분히 예산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이벤트 개최에만 혈안이 된 지방 자치 단체는 여타 할 홍보에 의지조차 별로 없어 보인다. 이미 총회에서 새만금 간척 사업의 영향에 대해 지적을 받은 정부는 가입국으로서의 민망한 기색도 없이 오히려 기세 좋게 공유 수면 매립까지 수십 군데 허가령을 내렸다. 그것도 지난 정부의 일이고, 자타칭 '불도저' 라는 별명의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지금은 협약에 등록한 11개의 습지 가운데 그 수가 슬그머니 줄어들지나 않을까 우려마저 할 상황이다. 그것에 대해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국민이다. 도룡뇽이나 물새떼보다 빠른 길과 새 아파트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지율 스님의 고통스런 투쟁이 모렐의 헛된 행보와 다를 것 없어 보이리라. '자연을 보호하자' 는 자아도취적 낭만 말고는 과연 우리들 마음에 하늘의 뿌리가 내려 있을까. 뿌리도 없이 무엇을 꽃피우려고 인간을 위한 꿈만 꾼단 말인가.

  • 인간에게 총을 겨누는 행위가 정당할까?   게다가 그 총을 발사까지 한다면?   우리는 이 질문에 답...

    인간에게 총을 겨누는 행위가 정당할까?

     

    게다가 그 총을 발사까지 한다면?

     

    우리는 이 질문에 답을 해야만 한다. 인간이 인간을 쏠 수 있을까?

     

    난, 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인간을 죽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심장을 겨누는 것이 아니다. 다리를, 허벅지를, 엉덩이를 겨누는 것이다. 왜냐하면 총을 맞는 그들은 총을 맞았을 때 정말 소중한 것을 앗아가려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들을 멈추게 하기 위해 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멈추지 못 하기 때문이다.

     

    그래, 이 책에서 문제는 단연 코끼리들이다. 그것은 비유도 상징도 무엇도 아니기를 바란다.

     

    그냥 덩치 큰 코끼리들이다.

     

    왜 그들을 죽이는가? 돈 때문에? 고기 때문에? 재미 때문에?

     

    '인간답게', '인간다운'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정말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지 잘 모른다. 그러한 삶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삶이다. 누구도 사실 잘 살지는 못 했을 것이다. 완전한 이타주의적인 삶이란 그 누구도 쉽게 해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이익에 근거하여 아니면 행복을 위해 이타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 가치에 대한 물음을 멈춰서는 안된다. 존재, '나', 사회 속의 '나', 존재, 자연속의 '나' 그리고 우주 안의 '나'. 겉돌 듯 멤돌고 멤돌 듯 겉도는. 무한 속에서 무한을 못 보며 유한이라는 거짓된 한계에 허덕이는 그런 존재들, 가엾고 불쌍한 존재들이다.

     

    코끼리와 마찬가지로 펭귄들이 있다.

     

    펭귄들과 마찬가지로 멸종해가는 수많은 이름 모를 동물들이 있다.

     

    우리는 더이상 도도새를 만날 수 없다.

     

    제발 내게 도도새들이 하찮은 존재였다고 말하지 말라. 우리는 한 때 인간이 인간에게 해서는 안될 짓을 너무 많이 저질러 버렸다.

     

    왜냐하마녀 도도새 처럼 우리들은 더이상 잉카 문명의 이야기를 듣지 못 한다.

     

    잃어버리고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

     

    인간이 더이상 재미 없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더이상 아름답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병이고 수술을 집행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뿐이다.

  • 절망에 맞서는 법 | ba**rani | 2008.07.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생태소설. 이 아니라, 절망에 맞서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며칠전 t...

     

     

    생태소설.

    이 아니라,

    절망에 맞서는 법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며칠전 tv에서 남아공의 코끼리들이 생태계를 위협하기 때문에

    어떤 정도는 사살도 허용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와 맞물려 이 책을 읽게 된 나는, 읽는 내내

    코끼리의 생존과 보호, 코끼리보다 중요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존과 발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였다.

    누가 아프리카 사람들의 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가.

    제국주의적인 방식이 아닌 인도주의적인 방식이라 할지라도

    아프리카 사람들을 선진화시키는 방식을 결정하는 그들의 견해가

    과연 정당한가에 관하여.

    -그러나 이미, 선진국들은 아프리카의 발전과 행복을 위하여

    라는 이름으로 무수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지는 않은가-

     

    로맹가리가 코끼리 이야기를 하려했던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장 상처입은 사람들, 절망의 끝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순수하게 보호해주어야할 존재가 갖는 의미.

    그런 류의 이야기다.

    책은 뚱뚱하였지만 충분히 훌륭했다.

     

    2008.02

     

    -이슬람에서는 이것을 하늘의뿌리 라고 부르오.

    멕시코 인디언들에게는 이것이 생의나무로,

    모두들 그앞에 무릎을 꿇고는 눈을 들어 아프도록 가슴을 두드린다오.

     

    -유머란 삶이 지긋지긋해졌을 때마다 아주 신중하게,

    그리고 누를 끼치지 않고서도 당신의 현재 조건을 날려버리게 하는

    그런 조용하고도 예의바른 다이너마이트 같은 것이다.

     

    -분명히 그렇소.

    그러나 우리나라엔 아주 오래된 속담이 하나 있소.

    민간 지혜 말이오. 어쩌면 미국에도 있는지도 모르지요.

    우리 속담은 이렇소.

    "무슨 일이 닥치건 네 할 일을 하라"

                                                              

    하늘의 뿌리 中에서

  • 로맹 가리 "하늘의 뿌리" | lu**omad | 2008.02.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소설의 코끼리들은 결코 비유가 아니다. 그들은 바로 인권이나 마찬가지로 살과 피로 된 존재들인 것이다." -...
      "내 소설의 코끼리들은 결코 비유가 아니다. 그들은 바로 인권이나 마찬가지로 살과 피로 된 존재들인 것이다." -로맹 가리

     

      인류 역사상 최초로 세계적 규모의 전쟁으로 시작된 20세기. 아우슈비츠, 난징, 그리고 히로시마가 지나갔다. 휴머니즘에 근거한 진보의 신화는 신기루가 되었고, 교양 있는 유럽인들 사이에서 역사의 종말, 이성의 파괴가 회자되었다. 서정시를 쓸 수 없었음은 물론, 계몽의 기획이 위협받았다. 인류가 아포칼립스를 실감한 반세기.

     

      온 세계가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폭풍에 휘둘린 이후, 인간성 혹은 선의의 회복은 어떤 이들에게 사명이었다. 지성인, 교양인이라 자처하던 유럽인들에게는 더더욱. 코끼리를 구하고자 하늘의 뿌리, 그 중심에 선 모렐은 태생적으로 지상의 몽상가이자 불구자였다. 인간성과 이성의 기획은 애초부터 환상이었는지도 모른다. 예수의 인류 구원이 거짓이었던 것처럼. 자연과 이성은 그 말부터 서로 불협화음을 내지 않는가. 순수, 이성, 선의에 집착하며 인간 내면의 비인간성을 애써 외면할수록, 지상의 현실은 지옥에 가까워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진한 휴머니즘이 아니다.

     

      다만 모두 인간'사', 인간 '사이'다. 그래서 권력과 자본이 얽힌다. 소설이 코끼리보다는 코끼리를 둘러싼 힘들의 관계를 직조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인데, 로맹 가리의 글이 빛나는 것도 이 지점에서이지 모렐의 착한 의지 때문이 아니다. 책을 읽으며 모렐의 우직한 열정에 모두 박수를 보낼 테지만, 무엇이 코끼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지 누구도 정확히 보지 못한다. 어쩌면 자명한 악 때문임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 오늘도 죽고, 우리 삶도 갈수록 척박해진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간다. 모렐의 선의마저 부재한 이 세상은.

     

      코끼리를 구하기보다 코끼리가 되고픈 사람들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자연이 우리에 대하여 아무런 의견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즐겁게 자유로운 자연 속에 있게 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 『하늘의 뿌리』 | wo**tory | 2008.02.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하늘의 뿌리』 개인적으로 로맹가리의 작품을 접하는 것은 이 소설이 처음이다. 처음 접하는 것 치고는 조...
     

    하늘의 뿌리


    개인적으로 로맹가리의 작품을 접하는 것은 이 소설이 처음이다. 처음 접하는 것 치고는 조금은 버거울 수도 있는 작품이라 느껴질 만큼 분량도 많고, 다루는 내용도 다소 무거운 편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소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만나기 힘든 소설이라는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했지만, 작품 속으로 쉽게 빠져들지 못했다.


    낯선 아프리카 풍경과 시대적 배경 그리고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들의 등장은 한 동안 나를 어지럽게 했다. 그래서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개성을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렸다. 그럼에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읽기 쉽고 재미는 있지만 읽은 후 공허한 느낌을 받는 소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읽어나갔다. 그러자 조금씩 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물들의 개성이 파악되었고, 다소 무거운 이야기외에도 그 나름의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소설은 지은이조차도 의도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사람들로부터 최초의 ‘생태학적’소설로 평가받으며, 위협받는 우리의 생태계에 관심과 구원을 요청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야기의 배경은 1956년까지도 여전히 ‘프랑스령’적도 아프리카(AFE)라 불리는 곳으로, 지은이가 살았던 곳이며, 인간의 나약함과 우리에게 주어진 엄격한 법에 복조하기를 거부한 소설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장소이다.


    초반부에 가장 시선을 끌었던 인물은 독일출신의 ‘미나’라는 여성이었다. 우리나라 이름이라해도 될 만큼 친근한 어감도 있었겠지만,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녀가 아프리카 오지의 차드의 바(bar)까지 오게 된 경위를 비롯해서 호기심을 끄는 요소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소설에 등장하는 다른 인물들처럼 고통받고 상처받은 인물이다. 전쟁동안 러시아 군인들과 삼촌에게 상처받고, 튀니스의 한 카바레에서 스트립쇼를 하다가 차드의 바까지 오게 된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다소 의아했다. 하지만 남은 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잊기 위해 훌훌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를 생각해보면, 그녀가 차드의 바까지 오게 된 것이 조금은 이해되기도 했다. 아무튼 그녀의 존재는 이야기를 좀더 아기자기하게 끌어가면서 부드러운 감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미나와 모렐이 만나는 장면부터 이야기는 급격히 모렐 쪽으로 흘러간다. 그가 직접 등장하지 않더라도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그는 다양하게 그려지고 포장된다. 모렐 역시 인간의 존엄을 철저히 짓밟는 강제수용소를 경험한 인물이다. 수용소 시절, 견디기 힘든 극한 상황에서 모렐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 것은 상상 속의 코끼리다. 그는 자유로운 아프리카 코끼리를 상상하면서 절망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이다.


    해방 후 수용소를 나왔지만, ‘수용소 밖 세상’은 수용소와 크게 다를 게 없었다. ‘자유’와 ‘인권’같은 소중한 가치들은 무시된 채 오로지 유용성을 좇아 그것에 방해되는 코끼리따윈 말살 할 수 있는 위험한 세상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모렐은 아프리카 차드로 가서 진짜 코끼리 보호에 나서게 된다. 그의 투쟁은 겉으로 볼 때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코끼리와 함께 말살되는 인간의 존엄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즉 모렐이 상대로 벌인 건 인간의 존엄을 구하기 위한 명예로운 투쟁이었던 것이다


    많은 분량이상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개성있는 인물들의 등장은 이 소설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특히 모렐를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인물들은 한 소설에서 함께 만나기 힘든 캐릭터로 여기에서 그들은 개성있지만 그런대로 조화롭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점은 돋보인다. 다소 무거울 수도 있고,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소설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압박을 이겨내고 소설 속으로 빠져든다면 다른 소설에서 접하기 힘든 감동과 새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북팩토리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3%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